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마이스도시개발사업(2030)/착공(2025)

올인부동산|2023. 5. 3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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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6조3000억원 규모의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조감도)'을 수주(2023.5.29)

성남 분당구 정자동 1번지 일원에 전시 컨벤션 센터와 복합업무 시설(임대주택 포함), 오피스, 호텔, 주차장,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위치어디냐> (판교역 아래쪽)

 

 

총 사업 부지는 20만6350㎡ 규모다. 강남 코엑스의 1.4배, 현재 개발을 진행 중인 마곡 마이스의 2.5배, 서울역 북부역세권 마이스 사업의 7배 규모다. 총 사업비는 6조3000억원 규모다. 2025년 착공, 2030년 하반기 완공 목표다.


 

향후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의 첨단산업 인프라를 잇는 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 백현 마이스의 업무시설은 단순한 오피스가 아닌 미래 기술의 테스트베드이자, 준공 시점인 2030의 미래 기술을 활용해 입주 기업 간 공유와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로봇의 이동과 출입이 원활한 로봇친화형 공간으로 조성되며 건물 내부 공간을 수직, 수평으로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가변형 오피스가 들어선다.

업무시설과 컨벤션, 호텔 등 단지 내부와 분당 수내역, 백현 카페거리, 잡월드 등 단지 외부를 연결하는 6개 링크 및 10개의 브릿지를 통해 내외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설계됐다. (주. 지하철 역사와 연결하는게 중요)

자율주행셔틀 운영을 위한 스마트 교통관제 시스템과 도심항공교통(UAM) 포트 등 미래 이동 수단 인프라도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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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LG유플러스, 네이버 클라우드, 지멘스와 같은 빅테크 기업을 비롯해 성남시 8대 전략산업군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52개 기업이 입점 예정이다.

 

아울러 백현 마이스에는 드론 레이싱장, 디지털아트전시, 버츄얼스파와 같은 기술 융합 엔터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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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컨텐츠 대표 회사인 SM타운플래너와 YN컬쳐앤스페이스의 플래그쉽스토어와 아티스트 브랜드샵 등을 유치하고, 홀로그램콘서트 등 문화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마이스의 한계를 분석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미래 지향적 마이스, 산업의 육성이라는 마이스의 본질을 구현하기 위해 지금까지 없었던 차별화된 미래형 마이스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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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태양다방여종업원(1980)살인무죄사건feat.판사가노인이면위험한이유

올인부동산|2023. 5. 3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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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이 사건은 14년간 미제였던 사건을 해결했다고 광고한 사건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진정한 미제"가 되버린 사건중의 하나라 보아야 정확한 해석이다. 대법원 판결확정까지 되었기때문에 더이상 범인을 처벌할수도 없는 법률적, 사실적 무죄로 박제된 전무후무한 미제사건이 되었다는 점이다.

이 사건은 해결된 사건이 아니다.

해결불능이 된 사건이라 불려야 정확한 표현이다.

대한민국 최고법원이 칼질 40번한 양씨가 범인이 아니라고 인정한 사건이다.

이 사건을 분석하는 잡상인들의 추론이 대단했다.

해당 살인범의 돈예금을 인출해준 2명의 여자중 한명 / 은행직원이 본인확인을 대충한점도 미쓰중의 미쓰다


1. 해당 다방 여종원이 100만원을 매달 저금하고 30만원은 부모님에게 보냈다.

2. 제빵요리사가 되기 위해 학비를 벌기위해 알뜰하게 돈을 모았다.

3. 평소 통장과 도장을 가지고 다니면서 자신이 열심히 저금을 하고 돈을 모으고 있다고 말하고 다녔다.

4. 아마도 범인은 이러한 피해자의 저축사실과 통장을 들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주변인이 범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난리였다.

5. 그러나 CCTV에 얼굴이 거의(모자를 써서 정확하지 않았지만)공개되어 쉽게 주변인 탐문을 통해 검거될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결국 미제사건으로 남았다.

6. 나중에 검거된 범인은 피해자와는 일면식도 없는 남자라는게 밝혀지면서 여지껏 경찰의 분석과 예측은 소설쓰기였음이 밝혀졌다.


7.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하면서 언급한 부분이 충격적이었다. 22살 다방 여성이 통장비밀번호를 수첩에 적어놨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살해용의자가 가방과 수첩을 우연히 주워서 가방속의 신분증, 도장, 통장등을 이용했다는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한 것이다.

8. 그러나 경찰수사에서 언급했듯이 해당 다방여종원은 통장을 항시 휴대하면서, 수시로 급여를 저축하거나 이체하는 방식을 취하는등 비교적 금융거래가 많은 젊은 여자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수첩에 까먹을까봐 비밀번호를 적어놓는 방식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노망기가 들었을때나 하는 농촌 노인들이나 하는 비밀번호 유출 가능성이다.

9.그러나 이런 노인들이나 있을법한 가능성을, 노인들이 장악하고 있는 대법원은 "가능성이 있다"며 이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 했다는 점이다.


실로 충격적인 대법원의 무죄선고 이유다.


10. 결론적으로 현금인출기와 은행 CCTV등에 찍힌 주범과 공범들을 다 검거하고 이들이 피해자의 돈을 빼돌린것도 다 밝혀 냈으나, 대법원이 노인네들이나 할 법한 수첩에 비밀번호를 적어놨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주. 그러니까 그냥 주은 가방에서 비밀번호 적혀있어서 그냥 그 비밀번호로 인출하여 돈을 쓴 점유이탈물 횡령죄정도로 격하시켰다) 받아들여 범죄 일당들이 "주운 가방"에서 우연히 현금을 인출한 사건으로 격하시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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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판사들 40세이하로 제한해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만한 황당한 판결중의 하나다.

피해자가 낯선 남자의 차를 얻어탄것은 미스테이크다.

물론 태양다방에 이 살인자가 커피를 마시러 들어와 안면이 있다보니 경계심이 풀어졌을수 있으나, 검증이 안된 손님의 차를 얻어타다가 결국 수많은 전과와 오랜 수형경력이 있는 범죄경력자에게 목숨을 빼앗기게 된 것이다.


이 사건은 결국 죽은자의 한을 풀어줄 가능성이 제로에 수렴해버린 사건이다. 대법원 노인네들 때문에 말이다.

노인네들 중에는 수첩에 진짜로 통장 비밀번호를 적어놓는 노인들이 있다.

그런데 22살짜리 다방 여종업원은 통장거래가 잦아 비밀번호를 까먹을래야 까먹을 까닭이 없는 여성이다.



피해자가 일졸라 하며 돈 모았던 태양다방 당시 현장

2002년 5월 31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한 태양다방 여종업원 양 모 씨(당시 22세)가 실종 10일만에 강서구 명지동 성창목재 앞 바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이다.

성폭행 흔적은 없었지만 흉기에 무려 40군데나 찔린 흔적이 발견되었다.

하반신이 포대자루 밖으로 노출이 되어있다.


(캔디주: 성폭행이 없었다는 뜻은 성범죄고의보다는 돈이 목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범죄는 돈을 빼앗고 강간으로 이어지는 경우이나 이 범인은 돈이 목적이었기때문에 시신을 강간하지는 못한 것이다.

문제는 돈을 빼앗는 과정에서 무려 40군데나 자창을 가할 필요가 있느냐는 부분인데, 납치 및 탈취과정 또는 감금과정에서 극렬한 저항 또는 인신모욕적 발언을 피해자가 했을 수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1156회 (2019.2.16)에서 사건을 상세히 다룬 바 있다.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한 태양다방의 종업원으로 일하는 22세의 양 양은 사건 발생일인 2002년 5월 21일에도 평소와 다름 없이 밤 10시에 퇴근길에 올랐다.

같은 날 밤 11시에 후배 정 양과 통화를 하면서 현재 서면에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 이후 그녀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다음 날 다방에도 나오지 않았고 연락도 되지 않았다. 주위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착하고 검소하고 성실했다고 하는 피해자였다.

양 양에게 반찬도 해주고 방 청소도 해주던 언니는 며칠째 동생이 연락이 되질 않자 직접 집을 찾아갔다.

그러나 문은 굳게 잠겨 있었고 어디론가 떠난 흔적도 없었다. 언니는 수소문 끝에 동생이 일하던 다방을 찾아갔지만 다방 쪽에서도 양 양과 연락이 되지 않은 건 매한가지였다. 오히려 언니한테 양 양의 행방을 알고 있느냐며 되물을 정도였다. 언니는 결국 동생이 실종되었다고 사상경찰서에 신고했다. 경찰에 신고한 날짜는 양 양이 사라지고 9일이 지난 2022년 5월 30일이었다.

