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그란비아스타|동탄2신도시

올인부동산|2021. 1. 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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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그란비아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도시에 걸맞는 초대형 패밀리 스포츠파크몰로, “동탄역 그란비아스타”가 동탄2신도시 내 조성되고 있다.

동탄역 그란비아스타는 대지면적 1만 7285㎡, 연면적 9만 1160㎡, 지하 4층 ~ 지상 8층 규모의 운동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근처에 이마트(2020년 12월 착공)와 백화점 입점이 예정돼 있고, 리베라CC가 이미 조성된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스페인 대표명소인 투우장과 그란비아 거리를 모티브로 한 테마광장, 쇼핑 , 푸드, 교육시설 등이 한데 모인 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패밀리 스포츠파크몰로 기획됐다. 

특히 50m레인의 실내 수영장, 대형 스파, 실내 서핑 등의 유니크한 시설들, 스크린 골프장, 국제대회 규모의 대형 볼링장 같은 국민 레저스포츠로서 높은 집객력을 자랑하는 시설들을 키테넌트로 두고 있으며, MD 구성도 전략적으로 배치가 되어 있다.


이는 현재 경기남부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스포츠몰 형태의 시설인 화성 하피랜드의 두 배가 넘는 규모이다.

동탄역 그란비아스타는 동탄역 (SRT, GTX 예정, 인덕원-동탄복선전철 예정) 과 광역환승센터(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동탄대로, 동탄청계로, 동탄JC를 통한 제2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동탄대로 변에 접하여 자리하고 있어 차량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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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 직선화(2025년)

올인부동산|2021. 1. 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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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 북측 구간의 차량주행 안전성 향상 등을 위해 외곽순환도로 선형개선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연기리 등 주변지역 교통흐름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 북측 구간의 도로 선형을 개선하기 위해 행복도시 예정지역을 일부 변경한다고 밝혔다.



그간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외곽순환도로 북측 미호천 구간이 급격한 S자로 계획되어 교통안전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도로선형 개선을 위해 공청회(2020.5), 주민설명회(2020.6~9), 관계 기관 협의(~2020.12),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 심의(2020.12) 등 폭넓은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행복도시 예정지역을 일부 확대 변경하여 관보에 고시(2021.1.8) 하였다.



국토교통부와 행복청은 예정지역 확대를 통해 외곽순환도로 북측구간의 최소 곡선반경을 완화(R=700~900 → 1,500m) 하여 보다 안전한 도로로 만들 계획이며, 외곽순환도로에 주변지역과의 연결로를 설치하여 예정지역 밖 주민의 도심 내 접근성이 제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호천 지역의 교량 연장도 단축(832→610m)시켜 미호천 생태습지 훼손면적이 감소(1.2만→0.7만㎡, △42%)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행복청은 외곽순환도로 건설에 필요한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25년까지 외곽순환도로 모든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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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국토교통부 역세권고밀개발추진 용적율700%

카테고리 없음|2021. 1. 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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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현재 평균 160% 수준인 역세권 용적률을 최대 700%로 상향해주는 내용을 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토계획법)' 시행령을 조만간 국무회의에 상정한다. 

2020년  8·4 공급 대책 때 발표돼 추진해 온 정책이지만, 최근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좀 더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시절부터 역세권 고밀 개발을 추진해 온 변 장관은 특히 "서울 307개 지하철역 주변 평균 용적률은 160% 수준에 불과하다. 역세권 범위를 확대하고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용적률을 최고 700%까지 완화하면 개발이 활성화되고 주택 공급량도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해 역세권 개발이 정부의 주요 주택 공급 대책임을 시사했다. 현재 주변이 일반주거지역인 철도역사는 서울에만 100여 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국토계획법에 따르면 서울 주거지역 용적률은 제1종 주거전용지역부터 준주거지역까지 세부 분류 지역에 따라 100~500%다. 상업지역 등은 법정 용적률이 700%를 넘는 만큼 이번 계획의 주요 대상은 주거지역임을 알 수 있다.

역세권 주거 형태는 공공임대와 분양, 민간임대와 분양이 모두 섞인 형태가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특히 역 주변에서 공공재개발 등을 추진 중인 지역이 혜택을 받을지 관심이다. 다만 용적률을 상향하는 대가로 임대 비중을 지나치게 높이면 생각만큼 호응을 얻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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