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서독소제거하는방법&음식:독소증상:물을많이마셔야하는이유
요즘에 물을 집중적으로 마셨더니 디톡스 반응인지, 명현반응인지는 알수없으나, 얼굴 전체에 피부트러블이 극심해지고 있다.
나이들고 인생을 관조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알게된 사실은 피부에는 화장품이 문제가 아니라, 속병이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속이 깨끗하면 피부는 뽀얀것이지, 백날 피부에 크림 발라봤자 한계가 있다.
연예인들이 피부관리, 체중관리 들어간다고 했을때 제일먼저 하는게 화장품을 바꾸는게 아니라, 식이요법을 먼저 시작하는게 바로 이것이다.
돈이 엄청나게 걸려있는 연예인이 대충 자기관리를 할것 같지는 않고, 역시나 몸의 체질을 바꾸는게 화장품 바꾸는것 보다 먼저다.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는데 무턱대고 마시는게 맞는것인지 모르겠다.
일단 마시고 있다. 얼굴 피부에 각질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이게 디톡스 반응인지, 피곤해서 그런것인지 알수 없다.
한번 물에 대해서, 몸의 독소에 대해서 공부해볼 필요가 있다.
건강해지려고 수시로 물을 마신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청정 심해에서 뽑아냈다는 해양심층수부터 알프스산맥의 온천수와 빙하수 등 좋다는 물도 많다. 물을 많이 마시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되고, 온갖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물 예찬론’. 믿어야 할까?
1. 물의 기능
요로결석 말고는 물로 치료 가능한 질병 없어 물을 많이 마시면 암, 심혈관질환, 소화기질환, 알레르기질환 등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는 과장된 주장이며, 물이 질병을 막아주지는 않는다”는 입장이다.
요로결석을 제외하면, 물이 직접적인 예방·치료 효과를 보이는 질병은 없다. 다만, 물을 충분히 마셔서 인체 세포 내 수분 양을 알맞게 유지하면 세포 저항력이 높아진다. 그러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침입이 억제되고, 몸안 유해물질의 배출이 원활해진다.
신진대사 돕는 게 물의 핵심 기능
물의 중요성은 개별 질병 억제보다 더 근본적인 데 있다.
입→목→식도→위→소장→대장을 거쳐 몸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물은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온몸을 돌면서 신진대사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물 대신 녹차·커피·맥주는 ‘글쎄’
커피, 홍차, 녹차 등과 같은 카페인 음료는 많이 마실수록 체내 수분을 빼내는 역효과를 낸다. (주. 녹차가 몸에 좋지 않다는 점이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몸속 수분을 배출한다. 커피는 마신 양의 2배, 차는 1.5배 정도의 수분을 배출시킨다. 주스, 탄산음료 같은 당(糖)이 들어간 음료도 탈수를 유발한다. 가당 음료를 마시면 체내 삼투압이 높아져 그만큼의 물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맥주도 마신 양보다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 양이 더 많다.
입
마신 물이 목으로 내려갈 때는 구강의 미생물이나 세균을 끌고 간다. 물에 쓸려 내려간 미생물과 세균은 위에 도착하면 대부분 위산에 의해 죽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
목·식도
물은 성대를 적셔서 목소리가 잘 나도록 하고, 식도 점막에 수분을 공급해서 연동운동이 잘 되도록 돕는다.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속이 쓰릴 때 물을 조금 마시면 위산이 씻겨 내려간다. 이때는 위산 온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위
위액을 어느 정도 희석시킨다. 다만, 물이 위산을 중화시키지는 않기 때문에, 위산과다로 쓰린 속은 물을 마셔도 가라앉지 않는다. 위장 점막이 손상돼 쓰린 속에는 수분 섭취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소장·대장
마신 물의 80%는 소장에서 흡수돼 정맥을 지나 혈액으로 옮겨진다. 나머지는 대장에 내려가 대변을 묽게 하는 데 쓰이고, 일부는 대장 정맥을 거쳐 흡수된다. 물을 적게 마시면 대장까지 오는 물이 줄어 변비가 생긴다.
