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축카페인#과라나효능

올인부동산|2022. 6. 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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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과라나뜻

#과라나뜻 이 브라질에서는 인간의 눈을 닮은 과일, 과일중의 과일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서로 내가 최고 과일이다 경쟁인데, 이름 자체가 그런건 또 이채롭다. 과라나의 어원은 과라니어의 guara-ná와 투피과라니어로 warana로 그 뜻은 인간의 눈과 닮은 과일이라는 뜻이다. 그 어원에 걸맞게 이 열매가 익으면 씨앗이 튀어나오는데 그 모양이 흡사 사람의 눈과 비슷하게 생겼다. (*외눈박이 처럼 생겻다)

열매가 벌어진 모습을 실제로 봤을 때 사람에 따라 매우 혐오스러울 수 있다. 원주민의 전설이 신이 실수로 죽인 인간 아이의 눈을 뽑아서 땅에 심었더니 거기에서 자라난 식물이 과라나라는 전설이 있다.

방문판매 존나 비싼 음료수를 요즘 마시고 있는데, 에너지드링크라고 한다. 바나나랑 과라나등등을 믹싱해서 쥬스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강력하다. 성분표에 #과라나 (미국산) 이라고 되있어서, 처음듣는 과일이라 알아봤다. 에너지드링크에도 들어있을 정도라니 그 효과가 강력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수능수험생들의 인기 음료에도 과라나가 들어있었다는 사실을 처음알았다. 강력하나보다.

공포영화 좀비 처럼 보인다. 사람 눈알이 매달려있는듯 하다. 씨앗이라고 한다. 외눈박이들의 행렬.

붉은색을 띠는 체리보다 약간 큰 크기의 과일이다. 브라질이 원산지다. 씨앗엔 카페인이 풍부하다.(*주. 이게 좋은과일인가? 천연카페인이라 다르게 평가되고 있는듯 하다.) 카페인 농도가 약 2%~4.5%이다. 따라서 원주민들이 이 씨앗의 음료를 활용하였으며 과라나 씨앗에서 카페인을 추출하여 에너지 드링크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핫식스나 레드불을 보면 과라나 함유라고 기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브라질에서는 이 과라나로 만든 음료수를 국민음료로 즐겨 마시는데, 무척 대중적이라 코카콜라조차 브라질에 진출하려 했다가 대중적인 과라나의 인기때문에 코카콜라가 되려 손해를 봤다고 할 정도다.

과라나효능

(1) 카페인, 탄닌, 사포닌 브라질 산 덩굴식물로 브라질에 살던 원주민들이 질병이나 갈증해소 또는 전쟁을 앞두고 씨를 갈아서 마셨던 과일이다. 이 과일의 열매에는 카페인이 커피의 약 세 배가량 들어있고 이 밖에도 탄닌과 사포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굉장히 쓰다. 때문에 어지간히 쓴맛을 좋아하지 않으면 제대로 먹기 어렵다. 때문에 과라나를 사용한 음료에는 당분을 사용하여 과라나의 쓴맛을 가리려고 노력한다. 사실 에너지의 근원은 카페인 등의 각성, 흥분제와 이를 받쳐줄 흡수가 빠른 에너지원인 당분이기 때문에 에너지 드링크에는 많은 당분을 쓰고 있다고 봐도 좋다. (* 카페인 + 당 ㅎㅎㅎ 안좋은데 강력하다. : 포도당)

또한 흰색 과육 부분은 쓰지 않고 달아서 맛있기 때문에 그대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식감은 찐 감자와 비슷하다.

과라나 말린씨앗


(2) 항산화작용

 

일 반적으로 자연 식품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대개 크산틴 알칼로이드이다. 이 부류에는 카페인 외에도 심장을 강하게 하는 테오필린이나 항산화 작용이 있어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는 폴리페놀이 속한다.

 

폴리페놀 성분으로는 녹차에 많이 들어 있는 카테킨도 과라나에 함유되어 있다.


(3) 기억력이 좋아진다. (진짜?) / 수험생들 난리났네

과라나에는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기억력이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흰쥐들에게 과라나를 먹이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체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한 논문에 의하면 과라나는 복용량을 늘릴수록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기분을 좋게 하고 정신을 또렷하게 하는 효과가 높았다고 발표하였다. (*주. 각성효과인가?)

 

(4) 혈액을 깨끗하게 하여 노화방지

혈액에서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높여 결국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며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브라질에서는 체력 증진이나 피로회복에 과라나 음료를 마신다고 한다. 아마도 과라나를 즐겨 마신 덕분으로 브라질 사람들은 삼바춤을 추며 정열적으로 삶을 사는지도 모르겠다.


(5) 숙취해소, 시력회복

과라나는 잠을 깨우고 정신을 또렷하게 하고 숙취를 해소할 목적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능도 있다.

MBN '천기누설'에 공개된 과라나 복용 실험 결과에 따르면 혈액순환제 주사보다 과라나를 섭취한 후 혈액순환에 더 빠른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과라나를 통해 체력은 물론 시력을 회복한 사례도 방송됐다.


(6) #비타민P 는 또 처음들어본다.

플라보노이드계인 시토린, 루틴, 헤스페리딘 같은 비타민P가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과라나 나무에 다량 함유 #피토케미컬 , #비타민C 등 영양소들이 비타민P의 작용을 돕는다.

운동 전 카페인을 섭취하면 운동수행능력 및 기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브라질 축구 선수들의 지구력과 체력은 과라나의 카페인 힘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천연비타민, 사람눈 닮은 과일중의 과일, 생명의 과일 과라나


(7)배뇨,배변촉진, 면역능력향상, 감염예방, 다이어트식품

 

배뇨나 배변을 촉진할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항산화 및 항균효과가 있어서 면역능력을 높이고 감염의 예방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또 지방 세포를 줄이는 효과도 있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될 수 도 있다.

 

머리가 아프거나 몸이 찌뿌듯할 때 과라나 음료는 도움이 된다고 한다.


(8) 월경전증후군완화

여성들의 경우 월경전증후군을 완화시키는데도 사용하기도 한다. 성 기능 개선, 운동 능력과 집중력 향상, 혈액 순환 등등 다양하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신경 예민해지는 부작용이 있지만, 과라나는 천연 카페인이 자연적으로 함유되어 있어 부작용이 없습니다


과라나부작용 : 장점에 비해 단점은 적은편

(1)안전한음료이다. 식욕저하,혈압상승

미국의 식품의약안전청에서는 과라나가 비교적 안전한 음료라고 규정하였다. 하지만 식욕을 떨어뜨리게 하거나 혈압을 높이거나 심장을 빨리 뛰게 하는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하고 혈액이 엉기는 것(응고)을 방해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2) 메스꺼움

 

또 속에 메스껍거나 불안하고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과라나 섭취방법

보통 분말을 내서 물에타 섭취하고, 음료수에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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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디패깅

올인부동산|2022. 6. 1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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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루나사태와 비슷한 상황이 이더리움에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때문에 가격이 급락, 하락하고 있다. (2022.6.10)

 

이더리움은 알트코인의 대장주기때문에 신뢰성이 높은 블록체인인데, 이더리움에서 루나사태가 발생하면 암호화폐시장은 전멸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오빠의 수천만원 자금이 이더리움에 투하되어 있기에 상당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정확한 기술적 알고리즘은 알 수 없으나, 특정 디파이(대출) 거래소 [이더리움2.0 스테이킹 플랫폼 리도(Lido)라고 한다.] 에서 #디패깅 이 발생하면 이더리움을 패깅하는 플랫폼에서 뱅크런이 발생할수 있다는 우려때문에 흔들리고 있고, 이것이 전 거래소로 확산될수 있다는 우려다.

 

 

이미 루나디패깅 의 공포를 한번 겪었기때문에 우려가 증식되고 있는것이다. 다행히도 이런 가능성이 노출이되고 오늘이 3일째인데 한번의 급락이후, 횡보하고 있다.

 

극도의 긴장상태인데 향후 1주일이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요일부터 제기된 셀시우스 뱅크런 가능성이 디파이 플랫폼 리도(Lido)로 전이되는 모습이다. #리도 #이더리움디패깅 #이더리움패깅

 

리도가 이더리움을 예치받고 내준 stETH와 ETH의 1 대 1 페깅이 4% 가까이 무너지면서 두 코인의 유동성 불균형이 심화됐다. 이 영향으로 stETH와 ETH 모두 하락 압력을 받는 상황이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72919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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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루나코인#디페깅뜻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만인의 관심을 끌었던 테라 루나코인에 역대급 충격사건이 발생했다. https://m.blo...

blog.naver.com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커브(Curve) 내 stETH/ETH 풀 유동성이 빠르게 고갈되고 있으며, stETH(=스테이킹이더리움)에서 이더리움(ETH)으로 대규모 환전이 발생할 경우 연쇄 청산으로 stETH 가격이 급락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stETH는 이더리움2.0 스테이킹 플랫폼 리도(Lido)에서 제공하는 스테이킹된 ETH를 뜻한다.


 

웹3 애널리스트 '스몰캡사이언티스트'는 2022년 6월1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현재 커브풀 내 ETH과 stETH의 자산 비율이 각각 25%, 75%로 3%의 슬리피지(Slippage·가격 차)가 발생해 불균형이 심각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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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치된이더리움을 이더리움으로 교환하는 비율이 디패깅되고 있다는 것인데 . . . .


