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위터 암호화폐 결재 원한다

올인부동산|2023. 2. 1.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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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결제를 허용하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있으며 억만장자 소유주 일론 머스크는 이 시스템이 법정화폐를 위한 것이기를 '무엇보다' 원하지만 나중에 암호화폐를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을 원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월요일 보도했다.

머스크, 트위터 암호화폐 결재 원한다 (2023.1.30)

 

 

도지코인(DOGE)은 이 소식이 전해진 후 24시간 최고치로 치솟았다. 머스크는 오랫동안 밈 코인에 대한 사랑을 공언해왔다.

(주.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트위터내에 도지코인이나 비트코인이 결제수단으로 도입될것은 눈을 감고봐도 뻔히 예상되는거 아니냐...물론 암호화폐 자체에 회의적인 사람은 비정한 사기꾼인 엘론머스크가 또 사기친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머스크 한마디에 요동치는 #도지코인 가격을 지켜보는것도 지칠대로 지칠일이지만....

투자라고 생각한다면 거대한 변화를 장기적 시점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다. ...하여튼 오늘 10%가까이 급등한것은 사실이다. )

2023.1.31.한국시간 도지코인 가격


유럽연합, 암호화폐 금지하지 않을 것

 

비트코인 스위스 회장은 유럽연합이 암호화폐를 금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암호화폐를 제한하려고 할 수도 있다

스위스 암호화폐 회사의 회장인 루지우스 마이스터는 EU가 암호화폐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보다는 암호화폐 주변에 방화벽을 구축하려는 이유에 무게를 두고 있다.

 

암호화폐 기업 비트코인스위스의 루지우스 마이스어 회장은 코인데스크TV '비트코인의 모든 것'에서 "암호화폐와 전통적인 금융시스템을 분리하는 방화벽을 구축하는 것이 유럽연합(EU)에서 디지털 자산 산업을 존속시키는 최선의 접근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2023.1.21)

 

마이스터는 스위스 주그에 본사를 둔 회사가 윤곽을 드러낸 네 가지 전략 중 하나인 '억제' 전략이 암호화폐와 전통적인 금융 시장에 이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를 포함하는 것이 유럽연합 의원들이 추구해야 할 목표라고 말했다.

 

마이어는 "그들의 의도는 암호화폐 경제의 독성으로부터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을 보호하고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마도, 그것은 또한 모든 잘못과 실수로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으로부터 암호화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이다." (주. 그러니까 암호화폐가 전통적인 금융시스템을 위협할수 있기 때문에 보수적 스텐스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인데.....아마도 고권적 지위를 빼앗길수 있는 이들 전통금융세력에게는 엄청난 위협이 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고는 급진적인 암호화폐체제로의 쏠림 또는 상호 의존, 병존을 예상하고 있을것으로 예상한다.

수익모델도 공유해 가면서 말이다. 다만, 스마트폰의 급격한 확산처럼, 암호화폐의 실용성과 편리성, 보안성등이 받아들여지게 될겨우, 급속히 기존 금융시스템을 대체할수도 있다...아마 전통적금융시스템과의 갈등관계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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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연장DB #1호선연천연장 #대곡소사선 #별내선8호선 #부전마산선

올인부동산|2023. 1. 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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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선 초성리·전곡·연천까지

2023년 수도권 신규 전철 노선 중에서 1호선 연천 연장이 가장 먼저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원래 2022년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었지만 착공 지연, 설계 변경, 코로나19 사태 등 여러 이유로 완공되지 못했다. 현재로선 2023년 상반기에 뚫릴 가능성이 높다. 1호선 연천 연장은 소요산에서 끝난 1호선을 초성리~전곡을 거쳐 연천까지 연장하는 노선이다. 지금은 연천까지 가려면 소요산역에서 내려 별도 통근 열차로 환승해야 하는데 1호선이 연장되면 환승할 필요가 없다.

연천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어디까지 운행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소요산행이 될지, 의정부행이 될지, 광운대행이 될지 아직 알 수 없다. 다만 부동산 가치 측면에서 보면 효과 범위는 연천과 전곡 일대 주민들로 제한돼 상대적으로 좁다. 사실 부동산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노선이라 할 수 있다.


◆ 수도권 서부지역 잇는 대곡소사선(2023년 12월개통) :투자시기로는 이미 늦었지만, 요즘 매우 부동산경기가 안좋아 기회를 덤으로 얻었다. 돈이 있다고?? 지금이 두번다시 오지 않을기회다.

대곡소사선은 서해선과 1호선 환승역인 소사역에서 경의중앙선 대곡역을 잇는 철도다. 소사역부터 원종역, 부천종합운동장역(7호선), 김포공항역(5호선·9호선·공항철도·김포골드라인), 대곡역(3호선·경의중앙선)을 지나 일산역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대곡소사선 개통 일정은 벌써 세 차례나 밀렸다. 처음 계획대로라면 2021년 7월 일부 구간을 개통하려고 했으나, 한강 하부 터널 공사 지연으로 2023년 1월로 밀렸다. 그러다 차량 제작사인 다원시스의 차량 납품이 늦어지면서 올 1월에서 또다시 지연됐다. 국토교통부가 연초 발표한 업무보고에선 대곡소사선 개통 시기를 2023년 12월로 제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업무보고에서 명시한 12월은 '올해 안에는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https://link.coupang.com/a/NuQIF

이 노선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김포공항을 관통하는 노선인 데다 경인 지역 서부(인천·부천·김포)와 경기 북부(고양·파주·양주·의정부·포천)를 잇는 첫 철도교통망이다.

노선이 뚫리면 수도권 서남부와 서북부 교통 여건이 천지개벽하기 때문에 일대 800만 주민의 교통난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대곡소사선은 6개역 중 부천 원종역을 제외하면 모두 환승역이다. 모든 역 주변이 부동산 측면에서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중에서도 대곡역 주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현재 대곡역은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더블역세권'이다. 하지만 앞으로 대곡소사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고양선(고양시청~창릉신도시~새절역)까지 뚫리면 '퀸터플 역세권'(5개 노선이 지나는 환승역)으로 탈바꿈한다.


부천 일대도 대곡소사선 외에 여러 지하철·전철 노선이 지날 계획이라 개발 기대감이 높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원종역을 지나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까지 총 20㎞를 연결한다. 서울 도심을 지나진 않지만 현재 계획된 10개역 중 6개가 환승역이다. 연결되는 노선이 2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이라 부가가치가 상당히 높다.

◆ 부전마산선, 창원과 부산 통근도 가능

부전마산선은 수도권 철도는 아니지만 지방에선 꽤 의미가 있는 철도다. 경상남도 창원과 김해, 부산광역시를 잇는다. 지금도 이 세 도시를 연결하는 '경전선'은 있다. 하지만 밀양 삼랑진까지 올라갔다 내려가는 노선이어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다.

부전마산선은 부산과 김해, 창원을 직선으로 이어 이 문제를 해결해준다. 창원중앙역에서 환승하면 마산역(경전선)에서도 부전역까지 38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1시간20분이 훌쩍 넘던 기존 노선과는 천지 차이인 셈이다. 비싼 요금(6200원 예상)이 문제지만, 마산에서 부산으로 철도로 출퇴근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https://link.coupang.com/a/NuQXi

국토부는 마산~부전 구간에 KTX-이음 열차를 투입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이렇게 되면 부전~울산 구간을 운영 중인 동해선 광역철도와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최근 이슈인 부울경(부산·울산·경남) 클러스터를 탄생시킬 기반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이 노선은 원래 2021년 개통될 예정이었지만 2020년 낙동강 구간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나 일정이 밀렸다. 현재로선 2023년 하반기께 개통할 가능성이 높다.


◆ 남양주~잠실 잇는 8호선 연장

별내선은 정확히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다. 8호선 암사역부터 남양주 별내별가람역까지 잇는다. 이 노선은 남양주 일대 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겐 꼭 필요한 노선이다. 남양주시엔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이 지나가지만 모두 가로 방향으로 돼 있어 서울은 강북 지역만 연결이 가능했다. 별내선은 세로로 뚫리는 노선이기 때문에 서울 강동이나 송파, 나아가 강남 일대로 진입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실제로 현재 별내역에서 잠실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면 50분가량 걸린다. 하지만 별내선이 뚫리면 소요 시간이 27분으로 줄어든다.

일각에선 별내선 개통과 함께 구리시의 가치가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구리는 서울과 붙어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교통 여건이 좋지 않아 저평가된 측면이 많았다. 실제로 별내선 3개 역사가 구리시를 관통한다.

문제는 개통 시기가 계속 늦춰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원래 2023년 9월 개통이 예정돼 있었는데, 여러 이유로 2024년 6월까지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주) 별내별가람 - 별내중앙 - 별내역 - 다산 - 동구릉 -구리역 - 장자호수공원 - 암사역사공원 -암사


◆ GTX-A 개통은 내년 이후로 밀릴 듯

수도권 일대 부동산 시장을 뒤흔들 GTX-A노선은 2018년 12월 형식적인 착공식을 진행했다. 당시 개통 목표는 2023년 말이었다. 이 같은 이유에서 올해 A노선이 일부라도 뚫릴 수 있을지 관심이 높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계획대로 일정을 맞추기는 불가능하다. 국토부는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2024년 6월엔 수서역~동탄역, 2024년 말엔 파주 운정역~서울역, 2025년 말엔 서울역~수서역(삼성역 무정차), 2028년엔 삼성역을 개통하는 방식이다.

GTX 최고 속도는 시속 180㎞로 지하철(시속 80㎞)의 두 배 이상이다. 이 노선이 개통하면 화성 동탄에서 삼성역까지 20분, 파주 운정에서 삼성역까지 3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현재 공개된 GTX 요금체계에 따르면 기본요금 2600원에 10㎞ 이후 5㎞마다 216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동탄~삼성 구간은 4000원 안팎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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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X 부산형GTX #동남권광역급행철도(2030)

올인부동산|2023. 1. 2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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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1. 부산엑스포박람회 핑계대고 밀어부칠것으로 보이고, 이런행사 쇼맨쉽 중요하게여기는 정부, 국가 입장에서는 협조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부산시는 거의 무임승차식으로 교통노선을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보인다. 그러니까 실현가능성은 100%에 가깝다.

       한국 정부의 속성을 너무도 잘 알아서 문제다.

2.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대비한 부산 도심 교통 인프라인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를 인근 경남과 울산은 물론, 대구, 경북까지 확대해 동남권 전체를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시스템이다.

