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유정호(1993)징역5년선고

올인부동산|2022. 2. 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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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 돈을 어디다 꿍춰 놓고 차라리 몸으로 떼우려는 전략인지 모르겠지만 사기친 돈을 안갚고 있다고 재판부가 밝혔다.

2. 유정호는 자신의 사기를 인정하지 않고 죄를 늬우치지 않고 있다고 한다.

3.재판부의 판결로, 유정호의 사기수법이 공개되었는데 #유정호사기수법 은 다음과 같다.

1) 전소속사대표가 돈을 빌려줄수 밖에 없는 궁박한 상황을 이용하여 자신이 폰지사기를 당했다고 하면서 <12명한테 돈을 빌려서 투자사기를 당했다> 면서 12명이라는 사람을 언급했다는 것이다.

2) 전소속사대표가 15억 5천만원을 12명에게 [직접]입금했다는 것이다.

3) 그러자, 유정호(1993)가 12명에게 1)빌리거나 2)잘못입금했다고 하면서 3)이들로부터 12억 4천 900만원을 다시 자신이 돌려받아 온라인도박 탕진이라는 것이다.

온라인도박 탕진이라는거야 그럴수 있지만,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 자체가 기가 막히다.

전소속사 대표가, 유정호가 빌렸다는 15억원여 가량을 유정호한테 다이렉트로 안주고, 돈을 빌려서 투자했다는 12명에게 소속사 대표가 직접 입금했다는 점에서

https://link.coupang.com/a/jArSS

전소속사대표도 유정호를 믿을수밖에 없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우리 정호는 뒤에서 이 12명한테 전화해서 다시 돈을 긁어모았다는 것이다.

사기수법이 똑똑하다.

https://m.blog.naver.com/ganghanii/222441388610

보통 사기꾼들이 어떻게 사기치나 되게 궁금했었는데, 경제사범의 최고봉이라는 사기꾼범행의 단면을 조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https://link.coupang.com/a/jArTS

보통 15억원여정도 사기가지고는 이렇게 중한 형을 선고하지 않은데, 재판부가 화가 많이 난 모양이다.

아마 판사님도 유정호tv 유튜브구독자였음이 틀림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선행, 기부, 봉사 등으로 유명세를 탄 20대 100만 유튜버가 지인에게 수십억 원을 빌리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중형을 선고받았다.


출생

1993년 3월 2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거주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신체

176cm, 57kg


직업

유튜버, 가수, 인터넷 방송인

학력

대구진천초등학교 (졸업)

대진중학교 (졸업)

대구체육고등학교 (졸업)


소속사

디지털레코드


가족

어머니 서정희

누나

前 배우자 배재은

딸 유하린(2017년 생)


종교

불교


차량

기아 포르테 → 재규어→ 벤츠 C클래스(추측)→ 포르쉐 파나메라→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병역

병역면제


활동명

엔터스

https://link.coupang.com/a/jArWR


2022년 2월 11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 김정일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29)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5월 대구시 동구 한 모텔에서 지인 B씨에게 “내가 투자사기를 당해서 돈을 잃었는데, 내 돈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 12명의 돈을 빌려서 투자하다가 모두 날렸다”며 자신의 채무를 대신 갚아 줄것을 요청했다.


A씨의 이같은 요청에  B씨는 15억5천만 원을 A씨가 빌렸다는 12명에게 송금했다.

송금을 확인한 A씨는 같은 달 B씨가 송금한 12명에게 빌리거나 잘못 송금한 것이라며 B씨가 송금한 15억5천만 원 중 12억4천900만 원을 돌려받아 온라인 도박 등으로 모두 탕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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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판결문 >

(1) 피해자가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임을 잘 알면서 (= 상대방의 궁박한 상황을 이용하였다.)

(2) 이를 이용해 피해자를 기망하고 15억여 원에 이르는 돈을 가로채 그 죄질이 나쁘다

(3)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있다.

(4) 피해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

(5)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감안했다

”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https://m.blog.naver.com/ganghanii/222593070552


유정호는 자기 초등시절 교사 욕 했다가 집행유예받고 무슨 사형선고 받은거처럼 울면서 남겨질 와이프랑 애기 너무 불쌍하다고....와이프 화장품좀 사달라고 영상올리며 읍소한바가 있다.

유정호(1993)는 자살쇼, 정신병자쇼 등 사람들이 의심할만한 행동들을 많이 했는데, 그의 가려진 이면을 알기에는 많은 우호적지지자들은 정호오빠에게 뚝배기한사발존나 깨지고 난 다음이었다.

자기뚝배기에 자기뚝배기가 깨진것이다.

 

2022년 2월에 1심이 선고되었으니, 만약 꿍쳐둔 돈이 있다면 항소심을 진행해서 당연히 형량을 감형 받으려 할 것이다.

만약 3년정도로만 감형되더라도, 15억 5천만원을 슈킹한 수익치고는 경한 처벌이 될 것이다. 보통 이런 화이트컬러 범죄, 사기범죄는 10억대 사기는 3년전후로 선고하는것이 일반적인데, #유정호 의 위선에 판사도 약간은 괴씸죄를 담아 판결한게 아닌가 싶다.

죄를 인정도 안하고, 피해보상도 안하고 있다고 하는거 보니, 유정호도 어지간히 돈 좋아하는 옵빠같다.

한국 사법부 성향상 죄 인정안하고 죄없다고 개기면 형량감경 안할수도 있다. 항소심을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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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구하라(1991)법근황

올인부동산|2022. 2. 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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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구하라(1991)법은 뭐냐. 그렇다. 애만낳아두고 키우지않은 무책임한 부모들에 대한 상속권지위를 박탈하거나 제한하는것이다.

구하라법핵심조항은 다음과 같다.

제한대상자는 #모든상속자 이고, 특별히 부모에게만 해당되는것은 아니다.

 

2019.11.24 에 사망했다



독소조항은 #현저히해태 해야하기 때문에 #현저히 아니고 대충이라도 키우면 구하라법적용대상은 아니다.

특히, 자식이 부모를 부양하지 않고 현저히 해태해도 본법이 적용대상인데, 부모가 죽고나서 상속이 이루어지는 경우 자식들간 전쟁이 터질수 있어, 이 법이 쉽게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너 부모 모시는것 해태했쟎아....하면서 자식들간 공방을 할 수 있기때문이다.





https://link.coupang.com/a/jzXDp

1. 구하라법은 현재 미입법상태다. 재상정되어 있는 상태도 아니다. 국무회의만 통과되어 있고, 법안은 창고에 있다. 지금 구하라법이 시행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구하라법은 시행중인게 아니다.


즉, 국회를 통과한것이 아니라, 국무회의를 통과한것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법률안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법률로서 성립하지 못한다.


2.구하라법은 현재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청와대 국무회의는 통과했으나 국회를 통과하지 못해 전혀 시행이 되지 않고있다.(2022.2. 현재)

물론 사법부는 상속권자들이 상속분쟁이 있을경우에 법이 현재 통과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애낳고 20년,30년동안 버리고 살다가 상속문제 있을때 등장한 부모들에게 상속지분을 감소시켜 선고하고는 있으나, 완전박탈을 하지는 않고 있는 상태다.

즉, 아무것도 안한 부모라도 약 50%~60%가까이를 재산분배하고 있다. (*주. 실제로 구하라법 개정안 취지를 감안하여 이미 사법부가 선고하고 있기때문에, 실제 구하라법 민법개정안이 통과된다고 하더라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이를 감안하여 판결하고 있고, 보수적인 사법부가 입장을 100% 상속권지위를 박탈하는 스탠스로 급진적 입장변경을 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구하라법통과와 사법부판단스탠스는 약간의 변화이외에는 달라질것이 없어보인다. 즉 여전히 집나간 부모에게 50% 가까운 상속재산을 배당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2월 대한민국 민법 상속조항은 1004조는 다음과 같다. 구하라법이 통과 안된 상태임을 알수 있다.

개정조항인 6항이 빠져 있는 상태다.(2022.2)


3. #구하라법은 위 법률조문 6항에 포함시켜 있는데 아직 통과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국회의원들 임기전에 통과못하면 또 자동으로 폐기된다.

