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자녀있으면 연봉1억 1회입학 한전공대 보내라#한전공대입학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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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입학생이 중요하다. 물론 학교측에서도 상징성을 고려하여 커트라인을 최대로 끌어올리겠지만 말이다.
전남 나주라는 지방에 있다보니까, 수도권지향적인 성격상 의대나, 치대순에서 밀릴 수는 있지만 이과생들에게는 만만치 않은 인기를 끌것으로 확신한다.
인생 살아보니 그렇다. 이런 학교를 가야한다.
미래가 보장된, 정부가 뭔가를 야심차게 추진하여 빵빵하게 밀어주는 학교 말이다. 적어도 한전공대 나오면 시시콜콜한 한국전력공사 공채공고문 따위는 읽지 않아도 될 것이다.
부모들이 가장 강력하게 원하는 직업안정성이 보장될 가능성이 크고 연봉 또한 메가급일 것이다.
가치창출하는 직업군으로도 보람차다.
전남 나주라는 지방에서 좀 썩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주는 혁신도시인데다, 일정기간 근무후 전국단위 한국전력 유관기관에 간부급으로 특채되거나 중간직으로 바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전력대학교의 위용이 3년이상 걸치면서 전국민 학부모의 인구에 회자되기 전에 1회입학생에 올인하는것이 좋겠다. 개교는 내년 2022년인데,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하기 전에 호남 주민들에게 큰 선물을 결판내고 갈 모양이다.
가장 큰 문제가 자금조달이었는데 욕은 얻어먹겠지만 활로가 모색되었다. 정부가 약 1조6000억원에 달하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한전공대)` 운영비용 일부를 전력산업기반기금에서 충당키로 한것이다.
전기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기금 사용 범위를 기존 전력산업 전문인력 양성에서 `관련 융·복합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으로 본격 확대하기로 했다.
공기업·공공기관 등이 설립한 대학 등 교육사업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한전공대에 전력기금을 투입하겠다는 의미다.
당장 2022년 3월 개교를 앞둔 한전공대 입장에서는 비용을 조달할 방법이 생긴 것이다.
한전공대 설립·운영에 각종 부대비용을 포함하면 개교 10년 후인 2031년까지 1조600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당장 설립 비용만 6210억원이며, 연간 운영비는 641억원에 달한다.
전력기금은 국민이 내는 전기요금에서 3.7%씩 떼어 조성하는 것으로 `준조세` 성격이 강한데, 시행령 개정으로 사용 범위를 손볼 수 있어서다. 운영비가 세금으로 충당되니 국민에게 욕먹더라도 한전입학생은 학교재정난 때문에 혼란스러울 일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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