그런데 실종 신고를 하고 바로 다음 날인 2022년 5월 31일 낮 12시 25분, 강서구 명지동의 성창목재 앞 바다에서 양 양의 시체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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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지 10일만의 일이었다. 인근을 지나던 공공근로 근로자 조 씨가 파도에 떠밀려 온 포대 자루에 사람이 들어 있는 걸 발견했고 그 시신의 신원이 곧 10일 전 실종된 양 양으로 밝혀진 것이다.

양 양은 옷을 입고 있는 상태였으며 성폭행을 당한 흔적은 없었다. 그런데 시신의 상태는 매우 참혹했다.

자창이 무려 40군데나 발견된 것이다

국과수 측에서는 이 40개의 자창 중에서 2~3개가 치명상을 입혔다고 밝혔다.

누군가에게 원한을 살 만한 일을 한 적이 없었다는 양 양은 왜 이렇게 잔혹하게 살해당한 것일까?


실제로 범인으로 검거된 양씨는 피해자와 안면이 없는 사이로, 납치해 고문을 가하고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 그럼상식적이지 않은가...고문을 왜 하겠는가. 당연히 통장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해야 하는게 정상이다. 살인이 목적이 아닌이상 고문을 할 이유가 없다. 노인네천지인 대법원판사들이 수첩에 비밀번호를 적어놨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예측과 상반된다)

경찰은 곧바로 이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했지만 난관에 봉착했다.

일단 범행 현장이 어디인지부터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양 양의 시신이 발견된 명지동은 낙동강 하구에 있는 곳인데 이 시신이 낙동강 줄기를 따라 떠내려온 것인지 아니면 바다에서 조류를 타고 거슬러 올라온 것인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또 주변 인물들에 대한 탐문 수사를 진행했지만 양 양이 누군가에게 원한을 살 만한 일을 한 적이 없었다.

그렇게 수사 진행이 더뎌졌는데 갑자기 희망을 주는 일이 발생했다. 유력한 용의자들이 은행 CCTV에 포착된 것이다. 그것도 1명이 아니라 3명이다!

용의자 A는 20대 중반의 건장한 체격을 한 남성인데 그가 양 양의 통장에서 돈을 인출하는 장면이 그대로 은행 CCTV에 포착된 것이다.

그 자가 인출해 간 돈의 액수는 자그마치 296만원이었고 중요한 건 돈을 인출한 시점인데 양 양이 실종된 바로 다음 날인 2022년 5월 22일이었다.

또 이 자가 돈을 인출한 은행은 양 양이 일하던 다방과 매우 인접한 곳에 있었다.

다만 뉴욕 양키스 야구 모자를 쓰고 있어 얼굴은 반 쯤 가려져서 보였다.

이 자의 발견으로 수사는 활기를 띠기 시작했고 경찰들은 부산 전역에 위치한 은행의 CCTV들을 이 잡듯이 조사했다. 그리고 2명의 용의자가 추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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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B는 30대 초반의 여성인데 긴 단발머리를 했고 키는 160cm 정도에 체중은 75kg 내외 정도로 보이는 뚱뚱한 체격의 소유자였다.

그리고 용의자 여자 C는(2011년에 암으로 사망) 20대 후반의 여성인데 역시 키 160cm의 보통체격의 소유자였고 긴 파마머리를 했다.

이 두 여자는 양 양이 일하던 다방에서 좀 멀리 떨어진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동일한 은행에서 양 양의 통장에 있던 돈을 인출했다.

두 사람이 인출해 간 액수는 자그마치 600만원이었다. 또 이 두 여자는 A와 달리 모자를 쓰고 있지 않아 얼굴이 비교적 또렷하게 잡혔다. (* 은행 CCTV는 길가의 CCTV와는 다르게 화질이 우수하다는것이 증명되었다고나 할까)


이렇게 용의자 A, B, C 3명의 얼굴이 고스란히 CCTV에 잡혔고 경찰은 곧바로 이들이 이 사건과 관련이 있으리라 보고 공개수배를 했다.

현상금도 걸고 아예 TV에서도 이 사건을 방영해 3명의 용의자들을 공개수배했다.

2002년 cctv가 발견되자 경찰은 공개수배전단을 만들어 수배했다. 그러나 성과는 없었다

그러나 이렇게 수배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제보가 나오지를 않았다. 경찰은 다시 양 양의 주변인물 50여 명을 상대로 조사를 해봤지만 역시 성과 없이 지지부진했다.

비교적 얼굴이 선명하게 찍혀 용의자 특정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되었다. 모자는 뉴욕양키즈...한때 존나 유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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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 사건을 수사한 수사팀은 이 사건을 면식범의 소행으로 보았다.

현재 미제사건전담수사팀도 면식범의 소행으로 보았다.

양 양은 평소에 검소하게 생활하면서 한 달에 100만 원 이상 저축을 했고 통장을 항상 가지고 다녔다고 한다.

경찰 측에서는 양 양이 무려 40군데나 칼에 찔린 점으로 볼 때 통장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협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렇게 3명의 용의자가 나왔고 유일하게 이 사람들의 얼굴까지 또렷하게 잡혔음에도 불구하고 범인을 잡을 결정적인 제보가 어디에서도 들려오지 않았으며 이들의 행방조차도 묘연해 결국 10년 넘게 이 사건은 해결하지 못한 미제사건으로 끝났다. (주. cctv에 찍힌 여자2명과 남자1명을 지칭한다)

본래 이 사건은 사건 발생 후 만 15년이 지난 2017년 5월 21일에 공소시효가 만료될 사건이었지만 이른바 태완이법의 발표로 2000년 8월 1일 이후 발생한 살인사건의 공소시효가 폐지되면서 이 사건도 재수사를 진행하였는데, 해당 경찰서는 1호사건으로 정해 미제사건해결을 위해 다시 검토를 시작했다. 살인시효의 폐지로 범인을 체포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처벌할 수 있다. (주. cctv등 증거가 많기 때문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 사건이 방영된 후 바다 건너 미국에서 용의자 B로 추정되는 여자를 봤다는 제보가

이 여자는 2016년 미국 코리아타운에서 사기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수배 중인데 자신이 14년 전에 미국에 이민 왔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용의자 B가 국내에서 검거되며 결과적으로는 오인 신고로 밝혀졌다.

부산경찰청 미제사건전담수사팀은 소셜 미디어 등에 이 사건에 대한 정보를 게재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독려했는데, 장기간의 노력끝에 범인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수배 전단지를 본 지인이 신고를 하여 잡히게 된 용의자 B와 C는 범행 당시 부산 사상구에 있는 주점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이었으며 주범은 B와 C가 일하는 주점에 자주 오던 손님이었다고 한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두명인 B와 C는 주범이 사례금을 준다고 해서 현금 인출만 도와줬고 그 외 주범의 정보는 알지 못한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사건 당시 은행 주변 기지국을 경유한 통화기록 15000여건을 조사한 끝에 공범이 통화한 기록을 발견해 주범의 신상을 밝혀냈다. (주. 결국 경찰수사기관 입장에서 보았을때는 이 사건은 해결이 된것이다. )


살인경위


부산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주범 남성 양모씨는 사건 발생 2달 뒤인 2002년 7월에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 혐의로 체포되어 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3년을 받았는데, 2003년 부녀자 강간 사건을 저질러 징역 7년 6월을 선고 받는 바람에 집행유예가 취소되고 10년간 복역하여 2014년에 출소했다. (와~ 씨발 전과범들은 구제불능이라니까, 즉, 감옥에 있는 바람에 태양다방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될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져 버려 사건이 교착상태에 빠진것이라 보인다.

중대범죄계획이 있으면, 잘디잔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로 피신해서 중대범죄를 은닉하는 수법으로 활용하는 것도 괜챦은 전략이다. 실제 중대 상습범들이 자주 사용하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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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주범 양모씨를 제외한 여자 용의자 B와 용의자 C는 피해자의 현금 인출에만 가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제사건에서는 시효가 지나서 기소조차 하지 못했다.)

결국, 해당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시효(10년)가 지나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한다.

주범 양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나 경찰은 피해자를 납치하여 협박 등으로 통장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CCTV에 나온 사진과 최근 사진이 동일 인물의 가능성이 높고, 인출할 때 사용한 전표의 필적감정에서도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나왔다.