혈액·피부·호흡기
혈액은 전신 세포에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한 뒤, 세포의 노폐물을 싣고 돌아온다. 돌아온 물은 신장으로 흘러가서 소변이 돼 배출된다.
피부 세포에 도달한 물은 노폐물과 함께 땀으로 배출된다. 호흡기로 간 물은 기관지 내 먼지를 ‘물청소’한다. 물을 자주 마셔서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면 숨만 쉬어도 기관지가 깨끗해진다. 기관지 수분은 수증기로 증발된다.
2. 얼마나 마셔야 하나?
체중 많이 나가면 더 마셔야
하루 수분 배출량만큼 물로 수분을 보충해주면 된다. 표준 체중인 성인의 하루 수분 배출량은 3.1L 정도다. 대소변으로 1.6L, 땀·호흡·피부로 각각 0.5L씩 빠져 나간다. 보통 성인은 먹는 음식을 통해 1~1.5L의 수분을 섭취한다. 재활용(세포 대사 중에 생긴 물) 수분이 0.1L 정도이므로, 나머지 1.4~2L의 물을 마셔서 보충하면 된다.
만약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이보다 더 마셔야 할 수는 있다.
체중이 무거울수록 물 필요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체중에 30~33을 곱하면 대략적인 물 필요량(L)이 나온다. 체중이 70kg인 성인은 2.1~2.3L를 마시면 된다는 말이다.
날씨가 덥거나 활동량이 많아서 상의가 젖을 만큼 땀을 흘렸을 때도 더 마셔야 한다. 소변 횟수가 줄어들고 색깔이 짙어지면 몸의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매 시간마다 물 마시면 좋아
물은 한 시간 간격으로 한 번씩 마시면 좋다.
특히, 노년층은 신장의 수분 재흡수율이 떨어지며,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갈증 중추가 노화해서 몸안에 수분이 부족해도 갈증을 심하게 느끼지 못한다. 의식적으로 매 시간마 물을 마시면 좋은 이유다. 물은 벌컥벌컥 들이켜지 말고 한두 모금씩 나눠서 씹어 먹듯 마시는 게 좋다.
과도하면 이상 증상 유발
신장 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물을 많이 마셔도 2시간쯤 뒤 소변을 통해서 대부분 배출된다. 물을 많이 마신다고 더 이로울 건 없다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물 마시는 속도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해서 두통·구역질·현기증·근육경련 등이 일어날 수 있다. 갈증이 심해도 한꺼번에 0.5L 이상의 물은 마시지 않는 게 좋다.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좋은 것 아냐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건강에 더 이롭지는 않다. 세포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신진대사 유지에 필요한 정도만 마시면 된다.
건강한 사람은 목이 마를 때만 마셔도 신진대사가 충분하게 이뤄진다. 물 필요량도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다.
체중, 활동량, 날씨 등에 따라 달라진다. 60여 년 전인 1945년 미국에서 “매일 8온스(227mL) 잔으로 물 8잔을 마셔야 건강에 이롭다”는 주장(8×8 이론)이 나왔지만, 이후 대부분의 연구는 이 주장대로 물을 마신다고 해서 건강에 특별히 더 도움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물 많이 마셔도 살 안 쪄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물은 0kcal로 열량이 없다. 일시적으로 체중이 늘겠지만, 심장과 신장이 정상이면 이뇨작용 때문에 평소 체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심장이나 신장에 이상이 있으면 체내에 수분이 축적돼 체중이 늘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이 물을 마시고 살찐 것처럼 보이는 건 부종 탓이다.
3. 물과 질병
수분 섭취를 권장하는 질병과 제한하는 질병이 따로 있다. 체내 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야 한다면 물이 필요하고, 순환 및 배출 능력이 떨어진다면 물을 멀리해야 한다. 수분을 적게 섭취해야 하는 경우라면 의사가 제시한 양만 마시고, 염분 섭취도 함께 줄여야 한다.
물 적게 마셔야 하는 질병
1 심한 갑상선기능저하증
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 배출이 잘 안 돼서 저나트륨혈증이 생긴다. 심한 저나트륨혈증이면 나트륨 수액 주사를 맞아야 한다. 심하지 않을 때는 수분을 하루 1L 미만으로 제한하면 된다.
