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대폭락2024 비트파이넥스해킹보상

올인부동산|2022. 2. 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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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초창기 비트코인 거래소의 보안취약성을 이용한 초대형 해킹사건이 2개있는데 일본의 #마운트곡스해킹 사건과 미국의 #비트파이넥스해킹 사건이다.

전자는 보상문제로 비트코인시장이 긴장중이고, 후자는 범인들이 이제 막 잡혀서, 몇년후의 비트코인시장을 긴장시키고있다.

https://m.blog.naver.com/ganghanii/222573294121

미국 법무부는 2016년에 비트파이넥스 해킹으로 확보한 비트코인을 세탁하려 한 혐의로 미국인 부부 일리야 #리히텐슈타인#헤더모건 을 기소한 바 있다.

부부해킹범

2016년 홍콩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에서 해킹으로 훔친 11만 9754개 비트코인을 세탁시도했으나 실패했다. 미 법무부는 이들이 훔친 비트코인이 당시 7100만달러(약 849억원) 어치였으나, 현재는 가격이 올라 약 45억 달러(약 5조4000억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사상 최대 규모의 금융 압류다.

https://link.coupang.com/a/jIiRA

범죄를 저지른 부부는 미국에서 암호화폐 전문가로 활동했다. 이들은 벤처캐피탈(VC) ‘디맨드패스’와 암호화폐 지갑 ‘엔드패스’ 등 창업에 관여했다고 자신들을 포장했다.

이 과정에서 미 법무부가 압수한 BTC는 9만4000여개로 가치는 36억 달러 상당에 달한다.

5조원대 비트코인을 해킹한 부부3

미 법무부는 최초 해킹의 배후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수사를 계속중이라는 것이다. 즉, 이들이 해킹할 실력이 있는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결국 이들 부부는 비트파이넥스를 해킹한 혐의로는 기소되지 않았다. 유죄가 인정되는 죄는 비트코인을 자금세탁하려는 부분뿐이다. 이 돈세탁 혐의로 최장 20년, 미 정부를 기만한 혐의로 최장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다.


미국 법무부가 2016년에 발생한 비트파이넥스(Bitfinex) 비트코인 해킹 사건과 관련해 약 36억 달러 상당의 BTC를 압수한지 2일만에 수십명의 사람들이 비트코인 청구 의사를 밝혔다(2022.2.15)

#마운트곡스

https://link.coupang.com/a/jIjw1

미 법무부는 비트파이넥스의 해킹 사건을 마무리한 후 당시 피해를 입었던 사람들을 위한 법원 소송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에 갑자기 비트코인 재산을 되찾길 원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증했다.

크립토포테이토의 보도에 의하면 업계에서는 환수 처리된 비트코인이 과연 어떤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인지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법원 소송이 끝나면 비트코인이 비트파이넥스에게로 돌아갈지 아니면 피해자들의 몫이 될지에 대한 관심일 것이다.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암호화폐 관련 사기 문제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변호사 데이비드 실버(David Silver)는 “미 법무부가 36억 달러에 달하는 BTC를 회수한 사실을 발표하고 난 후 스스로가 예전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연락 했다”고 전했다.

2016년 이후 세상이 급변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비트코인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반 투자자들 이외에 비트파이넥스 역시 회수된 비트코인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비트파이넥스 측은 2016년 해킹 당시 총 11만9000개의 BTC가 도난됐고 거래소는 약 30% 이상의 고객들이 손실을 봤다고 주장했다.

https://link.coupang.com/a/jIjcC


당시 비트파이넥스는 BFX 코인을 만들어 해당 고객에게 발행했으며 손실된 1달러마다 BFX 토큰 1개를 제공했다. 발행된 토큰은 미국 달러나 회사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었다.

또한 BFX 코인을 회사 주식으로 전환한 고객의 경우에는 도난당한 비트코인이 회수될 때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약속하는 ‘Recovery Right Token(RRT)’을 만들어 배포했다.

비트파이넥스에 따르면 현재 약 3000만 개의 RRT 토큰이 발행되어 있으며 한 개의 RRT를 1달러로 계산한다면 비트파이넥스는 총 3000만달러를 RRT 소유자에게 상환해야 한다.


비트파이넥스는 2022년 2월 8일 “미 법무부와 협력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도난당한 비트코인 반환 권리를 되찾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해킹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인 에런 아로노프(Alan Aronoff)는 “비트파이넥스 주식을 약 5만달러 정도 보유하고 있다. 비트파이넥스에 이 주식을 주고 내 비트코인을 찾고싶다”고 밝혔다.


과거 미국 검사였던 켈런 드와이어(Kellen Dwyer)는 “이번 사건이 해결되기 까지는 긴 시간이 걸릴 것이며 특정인이 실제 보상금을 수령하려면 몇 년은 지나야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4년정도되지 않을까?

#넷플릭스 에서 이 해킹사건의 다큐멘터리까지 제작할 정도면, 이 회수된 비트코인은 100% 시장에 나온다고 보면 될 것이다. 공개적으로 검증되고 있는 사건이기때문에 해당 비트코인을 소각할수도 없기 때문에 회사로 들어가든, 개인에게 돌아가든 할 것인데, 확실한것은 비트파이넥스회사측에서 비트코인을 회수하게되면 돌려드리겠다는 증권형토큰까지 발행한 상황이기때문에 누구에게 돌아가든 결국 시장에 비트코인은 출연하게 된다.

단, 그것이 언제 거래소에 출연하는지가 관건일 뿐이겠다.

https://link.coupang.com/a/jIjnS

#마운트곡스 해킹사건도 마찬가지고 비트코인의 미래의 가는길에는 쏟아질 비트코인들이 대기하고 있으니 변동성이 극심할수 있다는 점은 마음속으로 준비하고 있어야 하겠다.


결론


비트코인은 언제든 폭락이 예정되어 있다

현금비율을 높히고 항상 대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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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1982)전북대병원로비여중생살인사건

올인부동산|2022. 2. 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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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 돈을 많이 번다. 고2이하까지는 알바를 시키지 않도록 부모가 지원해야 한다.

2. 경찰을 믿지 않는다.경찰을 믿고 방만하게 있었다가는 반드시 피살되거나 사망한다. 반드시다.

3. 경찰에게 신변보호를 요청할때는 녹취를 한다. (횟수전부다), 그냥 가만히 있지 말고 유튜브로 올린다. 커뮤니티에 녹취를 올린다. 공론화시키지 않으면 경찰은 움직이지 않으며, 공론화되지 않는 그 시간동안 피살된다.

