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3법영향:비아파트전월세수요급감(2021.1)

올인부동산|2021. 1. 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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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3법때문에 비아파트의 전월세수요는 늘어나고,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투룸이상의 매매거래는 늘었다.

현재 원룸시장은 비수기가 되었다. 


서울 단독주택이나 빌라 등 비(非)아파트의 전·월세 거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차 2법’ 시행으로 기존 계약을 연장하며 전·월세 물량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매수세가 단독과 빌라로 넘어오면서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여 비아파트의 매매 거래 건수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1월 7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0년 11월 단독·다가구, 다세대·연립주택의 전·월세 거래량은 1만4983건으로 전월(1만7885건)보다 16.2% 감소했다. 이는 2019년 1월 이후 최저치다.



선호도가 높은 ‘투·스리룸’에서 거래량 감소가 두드러졌다. 통상 전용면적 30m² 미만은 원룸, 30m² 이상은 투·스리룸으로 분류한다. 전용 30m² 미만 전·월세 거래량은 전월 대비 5% 감소한 반면에 전용 30m² 이상은 22.5% 줄었다.

매매 거래량도 같은 기간 5410건에서 5022건으로 7.2% 줄었다. 매매 시장에서도 투·스리룸 강세가 이어졌다. 거래량은 면적에 따라 들쭉날쭉했지만 2020년 11월 당시 전용 30m² 미만 평균 매매가격은 전월보다 9% 떨어졌다. 반면 전용 30∼85m²는 면적별로 1∼7%가량 올랐다.

  소형 아파트 수요가 빌라로 넘어오면서 투·스리룸을 찾는 수요가 늘었는데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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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쟁!창릉역GTX일산사형선고:9호선일산연장

올인부동산|2021. 1. 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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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신도시(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서구)가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말 김포와 파주를 잇달아 조정지역으로 묶으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약세를 보인 일산에 매수세가 붙었다.

잘나가던 일산에 먹구름이 깔린 건 작년 12월29일 정부가 고양창릉 지구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창릉역’을 신설하겠다는 계획을 확정하면서다. 창릉지구(부지면적 813만㎡)에는 3만8000가구의 3기 신도시가 들어온다. 국토교통부는 애초 신도시 계획 발표 때만 해도 역사 신설이 어렵다는 입장이었지만 심의 끝에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이때부터 불안감이 엄습했다. 서울의 주택수요가 창릉으로 몰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온라인 지역커뮤티니인 일산연합회(회원 1만2301명)에서는 국토부에 창릉역 신설을 반대하는 ‘창릉GTX’ 반대 민원인증 릴레이 글이 수두룩하다.

한 민원인은 “현재 거주 중인 고양시민의 출퇴근 소요시간이 늘고 GTX 본래 기능과 역할을 훼손한다”며 “창릉역은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민원은 “창릉역 신설로 인해 일산은 사형선고를 맞았다”며 다소 격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제는 서울도시철도 9호선을 일산까지 연장해달라는 민원이 나온다.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일산에 지하철 9호선을 꼭 유치해야 한다” “드러누우면 9호선 연장 해준다” “민주당에 실망했고 낙담했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9호선 예상도까지 떠돌고 있다. 개화역을 출발해 장항역(가칭)과 GTX-A 킨텍스역을 지나 환승해 파주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다. 이를 두고는 “선거 전 밀어붙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현실적으로 일산소사선 타면 김포공항역에서 갈아 탈 수 있어서 9호선 연장을 비효율적” 등의 찬반 양론이 팽팽하다.

익명을 요구한 부동산시장 전문가는 “고양창릉 3기 신도시와 GTX역사가 들어서면 현재 일산을 찾는 내 집 마련 수요가 창릉으로 분산돼 집값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신도시가 들어서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현재 집값에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9호선은 연장은 실현가능성이 희박한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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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그란비아스타|동탄2신도시

올인부동산|2021. 1. 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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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그란비아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도시에 걸맞는 초대형 패밀리 스포츠파크몰로, “동탄역 그란비아스타”가 동탄2신도시 내 조성되고 있다.

동탄역 그란비아스타는 대지면적 1만 7285㎡, 연면적 9만 1160㎡, 지하 4층 ~ 지상 8층 규모의 운동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근처에 이마트(2020년 12월 착공)와 백화점 입점이 예정돼 있고, 리베라CC가 이미 조성된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스페인 대표명소인 투우장과 그란비아 거리를 모티브로 한 테마광장, 쇼핑 , 푸드, 교육시설 등이 한데 모인 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패밀리 스포츠파크몰로 기획됐다. 

특히 50m레인의 실내 수영장, 대형 스파, 실내 서핑 등의 유니크한 시설들, 스크린 골프장, 국제대회 규모의 대형 볼링장 같은 국민 레저스포츠로서 높은 집객력을 자랑하는 시설들을 키테넌트로 두고 있으며, MD 구성도 전략적으로 배치가 되어 있다.


이는 현재 경기남부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스포츠몰 형태의 시설인 화성 하피랜드의 두 배가 넘는 규모이다.

동탄역 그란비아스타는 동탄역 (SRT, GTX 예정, 인덕원-동탄복선전철 예정) 과 광역환승센터(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동탄대로, 동탄청계로, 동탄JC를 통한 제2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동탄대로 변에 접하여 자리하고 있어 차량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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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 직선화(2025년)

올인부동산|2021. 1. 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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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 북측 구간의 차량주행 안전성 향상 등을 위해 외곽순환도로 선형개선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연기리 등 주변지역 교통흐름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 북측 구간의 도로 선형을 개선하기 위해 행복도시 예정지역을 일부 변경한다고 밝혔다.



그간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외곽순환도로 북측 미호천 구간이 급격한 S자로 계획되어 교통안전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도로선형 개선을 위해 공청회(2020.5), 주민설명회(2020.6~9), 관계 기관 협의(~2020.12),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 심의(2020.12) 등 폭넓은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행복도시 예정지역을 일부 확대 변경하여 관보에 고시(2021.1.8) 하였다.



국토교통부와 행복청은 예정지역 확대를 통해 외곽순환도로 북측구간의 최소 곡선반경을 완화(R=700~900 → 1,500m) 하여 보다 안전한 도로로 만들 계획이며, 외곽순환도로에 주변지역과의 연결로를 설치하여 예정지역 밖 주민의 도심 내 접근성이 제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호천 지역의 교량 연장도 단축(832→610m)시켜 미호천 생태습지 훼손면적이 감소(1.2만→0.7만㎡, △42%)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행복청은 외곽순환도로 건설에 필요한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25년까지 외곽순환도로 모든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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