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는 또 "이 방송을 그만두지만저의 목소리, 저의 얼굴은 다른 매체를 통해 보게 되실거구 라디오는 평생 하게 될 것이다, 시간 지나면. 한 분 한 분 이름 불러드리고 싶은 애청자들은 저 때문에 고마웠다고 하시는데, 저는 여러분들에게 용기를 얻었다. 여러분들 덕에 좀 더 인간이 된 거 같다. 좋은 사람으로 살도록 하겠다"라고 전하며 애청자들에게 진심어린 고마음을 전했다.
건희누나(1972)가 김명신에서 김건희로 개명을 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 1)쥴리 접대부 논란에서 성형,개명을 통한 신분세탁이라는 이유와 2)건진법사의 신딸로서 영적인 딸로서 진건법사의 아호를 따라 김명신에서 [진건]과 같은 뜻의 [건희]로 개명하여 무속적깊이를 더하기 위한것이라는 주장이다.(*주. 개명후 일들이 술술풀려 아마 건희누나는 무속에 신통방통하다며 올인하는 것으로 느껴진다는 분석말이다.)
도사들과 차라리 얘기하는것을 좋아하고 나이트는 싫어하는 건희누나(1972)다. 스스로를 "되게"(이 강조형 형용사가 매우 중요한 키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자기스스로가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운데, 건희누나는 자기스스로가 영매가 있다고, 신기(神氣)가 있다고 자평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든다.
현재는 1)보다는 2)에 방점을 두고 여권일각에서 의혹을 강하게 주장하는 형태다. 일명 무속후보와 무속후보영부인논란이 한창이다.
건진법사의 건자와 건희의 건자가 일치한다는 것으로, 이름을 명신에서 건희로 바꾸는 과정에 대한 의혹제기다. 한자 "세울건"의 동의어에 기반하고 있다. 진건법사의 건과 김건희 건은 신딸 연결고리의미에서의 개명의혹말이다.
2015년 코바나컨텐츠가 주관했던 《마크 로스코전》 행사 개막식에서 건진법사의 스승으로 알려진 해우스님과 함께 나란히 모습을 보였다.
강진구 기자는 김씨와 윤 후보에 대해 "〈서울의소리〉 기자와 나눈 통화 음성파일을 보면, 김씨가 처음에는 윤 후보를 '우리 남편, 총장님'으로 부르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윤석열이가~'로 호칭이 바뀐다"며 "이는 '영적(靈的)'으로 김건희(1972)누나가 윤석열을 '아랫 사람'으로 하대(下待)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주. 영적 세계관점에서 보면 그럴듯한 분석이다. 이는 무속,무당의 세계뿐만아니라, 기독교, 개독도 마찬가지다. 영안이 뜨였느니 하면서 여자성도를 강간하는 미친목사,장로들이 있는것과 유사한 영적우월성 말이다. 세속의 세계서열과 영적界에서의 서열은 다르다. 기에 압도당한다는 표현도 비슷한 맥락이다.)
그는 "영적 세계에서 볼 때, '약간의' 끼가 있는 윤 후보에 비해 김건희누나는 일반 무당보다도 도력이 높은 '도사급'으로 인식하는 게 아닌가 싶다"
"마치 점을 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무속인들이 버릇처럼 하는 반말투가 몸에 배어 있는 게 아닐까"라고 갸웃거렸다.
(8) 영적으로 보면 아랫것들???
실례로 김씨(50)의 공개된 발언 녹취록을 보면 이같은 합리적 의심에 수긍이 간다. 그는 '쥴리' 의혹을 실명으로 처음 증언했던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74)과, 오랜 법적 다툼을 벌이며 적대적인 관계의 정대택 씨(72)를 모두 "걔"라는 호칭으로 깔아뭉갰다. '걔'는 '그 아이'가 줄어든 말이다.
전용 84㎡타입은 거실 폭이 4.5m로 넓고,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욕실창을 도입한다.(미쳤다. 역시)전용 107㎡타입은 지난해 오피스텔 바닥 난방 완화 이후 파주에 처음 공급되는 대형 주택형이다. 통풍과 일조에 유리한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에 판상(一자)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된다.
안방 내 대형 드레스룸, 호텔식 건식화장실,다용도실 보조 싱크대 등도 넣는다.
모든 타입은 기본천장고가 2.45m로 높다.
단지 중앙의 선큰가든을 중심으로 놀이 공간과 트랙 산책로 등 특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다.
단지에서 운정신도시 운정역 인근 소리천이 내려다보인다.
운정호수공원도 가깝다. 인근에 서울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설계자는 “한국의 전통 요소인 회랑과 마당을 각 전시장과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이용객 편의와 다양한 체험을 가능하게 하였고, 조화로운 외관 설계를 통해 남측과 북측에 건립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과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를 포용하는 건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당선작에게는 국립디자인박물관 설계권이 주어지고, 나머지 4개의 입상작에게는 총 상금 1억 원이 보상금으로 차등 지급된다. 향후 당선작과 입상작은 행복청 누리집과 온라인 전시관에 공개 할 예정이다.
행복청 김태백 박물관건립팀장은“이번 국립디자인박물관 설계공모 당선작을 포함하여 국립박물관단지(1단계) 5개 박물관 중 4개의 건축계획이 결정되었다”라며,“남아있는 국립국가기록박물관 건축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여2027년에 국립박물관단지 사업이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당연한 이야기다. 후시딘, 복합 마데카솔과 같은 연고엔 항생제 성분이 들어있다. 겐타마이신, 퓨시드산, 무피로신 등의 항생제 성분은 상처 내외부의 세균 번식을 억제해 2차 감염을 막는다. 그러나 자주 사용하면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은 내성균인 비감수성균이 증식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실제 항생제 연고의 성분별로 피부 염증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의 내성률을 살폈더니 후시딘에 대한 내성률이 44%에 달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피부과학회지에 실리기도 했다.
가벼운 상처는 씻은 뒤 밴드 정도만
상처는 자연적으로 재생한다. 피부의 상피세포가 상처 부분으로 이동해 분열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작은 상처는 물이나 비누로 씻은 뒤 밴드만 붙여주면 된다. 간혹 건조해야 상처 회복이 빠르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사실이다. 결국, 피부 재생은 상피세포의 분열에 의한 것인데 상피세포가 상처 부위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습한 환경이 필요하다. 딱지가 생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딱지는 외부 세균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하고 상처 내부의 습기를 유지한다.
침바르지마라
한편, 상처에 침을 바르는 사람도 있다. 근거가 전혀 없는 행동은 아니다. 침 속에 포함된 ‘히스타틴’이라는 단백질이 세균을 죽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득보단 실이 많은 행위다. 침 속엔 세균도 많다. 베일로넬라, 나이세리아, 포도상구균 등이 상처 부위에서 증식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항생제 연고는 감염성이거나 깊고 넓은 상처에 조금씩 사용
흉터는 피부의 재생 기간이 길수록 심해진다. 팔꿈치나 무릎 부분에 흉터가 자주 남는 이유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부위라 상처 회복이 더뎌서다. 상처를 빠르게 회복시키려면 습윤 밴드를 붙여서 상처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게 좋다. 온도 역시 중요하다. 28도 아래에선 세포 분열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상처 부위는 차갑게 하지 않는 게 좋다. 다만 빨갛게 부풀어 오른 상처는 세균 감염성 상처일 가능성이 크므로 습윤밴드 대신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는 게 좋다. 아무는 기간이 긴 깊거나 넓은 상처 역시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