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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난행당동GTX왕십리역(2027) 2류전락청량리역

올인부동산|2021. 5. 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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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실제 그렇다는것이 아니고, 최고 극강 지위에서 약간 밀린다는것이지.


문제는 지하철2호선이 갖는 지위가 어마어마하다는것이고 2호선을 따라 일자리와 삥둘러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특히 강남직행연결에 있어 청량리역보다 우위에 있다는점,실용성이나 입지측면에서도 청량리를 압도하는점에서 미래에 왕십리역에 들어설 랜드마크들이 기대된다.​


서울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에 왕십리역이 신설될 것이라는 전망에 철도 지역민들 간에 희비가 엇갈린다.


왕십리 일대 행당동 주민들은 교통 허브 기능 강화 기대에 환영하지만, 청량리역 인근 주민들은 위상이 낮아진다며 울상이다.​



왕십리역 신설 최고 수혜지로 꼽히는 행당동은 삼성역까지 한 정거장으로 강남 접근성이 개선된다​



청량리역에서는 삼성역으로 직통으로 가려던 게 한 정거장을 더 가야 한다.



청량리역 일대는 최근 몇 년간 GTX-B·C라인의 수혜 효과를 톡톡히 봤는데 왕십리역이 복병으로 등장 신설되면 상대적으로 위상이 약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광역철도 강릉선 KTX, 경춘선 ITX 등 총 5개 노선에 GTX-B·C가 들어설 계획에 그동안 청량리역 주변 아파트값은 급등했다.​



하지만 왕십리역이 생기면 당장 청량리역에서 삼성역으로 한 정거장 직통이 두 정거장으로 늘어난다.



왕십리역과 청량리역 구간이 짧아져 표정속도(열차가 운행하는 구간거리를 소요시간으로 나눈 수치의 속도)도 줄어든다.



무엇보다 청량리역 1호선보다 2·5호선 승객이 더 많고, 왕십리역·청량리역을 모두 지나는 분당선도 왕십리~청량리 구간은 한 시간에 1~2대꼴로만 운행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청량리역세권은 '왕십리에 입지로 밀리고 창동·장위뉴타운·광운대에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밀린다'고 우려된다.



장기적으로는 왕십리와 청량리가 선형으로 연결돼 하나의 거대한 벨트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현재 4개 노선에 동북선 경전철, GTX역까지 지나면 왕십리역 일대가 서울 동북권 교통 중심지로 위상이 강화될 것이다.




청량리역이 하위 입지로 가라앉기보다는 왕십리~청량리~광운대역 라인의 발전도 가능하다.



그러나 아무리 격려성 발언이 있더라도 청량리는 왕십리역때문에 2류가 되버렸다.​



#왕십리역 #청량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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