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중단폐암4기투병김철민(1967):죽음이란.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김민철김갑순 #김갑순 #너훈아 #김민철형 #김민철펜벤다졸
2021년 8월 16일날 개그맨겸가수 김철민(1967)이 7분정도 라이브방송을 했다고 한다.
문제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대신 링거나, 주사바늘 정도만 보여주었다.
문제는 라이브채팅 제목이 "이별이시간이 오고 있네요"다.
8월 22일 오늘 영상채널을 찾아서 보니, 댓글은 사용중지처리되어 있었다.
왜 그랬을까.
용기를 주는 사람도 있지만, 그 와중에 악플을 다는 사람도 있었을까.
김철민은 "엿이나 처먹어라" 라는 의미인지몰라도
창문의 블라인더에 써있는
"암은 원자력병원입니다"를 한참동안 비춰 주었다.
항암 치료를 더이상 할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는데,
차라리 지리산에 들어가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마져 든다.
현대과학에 의지해서 그나마 연장하는것이 위로가 되고 의지가 되기 때문이겠지.
유튜브에서 항암치료를 이어가는 영상을 가끔보는데, 그들의 한결같은 주장은 결국, 암병원은 환자에게 모든 돈을 다 빨아들이고 시체만 걷어 차는 식이라고 자조하는 것을 보았다.
즉, 완치는 하지 못하고 결국은 환자는 죽게 되는데,
병원에서는 비싼약이란 약은 다 쓰고, 수술이란 수술은 다 하는 것이다.
즉, 환자의 목숨을 담보로 해서 모든 돈을 빨아 들이는 것이라는 것이다.
암환자가 엄청나게 돈이 된다고 푸념했다.
집캔디가 암환자가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리산으로 들어갈까?
자신이 없다. 인간은 뭔가 문명의 이기를 통해서 그나마 치료해야 살 것 같기 때문에 말이다.
순수한면 입는 오버나이트 중대형 생리대 팬티형
COUPANG
coupa.ng
집캔디는 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인간의 수명은 70살이 데드라인이다.
100세시대, 100세시대등은 모두 하나의 바람이자, 희망을 말하는것이다.
인간은 100세까지 살수 없다.
신문 부고란을 자세히 보는데, 대부분 70대였으며,
장례식장에 자주 가는데,
전광판겸 TV에 사망자의 사진과 출생년과 사망년월을 보면, 젊은 사람도 그렇게 많고, 노인의 경우는 70대 , 나이가 많은 80대였다.
인간은 70대면 죽는다.
2-30대는 죽음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고,
사고로 죽을 것을 고민하지만,
장년,노년기로 들어서면서부터는 좀더 인생에 대해 겸손하고 고민을 깊게 할 필요가 있다.
가끔 죽음에 대해 망각하는 습관을 반성하곤 한다.
김철민은 삶에 대한 강한의지를 드러내었기 때문에 안타까운 케이스다.
이게 집안 내력일수 있는데, 김철민의 가족은 모두 암으로 사망했고, 김철민도 암말기로 사경을 헤매고 극한의 의지력으로 싸우고 있다.
그는, 페이스북에 자신의 항암치료횟수, 수술횟수, 방사선치료등의 횟수를 열거하고 있다.
암은 원자력병원인데, 왜 치료에 성공하지 못했을까?
병원은 쉽게 말할 것이다.
암이쟎아요.
씨발 암...그렇고 말고.
코멧 저자극 시그니처 아기 물티슈 엠보싱 캡형
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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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암은 병원이 치료를 실패해도 용서가 되는 병이다.
김철민은 2년째 항암치료중이라고 한다.
벌써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다.
삶에 대한 간절함이 크니, 미련이 크니, 치료해볼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집캔디는 이미 죽음의 사선을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이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를 감각적으로 기억을 더듬어보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항상 결론은 같다.
인간은 죽는다는 것이다.
그것도 [반드시] 다.
가끔씩 이 사실에 소스라치게 경기를 일으킨 적도 많다.
그래서 스스로를 한탄하고 저주하기도 한다.
왜 나에게 "삶이란"것을 부모는 주었으며
"죽음의 고통"을 자각하게 하는지 말이다.
그래서 가끔 결혼한 부부들이 출산에 목매고, 임신에 목맬때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한다.
씨발 존나 이기적이다.
그렇다.
태어나는 아기는 출산과 동시에 "죽음이 예비되어 있고" 죽음을 향해 기나긴 마라톤을 시작하게 되며,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에 직면하게 되는 선물을 부모로부터 받게 되는 것이다.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이것은 정말 사람이 할 짓이 못된다고 생각한적도 많다.
그러나 어떡하랴. 모두는 부모에 의해 강제된 출산을 "당했고" 죽음을 향해 나아가 고 있다.
전두환이가 몰골이 이상하게 바뀌고 그 오만한 용맹이 어디론가 사라진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가.
준비하여야 한다.
김철민이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만큼 죽음에 대한 공포는 극에 달하게 된다.
세상에 대해 아쉬움이 많을수록, 죽음에 대한 공포는 극에 달한다.
전두환은 어떨까
세상에 남겨진 부귀영화와 가진것이 많을 수록, 시시각각 다가오는 죽음이 정말로 짜증날것이다.
70살을 기준으로 한번 생각해보자.
당신에게는 겨우 10년,
당신에게는 겨우 20년이 남아있을수 있다.
까놓고 이건 정말 장난이 아닌것이다.
시간은 너무 빨리 간다.
부동산투자 5년 후딱가듯이, 세월이 후딱간다.
어느덧 죽음이 가까이 다가와 있는것이다.
혹자는 고가치를 추구하고, 어떤이는 삶과의 투쟁을 여전히 지속하고 말이다.
김철민이 "이별의 시간"을 제목으로 달때,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배회하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목도]하는 것은 엄청난 공포일것이다.
그래서 종교가 필요하고, 사후에 대한 의지가 필요한 것일까.
인간은 동물이다라는 존재라는 단순한 사실을 인정하면, 사망과 동시에 고기덩어리의 부패로 이어지겠지만,
인간의 죽음은 그렇게 단순한게 아니다.
성경의 한대목이 떠오른다.
인간이 순순히 죽음으로 끝나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한 사람들이 얼마나 억울하겠느냐는 것이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죽음을 느낀다는 것은 극한의 공포이다.
공포에 대해 감각이 살아있기전에, 즉 죽음에 대한 관념이 살아있기전에 눈을 감는것이 차라리 편안한 죽음일수 있겠다.
남은 인생을 역으로 계산해서 오늘은 남아있는 시간을 정리해보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 무엇을 남길 것인가. 남아있는 시간동안 어떻게 채워나갈것이며 살아갈것인가를 오늘밤 고민해 봐야 겠다.
202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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