2 간경화
간 기능이 떨어지면 알부민이 생성되지 않는다. 혈액 속 알부민 농도가 낮아지면 수분이 각 장기에 배분되지 못하고 혈액에 남기 때문에 혈액 속 수분 함량이 높아진다. 늘어난 수분은 복강으로 흘러 들어가서 배에 복수가 찰 수 있다.
3 신부전증
갈증이 날 때만 의사가 권고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 투석을 하는 5기 환자는 투석을 통해 단백질이 빠져 나가면서 알부민 생성 기회 자체가 사라진다. 그러면 수분이 각 장기에 배분되지 못하고 복강으로 흘러간다.
4 심부전
심부전이 있으면 심장 기능이 떨어져서 심장에 들어온 혈액을 충분히 내보내지 못한다. 따라서 물은 하루 1L 이내로 마셔야 한다. 그 이상 마시면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고, 혈관에 정체된다. 늘어난 혈액량 때문에 혈관 압력이 높아지면, 수분이 압력이 낮은 폐와 뇌로 흘러 들어가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많아진 수분이 저나트륨혈증도 유발한다.
5 부신기능저하증
부신호르몬인 ‘알도스테론’이 과다 생성되는데, 이는 수분과 염분의 원활한 배출을 막는다. 따라서 많은 수분 섭취는 전신부종을 일으킨다.
<몸에독소가 찼을때 나타나는 증상>
물 충분히 마셔야 하는 질병
1 폐렴·기관지염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질환에 걸리면 열도 오르고 호흡이 가빠지기 때문에 피부와 호흡기를 통한 수분 배출이 늘어난다. 호흡기가 마르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신다.
2 염증성 비뇨기질환
요로감염, 방광염, 전립선염이 있으면 소변이 마려울 정도로 수분을 많이 섭취해서 염증 유발 물질을 소변으로 배출시켜야 한다.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농축되면 요로결석으로 변할 수 있다. 자신의 하루 소변 양보다 500mL 이상 더 마셔야 한다.
3 당뇨병
신부전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 환자는 수시로 물을 마셔서 혈당 상승을 억제해야 한다. 특히 갈증을 잘 못 느끼는 노인 당뇨병 환자는 목이 마르지 않아도 두 시간에 한 번씩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
4 고혈압·협심증
혈액 속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점도가 높아져 혈액 흐름이 더뎌진다. 이 경우 혈전이나 지방이 혈관벽에 쌓이게 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하루 1.5~2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이상지질혈증 단계부터 물을 충분히 마시면 협심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단, 염분은 하루 5~6g 이하로 철저히 제한해야 한다.
1. 노폐물과 독소 배출효과!
음식을 먹고, 활동하고, 수면을 취하는 등 생활하면서 생기는 우리 몸 속의 노폐물은 땀, 소변, 대변, 호흡으로 배출됩니다.
물은 “간”과 “신장”에게 도움을 주어 몸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의 장기 중에 “간”과 “신장”이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감당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몸 속에 물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 구석구석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면 몸에 염증이 발생되기 쉽고 피부 트러블을 생기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물을 충분히 마셔줘야 합니다.
그러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우리 몸 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쉽게 제거하게 됩니다.
“항암치료를 하시는 분들은 아주 독한 항암제를 투여받습니다. 이런 분들은 몸 속의 독한 항암제 성분을 배출시키기 위해 물을 많이 섭취해야한다고 합니다.”
2.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그리고 피의 점도(끈적거림)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산소공급도 원활해지면서 혈액순환에 큰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걸쭉해지고 산소공급에도 차질이 생기며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깁니다.
만약에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같은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거나 평소에 고기를 자주 드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물을 더 자주 드시고 평소에 운동을 자주해 주셔야 합니다.
3.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도웁니다.
우리 몸에 산소가 필요한 것을 넘어서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지 않아도 알 것입니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40일 정도는 삽니다. 물을 먹지 않으면 3일 정도는 삽니다.
그런데 산소가 없으면 최대 3-5분 정도 삽니다.