부울경을 넘어 대구·경북까지 아우르는 동남권 광역급행철도 시스템, 이른바 ‘부산형 GTX’ 구축 사업이 연구용역에 들어가면서 추진이 본격화된다. 더불어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의 5차 국가철도망 계획이 예정보다 2년 빠른 2024년 추진되는 점을 겨냥해 이 사업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되도록 적극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사업을 전액 국비로 진행할 수 있다.

부산시는 2023년 1월 10일 ‘2030 부산엑스포 동남권 신교통수단 등 교통체계 효율화 용역’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동남권 신교통수단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대비한 부산 도심 교통 인프라인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가 더 넓게 확대된 것으로, 양산 김해 창원 등 경남과 울산은 물론 대구·경북 등의 동남권 광역연계구간을 급행철도 등의 신교통체계로 연결하는 개념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내놓은 ‘미래혁신 광역교통체계(BuTX) 구축’ 공약으로, 부산 가덕신공항~북항~동부산(오시리아) 구간 #BuTX 에 대해서는 2022년 12월 시민 공청회를 통해 AI(인공지능) 기반의 24시간 운행 가능한 수소전동차로 대심도를 통해 25분 내에 관통하는 방안을 공개한 바 있다. 2조 5860억 원의 예산이 들 것으로 추정됐으며, 국비 지원 규모가 관건이다.

동남권 광역 급행철도

1. 울산선, 창원선, 양산선, 대구선

가덕신공항~북항~동부산(오시리아)~좌천~울산 태화강역을 잇는 울산선, 동부산(오시리아)~부전역~에코델타시티~창원역~마산역을 연결하는 창원선, 북항~부전역~노포역~양산(북정)의 양산선, 가덕신공항~에코델타시티~진영역~밀양역~동대구역의 대구선 등을 포함한다.


2. 2023년말 기본계획확정후 2024년 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

용역에서는 철도차량과 노선, 정거장, 예산 규모 등의 기본계획을 담게 되며 5억 원의 국·시비 예산이 투입됐다. 2023년 올 연말께 최종 결과가 나오는데, 시는 특히 용역 결과를 2024년 내년에 시작되는 국토부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국토부가 최근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 시기를 당초 2026년에서 2024년으로 2년 앞당긴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시기적으로 호재가 됐다. (국토부의 국가철도망 계획은 10년에 한 번 발표, 5년에 한 번 보완을 원칙으로 하는 철도 분야의 최상위 법정 계획이다.

 

정부의 철도정책 청사진으로 2006년 1차 계획, 2011년에 2차 계획, 2015년에 3차 계획이 발표됐고 2021년 7월에 4차 계획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5차 계획은 4차 계획이 발표된 2021년의 5년 뒤인 2026년 공개되는 일정이었지만 국토부는 최근 관련 연구용역을 연내 의뢰하기로 하는 등 2026~2035년 5차 국가철도망 정책 구상을 준비하고 있다.)

2025년 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

동남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은 2025년쯤 반영하고 부산의 경우 4차 철도망 계획에는 부산신항연결지선 정도만 포함됐기 때문에 내실 있게 사업 계획을 준비해 건의예정, 장기적으로는 수도권 GTX처럼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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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체한것같으면 심근경색증상총정리

카테고리 없음|2023. 1. 1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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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날이 임박해 올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 특히나 뇌경색, 뇌출혈로 이어지는 협심증, 심근경색등의 전조증상과 대처법을 알아보자. #협심증 #심근경색

실제 심근경색을 경험했거나,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가족을 둔 사람들의 증언은 백마디 말보다 정확하다. 사전예후를 알아두었다가 즉시 대처할 수 있어야할 것이다. 119를 불러 큰 병원으로 직행하는것이 정확하고, 차라리 119에 나 심근경색인것 같다고 아예 대놓고 말하는것이 결정을 빠르게 하는것일 수 있다.

대충의 공통된 증상은 1)체한것 같다 2)답답하다 3)땀을 흘린다 4)흉통이 있다 5)소화가 안되고 어깨가 뻐근하다 6)가슴이 쥐어짜듯 아프다 7)역류성식도염등으로 오진이 잦다...였고,

결과는 1)갑자기 죽는다 2)고통이 있었는데 참다가 결국 타이밍을 놓쳐 죽는다 3)늦으면 심장도 괴사하여 지속적인 흉통에 시달리면서 질낮은 삶을 살게 된다. 4)의사의 오진이 잦을수 있으므로 큰병원으로 간다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실제 제가 경험한 심근경색 증상은, 급성 심근경색 오기 전에 체한거(체기 있는 위치랑 달라요;)도 아닌데 가슴 답답한 경험 있었고.

평소 보다 체력이 월등히 떨어지고;(한여름에 이사한번 했다가 하늘이 노래지는 경험을 1시간한;;;)

당일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왼쪽 어깨에 극심한 통증(가슴은 딱히 아프진 않았어요; 답답한 정도? 어깨 통증이 너무 심했기에 가슴은 무시당한;;;)+어마무시한 식은땀

굳굳하게 씻고.. 출근;;; 지인분 중에 간호사 분이 계셔서... 증상 얘기하니 바로 응급실로 오라고 해서.. 먼지도 모르고 응급실 갔고...

도착과 동시에 의학 드라마 찍었슴돠;;; 응급실 침대 체로 시술실로 직행;;; 살아 났죠;;; (병원을 애지간히 가기 싫어 하는 스타일이라.. 2시간 정도 허비한거 같네요;)

평소 아픈거와 다르면 일단 무조건 병원 가세요. 저처럼 곰팅이 처럼 참지 마시고요. (참고로 전 35살에 급성심근경색 왔네요;)

저희 엄마도 고혈압 환자에 흉통이 엄청 심하고 너무 어지러워서 계속 토하고 땀을 비오듯이 줄줄 흘려서 제가 봤을때 심근경색 의심되서 119불렀는데 나중에 접수하면서 119대원이 아빠랑 저랑 뒤로 불러서 차 있으면 응급실 자차로 가는게 맞다고 혼내고 뭐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엄마가 아예 일어나지도 못하고 가슴부여잡고 식은땀 흘리고 너무 무서워서 구급차 부른건데 아픈 환자 옆에 두고 응급실 접수하는데 혼나니까 기분이 썩 좋지 않더라구요

나이 29에 급성 심근경색 왔습니다ㅠㅠ 진짜 어느날 드라마 보다가 잠들었는데 가슴이 이상해서 일어낫는데 가슴이 막 누가 손으로 움켜쥐듯이 정말 쥐어짜듯이 아팠어요 방사통으로 왼쪽팔이 떨어져 나갈거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첫날은 그렇게 버티다가 잠들었어요 새벽3시쯤 이였거든요 그렇게 미련하게 정말 운이 좋은건지 아직 죽을팔자가 아닌건지 3일을 그 아픔을 참고 버티다 버티다 새벽에 응급실 혼자 운전해서 갔더니 그때부터 상황이 심각해졌습니다 다행히 정말다행히 그병원은 심근경색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였고 몇시간 있다가 스텐트 3개 시술받았습니다.앞으로 평생 약을먹고 살아야해요..ㅠㅠ그래도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1/9일에 운동부하검사로 통증만 확인되고 심전도에서는 아무이상이 안나와서 결국 CT촬영했습니다.

4달 전쯤 삼촌께서 심근경색으로 엠블런스 타고 응급실에 가셨는데 병원까지는 의식이 있었지만 몇 시간 뒤 의식을 잃고 몇 달째 의식 불명 상태 중 얼마전 기적 적으로 깨어나셨습니다 그런데 눈이 안 보이신다고 하셨는데 실명이 된것 같습니다.

저희 아빠가 급성심근경색이었어요 그날 체한 것 같다고 약사오라고 했었는데 엄마가 보고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병원가자고 했는데 아빠는 멀쩡하고 체한거라고 병원안간다고 버티다 엄마가 억지로 택시불러서 데려갔어요 가자마자 바로 중환자실로 직행하고 다행히 수술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집 근처에 대학병원이 있어서 다행이었고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아빠를 살렸네요 ㅎㅎㅎ 의사선생님도 엄마가 생명의 은인이라고 하셨다는,,,

협심증이 맞았고 사진보니 관상동맥 중 가운데 혈관이 막히기 직전인것처럼 보였습니다.

CT결과보고 바로 큰병원으로 보내지고 카테테르시술로 스탠트시술받고 하루입원하고 흉통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여기 의사선생님이 큰일날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쥐어파는 흉통이 계속 지속되다가 강도도 점점 심해져서 대학병원 예약하고 진료보러 갔으면 당일로 입원 시켜서 검사든 수술이던 바로 진행해야 하는 상황인데 일주일 뒤에 검사 받으러 오라고 하더래요 끝내 그날 새벽에 저의 아빠가 고통을 못견디고 돌아가셨어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의사가 전조증상을 들으시고 심근경색이란 판단이 안서나요? 결국엔 환자를 집에 돌려보내고 죽게까지 할까요? 시간이 좀 지나면 나을까 아니더라구요 아빠의 빈자리 더더욱 커져만 갑니다 아빠를 잃은 저의 가족들은 비통속에서 헤맵니다

https://link.coupang.com/a/MmXGZ

죽었다 살아난 경험자로 느낀 증상을 말하자면

운동을 자주하던 사람으로 심근경색은 상상도 못했고 숨이차거나 그런건 거의 못느꼈고

쓰러지기 3일전부터 가슴중앙이 주기적으로 아픈데 그 아픈증상을 설명하기가 애매함

뭔가 저린듯한 느낌의 통증이 몇분 왔다가 싹 사라짐 역류성식도염과 비슷한 통증이지만 다른건

식도염은 물마시면 일시적으로 좋아지나 이건 다름 통증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통증 지속 시간은 점점길어짐

나도모르게 가슴을 치고있음 쓰러지던날에는 통증이 심해져서 식은땀도 남

쓰러지는날 대학병원갔는데 역류성식도염으로 오진함 집에서 밤에 쓰러짐

두번째 증상은 졸리다는것 나도모르게 졸게됨 처음에는 피곤해서 그런줄알았는데

혈관이 막혀서 산소공급이 안되니까 자꾸 졸릴수밖에 없었던것

그래서 대부분이 자다가 죽는것같음

앉아있다가 졸면서 스스륵 쓰러짐 옆에 애가있어서 cpr하면서 119불러서

병원도착하고 20분간 전기충격기하고 깨어나서 스텐트시술하고 정말 운좋게 살아남 이때 잠시 저승 구경함

심폐소생술 자체가 엄청 힘들고 체력소모가많아서 여러명이 교대로함

이휴유증은 6개월정도감 별개의 가슴통증

난 멀쩡했지만 보통 갈비뼈 부러지는게 많다고함

아마도 저는 식습관이 문제였던것같음 특히 야식 수면부족등

< 대부분의 증상이 유사했음을 알 수 있다 >


저희 아버지도 급성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당뇨 합병증이었죠.