4. 현재 구하라 법은 #공무원들에 한해서는 적용이 되고 있다. 즉, 공무원연금법에 해당 구하라법 조항이 국회를 통과하여 시행중이다.

https://link.coupang.com/a/jzXBb


국회를 통과한것은 구하라법이 통과된게 아니고, 공무원연금법이다.


2022.2.13 일 현재 구하라법은 공무원에게만 적용된다.


구하라법은 친부모에게 버림받은 자식을 보호하기 위한 법인데 거꾸로 상처를 주는 법이 됐다

법무부 안은 자신을 돌보지 않은 부모에게 소송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자식에게 2차 가해를 주는 방식이다.





2021년 1월 7일, 법무부는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다시 입법예고했다.

상속인이 될 자가 피상속인에 대한 부양의무를 불이행하는 등 일정한 사유가 있는 경우 피상속인이 생전 가정법원의 청구 내지 유언을 통하여, 피상속인의 상속인이 사후 가정법원의 청구를 통하여 상속권을 상실시킬 수 있도록 민법 제1004조의2 등을 신설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피상속인은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해서 법원의 판단을 받아야한다.

2021년 6월 15일,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무회의를 통과했으며, 6월 17일에 국회에 제출되었다. 그러나 통과되지 않고 있다.


1004조(상속인의 결격사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한 자는 상속인이 되지 못한다.

(1~5호는 현행법과 동일)

6. 직계존속 또는 비속에 대한 보호 내지 부양의무를 현저히 해태한자

1008조의2(기여분) ①공동상속인 중에 다른 공동상속인에 비하여 상당한 기간 동거ㆍ간호 그 밖의 방법으로 피상속인을 특별히 부양하거나 부양한 것으로 인정되거나 다른 공동상속인에 비하여 피상속인의 재산의 유지 또는 증가에 특별히 기여한 기여한 것으로 인정되는 자가 있을 때에는 상속개시 당시의 피상속인의 재산가액에서 공동상속인의 협의로 정한 그 자의 기여분을 공제한 것을 상속재산으로 보고 제1009조 및 제1010조에 의하여 산정한 상속분에 기여분을 가산한 액으로써 그 자의 상속분으로 한다.


개정안에서는 상속자의 총재산을 처음부터 빼고 시작하려고 사망한사람의 재산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면 공제하고 시작한다. 즉, (특별히기여) 한사람에게만 준다고 해서, 거의 인정하지 않던 기여분을,

<특별히 기여> 를 삭제하여, 사망자의 재산형성에 기여한 사람의 기여를 상당부분 참작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구하라오빠같은 경우가 여기에 해당할 것이다.


구하라남친의 기행은 사회적이슈가 되었다./ 검색어: 하혈, 산부인과


결론


20대 대선이 끼어있고, 재보궐선거도 같은날 치러진다. 그리고 2022년 6월에는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가 예정되어 있어, 선거판이 되어 구하법이 통과될 가능성은 극히 적다.

소신을 가지고 끝까지 여론조성을 하며 법안을 상정하는 국회의원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구하라법 #구하라오빠 #구하라 #서영교구하라법 #서영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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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쉼터소장 이상한자살사건

올인부동산|2022. 2.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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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부동산뉴스비평


마포쉼터소장이 자살했다.

자살하기 직전까지의 엄청난 대공황상태를 잘 아는 집캔디입장으로서는 생각하기 조차 끔찍스럽다.

주저흔이 발견되고, 복부와 손목부위에 상처가 있고 음주를 했다는 것으로 보아 자살이 확실한 것같다. (물론 혼자마셨을까, 같이 마셨을까는 확인되지 않았다.)

술만 아니었어도 외부침입이나, 다양한 의혹에 대해 개방적 의심을 할 수 있으나,

술을 마셨다는 점에서 극단적 선택은 맞는것 같다. 경찰도 그렇게 판단했다.

일단 자살을 왜 할까

집캔디는 여러번 말한 적 있다.

먹고살고, 아쉬울게 없는 기업회장이나, 연예인들이 왜 자살할까

항상 궁금했지만, 죽음의 이유는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에 아무도 답을 내줄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집캔디는 답을 확실히 내줄 수 있다.

첫째, 명예감의 몰락이다. 이런경우는 대부분 나름대로 fm대로 인생을 살아왔다고 자부하였는데 그것이 손상되었을 경우이다.

https://coupa.ng/cbQayW

이는 수치감을 느낄만한 정신구조라는 뜻이다. 염치를 아는 사람이다.

쉼터 소장은 이경우일 가능성이 크다. 무슨 뇌물이나, 횡령보다도 이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

물론, 횡령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것보다도 수치심이 많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둘째, 자존감의 몰락이다.

대우받고, 칭송받고, 존경받던 인물이, 한번에 파렴치한이 되었을 경우에는 멘탈의 붕괴가 따른다.

검찰수사이후 사망이 많은 이유는, 검찰 수사과정에서 사회에서는 회장,사장, 교수,선생님 대우 받지만, 수사과정에서는 거의 범죄 쓰레기 취급당할때 극도의 멘탈붕괴를 맞이한다.

일반 서민들이야 큰 타격이 없지만, 사회에서 한자리 하던 사람은 극도의 멘탈붕괴를 맞게 된다. 수사기법의 일환이기는 하지만, 검사,수사관들은 이것을 노린다. 연예인들의 자살도 이 경우이다. 인기정상인이 파렴치범이나 성추행범으로 낙인찍힐때등이다.


셋째, 돈도 없고 비참한 지경에 처했을때 탈출방법을 모를때.

대부분 빚을 끌어안고, 사업실패한 중하층의 서민들이 일가족이 자살하는 경우이다.

셋째방법은 결코 권하고 싶지 않은 자살인데, 자신의 지식한도안에서 사고 하기 때문에 사고확장의 폭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을 모르고, 자신의 지식한도에서 "방법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렇다. 돈때문에 자살하는것은 방법을 모르기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 있다.


자살의 전조는 극명하다.

우발폭행처럼 우발자살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https://coupa.ng/cbQ676

만약 우발자살이 있다면 그것은 자살자의 매우 매우 독특한 욱하는 성격에 기반한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살전에 엄청난 생각의 폭풍속에서 극도의 우울감과 터질듯한 사고뫼비우스에서 탈출하지 못하게 된다. 자신이 질문하고, 해답을 찾으려는 무한반복속에서 극도의 우울감에 빠지게 되는것이다.

쉼터 소장은 아마도 횡령등, 회계 여러가지 압수물 분석이후에 닥칠, "평생 겪고 듣도 못한 " 미지의 불안함에 잠을 설쳤을 것이고, 엄청난 복잡한 사고와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리고 관계자들의 많은 전화에 시달리고, 책임묻기에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여기에는 성격문제도 작용한다.

평소 윤미향처럼 쾌활하고 공격적으로 시민활동하는 사람은 절대 자살안한다.

그러나 쉼터 소장은 평소에도 공격적인 성향이 아닐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렇기 때문에 죽는 것이다.

https://coupa.ng/cbw145

그냥, 배째라 식으로 나가도 인생이 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다.

약간의 불편함과 손가락질이 있을 수 있으나, 쌩까도 된다.

그러나 착한 사람들은 그것을 못한다.

그만큼 순탄하고 평범하고 착하게 인생을 살아왔으나, 적은 범죄적 요소에 고민하고 갈등했던 것으로 보인다.


술을 마시면서 얼마나 생각이 복잡했을까?

관계자들의 전화를 받으면서 얼마나 인신공격과 의혹공격에 책임묻기에 시달렸을까?

그런데 부검결과 주저흔은 둘째치고 사인은 질식사였다고 한다.

질식하는 방법이 목매달아 죽은것도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개인적인 모든 우려와 걱정은 경찰의 질식사원인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붕괴되었다.



이거 진짜 이상한 죽음이다.

자기가 자기목을 졸라 질식사했다는 것이다

아~ 씨발 장난하나.


집캔디는 가끔 자신이 목젖을 강하게 눌러 경골의 단단함을 시험해 본적이 있다.

눈을 찔끔감고 부엌칼로 목을 베면 모를까....자신의 손으로 목을 조른다.??

https://coupa.ng/cbvfGP

여성은 목의 복숭아 처럼 튀어난 뼈가 없다.