범인은 공소시효 폐지를 집중적으로 검색했다고 한다

그리고, 양씨가 몰던 국산 빨간 스포츠카를 중고로 터무니없이 싼 값에 구매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중고 구매자는 차 뒷좌석 카바를 벗겨내고 원래 시트가 있었을 의자부분에 의문의 붉은 얼룩(혈흔?)이 묻은걸 발견하고 기분이 나빴다고 증언했다.

그 차의 전 소유주를 추적하니, 그 차가 원래 양씨의 차였다는 점도 한가지 근거가 되었다.

2017년 09월 15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현장검거 영상 등이 공개 되었다.

양씨는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 하면서도 용서를 빌겠다는 말과 함께, 강간전과로 옥중에 있는동안 천주교에 귀의 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도문 첫머리에 로또 1등을 바라는가 하면, 15년간 주변에서 봉사활동 등을 하면서 이미지를 좋게 쌓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또한, 양씨가 봉사를 했던 인근 봉사단체의 수녀에게는

(1) "자신이 잘못한게 없는데 경찰이 자신을 범인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2)경찰이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고 한다.

(3) 경찰이 오면 "신앙상담하러 왔다." 라고 이야기해 줄 것을 부탁

(4) 검사는 자백하기만 하면 형량을 줄여주겠다는 당근을 내게 줄 것인데 어떤 당근일지 모르지만 주기만 한다면 최선을 다해서 받을것이다." 라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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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수녀가 SBS 취재진에게 말한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양씨는 형량을 줄이기 위해 뻔뻔하게 경찰에게 공식적으로 자백을 하겠다고 제의했으나 경찰은 형량조절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부했다고 한다. (주. 전문 범죄자들은 법조인보다 똑똑하다.)

2018년 1월 9일 용의자 양씨에게 1심 국민참여재판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

2018년 7월 11일 항소심에서도 용의자 양씨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 (주. 1심, 2심에서 모두 살인죄, 무기형이 선고되었는데 대법원에 뒤바뀌는 경우는 흔치않다 )


그러나, 2019년 1월 21일 대법원에서 용의자 양씨에 대해 무죄취지로 파기환송을 하였다.

이렇게 많은 증거들이 확보되었는데도, 양씨의 진술번복과 변호인측의 주장을 참작한 대법원이 양씨의 편을 들어주었다.

(교훈: 일단 진술을 번복하라. 대법원은 14년 즉, 공소시효소멸에 임박할 정도의 긴 세월동안 마음조렸을 살인범을 용서해주는것이 지금까지 마음 졸이면서 살아온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다. )

그렇다고는 해도, 양씨가 범인이라는 가장 강력한 법정외 정황증거는 이미 숨길수 없었다.

결정적으로, 양씨가 진술시간이 아닌 형사들과의 사석 대화에서 자신이 저지른 범행을 거리낌없이 말했었다.

양씨 : 많이 잊으려고 애를 많이 썻죠. 근데 이제 한 살씩 먹어갈수록 좀 더 나를 조이더라고. 세상에 뭐 비밀 있습니까? (중략) 차 한잔 마시고 있다가 퇴근 시간이 같이 나온 거지. 그러면서 드라이브 한 번 하고. 그렇게 끝내려고 했는데 “집 어디야. 태워줄개, 가자”(라고 했거든.)

형사 : 그날 (피해자를) 처음 봤네?

양씨 : 네

형사 : 그럼 걔가 뭐하는 아이인지 알아?

양씨 : 아, 그, 다방에서 만났으니까. 거기 종업원이지. (중략) 걔가 피곤해서 바로 뻗어버리더라고. 근데 갑자기 뭐 귀신에 씐거지. 한 방 찌르니까, 푹 찌르니까 “우욱” 이러더라고 애가. 자는 애가 막 “우욱”이러더라고. 그러면서 피가 막, 피가 확 올라오데. 이건 내가 못 돌이킨다. 순간적으로 판단한 거지.

형사 : 걔 자고 있었나? 네가 그럴 때?

양씨 : 네.

형사 : 완전히 미쳐있었던 거네. 그럼.

양씨 : 반 미쳤었다. 죽어라, 죽어라, 이러면서. (피해자가) “우욱”했던 그 장면을 못 잊겠더라고. 깊게 담갔을때 “우우욱”(하던 거).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진술 외에서의 사적인 대화는 법적증거로 치지않는다는 맹점이 있고, 이미 진술을 하기전 상술한 다른 전과로 형을 살았을 양씨는 이 맹점을 미리 알고 간 크게 이러한 자신의 경험담을 말하지 않았나 싶다. (캔디주:이것이 증거가 안된다고? 형사가 수사기관이기는 하지만, 법원의 입장에서 봤을때는 타인간의 대화기록아닌가)


강간범 양씨는 태양다방 여종업원 살인사건에서는 1.2심 무기형에서 대법원에서 무죄선고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그외에도 비교적 구속으로부터 최근 수사기록중 경찰측이 압수한 양씨 휴대폰중 하나에서, 2016년 5월 근처에 '살인죄 공소시효'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따위의 키워드를 검색한 흔적을 찾아냈다는것 등, 파기환송 직후에 이루어진 그것이 알고싶다 3차 보도에서는 이를 언급하고 있다. (캔디주: 그러나 대법원은 이러한 증거를 전혀 채택하지 않았다. 심지어 간접적 증거로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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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심재판>

2019년 4월 11일 유력 용의자 양씨가 파기환송심에서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 우려가 없다"며 보석을 신청하였으나, 부산고법 형사1부(김문관 부장판사)는 형사소송법상 필요적 보석 제외 사유에 해당하고 보석을 허가할 특별한 사유도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석이 기각하었다.

<대법원 재판>

2019년 7월11일 파기환송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다.

검찰이 상고했으나, 2019년 10월 18일 대법원의 최종심에서도 용의자 양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건이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는지 최종선고 결과는 기사화조차 되지 않았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최종선고 결과를 공지했다.


공지글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미제팀은 선고 결과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면서도 아쉽고 허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첫 방송을 담당했던 장성미 작가는 "오래된 미제 사건의 간접증거에 대한 재판부의 소극적인 해석은 여전히 아쉽다.”는 말을, 후속 방송을 담당했던 정문명 작가는 "DNA가 없는 사건들에 대한 미제팀의 수사의지를 판결이 꺾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말을 전했다

실제로 오직 직접적인 증거만을 원한다면 미제사건을 해결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수있다.

결론

1. 피해자를 납치, 고문해서 통장비밀번호를 알아냈다고 하더라도, 수첩에 비밀번호가 적혀있어서 알게되었다고 말하라. 대법원노인네판사들은 믿는다. 자기들이 건망증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수첩은 어디다 버렸는데 기억이 안난다고 하라.

2. 중대살인범죄등 강력범죄를 저지르면 그보다 경한 강간, 강도범을 저질러 감옥에 감으로써 살인죄를 은폐하라. 일단 감옥으로 사라지면 일반사회에서는 범인을 찾을 수 없이 미제사건화 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활용하라.

3. 자백을 전략적으로 구사하라.

4. 은행창구 여직원은 현금 인출할때 의외로 주민등록증과 얼굴을 대조하지 않는다. 이 사건은 주민증과 얼굴을 대충 대조 하는 바람에 돈을 찾아서 건내줬다는거 아니냐. 민감한 은행창구임에도 이런식으로 처리한다. 직원은 직원일뿐이다. 빨리 퇴근해서 드라마 봐야하기 때문이다.

5. 감옥에 가서는 착한척을 하고, 찾아오는 목사, 수녀들에게 종교귀의한다고 하면서 착한척하라. 향후 살인사건등이 재점화 되었을때 긍정적요소로(= 반성한다. 변했다. 거듭났다) 적용돼 무죄로 기각될 확율이 높다.

#미제사건 #부산미제사건 #그것이알고싶다 #그알미제사건 #부산태양다방사건 #태완이법 #공소시효폐지 #부산태양다방사건 #부산태양다방여종업원살인사건 #태양다방여종업원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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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신도시특별법안기다리고리모델링선택한 천재1기신도시아파트명단

올인부동산|2023. 5. 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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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이미 추진을 해온 상황이기 때문에 원희룡이 믿다가 허송세월 보내지 않겠다는 입주민들의 탁월한 정치감각과 재테크 감각이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똑똑하면 당해낼수가 없다.

1기신도시특별법 30년 걸릴 작업이라는걸 알기 때문일것이다.

집값 오르면 안된다는 박원순식 사고 방식 가지고 있는 원희룡입장으로서는 1기신도시 특별법 서둘러서 들이댈 필요가 없다.

