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상품으로서 투룸오피스텔(2021.7)

올인부동산|2021. 7. 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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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최근 분양 시장에 나오는 오피스텔은 대부분 투룸형 이상이다.

원룸도 주택수에 들어가기때문에 메리트가 완전히 사라졌다.

그런다고 혼자 사는 독시가구가 투룸을 선택하는 경우도 없다.

월세 한푼이라도 아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애인이랑 살거나, 혼전동거 또는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경우 아파텔을 선택하는 경우는 있다.

젊은층이나 무주택자는 투룸형 오피스텔을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인정하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투룸형 오피스텔은 침실 두 개를 가진 주거형 오피스텔(이른바 아파텔)이다.

전용 60~85㎡ 기준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격은 4억8890만원으로 아파트(9억1712만원)의 53% 수준이다.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전용 85 ㎡ 이하 새 아파트는 100% 가점제로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시 주택 수 여부를 따지지 않고, 거주지역 제한도 없다.(주. 청약자격이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초인기지역 오피스텔광고의 경우 자격제한을 두는 경우도 있더라.)

다만, 아파트와 비교할 때 전용 면적이 같더라도 발코니 확장에 따른 서비스 면적은 아파트가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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