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서울아레나포에버(2027.3.개장) #서울아레나복합문화시설

올인부동산|2023. 6. 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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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많이 생길수 있을까? 공연시설이라 양질의 일자리라고는 보기 힘들지만, 워낙 일자리가 없는 강북 노원구, 도봉구쪽이라 그냥 단비라고 생각해야한다.

아파트 가격에는 당연히 긍정적이지만, 재건축, 재개발 호재아닌 이상 근원적 가격 폭등장세는 존재할 수 없다. 이쪽 지역의 유일한 희망은 재건축이다.

서울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국내 첫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 ‘창동 서울아레나’가 이르면 2023년 11월 착공에 들어가 2027년 3월 개장한다. 사업 시행자인 카카오가 고금리 여파로 자금 조달 계획에 차질을 빚으며 착공이 지연됐는데 시는 10월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완료해 공사에 돌입한다.

이 밖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창동역 지하화도 확정되는 등 창동 일대 개발 사업이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사업일정

 

‘창동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사업에 대한 실시계획 승인을 2023년 10월 초 완료하고 11월 곧바로 착공에 들어가 2027년 3월 준공한다.

중랑천과 연계한 수변 전망데크 등 설치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2023년 7월 중 진행하고 (서울아레나 사업 시행자인)카카오와 (시공사인) 한화 건설무분이 2023년 10월 3일까지 도급계약 완료한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도봉구 창동역 인근에 있는 연면적 11만 9096㎡ 용지에 조성된다.

음악 전문 공연장(1만8269석)과 중형 공연장(2010석), 대중음악 지원 시설 등이 들어서 동북권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총 사업비는 3600억원 규모로 시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가 사업비를 투자한 뒤 30년간 관리하는 민간투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2년 지난해까지 113억원이 투자됐으며 올해 258억원이 추가로 투자될 예정이다. 공사가 본격화되는 2025년과 2026년에는 매해 1000억원 넘게 투입된다.

 

 


창동기지일대개발


서울시는 창동차량기지 일대(약 24만7000㎡)를 미래성장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기업 유치 방안 용역을 조만간 발주할 계획이다. 1년간 진행되는 용역을 통해 시는 △문화, 교육, 엔터테인먼트, 바이오·의료 등 미래성장산업 기업유치 방안 △상업·문화 복합 콤플렉스 유치 방안 △기업유치를 위한 토지공급,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입지, 교통여건으로 핵심기업을 유치하기 어려울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는 만큼 인센티브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GTX-C 창동역 지하화가 확정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통해 2023년 12월까지 ‘창동역 복합환승센터’에 대한 사업추진계획을 결정하고 2027년 12월까지 환승센터를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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