당직근무 때문에 잘갔다오라는 말듣고 출근했지만 더 이상 못 듣게 되었네요. 정말 멀쩡해 보이셨는데...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건 축복입니다.

응급차타고 병원가면서 몇가지 질문하다가 정신을 잃었고 정신을차리고 보니 41일이 지난상태였습니다 시술도하고 수술도하였고

총 3개월정도 입원치료하고 퇴원을했네요

10년전에 저의 친정엄마께서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시면서 체한것 같다고 하셔서 119 불러서 대학병원 모시고갔었어요...하지만 2시간도 안되서 돌아가셨습니다.고혈압약을 오래 복용하셨었지요..돌아가신 원인을 ~.병원에서는 대동맥파열인것 같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MmXQs

저희 친정아버지의 경우 자고 일어나면 아침 마다 몇분동안 식은 땀이 나길래 병원가서 심장쪽에 검사를 이것저것 다 했는데도 이상없다고 했는데 계속 증상이 있고 마지막으로 CT 검사를 하는데 협심증으로 나와 바로 시술하셨어요.

병원검사를 기다리는 며칠동안 천만 다행히 더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지지 않고 치료까지 마치셔서 지금은 꾸준히 약드시고 계세요. 시골에서 농사 지으시고 시간 나실 때는 걷기 운동하시고 담배는 안하시고 술은 가끔 드시고 고기 보다는 농사지은 야채를 좋아하셔서 건강하신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할아버지도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고요.

몇년전 40대 초반에 아침부터 가슴쪽이 찌릿아팠는데 무시하고 있다가 약국에 갔는데 심장쪽이 아프다고 소화제 달라고 하니 약사분이 그냥 병원에 가라고 해서 동네 내과 갔는데 심전도 검사하더니 큰병원에 가라고 하더군요.(이 의사분이 그때 심각성을 말해주었다라면..)큰 병원 가려고 했는데 점심시간 걸릴거 같아서 집에서 한숨자다가 일어났는데도 계속 아파서 큰병원에 가서 원무과에 가슴 아프다니까 접수하고 대기하는데 땀이 뻘뻘나고 있으니 진료실 간호사분이 많이 힘드세요?

물어보더니 대기 환자들 많은데 저부터 바로 의사선생님에게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의사쌤이 청진기 대보고 이리저리 증상물어보더니 바로 응급이라고 바로 수술 준비하라고 여기 저기 전화걸고 급성심근경색인데 살았습니다.시간이 지체되어 심장의 일부분이 안좋아졌다고 합니다.

스텐트는 하지 않았고 용해제로 뚫려서 변이형 협심증이라고 했는데 건강하고 마른 40대초반이라고 생각해서 별다른 검사를 안받고 살았는데 나중에 보니 고지혈증이 있었네요.그후 심장쪽이 조금만 이상해도 두려움에 택시타고 병원을 몇변 간적이 있었네요.운동하고 담배 끊고 왼쪽이 아프면 바로 택시타고 가세요.


제가 14년전 2008년2월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죽었다가 살아났어요 선생님은 살 가망이 없다고 하셨데요 몇번에 고생끝에 지금은 잘 살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살리셨다고 생각해요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어요 검사도 잘하면서 살아요 흉통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맞은것처럼 완전히 먼가 잘못됐구나했죠 길에서 쓰러졌을때 저를 살려주신분 감사하면서 삽니다

8월 휴가때 가족들끼리 할아버지 뵈러갔다가

급성심근경색으로 갑자기 돌아가셔서 휴가에서 초상으로 바꼈었습니다

시골이라 에어컨방에 가족들 모여있는데 할아버지께선 그날 다른방에서 아침10시에 주무시는듯했는데 그게 아파서 누워계시는거였네요..

뒤늦게 보았을때 식은땀이 흐르시고 가슴이 죽을듯이 아프다고 하셔서 차를타고 20분정도를 걸려서 병원에 갔는데 힘들어도 일단 걸어들어 가시니까 접수처에서 일반진료로 접수하던중에 쓰러지시고 cpr 30분하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보통 6시에 기상하시고 1~2시쯤 낮잠 주무시는데 그날따라 아침부터 누워계시는걸 알아챘어야 하는데 아무도 눈치못채서 죄송할따름입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평소에 아침에 운동도 하시고 건강하셨었는데 말입니다.

29세에 급성심근경색 진단받고 스탠드시술받았습니다.

진짜로 위험합니다 심근경색 쓰러진뒤 병원을갔는데 응급실. 의사분들이 잘모르는사람이면 꾀병이라생각할정도로 아무증상이안보이고 본인만 심장을쥐어짜는듯 한기분입니다. 병원가서 꼭 검사받으세요.

흡연 10년이상 했는데 진단받고 하루아침에 금연하면서 살고싶어집니다.

첫 스탠드후 잠깐방심해서 몸관리못해서 2차적으로 심근경색이와서 또스탠드시술 받았습니다. 무서워요 정말

간호사들은 아무도몰라요, 과장급 의사분이오셔야 바로알아챕니다


저희 아버지는 생전에 항상 웨이트 트레이닝과 등산을 좋아하셨습니다. 매일 아령들고 쇠질하고 아침마다 조깅하는거 좋아하시면서 다혈질인 완전 상 경상도남자셨죠.

아, 물론 술은 안하셨지만 담배는 많이 피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전부터 어느순간 심장쪽에 근육통이 좀 있따면서 저보고 물파스를 발라달라고 종종 하셨습니다. (그게 잊혀지지가 않음)

한두번도 아니고 점점 자주 발라달라고 하시니까 저는 그당시 고2라서 그냥 별의미없이 '병원 가보세요' 라고 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아침7시였나.. 앞에 사는 외국인 친구랑 등산 간다고 하셨다가 결국 산 올라가는 길에서 쓰러지셨습니다.

워낙 아침이어서 주변에 사람은 없고, 외국인 필리피노는 한국어가 안되니까 신고도 못해서 저희집까지 뛰어내려와서 이 사실을 알렸죠.

그렇게 아버지는 제 곁을 떠나셨습니다. 체격도 좋으시고 근육도 많으셔서 나름 버티신거같은데 당일 저녁이 되서 사망선고가 내려졌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계속 가슴통증을 언급하셨을 때 한번이라도 끌고 병원 가셨다면, 오늘날 제가 결혼해서 예쁜 아내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셨을텐데 그게 제일 속상합니다.

남들은 곁에서 부모의 그늘 아래에서 쉴 수 있는데 저는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렸거든요.

혹시 주변에 저와 같은 경우를 겪으신다면 주저하지말고 병원부터 가세요. 그냥 건강검진한다 생각하고 가시면 후회할 일이 하나는 줄어들겁니다.


1개월 전 저희 집안 어르신도 돌아가시기 며칠 전부터 속이 체한 듯이 뻐근하고 답답하다고 하셨는데..평소랑 다르게 속이 하루이상 안좋다 싶으신 분들은 병원 방문하세요. 체한거면 다행인거고 만약에 심장질환 발견하신거면 운이좋으신겁니다.

저의 어머니 무증상 심근경색이었네요. 당뇨걸린 할머니! 결국 올초에 돌아가시긴 하셨는데요. 병원에 가니깐 스텐트 시술이 안될 정도로 막혔다고 하더군요. 병원에 외래다니실 때 심전도 검사도 하시고 하는데 왜 발견이 안됐는지 그게 참 아쉽습니다.

협심증으로 스탠드4개를 한번에 시술했습니다. 몇년후 심근경색진단을 받은 사람입니다. 흉통은 살면서 가끔느끼는 가슴통증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살면서 처음느끼는 수준의 흉통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친증상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그 증상이라고 착각할지라도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수준의 언친증상입니다. 이러다가 죽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통증입니다. 119가 정답입니다.

평소에 가끔 어머니께서 가슴이 뻐근하시다는 말씀이 생각이 나서 오늘 어머니를 모시고 내과에서 심전도 체크를 하고 왔습니다. 병원에서는 그래프가 정상이므로 심장은 괜찮다라고 하셨고, 어머니께서 혈압약을 드시고 있으시니, 혈압약 처방해주는 곳에 가서 결과지를 보여주고 혈압약 조정을 받으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혈압약을 처방해주는 병원에 가서 보여주니, 뭐가 정상이냐? 그래프에 안좋게 나오는데 무슨 소리냐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원하면 소견서를 써줄테니 큰병원가서 진료를 받아보라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그 병원은 심전도 체크는 안하는 병원 같습니다. 시골이라.... 지금 두군데 병원에서 정반대의 의견이 나와서 당황스러운 상태입니다. 큰 도시라면 바로 다른 병원에라도 가보는데 시골이라 시간을 잡고 가야하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가슴이 너무 아파서 협심증검사했는데 #미주성신경실신 이라고 하네요

제가 두달전에 가슴이 아프고 식은땀이나서 새벽3시에 집사람 깨워서 119불러달라해서 1시간이내 병원도착해서 수술받았는데 조금만 늦게와서면 큰일날뻔했다고 담당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급성심근경색 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제 주변에 전형적인 심근경색 증상 호소하시다가 밤에 자다가 돌아가신분 많아요

친구 아버지가 등산후 심장통증을 호소하시면서 동네 병원의사를 찾았는데

친구 아버지에게 하는말이

내일까지도 아프시면 병원가세요

헐~~~

결국 아버지 심근경색 오셨고 살긴하셨지만 심장의 반이 죽은상태로 여태 수술과 재수술 몇번이나 하시고 가슴통증 평생가지시고 겨우 살아계십니다


5년전 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았습니다.

제 경험으로 심근경색 당시의 증상을 간략히 알려드리자면,

1) 체한 것처럼 어지럽고 구토가 나면서 식은땀이 미친 듯이 흐릅니다. 체한 증상과 다른 점은 아랫배가 아니라 윗배가 아프고 설사 증세는 없습니다. (이 증상은 금방 사라집니다.)

2) 아랫 턱 전체에 뻐근한 통증이 퍼지면서 목 전체로 화상 입는 것처럼 열이 확 오르며 뜨거워졌습니다. (이 증상도 금방 사라집니다.)

3) 그리고 곧바로 왼쪽 겨드랑이 아랫 쪽부터 왼쪽 가슴까지 이어지는 부분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과 꽉 움켜쥐는 듯한 통증이 생깁니다.