두손으로 자신의 목을 둘러 감고 눌러서 자살한다?

복부와 손목을 그은 주저흔이 있을 정도로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 60대의 나이든 아줌마가 자신이 죽을 정도로 목을 감쏴쥐고 숨이 꼴깍꼴깍 넘어갈때까지 자신의 두손을 놔두지 않는다.??

아 씨발...이런 장난 짖은 하지 말아주었으면 좋겠다.

약물 검사결과는 2주후에 나온다고 하지만, 장담하지만 아무런 약물 결과도 안나올것이다.


신고자는 몇시간동안 연락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그 몇시간동안" 무엇을 했는지 밝혀야 할 것같다.

집캔디는 사람의 자살에 대해 관심이 많다.

엄청난 우울증세를 겪어봤기 때문에 죽음과 생사의 경계선상을 밟아 봤기때문에

죽기직전의 사람의 심리를 잘 안다.

쉼터 소장은 자기가 목졸라 죽은 것이 아니라고 본다.

죽음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렇게 죽지는 않는다.

https://coupa.ng/cbBdYa

지식의 한도, 알고있는 지식의 한도에서 죽게 되어 있다.

손으로 감쏴 질식해서 죽는다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보도된바도 없고

뉴스에도 단한번도 보도된 적이 없는 자살방법이다.

치밀한 시나리오, 자살의 정황을 연출한 것일까?


이미 파주 아파트에서 수십년간 동거동락했던 지인들이 비밀번호를 공유하지 않았을까?

119에 걸려온 윤미향 보좌관의 목소를 "차분한목소리"라고 비고란에 기재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신고한 보좌관과 119의 녹취록에는 "저희가" 왔다고 하여, 혼자가 아닌 일행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보통 119에 전화할때 불길함을 예상할때는 극도의 공포와 걱정이 담기는 목소리가 당연한데,

119는 얼마나 그것이 인상적이었는지 비고란에 "차분한 목소리"라고 기재했을까?

물론 이러한 기재가 필수적 기재사항인지, 아니면 접수한 119요원이 너무 신고자 치고는 차분해서 그렇게 기재했는지.....

그리고 "오랫동안" "몇시간동안" 연락이 안된다고 하였다.

그렇다. 그 오랫동안, 몇시간동안, 어떤일을 벌일수도 있다는 걱정이 드는건 왜지?

이 모든 걱정은 자신이 자신의 목을 죽는다는, 전세계에서 일어난적이 없는 자살방법을 직면하고 느끼는 개인적 충격때문이리라.

아 ...상상하기 싫다.


운동권, 시민운동의 적나라한 민낯을 많은 운동가들이 비판하곤 한다.

https://link.coupang.com/a/ju6zI


이용수 할머니들은 일본과의 협상을 위해 일본의 돈을 받으려 했다는것인데, 정의연이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때문에 받지 못하게 했다는 비판도 나오는 모양이다.

위안부 할머니를 도구로 이용했다고 울부짖는다.

왜 그렇게 느꼈을까?

자신의 목을 자신이 목졸라 자살했다는

이 미친 경찰의 발표를 보면서,

시민단체의 민낯을 폭로했던 많은 이야기들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따라 흐른다.

그리고 매우 무섭다는 생각도 든다.

자신은 자신의 목을 졸라 죽을 수 없다.

집캔디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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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아파트재건축:안양역푸르지오더샵(2736세대)

올인부동산|2022. 2. 1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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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드디어 분양하나보다. 여기를 7년동안 지켜봤는데....하..!~ 재건축 쉽지 않구나..하는 느낌을 받긴 했다. 그러나 결국은 될놈은 되는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그 7년동안 경기 부침도 있었고, 부동산경기도 파로나마 같았다.

#진흥아파트 는 안양역에서는 약간은 멀지만 역세권이라고는 할수 있으나 출근때 짜증은 나는거리다. 2번출구까지 약간 숨 몰아쉬면서 걸어야 한다.

그런의미에서 삼성래미안아파트역은 가까운 편이다. 마찬가지로 도로를 건너야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안양역한양수자인리버파크 가 구석댕이에 있는 아파트지만 초등학교끼고 있어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구덩이 파는 현장을 10번은 왔다갔다하면서 사야한다 사야한다...외쳤지만, 역시나 돈이 항상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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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안양역앞 삼성래미안이 3억2천이었다. 지금은 한 10억정도 하려나....

이렇게 재건축이 오래 걸리니까, 아마 주공뜨란채아파트도 자극은 받겠지만, 그 과정이 호락호락하지는 않은 것 같다. 어짜피 재건축은 안되겠지만,

뜨란채는 용적율도 높다. (리오델링으로 가겠지)

교통이 편하다고 호평하지만, 솔직히 해당 진흥아파트, 새로운 아파트명인 #안양역푸르지오더샵 은 진출입 용이한 입지는 아니다.

안양역 이용말고는, 나중에 월판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1호선 철도를 넘어가서 타야되고 상당거리를 걸어야 한다. 아마 500미터 이상은 될 것이기때문에

월판선안양역세권이라는 개념은 그다지 이름과 달리 피부에 와 닿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안양역푸르지오더샵 이라고 붙여서 역세권임을 강조하고는 있다.

안양역 주변에 새아파트가 귀해서 수분양자는 시세차익을 톡톡히 볼수 있을것이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97-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21개 동, 전용면적 41~99㎡ 총 2,73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687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은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월판선(계획)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직선거리 500m 내에 위치해 지하철 1·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서울역까지 4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각종 철도 개통 호재도 계획돼 있다. 단지 도보권에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 안양역(계획)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된다.

주변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개통도 예정돼 있다. 완공되면 과천선, 월곶판교선, 신분당선, SRT 동탄역 등과의 환승을 통해 경기 남부 지역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해진다.

또 안양역과 인접한 안양시외버스정류장 이용이 쉽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평촌IC,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가 가까워 서울 및 광역으로의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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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화성지하고속도로

올인부동산|2022. 2. 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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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제2차 5개년도로계획에 포함된 수도권 중점 사업 중 눈길을 끄는 부분이 바로 지하 고속도로 건설이다.

총 3개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 중에서도 가장 초장거리 지하도로는 ‘화성~서울 지하고속도로’(32.3km)다. 현재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지하 터널 방식으로 도로를 놓는다는 것이다.

총 사업비만 3조2051억원으로 추산한다.

이 도로가 개통하면 기존 경부선 교통 체증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주변 부동산 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주거단지가 몰려 있는 경기 분당신도시, 용인 기흥구 일대, 화성 동탄2신도시 등은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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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10배오른데걸린시간

카테고리 없음|2022. 2. 1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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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10배를 전제하는 것으로 보아, 1만달러에서 10만달러, 그러니까 #비트코인 1000만원에서 1억사이에서 체류하는 시간을 지칭하는것으로 보인다.

1만달러의 10배가 10만달러니까말이다.

비트코인이 각 가격단계에서 10배가 되기위해 가격대별에서 정체한 시간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가격이 형성되지 않은 기간 : 275일

비트코인은 처음 생긴뒤 275일간은 가격이 형성되지 않았다.

 
 

 

비트코인은 제네시스블록이 2009년 1월3일에 만들어지고 처음으로 50BTC가 채굴됐다.

(2) 가격이 형성된뒤 0.01센트에서 0.10센트구간에서 있었던 기간이 총 55일로 가장 적었다. 여기서 기간은 0.10센트를 돌파한 날까지 소요된 기간이 아니라 다시 0.10이하로 내려운 날들도 포함하는 가격대안에 머문 일수 기준이다.

(3) 1달러가 10달러로 10배될때 걸린시간:417일

(4) 10달러가 10배되는 100달러될때까지 걸린시간(=체류한시간) : 374일

(5) 100달러가 10배되는 1000달러가 될때까지 걸린시간(=체류한시간) :1339일. (거의 4년이 걸린셈이다.) 이시기에 비트코인과 관련한 초대형 사건들이 많이 터진것 같다.

