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10월대폭락설:3대투자자비트코인입장
교훈
1. 로버트기요사키는 나이가 74세이다. 3대투자자 워런버핏은 한국나이로 91세(1930)이고, 조지소로스도 91세(1930)이다. 짐로저스는 78세(1942)이다.
이들이 언제 돈을 벌었냐. 50년전에 돈 번사람이다.
#짐로저스는 1970년대 세계 경제 초창기 50년전에 번돈으로 30년동안 여행다니면서 투자자의 대가처럼 행세하고 있으며
2. 한국이 가장 흥미롭느니 마니 하면서 헛소리를 하고 돌아다니고 있으며,
3. 91살인 워런버핏은 스마트폰을 사용할줄도 모르고, 이메일도 보낼줄 모른다고 한다. 이런 워런버핏은 나스닥주, 첨단주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기가 알지 못하는 영역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세상에 뒤쳐지고, 문명의 변화에 무딘 그는 현재 가장 존경받는 세계3대투자자이자 #비트코인 혐오자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부자인 친구인 #찰리멍거 또한 비트코인 혐오자이다.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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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뭔지 모르기때문이다.
즉, 나이가 너무 많이 들어 문명의 이기와 발전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항상 #설탕, #고무 #옥수수 #사탕수수 곡물가격에만 환장하고, 코카콜라 주가 찬양론자이며 #가치투자 하면서 주주서한을 보내면서 돈자랑을 한다.
사람들은 40년전에 돈벌었든, 50년전에 돈벌었든, 돈많은 사람 앞에서는 노예를 자처하므로, 21세기 달라진 환경에 따른 새로운 투자를 배우려 하지 않고,
부가 부를 생산하는, 그러니까, 50년전에 번 돈으로 , 세력을 형성한 워런버핏의 투자교훈이라고 예찬한다.
워런버핏은 자신이 주식가격을 형성할 수 있고, 해당 기업의 가치를 직접 만들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 그는 인터넷이 뭔지 모르고 메일이 뭔지 모르고 휴대폰을 폴더폰을 쓴다.
4. 그중에서 그나마 우리에 게 잘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기요사키 정도만 공부를 계속 포기하지 않고 할려는 노력을 한다.
그러나 그의 저서도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면서, 그 가치는 많이 쇄락한 느낌이다.
그나마 유일하게 블록체인을 공부하려하고 비트코인을 공부하려 하는 그나마 깨어있는 늙은 노인네다.
그러나 그는 솔직히 시인했다.
자신은 #비트코인 이 뭔지는 잘 모르고, #블록체인 이 뭔지도 모른다고. 그렇지만 알아가려고 노력하고, 어느정도 비트코인이 달라진 세대에게는 자산으로서의 지위를 가질수 있다고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는 하고 있으나, 확신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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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그는 금과 은 예찬론자이다.
그러나 솔직히 까놓고 비트코인입장에서는 금도 조만간, 달러와 같은, 쓰레기 취급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물론 금이 수백,수천년동안 가진 유형적 가치가 있기때문에 시간은 걸리겠지만, - 우리 생애에서 금이 함부로 취급 받을 날은 없겠지만, 다음 세대에서는 모르겠다. 금이 그냥 개무시당할수도 있다 )
그렇다. 워런버핏 갑부가 굳이 블록체인 공부할 필요도 없다. 애플이나, 테슬라를 알지도 못하고 페이스북이나 아마존을 사용하거나 아예 온라인 기업이나 4차산업에 대한 이해가 전혀없는 91세 노인에게는
굳이 블록체인을 공부할 필요없이
#사탕수수 가격과 #고무 #니켈 원자재 가격흐름만 알아도, 50년전 벌어놓은 돈으로 선물투자해도 수백억을 벌수 있는데, 굳이 블록체인이나, 아마존을 연구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집캔디는 이들 3대투자자 신화에 너무 오랫동안 같혀있어 노예생활을 했다. 이 미친 노인네들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 부동산 투자만 잘해도 주식투자는 자동으로 잘하게 되어 있다.