4) 근데 이 통증이 20여분 정도 유지되다가 사라지고, 한 30여분 정도 멀쩡하더니 또 통증이 몰려오고....(이 증상은 계속 반복됩니다.)

저는 통증이 시작된 지 2~3시간 정도 지나고 나서야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통증이 잠시 가라앉은 틈을 타 집 근처 병원으로 제발로 걸어갔습니다.

정말 천운이었던게 대낮에 발병했었고, 찾아간 병원의 선생님이 심장전문의 출신이셨습니다. 심전도검사 결과지 보시더니 바로 119불러서 종합병원으로 저를 보내주셨습니다.

퇴원 후 외래진료보러 가서 심장괴사가 많이 있는지 여쭤봤더니, 운 좋게도 괴사가 거의 없고, 심장기능이 정상인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제 지인은 자다가 가슴통증을 느껴서 깼는데, 와이프 되시는 분이 아침 일찍 병원에 가자고 해서 다시 잠들었다가 돌아가신 분이 계십니다.

새벽에 위와 비슷한 통증이 발생하시면 무조건 119 부르셔야 합니다.

중환자실에서 내려와 일반병실로 옮겨져서 병원을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게 되었을 때, 로비에서 환자복 입고 앉아계신 분들과 수다를 떨다 보니,

심근경색으로 3번째 실려 오신 분, 4번째 실려 오신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만큼 심근경색은 재발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운 좋게 스텐트를 시술하고 살아났으면 금주, 금연, 운동, 음식 조절, 혈압 조절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저는 식은땀 20분동안 나고, 물을 마셔도 속쓰림 증상이 지속되고, 자꾸만 자리에서 못일어나고 드러누웠었죠..

다행히 걸을수 있었어서 운전해서 근처 응급으로 갔는데 ST분절 비상승이었어요...(상승이 더 위험)

천운이죠. 응급실 걸어들어가서 살았던 케이스...게다가 중간에 다른 병원 응급으로 다시 들어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찔해요 걍 119 부를걸, 혀밑에 니트로 넣고 한 몇시간뒤에 스텐트 시술하고...

지나고보니 평소에 협심증 증상이있었는데도 쉬니까 괜찮아져서 그냥 지나치다가 심근경색이 바로왔었어요.

고지혈증 고혈압 빈혈 방치해서 이렇게 된 거겠죠...덕분에 병원투어 했습니다. 내분비과 산부인과....

하늘이 주신 또 한번의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걷고 좋은거 먹으려 노력하며 살고있습니다..차라리 협심증 단계에서 관리했을텐데 본인이든, 아픈 부모님이 전화를 하셨든 무조건 119입니다... 직접 갈려고 하지마세요.

심장이 부은듯한 기분에 가슴이 갑갑하고 밤마다 옆구리 콕콕 찌르는 기분에 새벽마다 심장이 날뛰어서 며칠참다 대학병원에 갔는데 고혈압이 221/120대 나와서 간호사님 기겁하고 응급으로 바로 내려갔네요. 심장씨티 심전도 초음파 이것저것 다해봐도 좌심실비대만 나왔네요. 심전도는 최근에 검진에러 t파역위 나왔는데 대학병원 예약일에 다시 물어봐야겠어요. 아직도 심장 뛰는거 눈으로 본거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통증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참고로 심장은 왼쪽에 달려있다.


아버지께서 일하시다가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 며칠전부터 밤에 잠에 잘 안 온다고 하셨고 병원 가보시라 했는데 .. 일이 바빠 병원을 바로 못가시고 며칠 후 일터에서 체한 것 같은 느낌,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계속 들어서 마시는 소화제를 드시던 중 채 다 드시기도 전에 쓰러지셨다고 합니다 그 길로 못돌아오셨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갑자기 몸에 이상한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꼭 병원을 먼저 가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늦지 않게 가셔서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 심장관련 질병들은 피검사나 심전도검사를 하면 바로 알수있는건가요? 제가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어지럼증,무기력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서 대학병원가서 피검사,심전도 검사했는데 이상 없다하네요ㅠㅠ 근데 증상은 계속 지속중입니다

피검사, 심전도는 기본 검사로 그 검사만 가지고는 심근경색, 협심증 여부를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학병원이라면 충분히 장비가 있음에도 피검사, 심전도까지만 했다면 그 정도만 봐도 충분하다는 그만큼 주치의의 판단이 있다는 뜻입니다. 협심증이 강력히 의심되거나 불안이 너무 크다면 심장초음파, 운동부하검사(TMT), 심장 CT 정도까지는 요구해 볼 수 있겠습니다.

평소 잘드시고 잘 소화하시던 친정아버지가 며칠전부터 소화가 안되고 어깨가 뻐근하시다 하셨죠. 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다 점심시간에 간호사 동료랑 이야기를 주고받았는데 당장 병원에 모시고 가라였습니다. 심장문제일수도 있다면서요. 그주 주말에 병원에 모시고 갔었고 스탠트 시술 받으셨습니다. 조금만 늦었더라도 아버지를 더 빨리 잃을 뻔 했어요. 스탠트 시술후 5~6년 사시다 돌아가셨지만요.


저희 장인어른께서 2022년 11월경 아침시간 서울 아차산 등산 중 이상을 느껴 하산 하신 후 자가용에 돌아와 119에 전화 하여 서울 모 대학병원으로 이송하셨습니다. 응급실 도착해서 접수하고 간단한 문답도 직접 했다고 합니다.

이름 나이 흡연 음주 유무 등..... 응급실 침대에서 구조대원님과 대기 중에 급성 심정지가 왔고 장소가 응급실이기에 조치를 곧바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안타까운건 당신께서 조치도 완벽하게 하셨고 응급실에서 상황이 예견 되어있음에도 그대로 돌아가셨다는 겁니다. 이미 사망진단 후 뒤늦게 병원에 도착해서 내막에 대해서는 구조대원께 전화 걸어 들은게 이정도 입니다. 그전까지는 심장마비가 와도 심폐소생술 곧바로 하면 사는건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것 같더군요

제가 8년전에 심방세동이 발병하였고 전극도자시술을 한지 5년이 되어 갑니다.

근데 계단이나 오르막을 오를때 숨이 많이 차고 호흡곤란이 오는데 이것도 협심증 증상일까요? 통증까지는 없는거 같아요.

병원에서는 맥박이 잘 뛰고 있다고 별다른 조치가 없는데 답답합니다.

통증 없이 숨만 차시다는 거죠? #심부전증 은 아닌지 (물론 자주 하시겠지만) 심장초음파 검사 정도는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도자술 시행하셨던 선생님께 문의하시면 됩니다.

https://link.coupang.com/a/MmYp4

ST분절상승 급성심근경색으로 스텐트 시술한지 14개월 됐네요. 새벽에 호흡이 불편해 잠에서 깨었는데 기분나쁘게 아픈 흉통과 쏟아지는 식은땀이 20~30분 지속되어 119불러서 가까운 대학병원 응급실로 직행해서 살았습니다. 119안에서 간호사가 심전도 찍어보더니 심근경색같다며 바로 대학병원 응급실과 통화하더군요.

응급실 도착했을땐 흉통이 극심해져 죽을것 같았어요ㅠㅠ 침대에 눕고 피검사,초음파검사하고 니트로글로세린 이라는 혀밑에 녹여먹는 약을 한알 먹으니 흉통이 호전되었습니다. 이게 일시적으로 혈관을 확장시켜주는 약이라는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렇게 수술실로 이동하여 스텐트시술을 하고 며칠후 퇴원해서 지금껏 관리잘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급성심근경색 수술 을했는데요 전 여기서 말하는 증상은 하나도 없었어요 근데 가슴한가운데가 뻐근하다고 해야하나 그러다 좀있으면괜찬드라고요 그러고나서 또 며칠후 또한번 뻐근하더니 또금방 괜찮아 지더니 며칠후 또 일을하는데또 뻐근하더니목하고입이 쏴아하드라구요

전 이증상후 이차병원에 가서 예약하고 며칠후 예약날가서 혈관조영술을 하면서 막혔으면 스탠트시술한다해서 했는데 시술하고 중환자실에있는데 보호자를부르더니 심장근육이 괴사한다고 3차병원으로 앰뷸런스 타고 삼성병원로갔어요

그때부터 아무생각이 안나요 며칠만의식이 돌아와서 중횐자실에서 어마어마한 수많은 주사약을달고 몸에 개흉수술을 해서 관들도 몸에달려있더라구요 너무 너무 정말 힘들 었어요 근데 전 당뇨도 몸도뚱뚱하지않았고고혈압도없었는데 그런일이 생겼어요 단 담배는 피웠거든요 그게 가장큰원인이 아닌가 생각되드라구요

수술명이 급성심근경색 중격결손수술이라고 하드라구요 정말 내발로웃으면서 병원에 갔다가 (간단한 스탠트시술한다해서)정말 가벼운마음으로 혼자갔거든요 그랬다가 죽었다가 살아나왔네요

삼성의료원 이 심장수술 로유명하드라구요 당진종합병원 심장내과선생님의 빠른판단이 있었기에에 삼성병원에서 수술받고 지금회복중에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급성심근경색 중격결손 수술이면 심장 중격이 괴사에서 구멍이 뚫린 상황인데요. 이 정도면 죽음의 문턱을 한발 넘었다 다시 살아 돌아오신 정도입니다. 대학병원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수술 중의 하나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세요

27살 심근경색환자입니다 두달전 심근경색으로 스탠트뚫고 약먹고있습니다

심근경색으로 응급실가기 2주전부터 통증 시작되어서 내과가서 심전도,피검사 받았는데 콜레스테롤 조금높은거말고 이상없다고 하길래 너무 아프다고하니까(그당시 왼팔까지 저릿하게 아팠고 갈비뼈 아래쪽,등 아래까지 아팠음. 그것도 의사에게 말함) 진통제주시길래 그거 먹으면서 일주일 버텼습니다

먹을때마다 감쪽같이 통증이 사라져서 곧있으면 괜찮겠지하고 참았는데 한날 새벽에 약을먹어도 또 먹어도 너무 아파서 밤새 참으면서 결국 응급실로 갔습니다 의사도 심근경색아닐거라고 하다가 끝내 검사한 결과 바로 조영술 들어갔습니다

들어보니 관상동맥 세개중 가장 중요한대가 100프로 막혀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스텐트하고 약먹고있습니다. 약은 아토젯,엔트레스토(아침,저녁),아스피린,플라빅스,토렘,콩브럭,알닥톤,란스톤 먹고있습니다

