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양균(1949)신정아섹스스캔들 윤석열경제고문위촉사건(2022)
신정아(1972)는 변양균(1949)의 애인으로, 변양균과 처음으로 성관계를 가진 여성이다. 즉, 신정아로서는 첫 성경험이었던 셈이고, 변양균은 신정아가 미국유학까지 한 선진여성이 30대까지 처녀성을 유지하고 있어서 적쟎이 당황했다고 법정에서 진술한 바 있다. (처녀막터져서 피 처리하느라 생리대 사러다니느라 당황한 변양균오빠(1949) 였다.)
당시 신정아(1972)에게는 23살 연상인 유부남을 후린, 불륜녀 이미지가 더해졌고,
반면에 변양균은 신정아의 뒤를 봐주는 권력백그라운드, 뭇남성들에게는 부러움을 사는 권력과 애인까지 가진 남자로 등극하였다.
검찰수사가 진행되자 공항에 입국한 신정아의 짧은 거칠게 다듬어진 센치하고 중성이미지의 헤어스타일은 당시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로도 #신정아패션 과 머리스타일은 대한민국을 강타해 큰 붐을 일으켰다.
화제의 중심에 섰던 변양균의 애인 신정아(1972)/ 그녀의 머리스타일은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31세가 넘도록 성경험이 없던 신정아(1972)는 변양균과 동해안까지 같이 여행할 정도로 유부남변양균에게 사랑에 빠졌고, 자신이 진짜로 사랑했고 마지막 사랑이었다고 선언하기까지 할 정도로 청와대 권력배후 변양균(1949)을 신정아는 사랑했다.
반면 유부남 변양균은 신정아를 그정도로 사랑한것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변양균이 자기 가족들에게 둘러대는 변명을 보면, 신정아는 결국 권력가진 유부남의 섹스상대로 다루어진 측면이 있다.
그런데, 신정아(1972)와의 섹스스캔들로 인해 권력의 정점을 달리던 변양균이 2007년 신정아 큐레이터와의 섹스 스캔들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 수감된 바 있다.
2009년 1월 대법원에 의해 직권남용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사회봉사 160시간에 처해졌다.
개인 사찰인 흥덕사에 특별교부세가 배정되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가 인정되었기 때문이며 정작 신정아(1972)의 학력위조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었다. 즉, 나머지 혐의에 대해선 무죄 판결을 받았다. 참고로, 신정아 사건으로 인하여 대중들에게는 #신정아의남자 라느니 신정아가 변양균(1949)을 불렀던 호칭이었던 #똥아저씨 로 불리우기도 했다.(*주. 변양균의 성씨인 변을 똥으로 치환해 신정아가 귀엽게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
다시 연결된 윤석열과 신정아(1972) 그리고 변양균(1949)
신정아(1972)는 학력사칭으로 대한민국에 학력사칭,위조에 대한 검증을 강화시킨 인물중 한명이다.
당시에는 미술계내 이외에는 별 의심을 받지 않았던 신정아는, 예일 대학교 출신 미술사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사칭하며 이 위조된 거짓 학력을 기반으로 한국 미술계와 문화계의 요직을 차지하며 유명 인사가 되었다.
금호미술관에서 알바생으로 일하다가 사내 권력다툼으로 공석이 되지 일약 미술관실장이 되기도 했다.
2001년 5월 28일, 그녀가 기획한 전시회 기간 중 가스 누출 사고가 일어나자 퇴사하게 되는데, 실상은 금호미술관 박강자 관장이 "큐레이터 신정아가 한 학기 더 다니면 예일대 박사학위를 받는다더라"고 하자, 박성용(2005년 작고)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이 "그렇다면 회사를 이미 그만뒀다는 뜻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 관장이 "인터넷 과정으로 이수한다"고 하자, 당시 예일대 한국 동문회의 회장이기도 했던 박 회장은 "예일대에 그런 과정은 없다. 당장 사표 받아라"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박성용 회장은 예일대 경제학 박사이다.
<결정적으로 동국대조교수까지 등극후 사단이 났다>
신정아는 금호미술관큐레이터 경력을 활용해 동국대학교 조교수 임용까지 하게된다. 그러나 미술사 및 미술 관련 미학 분야는 한두 다리만 건너면 서로 모두 선·후배이거나, 아는 사람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바닥이 좁다.
특히 미술사(art history)에서는 예일대가 미국 최고 명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박사 프로그램이 좋은 곳인데, 갑자기 미술계에 혜성처럼 등장하였던 신정아라는 사람이 예일대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는 것은 해당 동문출신들에게는 매우 의심스런 대목이어서 집중 검증이 시작되었다.