주식가치투자는 부동산의 가치투자와 다른게 하나도 없으니까 말이다. 3년후 철거가 확실한 창녀촌, 집장촌에 투자하라고 집캔디가 말하는게 가치투자 아니겠나. 미래가 존나 100배급등인 가치투자니까.
이들에게 배울것은 거만함뿐이다. 집캔디는너무 겸손해서 문제다. 과도한 겸손은 자신을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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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로버트기요사키의 10월 대폭락 경고는 먹힐까?
그가 워낙 유명한 작가이자, 재무가 이기때문에 솔깃하기는 하지만, 그의 나이가 74세라는게 문제다.
현재 미국은 부채상환 압박과 부도의 경고에 있는데
기요사키는 이러한 상황을 너무 과대 평가하고 있다.
미국이 부도날 일이 없음에도 이런 상하원간의 의견차이를 오버궁상떨고 있다.
미국이 부도날것을 방치할 것인가?
조폐인쇄창 기기를 찍어내면 되는데 말이다.
나이드니 딴사람처럼 보이는 부자아빠 로버트기요사키
기요사키도 워런버핏,짐로저스, 조지소로스처럼 한시대를 풍미했지만,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철지난 투자자들이라고 생각한다.
위기를 경고하는 것은 언제나 대접받는 주장이지만,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은 든다.
차라리 코로나 핑계를 대면 좋을 것 같은데,
10년주기설 따위, 나아가 전세계적으로 위기니까...따위의 막연한 주장은,
주술에 가깝다.
물론 현재 너무 정점에 있으니, 대충 폭락론 주장해도 먹히는 분위기다.
집캔디가, 한국 부동산 시장 곧 폭락올것이다..라고 주장하면 존나 먹힐 것이다.
왜냐? 정점이라는 인식은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기정사실이기 때문이다.
지금 전세계가 코로나로 위기상황이니 폭락온다...라고 말하면 그냥 먹히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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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기요사키 말은 자산을 팔고, 현금보유전략을 쓰라는 것인데,
가상화폐시장 순환주기도 그렇고,
부동산 시장도 그렇고,
현금보유전략을 펴야하는 시기는 맞다.
기요사키의 주장에 #비트코인 언급이 있어서 그렇다.
그는 비트코인에 대해 솔직히 잘 모르고 있다고 고백을 한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대세를 인정하고, 위험 헷지수단으로 금의 반열에 올리고 있다는 점은 이채롭다.
이미 어제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경기가 폭락하면 비트코인은 더 [폭락했다]
즉, 전혀 위험헷지 수단이 아니라는 불만을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버블의 정점에서 한번 역사적 대폭락할때,
과연 비트코인이 어떻게 움직일것인가는
집캔디에게도 가장 초미의 관심사다.
디커플링과 동시에 비트코인은 정말 인플레이션을 헷지하는 수단으로 대폭락시기에 진가를 드러낼수 있기 때문이다.
2021년 10월 4일까지는 아니었고, 5일에는 나스닥 3%폭락에서 오히려 폭등하면서 그 가능성을 보여준바 있다.
부자아빠의 예언은 이루어질까?
그렇다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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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0월로 못박은 근거가 희박하여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을 것이다.
미국이 부도날것이라는 순진한 접근은
이번 10월 대폭락 발언때문에
두고두고 자신에 대한 신뢰를 송두리채 망가뜨린 발언으로 기록될 것이다.
10월 벌써, 6일이다. 수요일이다.
부자아빠 기요사끼 망가지는날 카운트다운 24일전이라는 소리다.
함부로 날짜를 특정하면 그래서 위험하다.
물론 소신있다는 평가는 받겠지만.
교훈
50년전에 번돈으로 50년동안 개헛소리하는 투자의 대가들의 말은 가려서 듣겠다.
#비트코인 #로버트기요사끼 #부자아빠비트코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가상화폐 #찰리밍거 #워런버핏주식서한 #3대투자자 #블록체인 #리플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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