조주빈사지연장술에 해당하는 글 1

조주빈(1996)사지연장술

올인부동산|2022. 5. 2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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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사지연장술을 하면 키를 6센티 키를 늘릴수 있다.

2. 6센티연장하는데는 3개월이 걸린다. (한꺼번에 3센티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1미리씩 3개월에 걸쳐 늘린다. 인내를 요구하고 통증이 있는 수술이다)

3. 6센티연장하는 수술비는 4000만원이고, 1센티당 1000만원이다. 6센티는 "최소"연장이고, 이 경우는 종아리만수술한다.

4.키가 작아 여자들에게 무시당한 남자의 경우 키때문에 컴플렉스가 상상을 초월한다.

사지연장술

‘사지연장술(골 연장술)’. #골연장술, 이 수술은 ‘키 크는 수술’로 알려져 있다. 말 그대로 뼈의 길이를 늘이는 수술이다. 선·후천적으로 팔·다리 기형이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고안했으나 키가 작아 콤플렉스가 심한 사람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이용하는데, 일종의 성형수술인 셈이다. 이 시술의 존재를 아는 사람의 경우 상담후 거의 100%수술에 동의한다고 한다.

허벅지까지 수술해서 10센티이상 연장하려면 8000만원이상 비용필요


▶사지연장술의 기대 효과는?

=사지연장술은 어떤 고정장치를 사용하냐에 따라 수술법이 나뉜다.

한국에선 외부·내부 고정장치를 같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LON)을 선호하는데, 종아리만 수술할 경우 평균 6㎝ 연장할 수 있다. 종아리와 허벅지를 동시에 연장할 경우 키가 8~12㎝ 커진다.


▶수술 과정이 매우 힘들 것 같다.

=한마디로 뼈를 연장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 놓는 수술이다. 수술이 끝나면 뼈만 잘린 채 고정 장치가 연결돼 있다. 이때부터 뼈를 늘리는 연장 기간이다. 보통 하루에 1㎜씩 늘리는데, 종아리를 6㎝ 연장한다고 가정했을 때 3개월 이상 걸린다. 그동안 휠체어 생활을 해야 한다. 이후엔 뼈가 굳는 기간이다.

고정장치를 빼고 걷는 연습을 하는 데 1~2달이 지나간다.

목발 없이 자기 힘으로 걷기까지 빠르면 5개월 늦으면 7개월이 걸린다.

완벽하게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회복하기까지 1년가량 걸린다. 고정 장치를 빼는 별도 수술도 해야 한다. 첫 번째 수술 후 외고정 장치는 4개월 뒤에, 내고정 장치는 2년 뒤에 제거한다.


▶통증은 어느 정도인가?

=수술 자체보다 연장 과정에서 통증이 더 큰 것 같다. 수술 직후 환자들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면 “견딜만하다”고 한다. 하지만 연장 과정에서 뼈와 근육이 같이 늘어나기 때문에 고통이 크다. 외고정 장치를 연결했을 경우 외고정 핀이 염부조직을 뚫고 미세하게 피부를 찢으면서 간다. 어떤 환자는 “아기 낳을 때보다 더 아프다”고 하더라. 반면 피부를 통과하지 않는 내고정 장치는 상대적으로 통증이 덜하다.


수술 비용은 얼마나 드나.

=수술 방식에 따라 4000만원에서 8000만원 가량이다. 수술 후 일주일 입원 비용만 따지면 그렇다. 이후 재활비용은 별도다.



▶사지연장술은 위험한 수술로 인식되는데 사실인가?

#사지연장술후회 #사지연장술부작용 #사지연장술부작용 #사지연장술후기 #사지연장술나이

=최악의 경우 못 걷게 될 수도 있다. 어떤 수술이든 잘못 됐을 경우 신체 기능이 소실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사지연장술에 대한 편견이 많았던 이유는 아직 평준화가 되지 않은 수술이기 때문이다.

어떤 의사가 수술을 하느냐에 따라 합병증 발생률이 천차만별이다. 가령 신경 손상률이 0%가 될 수도 있고 30~50%가 될 수도 있다.

어떤 환자들은 신경이 마비됐거나 다리가 심하게 휜 상태에서 고쳐달라고 찾아온다.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수술이다. 의사에 따라 위험할 수도, 안전할 수도 있다.

https://link.coupang.com/a/napJ8


조주빈(1995)


닉네임

박사


출생

1995년 10월 14일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0cm,75kg


학력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인하공업전문대학 (정보통신과 / 전문학사)


가족

아버지(초딩때엄마가출), 누나


신분

42년징역형

기결수 (2021년 10월 14일 ~ 2062년 3월 18일)

병역

육군 제2보병사단 병장 만기전


텔레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성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42년을 선고받은 ‘박사방’ 사건 주범 조주빈(1996)이 키를 6cm 가량 키우는 ‘사지연장술’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64cm였던 키를 더 크게 만들기 위해 아버지의 임플란트 비용으로 ‘사지연장술’을 감행했다


조금씩 다리를 늘려 키가 커지도록 하는 이 수술은 부작용의 위험이 클 뿐 아니라 통증도 심하지만 조주빈은 콤플렉스를 개선하기 위해 경제적 부담과 부작용 위험을 무릅쓰고 수술을 감행했다.

https://link.coupang.com/a/napQG


 

조주빈은 10개월에 달하는 수술 회복 기간 중 보안성이 높은 텔레그램을 접하고, 첫 n번방 범죄를 저지를 결심을 했다.

과거 보이스피싱과 마약 사범 검거에 도움을 주어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조주빈은 병원에 입원해있던 기간 동안 SNS를 통해 총기와 마약을 판매한다는 글을 997건이나 올린 뒤, 12명을 유인 866만원을 편취했다.

조주빈은 170cm까지 키를 키워서 42년동안 징역살이를 하게 되어 수감자 평균신장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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