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이천부발아파트의미래(2030)

올인부동산|2022. 3. 8. 21:44
반응형

유튜브: 부동산뉴스비평

이천은 아주 바람직한 상승구조를 가지고 있다. 전세도 오르고 집값도 오르고 있다.

이유는 1)매수자가 전세를 높게 책정해서 갭투자를 하는 경우와 2)해당 지역 자체가 일자리가 많아 임대차수요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매수로 이어지는 경우다.


서울과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경기 이천시만 수주째 ‘나홀로 상승’하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비규제지역이면서 지역 일자리가 풍부하고, 신규 철도 노선 개통으로 교통 호재도 기대할 만하다는 점 등이 이천이 독주하는 주요 이유로 꼽힌다.

 

현재 전철로는 이천역과 부발역이 해당지역에 있다.

2022년 2월 셋째 주에는 이천시 아파트값은 0.21% 상승했는데, 이는 전국 모든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같은 주 경기도 아파트값이 0.03% 하락하며 약세를 면치 못한 상황이라 더욱 주목되는 지점이다. 최근 경기도에서 소수점 한자릿수대 상승률을 기록하는 지역은 이천시가 유일하다.

 

이천시의 나홀로 상승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다. 2021년 연말까지 매주 0.30~0.50% 상승률을 꾸준히 기록했고,(수주째 상승중이다.) 올해도 아파트값이 1.69% 상승하며 강원 속초(1.95%)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상승률이 높았다.




 

전문가들은 이런 이천의 상승 배경에는

①저평가된 비규제지역

②이천 하이닉스와 같은 배후 일자리

③평택부발선 교통 호재 등이 있다고 봤다.

거기다 집캔디는 4)역세권개발소식 5)지티엑스 이천역 연장 가능성등 미래 가치에 배팅을 해본다.

https://coupa.ng/cbQ65X


1. 수도권인데 비규제지역이기때문이다

먼저 이천은 수도권에 6곳 밖에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 중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가 20만명이 넘고, 아파트도 가장 많은 곳이 바로 이천시다. 공동주택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수도권 비규제지역 아파트 가구수는 ▲이천시 3만5407가구 ▲여주시 1만3452가구 ▲포천시 1만6847가구 ▲양평군 4885가구 ▲연천군 2125가구 ▲가평군 3263가구 등이다.

이천대장아파트는 #이천롯데캐슬골드스카이아파트 라고 한다.

 

동두천시는 2021년 비규제지역 특수로 ‘풍선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2021년 8월말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되기 전까지 아파트값이 16.4%나 상승했던 바 있다.(*주. 동두천 그 촌구석도 이제는 규제지역이라는 소리다.)

 

그러나 동두천까지 규제지역으로 묶이게 되자 이번에는 수도권 비규제지역 중 이천시에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집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집값이 비교적 덜 올라 ‘저평가’라는 인식과 가격대가 가벼운 편이라 대출을 안 받아도 매입하기 수월하다는 점이다.

 

이천 아파트 거래 186건 중 55.9%에 해당하는 104건이 외지인이 매입했다(2022.2.28)

https://coupa.ng/cbQ676


2. 일자리많다. <하이닉스> /현대엘리베이터/하이트맥주

두 번째로 이천을 대표하는 기업인 하이닉스로 인해 30~40대 수요가 풍부하다.

이천 하이닉스에 근무하는 직원만 3만명에 달하며, 그외에도 하이트맥주와 현대엘리베이터 등의 대기업이 이천에 공장을 두고 있다. 덕평 쿠팡 물류센터를 비롯한 대형 물류센터도 속속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이라 일자리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덕평쿠팡물류센터

 

부발역 아래쪽 이천IC를 끼고 현대엘리베이터,하이닉스가 입지하고 있다


3. 미래 철도망 구축계획/ 반도체밸트

(1) 평택부발선

세 번째로 평택부발선이 4차 철도망 계획에 포함되면서 교통 호재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평택부발선은 53.8㎞의 단선 전철로 평택과 안성, 이천시를 잇는 노선이다. 2022년 8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천역보다 부발역이 더 잘나가는것 같다.

 

(가)평택부발선이 개통되면 평택역을 통해 KTX 경부선과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기 쉬워지고,

(나) 안성 스타필드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 부발역 인근은 이천 하이닉스와도 인접한 주거지역이라 이들 단지들이 더욱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2) 반도체벨트의 완성

 


4. 부발역세권개발


부발역은 주변에 SK하이닉스의 공장이 있고 경충대로와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가는 도로교통의 요지이며, 차후 중부내륙선과 경강선이 완전 개통된다면 철도교통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이 될 예정이다. 교통과 산업의 교차점인만큼 개발 압력이 있었다.

 

2019년에 사업서가 접수되었고, 경기도 상정을 거쳐 2021년에 도시개발사업구역으로 지정되었다. 계획안에 따르면 기 개발된 부발역 남단 쪽은 포함되지 않고 북단 지역을 개발할 것이다. 총 계획안은 약 110만 제곱미터(약 110헥타르)이며 이중 52헥타르 땅에 먼저 환지방식으로 개발이 이뤄진다.




5. 이천역세권개발

이것이 이천역좌측 개발조감도다.

무조건된다. 믿을지어다 아멘.

이미 이천시 담당공무원을 1080P 컬러로 뽑아서 가지고 있다. 믿을지어다.


6. 파이널 이천GTX역, 부발GTX역


이재명의 지티엑스


윤석열의 지티엑스


결론


1. 부동산위축속에서 <신고가 속출> 중이시다.

이와 같은 이천의 입지요인들에 의해 부동산 시장 급랭시기에도 이천시에서는 꾸준히 신고가가 신고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현대성우오스타3단지’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4일 4억8500만원에 거래되며 전 거래가(지난해 8월, 3억9900만원) 대비 8600만원 상승한 신고가를 기록했다.



https://coupa.ng/cbZgsH

이천시 갈산동 ‘갈산화성파크드림’ 전용 84㎡도 2022년 1월 4억6300만원에 거래되면서, 2021년 7월 4억33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300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 미래가치가 높고 개발호재가 많아 계속 상승한다.(2030)

이천 하이닉스가 지역의 메인 일자리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이천은 이전까지 농촌지역이라는 이미지가 강해 저평가됐던 면이 있다

인근 지역과 가격 키맞추기를 하는 동안은 당분간 상승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