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망치테러사건:박근혜컷터칼테러사건

올인부동산|2022. 4. 2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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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유튜브는 위대하다. 영웅심리를 고양시킨다.

2.검정비닐봉지는 머리에 쓸수 있다.

3. 노인에 접어들면 국가의 미래(예:주한민군철수)보다는 자신의 인생정리에 대해 고민한다.

4.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언제나 가능하고 매우 허술하다.

5. 명절도 아닌데, 평상시 개량한복, 한복 입고 있는 남자를 주의한다. 의식은 좌파적이거나 극단적 민족주의자일 가능성이 있다. 극우보수는 개량한복을 절대 입지 않는다.


범인은 70대(범죄.사망나이 만70세) 표씨로 제20대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인 2022년 3월 7일 낮 12시5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시민들 사이를 지나 선거운동원으로 향하는 도중 송영길대표의 뒤를 쫓아가 검은색 봉지로 감싼 망치로 그의 머리를 뒤에서 3~4차례 가격했다.(*주. 1회가 아니고, 4회에 이른다는 점이 특이하다. 연속동작이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경호원의 제지가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나무망치, 뿅망치, 플라스틱망치도 아니고, 쇠망치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3회의 타격이 모두 불발되었음을 알수 있다.

정상적으로 머리를 맞았다면 두골 골절로 즉사가능성이 컸으나 송영길의 피해는 경미했다. 한대 맞고 움추려드는 바람에 2회차이후의 타격은 목덜미 아래쪽을 가격한 것으로 보인다.

머리에 검정비닐을 쓰고 있는 기행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도한 민족주의자들은 자기신념이 종교의 수준에 이른경우가 많다.

조국빠들도 경계해야한다.


이것이 뉴스화 할경우 보통의 경우는 무안하다...하지말라고 하는것이 정상이다. 조국은 이런 낯부끄러운 상황을 언론으로 접했을텐데 후속관련발언이 없다.

왁스세차를 하고 있는 조국빠女는 표씨의 사례로 진화할수 있다. 정치(또는정치인)를 종교, 미신의 수준까지 접근하면 안된다. 정치는 견제, 비판의 영역이지 추종의 영역이 아니다.

망치를 휘두르면서 표씨는 무슨생각을 했을까? 주한미군은 내손으로 막아낸다 정도였을까?

표씨는 2020년 2월부터 유튜브 채널 ‘표삿갓TV’를 운영하는 인물이다. #표삿갓TV

유튜브채널에 가면 영상은 모두 삭제되어 있다.

구속후 영상을 가족을 통해(비번,패스워드알려주고) 정리하지 않은이상, 유튜브에서 조치를 했을텐데, 유튜브는 가이드위반이 아니면 함부로 삭제하지 않는다.

정치인에 대한 피습은 대부분 계란이나 신발등 애교에 머무른게 대부분이지만, 이번처럼 쇠망치를 이용하고 두부를 가격하는것은 살인의 고의가 명확해 보인다

 
 

#노무현계란 정치인들은 반대 정파나 반대정치소신자들의 공격대상이 된다.


종종 정치인에 대한 테러가 이슈가 되는데 어떤때는 이득을 보기도 하지만 손해를 보기도 한다.


이득을 본 대표적인 케이스가 2006년 5월 20일에 있었던 박근혜가 컷터칼 피습사건이다. #박근혜컷터칼

테러사건 요약


2006년 5월 20일, 오후 4시경 가해자 지충호(당시50세)가 신촌에 도착, 흉기(커터칼) 구입, 오후 7시 15분경 박대표가 신촌 로타리에 도착, 백화점 건너편 쪽에 내려 신호등을 기다린후 오세훈 후보 연단에 서서 지지호소를 할 예정이었다.



2006년 5월 20일 오후 7시 25분경 박대표가 연단에 오르려 계단을 올라가려는 순간 지충호(가해자)씨는 박대표에게 흉기(커터칼)로 오른쪽 뺨을 공격했다.

오후 7시 45분경 박대표는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급히 후송되었다.

전과범,출소범에다 극단적 정치추종자다.

오후 8시 15분경 응급처치를 마치고 수술실로 이동

오후 9시 20분경 부분 마취 후 본수술을 시작

오후 11시 10분경 수술을 종료하고 회복실 이동

새벽 12시 20분경 20층 vip 병실 휴식

지충호는 살인미수,공직선거법위반,공갈미수,공용물건손상 이 4가지 죄명으로 기소되었는데, 이번 1심 판결에선 그중 '살인미수'부분은 인정하지 않고 그 대신에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흉기등 상해)를 인정했다.