물론 맛뵈기로 총선용으로 개략적인 시범용 어쩌구 하면서 시범구역 그림을 내놓기는 하겠지만, 1기신도시 주민들이 체감하는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까지 1기신도시특별법영향력이 미칠때"까지는 최소 20년은 걸릴것을 알기에, 괜챦은 리모델링미래가 있기에 컴백홈. 유머스트컴백홈.


1기 신도시에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단지들의 이주가 본격화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성남 분당구 정자동 #느티마을3단지 로 현재 이주가 진행 중이다. 2023년 8월 이주 완료가 목표다. 지난 1994년 준공된 단지는 12개동, 770가구 규모다. 수평·별동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873가구로 탈바꿈된다. 완공시기는 오는 2026년 6월 예정이다. (*주. 우와~ 2년도 채 걸리지 않는다. 1년 8개월만에 준공이 이루어지는 초스피드 리모델링...할만하다.)

3단지와 인접한 정자동 #느티마을4단지 도 조만간 이주가 시작된다. 느티마을 4단지는 기존 16개동, 1006가구 규모다. 리모델링을 통해 17개동, 1149가구로 변모한다. 느티나무 3·4단지를 합치면 1800여 가구의 대단지다.

앞서 분당 #무지개마을4단지 는 2023년 4월 1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이주를 마쳤다. 수평 및 별동 증축 방식으로 기존 563가구에서 647가구로 늘어난다. 오는 8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 1기 신도시 아파트 단지 중 처음으로 재정비사업 공사를 시작하는 셈이다.

안양 평촌신도시에서는 2023년 하반기 #목련2단지 의 이주가 예정돼 있다. 평촌의 첫 리모델링 승인 단지다. 1992년 준공된 해당 단지는 수평·별동 증축을 통해 기존 994가구에서 1023가구로 변모한다. 기존 아파트에 지하 2층과 지상 1층이 추가돼 지하 3층~지상 16층으로 리모델링된다.

현재까지 분당 3개 단지, 평촌 1개 단지 등 총 3330여 가구가 리모델링 사업으로 이주를 마쳤거나 이주가 예정돼 있다.

거의 재건축수준아니냐.... 차라리 리모델링 하라. 재건축초과이득세로 전부 털리지도 않는다. 똑똑해 미치겠다.

영광의 분당 무지개마을4단지


평촌 최초의 리모델링 단지 #목련2단지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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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반산업단지고밀복합개발#노후산단재생사업활성화구역선정

올인부동산|2023. 5. 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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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국토부는 노후산단 재생사업 활성화구역의 사업후보지로 대전일반산업단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후산단 재생사업 활성화구역재생사업지구 내 도심 노후산단이 지역 균형발전 및 경제성장의 거점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산업, 문화, 편의기능 등 고밀·복합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16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온 결과, 총 6곳이 선정되어 서대구산단은 준공하였고, 현재 부산사상, 성남, 대전 등 5곳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지정준비중) 부산사상, 성남 (설계중) 부산사상 (시공중) 성남, 대전 (준공) 서대구

2023년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공모를 실시(1.18~4.20)하였으며, 산업입지, 도시계획, 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면평가(4.27), 현장실사(5.9~5.10), 발표평가(5.24)를 거쳐 사업후보지를 선정하였다.

사업후보지로 선정된 대전일반산업단지의 사업규모는 54,223㎡, 사업비는 1,000억 원, 사업시행자는 대전도시공사로, 청년창업 활성화 단지를 목표로 청년창업보육센터, 공공데이터센터, 글로벌 스타트업 파크, 문화센터, 주차장,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추진현황: 4개 산단 총 6곳 중 4곳 구역지정(1곳 준공), 2곳 준비 중

이게 더 중요해 보인다.

해당 지자체에서 수립한 활성화계획에 대해 타당성 검증, 관계기관 협의, 국토부 장관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활성화구역으로 지정․고시된 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결론

  1. 청년창업 일자리가 주를 이루고 있어 주변아파트 수요가 발생할수 있다
  2. 일반산업단지 주변의 주택수요가 주로 누구인지 파악하고 임대차시장, 매매시장이 활성화정도를 체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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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처벌 #전세사기피해자지원및주거안정화주거안정방안#전세사기특별법 #전세사기특별법내용(전문)

올인부동산|2023. 5. 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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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한시 특별법 형태이지만, 법안의 성향상 상시법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왜냐면 한국에는 전세제도가 일거에 사라질수 없는 구조이고, 전세갭투자는 광범위한 투자수단으로 이미 자리잡아 있기때문에 2년이후에 벌어질 전세사기를 보호할 법취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 법도 연장이 가능하다고 명시함으로써 상시법화를 예고하고 있는듯 하다.

특별법안에 명시된 지원 대상은 △이중 계약 피해자 △신탁사기 피해자 △무자본 갭투기로 인한 깡통 전세 피해자 △상업시설을 주거용으로 불법개조한 근린생활시설 전세 피해자 등이다. (주. 법안의 특징은 무자본갭투기로 인한 피해자도 집어넣음으로써 너무 사적거래에 개입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다. 왜냐면 이런 전세계약을 체결할때 계약안전성에 대한 판단은 계약당사자에게 1차적으로 맡겨져 있기 때문이다. 이는 모든 전세계약은 국가가 보호한다는 기본마인드가 깔려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여야 간 쟁점이 된 피해자 보증금 회수 문제와 관련해 특별법안은 최우선변제 대상에서 빠진 피해자에게 그에 상응하는 만큼의 돈을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대출해주기로 했다. 최우선변제금은 세입자가 살던 집이 경매나 공매로 넘어갔을 때 은행 등 선순위 권리자보다 우선 배당받을 수 있는 돈이다.

특별법안에는 또 △전세 사기 피해자에 우선매수권 부여 △엘에이치(LH) 공공임대 활용 등이 담겼다. 나아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피해자들의 경매나 공매를 대행하는 ‘경·공매 원스톱 대행 서비스’도 포함했다. 특별법은 2년 한시적으로 시행하되 연장가능하다.

눈에 띄는것은 갭투자하는 경우 처벌의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것인데, 일상적인 갭투자를 전세사기로 어떻게 의율할것인지 궁금하다.

현재는 소나기를 피해가는 심정으로 자본력이 약하면 갭투자를 자제해야할 것이다. 6개월지나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잊혀지고 다시 갭투자가 불을 뿜을 가능성이 있다.


■전세사기 수사·처벌 강화

정부는 국토부 기획조사를 대폭 확대하고 2차 범부처 특별단속도 2037월까지 시행해 사기 근절에 나선다. 특정경제범죄법에 사기죄 등 이득액 합산 규정을 신설해 전세사기 등 대규모 재산범죄 가중처벌에도 나설 계획이다. 검찰에 송치된 전세사기 혐의자는 공인중개사법, 부동산거래법 등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도 병행한다.



#전세사기피해자지원및주거안정화주거안정방안 #전세사기특별법 #전세사기특별법내용

#전세사기예방법 #전세사기특별법주요내용 #전세사기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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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뉴넥스시티 7만가구집값은?(2028)

올인부동산|2023. 5. 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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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경기 광명시는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도시기본구상 국제공모 당선작


 

이번에 전시되는 당선작은 최우수작인 '광명시흥 뉴-넥스 시티(New-Nex City)'와 우수작인 '엔+터 시티(N+터 City)'다.

 

뉴-넥스 시티는 연결(Nexus)을 통한 새로운 미래(Next)를 표방한 작품으로, 광명시와 시흥시를 연결해 도시 공간 가치를 높이고 사회 공동체 통합을 통해 도약하는 미래 도시로서 가능성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작 '엔+터 시티'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새로운 터전을 의미한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양질의 일자리, 편리한 교통망, 다양한 생활 SOC(사회간접자본)를 갖춘 수도권 핵심 거점 명품 자족도시로 도약


 

주변에 파격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

LH는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지구계획을 수립해 2023년 하반기 국토부에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한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광명시 광명·옥길·노온사·가학동과 시흥시 과림·무지내·금이동 일대에 1271만1000㎡, 주택 7만호 규모로 조성된다.

결론

  1. 광명시집값에 어떤 영향을 줄까?
  2. 광명역 왼쪽이다. 상호 상위레벨에서 집값을 형성할수 있겠지만, 서울쪽에서는 더 먼 왼쪽에 치우친 지역이고 구도심과 그리 멀지 않으므로 상당수가 이 지역으로 유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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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1954)간통사건#압구정현대아파트근황

올인부동산|2023. 5. 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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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영회장님은 정윤희의 모든것을 사로잡으시었다.

조규영은 1946년생으로 정윤희와는 8살오빠다.


