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촉진구역개발(2025)

올인부동산|2021. 4. 1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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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공원은 2014년 5월 개장했다. 미군이 식민지로 점령하던 땅들이 속속 반환되면서 해당 공지가 공원으로 조성중인듯 하다.

시민공원 넓이는 47만 3911㎡(14만 평)이다.

101만 그루의 나무(교목만 1만 1000그루)가 심겨 있다.

공원 사이로 동천 지류인 부전천과 전포천이 흐른다.

근처에 부산진구청이 있다.

서면과 초읍어린이대공원, 백양산이 가깝다.

오랫동안 경마장과 미군부대가 있던 곳이라 주변이 낙후됐다.(캔디주:이점에서 합격점이다. 투기지역은 낙후된 곳이어야한다.)


이주·철거에 3년 남짓 걸린다고 보면 2023년 말이나 2024년 초에 일반분양한다.

촉진 3구역은 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 촉진 4구역은 현대엔지니어링(힐스테이트)이 시공사다.

시민공원과 부전역 사이에 있는 촉진 2-1구역(1885세대)은 2020년 5월 경관심의통과했다

촉진 1구역(1820세대)과 2-2구역(715세대)은 조합이 아닌 시행자가 땅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1구역은 민간 사업자가, 2-2구역은 지역 건설사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이 진척을 보이면서 땅값이 평당 3500만~3600만 원까지 올랐다

촉진 3구역에 형성된 가격이 거의 해운대, 수영구와 비슷한 수준이다.

총 9000세대에 달하는 부산시민공원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은촉진 3구역(약 3480세대)과 4구역(840세대)은 최근 심의를 거쳐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됐다.

(암기: 3구역이 3480이다. 물론 주상복합이다.)

건축법에 따른 규제가 완화돼 자연 지형을 살린 자유로운 설계가 가능하다.

촉진 3구역은 각종 인허가를 거쳐 2022년 이주철거한다.

이주·철거에 3년고려시 2024년쯤 분양한다.

촉진 3구역은 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 촉진 4구역은 현대엔지니어링(힐스테이트)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촉진3구역 파이널

시민공원과 부전역 사이에 있는 촉진 2-1구역(1885세대)도 경관심의 통과했다.


3구역 시공사로 확정된 현대산업개발 

 

 

 

 

 

부산부동산시장의 새역사를 쓰게될 부산시민공원역 주변 투기적합지

부산진구청도 시민공원 주변을 ‘파크시티’(가칭)라는 브랜드를 입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시민공원 주변이 녹지와 어우러진 주거공간으로 시민공원이 주변 아파트의 사유물이 되지 않도록 개방성을 목표로 하나,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부전역과 시민공원 사이 남문 앞에 4000평 규모의 시민광장을 만들어 사적소유화를 방지한다.

초읍선 건설, 부암고가교 철거, 초읍어린이대공원과 연계 개발한다.

촉진 1구역 조감도 파이널

촉진1구역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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