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용두1-6구역

올인부동산|2022. 7. 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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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청량리는 큰 변화가 있는곳이다. 일자리보다는 배후지, 교통요충지로 역할한다.

공공재개발이란 문재인 정부가  2020년 8·4 부동산 대책에서 도심지역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내놓은 정책이다.

기존 정비구역 중 사업이 오랜 기간 지연된 곳에 용적률과 토지 종상향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추진하는 재개발 사업이다.


용두1-6구역은 2000년 2월 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20여년간 재개발이 진행되지 못한 곳이다.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이 혼재돼 있고, 주거지역 비율이 30%로 낮아 사업성 확보가 어렵다는 이유였다.(*주.상가가 많으면 재개발. 재건축이 힘들다) 하지만 2021년 1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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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용적률이 상향됐고, 사업 시행을 맡은 SH는 청량리역 역세권 2만780㎡ 부지에 지하 8층~지상 최고 61층, 공동주택 995가구와 오피스텔 12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을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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