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망하냐❓️미국예탁결제원 DTCC ERC-3653 채택과 이더리움 RWA 전망 수익구조 솔라나전쟁

올인부동산|2025. 4. 13. 20:21
반응형


DTCC ERC-3653 채택과 이더리움 RWA 전망


​미국 예탁결제원(DTCC)은 2023년 3월, ERC-3643 표준을 채택하여 이더리움 기반의 증권 토큰화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 표준은 증권의 발행, 관리, 거래를 효율화하고 규제 준수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실물자산(RWA) 토큰화의 성장과 맞물려 있습니다. 실물자산을 블록체인에 토큰화함으로써 자산의 유동성 및 접근성이 향상되고, 규제 기관의 감독 아래 안정적인 거래 환경이 조성됩니다. 이더리움은 이러한 RWA 토큰화의 주요 플랫폼으로서, 2024년 기준 약 81%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이더리움의 레이어1과 레이어2 솔루션 간의 수익 분배 문제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레이어1은 정산 수수료만을 수취하고, 나머지 수익은 레이어2가 차지하는 구조로, 이더리움의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DTCC의 ERC-3643 채택과 이더리움의 RWA 토큰화 시장에서의 주도적인 역할은 블록체인 기술과 전통 금융의 융합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금융 시장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RWA 토큰화의 주요 플랫폼이 될 경우, 이더리움의 수익구조에 영향을 미치는가?

RWA(Real World Asset) 토큰화가 본격화되면서 이더리움이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경우, 이더리움의 수익구조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음은 그 핵심적인 영향 요소들입니다:

✅ 1. 네트워크 수수료 수익 (Transaction Fee Revenue) 증가
RWA는 대규모 기관 자본이 유입되는 영역이므로, 토큰화된 자산의 발행·거래·청산 과정에서 많은 거래량이 발생합니다.

이더리움 메인넷(Layer 1) 혹은 레이어2에서 이뤄지는 거래가 많아질수록 수수료가 발생 → 수익 구조에 긍정적.

특히 RWA는 정기적 보고, 실시간 감시, 규제 데이터 전송 등 부가 트랜잭션도 많음 → 더 많은 가스 비용 유입.

✅ 2. 수수료 분배 구조: L1 vs L2
대부분의 RWA 플랫폼(예: Centrifuge, Ondo Finance 등)은 레이어2 또는 자체 롤업을 사용함.

이 경우, 실질적인 수익은 L2가 대부분 가져가고, 이더리움 메인넷은 정산 비용만 가져갑니다.

따라서 이더리움 자체는 고도화된 수수료 분배 모델 또는 프로토콜 수익 공유 모델이 필요해집니다.

🔍 예시:

Base, Optimism 등의 L2는 자체 수수료 정책을 운영하며, 메인넷에 일부 수익만 분배함.

이더리움 재단과 커뮤니티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Proposer-Builder Separation”, EIP-4844 등 수익 재설계 구조를 준비 중.

✅ 3. 스테이킹 수익 구조 변화
거래 수수료 증가 → 검증자(Validator)에게 분배되는 수익 증가 → 스테이킹 APR(연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음.

더 많은 기관이 ETH를 보유하고 스테이킹에 참여 → 네트워크 보안 강화 + ETH 가격 상승 유인.

✅ 4.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ETH 수요 증가
RWA 플랫폼이 이더리움 기반이라면, 담보나 수수료로 ETH를 보유하거나 사용해야 할 가능성↑

ETH 수요 상승은 장기적으로 이더리움 경제에 긍정적.

⚠️ 잠재적 리스크도 있음:
높은 거래 수요 → 가스비 폭등 → 사용자 불편, 이로 인해 일부 프로젝트는 Solana 등 경쟁체인으로 이탈 가능성.

L2의 자율성 강화 → 이더리움 메인넷이 단순 '백엔드 정산 레이어'로 전락할 가능성.

📈 결론:
RWA 토큰화가 이더리움에서 활발히 이뤄질 경우, 이는 직접적(수수료 수익, 스테이킹 증가) 및 간접적(ETH 수요 증가) 방식으로 수익 구조를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레이어2와의 수익 분배 메커니즘이 명확하지 않으면 이더리움이 플랫폼 역할만 수행하고 실질 수익은 L2가 가져가는 구조로 이어질 위험도 있습니다.