 

스몰캡사이언티스트는 "최근 알라메다로 추정되는 고래지갑이 슬리피지로 인한 손실에도 불구하고 5만 stETH를 ETH로 교환했다"며 "이는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cius)의 청산 가능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셀시우스가 stETH의 상환을 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환급해야 할 ETH이 빠르게 고갈되고 있다"며 "막대한 슬리피지 손실과 많은 부채로 인해 셀시우스가 stETH를 매도하거나 추가 대출을 받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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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어 "최악의 상황은 ETH와 stETH간 디페깅이 심화되면서 셀시우스가 청산당하는 것이며, 이를 눈치챈 고래들은 이미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며 "stETH의 유동성이 계속 줄어들면 셀시우스 측이 보유하고 있는 4억달러 규모의 wBTC, 700만달러 규모의 링크(LINK)도 청산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만약 내가 벤처 케피탈(VC)이라면 stETH/ETH 비유동성을 공격해 #셀시우스 를 청산시킬 것"이라며 "숏 포지션을 통해 수익을 실현하고 할인된 가격의 stETH를 매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론


#이더리움2.0 의 스테이킹은 광범위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유동성은 크게 문제 없어 보이는데, 특정 플랫폼에서 디패깅이 발생하고, 이러한 우려가 수백,수십개의 플랫폼에 이더리움 매도로 이어지면 루나사태와 같은 비슷한 장면이 연출될수 있고, 이것은 암호화폐시장으로 이어질수 있다.

 

해당 #셀시우스 가 이더리움스테이킹을 손해감수하고 해지하는 사람이 늘어가면 디패깅이 심화될수 있다는 구조인데, 이더리움에 대한 신뢰가 일단 크기때문에 큰 사단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해야할것이다. 미국의 물가지수발표 폭탄도 이미 발생했기때문에 어수선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일주일 아무일 없이 잘 가야할텐데.

 

#플랜비비트코인 #플랜b비트코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선데이스왑 #에이다스테이킹 #업비트스테이킹 #금가격 #비트코인 #도지코인 #비트코인 #암호화폐 #블록체인 #아마존비트코인 #디파이 #에이다 #카르다노 #카르다노 #에이다 #암호화폐 #에이다업데이트 #카르다노깃허브 #깃허브 #멤풀 #블록체인 #이더리움 #리플소송 #폴카닷 #코스모스 #디파이 #NFT #디센트럴랜드 #샌드박스​ #밈코인 #도지코인 #일론머스크 #카르다노 #에이다 #암호화폐 #에이다업데이트 #카르다노깃허브 #깃허브 #멤풀 #블록체인 #이더리움 #리플소송 #폴카닷 #코스모스 #디파이 #NFT #디센트럴랜드 #샌드박스​ #밈코인 #도지코인 #일론머스크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폴카닷 #카데나 #리플소송 #에이다 #카르다노 #비체인 #비트토렌트 #스팀 #퀀텀 #이더리움클래식 #암호화폐 #블록체인 #디파이 #NFT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마이클세일러인터뷰 #마이클세일러비트코인 #비트코인맥시멀리스트 #맥시멀리스트 #마이클세일러 #michaelsaylor #마이클세일러비트코인 #블록체인 #가상화폐 #암호화폐 #비트코인 #카데나 #솔라나 #이더리움 #에이다 #리플소송 #크립토닷컴 #비트코인반감기 #비트코인희소성 #폴카닷 #체인링크 #디센트럴랜드 #샌드박스 #오미세고 #칠리즈 #플레이댑 #스토리지 #이캐시 #스택스 #이더리움클래식 #도지코인 #라이트코인 #퀀텀 #보라 #엔진코인 #헤데라 #비체인 #베이직어텐션토큰 #아이콘 #폴카닷 #이오스 #엑시인피니티 #코박토큰 #스와이프 #비트토렌트 #폴리곤 #누사이퍼 #태조스 #트론 #비트코인골드 #네오 #질리카 #메탈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비트코인에스브이 #알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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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0만원 쌍용자동차 토레스카달로그DB

올인부동산|2022. 6. 1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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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중국디자인 이미지가 많이 난다.

#토레스가격

순수 옵션만 풀옵션하면 3580만원,

투톤까지 넣으면 3620만원,

커스터마이징까지 다 넣으면 3695만원이다.

전장길이가 4700이 안되는 중형SUV로 보인다.(*SUV는 크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실패다)

그러나 진정한 자동차천재는 #깡통토레스 를 사야할 것이다. 고급SUV나 승용차가 아닌이상, 옵션은 다 거추장스럽다. 물론 후방카메라(주차용)정도는 필요해 보였다. 나는 후진하다 처박아서 후미등필러를 말아먹은 이후로, 성격을 개조할 것인가, 후방감지 카메라를 달것인가를 고민했는데, 성격은 고치기가 쉽지 않고, 후자의 비용을 추가하기로 결심한 바 있다.

그런데 #토레스 는 후방카메라 및 감지기가 기본사양이다. 아멘.

물론 차를 실용적 수단으로 생각한다면 토레스를 선택해도 좋고 가격도 경쟁력이 있다. 그러나 디자인 완성도는 한참 떨어진다고 생각되고 마감의 깔끔성이 벌써 걱정이 된다. 쌍용차의 마감력은 악마적이기때문이다.

나이대에 맞는 품위를 생각한다면 #모하비 지만. 단종후 전기차 운운이지만, 모하비대체재를 부각시키기에는 시간이 좀더 걸릴듯 하다.


민영화의 한 단면을 보는것 같은 쌍용차다. 경비절감과 최대한의 이윤을 뽑아내고 껍데기만 덜렁덜렁 대게 만드는 자동차계의 민영화 말이다.

반복되는 새로 인수한 외국계회사는 전문적인 투자업체들이기때문에 쌍용차 알맹이만 빼먹고

극한 이윤 빼돌리기만 일삼다보니, 신모델 자동차를 개발할 생각자체를 하지 않았었다.

파산과 회생을 거듭하는 과정중에 죽다살아나서 출시한 신차가 토레스다.

한국기업의 오너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해도 회생할까말까하는데, 쌍용자동차는 인도,중국 뺑뺑이를 돌고, 기술력만 생체추출되고 껍데기만 남아있는 상태다.

전면부 디자인

거의 마지막 신차 출시라고 할 수 있는데, 차에 대한 애착이 없는 투기업체가 아닌 애정이 있는 국내업체가 인수되어야 미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아날로그틱한 전면 패널과 LED창을 아직도 한참 부족하지만 패널을 달았다.

토레스 출시전 언론에서 달랑 한장 광고하는것도 전면부 패널이다. 이거 말이다. #토레스실내 #토레스디지털클러스터 #토레스인테리어

토레스는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을 탑재했다.


토레스는 170마력을 발휘하는 1.5리터 가솔린 터보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200만원을 추가하면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수 있다.

602EL버전처럼 스페어타이어 달린시절의 디자인을 복원한듯 하다.

공통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사양은 7가지다. 구체

적으로 사륜구동 시스템(200만원), 세이프티 선루프

(50만원), 무릎 에어백(20만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

롤과 후측방 접근 경보 등을 포함하는 딥 컨트롤 패키

지(100만원) 등이다.

선택품목옵션이 다양하다

실내 전면 중앙에 위치한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은 인포콘 기능을 통해 텔레메틱스 정보를 제공해 안전과 보안 기능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뮤직, 팟캐스트, 기타 스트리밍 콘텐츠 등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8인치 버튼리스 통합 컨트롤 패널은 통풍·열선 시트, AWD, 공조장치 등 운전자가 조작해야 하는 기능을 통합해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은은한 불빛의 무드램프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32가지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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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사살해암매장사건(2022.4)

올인부동산|2022. 6. 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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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 여성도 남성을 목졸라 살해할수 있다는 것을 실체적으로 증명한 사건이다. 손가락 완력이 아닌, 목을 조르는데 도구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목을 조르는데 어떤 도구를 사용했는지 경찰이 밝히지는 않았다.

40대여성이 60대 건장한남성을 도구를 가지고 목졸라 살해는 이제 2022년 4월에는 검증된 사안이라 할수 있다.


2. 이 사건은 여성이 밭에다 의사남을 살해후 암매장했다가 다시 시신을 파서 A4용지에 왼손엄지지장을 찍었다는 것이다.

 

지장(指章)은 도장을 대신하여 손가락에 인주 따위를 묻혀 지문을 찍은 것이다. 뭉게서 찍기도 하여 지문을 정확히 알아보기 힘든경우도 있으나,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도장보다 더 신뢰로은 증빙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실제 지장이 소송상에서 검증대상인 경우를 개인적으로 본 경우는 없으나, 일제시대 이후 지장은 계속 활용되고 있다.

웬지 지장이면 계약당사자의 진의가 반영된것으로 이해하여 믿을만해 보이기 때문이다. 이 사건의 40대 여성은 막도장보다는 사망한 사람의 지장을 찍어 계약서의 신빙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3. 개인적 경험결과 인주에 지장을 찍어서 종이에 찍을경우 지문이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냥 떡된 둥그런 인주뭍힌 지문없는 원형 형태의 모양일뿐인데도 일부 사람들은 부동산계약서든 어디든 지장지문을 찍으려고 한다.

정교하게 지문에 인장을 바르지 않으면 이렇게 지문을 작출해 낼수 없다. 빨간인주 품질도 중요하다.

빨간인주는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매표인주 를 추천한다. 싸면서 도장찌꺼기 발생이 적다.

(*주.광고하는거 아니다)

 

대한민국 베스트셀러, 유일무이 인주 #매표인주 20년이 지났는데 가격은 3500원이다.*(택배비별도)


4. 이미 사망한 시신의 지장을 찍는 경우 지문이 뭍어나는지 의문이다.

생존해 있을경우는 지문의 골과 손가락의 기름기때문에 굴곡이 있어 찍힐수 있으나 사망한후에 지문이 존재하는지 알려진 바 없다. 수분기가 빠져 사망직후 시신의 지문은 더 정확하고 선명할수도 있다.