심부전도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당시 상태가 안좋았다고 하시던데 저는 내과에서 준 진통제를 먹을 당시 몸에 아무이상도 없는 사람처럼 느껴졌고 스탠트 시술한 지금도 굉장히 멀쩡합니다 체력적으로도 괜찮은것 같구요. 근데 약국에서 약을 처방 받을때 약사분들이 약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치료 교수님은 당시 상태가 많이 안좋았고 삼개월뒤 초음파,심전도,피검사 후 예후를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어떤 사원이 체한거 같다고 사원 데리고 응급실 갔더니 갑자기 의사가 사색이 되어 침대에 눕히더니 온몸에 주렁주렁 뭔가를 다는거 보면서 아... 괜히 돈하고 시간만 낭비하겠구나... 했더니 갑자기 심장 박동기가 삐~ 하면서 정지해버리면서 온 응급실 맴버가 달려들어 응급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그 사원은 그 의사의 신속한 판단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었고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이 멈추어 CPR부터 막힌 혈관 뚫는 것까지 다 했다고 합니다. 정말 체한것 같다 라는 것만으로 요단강 넘을뻔 했던 위기를 아주 잘 대처한 것이죠. 심지어는 응급실 내에서도 그 의사 말고는 아무도 협심증을 의심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심근경색 #협심증 #뇌출혈 #심근경색증상 #심근경색전조증상 #심근경색대처 #급성심근경색 #심근경색치료방법 #심근경색치료법 #심근경색예방 #심근경색사망율 #심근경색약물 #심근경색운동 #심근경색등산 #심근경색식은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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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중글로리고데기사건(2006)

올인부동산|2023. 1. 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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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사건과 관련하여 2006년 5월 29일에 뉴시스 단독보도를 통해 보도가 되었고, 이후 다른 언론사에서도 보도가 되어 뉴스화 되었다.

17년이 흐른 2023년 1월 15일에 갑자기 회자되고 있다. 학교폭력관련 드라마, 뉴스가 있을때 종종 관련 과거 뉴스가 회자, 소환되는 경우가 있으나, 이번 사건은 독특하다.

현재 해당 뉴시스기사는 삭제되지 않고, 게재중으로 내용이 살아있으며 작가가 해당사건이 인상깊어 대본의 소재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작가들도 사람인지라 세상돌아가는 군상들을 소재로 스토리를 구성함을 알 수 있다. 당시 가해자들의 나이는 중3 만14세 #여중생 들이며 현재 가해자들의 나이는 30세, 31세이다.

청주중앙여중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이 다시 회자되는 이유는 #고데기 를 활용한 학교폭력의 신선함과 잔인함 때문인데다, "여중생"이라는 고등학생도 아닌, 중학생신분자라는 이유때문으로 촉법소년의 이슈와도 맞닿아 있다.

#더글로리 에서는 고데기 학교폭력을 소재로 활용해서 청주여중에서 발생한 사건을 소환했다. 당시 뉴스에서도 이슈화되고 보도되었다(2006)

#넷플렉스 에서 16부작으로 #더글로리 를 방영하고 있는데, 해당 주인공인 #문동은 (송혜교 役)의 학교폭력을 묘사하는데 소재로 활용되었다.

https://link.coupang.com/a/MjX3S

문동은: [안개]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가난했으므로 모진 학교 폭력을 당한 동은.

웃음을 잃었고 영혼은 가루처럼 부서졌다. 

죽기 좋은 날씨여서 죽으러 갔었다.

그날 동은을 살린 건 어쩌면 안개였다.

짙은 농무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았다.

축축한 옷 속에서 팔과 다리의 흉들이 가려웠다.

날을 잘못 골랐다고 울다가 그런 스스로가 너무 불쌍해서, 외려 웃고 말았다.

그리고 깨달았다. 왜 나만 죽어야 하지? (= 복수해야겠다, 이 드라마는 복수극드라마다)

용서는 없다.

그 누구도 천국에 들지 못하겠지만. 


18금 등급으로 일종의 잔혹복수극이다. 18금이라고해서 안보겠냐. 18이하얘들이 더 잘본다. 또 학폭 "가해자"들은 더 본다. 되려 피해자들이 트라우마때문에 못보겠지.

작가는 #더글로리 대본으로 한회당 1억의 원고료가 책정되어 대박을 터트린것으로 보인다.

<사건개요>

해당사건은 2006년 5월 2일부터 청주중앙여자중학교 피해자 3학년 정모양이, 또래 일진 k양, s양, S양 등 3인으로부터 20여일동안 지속적으로 돈을 빼앗고 갈취당하거나 지시에 불응할경우 집단 폭행, 핀으로 찌르거나, 고데기로 머리, 팔, 허벅지, 유방부분을 지져 피부화상,열상등 상해를 가한 학교폭력사건이다.

청주중앙여자중학교 교사등 학교측 대처가 부실하여 부모가 고소에 이르러 언론화 이후 가해학생 1명이 구속되었으나 곧 풀려나고, 나머지 가해학생들도 별다른 처벌없이 2023년 31살이 되서도 잘먹고 잘살고 있다는 케이코리아 사건이다.

청주중앙여중차원에서 해당 학생이 결국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고 청주교육청 관계자는 당시 학교 차원에서의 처분 결과와 관련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는 사안"이라고 스마이 시킨 사건 .

https://link.coupang.com/a/MjS7m

“친구들이 무서워요. 제발 전학보내주세요.” / 2006년 5월 29일 오후 충북 청주의 한 병원.


닷새째 병상에 누워있는 정모양(14.청주 모여중 3년)은 지난 20여일간이 지옥같았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정양과 부모 등에 따르면 동급생들로부터 처음으로 폭행을 당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주. 2006년 5월 2일 : 범죄발생특정일)

방과 후 집에 가려던 정양을 불러세운 동급생 K양과 S양, 또 다른 S양 등은 묻는 말에 대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다고.

“뚜렷하게 잘못한 일도 없었어요. 묻는 말에 대답을 하지 않은 것을 기분나쁘게 생각했나봐요.”

이날 봉변을 당한 이후 K양 등은 정양에게 집요하게 돈을 요구했고, 정양이 돈을 가져오지 못하는 날에는 어김없이 폭력을 가했다는 것.


하루는 교실에서 일명 고데기(미용기구)를 이용해 정양의 팔을 지지는 등 상상을 초월한 폭력도 가했다고 주장했다.

“죽을만큼 고통스러웠어요. 하지만 두 명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팔을 잡는 바람에 도망갈 수도 없었어요. 소리를 지르면 죽여버리겠다고도 했어요.”

당시 보도된 J양의 상습폭행치상, 상해들

당시 보도된 J양의 상습폭행치상, 상해들

당시 보도된 J양의 상습폭행치상, 상해들

당시 보도된 J양의 상습폭행치상, 상해들


정양이 “상처가 아물 때쯤 친구들이 찾아와 상처 부위를 강제로 뜯어냈다”고 말할 땐 주위에 있던 가족들조차 경악하고 말았다.

가해자들은 "하루에 1만원씩 가져와라"고 했고 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미용기구인 고데기로 피해자의 몸에 화상을 입히고 옷핀으로 상처를 냈다. 피해자 A양은 뉴시스 단독 인터뷰에서 "두명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팔을 잡아 도망갈 수 없었고, 죽을 만큼 고통스러웠다"며 "상처가 아물 때쯤 다시 찾아와 상처 부위(에 앉은 딱지)를 강제로 뜯어냈다"고 말한 바 있다.


취재기자에게 머리, 팔, 허벅지 등 상처 부위를 보여주던 정양은 끝내 가슴부위에 대해서는 말조차 꺼내지 못했다.

정양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사진에는 가슴부위가 예리한 물건으로 여러 차례 긁힌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정양은 현재 꼬리뼈가 튀어 나오고, 고데기로 입은 화상 부위가 덧나는 등 20여일동안 당한 상처때문에 5~6주 정도 입원치료가 필요한 상태다. (주. 폭행당하면서 엉덩방아를 찍거나 발로 걷어차일경우 꼬리뼈가 골절되거나 탈구된 것으로 보인다. )

< 꼬리뼈골절과 통증>

꼬리뼈 골절일 경우 서있을 때나 앉아있을 때나 엉덩이 부위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타박상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고, 꼬리뼈 주위 조직에 염증이 발생해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꼬리뼈 통증에는 이유가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꼬리뼈는 엉덩이 사이 골반의 마지막 부분에 위치해 있으며 안쪽으로 약간 휘어져 있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이 꼬리뼈가 엉덩방아를 찧거나 발에 차이는 등 직접적인 외상에 의해서 안쪽으로 더 휘어지면 바닥이나 의자와 닿는 부위가 압박을 받게 됩니다. 그 결과 닿는 부위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나타 납니다. (염증발생)

치료 없이 지나간다면 통증이 만성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계속 방치한다면은 만성 요통과 척추 기형 등으로 변형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식당 주방장으로 일하는 아버지 정씨(44)는 “딸이 얼마 전부터 자다가 일어나 비명을 지르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이긴 했지만 이처럼 장기간 폭행을 당했으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며 “등하교 잘하던 아이가 갑자기 전학을 보내달라고 매달릴 때 눈치채지 못한게 한스럽다”고 말했다.

학교측은 이에 대해 “자체조사를 벌여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을 종합해봤지만 양측의 답변이 달라 결론을 내리지 못해(주. 인두로 지져서 화상을 입었는데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신선함) 사건경위를 경찰에 알렸다”며 “다만, 정양과 친한 동급생으로부터 자전거를 함께 타고 가다 넘어져 다쳤다는 진술만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주. 피해자의 진술이 아닌, 제3자의 진술을 신뢰하는 이상한 동물)

한편, 정양의 아버지는 “사건 해결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학교의 자체조사를 믿을 수 없다”면서 이날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2006년 당시 가해자들의 현란한 행태

 

가해자학생이 다이어리에다 저 기사에 대한 답변을썼더군요

좆까지마 진짜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이따위로 기사낸다 이거지?

아주 전국적으로 매장시킬려고 하네

돈은또 언제뜯었어 ㅡㅡ 아주 벙까시네들?

또라이들 ㅗㅗ 내친구들만 불쌍하다 진짜

x나 허위기사 내고도 기자냐

학교에서도 뚱띠라고 생각 돌렸는디뭔 지랄 ㅡㅡ

뚱!띠! x이거든?