예일대를 진짜로 졸업하고 2004년 박사학위를 받은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의 장진성 교수는 "확실히 신정아가 거짓을 말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예일대의 실수도 있었고, 또한 그녀가 워낙 노무현정부의 정·관·재계의 고위인사들과 얽혀 있었으므로, 그녀의 허위사실에 대하여 쉽게 의혹을 제기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신정아(1972)사건은 노무현정부의 인사검증시스템과 좌파들의 권력남용이 정점에 달한 케이스로도 회자되는데, 2007년 7월 4일에 신정아가 광주비엔날레 감독으로 발탁되면서, 본격적으로 학력위조에 대한 의혹이 퍼져나갔다. 이 때 감독으로 발탁된 과정 역시 의문투성이었으며, 당시 후보 8명 중 신정아는 꼴찌였다. 영어도 형편없던 데다가 미술 행사 진행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여기에 변양균을 비롯한 청와대 인맥라인이 작동한 것이라는 의혹이었다.
결국, 학력위조등에 대한 검찰수사가 진행이 되었는데,
이 역사적이고 위대한 사건을 담당하게 된 수사검사가 윤석열(1960) 당시 대검찰청 중수부 소속검사였기 때문이다.
윤석열의 반강압식 고압수사는 당시 초범이었고,
남자경험조차도 첫경험이었을 정도로 수사경험이 없던 초범 신정아(1972)를 오줌을 질질 싸게 할정도로 공포를 안겨준 경험이었다고 자신의 자서전에서 서술하고 있다.
이런 악연아닌 인연을 가진 변양균/ 신정아(1972)/ 윤석열(1960) 이, 결국 정권을 장악한 후, 대통령신분이 되어 2007년 당시 법적처벌로 재야인이 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2022년 윤석열정부의 경제고문으로 위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죄없는 신정아(1972)가 다시 소환되는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2022년 7월 1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변 전 실장의 대통령 경제고문 위촉식을 진행했다.
행정고시 출신인 변 전 실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 차관과 장관에 이어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냈다.
그는 노무현 정부 경제사회 정책의 뼈대를 만들 정도로 노 전 대통령의 신뢰를 받아, ‘노무현의 남자’로 불리기도 했다.
윤 대통령이 변 전 실장을 경제고문으로 위촉한 건 여러 면에서 파격적이란 말이 나온다. 변 전 실장이 2007년 노무현 정부 말기 신정아씨와의 스캔들로 정권에 큰 타격을 입히며 공직에서 물러난 바 있기 때문이다.
신정아의 애인 똥아저씨 변양균을 15년만에 2022년 윤석열정부로 호출한것은 노무현정부의 #한덕수국무총리 인것으로 보인다.
이런 전력 때문에 대통령실 안에서도 변 전 실장이 기용되기 어려울 것이란 말들이 있었다. 게다가 당시 이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가 당시 대검찰청 중수부 소속이었던 윤 대통령이기도 하다.
결론
1. 윤석열이 15년만에 변양균(1949)을 권력의 핵심부에 호출한것은 신정아(1972)에 대한 미안함 때문일까?
그건 아닌것 같다.
윤석열은 국정을 운영하는데 윤핵관 으로 통칭되는 무리들에 의해 간접지배당하고 있는 형국인데, 본인 스스로도 인정하듯이, 수사가 아닌 정치, 행정경험이 전무하기때문에 외부인력, 즉,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단 사람들에게 과잉의지하는 경향이 돋보인다.
아마추어이자 공부가 덜된 윤석열 입장에서는 차라리 전문가들에게 일을 맡기면 될 일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새가 강하다.
물론 국민들이 보았을때는, 지역안배, 당파, 정치, 나이, 성별 안따지고 #최고전문가 를 임명하겠다는 윤석열의 소신의 반복으로 보여 쿨한측면도 있으나, 정치판에서는 윤석열의 인사스타일에 대해 통합의 정치니...지역안배를 안하고, 특정 출신학교, 검찰출신득세 등으로 비판이 많아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여기저기서 비판을 받고 있지만, 크게 게의치 않고, 전문가 위주로 실제 그렇게 임명을 하고 있다.)
2. 31살까지 처녀성을 지키고 있는 고학벌 여성들이 주변에 있다. 공부에 매진하고 자기할일 바쁜 여성들의 경우 남자만나거나 연애할 시간이 없다.
3. 인생은 알수 없다. 추락한 왕년의 권력핵심 변양균(1949)이 다시 최고의 정점으로 부활할지 누가 알았겠는가. #똥아저씨 의 명예회복이 될 것인가? 가능할 것 같다.
전문가는 시대에 따라서 언제든지 빛을 발할 수 있다. 투기어린이도 항상 현실에 충실하면서 스펙과 능력을 쌓아나가야 할 것이다. 신정아(1972)가 23살 많은 유부남 변양균(149)에게 빠져든것도 실력과 말빨, 외모 아니냐. 자기관리에 매진하라.
4. 섹스는 권력이다.
신정아는 감옥에 있을때 자서전을 내기도 했는데, 자신도 학력위조의 피해자라는 주장이 주된 내용이고, 자신이 권력가도를 달릴때, 자신에게 추근대던 정치, 행정, 권력의 핵심층부 남자들이 자신과 섹스하고 싶어 환장하던 일들을 적고 있다. 한남충들의 적나라함을 까발린 역작이다.
신정아와 섹스하고 싶어 환장했던 권력충들은 다음과 같다. 참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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