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이다영학폭논란?전주중산초등학교피해자들일동

올인부동산|2021. 2. 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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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구계가 연일 시끄럽다. 2021년 2월 7일에는 복통아닌 복통 현직 배구선수가 '극단적선택'한것같다는 추정신고를 받는 웃픈 사건도 있었다. 그러나 쉬쉬하는 분위기고 공식적입장문을 내놓지도 않은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메인 선수들간, 선후배 선수들간에도 갈등관계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인듯 하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다영선수와 이연경 선수와의 갈등을 재조명하면서 학폭의혹에 대해 보도하기도 하였다.

 

학폭피해자들의 글을 보면 다음과 같다. 제공된 정보를 통해 볼때 해당학폭가해자를 충분히 추정해볼 수 있어 더욱 논란이 된다.


일단 먼저 배구갤러리에 글을 올렸는데 '주작이다'라는 글과

판으로가서 써봐라 라는 말들이 많으셔서 판에 글을 써보려 합니다.

10년이나 지난 일이라 잊고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가해자가 자신이 저질렀던 행동은 생각하지 못하고 sns로 올린 게시물을 보고  때의 기억이 스치면서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금 쓰는 피해자들은 총 4명이고, 이 사람들 제외 (피해자는) 더 있습니다 나이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신상이 드러날거같아 포괄적으로 적겠습니다.

1. 피해자와 가해자는 숙소에서 같은방이었는데 소등한 뒤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뭘 시켰고,
피해자는 피곤해서 좋은 어투로 거부했으나 몇 번 하라고 하라고 했는데도 피해자가 계속
거절하자  이에 가해자는 칼을 가져와 협박을 함.

2. 집안 사정으로 인해 학교 앞에 잠시 집을 얻어놓고 있었고, 부모님이 아무도 데려오지 말라고
하셨는데 애들 다 데리고 무작정 와놓고 나중에 부모님께 피해자가 데려갔다고 거짓말한 것.

3. 더럽다고 냄새난다고 옆에 오지 말라고 한 것.

4. 학부모가 간식 사주신다고 하셨는데 귓속말로 조용히 쳐먹지 말라고 먹으면 뒤진다고 한것.

5. 시합장가서 지고 왔을때 방에 집합시켜서 오토바이 자세 시킨 것.

6. 툭하면 돈 걷고 배 꼬집고 입 때리고 집합시켜서 주먹으로 머리 때린 것.

7. 강제로 걷은 돈으로 휴게소에서 자기들만 사먹은 것.

8. 우리가 무서워하는걸 본인들도 알아서 불러놓고 "내가 왜 부른 것 같아?" 하고 거짓말이라고
놀린 것.

9. 둘 중 한명이라도 기분 안좋을때 앞에 서있으면 "나와 x발" 하고 치고 간 것.

10. 매일 본인들 맘에 안들면 항상 욕하고 부모님을 "니네 애미,애비"라 칭하며 욕한 것.

11. 말 시켰을 때 대답 똑바로 안하거나 개기면 뱃살 꼬집으면서 피해자가 하지말라고 하면 더
꼬집으면서 울게 만든 것.

12. 피해자가 바지 새로 산거 맨날 빌려가고 피해자가 입어야할때나 빌려주기 싫을때 있으면 선배들에게 맡겨두곤 했는데 그럴때마다 욕하면서 찾아오라고 한 것.

13. 아침밥 먹을 때 가해자가 밥먹기 싫어서 피해자 국에 본인 밥을 말았는데 피해자가 먹기 싫어서 한숨 쉬었다고 물티슈로 얼굴 때린 것.

14. 차에서 장난치다가 모르고 가해자 어깨를 쳐버렸는데 꿀밤을 엄청 세게 때리고
주먹으로 가슴 때린 것.

15. 미팅할 때 가해자가 피해자들이 운동할 때 기합을 안 넣는다며 전체 다 때린 것.

16. 부모님들 숙소에 한번씩 오실 때 가해자들은 계속 옆에 붙어있는 반면 피해자들이 부모님들 옆에 붙어있으면 혼내고 때린 것.

17. 운동이 끝나고 가해자들의 보호대나 렌즈통 같은거를 피해자들 중 누군가 챙겨야했는데 까먹고 놓고오기라도 하면 "지금 찾을건데 안 나오면 뒤진다 xxx아" 라고 한 것.

18. 피해자들 여러명에게 하루 하루 돌아가면서 마사지 시킨 것.