필요하면, RWA를 활용하는 실제 이더리움 프로젝트 사례나, ETH 수익화 모델 비교도 정리해줄게요. 관심 있어?


EIP-4844 등 수익 재설계 구조 추진현황 및 전망, 현재상황


​이더리움의 EIP-4844(프로토 댕크샤딩)는 네트워크 확장성과 수수료 구조 개선을 위한 중요한 업그레이드로, **블롭(blob)**이라는 새로운 트랜잭션 유형을 도입합니다. 블롭은 레이어2(L2) 솔루션의 데이터 저장을 최적화하여 수수료를 절감하고, 레이어1(L1) 메인넷의 트랜잭션 수수료 급등에 영향을 받지 않는 별도의 수수료 시장을 형성합니다. ​

2024년 3월 13일, EIP-4844를 포함한 덴쿤(Dencun) 업그레이드가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활성화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L2 솔루션의 데이터 저장 효율성이 향상되고, 전체 네트워크의 처리량이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창시자는 EIP-4844의 도입으로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DAS) 로직이 탑재되어 L2 데이터 저장공간인 블롭의 크기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

현재(2025년 4월 기준), EIP-4844의 도입으로 블롭 데이터 거래를 위한 별도의 수수료 시장이 활성화되었으며, 이를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확장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L2 솔루션의 채택을 촉진하고, 전체적인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코인라이브

향후 전망으로, EIP-4844의 도입으로 인해 블롭 수수료 시장의 규모가 2025년까지 1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L2 솔루션의 확장성과 효율성 향상에 따른 결과로, 이더리움의 경제 모델과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처럼 EIP-4844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확장성과 수수료 구조 개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발전과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응형

댓글()

세입자가 관리비를 안내서 대납했어요.

올인부동산|2025. 4. 13. 15:47
반응형

전 세입자가 내지 않고 간 아파트 관리비를 대납했는데 어떻게 받을수있을까요

1년전 6개월 잠깐 살다나간 세입자가 관리비(전기세+수도세)를 한번도 안내고 나갔습니다.

월세도 밀려서 겨우 받았는데, 급전이 필요하다하여 보증금도 빼줬는데... 그때 알아봤어야했는데. 재기하시길 응원했는데.

결국엔 무전취식이라 해야하나. 물도 펑펑 전기도 펑펑 쓰고, 저희집에서 공짜로 살다갔네요.

연락해도 받지 않고 미납연체료가 계속 쌓이고있어서 우선 제가 냈는데, 연락해도 답이 없고 답답하네요.

금액은 80만원 정도고, 경찰서가서 신고하면 받을수있을까요? 소액청구해서 받아보신 분 계실까요?

결론

보증금은 목에 칼이들어와도 내주면 안된다.

반응형

댓글()

유상원 황은희 강남40대녀 이더리움납치살인사건

올인부동산|2025. 4. 13. 01:40
반응형

2023년 4월12일.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부부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내·외부 의원 7명이 참여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위원회)를 열어 피의자 부부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의결했다. 피의자는 남편 유상원(50)과 부인 황은희(48)다.


경찰 관계자는 "납치·살해 3인조의 주범 이경우(36) 등과 사전에 범행을 공모하고, 공개된 장소에서 피해자를 납치한 후 살해하는 등 범죄의 중대성 및 잔인성이 인정된다"며 "공범들의 자백 및 통화내역, 계좌내역 등 공모 혐의에 대한 증거가 존재하며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 효과 등 공공의 이익이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피의자의 성명과 나이, 사진 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법률사무소 사무장으로 알려진 주범 이경우(35)는 원래 헬스장을 운영했다. 그는 2년 넘게 헬스장을 운영했는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던 2020년 5월 폐업했다.

이경우는 군대 동기의 권유로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했다. '퓨리에버'라는 신생 가상화폐에 투자한 8600여만원은 물거품이 됐다.

투자실패로 절망에 빠져있던 이경우는 납치·살인 피해자 40대 여성 최모씨를 알게 된다.

가상화폐 발행업체와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일을 하던 최씨는 "퓨리에버 시세를 조종해 가격을 폭락시킨 이들이 있다"며 투자자를 모집한 유상원·황은희 부부를 지목했다.