4. 스토킹당하거나, 신변보호 위협을 느낄때는 먼저 살해할 준비를 한다. 절대 광신적으로 스토킹하는 놈을 살해하는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이 단계에 이르면 둘중에 한명은 반드시 죽어야 끝나는 상황이므로, 스토커는 정신질환자로 치료가 불가능하며, 생명절단으로 종식된다.

그러므로 마음을 가다듬고 준비하여야 한다. 이러한 상황을 초래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것이다.

https://coupa.ng/cbtTd3

결국 상황종식을 위해서는 살해당하지말고 먼저 살해하라. 스토킹 피해자가 스토킹범을 살해하는것은 (1)재범가능성이 제로이고, (2)광신적 스토커를 고통받다 살해한 것이므로 참작이 되어 처벌도 경하다. (3) 목숨을 잃은 것보다 먼저 살해하는 것이 올바른 대처법이다. 먼저 살해하지 않아 발생한 비극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본인 뿐만아니라 일가족까지 살해된다. 준비하라. 때가 가까왔느니라.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622157193

5. 수많은 스토킹 피살사건이 있음에도 피해자는 먼저 스토킹범을 죽일생각자체를 못한다. 스토킹당한 피해자는 죽고나서 가족은 항상 분노하고 슬퍼한다. 여러사례를 보고도 준비하지 않고, 반복피해를 당하면, 멍청한것이고 무기력한 것이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595417585

죽기전에 살해하라. 살인범을 먼저 살해하여 목숨을 지키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된다. 살인범의 인권보다 피해자의 생명과 인권이 우선이다.

6. 18세이하 미성년여성, 청소년을 만나는 남자는 전부 섹스를 목적으로 한것이지 다른이유는 전혀 없다. 미성년여자, 청소년여중딩,여고딩을 사랑해서 만난다는 남자가 있다면 조용히 가서 입을 찢어놓는다.

https://coupa.ng/cburzW

7. 케이경찰의 대응은 피의자,범죄자 인권우선주의에 입각해 있는 인권국가이므로 항상 대응이 똑같다. 절대 신뢰하면 안된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577598600


2014년 2월 27일,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에서 조폭 출신인 전과40범 30대 남성 박정환(당시 32세)이 성폭행형사사건 합의를 거절하자 흉기로 여중생인 송수아(당시 15세)를 전북대병원로비에서 복부와 목을찔러 살해하고 자신은 경찰에 쫒기자 인근 아파트 19층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사건이다.


2014년 2월 8일 어려운 형편에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송 양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박 씨와 조우한다. 박 씨는 보도방을 운영 중이었으며, 송 양에게 카운터나 청소일이 아닌 보도근무를 요구했고, 송 양은 거부하며 박씨를 피했다.


억울한 딸의 죽음을 알리겠다고 현수막을 내거는 아버지, 조폭보다 경찰의 무사안일,복지부동에 대한 분노가 담겨있다


#전북대병원로비 에 게시된 송수아살인사건전말


송수아(2000) 아버지가 밝힌 사건개요


2014년 2월 말 북대병원에서 한부모가정으로 곱게 자란 외동딸(당시15세)이

32세의 전과 40범에게 식칼에 수차례 찔려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2월 26일 새벽0시 40분경에 112에 보도방을 운영하던 박 정환을 아파트 밑에서

빨리 내려오라고 수차례 추긍을 하던차에 용진 지구대 경찰 두명이 우리집에 들어와

사건내용을 진술 하던 중 박 정환은 당당하게 허락하지도 않은 한 밤중에

우리집에 들어와

 

"나도 할 얘기가 있으니 들어 달라! 는 등의 소란을 피우자

경찰은 신원확인도, 신변확보 도 전혀 하지않고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저희 부녀에게 진술만을 받고 북대병원내 원스톱지원센터로 대리고 갔습니다.

추가조서를 작성 하고 나니 새벽 5시 반경이 되었고 아이가 아픈 상태라 조사 내내 힘들어 했고 무서워 죽겠으니 신변보호를 해달라고 했으나 경찰관 왈 " 지금은 함부로 사람 못잡아요" 라더군요

집으로 돌아 오려는데 수아가 우리집은 박 정환이 알고 있으니 무섭다며 친구 집에 가서 자겠다하여 경찰관에게 친구 집이 가까우니 가는 길에 내려 주고 가달라고 부탁 했더니 그럴 수 없다며 택시비 없어요? 라고 묻더군요

수아가 자기가 차비 있다며 택시를 타고 먼저 출발 했고 잠시 후 저는 경찰차를 타고 집으로 가면서 잘 들어갔냐고 통화를 하고 집에 도착해서 잠시 자고 출근을 해서 일을 마치고 원스톱지원센터에 있다고 하길래 달려가보니,

 

아침에 친구집에 가서 쉬겠다던 아이가 선배 언니를 북대 구정문에서 만나기 위해 갔다가 또 박정환 일당에게 납치되어 범인의 집에 감금 되어 있다가 범인이 잠든 틈을 타서 극적으로 탈출을 했다는 겁니다.

https://coupa.ng/cbvfHD

납치건으로  진술서를 작성하고 저녁9시 경에 귀가해서 자고 27일사건 당일오후 2시경부터 3차례 조서를 마치고 서류에 지장(도장)을 수 없이 찍고서야 병실에

입원(당시 골반염)을 시켰습니다.


마침 수아 친구가 병문안을 와서 친구에게 부탁하고 집으로 입원 물품을 챙기러 봉동 집에 와서 얼마 지나지 않아수아 절친이

" 아빠 어떡해 해요" 라며 겁에 질린 목소리의 전화를 받고 정신없이

응급실에 도착해 보니 수술을 받았지만 과다 출혈로 비참하게 죽고 말았읍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1층 로비에서 목과 배에 식칼로 수차례 찔렸다 하더군요.

이러한 과정중에 무서워 죽곘다" " 조직폭력배에 전과도 많다던데 신변보호 좀 해주세요" 를 최소 5회 이상 요구를 했지만 보호해 주겠다는 말은 한마디도 듣지 못했읍니다.

입원 직전에 3차 진술때 덕진 경찰서 강력3팀 황 지연 형사님께 부탁을 했더니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어떡게 와요! 못와요 걱정마세요 지금 열심히 수사 하고 있으니 괜찮을 거에요" 라고 하더군요

만일 황 지연 형사의 자녀가 이런 상황 이였다면 그렇게 미온적으로 보호 했을까요?

 

-----------인 적 재 해 입 니 다 ------------

 

첫째 초기에 범인을 맞딱드렸지만 신원 확인도 신변 보호를 하지 않았다는 점

 

둘째 왜 피해자만 조서를 작성 해야 했을까요?