산소가 끊기면 뇌세포와 몸의 세포들이 죽기 시작합니다.
이 사실만 봐도 우리 몸이 얼마나 산소를 필요로 하는지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산소의 공급도 원활하게 진행되게 됩니다.
혈액 속에는 헤모글로빈이라는 색소 단백질이 있는데, 이 단백질과 산소는 결합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혈액이 온 몸 구석구석을 순환할때에 산소와 결합한 이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시 말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면 산소 공급도 잘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꼭 충분한 물을 섭취해 주세요~!
4. 면역력 강화
충분한 물을 섭취하게 되면 독소와 노폐물 배출, 그리고 혈액순환이 개선되면서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강화됩니다.
그래서 그 전에는 쉽게 걸렸던 감기도 잘 걸리지 않게 되고, 걸렸다고 해도 쉽게 낫습니다.
5.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게 되고 칼로리 소모에 도움을 주어 체지방을 줄여줍니다.
6. 소화를 도움
만약 매일 충분한 물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 몸에서는 먼저 혈액이 걸쭉해지면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소화불량이 생기게 됩니다.
반대로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혈액의 점도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집니다.
나아가 충분한 물 섭취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돕고 분해된 영양소를 온 몸으로 전달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7. 변비개선, 장 기능 개선, 배변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위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그러나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장에 수분이 모자라게 되어서 변비가 올 수도 있습니다.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장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그래서 충분한 물 섭취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8. 피부건강, 피부노화 방지!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피부에서 수분을 빼앗아 갑니다.
왜냐구요? 우리 몸에서 물이 꼭 필요한 혈액과 장기에 우선적으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피부에서 수분을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중요한 장기나 혈액에 먼저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서 피부는 수분 공급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수분 부족이 계속 지속될 경우 신체가 연약해지면서 더욱 빨리 노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또한, 노화가 진행될수록 인체에서 수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러나 물을 충분히 마시게 되면 피부 보습을 돕고 세포형성을 돕게 됩니다.
그리고 충분한 물 공급은 피부를 포함한 몸 속의 노폐물과 독소제거를 돕습니다.
그래서 피부가 좋아지고 탈력이 생깁니다. 물론, 노화방지 효과도 있지요!
그러니 충분한 물 섭취로 여러분의 피부건강! 노화방지!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9. 두통 예방
두통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지만 수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통이 자주 발생되시는 분들은 평소에 충분한 물의 섭취를 하고 있는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충분한 물 섭취가 이루어지면 두통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꼭 충분한 물 섭취를 해주세요.
10. 피로회복
물을 충분히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산소공급이 활발해집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피로회복이 빨라지게 됩니다.
반대로 몸속에 수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혈액순환과 산소공급에 차질이 생겨 피로가 몰려오게 됩니다.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함에도 불구하고 피로가 잘 회복되지가 않습니다.
이것이 지속되면 만성피로가 되겠지요. 혹시 만성피로의 증상이 있으시고 몸이 항상 나른하다면 꼭 충분한 물 섭취가 필요합니다.
11. 체온조절
우리 몸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율을 50~70%입니다.
그래서 물은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합니다.
충분한 물 섭취가 이루어지면 체온을 조절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만약에 충분한 물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체온 조절에 이상이 생깁니다.
체온 조절에 이상이 생기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면역력 저하, 비염 등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몸의 독소를 뺄수 있습니다.
*독소를 빼면 달라지는 것은?
+몸의 부기가 사라져 살이 잘 빠지지 않던 체질도 날씬한 체질로 개선된다.
+피부가 말고 깨끗해진다.
+스트레스를 해소해 마음이 건강해진다.
+만성적인 변비, 두통, 어깨 결림 등이 개선된다.
+면역력이 높아져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해독에 좋은 10가지 음식
1) 미역: 미역에는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뿐만 아니라 중금속의 독을 밖으로 빼주는 효과가 있다.
2) 쑥: 쑥은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몸에 백혈구 수를 늘리는 등 살균력 역시 뛰어나다.
3) 현미: 몸 안에 쌓인 농약 성분을 밖으로 배출해준다.