가장 많은 날동안 머문 구간은 100달러에서 1000달러 구간으로 1339일동안 비트코인가격은 이구간에 머물렀다. 1000달러를 잠깐 돌파했던 비트코인은 세계 거래량의 70%를 차지하던 마운트곡스거래소 해킹사건으로 가격이 폭락한 이후 2017년초에야 다시 1000달러를 회복했기 때문이다. 마운트 곡스 해킹은 2014년 2월에 발생했다.(*만약 이사건이 없었으면 체류시간은 짧았을것이다. 2022년 현재 이러한 초대형 해킹사건은 현재까지는 없다.

다만 #마운트곡스 피해자들에게 일본정부가 비트코인을 보상하라는확정판결이 있어서 보상시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 궁금하다.)


(6) #비트코인 1000달러에서 1만달러 그러니까 1천만원이 되는데 걸린시간 :1110일 ( 3년 6개월정도 걸린듯 하다. )

(7) 두둥...그렇다면 1천만원이 10배되어 1억이되는데 걸린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 집캔디가보기에는 이제 성숙단계에 이르렀고 조만간 1억을 돌파하게 될 것같다.

나는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 다행히 지금 5천만원대니까, 최소 2배는 벌겠구만. 종잣돈이 클수록 많이 버는 구조인데....하....10억투하하면 20억벌고, 1억투하하면 2억밖에 벌지 못한다. 정답을 알면서도 말이지.

위 그래프를 보고 느낀점은 무엇인가?

그렇다. 비트코인 가격이 저가일때는 매우 짧은 시기에 10배가 될수 있으나, 비트코인 가격이 매우 비싸지고 나서는 10배가 되는 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지고 있다는 소리다.

그 와중에 #마운트곡스 사건처럼 비트코인을 흔드는 사건들이 터지면 계속 딜레리 된다는 점이다.

(8) 비트코인은 수익성 측면에서는 크게 돈을 벌지는 못한다.

정확히 1000만원에 산사람이 10배를 버는것이다.

앞으로는 비트코인으로 100배, 1000배 벌었다는 투자자는 등장하기 어렵다.

이미, 10만원대, 몇백만원대에 비트코인을 산 사람은 다 팔아치우고 없기 때문이다.

이제 사면 겨우 2배 먹는 구조인데, 그래가지고는 왕년의 비트코이너들이 100배 수익으로 거부로 탄생하는것은 비트코인을 통해서는 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래서 #알트코인 으로 투자수요가 몰릴수밖에 없다.

어떻게 할것인가?

생각은 복잡하다.

폭락했을때 사모으는 방법뿐이다.

비트코인이 1천만원까지 떨어질일은 지구가멸망할때까지 없겠지만 말이다.

얍삽한 생각이라면, #이더리움 이 1억을 찍기를 바라는 것인데, 그건 도덕적으로, 이기적인 생각이다.

이더리움이 1억을 찍을려면 10년은 더 걸릴까?

(*제발, 이더리움이 1억 쉽게 찍는다고 호들갑떨지 말라. 제일 꼴불견이다. 비트코인도 밟기 힘든 전문미답의 가격이 1억이다.

2022년 2월 10일 현재, 1억 즉, 1천만원의 10배가격을 위해 705일체 체류중이다.

1000일되기전에는 1억도달할것이라는점은 가능성 측면에서도 확율이 높아 보인다.

나도 신들린 예측가가 되고 있다.

미칠노릇이다. 사고싶다. 죽도록. 그런데 부동산은 가지고 있고 싶다. 위선적이고 겁이많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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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정용진(1968)부인 고현정(1971)

카테고리 없음|2022. 2. 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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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고현정리즈(1971)

대한민국에 멸공 정용진前부인이 고현정(1971)이라고 알고 있는사람은 전체 7.8%에 불과하다. 78%가 아니다. 결혼할 시기인 1995년도이후에 태어난 인구비율 1700만명의 사람은 고현정이 누구인지도 모른다.

1995년부터 2003년까지 같이 살았는데 지금으로부터 20년전 오랜 이야기이기때문이다. 멸공용진 두번째 부인은 한지희(1980)이다.

1.신세계그룹 멸공 정용진이 삼성이병철외손자다. 재벌가는 자녀를 많이 출산하지 않는다. 삼성 건희오빠 아들 재용이 오빠랑 용진이 오빠는 그냥 형제급이다.

밖에서 제3자가 보면 남남처럼 보이지만, 피를 나눈 가족인 셈이다. 굳이 피가 아부지쪽일 필요는 없다.

https://link.coupang.com/a/ju6N5


2. 즉, 삼성이나 신세계나 다 한가족이란 소리고, 재벌은 다 연결되어 있다.


3. 멸공 정용진(1968)오빠는 고현정이라는 연예인과 결혼한적이 있는데 사람들 기억에 없다. 무려 둘이서 9년가까이 부부로 살았다.

4. 고현정은 자녀를 2명이나 출산한 대한민국어머니이며 저출산국가의 국가기여자다.

아들 하나, 딸 하나이다. 아들은 1998년에 출산했고, 딸은 2000년에 출산했고, 이혼은 2003년에 했으며, 이혼후 한번도 자녀들을 본적이 없다고 딸이 언급한적있다.

딸은 고현정하고 똑같이 생겼는데, #코큰고현정 이다.(딸은 고현정을 닮았고, 아들은 멸공용진닮았다)

고현정이 출산한 큰딸 정해윤(2000)

정용진(1968)

딸 정해윤(2000)은 이혼후 고현정을 본적이 없다고 한다. 면접교섭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던것인지는 알수 없다.

고현정(1971)을 한번도 이후로 만나지 못했다.


고현정딸은 비공개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현정(1971)은 자식들을 한번도 만난적이 없다.

존나 쿨하게 한방먹인다.


고현정의 뒤를 이은 멸공용진오빠 재혼녀는 한지희(1980)다.

한지희는 1980년생으로, 고 한상범 대한항공 부사장의 딸이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예비학교를 졸업후 프랑스, 미국 등에서 플루트를 공부했으며, 성신여대 등에 출강한 바 있다.

https://coupa.ng/cbHEJ1

 

고현정이 낳은 큰딸(2000)과 새엄마 한지희(1980)


철딱써니 없는 멸공정용진(1968)


*고현정(1971)이 낳은 친아들도 있는데, 첫아들은 1998년생 정해찬이다. 외모는 아버지따라갔다.



고현정(1971)이 낳은 두자녀&nbsp;

5. 고현정은 프리한데, 1세대 창업세대는 가풍이 빡빡하게 시집살이를 시키는것 같다.

6. 결론) 멸공정용진 전부인은 고현정(1971)이다.


<멸공정용진(1968)> 은 삼성가의 아들

1968년 삼성 창업자 이병철 회장의 외손자로 태어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유복한 환경에서 공부에 매진하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 입학했다.

그러나 타 기업 재벌 2·3세는 대부분 경영학·경제학을 전공하는 것에 비해 경영과 관계없는 전공이라 집안에 반대가 있었는지, 1년 만에 대학 자퇴한다.

이후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를 잠시 거친 후, 마지막으로 브라운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https://link.coupang.com/a/jw3h7

멸공용진(1968)

1994년 대학원에서 경제 공부를 이어가는것을 고민하다가, '외가' 삼성물산 경영지원실에 입사해 1년 동안 사회생활을 맛만 보다가, 1995년 어머니 이명희 회장의 신세계그룹 전략기획실 전략팀 대우이사로 회사를 옮겼다.


<고현정(1971)은 정용진(1968)을 사랑하는데,

신세계 일가가 고현정 싫어했다 의혹 >


고현정은 前삼성그룹 회장의 외손자와 결혼했다

고현정은 각 분야의 요리에 능했고, 남편의 비즈니스를 위해 내조를 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리 짐승과 결혼하는 고현정(1971)

한마리짐승과 결혼하는 고현정(1971) 2

그런데 고현정은 결혼한 지 8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고현정의 이혼을 앞두고 말들이 많았다. 9년 가까이 결혼 생활을 했고, 자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고현정의 이미지는 두자녀의 엄마라고 전혀 생각되지 않기 때문이다

https://coupa.ng/cbBdYa


이혼을 둘러싸고 억측들과 추측들이 쏟아진다. 이혼 후 연예계에 복귀했기 때문에 이혼문제가 언급이 자주 될 수밖에 없다


고현정(1971)은 모래시계의 종영과 동시에 신세계그룹 부회장인 정용진과 결혼을 하였고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 했었다.