조규영사장은 내모든것을 사로잡았다.

신문제목 뽑는거 보소.

https://link.coupang.com/a/Y5uUS

#섹스후 맥콜

.......................

해당 압구정현대아파트 불륜현장에는 정윤희친언니의 딸 24세짜리와, 정윤희의 매니저 40살짜리 운전사와 가정부등이 있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정윤희와, 조규영(1946)사장과 섹스를 했다는 것은 "해당 상황"하에서는 명확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정윤희가 나이트가운을 입고, 조규영사장이 바지차림으로 같이 누워있는 상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냥 일상적인 관계가 되어 있다는 뜻이다.

문제는, 해당 집이 정윤희의 아파트인지, 조규영이 전부인과 이혼하면서 별거하면서 얻은 조규영소유의 아파트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부동산투자에서 블루칩인 #압구정현대아파트 도 당시에는 부의 상징이었던것은 검증된 사실로 보인다. 당대 최고의여배우가 거주한 아파트였으니 말이다.

2021년 12월 압구정현대아파트를 주변으로 개통예정인 지하철

술은 마셨으나 음주운전하지는 않았다.

같이 나이트가운을입고 침대에 남자랑 누웠지만 섹스는 하지 않았다.

이 말이 안되지만 말이 될것같은 논리적모순의 언어유희는 정통과 족보가 있는 주장이다.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압구정현대아파트


#압구정현대아파트


1984년 중앙건설 조규영(1946)회장과 결혼하면서 은퇴하였다. 조 회장은 유부남이라 불륜인데, 당시 부인이 간통죄로 고소해서 처벌받았다. 그 이후(1984년 12월) 회장이 전 부인과 갈라서고, 정윤희와 재혼했다.

조 회장은 이미 부인과 불화하여 별거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라 주장한 것으로 나와 있다.

1983년 4월부터 정윤희를 만나 왔다는 전처의 주장과는 달리, 조 회장은 같은 해 10월 이후에야 정윤희를 만났다고 주장했다.

수많은 후배여성들에 의해 표절된 정윤희(1954)표 섹시쿨인증샷

당시 10월은 조 회장이 부인과 별거한 시점을 말한다. 즉, 결혼 생활 파탄은 정윤희와는 무관하다는 것. 정윤희 또한 같은 해 12월에 조 회장을 처음 만나 사귀기 시작했다 주장했다.

또한 실제 간통섹스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도 논란이 되었다.(*범죄가 되려면 간통죄 즉, 섹스가 확인이 되어야 하는데, 은밀한 행위인만큼, 당시 형사법절차에서는 일응추정의 논리가 사용된것으로 보인다. 부정행위와 간통(=섹스)행위는 엄연히 다르다. 범죄가 성립하냐 안하냐의 문제다.)


원래 간통죄는 현장 증거가 있어야 고소가 가능하므로, 전 부인은 정윤희의 집에 자신의 남편이 있는 현장을 사진으로 찍어 증거로 제출하긴 했는데, 둘이 잠옷 차림이긴 했지만, 남녀 단 둘이 있는 현장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가정부, 매니저, 조카, 운전사)도 함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정윤희 측에서는 섹스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정윤희근황

https://link.coupang.com/a/Y5u8y


< 정윤희(1954)누나 근황한번 보자> 아름다운거 보소.

 

#정윤희 #압구정현대아파트 #정윤희간통사건 #이혼소송중사망 #이혼소송 #혼인빙자간음죄 #간통죄 #부산맘카페불륜 #맘카페불륜 #간통폐지 #간통재판 #간통위헌 #간통처벌 #간통이혼 #불륜이혼 #불륜처벌 #간통민사청구 #불륜남편 #불륜아내 #2020도12630 #이혼위자료 #상간남소송 #상간녀소송 #상간남 #상간녀 #배우자불륜 #재산분할청구 #불륜위자료청구 #이혼재산분할 #여자가바람피는이유 #남자가바람피는이유 #재산분할 #위자료청구 #합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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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재수생신입여대생후배위강간추락살인사건(2)|1심판결

올인부동산|2023. 5. 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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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신입여대생 강간살인사건개요

보다 자세한 사건의 개요는 아래를 참고한다.

강간을 위해 하루종일 대기하였다.

https://m.blog.naver.com/ganghanii/222814129899

< 2022.7.15.발생한 인하대재수생 신입여대생강간사망사건>

강간범은 2002년생으로 재수생으로 피살자보다 1살많다.


1. 가해자의 부모가 교사로 변호인단을 강력하게 구성했다. 변호인의 논리를 대부분수용했다.

2. 강간범은 자신의 강간장면을 핸드폰으로 녹화하기 위해 켜둔다음(주.섹스장면 동영상녹취는 MZ세대의 대유행이다. 여성들은 주의하라), 자신의 강간행위가 피해자의 동의에 의한 성관계임을 위장하기위해 만취여성에게 섹스동의의사를 반복하여 질문한다음, 대답이 없자

3. 만취여성을 창틀에 들어올려 배를 걸치게 하고, 후배위로 강간을 시도하다가 자신의 성기가 삽입되지 않자

3. 여성의 다리를 번쩍 들어올려 가랑이를 벌리려 시도하다 창틀에 걸쳐 있던 여성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면서 9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목뼈탈구 뇌진탕으로 기절하자

(해당 범행장소는 창틀 난간이 없는 구건축법기준 오래된 건물이었다)

난간추락방지용 봉이 설치되어있지않다.

4. 여학생속옷과 바지를 챙겨 계단을 뛰어나가 추락한 여학생의 상태를 확인하려다가 피가 옷에 뭍었는데,(증거채택), 살아있는것을 확인하고도

5. 순간적으로 자신의 강간중 사망사실이 밝혀질까봐, 차라리 여학생 스스로 추락 사망해서 사고사로 위장할것으로 결심하고, 죽어도 어쩔수없다는 생각으로 살아있는 여학생을 119에 신고하지 않고,

https://link.coupang.com/a/XfO9u

6. 당황해 계단에 녹화중인 자신의 휴대폰을 깜박잊고 도리어, 추락한 여학생의 태블릿을 급하게 챙긴다음 가지고 집으로 그냥 귀가

7. 벗겨서 가지고 있던 여학생의 팬티와 바지를 200미터 지점에 버리고 집으로 도주한후 집에서 가지고온 여학생의 태블릿으로 여학생 부모님께 여학생이 보낸것처럼 안부문자를 보내 범행을위장.


<1심판결문 사건의 개요>

이 사건의 피고인과 피해자는 동아리에서 만나 약 5개월간 알고 지내던 사이다.

사건 전날, 둘은 계절학기 시험이 끝나고 20시부터 술자리를 가졌다.

술자리 도중 대학 선배 한 명이 동석해서 함께 했다.

익일 01:22경 술자리를 마치고 선배와 헤어진 뒤, 피고인은 만취한 피해자를 학과 학생회실에 데려다주기 위해 학교로 향했다.

피고인은 피해자를 부축하고 학생회실 건물에 들어가 학생회실을 찾아다녔다.

도중 피고인은 피해자의 입술을 빨기도 하였다.

01:42경, 피고인은 어두컴컴한 계단을 발견하고 그곳 2층과 3층 사이의 층계참에 피해자를 눕혔다.

높이가 낮아 후배위강간시 다리를 들어올리면 추락할 위험이 있다

피고인은 휴대전화 동영상 기능을 켜서 창틀에 올려놓고 마치 피해자에게 성관계 동의 의사를 들으려는 듯

"나 좋아해?", "키스하고 싶어?", "나랑 하고 싶어?"라는 등 수차례 유도 질문을 하였다.

https://link.coupang.com/a/XfQrL

피해자가 제대로 대답 못하였으나 피고인은 옷을 벗기고 유사성행위를 하였다.


<사망의 원인이 된 후배위 자세>

계속하여 피고인은 피해자를 들어 올려 창틀에 몸을 걸쳤다.

피해자는 머리, 어깨, 가슴, 양팔이 창밖으로 나가고 배와 가슴 일부가 창틀에 닿아 걸쳐진 형태가 되었다.

피고인은 후배위 자세로 삽입하기 여의치 않자 (벌리려고) 피해자의 다리를 들고 일어서다 피해자를 창밖으로 떨어뜨렸다.

피고인은 건물 밖으로 나가 피해자를 확인했지만 자신의 범행이 발각될까 두려워 구호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피해자는 골절, 장기파열 등 다발성 손상으로 사망하였다.