 

세째 납치됐다가 탈출 해서 잠 자고 있었던 범인을 체포 하지 못했을까요?

 

넸쩨 왜 지명 수배 중이며 전과40범을 적극적으로 위치 파악을 하지 않았을까요?

 

다섯째 수사권한으로 범인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하지 않았을까요?

 

--------15살 꿈도 많고 착한 우리 딸의 원한을 풀어주세요-------

 

 

====우리의 안전을 책임 지고 일하는 경찰관들을 이래도 믿을 수 있나요?======

https://coupa.ng/cbQ6Vf


홀아버지 밑에서 자란 가난한 여중생이었던 수아의 집은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아버지는 1997년대 후반 IMF 경제위기가 닥치면서 하던 사업이 실패했다. 이로 인해 아내와 이혼했고, 외동딸인 수아를 홀로 키웠다.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수아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나섰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박 씨를 만나게 된다.

박 씨는 노래방에 도우미를 제공하는 일명 ‘보도방’을 운영하고 있었다. 아버지에 따르면 살인범 박정환(1982)은 전과 40범에 이른다고 했다. 박 씨의 실체를 알아챈 수아는 그를 멀리하려고 피했다.

 

그러나 박 씨는 송 양에게 호감을 갖고 열악한 처지에 있던 여중생 송수아를 강간했다.

강간이후 이 사실을 알리면 죽이겠다며 협박한 뒤 자신의 집으로 송 양을 납치 및 감금하여 또다시 성폭행했다. 강제적으로 감금되다시피하여 감시당하며 동거를 강요당하였다.


미성년자인 수아와 무려 17살 차이인 박 씨와의 동거가 정상적인 관계라고 볼 수 없다. 강압에 의한 감금상태였다.

https://link.coupang.com/a/jFX20

약 2주간 박정환(1982)의 감시하에 감금하다시피 동거하던 수아는 다툰 후 아버지아파트로 돌아갔다.

그때부터 박 씨의 집요한 괴롭힘이 시작된다. 그는 수아에게 “다시 만나 달라”고 했지만, 수아가 거절하자 협박을 일삼았다. 수아에 대한 집착은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가 세졌다. (*주. 32세가 15세에게 만남을 강요하는 것은 섹스이외에 다른 이유는 없다. )

https://link.coupang.com/a/ju6zI


2014년 2월 26일 오전 0시 40분쯤에는 전주시 덕진구 봉동에 있는 아파트 아래까지 찾아왔다.

박정환(1982)은 송수아에게 “빨리 내려오라”며 행패를 부렸고, 여기에 위협을 느낀 송 씨 부녀는 경찰의 도움을 받고자 112에 신고했다.

부녀는 경찰에 신고하고 박정환을 제지하고 체포할것으로 신뢰하였으나, 송수아(2000)가 중학생 신분이었음에도 안일하게 대응하고 말았다. 결정적으로 사전에 비극적 사건을 막지못한 경찰의 어이없는 행태가 현장에서 발생한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태도에 대해서 송수아의 아버지는 극도의 분노를 드러냈다.

송수아 아버지는 “신고를 받고 지구대 경찰관 2명이 찾아왔고, 신고내용을 진술하던 중에 박정환이 집 안으로 불쑥 들어왔다”



“한밤중, 그것도 위협을 느껴 신고를 당한 가해자가 경찰관이 출동해 있는데도 피해자 집 안으로 무단 침입했다”고 말했다.

https://link.coupang.com/a/ju6oY

“(박정환이) 한밤중에 허락도 받지 않고 우리 집에 들어와 ‘나도 할 얘기가 있으니 들어 달라’고 소란을 피웠으나 경찰은 신원 확인도, 신병 확보도 하지 않고 밖으로 내 보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 씨의 신원을 확인한 후 현행범으로 체포하거나 임의 동행하는 형식으로 신병을 확보했어야 하는데도, 그런 후속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경찰은 전북대병원에 있는 원스톱지원센터로 데려가 조사를 하였고, 당일 오전 5시 30분 정도가 되어 끝이 났다.

송수아(2000)는 신변을 보호해 달라고 요구하였으나 경찰은 이를 무시하고 지금은 함부로 사람을 못 잡는다며 신변 보호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전북원스톱지원센터에서 1차진술을 하였다.

 

그러나 송수아의 납치를 노리던 박정환(1982)은 송수아가 진술을 마치고 귀가하는 동선을 파악한 후 송 양을 2차 납치하여 전주시 우아동에 위치한 아중저수지로 끌고 가 각목으로 폭행하며 협박한 후 감금하고, 납치후 긴장이 풀렸는지 차에서 잠들었다.

뒤에서 낚아채듯 납치하는 전과40범 박정환(1982)

전주아중저수지는 사건사고로 유명하다.


#거꾸로 배를 하늘로 향한채 들리듯이 끌려가는 송수아(2000)

대한민국에 대낮에 납치되어도 케이 경찰은 그다지 큰사건으로 취급하지 않았다.

이 납치사건이후에 이루어진 신변보호 요청에도 반응하지 않는다. 대단한 사건임에는 틀림없다.


송수아는 박정환(1982)이 차량에서 잠든 틈을 타 아중저수지에서 가까스로 탈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송 양은 납치 건으로 2014년 2월 26일 경찰서에서 다시 진술서를 작성하였으며, 밤 9시쯤 귀가하였다.


2014년 2월 27일 사건 당일 전북대병원


송수아(2000)는 오후 2시경, 세 번째 조사를 마치고 조서에 도장을 찍고 나서는 당시 앓고 있던 골반염으로 인해 전북대병원에 입원하였다.

병문안으로 송 양의 친구가 왔다. 박정환(1982)은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었지만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헤매고 있었다.

박정환(1982)은 납치와 강간에 대한 자신의 형사사건의 합의를 위해 2014년 2월 26일 이후 계속해서 송수아(2000)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이다.

https://coupa.ng/cbw2aG


송수아(2000)가 거절하자, 박정환(1982)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송수아의 병실 사진 등을 통해 송수아가 전북대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확인한다. (*주. 따라서 SNS에 함부로 자신의 사진이나, 개인정보가 담긴 사진을 올리면 안된다. )

박정환이 송수아가 입원한 병원을 추적한 끝에 입원한 전북대병원을 찾아가 자신의 전과때문에 중하게 처벌될 것을 우려되어 합의를 종용하였으나, 거절한 송수아를 살해하기로 결심하고 식칼도 준비하였다.


<전북대병원로비 살해당시 상황>


병원을 찾아간 박 씨는 로비에서 친구와 대화하는 송 양을 발견하여 대화를 시도하였다.