19. 고등학교 선배들이 벌금을 걷는다고 우리도 걷자 해서 다 동의했는데 알고보니 그건 팀 회비로 쓰려고 모으는 돈이였고 그걸 빌미로 피해자들 돈을 걷어간 것.
기합 안넣는다고 걷고 운동 제대로 안한다고 걷고 꼬투리 잡아서 돈 걷음.

20. 체육관 안 탈의실에서 피해자만 밖에 놔두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고 다른 아이들 다 데리고 들어가서 스케치북에 피해자 욕과 가족 욕 적어놓고 당당하게 보여준 것.

21.가해자들이 본인들만 가해자 되기싫어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나쁜 행동을 시킨 것.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 가해자들로 인해서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여러 TV프로그램에도 나옵니다.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라고 이 글을 가해자가 올렸더라구요.

(주.해당 문장을 구글에 검색해보았다.
그렇다고 이다영이 학폭가해자라는 뜻이 아니다. 이는 차후 가해차를 확정하는데 있어 키워드가 되고 논란이 될수있는 학폭피해자의 핵심 제보 문장에 해당된다.
즉, 현직배구선수이면서 +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발언한 배구선수는 현재까지 이다영(1996)선수로 검색된다. 본인의 해명이 필요한 부분이 되었다. 학폭 피해자가 더 있다는 주장이 있었으므로 사실관계 소명에 따라 피해자들의 추가제보가 있을수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학폭피해자들의 발언을 근거로 이다영으로 특정하고 비난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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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했던 행동들은 새까맣게 잊었나 봅니다.
본인도 하나의 사건의 가해자 이면서 저희에게 어떠한 제대로 된 사과나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고 도망치듯이 다른 학교로 가버렸으면서 저런 글을 올렸다는 것이 너무나 화가 나면서 황당합니다.

가해자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을까요? 
미안한 마음이 있기나 한걸까요 ?

가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초등학교때와 중학교때 사진입니다.

주4) 해당 학폭피해자들은 자신들이 배구선수였고 가해자들과 함께 활동했던 학창시절의 사진을 올렸다.

선수 단체사진 뒷 플래카드에는 "전주중산초등학교 배구선수단" 라고 적혀있어 간접적으로 가해자와의 인연을 드러내려고 한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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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에 현직배구선수의 학폭사실을 폭로해 현재 배구계의 논란을 더욱 증폭시킨 모양새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숙소에서 같은 방이었는데 소등한 뒤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뭘 시켰고 피해자는 피곤해서 좋은 어투로 거부했으나 몇 번 하라고 했는데도 피해자가 계속 거절하자 가해자가 칼을 가져와 협박을 함

△더럽다고 냄새난다고 옆에 오지 말라고 한 것
△툭하면 돈 걷고 배 꼬집고 입 때리고 집합시켜서 주먹으로 머리 때린 것

△매일 본인들 맘에 안들면 항상 욕하고 부모님을 ‘니네 애미, 애비’라 칭하며 욕한 것

△가해자들이 본인들만 가해자 되기 싫어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나쁜 행동을 시킨 것

△피해자들 여러명에게 두루두루 돌아가며 마사지시킨 것 등의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가해자들로 인해서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며 “가해자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여러 TV프로그램에도 나온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 싶다’라고 가해자가 (SNS에) 올렸더라”라며 “본인이 했던 행동들은 새까맣게 잊었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자신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임을 인증하기 위해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여자 배구선수로 활동한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다른 커뮤니티에는 그가 가해자라고 주장한 선수와 같은 중학교의 졸업사진을 올렸다.


주2)의혹제기의 상대로 추정되는 이다영선수도 전주중산초등학교 출신이고 배구선수라는 점에서 논란이 될것으로 보인다. 이다영선수는 해당학폭피해자 일동에게 사과를 하던지 허위사실에 대한 법적책임을 추궁하든지, 본인이 아니라든지 하든지 이미 폭로된 사실만으로도 어느정도 특정이 가능한것으로 보인다.
주2. 현재까지는 학폭피해자들의 주장에 따른 추정일뿐 밝혀지거나 확정된바는 없으나 현재배구계의 논란, 이다영의 발언, SNS에서 했던 발언과 피해자들의 주장이 일치하단점을 고려할때 이다영(1996)으로 추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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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많은 누리꾼은 현재 활동 중인 선수를 특정하며 사실 확인을 요구하고 있다.

올 시즌 코로나19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가운데에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여자배구는 최근 잇달아 불미스러운 일이 불거지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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