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피눈물"...9900원 빵 무제한 뷔페, 찔러만 보고 버린 손님들#빵 #뚜레쥬르 #빵뷔페 #그린플레이트 9900원 빵뷔페

카테고리 없음|2025. 4. 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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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피눈물"...9900원 빵 무제한 뷔페, 찔러만 보고 버린 손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뚜레쥬르가 '9900원'이라는 가격에 빵 뷔페를 선보이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곳을 찾은 손님들이 빵을 마구잡이로 담고 그대로 버리는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오픈런까지 한 '빵 뷔페'... "9900원에 1시간 무제한"

최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뚜레쥬르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TLJ'에서 시행 중인 9900원 무제한 빵 뷔페 '그린 플레이트'의 이용 후기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뚜레쥬르 등에 따르면 그린 플레이트 이용객은 1시간 동안 수십 가지의 빵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으며, 음료 한 잔도 이용료에 포함되지만 남은 제품은 포장이 불가하다.

그린 플레이트는 강남직영점과 압구정직영점 두 곳에서만 진행되고 있으며, 강남직영점의 경우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8~11시로, 이용객은 하루 90명으로 제한된다. 압구정직영점의 경우 이용 시간은 오전 7시~10시로 이용객은 하루 50명까지다.

유튜브와 SNS 등에서 9900원에 빵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오픈런을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린 플레이트를 이용한 일부 유튜버들은 운영 방식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 입 먹고 버린 접시 가득 쌓여 '민망한 퇴식구'

지난달 말 강남직영점에 다녀온 유튜버 A씨는 오전 6시 30분 부터 1시간 넘게 기다려 오픈런으로 입장에 성공한 후기를 올렸다.
A씨는 다양한 빵을 골고루 즐기며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환경부담금이 없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A씨와 함께 온 일행은 "사람들이 한 입만 먹고 버린 빵이 엄청 많다"면서 "이벤트성으로 진행되는 거라고는 해도 약간의 규제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정말 너무 심하게 남기더라"고 지적했다.

지난 13일 압구정직영점을 방문한 유튜버 B씨도 매장 퇴식구에 한 입만 먹고 남긴 빵이 가득 쌓인 접시들을 보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환경부담금을 물리세요"... 양심 없다는 반응 이어져

B씨는 "민망한 퇴식구"라며 "골라 먹고 쑤셔놓고 손도 안 댄 것들이 허다하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좋은 뜻으로 시작한 뷔페인데 열심히 하는 직원들만 피눈물 난다"며 "빵이 무슨 죄지었나. 깨끗하게 먹은 접시 인증 좀 하자"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강력한 환경부담금이나 빵을 잘게 잘라주거나 하는 방법이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 입 먹고 버리는 건 진짜 선 넘는다. 저렇게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모두에게 대접하려 한 제빵사의 노력은 무시해도 되는 수고인건가", "한 입만 먹고 버리는 사람이 많다니... 음식을 버리는 만큼 환경부담금을 내게 하면 좋겠다", "버려지는 빵이 아깝다", "한 입 먹고 버리는 사람은 추가 금액 내게 해야 한다. 음식 갖고 장난치지 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빵 #뚜레쥬르 #빵뷔페 #그린플레이트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https://v.daum.net/v/20250414151948719

 

"직원들 피눈물"...9900원 빵 무제한 뷔페, 찔러만 보고 버린 손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퇴식구에 쌓인 한 입씩만 먹고 남긴 빵이 가득한 접시들/사진=유튜브 '독거또랭이' 캡처 [파이낸셜뉴스] 뚜레쥬르가 '9900원'이라는 가격에 빵 뷔페를 선보이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v.daum.net

 

결론

빵 제조원가 정말 싸긴 싸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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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달리오: 통화질서의 붕괴.제2차 세계대전의 서막을 열었던 1930년대 상황이 “현재와 매우 유사 나는 역사를 공부했는데, 이런 현상은 끊임없이 반복된다

올인부동산|2025. 4. 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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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통화질서의 붕괴...결국 비트코인

레이 달리오/로이터 연합뉴스
세계적인 투자자이자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설립자인 레이 달리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관세 정책을 제대로 매듭짓지 못한다면 “경기 침체보다 더 나쁜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달리오는 2008년 금융 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하다.

13일 미 NBC뉴스와 인터뷰에서 달리오는 “우리는 통화 질서의 붕괴를 겪고 있다”며 “이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경기 침체보다 훨씬 더 나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고 했다.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두려움을 자세히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달리오는

 

“돈의 가치, 우리가 아는 정상적인 민주주의가 아닌 내부 갈등, 세계 경제에 큰 혼란을 초래하는 국제 갈등, 심지어 군사적 갈등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한다고 답했다.

 


달리오는 지난 8일 자신의 X 계정에서도 이 같은 우려를 표했다. 그는 “(관세보다) 진짜로 훨씬 더 크고 더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통화적, 정치적, 지정학적 질서의 고전적 붕괴를 보고 있다는 점”이라고 했다. 특히 통화 질서의 붕괴에 대해서는 “미국(채무국)이 부채를 내서 소비를 하고, 중국 등이 자국 경제를 지탱하기 위해 미국에 상품을 파는 이 구조는 현재로서는 지속 불가능하다”며 “탈세계화 시대에는 이러한 무역 및 자본 불균형이 어떤 식으로든 축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공황과 독일·이탈리아·일본 등에서 군국주의가 부상하고, 제2차 세계대전의 서막을 열었던 1930년대 상황이 “현재와 매우 유사하다”면서 “나는 역사를 공부했는데, 이런 현상은 끊임없이 반복된다”고 강조했다.