쟁점

피고인은 심신상실의 피해자를 강간하다 실수로 떨어뜨려 죽게 했다(준강간치사)

vs

피고인은 심신상실의 피해자를 강간하고 (범죄를 은닉하기위해 밀어서 떨어뜨려 죽였다) (준강간살인: 검찰의 주장)


재판부 판단

(1) 여러 정황과 혈중 알콜 농도로 봤을 때, 피해자는 당시 만취하여 피고인에게 저항은커녕 스스로 몸도 못 움직일 정도로 의식이 없던 것으로 보인다.

(2)피해자의 배 부위엔 창틀에 눌린 자국으로 2개의 선이 남아있는데, 창밖 쪽 창틀의 선이 더 진하게 남아있다. 이는 피고인이 피해자를 들어 올리면서 무게 중심이 바깥쪽으로 옮겨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만일 피고인이 피해자를 밀었다면 눌린 자국이 아래로 밀리는 형태가 보여야 하는데 그런 부분은 보이지 않는다.

https://link.coupang.com/a/XfRMu


(3) 피고인은 스스로 성관계를 시도했다고 진술하고 있고,(주. 수사기관은 사건실체를 알수없으면 혐의자에 말에 기댈수밖에 없다는 점을 주의하라)

후배위 자세로 삽입하기 위해 하체를 들어 올렸다는 것은 자연스럽다.

(4)피고인은 술자리에서 가까운 곳에 주거지가 있음에도 피해자의 의사에 따라 주거지가 아닌 학생회실로 향했다.

도중 피해자의 친구를 만나 피해자를 재울 곳을 묻기도 하였고, 건물 내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닌 것은 피고인이 이용하지 않는 건물이기 때문에 구조를 몰라서 학생회실을 찾아다닌 것으로 보인다.(주. 강간하기 적당한 장소를 물색했다고 재판부는 생각하지 않았다는 점이 특이하다

2층부터 4층까지 데리고 다니며 성폭력을 시도하고, 다른 학생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어두운 곳으로 데리고 가는 모습 등이 폐쇄회로(CC)TV에 잡혔음에도, 재판부는 강간장소 물색설이 아닌, 건물구조잘몰라헤멘설 을 주장하고 있다.

이미 강간발정이 극에 달한 범인의 입장에서 건물구조를 몰라 헤멧을지 강간적당한 장소를 물색했을지 안물어봐도 다 아는 사실을 재판부인 여자 부장판사는 순진하게 해석하고 있다.)


이 같은 사정을 종합해 보면, 피고인은 피해자를 학생회실에 데려다주려고 했으나 계속해서 신체 접촉이 있게 되자 욕정이 생겨 피해자를 간음하려 했던 것이 목적이고, 살해할 의도나 미필적 고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주. 이미 술자리에 참석할때부터 강간을 목적하려 한것이 아니고, 새벽2시쯤에 학생회실로 데려다줄때쯤에 강간의사가 "비로서 생겼다"고 선의해석해주는 친절함을 베풀고 있다. 남자들이 이점을 동의할 것인지는 의문이다)


법의학자는 이른바 '지렛대 원리'로 인해 피해자가 쉽게 추락할 수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지 않고 그냥 들어 올려 떨어뜨리기는 당시 상황에서 힘들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검사는 법의학자에게 "피해자가 창틀에 걸쳐져 있는 상태에서 조금만 힘을 가해도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피해자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예상 가능한 것 아닌가?"라고 질문하였는데 (주. 질문이 피해자를 위해서 하는 질문으로 보인다. 참고로 검사는 피의자범인을 대변하는 입장이 아니라, 처벌하는 입장임을 기억하라)

법의학자는 "누구나 아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피고인이 다리 끝부분을 잡았다면 너무 쉽게 훌렁 넘어가 본인도 놀랐을 것이다."라고 진술하였다.


피고인과 피해자의 사이는 나쁠 것이 없었으며, 직전 술자리에 동석했던 선배도 이상할 게 없었다고 한다.

달리 술자리 이후 사이가 나빠졌을 상황도 보이지 않으며, 피해자의 죽음으로 피고인이 얻는 이득 또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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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학생 사망후 사건조작하기 >

사건 이후 피고인은 피해자의 가방을 챙겨와 집에서 알리바이를 만들 목적으로 피해자의 태블릿을 이용해 자신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 (주. 이게 순진한 범인의 모습이라고 할수는 없다) 피해자 추락 이후 피해자와 접촉하여 피고인에게 혈흔이 남았던 사실은 인정되나, 취한 상태에서 판단력이 상당히 떨어졌을 것으로 보이고(주. 술먹으면 모든것이 용서되는 케이법원의 특성은 2023년 5월에도 나타난다) 현장에 자신의 휴대전화와 신분증, 피해자의 휴대전화와 지갑 등을 그대로 두고 간 것으로 보아 계획적인 범행 은폐로 보이지 않는다.(주. 여자판사는 사건위장을 위해 피해자의부모에게 보내기위해 여학생의 태블릿을 들고가 위장문자 보낸사실을 애써무시하고있다. 이는 명확한 범행은폐다)


결론

가해 학생은 심신상실의 피해 학생을 간음하려 했던 사실을 인정하고, 이는 재판에서 증명되었다.

그러나 피해자를 살해할 고의나 죽을 수도 있다는 점은 인지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그러한 동기 또한 없어 보인다고 판단했다.

가해자는 준강간치사죄로 징역 20년을 선고한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같은 학교에서 평범한 동기로 지낸 피해자를 성욕 해소의 도구로 삼았고 (술에 취해) 인사불성 상태에서 성폭행하려고 했다”

“(이후 건물에서) 추락해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도 112나 119 신고 등 인간으로서 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도 하지 않아 죄질이 극도로 불량하다”

“피해자는 이제 막 대학 신입생이 됐는데 꿈도 펼쳐보지 못한 채 아무런 잘못도 없이 고귀한 생을 마감하게 됐다”

“행인이 신고할 때까지 2시간 가까이 노상에 홀로 방치됐고 숨질 때까지 받았을 신체·정신적 충격을 감히 짐작하기 어렵다”

“피해자 유족은 수면·섭식장애 등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으며 피고인의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 피고인이 1억원을 공탁했으나 피해자 유족은 수령 거절 의사를 밝힌 점 등을 고려했다”.

주) 공탁금을 <공탁한행위>는 피해자가 수령하냐 안하냐와 상관없이 범인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그런데, 강력사건의 경우에는 <공탹을 했는지와 상관없이 > 피해자가 공탁금을 수령하지 "않는경우"에는 형량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공탁금>의 이중성은 사건의 충격이나, 파급력에 따라 달리 판단되고, 재판부의 성향에 따라서 달리 판단됨을 알수 있다. 이 1심판결은 사회적공분을 고려해 중하게 판단하기 위해서 공탁금 수령하지 않음을 불리하게 형량결정의 요소로 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형사사건에서 "공탁금을 공탁한행위"는 가해범에게 <유리하게 형량결정>하게 된다.

https://link.coupang.com/a/XfSjh


문제점

1. 살인범의 부모가 교사부부여서 어느정도 후광혜택을 보았다. 교사집안에서 강간범이 등장한 것이다. 살인범변호인단의 논리를 대부분 수용하였다.

2. 진행자 > 말씀드린 대로 우선 우리가 의심할 수 있는 제일 가장 우선순위의 의심은 피해자의 사망을 바랐을 가능성이죠. 구하고 싶지 않았고 구해지지 않기를 바랐고(주. 즉, 추락직후 사망하지 않고 살아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간남은 신고하지 않고, 증거조작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점이다.)

◎ 오승훈 > 범죄가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

◎ 진행자 > 그렇죠. 피해자가 살아나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에 방치하고 도주했을 가능성이 가장 좀 높지 않겠느냐. 두 번째로는 본인 스스로가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마도 본인은 그런 주장을 할 겁니다.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서. 너무 당황했기 때문에 겁이 나서 소위 말하면 블랙아웃 상태가 되고 아무 생각을 하지 못하고 그냥 도주했다, 이렇게 주장을 할 겁니다" (*주. 이 블랙아웃되서, 당황해서는 손정민 살인범사건에서도 반복되는 만병통치약이다.

혹시 누군가를 살해하고 싶으면, 술을 마신후 범행하고) (단, 증거를 남겨야한다. 많이 마시는건 중요하지 않고, 편의점에서 술병 여러개를 사고, 한병이하로 마시고, 나머지 5병은 바닦에 쏟아 버려서 만취상태를 연출하라.

법원과 검찰은, 편의점에서 산 6병의 소주병을 기준으로 만취여부를 판단할 것이다.

