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역삼표에너지부지개발(36층)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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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입지다. 그런데 임대주택이란다. 그래도 오피스라도 분양한다면 군침을 막 흘려야겠다.
역사 바로 옆에 가스통시설이라니.
알다가도 모를 입지다.
은평구 증산동223-15번지 일원으로 9065.8㎡ 규모이다.
현재 LPG충전소 및 창고부지로 사용되고 있는 개발가용지로 지하철 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선이 지나는 DMC역에 접해있는 초역세권이다.
역 10미터 옆에 이런 위험시설이 있었다니.
수색·DMC역 삼표에너지부지는 최고 36층 주상복합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수색·DMC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10(삼표에너지부지)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20210513
대상지는 은평구 증산동 223-15번지 일대로 현재 LPG충전소, 창고 부지로 사용되고 있는 개발가용지다.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선이 지나는 DMC역에 인접한 초역세권에 해당하며 수색로와 증산로가 만나는 곳이어서 접근성이 좋다.
이번 계획 결정에 따라 이 구역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규모로 민간임대주택과 오피스,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총 3개동으로 이중 2개동이 민간임대주택이다. 전용면적 59·70㎡ 29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주.임대주택이다.오피스텔분양한다면 분양받고 말거야. 물론 최고가로 분양하겠지만)
판매시설이 들어온다
업무시설 꼭대기층은 개방해 북한산과 불광천 조망이 가능한 옥상전망대를 설치한다.
공공기여 계획에 따라 수색로변 도로를 확장해 다문화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조성된다.
주거·업무·상업·문화용도 복합개발을 통해 주거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고용기반 확충, 지역 상권 활성화로 서북권 광역 중심성이 강화된다.
주요내용
△용도지역 변경(제2종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 일반상업지역)
△공공기여계획에 따른 수색로변 도로 확폭 및 문화시설 제공(다문화박물관·다문화가족지원센터, 4906.3㎡)
△민간임대주택 건립에 따른 주택난 해소
△판매시설과 기업본사 입지에 따른 역세권 활성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업무시설 꼭대기층 개방을 통해 북한산 및 불광천 조망이 가능한 옥상전망대 설치
△DMC역 철도역사복합화계획 및 상암택지개발지구 I3,I4,I5구역 개발과 연계하여 입체 보행네트워크 조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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