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신형니로#기아신형니로출시

올인부동산|2022. 1. 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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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판매를 시작한 기아 신형 니로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형 니로의 '사전계약 성적표'부터 심상치 않다. 

기아는 친환경 SUV 신형 니로를 2022년  1월 25일 공식 출시했다.

신형 니로는 사전계약 첫날인 지난 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모두 1만7600대가 사전계약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기아에 따르면 사전계약 고객은 연령대 별로 30대가 26.7%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20.9%, 40대 20.7%, 20대 19.0%, 60대 이상 12.7% 등이었다. 2030세대를 합한 비중은 46%로 이는 기존 니로 고객 대비 16%포인트 늘어난 수치라고 기아는 설명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신형 니로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을 발휘한다. 연비는 국내 SUV 가운데 최고 복합연비인 20.8㎞/L를 구현했다.

 

신형 니로의 전기차 모델은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는 국내에서 신형 니로를 연간 2만5000대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한국에 이어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신형 니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 출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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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신형 니로의 특징으로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전성, 개선된 파워트레인 탑재로 국내 SUV 중 가장 높은 복합연비 달성, 환경친화적 소재 및 기술 적용,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 등으로 꼽았다.

 

 

다음은 신형 니로 사진이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이 신형 니로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하 기아 제공

 

 

 

 

신형 니로 전기차 모델
신형 니로 전기차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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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년지은아파트사지마라#그알

올인부동산|2022. 1. 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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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코로나 공급망쇼크, 자재부족, 인상, 거기다 과도한 유동성으로 전국적으로 이루어진 건설분양붐으로 인한 수급부족.

굳이 2020년 ~2021년에만 해당되는 것일까 하는 물음이있다. 코로나 완숙기이후의 시기라 확실한 공급망타격, 수급부족시기다.

2.일단 해당 경험자가 보고 듣고 경험한 사실이기때문에

2020~2021년은 특정되었다고 할수있다.

가장 부동산활황기, 아파트전성기,가격 고점시대에 지어진 아파트들인지라 식겁하다.

https://coupa.ng/cbK5DS

이미 2019,2020년에 청약당첨된자들이 여기에 해당되기때문이다. 일반청약과 동시에 공사가 이루어지는점을 고려할때 말이다.

대체적으로 2022년하반기,.2023년에 입주하는 아파트들이 해당된다. 긴장타자. 뭐 무너지진않겠지만 층간소음 개작살 날듯하다.

시멘트양이 부족하고 철골양이 부족하니 텅텅소리 더 잘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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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20년~2021년 사이 지어진 아파트의 위험성을 경고한 한 누리꾼을 찾는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2022.1.24)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2020-2021년 건설된 아파트는 거르는 거 추천드린다. 자재값 폭등하면서 철근 콘크리트 10개 들어갈 거 6~7개만 넣는다거나 자재 엄청 아껴서 지었다"고 말했다

https://coupa.ng/cbK5FA

이어 "안 그러면 하청 업체들이 공사 진행을 할 수 없으니까 감리도 어느 정도 눈 감아주는 분위기였다"며 "올해 이직하여서 이제는 관계없지만 주변 지인들이 (해당 시기에 지어진 아파트에)들어간다면 무조건 말린다"고 강조했다.


지인들이 2020년 ~ 2021년도에 지은 아파트에 들어간다면 절대 말리겠다는 아파트위험성경고누리꾼

"자재값을 떠나서 자재가 없는데 아파트를 어떻게 지었겠냐. 다 자재 줄이고 아껴서 지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그리고 해당 기간 지어진 전국의 아파트 건축 과정에서의 문제와 위험성에 대해 잘 알고 계신 건설업 관계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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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스타벅스가로수농약독살사건

올인부동산|2022. 1. 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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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스타벅스를 입점시키는 건물주의 행각이다.

교훈

1. 실수로 사람을 죽이면 형이 매우 경하다. 사람을 죽이고 싶으면 실수를 가장하라. 우발적위장살인보다 더 경한게 실수로 살인하는것이다. 우발살인과 과실살인의 혼합형도 경하게 처벌된다. 조금만 연구하면 실수를 가장한 살인방법은 쉽게 고안해 낼 수 있다. 고난도 살인범들의 연구영역이다.

2. 다른사람에게 복수하고 싶으면 그들의 소중한 물건을 "실수로부셔라", 우리법은 [실수로] 부수면 처벌하지 않는다. 따라서 복수대상자의 고가물건을 실수로 부수어 복수한다.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 할 수있으나, 안갚아도 된다. 소송을 하는것은 자유나, 돈을 받아내는것은 결코 쉽지 않다.

3. 수사기관에서는 절대 자백하면 안된다. 실수로 그랬다. 몰랐다를 반복해야한다.