진짜 할말이 없다 ?^ ^

아버님 !나이값좀하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사실 밝혀지면 어떡하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도 많으신거 같던데 ㅋㅋㅋㅋㅋ

 

 

<당시반응>

혹여 마녀사냥이 이루어질수가 있어 원래 글에 포함되어 있던 가해자들의 미니홈피주소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제발 자기보다 약한 사람 괴롭히면서 자랑스러워 하지 맙시다

괴롭히고 싶으면 자기보다 강해보이는 사람 괴롭히시든지요

피해자부모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정말 가해자 아이들 찢어죽이고 싶으실 겁니다

 

웃긴자료는 아니지만, 이런일이 꼭 없었음합니다...


제네들 홈피를 가보면....

기본적으로 인간이 안됐다는걸 알 수 있다.

사진첩 방명록등은 폐쇄했다.

그러나 일부 사진폴더와 다이어리등은

열어놓고

나름대로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들을 올려놨는데 아주 가관이다.

욕지거리는 기본에다 피해자 아버지에게마저 막말을 하는 버르장머리에

억울하단것도 자기는 안때렸다거나 때리긴 때렸는데 돈은 안뺐었다는둥

오히려 잘못을 고백하고 있더라. 무식한게 오히려 다행인건지 -_-;;;

압권은 관련기사가 인터넷에 떴다고 사촌동생에게 자랑하는 무뇌아였다.

가해자들의 행태를 묘사한 #더글로리

전에 여중생 성폭행사건때도 그랬지만 요즘 애들이 왜 이렇게 갈때까지 가는지 모르겠다.

유추해보건데 그들은 이런거같다.

반에 좀 재수없는,,, 얼굴도 못생기고 친구도 별로 없고,,, 그런 애들을 때리고 돈뺐고 모욕주고 하는 행동에 아무 죄의식이 없는거다.

그러나 그거 아는가?

너네들이 한마디 툭툭 뱉는 말들, 다들 보는 앞에서 모욕을 주는 행동들 당하는 사람들은 가슴속에 지워지지않을 상처다.

너넨 쉽게 잊을지 모르지만 그들에겐 평생가는 상처다.

그 상처가 언젠가 너희들에게 부메랑처럼 돌아갈꺼다.


한때 유명인들이 이런 드라마때문에 곤혹을 겪었는데, 또 괴롭히네.. 학교폭력 리바이벌이 되고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는데...이런드마라 폭파시키고 싶은 심정일듯.

200만유튜버로 돈 쓸어담고 있는 #유튜버하늘 입장에서 또다시 잘나가다 학교폭력 태클을 당하고 소환되고 기사화되고 있다.

즉시 즉시 논란을 차단시키고 있는듯하나 드라마와 함께 이슈화가 지속되고 있는 모양이다.

#더글로리 #글로리 의 연속방송이 이어질수록 다른 연예인, 스타들의 아직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는 학교폭력 실상들이 더 폭로되거나 노정될 가능성이 있다.

 

차단을 하는것으로 보아, 진정한 반성이 있었는지 의문시 되는 대목이다. 물론 가해자입장에서도 사과를 했는데 또다시 거론하면 죽을 맛이겠지만 초연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신경질적인 대응으로 비쳐질수 있으며 사과의 진정성에 대해 회의적일수 있다.

차단은 2023년 현재진행형이다.

학교폭력당했다며 고통을 호소중인 피해자들 .. .


교훈

  1. 가해자들의 신상을 털려는 시도가 네티즌들이 있으나 아직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털어서 자지러지게 복수하는 것은 유의미한 일이고 사적보복의 시작으로 바람직하다.
  2. 전기고데기의 최고 온도는 228도다. (한국소비자원 공식측정) 전기고데기의 온도가 전기다리미의 온도와 버금간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한국소비자원에서 측정한 결과, 판매 중인 전기 고데기의 발열판 온도는 최고 228'c였습니다. 전기다리미의 최고 온도가 250'c인데 비해 별로 차이가 없죠.
  3. 맞아서 넘어지면서 엉덩방아를 찍으면 꼬리뼈가 골절되어 튀어나올수 있다.
  4. 학교교사는 228도 고데기로 지져서 살이 타서 생긴 진물 상처와 자전거 타다 넘어진 상처를 구별할줄 모른다.
  5. 학교교사는 피해자의 말을 믿기보다는 피해자와 친하다고 하는 친구의 말을 믿는 동물이다.
  6. 부모가 해당피해사실을 들을경우 대처방법은 1)학교를 신뢰하는 방법 2)학교를 신뢰하지 않고 케이경찰을 믿는 방법 3)케이경찰을 믿지 않고 직접 처리하는 방법 이 있다. 3)번의 경우 복수를 즉시 실행할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17년이 지난후에 트라우마나, 후회, 상처가 남지 않는 장점이 있다.
  7. 3)번 부모가 직접 복수하는 방법 복수를 하는 방법은 똑같이 가해자 한명씩 데려와 붙잡고, 자신의 자녀로 하여금 고데기로 같은부위를 지지게하는 방법이 적절하다. 이후 문제가 될 경우, 모르는 일이고 가해자의 친한 친구에게 물어보라고 하면 될것이다. 당연히 기도비닉이 필수다. 내가 해당 여학생 부모라면...어쩌구 저쩌구 하겠다..라는 아마추어리즘은 금물이다.
  8. 신상공개는 벌금형이고 14세[미만] 이 공개하면 촉법소년이라 처벌하지 못한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법개정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따라서, 가해자들 신상을 14세미만자에게 주어, 14세 미만자가 인터넷에 올리게 하여 고통을 당하도록 할수 있다.
  9. 유명작가의 회당 원고료는 1억이다. 자녀에게 독서를 많이 시킨다.

10. 학교폭력은 당한 사람만 비참하다. 복수하라. 답이 없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789399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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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이난리치는 충주호암동 제일풍경채아파트 똥하자사건

올인부동산|2023. 1. 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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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1. mbc에 제보한 내용을 보면 2023년 1월 6일 입주를 "하였다"고 되어 있다.

그리고 이미 사전점검을 통해 하자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해당 사진은 사전점검시 찍은 사진으로 생각된다.

이후 실제 입주일까지 해당 하자가 보완이 되었는지 입주일 당일의 사진과 대조는 되지 않고 있고, 사전점검일 사진으로 제보를 한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냥사세요 문구는 이미 사전점검때 지적한 부분에 대해 a/s를 하지 않고 해당 상황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것으로 보아, 이사당일에도 그대로인 상태로 보인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였을까..


일단 이들 사진이

입주자 사전점검등이 아닌 실제입주날짜에 촬영한것인지 아니면 사전점검시 부실한 상황상태를 표현한것인지 불분명하다. 실제 입주때 사진이라면 입주가 불가능한 상황임이 분명하다.(입주때 실제 이 사진이라면, 임대아파트 존재 자체에 대한 깊은 빡침과 회의감을 선사하는 것이다. 총제적 불신)

그래서 해당 아파트의 분양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해보니 이사입주예정일이 2023년 1월 6일 (금) 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로 지정되어 있었다.

따라서 해당 아파트는 #충주호암제일풍경채 로 제일건설에서 입주공고한 공공지원민간임대임을 알수 있다.


(1)민간임대다

(2)분양이 아니고 임대다

임대 경시주의인가?

해당 아파트의 월임대료는 다음과 같이 책정되어있다.

월세는 20만원 안쪽으로 매우 저렴한 공공임대형식의 민간임대 아파트다.

입지는 매우 좋다. 초등학교, 중학교가 도보권이고 주변 환경에 쾌적해 보인다.

단지 배치도를 보면 위 지도와 같다.

2. 고질적인 건설사의 무리한 분양일정, 입주일정 밀어부치기일까...아니면 공공임대아파트에 대한 경시적인 태도때문일까.

해당 아파트는 "공공지원민간임대" 아파트라고 명명되어 있다.

https://link.coupang.com/a/Lsq7X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8년 거주보장, 연5% 임대료 인상 제한,

주거서비스 등의 뉴스테이 장점은 살리고 공공성을 강화한 주택유형이다

무주택자 우선 공급,

임대료는 일반 공급의 경우 시세 90~95%,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지원계층 특별 공급의 경우 시세 70~85% 수준으로

특히 임대기간 중 약속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주거서비스 인증제를 도입하고 있다

그러니까 기존 공공임대아파트에 대한 저품질 주거수준을 주거서비스를 민간임대수준의 고품질로 서비스 제공한다는 의미일것이다.

설마 입주일날 사진은 아니겠지? 공사가 안끝났는데 이사를 들어갈수는 없지 않은가?

3. 입주일에 해당사진을 찍어 제보했다는 것인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아직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은 와중에 이사일을 지정한 것으로, 전실 감리나 업체측에서 사전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의심케 하는 대목이다.

https://link.coupang.com/a/LsrFT

물론 입주자에 의한 이사이후 보수과정상의 사진을 제보한것인지 명확하지 않다. 방송이 예정중이라면 보도가 있어야 정확히 확인이 가능해 보인다. (*주.그러나 이사들어오는 임차인이 자기가 수리하는것은 상상할수 없다. 돈한푼 아끼려고 광분하는 임차인 입장에서 그럴일은 없을터...당연히 방치된상황 그대로 사진을 촬영했을것이다.)

샷시가 설치되지 않은 호실이 있다고 제보한 사항도 있다.


입주자가 벽지를 직접 찢어서 확인한것인지 알수 없으나,

1)샷시와 벽체사이틈이 존재하는 것으로보아 시멘트가 제대로 사용되지 않았거나, 시멘트 대신에 목재 가벽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고

2) 한창 논란이 되었던 #똥방 의 존재도 확인이된다. 윗층의 똥이 몰타르에 흡수되어 천정에 흡착된 사진도 확인이 가능하다.

3) 나아가 벽지는 합지등의 초벌도배없이 도배한 것으로 보인다. ​

4) 폼건이나 샷시 마무리 작업도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 유명한 똥방과 똥의 눈물...용의눈물 말고..

도배가 실크라면 초배지로 초벌도배가 되어야한다.

벽체와 기둥이 틈새가 벌어져 있다. 떨어져 나간것인지, 가벽으로 시멘트를 위장한 것인지 명확치 않다.

기둥과 벽체사이가 벌어져 있어 밖이 환하게 보인다.

이부분을 도대지로 은폐했고 뜯어내서 확인한것인지는 알수 없으나 비정상적인 시공임에는 틀림없어보인다. ​​

심지어 부실시공을 이미 알고 있는듯한 #그냥사세요 메모도 있어서 논란이다. (아마도 하자접수를 받고 ---> 화살표가 부착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하자 지적을 접수한 부분인것 같은데, 하자처리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대부분 실리콘 마감도 제대로 되지 않고 덕지덕지 초짜들에 의해 마무리공사가 된듯한 삐뚤삐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

1)공공임대든 민간임대든, 임대료가 싼 이유가 있다. 중간에 남겨먹고, 하청업체가 남겨먹고, 하도급업체, 인테리어업체가 쭉쭉 남겨먹을때 제대로 감리나 감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현상황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임대아파트의 숙명일까?