4) 감자: 감자는 폐 조직을 보호해주는 성분이 있어 흡연을 하는 사람에게 좋다.
5) 미나리: 미나리는 폐와 기관지를 보호해주고 몸의 산성화를 막아준다.
6) 된장: 된장은 유독가스를 해독하고 농약성분을 없애주는 뛰어난 발효식품이다.
7)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없애준다.
8) 콩: 콩은 공해 해독작용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기능이 있다.
9) 양파: 스트레스나 소음 등으로부터 마음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있어 몸에 좋다.
10) 녹두: 녹두는 몸 안의 노폐물을 녹여 배설시키는 성분이 있다.
장관리를 잘해야한다.
장(腸)은 인체가 정상적으로 영양분을 섭취하고 배설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장기다. 만약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인체는 곧 활력을 잃게 될 정도로 대사가 꽉 막히게 된다. 한마디로 몸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시켜 순환을 원활하게 돕는 기관이 바로 장이다.
중요한 것은 전체 독소의 75% 정도가 장에 쌓인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비교적 간단하다.
몸에서 소화가 되고 남은 음식들은 대변이 되어 외부로 배출되어야 한다.
대변에는 소화를 시키고 남은 음식의 찌꺼기는 물론, 인체가 면역력을 통해서 배출해낸 독소들도 함께 섞여있다. 따라서 대변이 원활해야 독소도 외부로 배출이 된다. 하지만 장운동이 원활하지 못해 숙변이 계속해서 쌓이게 되면 독소도 함께 남아 있을 수밖에 없다. 장에 75%의 독소가 쌓이는 이유 역시 이것 때문이다.
장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 하며, 규칙적인 식사, 운동, 그리고 몸의 냉증을 다스려야 한다. 특히 냉증의 경우, 인체의 전반적인 대사능력 자체를 저하시켜 자연스럽게 장운동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장 건강을 위해서는 유산균과 식이섬유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은 장과 체내에서 부패균이 살아가는 것을 예방하고 부패균이 발생시키는 발암물질을 청소해주는 역할을 한다. 김치, 청국장, 요거트, 낫토, 막걸리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육류를 많이 섭취할 경우 장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식이섬유는 장내의 유익한 세균을 활성화시켜 주고 비만까지 막아준다. 특히 판, 대두, 완두콩, 강낭콩 등에 들어있는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의 진공청소기’라고 할 만큼 장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
신장은 우리 몸속의 정수기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정수기의 경우 불순물을 걸러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신장도 마찬가지다.
크기는 주먹만 한 정도로 그리 크지 않지만 이곳에서는 혈액 속에 있는 불순물, 유해물질 등을 걸러주고 몸속의 수분량을 적절하게 제어해준다. 따라서 신장이 고장나기 시작하면 일단 몸의 수분량이 잘 조절되지 않아 몸의 균형이 깨지는 것은 물론 각종 불순물, 그리고 독성 화학물질이 체내에서 걸러지지 않고 존재하게 된다. 더욱이 몸속이 깨끗하지 않기 때문에 영양분도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신장의 독성 화학물질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우선 물마시기에 최대한 집중해야 한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나 혹은 물 대신에 음료수,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다만, 물을 마실 때 마시는 물이 미네랄이 얼마나 풍부한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미네랄은 인체에 꼭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철, 망간 등의 광물질로서 몸에 좋은 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체내에서 수백 개의 효소를 활성화시켜 활력을 주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미네랄의 일종인 칼륨은 체액의 삼투압을 조절해 과도한 나트륨을 세포 밖으로 배출해 준다.
정수기를 이용해서 물을 섭취할 때에도 주의해야 한다. ‘역삼투압정수기’의 경우에는 몸에 좋은 미네랄까지 모두 걸러내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육류의 과다한 섭취도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체중이 50kg 정도 되는 사람이라면 하루 육류 섭취량이 300g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만약 초과할 경우에는 신장에 무리를 주어 기능을 떨어뜨린다.
나트륨의 과도한 섭취도 신장 건강을 악화시킨다.
우리 몸에 섭취되는 염분의 95%는 신장에서 대사를 진행하게 된다.