< 고현정 이혼 왜 했냐>

고현정은 성격이 쿨하고 프리하다. 재벌가 시집살이가 성격에 안맞을수도 있다.

1남 1녀를 두고 잘 사는 듯 했으나 2003년 11월 19일 이혼하였다. 이혼시 엄청난 루머가 쏟아졌다.

주로 시댁이 "따돌린다"는 루머가 대부분이었다.

다른 것은 고현정과 정용진이 여행 중 만나게 되어 연애 결혼을 했지만, 정용진의 어머니인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이 결사 반대를 했다.

훗날 온갖 스캔들을 유발하여 불리한 조건(친자 포기)으로 이혼을 유도하려고 했다는 루머 등이 그것이다.

https://coupa.ng/cbZgsH

표독스러워보이는 시엄마 이명희(1943) 신세계그룹회장

이명희(1943) 엄마말 잘들을것 같은 순딩이 멸공용진(1968)


당사자들은 금슬이 좋았지만, 전형적인 시집살이가 두 사람의 파경 원인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적같이 생긴 멸공용진에게 끌려가는듯한 고현정(1971)

특히 정용진도 고현정과 이혼 이후 한동안 크게 방황했었다.

그래서 어머니인 이명희 회장이 방황하는 정용진을 질책하고, 정신 차리라는 의미에서 한동안 집에서 회사까지 뛰어서 출퇴근하도록 시켰다고 한다.


< 현정이누나 근황>

관리 계속하고 있다.(2022)


< 멸공용진이 오빠 근황>

계속 멸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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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출신 부산대교수부인살인사건

올인부동산|2022. 2. 1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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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 컴퓨터 "네트워크"와 "통신"의 전문가는 컴퓨터 하드전문가와는 전혀 다르다. 즉, 컴퓨터 네트워크는 척척 박사여도 정작, pc하드 hdd 삭제하면 그 안에 든 정보가 완전히 삭제된다고 생각하는 초딩적 컴퓨터상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2. 컴퓨터 #네트워크전문가 나 통신 전문가는, 기지국위치와 수신범위등의 통신체제에 대해서 잘알지만, 포렌식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3. 카톡본사까지 찾아갔다. 카톡 [본사]에 가서 문자주고받은 내역을 삭제해달라고 하고, "진짜로" 카카오톡 다음본사에서 서버에서 삭제하더라도 포렌식을 통해 삭제된 내용을 다시 복구할수 있다는 점이다. (캔디주:이는 각 통신사 서버도 하나의 pc 하드 hdd 같은 장치기 때문이다. )

즉, 포털 서버에서 삭제한다 = 는 개념은 포털서버 pc 하드 에서 삭제한다는 개념과 같다는 것을 알려준 사건이다. 이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부분이다.

따라서 카톡방이나 오픈채팅방에서 나눈 대화도 결국 삭제하더라도 복구가 가능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https://coupa.ng/cbvflx


범인강씨는 살해 전날 내연녀 최씨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단단히 마음 먹으라'고 문자를 보냈다가

부인 박현숙을 살해후

경기 분당 카카오톡 본사에 직접 찾아가

메시지를 삭제했으나

경찰에 의해 해당 카톡내용이 복원돼

사건의 전모가 밝혀졌다



4. 남자가 3번이혼하고 4번째 결혼시도하는 경우에는 목적이 뚜렷하다.

5. 전관변호사등 유력변호사를 활용하면, 가학적이고 쇼킹한 살인도 22년까지 감형시킬수 있다.

6. 여행가방에다 쇠사슬로 묶은다고 해서 안떠오르는게 아니다. 컴퓨터 네트워크, 통신전문가는 물리학자가 아니기때문에 질량보존의 법칙을 모른다.

7. 차에서 자신이 살해한 피살자의 혈액이 발견되었다고 추궁당하면, 실종자나 피살자가 코피를 흘렸다거나, 섹스하다가 생리혈인것 같다고 둘러대라. 경찰은 시신이 없으며 어쩔수 없이 믿을수 밖에 없다.

https://coupa.ng/cbvfvt

8. 시신이 없으면 처벌할 수 없다.

9. 대리운전은 여성이 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리녀와 눈맞고 불륜하는 남자도 있다.

10. 완전범죄를 계획했으나, 시신을 완벽하게 은닉했으나, 결국 불행하게 발각되면 [일관되게] [우발적으로] 죽였다고 하면 형량을 절만으로 줄일수 있다. 핵심은 일관적+우발적이다. 이를 반복한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졸업한 수재, 살인수법도 수재! 부인살해후 완전범죄를 노리신 교수님 존영(2008) :2033년출소하신다 머리가좋으니, 위장된 모범수로 수형생활하다 가석방으로 2026년에 출소할 수 있다. 포털서버, 카카오톡 카톡채팅방의 메시지가 삭제되어도 복구될수 있다는점을 확증시킨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하였다. 카톡채팅방 사용자들에게 삭제무용론의 교훈을 주었다.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거치면서 굴곡진 인생을 살아온 강교수님은 7년여 전부터 알고 지낸 박현숙에게 이혼사실을 숨긴 채 결혼했고, 이후 성격 차이와 금전 문제로 다투었다.(*주. 돈보고 결혼했으니 당연히 그런것일까??)

 

갈등이 계속되자 급기야 아내 박씨는 결혼하면서 강씨에게 준 결혼지참금 명목의 돈 4억여원을 돌려달라며 결혼 6개월 만에 협의이혼을 신청하기에 이른다.(*주. 이혼신청을 부인이 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재판이 예정된 날에 부부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소송은 '없던 일'로 일단락 됐으나 오히려 우리 강교수님이 재산분할을 요구하며 협의이혼소송을 냈다.(주. 역시 돈이었어~!!)


2011년 4월5일 식목일, 부산 북부 경찰서에 가출 신고가 접수되었다. “50대 주부가 남편을 만나러 간다고 나간 뒤 3일 동안 연락이 없다”는 남동생의 신고였다. 경찰이 즉시 실종된 박현숙(여·50세)의 남편에게 연락을 했더니, 남편은 “부인을 만난 적이 없다”며 부인의 안전에 대해 걱정했다.

https://coupa.ng/cbzM7P

2010년 3월 혼인한 박현숙씨와 강씨는 주변 사람 입방아에 자주 오르내렸다. 박씨 역시 초혼은 아니었으나 강교수의 결혼은 이번이 네 번째. 학원을 운영하면서 꽤나 많은 재산을 모은, 알 만한 사람은 아는 재력가던 박현숙씨에게 강교수가 끈질기게 구애했다는 게 알려지며 “남자가 돈 보고 여자에게 접근한 것”이라는 수군거림도 있었다.

 

결혼 후 둘 사이는 원만하지 않았다. 경제적 문제, 성격 차이 등 갈등이 이어졌다. 반년 만에 부인은 이혼을 신청했다. 아파트와 자동차 구입 등 결혼 비용 4억원을 박현숙씨가 모두 부담했다는 사실도 이때 알려졌다. 몇 개월간 별거했던 부부는 재판이 아니라, 협의를 통한 이혼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듬해 1월 강교수가 다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위자료 액수 등 갈등의 골이 다시 깊어졌다는 뜻이었다.



 

“부인이 실종되기 직전, 통화 하셨죠?” 강씨는 경찰 질문에 아무 표정이 없었다.

“없습니다.” 대답은 짧고, 목소리는 낮았다.

“문자를 하신 게 기록으로 다 나와 있습니다.” 경찰이 통신기록을 들이밀었다.

실종 신고 직후 통신사실을 조회, 둘이 문자를 주고 받았다는 기록을 확보해둔 터였다. “왜 거짓말을 하십니까?” 질문 강도가 높아졌다. 수세에 몰린 용의자는 이런 경찰 추궁에 으레 사실을 털어놓기 마련이었다.