송 양은 대화를 거부하였으며 박 씨는 미리 준비한 식칼로 송 양의 목과 복부를 수차례 찔렀다.

병원로비에서 발생한 어이없는 살인사건이었던것이다.

수차례 칼에 찔려 로비바닥에 다량의 피를 쏟아 위독한 상태로 바로 응급실에 긴급 이송되었다.

여러 응급처치를 진행하고 심장충격기로 소생 시도를 하였지만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하였다.


 

송수아(2000)를 살해한 후 박 씨는 병원을 빠져와 승용차를 타고 달아나다 3km 떨어진 도로에서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근처 아파트로 도주했다.

경찰의 포위망이 좁혀오자 인근 아파트 19층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피의자가 사망한 상태였으므로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자칫 박정환(1982) 사망하지 않고, 체포되었다면 경찰이 받았을 엄청난 여론비판을 깔끔하게 박정환살해범이 안고 종결을 지어 준것이다.


<케이경찰의 대응은 언제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다>

(1) 최초 송양 아파트에 경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들이닥치는 현장에 경찰이 있었음에도 전혀 제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2) 더군다나 침입자에 대해 경찰은 신원 확인 및 신변 확보도 하지 않고 밖으로 내 보냈다고 송 양의 아버지가 말했다.

https://link.coupang.com/a/jFYca


(3)여중생이 요청하는데도 신변보호 거절

박 씨를 주거침입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은 것에 이어, 송 씨 부녀의 신변보호 요청을 거절했다는 논란이 있다.

피해자 송 양은 박정환이 무섭다며 신변을 보호해 달라고 요청을 했으나 경찰은 지금은 함부로 사람을 못 잡는다고 얘기를 했다고 송 양의 아버지가 이야기를 했다.


(4) 2차납치감금을 당했음에도 방만한 대응

송수아(2000)는 박정환(1982)에게 2차 납치를 당하여 둔기로 폭행을 당한 뒤, 차량 내에 감금 또한 당하여 또 한 번 경찰서에 가서 5차례 이상 ‘무서워 죽겠다. 박정환이 조직폭력배이니 신변을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보호해 주겠다는 말은 한마디도 듣지 못했다.

또 입원 직전에도 강력팀 형사에게 부탁했지만 거절당했다는 것이다. 결국 거듭된 신변보호 요청에도 송 양은 경찰에게 신변보호를 받지 못하고 변을 당한것이다.


< 경찰 공식입장 :우리 잘못한것 없다>

이에 대해 덕진경찰서 측은 할 수 있는 조치를 다 했다고 대처 미흡에 대해 부인하였다.

하지만 여론은 싸늘한 반응. 거기다 피의자의 전과가 무려 40범이라는 점에서 "전과 40범이 어찌 사회에 돌아다니냐."며 경찰을 비판하였고, 해당 경찰관과 경찰서장을 파면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나왔으나 이사건을 처리한 경찰서와 경찰관들은 여전히 잘먹고 잘살고 있다.

죽은 사람만 억울한 케이코리아


송수아(2000)가족은 수아가 살해당하면서 풍비박산이 나고 말았다. 손녀의 죽음을 맞닥뜨린 할아버지는 그 충격으로 얼마 후 사망했다.

송수아(2000)의 아버지는 공포와 외로움, 슬픔과 분노로 심한 트라우마로 인해 문 밖을 한 발자국도 나갈 수가 없었고, 오직 죽고만 싶었다고 한다.

 

1년 반을 이렇게 보낸 송 씨는 사랑스런 딸의 원한을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결국 인터넷을 통한 여론화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주. 늦은감이 없지 않다) 그때부터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수아의 억울한 죽음을 세상에 알렸다. 정부12개 부처에 민원도 제기했다.(그러나 케이코리아 답게 콧방귀도 안뀌고 달라진것 아무것도 없었다는 슬픈이야기다.)


결론


경찰을 믿지 말고 스스로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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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봉덕1동우리주택재개발 #현대힐스테이트DB

올인부동산|2022. 2. 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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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정비사업 수주 1위를 달성한 현대건설이 대구에서  2022년  첫 정비사업 프로젝트를 따냈다.

 

대구 봉덕1동 우리주택 재개발 조합은 임시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참석자 237명 중 214명이 찬성(득표율 90.3%)한 것으로 알려졌다.(2022년 1월 28일 )

 

봉덕1동 우리주택 재개발은 대구 남구 봉덕로 25길 23 일원 4만4054m² 부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2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110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새로 짓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3042억원이다.

 

대구 봉덕1동 재개발 단지 조감도. 


현대건설은 궁궐을 뜻하는 라틴어 레기아(Regia)와 숲을 뜻하는 포레스티스(Forestis)에서 착안한 힐스테이트 레기아 포레(HILLSTATE REGIA FORE)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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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랜드마크 단지에 적용하는 커튼월룩과 알루미늄 패널을 활용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한다. 전망형 엘리베이터를 갖춘 60m 길이 스카이 커뮤니티와 축구장 2배 크기의 대형 중앙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6m 높이 천장고를 활용한 복층형 실내골프연습장, 실내 조깅트랙을 갖춘 복층형 다목적 체육관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4bay 이상, 3면 발코니 구조와 복층형 특화, 다락+테라스 등 혁신 설계를 적용해 세대당 약 2평의 실사용 면적을 추가 확보했다. 중·대형평형 374세대는 5Bay 이상 구조로 전세대 100% 맞통풍 공간이 적용된다.

 

주요 광역시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메가 프로젝트에서도 최고의 상품 가치를 지닌 지역 랜드마크로서 브랜드 경쟁력과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게된다.

 

현대건설은 2021년 도시정비사업부문에서 신규수주 5조5499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정비사업 수주액도 업계 최초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리모델링사업은 시장 진출 첫해 업계 최대 규모인 1조9258억원을 수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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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5구역재개발GS건설DB #북한산자이더프레스티지

올인부동산|2022. 2. 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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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최대어로 꼽히는 불광5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했다. 불광5구역은 형식상 경쟁 구도를 갖추고 있지만 현장에선 GS건설의 압도적 우위가 예상되었다.

불광5구역 재개발 조합원 1508명 가운데 1157명이 참석해 열린 시공사 선정 정기 총회에서 1062명(91.8%)의 표를 얻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2022.2.12.토요일)

불광5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3층∼지상 24층, 32개 동, 2387가구 규모로 도급액이 6291억원에 달해 올해 서울 서북부 도시정비사업의 '대어'로 꼽혔다.

GS건설은 조합에 '북한산 자이 더 프레스티지'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3·6호선 불광역과 6호선 독바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불광초등학교와 수라초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있다.