당연히 범인 입장에서는 인주에 뭍혀 지장을 A4용지에 여러번 찍어 선명한 형태가 나올때까지 여러번 지장 찍기를 시도했을 것이다.

5. 그런데 상식적으로 보았을때, 사람을 죽인후 또는 사람이 갑자기 사망한후 경제적 이해관계자들이 시신상태의 지문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려는 각종 시도는 수차례있어왔다.

갑작스런 사망상태에서는 법적 절차를 이용하지 않고 꼼수 차원에서 시도할수 있겠고, 살해후 또는 신체 결박상태하에서 강제적, 물리적으로 지문을 찍게 하여 계약서를 작출할수도 있겠다.

https://link.coupang.com/a/pe1cs

얼마나 많은 잠재적 범죄자들이 이 죽은사람지문을 이용해 보려 생각을 하는지는 구글 검색키워드에서도 드러나 있다. 자동검색어까지 뜰 정도면, 사람들이 엄청난 횟수로 이 #죽은사람지문 #사망한사람지문 을 어떻게든 활용해볼 범죄의사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

일단 스마트폰처럼 전기적 자극형태를 요하는 전자장비는 죽은사람지문을 인식할 수 없으나, 종이에 인주로 찍힌 지장을 나중에 스캐너로 등록된 지문과 대조하는 경우는 #죽은사람지문인식 과 산사람지문과 동일하여 알수 없다고 한다.

터치ID를 사용하는 대다수 모바일 기기 제조사들이 손가락에 흐르는 미세한 전기장 반응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죽은 사람의 지문에는 반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최근 살해후 피해자의 지문인식을 통해 갤럭시폰의 잠금장치와 인터넷뱅킹이체를 시도한 사례가 부지기수다. 아직 갤럭시폰이나 시중 뱅킹의 지문인식 시스템은 스캐닝방식으로 보인다.

아니면 피해자를 살해후 아직 신체의 온기나, 미세한 전기장의 남아있는 그 순간을 이용해 스마트폰뱅킹을 시도하는 경우로 보인다.

즉, 이 사건처럼 사람죽이고 지문을 사후에 작출해서 계약서를 작성해도 된다는 의미다.

많이 죽어 나가겠군.

인터넷에서 지문채취기를 38500원에 사서 살해후 시신에서 지문을 채취할수 있다. 원시적 문제의 해결방법은 지문을 찍은 계약서의 법적효력을 인정하지 않는것이다. 지금도 시신의 지문을 활용한 지장계약서로 소송이 다투어지고, 사건실체를 속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법원은 그건 알바가 아니고, 지장이 찍힌 계약서 종이 자체가 중요할 뿐이라고 한다.


 

부산60대의사살인암매장개요

(1) 이 사건은 2022년 4월 6일 수요일 40대녀가 60대의사를 살해후 밭에 암매장한후 사후 주식투자계약서를 위조하기 위해 암매장된 시체를 파내 왼손엄지를 깨끗이 닦은후 손도장인지장을 찍은 사건이다.

40대녀 A 씨는 인터넷 주식 카페를 통해 의사60대남 B 씨를 알게 돼 동업에 나섰다.(주. 동업이다)

그러나 투자가 실패하면서 원금을 잃게 됐다. 의사B씨는 동업 사무실 월세를 내지 못하는 처지에까지 몰렸다. 그러던 중 의사B 씨는 40대녀 A 씨가 1억 원 상당의 원금을 생활비로 임의 사용한 사실을 알게 됐다.

화가 난 60대의사 B 씨는 2022년 3월 28일 A 씨에게 임의로 사용한 금액을 상환하라고 요구했다. 돈을 갚지 않으면 여성A 씨의 남편과 만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도 전했다.

https://link.coupang.com/a/pe1Jp

이 주차장에서 해당 60대 의사를 살해했다. 살해하기 적당한 한적한 주차장이다.


(2) A 씨는 남편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이혼을 당할 것이라 생각되어, 결국 B 씨를 살해하기로 마음먹는다. 여성은 2022년 3월 31일 경남 양산 원동면 서룡리에 경작지를 소유한 지인에게 연락에 나무를 심어보겠다고 부탁해 땅 사용 승낙을 받았다. (*주.살해날짜는 4월 6일이므로 #나무심겠다고 한 날 살해결심, 즉, 1주일전에 이미 살해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의사B씨는 2022년 4월 6일 오후 8시께 “친구를 만나러 나간다”며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실종자의 행적을 추적하던중 실종이후 10일만에 2022년 4월 16일 양산의 한 밭에서 숨진 채 묻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주. 암매장한후 10일만이다.)

이날 경찰은 40대여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곧바로 긴급체포했다. 해당 여성은 처음에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경찰의 집중 추궁에 범행 사실을 자백했다.

원동면 서룡리 밭에 굴삭기로 구멍을 파고 암매장했다. 초범이다보니 이런 시골 깡촌에 굴삭기가 등장하면 온동네 이목을 끈다는 사실을 모른다. 바보같은 사후처리다.

의사살인,암매장방법

살인범인 40대여성은 2022년 4월 3일 포크레인 기사에게 요청해 깊이 1.3m 폭 2.5m 크기의 구덩이를 만들었다.

40대여성이 의사를 살해후 암매장한 밭

(1) 경찰이 40대 여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쉽게 특정할 수 있었던 것은, 범행 전인 2022년 4월 3일 미리 유기 장소에 구덩이를 판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https://link.coupang.com/a/pe1V2

경찰은 A 씨 실종 사건을 추적하던 중 양산 밭 인근 탐문 수사에서 “얼마 전 포크레인이 와서 밭에 구덩이를 팠다”는 진술을 확보했는데, 실제로 양산 밭 인근 주민은 “이달 초 포크레인이 밭에 1m 이상 구멍을 파는 것을 봤다. 이후 경찰이 땅 주인을 부르기도 했다” 는 것이다.

꽃나무를 심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땅주인이 공범인지가 거론되고 있으나 모르쇄로 넘어갔다.


(2) 땅주인도 공범이냐

땅 주인은 경찰 조사에서 구덩이를 판 이유에 대해 “40대여성 A 씨가 서울에서 좋은 나무를 가져올 것이라고 해 땅을 파라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가 의사B씨를 미리 살해할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짐작할 만한 대목이다.

의사B씨의 사체를 이곳에 암매장한 후 해당 살인여성은 땅주인에게 ‘서울에서 내려오기로 한 나무가 사정상 못 내려오게 됐다’며 다시 구덩이를 메우라" 고 말했다. (*즉, 범행상황을 모르는 땅주인을 이용한 교사범 형태인데, 땅주인은 매장사실을 몰랐다는 것이다. 땅주인이 땅을 메운것은 맞는데, 현장상황을 보면 다시 포크레인을 불렀을 가능성이 크다.

https://link.coupang.com/a/pe16U

그렇다면 어떻게 이 여성이 살해된 의사 시신을 일부 매장했다는 것인가? 일단 파놓은 구덩이에 시신을 싣고 와서 던져 넣고, 자신이 할수 있는 한도에서 흙을 얕게 암매장한후 땅주인에게는 나무가 안내려와서 파놓은 많은 흙을 다시 덮으라고 한것이다.

자... 이거 대담하지 않은가?

깊이 1.3m 폭 2.5m 크기의 구덩이는 그다지 큰 구덩이가 아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해당 밭이 바위덩어리등 무거운 돌들이 많아, 여성의 힘으로는 완벽하게 매장하는것이 힘들었을 수 있다.

완전매립을 위해서 해당여성이 다시 포크레인 매립을 요청했는지 알수 없다. 흙보다는 돌들이 많은 상황이다. 가매장후 집주인에게 다시 매립하라고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가매장을 하면 일단 시신은 보이지 않기때문에 땅주인은 시신이 뭍혀있는지 몰랐을 것이다. (공범이 아니라면 말이다.)

가로 길이는 길지 않고 깊이도 그다지 깊지 않은데 . . . .. (*실제 사건현장 구덩이)

옆에 파놓은 흙을 단순히 퍼서 다시 메워 다지는 경우인데, 60대남성을 완력을 이용해 살해할 정도인데다, 자칫 시신이 노출되어 범행이 발각될수 있음에도 땅을 다시 메우게 하는것을 땅주인에게 일임했다는 것이다.

https://link.coupang.com/a/mrDw9

물론 해당 여성이 개인적으로 삽을 가져와 옆으로 파놓은 흙을 뿌릴수도 있으나, 대담하게도 제3자인 땅주인에게 다시 흙을 메우라고 하는 대담성을 보인것이다. (*주. 땅을 메우는 과정에서는 포크레인이 다시 동원되었는지 아니면 땅주인이 수작업으로 메웠는지는 알수 없다.)

 

시신을 매장한 후에 다시 메울경우 시신이 발각될 위험이 높아짐에도 땅주인에게 맡긴 것으로 보아 땅주인이 사건전말을 함께한 공범일 가능성도 없지 않았으나, 일단 용의선상에서 배제되어 처벌을 면했다.

(1)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메우는 것을 땅주인에게 오히려 부탁하는 역발상을 하는 경우

(2) 파놓은 흙들이 너무 많고 돌들이 무거워 혼자 힘으로 단시간에 메우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이다.

https://link.coupang.com/a/pe2Ax


A 씨는 범행 추적을 피하고자지인으로부터 승용차를 빌린 뒤 A4용지에 가짜 자동차 넘버숫자를 인쇄물로 출력해 번호판을 가리기도 했다.(오...신박하다.)


1.시간순서가 먼저 포크레인으로 구덩이를 파놓은다음

2.부산 청룡동 주차장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아 이미 살인은 예정된 계획으로 볼수 있다.

https://link.coupang.com/a/pe0AN


(3) 여성이 남성을 목졸라 살해할수 있나?