과도한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면 신장은 자신의 능력 이상의 기능을 발휘해야 하고 이것이 장기화되면 결국 더 이상 나트륨을 처리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른다. 따라서 라면 등 나트륨이 과도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품은 적극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간은 익히 알고 있듯이 대부분의 유해물질들을 해독시키고 동시에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이다. 유해물질이 있다면 이를 물에 녹기 쉬운 형태로 바꾸고 또 혈액을 맑게 유지함으로써 유해물질들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간에서 배출되는 담즙은 해독된 유해물질을 장으로 이동시켜 대변으로 배출시킨다. 하지만 ‘침묵의 장기’라는 말도 있듯이 간은 그 자신의 한계치를 넘어선다고 하더라도 곧바로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과로, 과음 등을 통해서 간이 쉬도록 하지 못하면 간은 서서히 죽어가게 되고, 이와 동시에 독성 화학물질에 대한 배출능력도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간이 적절한 독성 화학물질 배출의 역할을 하게 하려면 무엇보다 간 건강에 신경을 써야만 한다.
또한,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잦은 음주와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한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소주에 삼겹살’이라는 음주 방식은 간에 상당한 무리를 준다. 일상이 지나치게 피곤할 경우에도 간의 해독능력을 떨어뜨리게 되므로 스트레스를 피하고 적절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장, 신장, 간을 통해서 이뤄지는 해독과정을 살펴보면 한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것은 바로 기본적인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은 사람은 독성 화학물질도 제대로 배출할 수 없다는 점이다.
만약 환경 속에서 독성 화학물질이 그리 많지 않다면 신진대사가 비록 원활하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생존에는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마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서 독성 화학물질도 배출이 되지 않아 체내에 머무르면 인체는 ‘이중고’를 겪게 된다.
독성 화학물질의 배출도 결국 가장 기본적인 ‘신진대사의 원활화’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날이 추워 활동량이 줄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지속되면서 체내 독소가 쌓이기 쉬운 요즘이다. 생활 속에서 체내 독소를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두고 틈틈이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어나서 바로 스트레칭하기
아침에 눈을 뜨면 벌떡 일어나기보다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먼저 하자. 혈액과 림프 순환을 촉진시켜 밤새 굳었던 근육을 풀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누운 채 몸통을 좌우로 흔들어 S자를 만드는 '붕어운동'을 하는 게 좋다.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 두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흔드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
◇본격적인 활동 전 차(茶) 마시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전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차는 몸에 쌓인 수분과 노폐물을 내보낸다. 녹차, 매실차, 꿀차가 대표적이다. 녹차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고 지방 대사를 활성화한다.
매실차는 장내 나쁜 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고 살균력을 높인다. 꿀차는 뇌의 에너지원인 당분을 공급해 세로토닌 생산을 촉진한다.
◇물 자주 마시기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몸의 약 70%는 물이다. 영양소가 혈액 등 체액을 따라 온몸에 전달되는 것처럼 독소도 체액을 통해 구석구석 퍼진다.
따라서 좋은 물을 충분히 마시면 체액의 순환이 잘 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하루에 최소 1.5L, 가능하면 2L 정도의 물을 마시면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다.
◇햇볕 쬐면서 바깥 활동하기
햇볕을 쬐면서 바깥 활동을 하는 게 중요하다.
장 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장이 잘 움직이지 않아 변비가 생기면 아랫배에 가스가 차고 몸이 무겁다.
자연스럽게 장 내에 노폐물이 축적되는 시간도 길어진다. 하루 10분이라도 햇볕을 쬐면서 산책하는 게 좋다.
◇따뜻한 물로 반신욕 하기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면 많은 땀을 배출할 수 있는데, 이는 독소 배출 효과가 있다.
전체 성분의 99%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 땀은 기본적으로 체온조절 기능을 하지만, 유해 미네랄을 내보내는 작용도 한다.
샴푸와 린스, 보디샴푸는 되도록 적게 사용하거나 '계면활성제'가 없는 제품을 이용한다. 계면활성제에는 피부의 보호막을 뚫고 체내로 들어올 수 있는 독소가 들었다.
