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 비트코인쥐약사건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교훈
1.워렌버핏은 부자다.
2.워렌버핏은 90살이고 내일모레 죽는다.
3.워렌버핏은 코카콜라에는 투자해도, it 기술주에는 투자하지 않았다.
4. 이유는 자신이 it에 대해 잘모르기때문이라고 한다.
5. 그런데 워렌버핏은 부자다.
6.굳이 it종목에 투자하지 않아도 떼돈 벌수 있는데 자신이 잘알지 못하는 it에 투자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7.버핏은 비트코인은 쥐약이라고 표현한다.
8.it모르는 사람이 비트코인을 알까?
9.모르면 알려고 노력해야하는데, 돈많은 늙은이는 그렇게 호기심이 있는 인간은 아닌것 같다. 타성에 젖었다고나 할까
10. 당연히 #버핏비트코인 비판처럼, 비트코인은 내재적 가치는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 그러나 비트코인 기술이 아니면 블록체인이 구현되기 쉽지 않다는 점을 간과했다. 가상화폐가 쥐약이라고 비판하는 이유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의 연결고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11.#비트코인 과 #이더리움 과 #리플 을 단순히 = 코카콜라와 비교할려고 하기때문에 내재가치 어쩌구 하는것이다.
12. 내재가치, 가치주...듣기에는 고매하게는 보이나, 버핏이 it종목에는 투자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아. . .. .늙은 할아버지,특히 전통주로도 미치도록 많은 돈을 번 사람이 굳이 비트코인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었겠나...하면서 일응 고개가 숙연해진다.
13. 늙으면 이래서 문제다. 물론 아직은 버핏 말이 맞은지, #테슬라 #머스크 말이 맞은지는 알수 없다. 시간이 가봐야 결판이 날것이다.
그러나, 큰 돈을 벌려면 지금 초창기 대혼란시기에 승부수를 걸어야 할 것이다.
14. 집캔디는 이미 걸었다. 결과보고는 다음다음에 해볼께.
15.할아부지 버핏은 2018년 벅셔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을 "쥐약의 제곱"이라고 부른바 있다. 그만큼 증오심까지 담겨있다.
일종의 자신의 전문분야에까지 침투하는 경계심때문일까.
자신의 주장이 비트코인에 의해 무력화 되기 때문이다.
내재가치, 가치주를 주창하는 자신의 오랜 주장을 부정해야만 인정가능한게 비트코인, 블록체인이기때문이다.
16. 결국, "비트코인을 사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했다. 2019년에는 "고유한 가치가 전혀 없는 망상"이라고 했다.
17. 2021년 5월 주주총회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질문을 받고서는
"수십만 명이 비트코인을 갖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대신 그의 오랜 단짝인 찰리 멍거 벅셔해서웨이 부회장이 나섰다.
멍거는 비트코인에 대해 "납치범이나 강탈범에게나 유용하다" "난데없이 뚝딱 만들어진 것" "역겹고 문명의 이익에 반하는 빌어먹을 개발품" 같은 독설을 퍼부었다.
(주. 친구 찰리멍거도 80-90살이다.)
18. 외신들은 버핏이 비트코인에 부정적인 주된 이유를 '내재가치가 없다'는 판단 때문으로 분석한다.
버핏이 저평가된 주식을 골라 장기 보유하는 '가치 투자'를 고수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캔디주: 이게 틀렸다는것이 아니다.)
19.비트코인이 내재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는 찬·반 진영의 입장이 결코 좁혀지지 않는 화두다.
버핏은 후자 쪽이다.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는 아무 것도 생산하지 못한다"며 "암호화폐를 산 사람은 다른 사람이 더 높은 값을 지불해주기를 바랄 뿐"이라고 했다.
(캔디주:버핏의 무지함에 충격이지 않은가?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를 콜라 검은 물처럼 만져지고, 생산되어야하는 어떤 유형물체로 인식한다는 사실이다.