 

GS건설은 2021년 5조 1000억원 대의 정비사업 수주고를 올리며 전성기를 구사했다.

 

이는 지난 2015년 이후 6년 만의 최고 실적이다.

 

GS건설이 수주한 사업지를 살펴보면 컨소시엄과 수의계약이 많았던 점도 눈에 띈다. GS건설은 5조원 대의 실적을 올리면서 큰 출혈은 감수하지 않았다.

 


불광5구역은 지하철 3·6호선 불광역 초 인접 단지로 인근서 시공사를 이미 뽑은 대조1구역이나 갈현1구역에 비해 사업성이 높다고 평가 받는다. 앞서 현대건설과 DL이앤씨도 불광5구역에 관심을 보였지만 현재는 모두 철수했다.

특히 GS건설은 대안설계를 통해 불광5구역 외관 특화를 선보인 반면 경쟁사는 조합 원안으로만 입찰했다.

 

불광5구역은 이미 수년 전부터 GS건설이 공들인 곳이고 제안 조건도 좋다고 평가하는 조합원들이 많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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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6구역삼성물산DB

올인부동산|2022. 2. 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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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6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2022.2.14)

 

방배6구역 재건축은 방배동 818의 14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 동, 1097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원페를라’를 제안했다.

단 하나를 뜻하는 ‘원(One)’과 스페인어로 진주를 뜻하는 ‘페를라(Perla)’를 합친 이름이다. #래미안원페를라 #방배6구역삼성물산

공사비는 약 3696억원이다. 방배6구역 조합은 2016년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지만 공사비 증액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다가 2021년 9월 시공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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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6구역 조합도 시공사 교체 이슈가 있었던 사업지다. 2016년 DL이앤씨 (114,500원 상승2500 -2.1%)를 시공사로 선정하고 이주와 철거 작업까지 마무리했었다.

하지만 공약 불이행과 공사비 증액을 놓고 시공사와 갈등이 일어나자 2021년 9월 계약을 해지했다. DL이앤씨는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에 손해배상 등 소송전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조합과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시공사 교체 갈등이 일단락됐다.

삼성물산과 일대일로 수주 경쟁을 하면 승률이 좋지 않다

강남권 정비사업 시장에는 입찰 사업조건을 따지기 보다는 '삼성', '래미안'에 대한 충성도가 강한 조합원들이 상당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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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출산女인천중구8세아동학대사망사건(2021)

올인부동산|2022. 2. 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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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 섹스 빨리 하지 말라. 20살 전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섹스하다 임신하면 다음을 참고하라. 물론 이 사건의 여성의 경우는 출산시기에 형법상 낙태죄가 살아 있어낙태가 불법시 되는 시기 였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출산했는지는 알수 없다. 의사들도 이 시기에는 낙태를 안해주려고 했다.

따라서 뒷구멍으로 낙태하기 위해 낙태비용을 고가로 불러서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다.

대부분 어린나이에 임신한 여성들의 경우 돈이 없음에도 낙태비용이 200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출산하는 어린 여성이 생겼고 낙태죄폐지가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그러나 2019년 4월 11일 이후에 섹스해서 임신한 어린 여성은 다음을 참고한다.

https://link.coupang.com/a/jFntZ


 

2. 한국은 낙태를 허용한다. 키운다고 용기있게 나서지말고 반드시 낙태를 한다. 해당 사건의 여성은 19살에 임신해 연속으로 아들과, 딸을 출산하고 남자로부터 버림받았다. 이후, 보호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하다가 채팅으로 1살어린 무책임한 남자를 만나 결국 8세딸을 살해하고 30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한번의 섹스로 남은 30년이 나락으로 가게 되었다.

 

3. 보통이 경우 재판부가, 이러한 버림받은 여자의 불쌍한 인생을 고려하여 경하게 처벌하는게 한국법원의 확고한 판례경향이었으나, 해당 사건은 여러 아동사망사건이 집중하여 발생하면서, 전반적인 사회적 분위기때문에, 일찌감치 섹스하고 출산하고 무책임하게 자녀를 키우는 함부로 섹스하는 어린엄마들에 대해 시혜를 베푸는 기존의 태도를 버리고 중하게 판결하여 경종을 울린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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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낙태를 헌법불합치 선고함으로써 일정개월수내의 낙태를 허용한다. 최대한 빨리 임신사실을 자각한 경우 낙태를 통하여 나락으로 빠지는 인생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모성애 이렇게 나불대면 안된다. 22개월이하는 세포단계로 태아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는 판단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낙태죄에 대해 임신 22주 이전 범위 내에서는 낙태가 가능하다고 보았다. 어린 여성은 자신의 신체결정권을 행사하면 된다.

https://link.coupang.com/a/jFnDg


4. 게임좋아하는 남자 절대 만나지 않는다. 남자가 게임프로그래머인 경우는 만난다.

5. 온라인 채팅, 만남앱으로 만나지 않는다.

2021년 3월 2일에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에서 계부(27)와 친모(28)가 당시 8세였던 정별 양을 살해한 사건이다.(* 남자가 1살이 적은 영보이 이고, 친모의 경우 만19세출산했음을 알수 있다. 친모의 나이는 한국나이이며 만으로 하면 27세였다. 어린나이에 성적경험을 하고 출산을 할 경우 쉽게 학동학대의 길을 걸을 수 있다. )

검찰의 구형30년을 그대로 재판부가 인정한 최초의 아동학대사망사건이다.

보통 검찰구형량의 절반정도에서 선고하는 공식을 깬 아동관련사건 최초의 사건이다.


특히, 남녀성차별을 두지 않고, 친모와 계부를 동일형으로 처벌하였다는 점에서 기존의 관례를 깼다. 보통 여성에게는 경한 처벌을 내리는것이 케이 사법부의 고질적이고 확고한 입장이었기 때문이다.

케이 사법부는 여성에게 미치도록 관대하다. 그러나 아동학대 사망에 대한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신경쓰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 사법부가 기존의 #아동학대치사 라는 장난스런 판결로 2-3년선고하던 병적인 망상 상태를 벗어나, 10배가 가중된 30년형을 선고하는 전환기적 시대를 맞이 했다는 점에서 한국이 일정정도 선진국 사법위상에 걸맞는 선고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사건이다.

대법원의 확정판결은 2022년 2월 11일 금요일 오전에 선고되었다.

사회전반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비난이 커지자 케이사법부에서도 국민이목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증거다. #2021도17031

https://link.coupang.com/a/jFnHK


28살 친모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과 딸을 낳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동거했는데 전 남편과 헤어진 후 SNS를 통해 계부가 되는 남성을 만나 2017년 7월에 결혼했다.