두 사람은 2022년 4월 6일 금정구 구서동 한 아파트에서 만난 뒤 청룡동의 주차장으로 이동했다.

A 씨는 “한 달에 100만~150만 원을 줄 테니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고 60대 의사남 B 씨에게 전했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B 씨는 화가 나 조수석으로 이동하려 했다.(주. 그렇다면 의사남은 운전석에 있었다는 것이다.)

이때 40대여성 A 씨는 미리 준비한 도구로(*주. 무엇인지 경찰은 밝히지 않았다) B 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했다.(*주.보통 이런 물리적살해는 근력, 힘이 약한 여성에 의해 발생하기 힘든데 흉기에 의한 급작살해가 아닌 도구를 이용해 아직 이팔청춘인 60대의사남을 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결국, 여성도 남성을 살해하려고 1주일정도 단단히 맘먹고 실행에 옮기면 이런 물리적인 제압후 살인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는것이 증명된 셈이다.)


4. 살해후 1일지나 시신엄지손가락 지문찍기 가능?

여성 A 씨는 사체의 손을 이용해 주식계약서를 위조하는 섬뜩한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60대의사남을 살해한 2일후인 2022년 4월 7일 여성 A 씨는 의사남 B 씨의 부인으로부터 이번 문제와 관련한 질문을 받자 의심에서 벗어나고자 허위 주식계약서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2022년 4월 6일 범행 뒤 다음 날 새벽 주거지에서 잠을 자던 중 B씨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통화 중 주식투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다가 B씨 아내로부터 주식 거래 관계 등에서 의심을 받게 됐다.

https://link.coupang.com/a/peZ0t

이에 A씨는 B씨 아내와의 통화가 끝난 뒤 주거지에서 허위 주식계약서를 만들어 B씨 시신을 묻었던 경작지로 갔다.

 

A 씨는 그달 2022년 4월 7일 계약서 위조에 필요한 손도장을 찍고자 B 씨의 사체가 묻힌 경작지에서 흙을 제거해 왼팔을 꺼낸 뒤 엄지에 인주를 묻혀 찍었다. (*주. 이때까지는 집주인이 파헤쳐진 땅을 완전히 돌등과 함께 매립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경작지 밭 사진을 보면, 사람이 삽으로 완전히 매립하는것은 쉽지 않아보인다.

포크레인을 부르려면 일정을 잡아야 해서인지, 살해후 가매장후 2일동안은 해당 여성이 다시 파헤쳐도 될 정도의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다시 가서 시신왼손지문 받아오는 대담함인지, 바보인지. 차라리 막도장을 파서 찍으면 그만일텐데.


5. A4용지에 차량넘버 인쇄해서 붙이기&가발쓰기

살인범 40대 여성은 지인의 차량을 빌려 A4용지로 만든 허위번호판을 붙인 뒤 시신을 옮기고, 범행에 앞서 가발을 쓰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다.

 

60대의사를 살해한 40대여성은 살해사실을 인정,자백하였다. 이번 사건의 2회차 재판은 7월 8일 오전 10시 30분 열릴 예정이다. 범죄방법의 특수성때문에 중형이 예상되기도 하나, 범행일체를 자백하고 반성모드로 가고 있어, 15년전후의 형량이 예상된다.

https://link.coupang.com/a/peZKH


결론


  1. 의사는 진료수익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수 있다. 주식투자같은 변동성 큰 재테크에는 나서지 않는다. 재테크 카페에 들락거리다 사기당한 사람 많다. 의사에게 적합한 재테크 방법은 상가투자이다. 의사가 돈을 탕진해서 모아둔 돈이 적다면 일단 종잣돈 부터 마련하라. 의사가 재테크까지 똑똑하면 일반인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크다.
  2. 2020년 들어서면서 문재인정부하 급격한 여권신장으로 여성에 의한 강력범이 급증하고 있다. 지하철폭행, 강력범죄, 시신훼손, 암매장등 여성들의 물리적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전통적인 독살 살인은 평균적 발생량을 보이고 있다.
  3. 여성과 동업은 금물이다. 특히 유부녀와 동업하면 유부녀남편때문에 동업이 파탄나고 자칫 여성동업자가 이 사건처럼 이혼당할까봐 동업남을 살해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동업하지 마라.
  4. 부동산투자강의 수강자 대다수는 여성인데, 강사님 팬들이라고 짹짹거리는데 일부 강사가 이를 악용해 공동투자사기로 안내할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5. 시신처리는 자신의 밭에 암매장은 몰라도 남의 밭에 특히 시골에서의 암매장은 동네방네 굴착기 한대만 들어와도 소문 다 난다. 시골에 암매장은 금물이다.

#부산의사암매장살인 #부산의사살인암매장사건 #부산의사살인암매장 #부산50대의사살인암매장 #부산60대의사살인암매장 #살인으로끝난공동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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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청량리메트로블분양가(2025)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차이점

올인부동산|2022. 6. 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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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청량리역의 위대함은 여러번 다룬바 있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721251511


방2개 세금포함 9억이다. 대출규제상한선을 피하기 위해 9억아래로 분양가를 산정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처럼 초역세 주상복합은 아니지만,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한 군집역 초고층빌딩 집단에는 낄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량리메트로[볼]이 아니고 [블]이다.

특이하게도 오피스텔이 아닌 도시형생활주택이라는 주거형태를 취했다.

오피스텔과의 차이점은 취득세부분과 전용면적이 아파트와 같이 넓다는 것이다. 발코니는 확장을 하기때문에 오피스텔과 차이가 없다. 다만, 주차공간부분에서 혜택이 있다.

작년에 집값이 폭등하자,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전용면적을 대폭완화해줬다.

한번 풀어준 규제는 다시 축소하기 힘들다.

이제는 도시형생활주택, 주거형오피스텔은 아파트의 대체재로서도 충분하다. 무시할수 없다.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차이점

물론 도시형생활주택도 등기부상에는 아파트, 공동주택으로 명명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용두1구역 3지구인 구 경동프라자를 개발해 공급하는 단지다.

#용두1구역 #청량리메트로블

https://coupa.ng/cbQanM

지하 6층~지상 28층. 2개 동 규모에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공공임대 75세대 포함), 오피스텔 96실, 근린생활시설 지상 1~3층 규모다.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은 계약 3일 이내 100%가 분양 완료됐다.

청량리역보다 제기동역이 가깝다.

#청량리메트로블분양가 는 다음과 같다. 세금합하면 딱9억이다.

원룸도 5억,6억원에 분양하는 초고가물건이다.

월세 100만원으로는 수익타당성이 맞지 않으나, 100%임대가 될 것이기때문에 현금부자들에게 적합하다. 3-4억 대출끼고 원룸 메트로블을 구입하는 멍청한 짓을 하면 안된다.

https://link.coupang.com/a/ju6zI

고대안암병원, 경희의료원, 서울대병원 등 대학병원을 비롯, 고려대, 경희대, 한양대, 성신여대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약 120만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수요가 예상된다. 주변으로는 재개발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2호선 용두역과 1호선 제기동역,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청량리역이 모두 도보 거리에 있으며, 대규모 교통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GTX-B노선과 C노선이 청량리역에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한강 이남으로의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도 함께 추진 중으로, 계획 노선들이 전부 개통될 경우 단지 주변 지역은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까지 촘촘히 연결된 대규모 교통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제기동역에는 제2차 서울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포함된 동북선이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북선 제기동역은 단지 바로 앞 지하승강장으로 직접 연결될 예정이라 이용 편의가 탁월할 전망이다. 동북선은 상계역부터 제기동역을 거쳐 왕십리역까지 연결되며, 개통은 오는 2024년 예정돼 있다.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차이점 #청량리메트로블분양가 #청량리롯데캐슬L65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 #청량리역한양수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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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가리사진작가이동식(1940)사건#사형제폐지

올인부동산|2022. 6. 1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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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다시 사형제폐지가 불붙고 있다. 이번에는 사형제가 폐지될 확율이 대단히 높다. 지금까지 헌재는 위헌과 관련하여 재판관이 5명까지 폐지를 찬성하면서 단 한명만 더 폐지에 찬성하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주. 6명이 되면 위헌확정되어 사형제는 사라진다)

사형제가 존재해도 잔혹한 범죄비율이 줄지 않는다는 폐지찬성론자들이 가소로운게, 사형재 존재와 사형제 #실제집행은 천지 차이다. 즉, 하늘천, 땅지 사이의 간극이라는 소리다.

사형제라는제도는 하나의 학설이고, 사형제[집행]은 물리적 현상이다.

지난 30년간 사형이 집행되지 않아, 사형의 위화력(경고력)은 완전상실되었다고 볼수 있으나, 단 한번의 사형이라도 (물리적) 집행되었다면 살인범행은 급격히 줄었을것이다.

헌법재판소에 사형이 위헌이라고 청구한 사람은 하나같이 패륜범들이었다.

https://link.coupang.com/a/o9d2u

(1) 2019년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윤 모 씨가 자신에게 사형이 구형되자, "사형제는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냈다. (*구형이 되자 신청했다)

(2) 23년 전 운전 시비가 붙은 신혼부부를 엽총으로 살해해 이미 사형이 확정된 정 모 씨도 헌법소송을 했다. 당시 신청이유가 "사형제는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침해한다"며 "흉악범죄 예방 효과도 없고 잘못된 판결을 바로잡을 수도 없다"는 것이었다.