2) 1군건설사의 경우 이러한 수준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건설사브랜드 이미지가 있기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마련인데,

#제일건설 의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모양새다. 실질적으로 아파트의 소유권은 입주자인 임차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임차인이 큰 목소리를 내기도 힘들다.

내집이 아니기 때문이다.

싼맛에 들어왔으니 대충 살아라...라고 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사는 수밖에 없는 것이냐..

3) 임대아파트의 경우 살다가 나중에 분양을 받을수도 있는데, 아파트 품질자체가 안좋으면 수분양 받더라도 만족도가 떨어질수 있다. 임대아파트의 수분양은 심사숙고해야할 듯하다.

https://link.coupang.com/a/LsrXM

4) 임대아파트에 살아 주거비용을 절약하고, 돈을 모아 민간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어 탈출하여, 브랜드있는 아파트로 최종 자가확보를 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

#충주호암제일풍경채 #충주제일풍경채 #호암지구 #호암지구제일풍경채아파트 #제일풍경채아파트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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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남산타운리모델링사업

카테고리 없음|2023. 1. 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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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에스케이건설에서 하이앤드 브랜드를 론칭한 모양이다.

#드파인 이다.

https://youtube.com/shorts/5UFHHYcAoHI?feature=share 

 

 

드파인(DE'FINE)는 SK에코플랜트의 하이엔드 브랜드로 2022년 8월 11일 런칭하였다. ‘드파인’은 접두사 'DE'와 좋음, 순수함을 의미하는 ‘FINE’의 합성어인 동시에 정의하다를 뜻하는 ‘Define’을 차용한 것으로, 이 시대에 부합하는 최고의 가치로 새로운 주거기준을 정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드파인 브랜드 적용은 SK에코플랜트의 '브랜드 심의위원회'에서 프로젝트의 입지, 규모, 상품과 서비스 수준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고 한다.

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리모델링

강북의 리모델링 추진 단지 중 규모(5150가구)가 가장 크다.

최근 주민 사이의 내분이 정리 수순을 밟으면서 리모델링 시공권 물밑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기존 남산타운을 시공한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는 하이엔드 브랜드 ‘드파인’을 앞세워 주민들을 설득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남산타운 리모델링 추진위원과 만나 “하이엔드 브랜드 드파인을 제안하고 싶다”고 전달했다. 

SK에코플랜트는 입주민에게 “우리가 시공한 대표 단지를 결자해지하고 싶다”며 수주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주. 이거 무서운 말이다. 최고로 짖겠다는 소리기 때문이다.)

 

 

남산타운은 2002년 SK건설이 시공했다. 서울 중심부에 있는 대단지여서 SK의 대표 시공단지로 불린다. 2022년 리모델링 사업팀을 신설해 본격적인 수주전에 뛰어든 SK에코플랜트의 입장에서는 상징성이 있다. 

SK에코플랜트로서는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적극 참여할 계획으로 시공한 남산타운을 하이엔드 브랜드 드파인을 걸고 싶은 상징적인 단지로 관심이 큰 단지다.


 

남산타운은 42개 동, 5150가구 규모로 서울 강북에서 대단지 리모델링 사업지로 평가받는다. 2018년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선정되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주민 주도형 리모델링을 추진해야 한다는 이견 탓에 사업이 늦어졌다. 당시 선정된 7개 단지 중 아직 조합 설립조차 하지 못한 단지는 남산타운이 유일하다.

 

그러나 2022.12 서울형 리모델링 추진위원회와 주민 주도형 리모델링 추진위가 통합하면서 사업은 정상궤도를 찾고 있다. 

시공사 선정 일정이 가까워지며 건설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대규모 단지로 사업성이 높아 리모델링팀이 수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남산타운 #남산타운리모델링 #남산타운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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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남자수락산토막살인사건

올인부동산|2023. 1. 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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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락산에서 토막난 시신이 발견되서 #수리산토막살인사건 임.

돈찾으려고 여장남자시전하여 유치하지만 살인범죄의 이정표를 세움

교훈

1. 이 사건이 인상적인 것은 전과가 있는(벌금형 수배중) 48살 박씨가 살해후, 피살된 피해자돈을 찾으려고 여장과 하이힐을 신고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으려했다는 것이다.

여장을 하려고 생각자체를 했다는 것이 기발한것이기는 하지만, cctv를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것은 한심한 수준이다. (*주. 여장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2. 황당한 것은 현금자동지급기에서 인출하면서 마스크는 안쓰는 원초적 초보살인범의 면모를 보였다.

비온다고 우산으로 신나게 가리는 모습에 모든걸 집중하고 있는데, 이는 cctv가 위에만 달려있다고 생각하는 초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기사 현금지급기 찾는 공간 장소도 천장에 붙어있으니 그렇게 생각한듯하다. 현금지급기 안까지 우산을 쓰고 실내로 들어온 모습을 보면 이는 명확한 것이다.

즉, 현금지급기 자체에 카메라가 붙어있는지는 모르는것은 확실해 보인다. (뉴스나 유튜브를 안봤을까??)

그래서 신나게 위쪽만 가리고, 현금지급기 카메라 위치가 어디에 붙어있는지를 모르는것이다. 참고로 현금지급기 카메라 위치는 "아래쪽"에(도) 있다.

횡단보도에서 삐닥구두 힐이 휘청하는 모습은 인상적이다.

https://link.coupang.com/a/Ma7ZG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찍힌다는 점이다. 가발로 얼굴을 가릴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을까...코로나가 터지기 전이라 마스크를 쓰면 눈에 띄기때문에 안썻을수도 있겠다. 하기사 코로나 전에는 마스크 쓰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는 시절이었으니..지금이야 범죄하기 좋은 호시절이다. 마스크착용이 자연스러운 풍경이니 말이다.

횡단보도를 건너다 높은 하이힐이 꺽이면서 휘청하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심지어 47살 박모씨 살인범은 몸매까지 미스코리아처럼 후덜덜하다. 왜 이런 여장을 연출했을까? 당연히 주변인들로부터, 또는 여친으로부터 오빠는 몸매가 여자같어...왜 오빠는 털이 없어..이딴 소리를 들었고 그것이 머리속에 잔상으로 각인되어 있기때문에 바로 여장을 떠올렸을 가능성이 있다. 다시말하면 모든것은 경험과 지식의 축적물의 결과물이다.

3. 여자친구를 200만원으로 살수 없다.

4. 통장비밀번호를 알려주지 말라.

5. cctv는 위에 달려있는것이 대부분이지만, 현금지급기는 아래쪽에도 달려있다.

6. 벌금을 안내서 감치수배중인경우 불심검문에서 걸렸을때 현행범으로 체포될 수 있다. (경찰은 살인사건용의자를 체포하면서 살인의 증거가 확보안된 상황에서, 영장을 발부받을 시간이 없거나 불확실한 경우, 별건으로 벌금수배를 이유로 체포할 수 있다. 이사건이 그러하다.)

벌금 안낸 수배자임을 근거로 현행범 체포했다. 솔직히 범죄자가 거부하면 방법은 없으나, 초범인것은 확실하다. 수배가 되어 있었다고 하나 명확하지 않다.

7. 피살자가 말이 없으니 살인범의 진술은 검증할 방법이 없다. 형량조절을 위해 거짓말이 난무하다. 피살자에게 뒤집어 씌우기가 공식이다.

8. 같은 살인임에도 형량이 천차만별이다. 항문에 막대기 집어넣어 간, 심장 파열시켜 살해한 범인은 25년인데, 200만원 줄테니까 여자친구 넘기라는 말에 욱해서 살인했다는 살인범은 30년형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다.

살해후 800만원을 + 여장한후 + 인출했다는 강도사건으로 취급했기때문으로 보인다.

https://m.blog.naver.com/ganghanii/222983545234

9. 나이트에서 만난 친구는 신뢰하면 안된다.


수락산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경기도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638m이고 서울과 의정부간의 국도를 사이에 두고 서쪽에 자리잡은 북한산, 도봉산과 함께 서울의 북쪽 경계를 이룬다. 거대한 화강암 암벽이 노출되어 있다

시신은 당연히 산아래 중턱에서 발견되었다. 도로에서 얼마 떨어져있지 않다.

https://link.coupang.com/a/Ma75K


<사건개요>

2018년 6월 서울 중랑경찰서로 "부산에 간다던 남편이 연락이 두절됐다"라는 내용의 실종 신고가 접수.

부인이 남편으로부터 최종 연락을 받은것은 2018년 6월 8일 금요일이 마지막 문자였고 이날 살해되었다. 살해 이후 살인범이 가족에게 문자를 보냄.(주. 실제 통화한게 아니고, 문자를 받았다. 그러나 이후 3일동안 연락이 안되자 실종신고를 한것이다. )

< 최근 살인범의 트렌드는 피해자를 살해후, "살아있는것처럼" 피해자의 휴대폰으로 살아있는척 카톡이나 문자를 보내는 행위..들이다.

이러한 행위의 장점은 유족들이나 관련자들, 주변인들이 "무슨일이 있나보다"하면서 잠시 연락이 안되더라도 방심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이고,

시간이 흐르면서 cctv등의 증거, 자료들이 삭제되어 유실되는 효과가 있어 자주 활용되는 #살아있는척하기 수법이다. >


처음에는 단순 성인 실종 사건이라고 추측됐으나 이후 연락이 두절된 남편의 통장에서 800만원이 인출되면서 범죄사건으로 다루어졌다.

실내인데도 우산을쓰고있다 #첫인출시도시, 역광의미학이 작동했지만 현금지급기내 설치된 720p 카메라화소는 선명하다.

살인범 박씨가 현금을 인출한 날은 2018년 6월 9일 밤 9시 34분은 토요일이었으며, 살해는 전날인 6월 8일

전날 살해하였다. 하룻만에 현금인출을 시도한 것으로 보아, 돈목적 살해일 가능성이 높은데 범인이 이를 부인하여, 죄명은 강도살인이 아니라 살인죄다.