이후 2018년 1월에 아이들을 데리고 인천으로 이사했고 2019년 7월에 다시 인천 중구로 이사했다.


<사건개요>

 

부부는 2018년 1월부터 딸이 사망하는 2021년 3월 2일까지 대소변을 먹이거나 족발을 몰래 먹고 이불에 뼈를 버렸다고 1시간에 걸쳐 벽을 보고 손을 들게 하고 대소변을 못 가리거나 거짓말을 한다는 등의 이유를 대면서 엎드려뻗쳐와 폭행을 하였다.(*주. 아들은 학대하지 않았다는 점이 중요하다.)

빨대로 소변을 빨아먹게 하거나 대변을 먹이고 대변이 묻은 팬티를 1시간 동안 입에 물고 있게 하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했다.

2020년 8월부터는 맨밥만 주기 시작했고 12월부터 2021년 3월 2일까지는 밥을 하루에 한 끼만 주거나 아예 굶기기도 했는데 사망하기 이틀 전부터 음식을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https://link.coupang.com/a/jFnLA


 

남매는 부모와 살면서 인천 서구 소재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2019년에 중구의 영종도로 이사하면서 그곳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다.

2019년까지는 정상적으로 등교했으나 2020년에는 딸은 골종양, 아들은 폐질환을 내세워서 학교에 보내지 않았으나 병원 기록이나 진단 기록은 전혀 없었다.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된 당시 이어진 경찰 2차 조사에서는 기존 입장과 같이 이들 부부는 학대치사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아이가 스스로 밥을 안 먹은 적은 있지만, 굶긴 적도 없고, 때린 적도 없다"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특히, 부부가 딸이 앓고 있다고 주장한 '골종양' 진단을 실제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했으나 국민건강보험 기록상 골종양 진단을 받은 적도 없으며, 관련 병원 치료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살 터울 오빠인 아들이 앓았다고 주장한 '폐질환' 진단을 받았는 지 여부도 확인했으나, 관련 병원 치료나 진단 기록도 없었다.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아이들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link.coupang.com/a/jFn1p




남매가 2015년 5월에 길에 버려져 있다가 발견되면서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적도 있었다.(주. 여자가 21살에 버렸다는 의미다. )

2015년에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에서 잠시 생활하다가 2016년 3월에 수원시의 아동복지시설에 입소하면서 1년 11개월 정도 생활했는데 2018년에 어머니의 요청에 따라 퇴소하였다.


 

부부는 딸이 사망하기 이틀 전에는 딸에게 음식을 주지 않고 옷을 입고 거실에서 오줌을 쌌다는 이유로 옷을 모두 벗긴 채 찬물로 샤워를 시키고 나서 2시간 동안 딸의 몸에 묻어 있는 물기를 닦아 주지 않고 방치했고 화장실에서 쓰러졌는데도 아들과 함께 거실에서 모바일 게임을 하기도 했다.

심지어 범행을 은폐하려고 아들에게 '5대만 때렸다고 말하라'고 거짓말을 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결국 2021년 3월 2일에는 부부가 딸을 학대, 폭행해 사망하게 했는데 사망 당시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되었으며 초등학교 3학년이였는데도 기저귀를 착용했고 몸무게는 13kg에 불과했다.

 

사건 이후 딸은 장례식도 없이 외할아버지에게 시신이 인계되었으며 아들은 아동보호시설로 인계되었고 2021년 3월 6일에 부부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되었다. 2021년 3월 11일에는 부부가 아동학대 및 살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https://link.coupang.com/a/jFn7l


재판부의 판결문은 다음과 같다.


"피고인들은 영유아 보호시설에 맡겨진 피해자를 2018년 1월 집으로 데려온 뒤 점차 강도를 높여 체벌과 학대를 했고, 제한적으로 물과 음식을 제공해 영양불균형 등으로 사망하게 했다"

 

"피고인들은 훈육이었다고 주장하지만, 학대 강도 등을 보면 정상적이지 않았다"

"피해자는 만 8살로 신체적 방어 능력이 부족한 아동이었는데 학대로 인한 신체적 고통은 극심했을 것이다"

 

"부모로부터 제대로 사랑을 받지 못한 피해자가 느꼈을 고립감과 공포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을 것이며 범행 경위와 범행 기간 등을 보면 피고인들의 죄질이 극도로 좋지 않다"




 

<검찰구형>

"피해자의 대소변 실수를 교정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주먹과 옷걸이로 온몸을 마구 때리고 대소변까지 먹게 했다"며 이들 부부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친모는 "딸이 사망하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를 시켰고 물기도 닦아줬다"며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했지만 피해자의 9살 오빠는 경찰 조사에서 엄마의 주장과는 다른 진술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주. 9세 초등학교 3학년의 진술은 법정증거능력이 있다. 중요함)

 

재판부는 A씨 부부의 아들 진술에 관해 "직접 겪지 않고서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구체적"이라며 "(아들도) 일부 학대를 당하긴 했어도 부모가 더 무거운 처벌을 받도록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https://link.coupang.com/a/jFod9

 

"피고인들은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만 8살에 불과한 피해자를 학대·유기·방임했고 일반적인 성인이라면 피해자의 사망을 당연히 예상할 수 있어 살인의 고의성도 충분히 인정된다" 고

살인이 고의를 인정하여 살인죄를 인정했다. 지금까지 케이 사법부는 대부분 99% 아동학대[치사]로 과실로 또는 실수로 아동이 사망했다는 식의 접근을 해왔다.

친모는 당연히 살해고의가 없었다고 항소와 대법원까지 상고를 거듭했다.


 

친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7월 28일에 항소했다. 이에 같은 날 검찰도 친모의 항소에 맞항소했다. 2021년 12월 8일 서울고법 제6-2부는 계부와 친모의 항소를 기각해 징역 30년을 유지했고,

2022년 2월 11일 대법 2부는 계부와 친모의 상고를 기각해 징역 30년을 확정했다.

대한민국에서 검사의 구형량을 그대로 법원이 인정한 경우는 아동학대사건에서 이 사건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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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출시색상혜택

올인부동산|2022. 2. 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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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S22’ 사전 판매를 2022년 2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2022년 2월 25일이다.