무기징역이 최종 확정되어 더이상 사형수도 아님에도 헌법재판소 청구 적격이 있는지 모르겠다. 하급법원이 스스로 사형제폐지를 헌법재판소에 청구한 위헌법률심사도 아니고, 헌법소원형 청구이므로, 해당 살인범이 변호사를 통해 청구한것으로 보인다. 사형수도 아닌사람이 헌법소원을 청구할 자격이 있는가? 청구적격 자체가 없어 보이는데, 헌법재판소는 받아준것으로 보인다. 재판단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헌재는 판결을 알수 있기때문이다.

최근에는 4명을 살인해도 사형선고 자체를 하지 않아, 사법부 스스로 사형제의 폐지를 선언하였다. 결국, 금번 헌법재판소에서는 사형제의 폐지를 선언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국민의 반대비율이 무려 80%에 폐지반대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없는 판사들에게는 남의 이야기다.

이번에 2022년 6월 9일 변호사사무실 방화로 7명이 사망했는데, 법조인들의 사망이 많을수록 사형제폐지에 경고효과를 줄수 있따.

다음에는 헌법재판소 법원 판사실에 불을 질러 판사 3명만 살해하면 이 사형제의 존폐에 대해 심사숙고하게 될 것이다. 모름지기 당사자가 뒤져봐야 피해자의 원한을 이해하고, 사형제 제도의 취지를 이해하게 된다.

https://link.coupang.com/a/o9d6f

개요

보일러공 이동식(1940년생:당시 42세, 전과4범)은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이었다. 그는 1982년 11월 이발소에서 만난 면도사 김경희(사망당시 24세)과 가까워진다. 희생양을 찾아나선 의도적인 접근이었다. 이씨는 버스안내양을 모델로 찍은 자작 사진집을 김양에게 보여준다. “출세시켜줄게. 나랑 누드 찍으러 가자.” “안돼요. 일해야 돼요.” “내가 일당 5만원을 줄게. 하루 쉬어.”

1982년 12월14일 (*주. 겨울이다.) 두 사람은 서울 시흥에 있는 호암산에 오른다. “옷 벗으면 감기가 들 거야. 감기약을 먹어둬.” 그는 미리 준비한 청산가리를 넣은 캡슐 두 알과 함께 물약을 그녀에게 준다.

산에 오르기 전 버스정류소 옆 약국에서 그가 감기약을 사는 걸 봤던 김양은 별 의심없이 그걸 받아 먹는다.

이씨는 죽어가는 김양을 니콘FE 카메라 2대로 촬영했다. 나중엔 옷을 벗겨 계속 찍었다. 21장의 연속 사진이 카메라에 담겼다.

https://link.coupang.com/a/oEqWh

1983년 1월 신문들은 경찰이 내놓은 사진 일부를 대문짝만하게 실었다. 시시각각 고통에 가슴을 쥐어뜯는 인간의 모습은 지옥 그대로였다. 숨을 못쉬어 답답했던지 입을 벌린 채 그녀는 죽어갔다.

당시에는 살인범들의 얼굴과 피해자,피해사건현장을 여과없이 보도하여 왔다. 2022년에는 피고인조국이후 범죄자들의 인권이 하늘을 치솟게 되었다. 장단점라면 무엇일까. 그렇다. 범죄의 잔악상과 범죄에 대한 단죄요구를 사법부가 수용하게끔 하는 압력요소로 작용한다. 현재 2022년에는 범죄자들이 잔혹한 살인을 해도 보도를 금지하기 때문에 범죄의 잔혹상에 낭만성까지 부여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동식은 결혼 이듬해인 1976년 코비카 카메라를 구입한 것이 계기가 되어 사진에 입문한다. 이후 10여 차례의 대회 입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좀 더 극적인 장면을 찍고 싶었다.” 그가 경찰에서 실토한 자백이었다.

사람의 죽어가는 표정을 담기 위해 살인을 했다는 것이다. 이동식은 로버트 카파의 ‘어느 병사의 죽음’(1938년 9월 5일, 스페인 코르도바 전선, 죽어가는 병사를 촬영함)과 같은 극적인 장면을 남기기를 바랬다는 것이다

https://link.coupang.com/a/o9eud


(당시 이사진과 관련하여 카파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1947년 NBC라디오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는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공화파 병사 20여명과 함께 참호에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들려줬다.

파시스트 기관총 앞에 구형 라이플만 든 공화파 병사들은 속수무책이었다. 공화파 병사가 잇따라 기관총 포대를 향해 돌진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카파가 사진기만 참호 위로 들어 촬영하기를 네 번째, 바로 그 병사가 참호 위로 지나갔다. 카파는 그 사진을 보지 못했다. "그는 다른 필름과 함께 현상을 보냈다"며 "스페인에서 돌아왔더니 내가 그 사진으로 유명해졌더라"고 말했다.

카파의 육성은 1분59초 분량으로 국제사진센터에서 공개해 뉴욕타임스(NYT)가 최근 보도했다. NYT 사진 사이트(lens.blogs.nytimes.com)에서 들을 수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카파는 스페인 내전, 제2차 세계대전, 중일전쟁, 이스라엘 독립전쟁, 베트남전쟁 등 전쟁터를 찾아다녔다. 1954년 베트남에서 취재 도중 지뢰 사고로 41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이 희대의 살인범은 1986년 5월 다른 살인범 4명과 함께 사형이 집행됐다.

https://link.coupang.com/a/o9eAZ

죽어간 자와 죽인 자가 모두 사라진 지금, 저 섬뜩한 사진이 남아, 차가운 카메라의 눈 뒤에 숨은 야수의 빗나간 예술욕망을 증거하고 있다 (*주. 사형이 집행이 되지 않으면 어쩔뻔했냐. )


이동식(1940) 김경희청산가리살인 전말

1982년 12월 14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호암산에서 24세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조사결과 사망자는 퇴폐이발소 여종업원 김경희 씨로 밝혀졌다. 사망한 김경희는 사건발생전 5년전 대구에서 이미 결혼해서 2명의 아들을 출산하였으나, 남편의 심한 주벽으로 가출, 상경하여 서울시 구로구 변태이발소에 취직하여 면도사로 일자리를 구한것이었다.

김경희의 사망 발견 당시의 상태가, 일단은 독살로 추정되었으나 저항한 흔적이 전혀 없고, 시신이 옷을 벗고 바닥에 쓰러져 몸부림치다 사망했다는 것이다.(나체상태였는데, 이동식이 손을 묶고 옷을 벗긴것으로 범죄피해로 인한 사망으로 위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 이유로 한국 경찰 역사상 최초로 프로파일링 기법이 동원되었으며 곧 범인이 잡혔다.

이 사건의 범인은 특수절도 등으로 여러 차례 옥살이를 했던 전과 4범으로, 복역 후 사진작가 겸 보일러 배관공으로 살던 이동식(李東植, 당시 42세)이었다.

그는 1940년 경상북도 대구부(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6살 때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어 숙부 집으로 보내져 국민학교 과정을 마쳤으며, 14세 때 서울로 상경하여 15년 동안 폐지와 고철 등을 주우면서 넝마주이로 살아가다

https://link.coupang.com/a/nm4J1

몇 차례 특수절도 혐의로 콩밥을 먹고 출소 후에 사진에 취미를 붙여 이것저것 사진을 찍으면서 살았다.

사진가로서의 재능은 출중해서 한국사진작가협회의 회원이 되었고 사진 공모전에서 10여 차례 입상한 경력도 가지고 있으며 개인 전시회까지 열었을 정도였다.

또한 배관공 월급이 수십만 원이던 시절에 150만 원짜리 일본제 카메라를 구비하고 있었다. 그 당시 일반적 SLR 카메라인 Nikon FE가 27만 원 정도로 국립대 한 학기 등록금 수준이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줄곧 특별한 아이디어를 고안해내지 못해 사진 공모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되자 그는 고심 끝에 죽음을 비롯한 더욱 자극적인 컨셉을 사진에 담기로 작정했다.

그는 죽음을 가장 극적이고 아름다운 순간이라고 생각했고, 후처를 모델로 네크로필리아적인 요소가 담겨 있는 사진을 몇 번이나 찍었으나 연출된 죽음에 대해 그는 만족하지 못했고 결국 살인에 이르게 된다.

(*캔디주: #네크로필리아 ( #Necrophilia )는 정신분석학자 에리히 프롬이 만든 범죄심리학 용어로 ‘시신·유골 애착증 환자’를 뜻한다. 시체, 죽음을 나타내는 그리스어 ‘νεκρός(nekros)’와 갈망을 뜻하는 ‘φιλία (philia)’를 합친 단어이다.

Krafft-Ebing의 1866년 작품 Psychopathia Sexualis에서 처음 거론되었다. 시신을 곁에 두려는 도착증 등 다양한 모습으로 표출된다. 이러한 행위는 윤리적, 법적으로 모두 금지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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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신이 다니던 퇴폐 이발소의 직원인 김경희(金敬姬, 당시 24세) 를 희생양으로 삼기로 결심한다.

모델로 출세를 시켜주겠다며 누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당연히 자신의 수상경력으로 권위를 보여주었다.

그녀가 수락하자 함께 산에 올라갔고, 옷을 벗기 전 김 씨에게 추울 테니 감기약을 준답시고 사이안화 칼륨(청산가리) 약을 건네주었다. 감기약 캡슐 안에 넣은 청산가리를 김경희에게 먹인 이동식은 미리 설치한 2대의 니콘카메라로 약기운이 퍼진 채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김 씨의 모습을 21장의 사진으로 남겼다. 김 씨가 숨이 끊어지자 사체를 낙엽으로 덮은 후 옷가지와 신발을 40m 떨어진 곳에 버렸다.