공직선거법 위반등 나머지 공소사실들은 모두 유죄로 인정되어 징역10년이 선고되었고 2016년 출소되어 돌아다니고 있을것이다. 현재 66세다.


기획테러라는 의구심이 있었으나 밝혀진바는 없었다.

정체불명의 자가 가까이 있어도 전혀 경호가 되지 않음을 알수 있어서, 정치인테러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큰 부담이 없다. 결과책임을 지기 어려워 실행에 못옮길뿐 정치인에 대한 공격은 용이한 편이다.

2006년 5월 20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테러를 가한 뒤 구속 기소돼 서울 영등포구치소에 즉시 수감되었다. 지충호(당시 50세)

#박근혜테러 #송영길테러

범행이유는 개인적 불만

사건 당시 지 씨는 긴 세월을 수감생활로 보낸 뒤 마땅한 직업도 없이 그야말로 밑바닥인생을 전전하던 상태였다

지충호는 이미 1984년 한 여성의 얼굴을 면도칼로 상해하고 다섯 차례나 폭력혐의로 기소되는 등 일반 사람들에 비해 즉흥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을 드러낸 전력이 있는 인물이었다.(주. 얼굴에 면도칼, 컷터칼 테러의 전적이 있다는 점이다.)

한 정치계인사가 지충호의 ‘욱’하는 성격과 단순하고 불 같은 기질을 자극하기 위해 사실상의 ‘세뇌’를 시켜왔다는 것이다.

그들은 박 전 대표 테러의 당위성을 주입하는 동시에 대가성 돈을 쥐어주며 사실상 노골적으로 ‘행동개시’를 부추겼다는 것이 지충호의주장이다.

이 정치계 인사 측에서 용돈과 활동비 명목으로 150만~200만 원씩 건네준 돈이 지 씨의 범행을 촉발시키는 매개체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의여왕으로 등극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물론 2022년에는 출소후 사적욕심으로 유영하변호사를 지지하는 촌극을 연출하기도 했다.


송영길테러범표씨자살(22.4.24)

2022년 3월 5일과 6일, 2월달에도 송영길 대표의 유세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는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반대하며 종전선언을 지지하는 주제로 영상을 게시했다.



평소 종전선언을 주장해 온 표씨는 지난해 8월쯤 송 전 대표가 한미연합훈련을 예정대로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자 불만을 품었다. (*주.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살인을 계획할 정도의 판단을 하게된 계기의 설명이 필요해 보이는데, 검찰송치과정에서 발언을 보면 #분단의비극입니다 라고 발언했는데, 이미 사고는 #대한민국의미래 #한미관계 #분단의비극 까지 사고하는 확장단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https://youtu.be/uB4ZLW7IQZw

 

표씨누 유튜브 채널에서 "종전선언, 통일"을 주장해왔으며 송 전 대표 발언 이후 비난 영상을 연달아 올렸다.

유튜브는 채널운영자가 사망해도 채널을 삭제하지 않는다. 전세계 채널개설자의 생로병사를 파악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2년전에 사망한 암환자의 경우도 모든 영상이 그대로 재생중이다. 물론 유튜브정책상 6개월이상 새로운 영상이 올라가지 않을 경우 광고가 차단된다.


2022년 4월 24일 표씨는 이날 새벽 3시쯤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극단선택을 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이놈의 정치투사들은 유언을 또 남긴다. 유언내용은 공개되지않았다.

구치소는 1인실이 아닌 8인이상의 다인실이기때문에 자살이 쉽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죽고자맘먹으면 주변 여건은 문제시 되지않는다는점을 알수 있다.

남부구치소 관할인 서울남부지검 검사는 현장 검시 후 부검영장을 청구했다.

현행범 체포된 표씨는 2022.4.1일 공직선거법 위반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표씨의 첫 재판은 2022.4. 27일(수)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재판결과 중형선고를 두려워한 선택여부도 추측된다.

검찰은 표씨의 사망사실을 재판부에 통보했다.


결론


1.주한미군을 개인은 움직일수 없다.

2. 한복은 명절에 입는다.

3. 65세부터는 연금수령가능연령이 보여주듯이 민족과 겨례보다는 개인 인생사를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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