혁신적인 야간 촬영이 가능한 나이토그래피 등 차원이 다른 카메라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S22’ 시리즈는 총 3종으로,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S’ 시리즈 결합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갤럭시 S22 울트라’와  더욱 세련된 ‘컨투어 컷’ 디자인에 각각 6.1형과 6.6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22’, ‘갤럭시 S22+’로 출시된다.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는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핑크 골드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S22 울트라’는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버건디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급제 전용 색상 모델도 14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갤럭시 S22+’는 그라파이트, 스카이 블루, 크림, 바이올렛 색상, ‘갤럭시 S22울트라’는 그라파이트, 스카이 블루, 레드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 S22’ 시리즈의 사전 판매는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를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쿠팡·G마켓 등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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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 구매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22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후 25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쎄타 네트워크를 활용한 ‘갤럭시 S22’시리즈 전용 NFT 1종, ‘갤럭시 워치4’ 30% 할인 쿠폰을 비롯해 ‘갤럭시S22’를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OneDrive’ 100GB 6개월 무료 체험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체험권, 네이버 웹툰·시리즈 쿠키 50개, 오디오북과 전문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등이다. 사전 구매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2’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14일부터 진행한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은 ‘갤럭시S22’ 시리즈를 구매하고 기존 폰 반납시 중고 시세에서 추가 보상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20여 곳에서 ‘갤럭시 S22’ 시리즈를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S22’ 시리즈의 놀라운 카메라 경험, S펜, 강력한 성능 등을 마치 일상 생활에서와 같이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디테일이 살아있는 선명한 사진을 경험할 수 있는 ‘낮의 공간’, 저조도 환경에서도 밝게 나이토그래피 카메라를 경험할 수 있는 ‘밤의 공간‘ 등이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콘텐츠를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응모하는 ‘낮투더밤챌린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갤럭시 S22’ 시리즈의 다양한 기능을 전담 팬큐레이터와 함께 보다 자세하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케어 프로그램 ‘갤럭시 도슨트 투어’도 예약제로 운영한다. 또한, 갤럭시만의 자율 체험 서비스인 ‘갤럭시 To Go’ 서비스도 사연 응모를 통해 추첨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2022년 2월 24일까지 진행한다. ‘갤럭시 To Go’ 서비스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콘텐츠에 재미와 진정성을 모두 담은 리얼 마케팅쇼 ‘프로덕션 522’도 공개했다.

 

지난 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프로덕션 Z’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 ‘프로덕션 522’는 실제 소비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혁신적인 사용성의 ‘갤럭시 S22’뿐 아니라 갤럭시 탭, 갤럭시 북, 갤럭시 웨어러블 등 갤럭시 연결성이 일상 생활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s22사전예약 #갤럭시s22사전예약 #갤럭시캠퍼스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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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1산림화원

올인부동산|2022. 2. 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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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 나무를 심어야지 넝쿨을 심으면 안된다. 나무가 아닌 #식물 은 관리가 어렵다.

2. 임차인은 내집이 아니기때문에 집주인의 심정으로 관리하지 않는다. 이것은 철칙이다.


중국 쓰촨성(四川省) 청두(成都)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치이(71) 산림화원’. 발코니마다 초록색 수풀이 우거져 있는 이른바 ‘수직숲’ 친환경 아파트다.

지상 30층 건물 8동에 826가구가 들어서 있다. 이 단지는 2014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성공리에 선보인 ‘수직의 숲’을 벤치마킹했다.

밀라노수직의숲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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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표방한 중국의 #71산림화원 은 다음과 같다.

 

치이 산림화원이 공급된 2018년은 스모그 등 대기오염이 매우 심각했던 해다. 소음 공해 해소와 공기 정화 기대감으로 모든 가구가 완판됐다. 그러나 2022년 현재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가구는 단 10가구, 전체의 1%에 그치며 프로젝트는 처참히 실패했다. 입주를 꺼리는 이유는 뭘까?

3.3㎡당 1만4847위안(한화 279만원) 수준으로 112평이 166만 위안,( 약 3억2천만원)

139평이 206만 위안에 매물등록되어 있다.

1. 나무를 잘 못 심었다.모기가 많다고 하나 핑계로 보인다. 나무의 경우는 조경을 할 수 있으나, 나무가 아닌 경우 제거를 해야한다.

2. 임차인들이 관리를 안한다. 관리비용때문에 관리업체를 사용할 수 없다.

#71도시산림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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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관양현대아파트재건축DB

올인부동산|2022. 2. 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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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 남의 비극은 나의 행복.

2. #관양동현대아파트 재건축은 그야말로 현대산업개발이 광주에서 대붕괴사태를 거치면서, 엄청난 금전적 혜택을 얻게 되었다.

솔직히 조합원 입장에서는 재건축 하나로 인생역전을 3번 얻는 복권을 얻게 된 것이라 할수 있다. 1)재건축에 적합한 아파트 2)광주발붕괴사건으로 굳이 돈을 얹어 주겠다는 파격적인 혜택 HDC

3)전무후무한 튼튼한 아파트에 HDC가 남의 이목 신경써서 초고퀄리티로 지을게 확실하고, 대한민국 모든 아파트가 시멘트,공구리,철근 빼먹고 지었다면,

온니, #관양동현대아파트 만큼은 100%철근, 100%시멘트를 사용한 아파트로 짖게 될것이, 5038734045000% 확실한 아파트라는 점이다.


따라서 집캔디는 자손4대까지를 위해 초장수아파트가 될 #관양동현대아파트 를 반드시 구입하고 말것이라는 의지를 되새긴다.

< 재건축의 모든조건을 갖추었다. 낮은 용적율, 1985년 입주한 완벽한 재건축대상조건. 대형평수 위주의 수익성, 거기다가 광주건물붕괴까지 이루어져, 현대산업이 철저한 열등한 조건에서 모든 비용을 쳐 발라야 하는, 반대로 극악의 우월적입장이 된 조합원들 >

https://link.coupang.com/a/jCsy7


결국 35년만에 온갖 행운이 뒤따른 안양관양동현대아파트 포에버 사건(2022.2)

성수대교 붕괴된 직후, 1년후 분양광고한 아파트가 지구상에 가장 튼튼했으며,

삼풍백화점붕괴된 직후에 분양광고 낸 아파트는 시멘트 빼먹거나, 철근 빼먹는 하청업자가 없었다. 딱 3년동안은 말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튼튼하고 초고퀄로 지을 아파트는

#관양현대아파트 재건축이 될 것이다.

그리고 조합원들은 광주발 사건때문에, 떼돈을 벌게 되었다.

그리고 걱정말라.

현대산업개발이 부도가 날것 같은가?

붕어대가리 국민들의 기억력은 1달을 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大현대산업개발이 엄마,아부지를 [현대그룹]으로 두고 있는데, 감히 부도가 날 것같은가?

국토부 과장님하고 술한잔 기울이면서 신세한탄 한번 하고 말것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건재하고, 아마도 브랜드교체작업정도는 시도할 것이다.