이씨는 독약을 먹은 김 씨가 땅바닥에 쓰러지면서 몸부림치는데도 불구하고 죽어가는 장면을 21장이나 사진으로 찍은것이었는데 그야말로 역사적으로 전세계에서 전무후무한 인간의 사망과정을 담은 극악한 사진으로 남았다. 해당사진의 초고화질 원본은 해외에 고가로 원본이 팔렸다.(주.이것이 인간界 인것이다.)

김경희가 죽은 뒤에는 손을 묶은다음에 촬영을 하였고, 옷을 벗기고 촬영을 계속했다. (*나체사진도 압수당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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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곧 피해자 주변 인물 수백 명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시작했다.

주변 인물들은 그녀의 본명을 전혀 몰랐고, ‘진양’이라는 예명으로만 불렀다고 한다. 수사 초기에 김 수사지도관을 비롯한 수사팀은 ‘치정’ 관련 범행으로 가닥을 잡아 탐문을 벌여갔다.

김 씨의 단골 손님을 일일이 조사하던 중 자신을 사진작가로 소개한 한 단골이 그녀를 자주 찾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사진작가의 집으로 찾아간 경찰이 “진양을 아느냐?”고 묻자, 사진작가는 태연하게 “안다. 단골이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사진작가의 이름은 이동식(당시 42세).

본업은 보일러 배관공이나, 각종 공모전에서 11차례에 걸친 수상 경력을 갖고 있었고 개인전을 연 적도 있었다.

“사진을 좀 보자”고 청하자, 그가 자신의 작품 100여 장을 내놨다. 대부분이 여성의 나체 사진으로, 칼에 찔려 피를 흘리는 모습, 목을 맨 모습, 시체를 가장한 모습을 담은 사진 등 이상하고 기괴한 모습이 보는 이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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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팀이 사진에 정신이 팔려 있는 동안 이동식이 갑자기 문갑과 벽 사이의 공간으로 사진 1장을 급히 밀어 넣는 것을 서 반장이 포착했다.

사진은 무릎까지 올라오는 갈색 부츠에 회색 치마를 입은 여자가 낙엽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이었다.

얼굴은 하얀 천으로 가려져있었다. 한 마디로 ‘사체성애증’을 표현한 사진이었다.


서 반장이 사진에 대해 집요하게 추궁하자, 이동식은 “모델을 고용해 연출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둘러댔다고 한다.

1장만 남아 있는 이유를 묻자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 버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숨진 김경희의 동거남이 사진 속 옷과 갈색 부츠를 보고 “진양이 맞다”고 확인해 줬고, “단골이었고, 이동식이 자신을 사진작가로 소개했다더라”는 증언을 했다.

당시 언론은 김 씨와 이동식이 애인 사이라는 보도를 일제히 내보냈으나 김 씨에게는 동거하는 남자가 있었고, 김 씨와 이동식은 만난 지 3주가량 된 사이에 불과했다.

심문과정에서 죄를 덜어보려는 이동식의 거짓말이었던 것이다.


체포된 이동식은 말을 바꿨다. 그는 “진양을 만난 것은 사실이나 사진을 찍고 보냈다”며 “내가 가고 난 후 여자가 자살했나 보다”라고 발뺌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 이동식이 가지고 있던 #니콘fe 카메라의 성능이 너무 좋아, 사진을 확대해도 선명도가 떨어지지 않아, 사망에 이르던 김경희의 피부의 솜털변화로 이동식의 진술이 거짓임을 입증했다고 한다.

즉, 총 21장의 사진속에서 1번부터 16번까지 극도의 고통으로 숨을 헐떡이며 죽어갔지만 살아있던 김경희의 솜털이 일어서 있었지만,

사망하여 신체기능이 정지된 16번사진, 그 순간부터 솜털이 일시에 눕혀진 것으로 보아, 현장에서 사망한것으로 확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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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진촬영후 헤어져서 김경희 본인이 수치심에 독극물을 마시고 현장에 돌아와 자살했다는 이동식(1940)의 변명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사진의 초고화질 선명도로 입증할수 있었다.


경찰은 또 다른 살인 단서로 김모 씨로 밝혀진 사진 뒷면에 적혀진 현상소를 찾아갔다. 경찰이 찾아간 현상소는 종로에 위치한 무허가 현상소였는데, 현상소 직원은 이동식이 그동안 맡겼던 수상한 사진들에 대해 “범죄 현장 검증 사진인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직원은 “이동식이 경찰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이동식은 경북 대구 출신으로, 6세 때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됐다. 그 후 그는 숙부 집으로 보내져 초등학교를 마치고 14세 때 상경했다. 이동식은 수유리 소재 재건대(1962년 정부에 의해 조직된 넝마주이 단체)에서 15년 동안 폐지, 고철 등을 수집하며 넝마주이로 살았다.

23세 때 처음 특수절도로 전과를 얻었고, 검거 당시 전과 3범이었다. 그는 1970년대에 베트남전에 참전한 경력도 있었다.


이동식이 수사관에게 자랑하듯이 보여준 열쇠고리엔 손가락 마디만한 물체가 매달려 있었다고 한다.

수사팀은 그것을 보고 사람 귀라고도 했고, 낙타 눈알인 것 같다고도 했다.

사람이나 동물의 신체 일부인 것 같았으며, 당시 이동식은 “이걸 지니고 있어 베트남전에서도 살아남았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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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의 나이에 뒤늦게 사진에 취미를 붙이게 된 이동식은 한 사진공모전에서 닭이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입상하면서 사진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그 후 유수의 공모전에서 여러 차례 입상하면서 1982년 한국사진작가협회에 가입했고, ‘신선하고 충격적인 사진을 찍는 작가’라는 평가를 얻었다. 그는 일본 누드 사진집을 탐독하면서 성과 죽음의 이미지에 빠져들었다.


한편 수사팀은 이동식의 집에서 숨진 김경희 씨의 모습이 담긴 사진 21장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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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팀은 처음 호암산에서 발견됐을 당시의 현장 검증 사진 속 나체 사진과 옷을 입고 천을 덮고 누워 있는 초기 압수 사진을 비교하는 새로운 기법을 채택했다.


 

재판과 사형집행

검거 후 재판을 거치는 동안에도 혐의를 극구 부인하다가 사진 감정을 담당했던 모 대학 사진과 교수의 증언으로 이동식이 범인이었다는 사실이 완전히 탄로나자 홧김에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결국, 범인 이동식은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고 이에 형량이 무겁다면서 항소, 상고를 거듭했지만 모두 기각당한 뒤 1984년 2월 16일에 사형이 확정 판결되어 2년 뒤 1986년 5월 27일 서울구치소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주. 범행후 4년이나 걸려 사형집행된 것이다. )


당시 그 주변에 의문의 실종이 된 여성이 벌써 스물 한 명 정도 있었다는 사실이 수사과정에서 밝혀졌다.

이 실종여성들이 이동식(1940)의 집에서 발견된 수많은 여성들의 인화된 사진속, 죽음연출사진이 연출이 아닌 실제 피살된 여성들의 사진이 아닌지 의심을 받고 있으나, 이동식의 진술거부로 밝혀지지 못했다. (*사진속의 여성들의 행방을 알수 없었다)


<전처살해여부>

그가 전처를 살해했다는 심증이 있었다. 전처의 가족들이 강하게 의심했고 심증으로는 살인의 가능성이 충분했다.

사건이 연일 대서특필 되자 전처 방옥수(당시 31세)의 가족이 수사팀을 찾아와 8년 전 실종된 방 씨를 찾아달라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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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방 씨의 남동생은 “어느 날 낯선 사람이 찾아와 누나가 기모노를 입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건네줬다”며 “누나가 일본에 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더라”고 진술했다.

평소 이동식이 자신의 후처를 모델로 삼아 온갖 기괴한 사진을 찍었던 것을 생각하면 해당 사진 역시 이동식이 촬영했을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수사팀은 그것이 어떤 사진인지 끝내 밝히지 못했다. 이동식이 수사팀을 제 맘대로 농락하며 슬며시 “전처를 죽여 파묻었다”고 지시한 장소에서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때마침 해외로 타전된 사건이 크게 이슈가 되면서 나라 망신이라고 생각한 당시 군사정권이 “사건을 빨리 덮으라”고 압력을 행사하는 바람에 수사팀은 여죄를 캐내지 못했다.

사실 추가 피해자들을 조사해서 밝힐 수도 있었지만, 이 사건 특유의 엽기적인 모습이 외신에 알려지자 당시 국제행사를 앞두고 있던 상황이라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게 막았고 수사를 종결시켰다.


피살된것으로 의심받는 이동식의 전부인 방옥수씨, 실종. 최후의 사진은 이동식이 촬영한 기모노를 입고 있었던 방옥수씨였다

처음에 이동식을 검거했을 때 이동식은 범행을 부인했다.

경찰은 유력한 증거인 피해자 사진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도, 이동식이 거주한 보일러 현장 소장실에서도 결국 발견하지 못했는데 한 담당 형사가 그 소장실에 일부분만 도배가 되어 있는 걸 보고 벽을 두들기니 합판이 있다는 걸 발견, 합판을 뜯어내어 사진이 들어있는 필름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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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번엔 이동식이 '본인은 이미 죽은 이후에 피해자를 찍은 것일 뿐 본인이 죽이지 않았다'라고 발뺌했다.

형사들이 사진 작가를 비롯해 전문가들을 찾아다녔다. 그리고, 신구전문대(현, 신구대학교) 사진과 #홍순태교수 가 한 가지 조언을 형사들에게 해주었다.

그 조언은 사진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솜털이 서있으면 살아있었다는 것을, 솜털이 누워 있으면 이미 사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였다.

경찰이 이를 바탕으로 검증한 결과 솜털이 서있는 사진부터 점점 누워가는 흔적들을 발견했고 결국 살아있을 때부터 죽어가는 사람을 찍었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증거로 채택되었다.


