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미국주식하고있어요

미국주식 하고있어요. 미국은 회사에서 퇴직연금을 주식으로 들만큼 주식이 일반인들에게 가깝습니다. 월급의 일정부분을 들게되있어요. 오히려 회사에서 연결해주고요. 결국 주식이 꾸준히(중간중간 오름내림이 있겠지밀요)
우상향 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미 10배올랐다고요ㅎ 왜 그렇게 올랐을까요?

물론 작년은 좀 다른 양상이었구요. 암튼 어떻게든 조금씩이라도 오를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미국은 뭐랄까. 월급받으면 쓰고(예금이란건 뭐 거의 안한다고 봐야죠) 남은건 퇴직연금으로 넣는데 그게 주식과 연관된거라서요.

작년에 들어가신분이면 그냥 쭉 두면되고 이제 시작하는 분들은 좀 많이 공부하시긴 해야하고요. 근데 한가지 변수가 있지요. 대공황이요. 뭐 그때는 다 망하는거니까

대공황이 아예 안온다고 장담할순없는거니까 각자 알아서들 하는거지요.

미국주식이건 한국주식이건 안하는 사람을 바보취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좀 돈좀 벌었다고 안하는 사람들을 바보취급하는건 아주 저급한 짓이예요

401k가 주식연금이죠 미국이란 나라에선 계속해서 투자할만한 새로운 대기업들 혁신기업들이 생겨나고 주식연금 제도를 통해 증시로 끊임없이 돈이 흘러들어오니 우상향 할수밖에 없지요

주식도 팔려고 마음먹었을때 증여를 하는게 낫지요. 배우자가 증여를 받고 그대로 두었다가 팔려면 그냥 본인이 갖고 있는게 낫지요.

암튼 팔아야하면 배우자에게 증여하고 주식 증여는 증여한 날과 3개월후의 가격을 또 제출해서 평균을 내서 증여가를 책정합니다.

그래서 조금 번거로울수 있고 가격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어차피 배우자는 6억까지 비과세니 과세금액에 들려면 엄청 큰 수익이 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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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배우자끼리 너무 왔다갔다 하면 세금탈세의 목적이 너무나 분명하기에 안되고요.

또 증여한 주식을 매도한 금액은 꼭 그 주식 명의의 사람이 써야한다는게 있는데 아마 금액이 엄청나지 않는 이상 세세하게 알수 없을거예요.

그래서 저는 미국주식은 자잘하게 사고팔고 하지않고 쭉 가지고 있다가 자식들에게 배우자에게 한방에 증여할 생각입니다.

양도세로 내느니 자식들에게 증여해서 증여세가 더 낫다고 보구요. 아직 저는 사고 모으기만 했지 아직 판건 250만원 공제되는것까지만 해봐서 증여해보진 않았지만 앞으로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또 미국인 자산비중에서 주식이 50%가 넘었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바로미터가 되는 수치라고하던데... 객관적 사실인지 검증은 불가하지만 상당수준 올라왔다고 볼수는 있겠죠.

역사상 최고 유동성시장에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뭐든 사놓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분산 잘하는게 살아남는 방법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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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미 유튜버는 미주은 뱅브로 테올남등등 있고요
기술적인 차트 부분 공부는 한국주식카페가 낫습니다. 한국시장에서 배운것을 (한국시장은 시장 규모와 모멘텀 자체가 약해서 지표상 모든것이 다 맞아 떨어져도 주가가 안갈때도 많습니다) 미국주에 적용하면 아주 잘 들어 맞더라구요.

저는 한국주식장에선 코스닥 개잡주 단타위주로만 했는데 차트+수급+각종 지표 다 들여다봐도 승률이 6:4쯤 됬었는데 한국장에서 하도 구르다보니 미국장은고속도로가는것처럼 느껴지네요 .

테슬라 하나만 사둬도 후회는 안할거같네요

낮에는 국내장 밤에는 미국장하고 있는데 하루가 스펙터클하네요^^입문한지 얼마안되었지만 기업에 대한 전망.실적.성과가 뒷받침되면 비교적 투명하게 흘러가고 세력의 영향력이 덜하니 좋은것같아요.

조정을 받더라도 대표지수 수십년 차트보면 꾸준히 장기적 우상향하고요. 미국주식 하나만 있으면 그기업에대한 뉴스 챙겨보게되고 글로벌 경제 시황 산업구조에 대해 관심가지고 공부하게되는것은 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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