현산이 만만한곳이 아니다. 걸쳐있는 정치인들도 한둘이겠는가.

https://link.coupang.com/a/jCsBf


결론


남의불행은 나의행복

관양현대아파트 포에버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이후 재기 불가할 것으로 여겨졌던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이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 현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었다.

<파격조건의 절정>

HDC현산은 관양현대아파트 재건축 조합에 파격조건을 제시했다.

(1) 후분양을 조건

(2) 일반분양가 3.3㎡당 4800만원을 보장했다.

(3) 미분양 발생시엔 대물변제를 통해 조합원들의 이익을 보장한다


(4) SPC(법인) 설립을 통해 사업비 2조원을 조달해 이주비 등을 지급한다.

(5) 조합원 사업추진비로 가구당 7000만원을 즉시 지급한다.

아 . . .. 너무 행복해


 

시공사 수주전이 벌어지는 동안 현대아파트 단지 내부에는 ‘보증금 돌려줄테니 제발 떠나달라’, ‘재산과 목숨을 현산에 맡길 수 없다’ 등의 현수막까지 붙었기에 더욱 극적인 승리였다.

 

돈이 모든것을 증명한다 1

돈은 처음과 끝이다. 2


현대아파트를 계승해 또다시 현대가 지어야 한다는 고정 지지자 조합원층이 약 30% 정도 되는데, 여기에 조합원들이 가장 민감한 금전적인 부분에서 확실히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약속한 것이 다른 조합원의 마음도 돌리게 된것이다.


 

일반분양가 4800만원은 서울아파트 분양가보다 높다.

현산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이 분양가 4000만원 언저리다.

https://link.coupang.com/a/jCsHS

현산이 수주하는 사업장에서 관양현대에 제시한 조건 이하로는 조합원들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고분양가로 인한 미분양 가능성도 제기된다. 후분양 시기가 주택시장 경기가 안 좋을 때와 맞아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주. 걱정말라. 다 이루었느니라)

영광의 관양현대아파트 1

영광의 관양동현대아파트


 

뿐만 아니라 여전히 광주 사고에 따른 시장 퇴출 위험 역시 남아있다. 건설산업기본법상 최장 1년9개월간의 영업정지에 처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서울시도 건설업 등록 말소를 포함한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밝혔고, 나이스·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 주요 신용평가사는 현산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면서도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했기 때문이다.

(* 주. 쓸데없는 소리다. 현대산업개발의 저력과 정치력, 네트워크 인맥, 자금력을 무시하면 안된다.

승리자는 #관양현대아파트 조합원들이다. )

#관양현대포에버

지구상에서 가장 튼튼하고 초고퀄,시멘트한푸대 안아낀 완벽한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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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인돈받는방법DB

올인부동산|2022. 2. 1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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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확보

 

돈을 받아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돈을 빌려줬다는 증거 확보가 중요하다. 돈 빌려준 것을 증거로 남길 때는 차용증에 공증을 받아두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차용증까지 써가며 돈을 빌려주지 않았다면 문자 메시지, 메신저, 전화 녹음도 사용할 수 있다. 돈을 빌려준 ‘금액’과 ‘갚아야 할 기간’만 기재되어 있으면 말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남겨 놓지 않았다면? 아래 증거를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증거 수집

 

차용증, 메신저, 녹음 등으로 돈을 빌려줬다는 증거를 남겨 놓지 않았다면 증거를 수집하면 된다. 메신저나 전화로 상대방을 통해 빌려 간 금액과 갚을 기간을 받아 놓으면 된다. 중요한 포인트는 위의 예시처럼 ‘상대방에게’ 직접 해당 내용을 받는 것이다. 또한 증거를 수집할 때 또는 돈을 빌려줄 때 신분증 사본이나 사진으로라도 하나 꼭 받기를 바란다. 신분증까지 받으면 훨씬 수월하게 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인데 자세한 이유는 아래 ‘지급 명령 과정’에서 설명한다.
 


지급 명령 신청 방법

 

돈 빌려 간 사람이 약속한 기간이 지나도록 돈을 안 갚고 있다면 이젠 법으로 조지면 된다. 또한 민사소송까지 걸 필요 없이 지급 명령을 이용하면 된다. 지급 명령은 민사소송과 다르게 법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고, 비용도 저렴하며 기간도 짧은 시일 내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을 빌려준 증거를 확보한 후에 바로 인터넷에서 ‘대한민국 법원 전자소송’을 검색하자.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첫 화면에서 중간 부분에 보면 ‘서류 제출’ 카테고리가 있을 것이다. 해당 카테고리에서 주황색으로 표기된 ‘지급 명령’ 항목을 통해 지급명령 신청서와 증거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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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명령 과정

 

 

 

지급명령 신청서와 증거를 제출했다면 법원에서는 자료를 검토한 후에 이상이 없다면 지급 명령 결정문을 상대방에게 송달한다. 이 지급 명령 결정문을 받은 후로부터 2주 동안 상대방이 이의 신청이 없다면 강제집행이 진행된다. 이때 진행되는 강제집행은 법원이 상대방의 재산(자동차, 집, 현금 등)을 압류해 강제로 가져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급 명령을 진행할 때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주소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상대방의 주소를 모른다면 지급 명령 신청을 진행할 수 없기에 증거를 수집할 때 집 주소까지 꼭 확인하도록 하자.
 
또한, 지급 명령 결정문을 받은 상대방이 2주 안에 이의 신청을 하게 된다면 지급 명령은 자연스레 민사소송으로 넘어가면서 비용과 절차가 복잡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지급 명령은 이럴 때 진행하면 좋다.

1) 돈을 빌려준 증거물(금액, 갚기로 한 날짜 등)이 확실할 때
2) 상대방의 주소를 알고 있을 때



 

형사소송 신청 방법

형사소송은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상대방을 사기죄로 처리해 벌금과 함께 실형을 살게 할 수도 있다. 증거 입증만 확실하다면 사실 위의 지급 명령이나 민사소송 보다 돈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월등히 높다. 하지만 입증하는 기준 역시 까다로워진다.
 

형사상 사기죄가 성립되려면 아래의 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1) 돈을 빌리면서 애초에 갚을 마음이 없을 때
하지만 해당 요건은 심적인 부분으로 형사상 사기죄를 입증하기에 어려운 편이다. 보다 입증하기 쉬운 사기죄 성립 요건은 다음과 같다.
 
2) 돈을 갚을 능력 없이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을 때

돈을 갚지 않을 때 법으로 조지는 방법


돈을 기간 내에 갚지 못하면 적금이라도 깨서 갚는다 한다던가, 많은 금액의 대출이 잡혀 있으면서도 돈을 빌려 간 증거물을 확보한다면 상대방은 사기죄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되기 때문에 합의를 해올 때 모두 받아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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