20.초창기 1990년대 인터넷은 "눈에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인터넷>이라는 무형의 것을 <아마존> <구글>은 부가창출했다.
<인터넷> 그 연결기술은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한다. 자동차나 콜라를 생산하지 못하나, 부가적인 엄청난 고부가치를 생산한다.
버핏은 이것을 모른다. 그래서 늙으면 빨리 죽어야 한다.
21.
비트코인의 기능이 화폐냐 자산이냐를 놓고도 여러 주장이 나오지만, 버핏은 둘 다 아니라고 본다.
그는 비트코인에 대해 "영구적 교환 수단이 아니며 가치를 저장하지도 않는다"고 했다.
'자신이 이해하는 것에만 투자한다'는 버핏의 철학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버핏은 CNBC 인터뷰에서 "나는 무언가에 대해 '안다'고 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며 "도대체 내가 왜 전혀 알지 못하는 것에 롱(매수)이나 쇼트(매도) 포지션을 취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버핏은 '정보기술(IT)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기술주 투자에도 소극적이었다.
버핏은 지난해 얼떨결에(?) 비트코인 보유자가 됐다. 암호화폐 트론 창업자인 저스틴 선이 450만 달러(약 51억 원)를 들여 '버핏과의 식사' 경매를 낙찰받으면서다.
두 사람은 2020년 1월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있는 컨트리클럽에서 밥을 먹었다.
당시 선은 갤럭시 폴드에 탑재된 암호화폐 지갑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비트코인(BTC) 1개, 트론(TRX) 193만830개, 비트토렌트(BTT) 100개 등을 담아 버핏에게 선물했다. 트론 개수는 버핏 생일(1930년 8월 30일)에 맞춘 것이다.
23. 버핏은 여전히 부정적
버핏의 반응은 어땠을까. 트론 측이 공식 SNS 계정에서 공개한 대화 요지에 따르면, 버핏은 블록체인이 (캔디주:주어가 블록체인이. ...다..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결제의 미래에 혁신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캔디주;2020년만찬때 이런 입장이었으나, 2021년에 다시 쥐약발언을 꺼낸것으로 보아, 그냥 50억 낙찰자인 저스틴선에 대한 예의상 한 발언으로 보인다.)
하지만 암호화폐에는 부정적 입장을 숨기지 않았다. 비트코인에 블록체인의 가치가 모두 반영된 것이 아닌 데다 아무런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한 채 손바뀜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캔디주: 아주 바보같은 소리다. <인터넷기술>은 초창기, 가치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한번에 부가창출을 한것도 아니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인터넷기술을 <아마존> <구글>등의 연계서비스로 부가창출을 늘려갔을뿐이다.
인터넷 그것 자체는 크게 상품가치는 없지만 필수재다.
#비트코인 도 마찬가지다. 그 자체는 거래수단도 아니고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나, 모든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1.0의 가치와 기술을 기반으로, 속도와 기술력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버핏은 미국의 달러 시스템이 잘 운영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을 사느니 땅을 사겠다고도 했다.(캔디주;버핏이 얼마나 전통적인 주식투자자인줄 알수 있는 대목이다. 새로운것에 대한 거부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
선은 버핏에게 "비트코인은 다음 세대의 통화가 될 것"이라며 "당신은 비트코인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지만 손주들은 그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버핏은 웃으며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그럴 일은 없을 겁니다. 내 손자는 내 재산을 미국 달러화로 상속받길 원할 거에요."
버핏은 그날 선물받은 비트코인을 그대로 갖고 있을까. 선은 자신이 버핏에게 건넨 암호화폐 지갑의 주소를 인터넷에 공개한 바 있는데 손도 안대고 방치하고 있다고 한다.
나중에 버핏 사후, 그의 후손들이 10년후 100배로 튄 비트코인 가격에 경악하지 않을까.
그러나 버핏은 이미 뒤로 호박씨를 까고 있었다.
영악한 노인이다.
20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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