그리고 검찰과 법원에서 "블랙아웃"을 반복하여 주장하라. 한강대학생사망사건에서 친구a와 변호인단이 주장한 내용이 이것이다.

인하대남 강간사건도 변호인들이 만취, 블랙아웃을 주장했다.)


< 결론 >

1. 살인범이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만취상태를 집중부각하여 살인의 고의가 없고 "실수다"로 법원을 설득했고, 술에 관대한 케이법원상 블랙아웃만능법에 의해 실수로 처리되었다.

2. 그러나, 사망하지 않는 여성을 구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한후 증거조작에 메달린 행위는 "부작위에 의한 살인"으로 보아야할것이고(사망을 충분히 예견한것이고, 결과발생을 막으려는 의사나, 의지가 없고 알리바이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3. 특히나 살인범의 옷에 피해자의 혈흔이 뭍어있어, 바닥추락후 현장에가서 추락여성을 확인한것이되어,(이는 판결문에서도 적시됨) 해당 여성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119를 안부르고 방치하여 사망케했다는 점에서 "죽어도어쩔수없다"는 사망결과에대한 수용의사까지 있었다 할 수 있다.

4. 그러나 법원은 비교적

결국) 자신의 범행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1)아직 사망하지 않은 여학생을 구하고 119연락하기 보다는 2) 사망한 여학생의 태플릿으로 문자조작해 보내는데 집중하다보니, 정작 자신의 휴대폰은 놓고오는 어설픔을 보였음에도

3) 법원은 반대로, 술에취했기때문에 자기 핸드폰, 피해자핸드폰을 놓고 간것이 아니냐...그러니까 범행은폐의사도 없다..로 반대로 해석하는 친절함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피해자인척 가짜문자 보내는것을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은폐가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된다.

5. 강간범측은 형량과다를 이유로 항소하였으며 2심진행중이며 감형의 가능성이 크다. 피해자측에서 재판비공개를 요청해 비공개로 2심이 진행되었다.

(2023.4.6)

5. 열린창문에서 후배위 섹스및강간자세는 추락사의 위험이 있음이 실증되었다.

6. 자지가 정신을 지배하면 인생을 망친다. 재수생인하대생강간범은 10년정도 지나면 가석방되고 사회적파장이 커서 가능성은 크지않으나 항소심에서 감형 가능성이 있다. 인하대퇴학처분은 사건발생후 쇼맨십으로 이루어졌다.

7.가장 모범적일것 같은 교사부부 집안에서도 강간범 자식이 등장할수 있다는 점이 실증되었다.

8. 1심부장판사가 여자인데, 강간범의 (1)강간의사가 건물에 진입했을때 발정이 발동했다고 해석하고, (2) 건물구조를 몰라서 헤멧지 강간장소를 찾으려 한것은 아니라는 완벽히 남자들의 심리를 모르는 개판결론을 내고 있다는 점에서 신박한 판결이다. (3)심지어 사망한여성인것처럼 위장해 유족에게 문자를 보냈는데도 범행은폐의사도 없었던 천진난만한 순박한 범죄자로 보고있는점은 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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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1982) 60억위믹스코인사건

올인부동산|2023. 5. 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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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래불룰 시행 직전 인출했다 ( 그러니까 명의 노출을 안되게 하겠다는 의도)

2. 60억정도를 굴리는 자산가라는 점인데, 이제 1983년생 신삥 국회의원이 60억(*물론 코인가격은 급등락이라 정확한 금액은 될 수 없다) 을 굴릴 정도면, 이 돈의 출처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본인은 40억대 주식매각대금으로 코인에 투자했다는 것인데.. 이걸 쉽게 말하는것도 개충격아니냐...100만원이 없어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불쌍하게 연기했던 남국이는 어디가고 갑부 남국만이 존재했단말가!!. 국회의원일지라도 이런 거액의 돈을 모으기는 쉽지 않기때문이다.

그래 검소는 하지..소비재는 아껴서 재테크 종잣돈으로 활용해야하기때문이다, 헤진가방 들고다니는 정치인의 위선을 조심하라고 오빠가 말했지, 특히 구멍뚫린 양말(최근 안철수 생쑈), 닳은 구두굽생쑈..매우 경계해야한다. 개돼지들 후리는 1순위사기술이다.

3. 그렇다. 주식투자의 원천이된 자금은 지지자들을 속여 얻은 정치자금 비스무리한 돈이나 기타 지지자들을 후려서 모은 돈이라고 밖에 생각할게 없다. 변호사 업무 통해서 수임료로 이렇게 모았다?? 지잡대로스쿨생이??

이재명 백라이트 삼아, 돈끌어 모은 잠재능력을 보유하게 되는것은 능력을 잘 살린것이지만, 올곧이 무슨 세비모은다거나, 변호비용으로 돈을 모았을지는 미지수다.

https://link.coupang.com/a/Xhijq

정치인 선명성 마케팅으로 개딸들 호주머니를 털어간것으로 밖에 볼수 없어 보이는데...만약 주식대금이 맞다면 코로나 정점 유동성 최고점에서 매각해 엄청난 차익을 올렸다는것 밖에 되지 않는데....억단위를 넘어, 몇십억단위를 굴리는 주식투자자.

대선패배로 지지자들이 패닉상태였을때, 이재명은 보궐선거를 결심하고 당선이후 관련주식에 억단위 몰빵을 했다. 이거 대단한 사욕아니냐

이재명도 민주당이 대혼란상태일때 주식거래에 집중해서 욕사발을 처먹었는데,

이미 보궐선거출마해 당선되고, 자신이 국방위에 들어가 활동할것을 결심하고, 미리 국방관련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했는데, 그 금액이 2억3000만원대로, 억단위다.

https://link.coupang.com/a/XhkEA

< 보궐선거전 주식매입이라 괜챦다고?? 이재명은 자신이 보궐선거 나가면 여론조사를 고려할때 당선될 것이라고 거의 확신했다고 밖에 볼수 없고,

정치인의 꽃인 국방외교분야에 상임위원으로 활동할 것을 맘먹고 매입한것이라는 의심은 삼척동자도 추측해볼수 있는 것이다. >

그리고 이재명의 키즈라는 우리 남국이..까지..보다 진일보한 주식대박에 이은 정치인들과 유착관계가 극심하다는 위믹스코인까지 범접하니 비트코인 투자자인 오빠도 혀를 내두를 정도다.

물론, 이준석국민의힘 얘는 자기가 프로그램 자동매매기법까지 개발해 투자하고 있다고 했으니, 뭐라고 할바는 아니지만, 앞에서는 국민,서민...하던 얘들이 뒤에서는 종잣돈 모아 올인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앞에서는 어벙벙 할 것이다.


자신들이 먹고사는데에 이렇게 진심인 정치인들을 대할때마다 오빠는 정말로 이제는 솔직해지고 싶은 심정마져있다. 개씨발.

나이가 들어서 느낀점은

1. 가난하게 큰 사람은 돈에 취약하다. 출세는 할수 있어도 돈에 원초적으로 취약하다.

2. 정의,공정,민생, 서민 운운 반복, 강조하는 얘들을 경계하라.

3. 처음부터 부자, 권력층에서 태어나고 성장하는 얘들은 돈에 초연하나, 선민의식이 있어서 피지배층들은 개돼지로서 관리의 대상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크다.

4. 결론

- 오직 이해득실에 따라 정치인을 취사선택해야하며, 무슨 정의니, 서민, 민생이니...이런 소리하는 얘들의 사기술은 귀기울일 필요가 없이, 정책이 나한테 이로우면 선택하고, 최대한 이용하는데 그쳐야한다.

https://link.coupang.com/a/XhiYt

- 그런의미에서 오세훈의 탐욕적 한강 개발은 잘하고 있는 것이고, 이명박의 중앙차로제는 잘한것이고, 김영삼의 금융실명제와 하나회척결, 서울시청건물 폭파제거, 사형수집행은 단군이래 빛나는 업적이고, 박정희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은 잘한것이다.

- 문재인이 임대차3법으로 부동산다주택소유자인 나를 괴롭힌것은 개씨발놈의 정치인인 것이다. 물론 문재인이 부여한 부동산 폭등의 머리꼭대기에서 팔지못하는 기회상실의 대가, 자신의 감각없음을 탓하는 것은 별론으로 하고, 세금 처발리는것은 욕의 대상이다.

2023년 5월 종소세 임대소득 2천이상 세금 처발라 수백만원내야되고, 지난해 종부세는 1000만원이니, 직장은 세금내러 다니게 만들고 삶을 팍팍하게 만들어놨다. 꿈을 기초수급자가되기~!!로 만들었다.