 

강씨는 웃었다. 예상치 못한 반응이었다.

https://coupa.ng/cbw10t

“제가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입니다. ‘문자’와 ‘통화’는 다른 개념 아닌가요?“ 역습이었다. “‘연락했냐’고 물으셨다면 분명 ‘그렇다’고 답했을 겁니다. 그런데 질문을 똑바로 하셨어야죠.”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경남 부산대학 컴퓨터공학부 교수, 강씨 직업이다. 경력이 화려했다. 한국컴퓨터범죄연구학회장, 경찰과 검찰 사이버범죄수사 자문위원 역임 등. ‘범죄’에 능통한 ‘범죄 전문가’였다.

강씨는 체포후

 

“물론 이혼 소송 중이었으니까요. 저희가 나이도 있고, 자녀도 있으니 원만하게 끝내려면 아무래도 협의를 해야 하지 않겠어요. 그런 차원이었습니다.

“아마 가출을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소송 과정에서 부인이 거짓말을 한 게 있는데. 그건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탄로날까 잠적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걱정은 되지만 좀 있으면 나타날 겁니다.”

라고 진술하여 범행을 부인하였다.


그는 두 사람이 이혼소송을 준비하고 있기는 하지만, 서로 나이도 있고 자녀도 있어서 원만하게 헤어지기 위한 협의를 하고 있던 중이라고 했다.

경찰은 실종된 박여인이 집을 나선 시점부터 흔적으로 그를 찾아나섰다.

2011년 4월2일 밤 10시4분, 박여인이 자택인 부산 북구 화명동에 있는 아파트 건물을 혼자 걸어서 빠져나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혀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https://coupa.ng/cbvfGP

2011년 4월2일 밤 10시4분, 박여인이 자택인 부산 북구 화명동에 있는 아파트를 나서는 모습


2011년 5월26일 대학교수 강 아무개씨가 범행 장소인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 인근 주차장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강씨가 범행을 재연하고 있다.


실종자 남편 강교수의 수상한 행동


잠시 후 미리 불러두었던 콜택시를 탄 뒤 30분 걸리는 해운대에 있는 한 콘도 앞에서 내린 것이 박여인이 목격된 마지막 모습이었다.

경찰은 해당 콜택시와 기사부터 철저하게 수사하고 조사했지만, 어떤 혐의점도 발견하지 못했다. 교통사고 등 불의의 사고 가능성에 대해 부산 시내 모든 병원의 응급환자나 외상환자 내원 기록도 샅샅이 살펴보았다.

혹시 돈을 노린 납치나 강도 범죄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방대한 수사를 펼쳤다. 유사 수법 전과자, 인근 현금자동출금기 설치 CCTV 분석, 이동 예상 경로 설치 CCTV 분석 등을 전 방위적으로 실시했다. 하지만 별 성과가 없었다.


부산 을숙대교 하천에서 발견된 박씨의 시신은 여행용 가방 안에 쇠사슬과 노끈으로 꽁꽁 묶여 있었다.


용의자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부부의 휴대전화 위치 확인을 한 결과 부인 박씨가 택시에서 내린 직후의 위치가 남편 강씨 휴대전화의 위치와 같은 기지국 관할 구역이었던 것이다.

남편 강씨는 정보통신 전문가답게 ‘휴대전화 기지국은 넓게는 반경 1km 이상을 커버하고, 인근 기지국끼리 중첩될 경우 잘못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며 경찰의 의문을 일축했다.

강교수는 한국 최고의 명문인 서울대학교 및 대학원을 졸업한 수재 중의 수재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자마자 대학교수로 채용된 전문가였다. ‘컴퓨터 네트워크’와 ‘데이터 통신’ 분야에 종사하거나 공부하는 사람은 반드시 강교수의 논문을 읽어봐야 할 정도로 유명한 학자이기도 했다.

https://coupa.ng/cbtTd3


특히, 한국컴퓨터범죄학회 회장직을 맡으며 경찰과 검찰의 사이버 범죄 수사에 많은 자문과 도움을 줘 양 기관 모두에서 ‘자문위원’으로 위촉되고 신분증까지 발급받았다.

하지만 문제는 사생활이었다. 강교수는 부인 박씨와의 결혼이 처음이 아니었다. 이미 세 차례 이혼을 경험했고 복잡한 이성 관계와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생활 태도 탓에 늘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부인 박씨가 실종되기 7개월 전인 2010년 9월에 남편 강교수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하며 밝힌 사유가 ‘남편 강교수에게 결혼지참금으로 지급했던 4억원을 돌려달라’는 내용이어서 경찰은 더욱 박씨의 실종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재판 직전 두 사람이 극적으로 화해해 소송은 취하되었지만, 그로부터 4개월 뒤인 2011년 1월, 남편 강교수가 다시 부인 박씨에게 재산 분할을 요구하며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주위 사람들은 강교수가 부산 지역에서 유명한 ‘학원 재벌’인 박씨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했으며, 박씨는 대학교수라는 강씨의 ‘타이틀’이 탐나서 강교수의 청혼을 받아들인, 전형적인 ‘정략결혼’이라고 수군거렸다. 실제로 강교수는 박씨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려 9년간 박씨를 따라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박씨의 실종 직전에 강교수는 재산 분할을 요구하며 이혼을 고집하고 있던 중이었고, 박씨는 어떻게든 다시 잘 살아보자며 강교수를 설득하던 중이었다.

정황과 심증은 충분한데, 증거가 없었다. 물론, 어딘가에 실종된 박씨가 살아 있을 가능성도 여전히 배제할 수는 없었지만 연락이나 카드 사용 등 생활 흔적이 발견되지 않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비관적인 전망이 강해지고 있었다.

https://coupa.ng/cbZgsH

경찰은 실종된 박씨의 모습이 담긴 전단지를 배포하고 방송과 언론을 통해 대대적인 공개수사를 실시했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 반대로 이제는 용의자가 된 남편 강씨에 대한 수사에서는 계속해서 의심스런 정황이 밝혀지고 있었다.

남편에게 살해된 박 아무개씨의 시신이 발견된 부산 을숙대교 아래에서 경찰 관계자 등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 연합뉴스


삭제된 메시지 복구 … 드러난 공범


살인범 강교수님은 박씨가 실종되기 얼마 전에 한 변호사를 찾아가 “부인으로부터 3억원을 빌려 공동 명의로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이혼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 방법이 있는가?”라고 물으며 상담한 사실과,

부인 박씨의 전남편을 찾아가 ‘돈을 줄 테니 박씨를 만나 이혼의 귀책사유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사실도 확인되었다.(*주. 그래야 재산분할에서 유리한 지위를 가질수 있기때문이다)


특히, 박씨의 실종 당일 강교수의 행적에도 의문점이 많았다. 박씨가 실종된 2011년 4월2일, 강교수는 동료 교수들과 등산을 하고 내려와 해운대의 한 식당에서 회식을 하다가 혼자 먼저 일어섰는데, 그 시각이 밤 10시7분이었다.

강교수가 자리를 뜨는 장면이 식당 CCTV에 촬영되어 이론의 여지가 없었다. 그런데 그 시간과 장소는 사망한 부인 박현숙이 남편 강교수를 만난다면서 집을 나선 후 택시에서 내린 바로 그곳 인근, 같은 시각이었다.


그리고 남편 강씨는 “당시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취했기 때문에 비틀거리며 일어나 바로 집으로 가서 잤다”고 진술한 반면, 합석했던 동료 교수들은 “평소 폭탄주를 즐기던 강교수가 그날만은 이상하게 술을 입에도 대지 않아 다들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전혀 상반된 진술을 한 것이다.

경찰은 강교수의 집과 차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할 필요성과 영장을 발부받을 ‘충분한 사유’가 확보되었다고 판단해 영장을 신청해 발부받았다.

강교수의 집 컴퓨터 하드디스크는 이미 깨끗하게 포맷되어 있었지만 경찰 사이버수사대의 기술력으로 복구되었는데, 그 안에는 무수한 자료가 있었다(*주. 이 부분이 참으로 이상한 부분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컴퓨터 전문가가 하드 포맷하면 그게 완전히 지워질것이라고 생각했을까?? 왠만한 컴퓨터 사용자라면 포맷한다고 파일들이 삭제되지 않고, 복구프로그램으로 복구가 가능하다는 사실은 아는데,

아마도 살인범 강교수는, 네트워크 전문가이지, 컴퓨터 하드웨어 전문가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그야말로 어이없는 수준의 증거인멸인 것이다.)