◇잠들기 전 10분 배 마사지
자기 전에는 10분 동안 배를 마사지해주자. 배를 어루만지는 복부 마사지는 배 속 장기에 물리적 자극을 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배 위에 양손을 겹쳐 얹고 손바닥에 힘을 주어 배를 위아래로 마사지 하면 배가 따뜻해지면서 부드러워진다.
다음으로 배꼽을 중심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듯 누르고, 옆구리 쪽도 꾹꾹 눌러준다.
◇숨 쉬는 방법 바로잡기
천천히, 깊이 숨 쉬면 한 번에 배출하는 독소 양이 훨씬 많아진다.
숨을 들이마실 때 몸을 바로 세우고 가슴을 위와 양옆으로 늘린다. 폐가 숨으로 가득 차면 가슴을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천천히 숨을 내쉬고, 배 안쪽을 등 쪽으로 잡아당겨 마지막 숨까지 내보낸다.
몸 속 독소 배출법 첫번째는 아침에 일어나면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이다.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흔들어 주는 모관운동은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한다.
혈액과 림프 순환으로 밤새 굳어 있던 근육이 이완시켜 활력을 얻을 수 있다. 또 붕어가 꼬리를 흔들며 전진하듯 누워서 몸통을 S자로 움직이는 붕어운동은 장 연동운동을 자극해 독소와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돕는다.
두번째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은 차를 많이 마시는 거다. 차는 몸에 쌓인 수분과 노폐물을 내보낸다. 녹차, 매실차, 꿀차 등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
녹차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고 지방 대사를 활성화하며,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매실차는 장내 나쁜 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고 살균력을 높인다. 꿀차는 뇌의 에너지원인 당분을 공급해 세로토닌 생산을 촉진한다.
같은 맥락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으로 꼽힌다.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
물이 노폐물을 운반하기 때문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몸 안에 있는 수분을 잡아두고 배설하지 않으려 하므로 물을 자주, 많이 마셔야 한다. 우리 몸은 하루에 3L 정도의 수분을 배출한다.
호흡과 땀, 피부로 0.5L씩, 대변과 소변으로 1.5L 배출한다. 대사 반응으로 생기는 물과 음식으로 섭취되는 수분을 고려해도 하루에 1.5L 이상은 마셔야 한다.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네번째 방법은 산책을 통해 햇볕을 흡수하는 것이다. 바깥 활동이 줄어들수록 운동량이 줄어든다.
실내에만 있으면 응축된 실내 공기로 인해, 불쾌한 기분이 들고, 신경이 예민해진다. 이는 기분과 수면을 조절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세로토닌 때문이다.
세로토닌의 80%가 장에 머물며 뇌와 정보를 교환하는데, 장내 독소가 많이 쌓이거나 염증이 생기면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 기분도 영향을 미친다.
하루 10분이라도 햇볕을 쬐면서 산책하면 부족한 활동량을 늘리고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
목욕은 가장 효과적은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이다.
냉탕과 온탕에 번갈아 가며 몸을 담그는 냉온욕법을 하면 좋은데, 이는 혈액과 림프 순환이 활발해져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집에서는 너무 뜨겁지 않은 물로 3분 동안 목욕한 뒤, 차가운 물로 바꾸어 2분 정도 목욕하면 좋다.
마지막 봄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은 목욕 후 잠들기 전에는 10분 동안 배를 마사지하는 방법이다. 복부 마사지는 배 속 장기에 물리적 자극을 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배 위에 양손을 겹쳐 얹고 손바닥에 힘을 주어 배를 위아래로 굴리며 풀어 주면 배가 따뜻해지면서 부드러워진다.
다음으로 배꼽을 중심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듯 누르고, 양손 끝을 마주 대고 옆구리 쪽도 꾹꾹 눌러주면 된다.
'올인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규모재건축장단점:대보건설부천장미아파트재건축 (0) | 2022.03.17 |
---|---|
풀무원양잿물화상사건 (0) | 2022.03.16 |
생애최초주택취득세감면DB (0) | 2022.03.15 |
비트코인으로 돈벌기 (0) | 2022.03.15 |
박진성시인(1978)자살 (0) | 2022.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