2021년 3월 이경우와 다른 투자자들은 최씨와 함께 유씨 부부가 살고 있던 곳으로 난입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유씨 부부로부터 수억원을 갈취했다.



최씨의 사업에 동참하면 자신도 돈 벌수 있을 거란 생각에 이경우는 최씨 밑에서 6개월여간 일을 한다. 하지만 월급을 한 번도 받지 못하자 유씨 부부 쪽에 붙기로 한다. 유씨 부부가 가상화폐 투자로 최씨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당시 유씨 부부는 최씨와 분쟁 중이었다. 상장 전에 퓨리에버를 매수하려고 자신들의 돈 1억원을 포함해 모집한 31억원 상당의 이더리움을 최씨에게 전달했지만, 최씨가 이를 빼돌리려고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경우는 최씨 측 정보를 유씨 부부에게 빼돌리기 시작했다.

이경우가 범행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도 이때쯤이다.

유씨 부부로부터 "최씨가 보유한 가상화폐 자산이 수십억원 상당일 것"이라는 말을 들은 이경우는 지난해 7~8월경 유씨 부부에게 "최씨를 조용히 처리할 수 있다"고 제의했다.

이경우는 최씨를 살해해 가상화폐를 빼앗는 한편, 유씨 부부의 환심을 사서 동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유씨 부부와 이경우는 최씨가 가진 가상화폐를 나누기로 합의했다. 유씨 부부는 자신들이 투자했던 만큼 갖고, 나머지는 모두 이경우가 가지기로 했다.


유씨 부부로부터 착수금 명목으로 7000만원을 받은 이경우는 대학에서 알게된 친구 황대한(35)에게 연락했다.

황대한은 과거 운영했던 배달대행업체 직원 연지호(29)와 이모(23)씨를 끌어들였다. 이경우의 아내인 간호조무사 허모(36)씨도 범행 준비를 도왔다.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마취제 5㏄ 1병을 빼돌려 남편에게 전달했다.

이경우는 황대한과 황대환의 지인인 연지호와 함께 2022년 9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최씨의 사무실, 주거지 등에서 차량을 미행하고 동선을 파악하는 등 범행을 준비했다.


이들은 2023년 3월 29일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이들은 대낮에 서울 강남구 최씨 집 인근에서 최씨를 납치한 뒤 차량에 태우고, 마취제를 주사했다. 최씨를 협박해 가상화폐 거래소 계정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약물 중독으로 숨진 최씨를 대전 대덕구 야산에 암매장했다 .



범행 당일 이경우 등이 최씨의 가상화폐 거래소 계정에 접속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실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 새롭게 밝혀지기도 했다. 경기 용인시 한 호텔에서 만난 이경우와 유상원은 황대호에게 들은 비밀번호로 최씨 계정에 수차례 접속하려 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마취제로 인해 의식이 흐린 상태였던 최씨가 잘못된 비밀번호를 불러줬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초기부터 범행 동기를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다. 유씨 부부가 범행을 전면 부인해 범행 동기를 규명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검찰은 보강수사 과정에서 투자계약서를 입수하는 한편 휴대폰 포렌식을 통해 문자메시지와 통화녹음 파일 등을 복구했다.

특히 서울구치소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황은희의 쪽지와 노트가 결정적 단서가 됐다.


황은희는 구속 이후 범행과 관련된 개인적인 생각이나 검찰 수사 대비 계획 등을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우에게 준 7000만원의 성격을 진술한 내용, 검사가 계속해서 추궁하더라도 굴복해선 안 된다는 내용, 변호사와 상의 없이 검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내용과 함께 최씨로부터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한 데 대한 원망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범 이경우, 황대헌 '무기징역' , 유상원 8년·황은희 6년형



2024년 7월11일.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대낮에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주범 이경우와 황대한에게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이날 강도살인, 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경우와 황대한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또 공범인 연지호는 징역 23년, 범행 배후인 유상원, 황은희 부부는 각각 징역 8년, 6년형이 확정됐다.

결론
마취당해 죽는 순간까지도 통장 비밀번호 안 말하는 인내심과 끈기와 용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1009420494628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