강교수는 부인 실종 직후 휴대전화도 교체했다. ‘분실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유였다. 하지만 카톡 통신 내역은 복구가 가능했다. (*주. 이것도 마찬가지다. 분실해도 해당 데이터는 포털 서버에 남아있다는 것을 몰랐을까? 전문가가 이런점에서는 매우 어이없는 무지랭이라는 점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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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렌직팀의 기술적 분석과 문서의 경우 그 내용에 대한 정밀 분석에 매우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그런데 강교수의 차에서 좀 더 확실한 단서가 포착되었다. 이미 세차를 했지만, 뒷좌석 시트 봉합면 사이와 팔걸이 안쪽 등 세차로는 닦아내거나 씻어낼 수 없는 부분에서 다량의 혈흔이 발견된 것이다.

목졸라 살해한 차량 / 피와 머리핀이 발견되었는데, 우리 강씨오빠는 코피흘렸다고 뻥을 일단 친다.

그 혈흔은 실종된 부인 박현숙의 혈흔인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강교수는 “아, 그거요? 얼마 전 아내가 차를 타고 가다가 코피를 흘린 적이 있어요”라며 태연히 받아넘겼다. (*주. 이렇게 진술하면 수사기관입장에서는 일동 얼음상태가 된다. 이게 직접적 증거가 될수없기 때문이다. 살인범들은 이런 진술기법을 암기하고 있어라.)


좀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는데, 경찰이 확실한 증거에 목말라하던 박씨 실종 50일째인 2011년 5월21일, 부산 을숙도 하천 환경 정화 봉사 활동을 하던 학생들이 이상한 가방이 떠오른 것을 발견했는데, 그 안에 박씨의 시신이 들어 있었다

.

쇠사슬과 노끈으로 꽁꽁 묶여 있었고, 손으로 목을 조른 흔적도 뚜렷하게 남아 있었다.

경찰은 박씨의 시신이 담긴 가방의 제조사와 판매처를 조사해 남편 강씨가 한 스포츠매장에서 구입한 매출 자료와 매장 CCTV 화면을 확보했다. 범행 일주일 전인 2011년 3월27일 행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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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교수는 넘치는 증거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탈출구를 찾았다. 부인의 사망에 책임은 있지만 ‘고의로 살해한 것은 아니다’라고 진술하며 우발적 범행으로 유도해 형량을 낮추려 노력한 것이다.

시신의 유기 과정이 혼자 힘으로 하기 힘들고, 휴대전화 위치 확인과 가족 진술 등으로 부인 실종 직후 다른 곳에 있었다는 ‘알리바이’에 의문을 가진 경찰의 추궁에 강교수의 내연녀인 대리운전기사 최 아무개씨(50세)가 공범으로 가담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우리 강교수님의 내연녀 대리기사녀 최씨

내연녀 최씨는 강교수의 지시로 아랍에미리트로 출국해 피신 중에 있었다.

강교수는 이 점을 이용해, ‘사실은 내가 아니라 최씨가 살해했고, 나는 단지 시신 유기에 도움을 주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강교수와 최씨 간 연락의 흔적을 찾았다. 그런데 IT 전문가인 강교수가 한 메시지 전문 업체 본사를 찾아가 경찰과 검찰의 자문위원임을 내세워 자신과 최씨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서버에서 완전히 삭제해달라고 강요했고, 해당 메시지 업체가 결국 그 요구를 들어준 사실이 확인되었다.


경찰 사이버수사팀은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업체측의 주장을 일축하고 복구에 돌입해, 결국 복구해냈다. 그 내용을 보니 두 사람의 범행 공모 사실과 강교수가 주범으로 지시를 내리고 최씨가 변심하거나 흔들리지 않도록 다독이는 대화가 주를 이루었다. 결국 범행 전모가 밝혀진 것이다. 최씨 역시 경찰의 국제 공조를 통한 설득에 귀국해서 수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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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과 사랑에 빠져버린 대리기사녀 최씨

인천공항에 성황리에 귀국중이신 강교수님 내연녀 대리기사녀 최씨


강교수의 포맷된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복구된 자료 역시 충격적이었다. 오랜 시간 엽기적이고 변태적인 성적 관계를 여러 여성과 하거나 상상해온 흔적들과 함께 범행 전에는 ‘시신 없는 살인’을 주제로 인터넷 검색을 해 찾은 자료들을 갈무리해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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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강 아무개씨가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부산 북부경찰서로 돌아오면서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 연합뉴스


법원의 감형에 분노한 피해자 가족

법정에서 검찰은 강교수에게 무기징역을, 공범 최씨에게는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강교수는 모든 돈을 쏟아부어 가장 영향력 있는 변호사들을 선임했다. 1심 재판부는 강교수에게는 유기징역 상한선인 징역 30년, 최씨에게는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강교수는 항소했고, 2심을 거쳐 대법원에서 감형이 이루어져 징역 22년형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되었다.


내연녀 최씨는 징역 5년형이었다. 피해자 유족들은 분노했다. “정의는 도대체 어디에 있느냐”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며 절규했다. 하지만 이미 확정된 판결을 뒤집을 방법은 없었다. 이에 유족은 주변의 권유로 손해배상 청구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피고인 강교수와 최씨에게 ‘1억1천5백40만원’과 지연 이자를 피해자 박씨 유족에게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법원은 판결문에 그 액수가 ‘피해자가 살아 있다면 벌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일 실수입과 위자료 및 장례비’라는 친절한 설명을 곁들였다.


돈에 환장한 살인범 강씨교수님


유족은 살인범 강씨를 만나러 간 박현숙이 좀처럼 연락이 닿지 않자 실종 3일 만인 2011년 4월 5일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박씨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가족들의 속은 타들어갔다.

박현숙은 2011년 4월 1일 강씨와 만난 후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에서 “강씨가 ‘우리보다 더 많이 싸운 사람들도 많은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흐느꼈다. 그런 모습을 보니 나도 참 많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다음날 다시 강씨를 만나러 간다는 박씨의 말에 박씨 어머니는 “특별히 잘해줄 때에는 이유가 있으니 조심하고 전화 연락을 꼭 하라”고 신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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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은 이 통화가 박씨와의 마지막 대화가 될 줄은 몰랐다며 허탈해 했다. 경찰수사결과 그날도(4월 2일로 보인다.) 강씨의 차량 뒤에는 내연녀 최모(50)씨의 차량이 뒤따르고 있었으며, 박씨를 살해하려다 CCTV를 발견해 실행에 옮기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실종 신고 이후에도 강교수님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3달 내에 나타난다고 100% 장담한다”며 큰소리까지 쳤다.

이에 대해 유족은 “강씨가 3개월이라는 기간을 제시한 까닭은 수사집중도를 낮추기 위한 것”이라며 “자신에게 맞춰진 초점을 분산시키고 시신이 부패하는 기간을 노린 것이다”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후에도 살인범 강씨는 ‘실종사건은 박씨 어머니와 박씨 남동생이 짠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며 수사방향을 분산시켰다. 사건발생 20여일이 지난 후에는 로펌변호사를 고용해 경찰수사 때마다 대동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박씨의 시신이 발견되기 이틀 전 살해범 강씨는 경찰서에서 “왜 아내를 찾아주지 않느냐. 경찰 수사가 이렇게 진전이 없을 수 있냐”며 적극적인 경찰 수사를 요청했다. 유족은 “아내의 실종에도 강씨의 태도가 소극적이라는 일부 여론에 대해 일종의 타개책을 택한 것으로, 완전범죄를 확신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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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자극시킨 후

몰래 녹취·녹음해


 

박씨가 실종된 이후 유족은 이혼소송서류를 읽다 강씨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됐다. 소송자료에는 유족이 몰랐던 이혼소송과정이 담겨있었다.

 

(1) 3번의 이혼 경력을 숨기고 박씨와 결혼한 강씨의 결혼 목적은 억대의 돈이었다. 두 사람은 2002년 주변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9년간 연애를 한 끝에 지난해 결혼하게 됐다. 박씨는 9년간 자신만 바라보고, 홀로 자녀들을 키우는 희생적인 강씨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살인범 성적변태범 강씨는 박씨와의 연애기간이었던 2004년부터 최씨와 내연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2006년에는 세 번째 아내와 사실혼 관계였다.