이동식 입장에서는 결국 자승자박한 꼴이 되었는데, 본인이 사진작가였기 때문에 80년대 일반인들이 거의 쓰지 않는 고해상도의 카메라를 사용했고 덕분에 현미경 확대가 가능해 땀구멍이나 솜털을 확인해 증거로 채택될 수 있었다.


한편에서는 범인이 이 사진을 전시했는데 연출된 사진이라고 둘러댔으나 우연히 사진을 본 의사가 사진 속 인물의 동공이 풀려있는 것을 보고 실제 죽음을 찍은 것이라고 판단, 경찰에 신고했다는 설도 있지만 사실무근이다.

이 사건은 서울구치소의 서대문 시절의 마지막 사형 집행이었으며 이 사건의 범인인 이동식은 이곳에서 집행된 마지막 사형수다.

이 이후 서울구치소는 이듬해에 시흥군 의왕면(현 경기도 의왕시)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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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은 서울구치소에서 복역 중 가톨릭에 귀의해 바오로라는 세례명을 받았으며, 사형집행 후 천주교 종로성당이 관리하는 나자렛 묘원에 묻혔다.

교훈

1. 예술어쩌구하는 남자를 주의한다. 일반인들과 다른 괴벽과 특성이 있다. 자기 예술혼을 과대 평가하고 심취하여 강력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예술가들에 의한 살인사건은 셀수 없다.

불우한 성장과정을 거친 이동식의 경우, 무시만 당하다가 우연히 사진전에 입상하고, 또 그 사진의 잔혹성이 세상에 도리어 인정받자 좀더 자극적인 사진연출을 통해 세상사람들을 놀래키고 인정받으려 했던 것이다. 사진협회주최측도 충격적인것, 괴이한것을 고상하게 평가하는 신선놀음에 심취한 측면이 있다.

https://m.blog.naver.com/ganghanii/222310854059

2. 남자가 산에 가자고 하면 따라가면 안된다. 남자는 애인도 해당된다. 남편도 해당하는데, 남편이 재혼남이면 특히 주의한다.

3. 사형제는 폐지를 하면 안되는것은 둘째치고 실제 물리적인 집행을 하여야 한다. 이동식이 사형집행당하고 나서 그렇게 똘기많은 사진기 하나들고 설치던 광기적인 사진작가들이 동일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있다.

#양예원 사진작가흉내내며 성산업으로 진화했다.

해당 업계에서는 이동식(1940)의 기행과, 사형집행이 강한 각인된 사건으로 교육되고 알려져있기 때문이다.

다만 #출사 지랄하면서 여성 성기, 누드 사진 찍어 음란사이트에 판매하는 식으로 저렴화하는 경향이다. #양예원사건 이 디지털성범죄화하여 초대형사건으로 비화한바 있다. 사형집행하자. 윤석열의 운명이다.

#사진작가이동식사건 #죽음의연출 #이동식피해여성 #이동식사진원본 #사진작가죽음연출사건 #사이코패스사진작가 #사람이죽어가는과정을사진으로남긴 #이동식사건 #사진작가이동식 #이동식사형집행 #사형제도폐지 #사형수현황 #대한민국사형수 #청산가리사진작가이동식 #이동식전처 #이동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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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산개구리소년목격자

올인부동산|2022. 6. 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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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전 개구리소년 목격자 최소 4명중 1명입니다.

 

 

이 글로 인해서 제가 노출되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조용히 살고 싶은 가장입니다.

이 글은 하늘이 뒤짚어져도 사실입니다.

부디 널리 퍼져서 범인을 잡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나이 48입니다. 1991년 당시 고1 이었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적는글은 

 

2020년 대구경찰청 미제사건 전담팀에 제보한 내용이며,

2010년경에 다음 “개구리소년찾기 카페”에 올렸다 강퇴당한 내용이며,

2008년경에 모신문사(신문사명은 기억에 안남)에 제보한 내용이며,

2006~7년 경에 “그것이 알고싶다”에 제보한 내용이며

2002년에 “112”에 제보한 내용입니다.

2000년쯤에 대구경찰서 담당자 바꿔달라고 했는데, 자리에 없다고 연락준다고 하더니 무소식 이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우선 1991년에 서울 여의도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 이었다는 것과, 그 당시 거주지가 서울 동작구 노량진 본동 이라는 증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 시간에 그 곳에 있는 것이 합당하고,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등본 사본, 신분증 (75년생인것과, 1991년도에 서울 동작구 본동에 거주했다는 초본)

 

 

 

서울 여의도 고등학교 졸업사진 -> 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안방 옆 창고에 있는거 같은데, 자고있는 집사람이 깰까봐 못 뒤지겠습니다. 지금 6월 8일 새벽 3시입니다. 밤샘 후 자고 일어나서 찾아서 올리겠습니다. 동작구는 9학군인데, 왜 7학군 고등학교에 갔느냐는 의심 할수도 있을까봐 미리 밝혀둡니다. 그 해에 9학군 인원이 초과되서, 7학군인 여의도고등학교로 많이 넘어갔습니다. 

 

 

 

1991년 3월말경(당시에는 정확한 날짜 기억했음) 저는 서울 여의도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 이었습니다. 3시30분~4시30분쯤(그 당시에는 정확히 기억했음) 하교후 집으로 가기위해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인 여의나루 선착장 부근 버스정류장에서 68번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집으로 가는 68번 버스 노선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갈아타지 않고 직행하는 버스는 68번 1대 뿐이었습니다. 68번 버스는 여의도에서 노량진을 통해서 강남으로 가는 버스입니다.

 

 

 

제보자 확인사항

1. 1991년에 여의도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2. 집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 본동

3. 68번 버스를 타고 등하교 

 

버스를 기다리는중 145번 또는 76번(당시에는 정확히 기억했으나 지금은 혼동됨. 노선은 동일했음) 버스가 정차했습니다. 145번 또는 76번 버스의 노선도는 동일하며 신대방동에서 서울역까지 가는 버스입니다.

 

 

 

 

제 바로 앞에는 버스 맨 뒷자석 창문이 활짝 열려있었고(지금 버스와 다르게 뒷창문이 활짝 열렸음), 딱 보아도 앵벌이 같은 애들이 5명이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왜 앵벌이 같았냐면, 애들 얼굴이 며칠동안 세수를 안한 땟국물이 가득한 상태의 얼굴이었습니다. 옆에 있던 친구에게 저 아이들 집나온거 아니야? 앵벌인가? 라고 했었습니다. 그 당시 앵벌이가 한참 논란이 되었던 때였습니다. 애들은 한강과 63빌딩을 보면서 엄청 신기해 하면서 떠들었습니다. 그때 앞에 앉아있던 20대 중,후반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 둘이 그 애들한테 조용히 하라고 했습니다. 그 애들은 순간 움짓하면서 조용히 했습니다. 하지만 신나보였습니다. 특히 가장 뚱뚱한 아이와 가장 마른 아이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남자 2명의 눈치를 살피면서 흥분해 있었습니다.

자리 배치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5명이 각각 앉은 위치도 정확히 기억했습니다. 

 

 

 

 

 

 

 

밖에서 안을 잘 볼수 있느냐는 의견이 있으실텐데요. 위의 이미지와 비슷합니다.

뒷 창문은 활짝열려있었고, 가장 뚱뚱한 아이의 액션이 너무 커서 시선이 자연스럽게 보게되었습니다. 또한  썬텐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인도 보도블럭이 있어서 위 사진보다 훨씬 높게 잘 보입니다.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남자가 2명이 있었습니다.

 

20대 중후반에 키는 170중반, 마른 몸매에, 스포츠머리에 기지바지(남자 2명이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려고 일어설때 봤음)를 입고 있었습니다.

 

아이들 조용히 시키던 한 남자랑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요. 눈빛이 날카로웠습니다. 제가 자동으로 눈을 다른 곳으로 돌렸으니까요.

 

 

고1의 눈에는 조폭 아니면 군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에는 조폭에 좀 더 심증이 갔습니다. 하지만 군대도 다녀오고, 조폭도 봐보고 생각해보니.. 제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지금은 조폭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범인이 군인이라고 하기에는 도저히 상상이 안됩니다. 앵벌이 하려고 납치한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분명 그들은 무서워 했지만, 두려워 하지는 않았거든요.

 

남자1과 남자2는 서열이 달라보였습니다.

 

남자1은 좀 온순해 보였고, 남자2가 눈매가 날카로웠습니다.

 

남자2가 남자1에게 조용히 시키라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상황이 정말 이상했습니다.  노숙자 같은 아이들, 그들을 감시하는 남자둘.  그렇기에 세심히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그 버스는 사람들을 태우고 떠났습니다.


다음날은 학교에서 시험이 있어서 일찍 하교했습니다. 1~2교시만 시험보고 바로 하교한거 같습니다. 3월말이나 4월초에 국,영,수만 보는 시험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정확한 날짜도 기억했는데,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하여튼 아이들을 본 다음날입니다.

낮 12시쯤 이었던거 같습니다.

 

집에와서 TV를 틀었는데 “생방송 개구리소년 찾기” 방송을 막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사라진지 일주일 되었다고 했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최초의 방송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KBS였고 여자 아나운서는 이금희 아나운서 였던거 같습니다.

 

순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사진을 보여주는데 어제 봤던 5명의 아이들 이었습니다. 입고 있는 옷도 똑같았고, 얼굴도 똑같았습니다.  5명 모두 똑같았습니다.

방송에서는 제보를 기다렸습니다. 저는 전화를 들었는데, 용기를 내지 못하고 망설였습니다.

그때 방송으로 제보들이 쏟아졌습니다.

약 10여건 쏟아졌는데, 가장 많은 제보가 들어온 것이 어딘지 아십니까?

