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통]신림흉물백화점 신림센트레빌335 탈바꿈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분양이 안되어서 여기저기 광고를 하는것은 아닐것 같고, 고분양가이기 때문에 광고비를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나쁜이미지 때문에, 16년이나 비바람에 노출된 철골을 안고, 구축되버린 옛건물이라는 우려때문에 분양이 안되고 있는것인지 알수는 없다.
이런 초역세권, 입지가 좋은 오피스텔은 굳이 광고비 쏟아붇지 않아도 분양이 완판되기 마련이기때문이다.
항상 그렇지만 한번지면 최소 100년 갈텐데, 주차공간좀 최소 1:2 이상으로 만들면 안될까??
조감도를 보면 1.2층은 상가건물을 분양할것 같은데, 상가 방문객까지 고려하면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신림역 지하철을 이용하는 임차인을 전제하고 주차공간을 확보한것으로 보이고 이윤을 추구하는것은 이해가 되지만, 앞으로 오피스텔등 상업건물은 주차공간때문에 골머리를 썩게 된다.
413 나누기 335가구 해보면 1:12 정도다. 이건 미친 짓이다. 겨우 1대 주차다.
워낙 땅 지대가 좁기 때문에 지하7층까지 판것인데, 어짜피 짖는거 8층까지 파서 주차공간을 확보하면 좋지 않았을까?
예전 #신림art백화점을 리모델링 할 것인지, 부수고 새로지을것인지 명확하지 않으나, 철거에 막대한 비용이 들기때문에 아마도 해당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분양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문제는 오랜기간 방치된 건물이기때문에 철골이 상당부분 문제가 있을수 있고, 유치권행사등 채권채무관계가 매우 복잡하여 정상적인 분양이 이루어질지, 분양이 이루어지고 나서 금융상 사건이 터지지는 않을지 의문시 되기도 한다.
당시 허가 받은 건물의 높이가 12층이고, 지하7층으로 짖고 있었던 백화점이기때문에 이 건물에 지하를 추가로 굴착하거나, 층수를 올리는 작업을 하지 않고, 리모델링 형식으로 오피스텔로 전환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층수는 20층으로 높히는데 지하는 추가로 굴착을 하지 않은 기개를 보였다.
아마 이 건물에 달라붙은 수백억,또는 수천억, 금융이자, 연체이자를 감안할때, 건물에 더이상 손을 댄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아마도 옛날 건물 골격을 그대로 활용할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다행히 신림선이라는 불출의 경전철이 개통을 하게 되면서, 아마도 채권채무관계, 유치권자들이 합의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채권자들이 돈을 회수해야하기때문에 엄청나게 고가로 오피스텔을 분양하지 않을까 싶다.
언론상에 분양가는 공개되지 않은상태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초장기간 방치된 철골 건물이 다시 건물로 지어지는것을 많이 봐왔지만, 완전히 모르는 상태였다면 모를까, 오랜기간 뼈대가 노출되어 녹이슬고 마모된 상태라 건물의 철골완성도에도 의문을 품을수도 있겠다.
다행히 지하철 통로로 직통할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인데. 2006년도에 관악구청에 그나마 허가를 얻어놓았기때문에 가능한 일 아니었을까 싶다. 무려 16년만에 건물이 리모델링을 통해서 새로운 오피스텔로 개조되는 것인데,
16년이 경과한 구축오피스텔이라는 오명을 쓰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센트레빌335가 입지하는 곳은 원래 신림ART백화점 자리에 들어설 곳이었다. 지난 2006년 지하 7층∼지상 12층 규모로 공사를 시작한 신림ART백화점은 애초 2009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2008년 시공사가 법정 관리를 신청하면서 사업에 제동이 걸렸고, 결국 공사가 멈췄다. 시설이 장기 방치되면서 지역 내 대표 흉물 시설로 평가 받았다.
이 단지는 신림역을 이용해 2호선 강남역까지 8정거장만에 도착할 수 있다.
개통 예정인 경전철 신림선을 이용하면 샛강역까지도 7정거장만에 도달할 수 있다.
남부순환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강남권 및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도 높다. '신림봉천터널'이 완공 될 예정으로, 남부순환로 시흥 나들목부터 금천구 강남순환로 봉천터널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길도 열린다.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 커뮤니티센터 및 전기차 충전소 등의 특화시설을 도입해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1·2인가구를 고려한 투룸 설계로 효율성을 높였으며 식기세척기, 건조기, 스타일러, 팬트리, 드레스룸 등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일부 세대에 적용했다.
신림역을 품은 직통 역세권 단지 ‘센트레빌335’
1. 동부건설이 시공한다.
2.‘센트레빌335’는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 지하 7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51~62㎡ 총 335실 규모로 지어지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3.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지하 연결통로로 연결된 ‘직통 역세권’ 단지로 불린다. 신림선이 2022년 5월 개통하면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입주는 2025년초 예상한다.
4. 지역호재
(1) 남부순환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강남권 및 서울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2) 2023년 10월에는 ‘신림봉천터널’ 완공 예정이다. 해당 터널을 이용하면 남부순환로 시흥 나들목부터 금천구 강남순환로 봉천터널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5.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인근에 보라매공원, 신림근린공원, 도림천 산책로 등이 도보권에 있어 자유롭게 산책 및 운동을 즐길 수 있다.
6. 신림역 인근에 조성된 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는 점도 큰 이점이다. 롯데시네마, 타임스트림(구 포도몰)까지 도보 5분가량 소요된다. 먹자골목인 신림동 별빛거리에 조성된 다양한 음식점 및 쇼핑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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