미국에서는 관세 전쟁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민주)도 이날 CNN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가 가진 건 혼돈”이라면서 “도널드 트럼프가 관세를 가지고 ‘빨간불 파란불 놀이’를 하는 동안 투자자들은 미국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아리 기자 usimjo@chosun.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9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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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두정동아파트 남편이 아내 찌르고 아내도 27층 투신 사망

올인부동산|2025. 4. 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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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3일 오후 9시 16분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아파트에서 A 씨(40)가 아내 B 씨(38)를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40대 남성이 아내와 자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투신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4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6분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아빠가 엄마를 흉기로 찌르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아파트 1층 화단에서 숨진 A 씨(40)와 심정지 상태의 아내 B 씨(38)를 발견했다. B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신고자의 집 안에서는 흉기에 찔린 딸 C 양(13)이 발견됐다. 경상을 입은 C 양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부부싸움 중 A 씨가 B 씨와 자녀를 흉기로 찌른 후 아내와 함께 베란다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결론

인생 착하게 살면 안된다. 착하면 무조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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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윤석열 500만원캣타워

올인부동산|2025. 4. 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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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입주를 앞두고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분주한데...

이삿짐에 포함된 '캣타워(고양이 놀이시설)' 포착


한겨레, 지난 2022년 서울 한남동 관저 이사 과정에서 국가 예산으로 사들였다고 보도

“당시 21그램(김건희씨 후원했던 인테리어 업체)이 행안부 제출한 계약서 물품 명세에 500만원 상당의 캣타워가 포함"

관저에 최고급 편백 욕조도 설치했다고 보도

"사우나 시설로 알려졌던 관저 욕실엔 최고급 편백 욕조(단가 2천만원)가 설치된 사실도 확인"

관저 이전 비용 대통령실 자체 예산으로 감당 안 돼 행안부 예비비(13억여원)와 전용 예산(20억여원)으로 상당 부분 충당

예산으로 설치한 캣타워를 서초동 자택으로 가져갔다면 횡령죄 가능성

[박지원/더불어민주당 의원(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보세요. 저기 한남동 관저에서 사저로 나오면서 캣타워를 가져왔다, 뭐 욕조를 뜯어왔다. 이런 국민을 아주 기분 나쁘게 만들어주잖아요. 조속히 검찰에서 포토라인에 세워서 소환조사를 철저히 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7103

결론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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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59층 삼익비치타운재건축 1:1재건축결정

올인부동산|2025. 4. 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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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층·3700가구'案 최근 부결
분담금만 8억…사업성 우려 ↑
"가구 수 유지로 사업계획 변경"

지난 11일 단지 내 한 집에 들어서니 거실과 부엌, 침실 등 곳곳의 창문에서 파노라마 뷰로 푸른 바다가 펼쳐졌다. 욕실 창문은 욕조 옆에 달려 바다를 보며 목욕을 즐길 수 있었다. 파노라마 뷰가 가능한 전용면적 174㎡는 이달 초 23억원에 손바뀜했다. 부산 재건축 최대 단지인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타운(사진) 얘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익비치타운이 99층 랜드마크 재건축을 거둬들이고 서울 용산 첼리투스처럼 가구 수를 그대로 유지하는 1 대 1 재건축을 추진한다. 일반분양 수익을 포기하더라도 광안리 바다 조망이 가능한 중대형 면적 위주로 재건축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삼익비치타운(남천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가구 수와 아파트 층수를 줄이는 설계 변경안으로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다.

2022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삼익비치타운은 기존 지상 12층, 3060가구에서 지상 60층, 3225가구로 재건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설계 변경안에 따르면 최고 층수는 59층, 규모는 기존 3060가구를 유지한다.

1979년 준공된 삼익비치타운은 광안리해수욕장과 인접해 있다. 용적률이 295%이고, 전용 84㎡ 미만 가구(1452가구)가 절반에 육박한다. 조합원 분담금 부담 논란이 지속해서 제기돼 온 이유다. 설계 변경안으로 재건축하면 전용 84㎡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주택형을 받을 때 분담금만 약 8억원을 내야 한다.

삼익비치는 지난해 10월 부산시의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 사업지로 선정돼 99층 랜드마크 재건축이라는 선택지가 생겼다.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 용적률 한도가 1.2배 높아지고 건축물 높이 제한 규제가 완화된다. 특별건축 계획안은 99층, 6개 동, 3700가구로 구성돼 사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지난 5일 조합이 연 정기총회에서 ‘부산시 특별건축구역 진행의 안’은 부결됐다. 사업성이 기대보다 낮았기 때문이다. 조합에 따르면 특별건축안은 기존 안보다 조합원 분담금이 1억원가량 증가하고 공사 기간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별건축구역 지정과 관련한 용적률 상한을 두고 부산시와 조합 사이에 이견도 있었다. 조합은 기존 용적률 상한(300%)의 1.2배인 360%를 기대했으나 부산시는 340%를 제시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340%는 ‘2030 부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산정된 수치”라며 “특별건축구역을 포함한 모든 정비사업은 이 계획에 따라 시행된다”고 설명했다.

김인환 삼익비치 재건축정비사업조합장은 “특별건축안이 부결된 만큼 신속하게 사업시행 변경 인가를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19006

 

결론

결국 현금박치기 가능한 조합원과 현금부족한 조합원이 던진것을 받아낼수 있는 쩐주만 삼익비치에 입성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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