바로 제가 보았던 버스에 대한 제보였습니다.

 

10여건의 제보중에 145번인가 76번 (신대방동에서 여의도를 거쳐서 서울역으로 가는 버스)에서 목격한 동일한 버스이동 시간대, 각각 다른 정류장각각 다른 사람 3~4명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아래 동그라미가 사람들이 제보한 지역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전 안심하고 금방 찾겠구나 생각하고 전화기를 내려놓았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제 말이 진실인지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송국에 “생방송 개구리소년 찾기” 방송 테이프를 찾아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저는 KBS라고 생각하지만, 아닐수도 있기에 MBC, SBS(SBS는 창사전 같기도 함). 이 3곳만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대구경찰서 수사팀 또는 개구리소년 가족분들은  보관하고 있지 않을까요?(유가족 분들중 옛날 기억을 다시 떠올려서 상처를 받지 않으실 만한 분만 접촉 부탁드립니다) 최초의 방송이자, 많은 목격자들의 제보 영상이니까요.

 

동일한 시간, 동일한 버스, 각기 다른 정류장, 각기 다른 제보자 4명 이상..

제가 하는 말이 거짓말 일까요? 

 

그 날 분명 아이들은 서울에 있었습니다.  다음날 언론에 노출되자 어느 순간 살해한 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왜 145번 또는 76번을 탔을까?

저는 개인적으로 신대방동과 서울역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대방동에는 왜 갔을까? 서울역으로 가서 대구로 내려갔을까? 그러면 목격자가 많을 텐데..

 

버스 운전기사님을 찾아야 합니다.   분명 기억할 겁니다.  저 빼고 제보자 모두가 탑승객 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디에서 탔고, 어디에서 내렸는지 알아야 합니다. 

 

30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지금도 그 아이들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서 온 몸에 전율이 돕니다. 정말.. 정말.. 못 찾을줄 몰랐습니다. 금방 찾을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능력이 이렇게 형편없는지 몰랐습니다. 제가 그때 제보 전화를 했다면 아이들을 찾았을까요? 

 

이제까지 범인을 잡지 못했습니다.

이제 우리 네티즌들이 한번 잡아봤으면 합니다. 제 미약한 진실이 범인을 잡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방송국 관계자분들이 보시면 꼭 좀 영상을 찾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유가족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실종된 대구 어린이들 보았다"제보 잇따라
입력1991.05.06. 오전 7:23

 




서울시경,국민학생 집단 실종사건 본격수사수사기동대 구성 지하철,버스등 집중 수색

불량배들이 납치,앵벌이 강요 가능성 추정

(서울=聯合) 서울시경은 6일 실종된 대구성서국민학교 어린이들이 TV전화를 통해 "서울에 있다"고 자신들의 소재를 밝힌데 이어 인상착의가 비슷한 소년들을 서울시내에서 보았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잇따라 이들이 불량배들에 의해 서울로 납치돼 검팔이등의 강요된 생활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대구성서국민학교 어린이 5명 실종사건이 지난 4일 TV 생방송을 통한 전화통화를 계기로 상세히 보도된 이후 이 어린이들과 비슷한 소년들을 시내버스,지하철등에서 보았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잇따라 4-5일 이틀동안 20여건 접수됐 다.

시민 金금심씨(46.여.서울관악구봉천3동)에 따르면 지난 4일 하오 8시10분께 142번 시내버스를 타고 서울 용산시외버스터미널 부근을 지나던중 버스안에서 신문을 팔던 소년이 TV에서 사진으로 보았던 대구 실종 어린이들중 조호연군과 생김새가 비슷해 "집이 어디냐"고 묻자 "대구 당이동"이라고 대답했다.

金씨는 용산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는 이 소년을 뒤따라 내려 말을 건네려는 순간 20대로 보이는 건장한 남자가 다가와 소년을 데리고 황급히 사라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밖에도 4일 하오3시께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옆 한 식당에서 초콜렛을 팔던 소년 2명이 실종된 김영규(11),박찬인군(12)과 인상이 흡사했다는 제보등 4-5일 이틀 사이에 서울에서 20여건의 유사한 제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 어린이들이 대구에서 불량배들에 의해 서울로 납치돼 구걸,검팔이등 이른바 앵벌이 노릇을 강요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특수강력수사대 1개중대, 특수수사 1대등 시경 형사기동대소속 2백10명과 27개 경찰서의 각 형사1기반씩 2백36명등 모두 4백46명으로 실종 어린이 사건 수사기동대를 구성해 버스터미널, 역, 정류장등지에 대한 수색활동에 나섰다.

경찰은 또 수사관들을 시내버스,지하철등에 직접 탑승시켜 이들을 찾도록 하는 한편 불량배들이 이 어린들과 함께 은신장소로 이용하기 쉬운 주택가및 공단주변의 싸구려 하숙집을 가리키는 속칭 꿀림방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탐문수사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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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라이브시티아레나(2024)

올인부동산|2022. 6. 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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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일산이 1기신도시 재건축만 잘 풀리면 재도약확실한대. 시장도 갈려 나갔기때문에 잘 풀릴것으로 예상해 본다.

한화건설은 세계 최초 K-팝 전문 공연장으로 탄생할 'CJ라이브시티 아레나'를 단독 시공한다

공사는 2021년 10월 착수했으며 완공예정일은 2024년이다.

CJ라이브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2만석의 실내 좌석과 4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야외 공간을 연계한 초대형 규모로 조성된다. 음악,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를 전 세계인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다.

 

회사는 아레나를 포함한 K-콘텐츠 경험시설,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타운, 상업 및 업무·숙박시설과 친환경 생태 공간을 함께 조성한다.

내부 공간은 대규모 관람객들의 시각적·음향적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견고한 볼(Bowl) 형태로 설계했다. 지붕은 사전 제작된 상부 트러스를 블록화해 조립하는 양방향 트러스 시스템을 적용한다.


한화건설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인 필리핀 아레나를 2014년 준공했다.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전담하는 디자인 빌드(Design & Build) 방식으로 완성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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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법동2구역재건축 #삼정하이츠타운아파트

올인부동산|2022. 6. 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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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인근에 대전지방국세청,대덕경찰서등 관광서 밀집으로 투자가치가 높다.

대전 법동2구역 재건축사업(삼정하이츠 아파트)은 대덕구 법동 28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6개 동, 총 657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지 바로 옆 대전도시철도 2호선 #동부여성가족원역 이 개통 예정(2027년)이다. (*주. 역명이 이렇게 길어서야 원. )

삼정하이츠아파트
탑층라운지만 연결되면 게임끝난거 아니냐.

재건축 수주는 #sk에코플랜트 다. 최근에 연이어 리모델링, 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하고 있다. 수주사업장을 보아도 만만한 곳들이 아니다.

#인천최대리모델링사업#부개주공3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기도 했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752275404

인천최대리모델링사업:부개주공3단지리모델링
 

인천최대리모델링사업:부개주공3단지리모델링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존나 부럽다. 어떤 아파트를 투자해야하는지 오늘도 명확해 지고 있다. 쌍용건설 컨...

blog.naver.com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존나 부럽다. 어떤 아파트를 투자해야하는지 오늘도 명확해 지고 있다. 쌍용건설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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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인천 #효성뉴서울아파트 , #숭의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과 함께 이번 포항 #용흥4구역 , #법동2구역 수주로 2022년 도시정비사업 신규 수주액이 총 8802억 원에 이른다. 이는 2018년 이후 도시정비수주액 최고 실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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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2호선

주변에 중리초·중리중·법동중·매봉중 등 학교와 학원가가 인접해 교육인프라도 잘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전정부청사, 시청 등 공공기관 접근이 쉽다. 공사비는 2006억 원이다.

 

좌측에 산업단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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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뉴타운근황(2022)

올인부동산|2022. 6. 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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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신림뉴타운

서울 서남권 최대 재개발 구역인 신림뉴타운은 전체 부지 면적만 32만4000여㎡로 총 6300여 가구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인근 신림 7구역까지 신통기획을 무사히 마무리하면 기존 낙후된 이미지의 신림동에 대단지 아파트가 형성되며 일대 변화가 예고된다.

신림7구역신통기획

서울시는 신통기획으로 신림 7구역에 1000세대 이상의 신축 아파트가 건립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림 7구역이 개발되면 난향초등학교와 가까워 나름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인데다 경전철 교통 호재까지 더해지며 부동산 가치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가장 인근에 관악 휴먼시아 1~3단지 전용면적 84㎡는 7억원에서 8억원 사이에 매매가가 형성돼 있다.

해당 아파트단지 같은 평형대가 2~3년 전 만해도 4억~5억원 대에 거래됐다. 세 단지의 세대수가 각각 545, 2265, 512세대로 3000세대가 넘는다. 인근 349세대인 신림푸르지오2차 84㎡는 지난 3월 8억5000만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신림선(개통),난곡선(예정),서부선(예정)으로 강남접근성 용이

신림선 경전철은 여의도의 9호선 샛강역에서 시작해,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을 경유해 관악산역(서울대역)까지 총 11개 역, 7.7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특히 관악구는 기존에 서울을 동서방향으로 잇는 지하철 2호선 1개 노선만이 지났다. 앞으로는 남북으로 관통되는 경전철 덕분에 서남부 지역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출·퇴근 시간이 대폭 단축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신림선 경전철 개통으로 교통망 부족이 단점으로 꼽혔던 신림뉴타운도 여의도와 강남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지며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대 가장 규모가 큰 #신림1구역 은 현재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올해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림2구역 은 이주 초기 단계고, 진행속도가 빠른 신림3구역은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철거가 진행되는 중이다.

신림뉴타운

신림7구역이 신통개발의 핵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구역별 진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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