보통 우발살인의 경우에는, 피해자의 계좌나 카드로 돈을 인출 할 생각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살해후 즉시 현금인출을 시도한 것으로 보아, 돈을 목적으로 살해한것으로 보이는데, 범인은 부인했고 재판과정에서 감안은 되었으나, 검찰에서도 강도살인으로 의율한것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https://link.coupang.com/a/Ma8ci

그냥살인과 강도살인의 형량차이는 매우 크다. 최근 발생한 #파주택시기사장롱살인사건 의 경우도 이기영(1991)이 기를 쓰고 우발살인을 주장하는 이유다. 최소 무기형부터 시작이다.(물론 대부분 감형한다.)

이기영(1991) #파주택시기사살인사건

https://m.blog.naver.com/ganghanii/222972327513

살인이유는 200만원주고+통장비번 알려주면서+여자친구 넘기라고해서....살해했다는게 살해이유였다.

이후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사라진 남편이 부산에 내려간다고 아내에게 알린 전날 밤, 지인과 만나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 가졌던 사실을 파악했다.

(주. 뻔히 마지막으로 같이있었던 본인이 용의자일것임을 알았을 것이고, 이를 면피해보려고 연구한것이 여장남자 아니냐...순진하기 이를데 없다.

돈이 목적인 계획범죄라고 볼수 밖에 없는 이유다.

왜냐면 살해후 단 하루도 지나지 않아 여성복장을 준비해서 현금을 찾으러 나설정도면, 여성복장이 이미 집에 준비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쿠팡와우회원 으로 다음날 새벽 로켓배송 이 아닌이상 여성복장을 입어보고 사전 준비로 핏을 맞춰봐야하는등 보통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여성투피스, 가발까지 준비한 계획범죄라고 볼수 밖에 없다. 살해후 하루도 안되서 현금지급기 돈찾으러 여장하고 갔다니까??)

https://link.coupang.com/a/Ma8kd

햄버거가게에서 만나서 먹고 --> 집으로 가서 술마셨다

이에 경찰은 남편의 통장에서 돈이 나간 시간과 장소를 특정해 인근 CCTV(폐쇄회로TV) 확인 작업에 나섰다. 그 결과, 실종된 남편의 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는 여성의 모습을 포착했다.

돈을 빼간 여성을 CCTV로 주의 깊게 분석하던 경찰은 이 여성의 생김새가 사라진 남편과 늦게까지 술자리를 했던 지인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남자몸매가 후덜덜하다.

여성은 현금을 인출할 때 챙이 넓은 모자와 우산 등으로 항상 얼굴을 가렸고, 전신이 촬영된 CCTV 영상을 보면 체형과 골격이 남성처럼 다부진 모습이었다.

이에 경찰은 실종된 남편과 마지막 술자리를 가졌던 지인을 긴급 체포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지인이 범인이라는 명확한 증거는 없었던 상황.

<그래서 벌금수배자라는 이유로 검거했다고 한다. 일단>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박경수 형사의 기지로 범인의 자백을 받아낼 수 있었다. 사라진 남편의 지인을 호송하는 차량에서 박경수 형사는 스킨십을 하며 범인을 달랬고, 결국 범인은 "박 형사님한테만 이야기할게요"라고 마음을 열었다.

박경수 형사는 남편의 행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범인에게 "(남편을) 지금이라도 구할 수 있느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범인은 고개를 숙이며 "잘라서 묻었습니다"라고 답했다는 것이다.

살인범은 살해당일 남자옷으로 들어와서, 나갈때는 여성옷을 입고 나갔다.

<살해이유>

범인은 "5년 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피해자가 '네 여자친구가 마음에 드니 나한테 양보해'라고 말해 화가 나 우발적으로 죽였다"라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다.

이어 그는 피해자의 통장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것에 대해 "(피해자가) 여자친구를 양보해 주면 200만원을 주겠다며 자신의 통장 비밀번호를 말해줬다"라고 말했다.

살해후 바로 토막을 낸것이 아니고, cctv영상속 날짜로 보면 2018년 6월 14일로, 전날 토막을 낸것이므로, 6월 13일, 즉 약 4일간을 시신과 보내다가 증거인멸과 은닉을 위해서 토막을 냈다. 시신을 이동하는것은 쉽지 않다.

토막난 시신을 텍트(오토바이)에 싣고 수락산으로 이동시켰다.


<수락산 토막시신유기현장검증>


범인은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과 4일 정도 같은 공간에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부패가 시작되자 범인은 시신을 훼손한 뒤 수락산에 나누어 매장했다.

<재판결과>

결국 범인은 살인 혐의로 기소돼 징역 30년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 채널E '용감한 형사들' 7회: 수락산토막살인사건에서 다뤘다)

결론

여장남자하면 눈에 띈다. cctv는 항상 위에만 달려있는게 아니다. 힐은 8센티 이상은 위험하다. 시신은 3일차부터 썩어서 냄새가진동한다. 쿠팡와우회원 월정액은 4900원이다.(2023년기준)

 

#수락산살인사건 #수락산묻지마살인사건 #수락산토막살인사건 #용감한형사들 #수락산살인 #수락산토막살인 #미제사건 #여장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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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강민경논란

올인부동산|2023. 1. 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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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비치 강민경이 논란의 중심입니다. 논란이 가수로서가 아니라 사업가로서 일어난 일이라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발단은 2023년 1월, 강민경이 대표로 있는 쇼핑몰의 인력 채용 구인광고였습니다. 공고 내용은 쇼핑몰 CS(Customer Service 고객 관리)와 디자이너에 관한 것. 그런데 채용 공고 사이트에 올라 온 연봉이 문제가 됐습니다.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한 3개월 계약직에 경력은 3~7년, 대학 졸업자 이상의 학력을 요하지만 연봉은 주 40시간 2500만원으로 기재됐습니다. 경력직에 어울리지 않는 연봉에 네티즌들은 비난을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깜짝 놀란 강민경은 "담당자 착오로 CS 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 시의 연봉이 기재됐다"고 실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덧붙여 그는 "아직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신입 지원자분들께 더 많은 연봉을 협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부단히 노력하겠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어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비난은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네티즌들은 '신입 연봉이라 해도 2500만 원은 너무하다. 최저 시급수준' '4대보험은 당연히 해줘야하는 법적 의무다. 500만원짜리 책상 살 돈을 연봉으로 쓰세요' '2700만원대 가스레인지보다 더 싼 연봉' 등의 비난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반응에서 볼 수 있듯 이번 논란의 핵심은 단순히 적은 연봉체계라기보다는 그동안 강민경이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던 고가의 제품 자랑과 함께 였기 때문입니다. '상대적 박탈감'이 비난을 더욱 증폭시킨 격입니다.

 
 
강민경 해명, 논란 더 키워→'상대적 박탈감' 3천보다 더 크다



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은 재차 입장문을 내며 논란의 수위를 낮추려고 노력중입니다. 2023년 1월 11일, 강민경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재차 사과의 뜻을 밝히며 초봉을 3000만원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민경의 쇼핑몰업체 아비에무아의 퇴사율이 52%, 평균 연봉 2230만원'이라는 루머에 대해 강민경은 "실제로, 회사의 퇴사율은 30.4%이며, 2020년 회사가 창립한 이래로, 22분이 입사하셨고 6분이 퇴사하셨으며, 현재 16분의 팀원 중 10분이 근속하고 계시다. 평균 연봉은, 회사 내 정서를 감안해,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중소기업 평균연봉 정도이며, 2,230만원은 터무니없는 금액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그는 "고가의 책상과 가스레인지가 채용공고와 함께 논란이 될 줄 몰랐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좋은 옷, 좋은 물건을 광고하고 소개하는 것 또한 제 일이라 생각하며 살았다"며 "연예인으로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더욱 각별한 주의와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일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논란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커지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정페이 논란에 대한 입장을 올리면서 더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느 회사에서나 하는 1년 단위의 연봉 협상을 마치 대단한 것처럼 써놓았습니다. 


이에 더해 성장하는 회사라 직원들 연봉을 잘 주기 어렵다고 말했으나 재무제표를 보면 20년도 매출액이 12.0억에 당기순이익 3.8억, 21년도 매출액이 34.6억(전년대비 2.88배)에 당기순이익이 9.4억(전년대비 2.5배)입니다. 

당기순이익이 매출액의 25% 정도인 엄청난 수익을 내는 회사가 성장하는 중이라는 이유로 직원들 연봉을 많이 주기 어렵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한편 대표는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는데 직원들은 적은 임금을 주고 부려먹는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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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뉴스 댓글에는 "조건 안 맞으면 안 가면 된다, 왜 욕 먹을 일이냐"라는 실드 치는 글과, 업무요구 스펙에 비해 저임금이 맞다고 하는 글과 기부도 좋지만 기부 할 돈으로 직원 월급 올려주라는 글로 싸우는 형국입니다.


추가로 "연예인이 좋은 옷, 좋은 물건을 광고하고 소개하는 일"이라는 해명은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입니다. 자랑에 가까웠던 내용을 직업에 빗대 네티즌들을 더욱 분노케하고 있는 것. 그동안 강민경은 각종 채널을 통해 수천만원대 가스레인지와 책상 등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러한 점을 볼 때 제대로된 회사생활을 해본 적이 없는 연예인(정치인 포함)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인은 65억 건물주→열정페이…사복여신 노래만 쭉 하지
 

특히 2022년 말에는 65억원 규모의 빌딩까지 매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울 합정동에 대지면적 143.8㎡, 연면적 411.93㎡, 지하 1층~지상 6층의 빌딩을 매입해 리모델링 한 후 아비에무아의 사옥으로 활용한 것.



물론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이 벌어서 고가의 물건을 구매하는 것을 두고 지적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회통념적으로 비난받을 일이 없을 때라는 전제가 붙습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적은 임금과 고강도 노동이 이슈의 중심이 돼 있는 상황에서 직원 처우 개선보다 자랑이 먼저 눈에 띄었다면 비난을 자처한 꼴입니다. 강민경의 해명에도 당분간 논란이 지속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강민경 유튜브
1990년생 올해 나이 34세 강민경은 웨이크원 소속의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입니다.  데뷔 전부터 인터넷 얼짱으로 알려져 팬카페도 있었으며, (주)리트머스 전속 모델로 활동한 경력도 있습니다. 이후 2005년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08년 이해리와 함께 여성 듀오 다비치로 데뷔한 강민경은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15년간 사랑 받아왔습니다. 가수로서 그는 박수 받아 마땅한 행보를 걸었지만 사업가로서는 순탄치 않은 나날입니다. 이쯤 되니 계속 노래만 부르지 사업 욕심이 과했다는 쓴소리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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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이하 주택에 대해 DSR이 폐지된다. #특례보금자리론

올인부동산|2023. 1. 1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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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2023년 특례보금자리론이 1년 적용을 한시기간으로 정하고 1/4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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