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c가 제일먼저개통한다
부동산종자돈 모아야되는데 계속 주식으로 눈길가서 큰일이다. 정신차리자.
C노선은 연장 74.2㎞로 총 추정 사업비는 4조3857억원이다.
민간 자본으로 건설한 후 국가에 기부채납하고 운영수입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BTO(Build Transfer Operate) 방식이다. 운영 기간은 40년이다.
GTX-C노선은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2019년 5월 민자 적격성 조사도 끝났다.
2021년 4월까지 민자사업자 공모를 진행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5월에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하면, 연내 착공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목표 개통 시기는 2026년이다.
GTX-C 노선 공사가 수월하다고 평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존 선로를 이용하는 구간이 많기 때문이다.
지상 철로를 이용하는 경원선 덕정~창동 구간과 경부선 금정~수원 구간, 지하철로인 과천선 과천~금정구간이다.
C노선은 당초 계획 단계에서 모든 선로를 새로 설치하려 했지만 비용 대비 편익(B/C) 분석 값이 0.66으로 낮게 나오자 대부분 구간을 기존 철로를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서울 시내 신설 구간도 변수가 적다. 창동역에서 청량리역을 거쳐 삼성역~양재역~과천역~금정역으로 이어지는 신설 구간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철로가 대부분 영동대로와 남부순환로 등 기존 도로 지하에 짓기 때문이다.
이 경우 환기구 설치를 위한 별도의 토지확보를 할 필요가 없고, 주변 주민들로부터 각종 민원에서도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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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노선이 공사 지연 가능성도 낮고, 리스크가 적어 수주 경쟁이 치열하다.
건설사들은 컨소시엄 구성부터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며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이다.
건설업계에서는 시공능력평가순위 10위권 업체들이 모두 사업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참여가 유력한 업체로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옛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 ▲SK건설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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