 

(2) 살인범 강씨는 결혼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법무사 사무실에 찾아가 “부인에게 3억 원을 차용해 공동명의로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어떻게 하면 이혼 후 아파트를 단독 소유할 수 있나”라고 상담했다. ‘불가’하다는 답변이 나오자 이혼전문 변호사 사무실로 찾아가 ‘이혼 및 위자료 소송’을 준비했다.


 

(3) 하지만 결혼한지 불과 6개월밖에 되지 않은데다 생활비를 주지도 않아 재산 기여도를 주장할 수 없었고, 둘 사이에 자녀가 없어 양육권 다툼도 벌일 수 없었다. 이혼의 빌미가 딱히 잡히지 않자 강씨는 박씨의 전남편에게 연락해 “당신이 박씨를 모텔방으로 유인해 간통현장을 사진으로 찍으면 사례금을 주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주.대단한놈이다.

https://link.coupang.com/a/ju6zI


(4) 살인범 강씨는 박현숙의 전남편을 변호사 사무실로 데려가 ‘박씨가 성격적 결함이 있다’는 내용의 자술서를 쓰게 한 후 공증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강씨는 수시로 박씨를 자극해 부인 몰래 방안에 설치한 카메라와 녹음기로 흥분한 박씨의 말과 행동을 녹음·녹취했다. 이처럼 강씨는 박씨의 귀책사유를 만들기 위해 철두철미하게 준비했다.

 


(5) 하지만 이후 박현숙의 전남편이 박현숙을 찾아가 간통모의에 대해 털어놓으며 자필서를 써줬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강씨는 박씨 전남편을 찾아가 “의리 없고 믿을 수 없는 X”라며 말다툼을 벌였다.(*주. 생각건대 바로 이점이 살인을 결심한 터닝 포인트가 된것으로 보인다. 완벽하게 이혼소송에서 패배가 확정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

 

격분한 강씨는 부인인 박현숙에게 “나는 이미 유언장을 작성했는데 단 한 푼도 당신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내 자식들에게만 상속될 수 있도록 작성했다”고 말했다.

살인범 강씨는 이혼소송을 제기하기 전 자신 명의의 아파트를 처분한 뒤 친딸 명의로 아파트를 구입하는 등 자신의 재산을 빼돌려 놓았다. 또 박씨의 재산이 20억 원이 넘는다는 소문을 들은 후 부부싸움을 벌이다 “돈은 어디에 있느냐 내놔라”며 박씨의 멱살을 잡고 폭행했다.


 

(6) 유족은 “사건 발생 이후 강씨의 전처들을 만났는데, 알고 보니 이혼의 귀책사유는 모두 강씨에게 있었다”며 “살인범강씨의 전처들은 강씨의 가정폭력을 털어놓으며 ‘인간의 탈을 쓴 악마’라며 치를 떨었다”고 전했다.

 

특히 유족은 범행 다음날 강씨의 아파트에서 찍힌 CCTV를 언급하며 치를 떨었다.

경찰이 모든 CCTV를 분석했는데 박현숙을 살해한 다음날 강씨가 친딸과 천진난만하게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장난을 치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고 한다.

이를 언급하며 유족은 “사람을 죽여 놓고 태연히 딸과 장난칠 수 있나. 인간이 갖고 있는 연민이나 측은지심도 없다”며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고 상상하기도 싫었다. 단지 납치·감금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무사하기만을 바랬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내연녀에 책임전가

파렴치 행각


 

박씨의 시신이 발견돼 수사가 급진전되면서 강씨가 구속됐다. 강씨는 구속이후 계속해서 진술을 번복했다.

유족은 “강씨의 범행은 진화하고 있다”며 “자신의 죄의 무게를 덜고 형량을 낮추기 위해 진술을 번복하는 것”이라며 엄정수사를 촉구했었다.

 

강씨는 구속 이후 완전범죄를 자신하며 묵비권을 행사했다.


부산대교수님 언론 인터뷰요청 생쑈 거짓말


이후 현장검증에서 강씨는 언론 인터뷰를 자청했다.

강씨는 현장검증에서 “끝까지 참고 인내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후회 된다”며 부인이 괴롭혀서 살해했다고 말했다. 이는 강씨가 ‘우발적 범행’임을 강조한 셈이다.

강씨는 구속 이후 ‘우발적 범행’이라고 일관되게 진술했다.

유족은 “부인의 괴롭힘에 시달린 것처럼 말해 결혼문제 책임을 부인에게 떠넘기고 우발적 범행이라 주장하는 것”이라며 “고의범이 아닌 과실범이라고 교묘히 주장하며 형량을 낮추려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주. 변호사들의 조언을 당연히 받은 틀에 박힌 살인범들의 감형전술이다.)

재산을 노린 계획된 살인일 경우 강도살인으로 형량이 무거운 반면 우발적 살인은 형량이 가벼워지는 것을 노린 것이란 설명이다.

https://link.coupang.com/a/ju6N5


 

공범인 대리운전녀최씨가 귀국하자 강씨는 진술을 번복하기 시작했다. 범행 이후 아랍에미레이트로 출국한 공범녀 최씨가 귀국해 모든 혐의를 순순히 인정했다. 박씨의 재산을 노리고 강씨를 도와 박씨를 계획적으로 살인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강씨는 강력하게 부인하며 “최씨가 범행을 주도한 주범”이라며 범행혐의를 최씨에게 돌리기 시작했다. 유족은 “강씨가 형량을 낮추기 위해 자신은 사건의 주범이 아니라 종범이라고 주장한 것”이라며 “가방구입에서부터 사체 유기까지 범행에 이용하는 등 최씨 역시 강씨의 도구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 대리운전녀 공범내연녀 최씨가 죽인것은 맞고, 먼저 목조른 것은 난데.. 자신이 죽일의도 없이 기절만 시켰다>진술전략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자발적으로 조사를 요청한 살인범 강씨는 “기절만 시켰다”며 진술을 번복했다.

강씨는 경찰조사에서 “부인의 목을 조른 것은 사실이나 완전히 숨질 때까지 목을 조른 것은 아니다”라며 “밖에서 대기 중인 최씨가 들어와 기절상태인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한 것”이라고 자신의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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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은 “이는 변형된 동시범을 주장하는 것”이라며 “살인 혐의를 미루는 등 법률 논쟁을 벌이는 것으로 형량을 깎기 위해 별짓을 다하고 있는 셈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법리 공방을 통해 최씨에게 책임 전가를 하는 것으로 최씨 역시 토사구팽할 운명이었다”고 말했다.


결론


초호화변호인단으로 22년선고로 승리를 거뒀다.

3분의2수형생활후 가석방이 가능하며, 범행수법을 고려할때, 머리가 좋아, 수형시설내에서 모범수로 매우 모범적으로 수형생활을 하여 조기석방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22년의 3분의2는 15년정도만 수형생활하면 되므로 2011년+15년= 2026년에 출소할수 있다. 4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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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미친이자(2022)

올인부동산|2022. 2. 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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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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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아닌 일반인들의 적금금리가 1%대인것과 비교하면 #청년우대적금 의 경우 5배이상의 이자를 주기 때문에 무조건 가입하는게 좋겠다.

오피스텔 투자 수익율도 3~5%로 쓸고닦고 중개수수료 다주고, 세탁기 고장 수리해가면서 손해봐가면서 수익율이 3% 나올까 말까 한것도 많은데, 적금만 해서 수익율이 6%이율이라면 당연히 적금을 들어야 할 것이다.

은행금리비교해보기

https://portal.kfb.or.kr/compare/receiving_young_2.php

아무리 금리가 인상되었다고 해도 기껏 1-2%이자일뿐이다. 이자소득세도 안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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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스터디bj수입

올인부동산|2022. 2. 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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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공개하지않고 심지어 가슴도 공개하지 않고 공부만 열심히하면 되는 구조다.

현행법에 전혀 저촉이 되지않는다.
현재 아프리카TV에서는 대세로 자리잡은 수입원이라고 한다.
2022년 현재 월수입은 평균 400정도된다고한다.
재난지원금 수요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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