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좌6구역재건축#초역세디지털미디어시티역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1. 위치가 죽여준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붙어있다. 분양가가 상당할 것같다.
대림건설이 건설사이름을 DL이앤씨로 바꾸고 망조의 길을 걷고 있는것 같다. 참으로 멍청하다. 건설사의 명성이라는게 하루아침에 완성되는게 아닌데 말이다. 차라리 현대자동차에다 제네시스브랜드 고급상표를 런칭하는것처럼, 대림건설에 하이앤드 브랜드를 붙이는게 나았을것이다.
간판자체를 바꿔버리다보니, 어디 신생 3순위 지방건설사이름이라 착각이 들정도다. NH농협이 NH라고만 하면 익숙지않다. 대림건설 개명은 최악수중의 악수다.
2. 롯데건설은 #르엘 을 론칭했다. 탁월하다.
3. #북가좌6구역은 아크로라는 단어가 어색할정도다. 차라리 르엘로 해라.
북가좌6구역은 서대문구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 10만4656㎡ 부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23개동, 아파트 1970가구를 짓는 재건축 사업이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4935억원으로 3.3㎡ 당 494만원 수준이다.
고급 설계와 마감재가 적용된 것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평이다. 강남권에서 이 수준이면 최소 3.3㎡ 당 550만~600만원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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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수와 사업비 측면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대거 눈독을 들일 만큼 규모가 크진 않지만, 서울에서 흔하지 않은 정비사업이라는 점 때문에 관심이 모인 것으로 분석된다.
시공사 입찰에 DL이앤씨와 롯데건설이 참여했고, 양사 모두 최고급 주거 브랜드를 제시하며 수주전이 과열되는 양상을 보였다.
DL이앤씨는 지역 특화 브랜드를 적용해 '아크로 드레브 372'를, 롯데건설은 강남권에서만 선보여 온 '르엘'을 제안했다. 강북권 정비사업지에서 최고급 브랜드가 등장한 건 처음이다.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상암택지개발지구 #디지털미디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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