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집장촌개발:영등포도심역세권개발:대선제분개발재정비사업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서울의 마지막 남은 집장촌이 개발된다는 슬픈 소식이다.
영원히 투자대박기회를 박탈당하기 때문에 좋은 소식은 아니다.
주상복합일것이고 아파트는 20억 될것 같고, 돈이없는 투기어린이는 범접하기 힘든 금액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안산선이 영등포역에 정차하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에라도 투자할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하겠다.
#영등포도심역세권개발 #문래동재개발 #대선제분재개발 #영등포대선재분
입지가 입지인만큼 오피스텔도 투자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된다. 이 소리는 무슨 소리냐.
보통 오피스텔은 거품을 잔뜩 입혀서 분양가를 산정하기 때문에
분양과 동시에 폭락하는데, 영등포역에 들어서는 이번 주상복합개발은 일정정도 가격방어를 할것으로 생각이 된다.
입지가 졸라 좋기 때문이다.
우리인생은 70살이기때문에 그 이전에 인플레이션도 가격방어를 해줄것이라는 기대가 든다.
영등포도심역세권개발 파이널
영등포동4가 431-6번지 일대 ‘영등포 도심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됐다.
해당 지역에는 건축물 총 112동이 있는데, 이 중 성매매관련시설이 44.7%며 노후 공장·창고가 20.5%를 차지해 영등포구 대표 낙후지역으로 꼽혀왔다.
위원회는 영등포역 일대를 고밀개발하기 위해 건물 높이는 150m, 최대 용적률은 700%로 결정했다. 또 이 곳에 들어서는 건물을 직주근접 용도로 활용하면서 도심공동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건물에 주거용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정했다.
영등포구 문래동1~3가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문래동1~3가 일대 도시정비형재개발구역은 애초 18만㎡ 수준의 대규모 정비구역(2개소)을 전면철거하는 방식으로 정비계획이 결정됐다.
산업부지와 주거복합 부지를 별도로 조성하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대규모 구역 지정으로 1000명 이상의 토지 등 소유자가 합의해 사업을 추진하긴 쉽지 않았다. 결국 사업은 장기간 지체됐고, 최근 지역 여건 변화를 반영한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구역 내 지역 특성과 계획 실현성, 주민 의견 등을 고려해 정비구역을 5개소로 세분화했다.
경인로변은 중·소규모 블록 단위로 개발하는 일반정비형, 문래철공소·창작촌 일대는 필지 단위 공동개발을 유도하는 소단위 관리 방식의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기존 기계금속 및 문화 산업종사자들을 위한 임대산업공간 확보방안도 마련했다.
서울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성매매집결지가 정비되는 것으로 영등포 일대가 서울 도심 및 서남권의 중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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