지들이하는 재테크는 전략적이고 죽어라 일해 돈모아 투자하는 오빠는 1년 365일 세금내고 과태료내느라 정신없다. 내꿈은 기초수급자로 확고하다.

- 남국이도 호떡 처먹은 생쇼하면서 , 100만원이 없어 개고생한 상경한 청년행세하면서, 멍청한 개돼지들 돈빨아서 60억코인 대박꿈을 그리고 있었다는거 아니냐.

- 다시 강조하지만 인생은 각자도생이다. 오빠가 인생살면서 거부할수 없는 성경말씀과 대동소이한 경구이니 기억하라. 아무도 믿지말고 스스로 연구하고, 시스템화해서 살아남아라.

뭐라고?

아무도 믿지 말라고.

jms도 일단 믿으라고 하쟎아.


트래블룰은 암호화폐거래의 실명제라고 보면 될것이다.

코인 투자 안해도 상식적으로 알고 있어야한다. 어짜피 암호화폐는 주류시장에 편입되게 되어있다. 웹3.0 그런거 몰라도 인간은 극한 편의추구 지향성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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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쓰지말라해도 극한 편의성때문에 단시간에 스마트폰이 전세계 구석진 곳까지 퍼지는것을 목도했으면 암호화폐 대중화를 신속히 이해해야할 것이다.

트래블룰은 코인거래의 실명법이라고 보면 된다.(2022)

<보도내용핵심>

당시 김 의원이 보유했던 위믹스의 가치는 최고 60억원대였다고 한다. (주. 본인은 가상화폐40억원까지 보유한적 있다고 밝힌적이 있다고 인터뷰했었다: 그러므로 숨긴것은 아니다)

가상 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위믹스 코인 개당 가격은 2021년 11월 약 2만50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김 의원이 위믹스를 대량 보유했던 2022년 1~2월에는 최저 4900원에서 최고 1만1000원 사이를 오갔다. 위믹스가 인출된 시점의 가격도 비슷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위믹스는 1400~1500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김 의원이 보유하고 있던 위믹스를 현금화했는지, 아니면 대신 다른 가상 화폐를 구입했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최근 공개된 김 의원의 재산 변동 신고 내용에서 현금이 대량 유입된 바 없고, 김 의원이 본지에 “법률에 따라 꼼꼼하게 재산 신고를 했다”고 밝힌 점에 비춰 김 의원이 가상 화폐 형태로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김 의원이 보유했던 위믹스가 그의 가상 화폐 지갑을 빠져나간 2022년 2월 말~3월 초는 ‘가상 화폐 거래 실명제’인 트래블 룰(travel rule)이 시행되기 직전이었다. 트래블 룰은 가상 화폐 거래소 간에 100만원 이상 코인을 주고받을 때 송금인과 수취인의 성명·국적·주소 등을 파악해 보내도록 하는 제도로 2022년 3월 25일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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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룰 도입 이전에는 코인을 매각하고 이전할 때 디지털상 기록은 남았지만, 거래소로서 특정 코인이 어떻게 매매돼 어디로 빠져나가는지 하나하나 파악하기 어려웠다”

“만약 실명 계좌 의무가 없는 해외 거래소를 통해 코인을 이전‧매매한 경우라면 추적이 더 어려울 것”

“가상 화폐 실명제를 시행하기 전에 1년간 유예 기간을 뒀는데 시행 직전에 코인을 전량 인출했다면 은닉 의도가 있다고 의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식이 결정판 김남국의 돈착취영상(1982)

와 씨발, 이미지 올리면서 토할정도로 열뻗치네..민생정치 개지랄하고 자빠졌네.

#김남국비트코인 #김남국100만원 #김남국60억원 #김남국코인 #김남국위믹스 #김남국이재명 #이재명주식투자 #이재명방산주 #이재명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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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백화점확장 Art & Culture Park(아트 앤 컬처 파크) /광주스타필드근황(2023.5)

올인부동산|2023. 5. 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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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에는 현재 대형개발이 잡혀있다. 현대백화점도 들어서는데 그 경쟁상대로 신세계도 이에 질세라 신세계 백화점을 확장하기로 하였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3050668548

전라도 광주신세계가 스타필드급으로 확장한다는 것이다.


광주신세계가 9000억원을 들여 기존 대비 4배 확장한 백화점 신축공사를 추진중인 가운데 교통대책과 민원해소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광주신세계는 이르면 2023년 5월 둘째주에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요구한 이행사항에 따른 지구단위계획 수립 주민 제안서 수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는 2023년 4월 말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9개의 조건을 달아 조건부 통과됐다. 사실상 ‘반쪽짜리’ 통과다.

이 과정에서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회의에 직접 참석하면서 ‘광주신세계 봐주기’ 논란을 겪기도 했다.

광주시가 제안한 조건은 ▷지하차도 설치 뒤 기부채납 ▷소로 선형 변경에 따른 보행환경 개선 ▷금호월드 포함 주변 민원 적극 해소▷기존 백화점의 구체적 활용 방안 ▷전기차 충전시설·주차장 추가 확보 ▷남서측 진출입 가능 조정 ▷기존 보행육교 철거 ▷응급·화재 등 비상차량 동선 고려한 도로 확장 등이다.


2023년 10월 폐업 예정인 이마트 광주점 인근 시소유 도로는 신세계백화점 확장시 편입 예정이다. 금호월드 상인들은 생존권을 주장하며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다. (주. 무조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세계 백화점의 확장에 이마트기능을 포섭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핵심은 도로와 교통문제다. 광주 최대 교통량을 자랑하는 광천동 일대에는 4000세대가 넘는 광천동 재개발 사업을 비롯해 광주복합쇼핑몰, 무등경기장, 화정아이파크, 버스터미널, 유스퀘어, 병의원 등이 밀집돼 있다. (주. 입지가 좋은 곳이란 소리다.)

주말과 공휴일이면 이 일대는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 2023년 5월 2일 광천4거리 인근 1차로에서 터파기 작업이 진행되면서 일대가 주차장으로 변하기도 했다.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요구 조건에 대한 광주신세계의 해결방안에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 지하차도설치문제 >

수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지하차도 설치문제도 도마위에 올랐다. 광주신세계측은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지하 480m 가량을 잇는 지하차도 개설과 기부채납 조건을 내걸었다. 하지만 적정성과 현실에 맞는 실효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 교통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제대로 된 시뮬레이션과 검증 없이는 자칫 시늉만 하다가는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광주시 소유 도로의 선형변경 문제도 ‘뜨거운 감자’다. 금호월드 상인들은 생명줄과도 같은 도로를 광주신세계측에 상생 대책마련 없이 넘긴다면 강경투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주. 전라도지역, 광주지역에 대형복합쇼핑몰이 들어서지 못하는 이유는, 지역상인의 강력반발때문임은 익히 알려져 있다. 표심을 우려한 정치인들이 결정을 못하는 대표적케이스가 복합쇼핑몰 신설, 또는 확장이다. 신세계가 같은 전철을 밟을까? )


광주신세계백화점 확장 설계도면

이대로 광주신세계 개발이 확정되면 금호월드는 도로에 둘러쌓인 섬처럼 된다. 특히 7층 규모의 대형백화점이 금호월드의 전면을 가리기 때문에 영업권 등에 제한을 받는다. 접근성이 현저하게 떨어져 가뜩이나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소금을 뿌린다는게 금호월드의 주장이다.


이 과정에서 금호월드 매각설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이밖에도 기존 신세계백화점 활용여부도 관심사다.

현재 영업 중인 기존 백화점 건물은 판매시설이 아닌 시민들이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공공성을 띤 용도로 전환할 계획이다. 소로(小路) 선형 변경에 따른 보행로 단절 문제에 대한 보행환경 개선 문제의 경우 새로 지을 백화점 2층 또는 3층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24시간 개방 보행로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광주신세계백화점

광주신세계는 현 이마트 광주점 부지,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옛 모델하우스 부지 등을 합쳐 완공 면적 총 13만2230㎡ 규모로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아트 앤 컬처 파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정해인 금호월드 단장은 “10여년전 이마트 광주점 건축과 신세계복합쇼핑몰 구축 사업을 놓고 신세계측과 갈등을 빚어 왔고 신뢰도 훼손된 상태” 라면서 “우리는 신세계백화점 확장을 찬성한다. 다만 상생방안이 마련돼야 하고 이 과정에서 광주시가 참여하는 3자 협의체가 구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상생이 발목을 항상 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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