이번사건은 검찰에 인맥관계를 동원한것인지, 봐주기 수사를 한것인지, 명확히 건물주가 자신의 범죄를 저질렀다고 자백하는 자수서를 제출했음에도 검찰이 기소하지 않았다.

검찰은 사람죽인것도 아니고, 나무 3마리 죽인게 무슨 죄냐...하면서 봐준것으로 보인다.

돈으로 떼워라는 의미로 보인다.

이런식이면, 돈이면 다된다는 아주 [바람직한 가치관]을 이사건을 통해 제시해 주었다.

나무죽일려고 산 농약도 "실수로 나무 5그루에다 흘렸다"는 말같지도 않은 거짓말을 정말로 인정하는 케이검찰의 행태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대박도 이런 대박사건이 없다. [농약을산행위] 자체가 경이로운 행위인데, 마실려고 산게 아닌이상, 이미 고의는 실현되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울창한 나무가 있는것 자체가 조망권, 탁트인 뷰를 가로막으니까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을까 추정해본다.

실제로 드라이브스루에 필요한 벌목나무는 2그루면 족한데, 3그루를 농약친 이유는 2층커피숍의 뷰를 막는 답답함에 건물주가 범죄행위에 나간것으로 생각된다.

https://coupa.ng/cbHENG

아마 검찰 입장에서는 나무하나 죽인걸 가지고 뭐 그러냐...대수롭게 생각하고 불기소 처분한것 같다. 많은 배울점을 시사한다.

 

정확히는 스타벅스가 아니고 스타벅스에 임대주는 건물주의 소행이라고 한다


사람도 실수로 죽이면 처벌이 경한데, 나무같은 물건은 실수로 죽이면 처벌도 안하는 대단한 구멍이다. 적극활용할 필요가 있다.

꼴뵈기 싫은 인간들이 있는가.

그 인간들에게

실수하라.


2021년 7월 멀쩡했던 가로수가 누군가에 의해 농약이 주입된 뒤 말라죽어 공분을 샀던 이른바 ‘가로수 독살사건’은 ‘죽은 나무는 있지만 죽게 한 범인은 없는’ 미제로 남게 됐다.

 

서울서부지검이 서울 서대문구 응암로 스타벅스 예비매장 앞 가로수들을 고사시킨 혐의(도시숲법 위반)로 경찰이 송치한 건물관리인을 2021.12월 무혐의 처분했다.


건물관리인이 ‘실수로 농약을 흘린 것 같다’고 진술하고, 실제 나무뿌리를 타고 농약이 이동해 나무가 죽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이유다.

*(핵심이다. : 실수로 + 농약을 +흘렸다 +( 5그루 전부다에) : 이런 한그루도 아니고, 5그루에 농약 쳐 흘리는게 실수일까? )

https://coupa.ng/cbnaxT

재물손괴에서 과실범은 처벌할 수 없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다는 것이다.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021년 9월 가로수 바로 앞 건물의 관리인을 피의자로 특정해 검찰에 송치했다.

2021년 6월 해당 건물에 입점할 예정인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매장 진출입로를 만드는 과정에서 건물주가 플라타너스 가로수 다섯그루 가운데 두그루를 베어내도록 구청에서 허가받았는데, 경찰은 건물관리인이 두그루 옆에 있던 세그루에도 기준치 700배 이상의 근사미 농약을 들이부어 고사시켰다고 결론내렸다.(*건물주가 사악하다고 생각한다. 2그루로는 어정쩡하고, 나머지 3그루, 도합 5가루 한방에 쳐내는 방법으로 과실손괴죄 불처벌 조항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머리가 똑똑하다.

1)농약을 사는 행위 자체가 이미 사악한 고의성이 엿보인다.



2)그런데 그것을 실수로 5그루 전부에 흘렸다는 뻔한 거짓말을 하는데,

3) 검찰은 [정말로 실수로 농약을 흘렸다]는 진술을 믿는 황당 그자체의 수사결과를 내놓았다는 것이다.

https://coupa.ng/cbHEHE


이런걸 보면, 한국의 검찰수사관념이 얼마나 황당한지를 알수가 있다. 대놓고 이런식의 수사는 국민들이 황당하다

일단 건물주에게 왜 농약을 샀는지를 물어봤어야 하지 않을까. 농약을 산 행위는 곧 고의성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농약을 마셔서 자살할 것이 아니고, 명확한것은 나무에다 부었든,흘렸든, 나무를 상대로 사용을 하였다는 점이 그것이다.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를 위한 영업목적의 과감한 범죄행각에 경의를 표하는바다

당연히, 형사상 범죄가 아니니까 비난하고 싶지도 않다. 그 명석함에 박수를 보낼 뿐이다.

처벌되지 않은 이유는 간단하다. 정말로 건물주가 나무를 살해하려고 한것이 아니라,

농약을 "실수로 흘렸다"는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다는 것이다. 대박~~!!


< 검찰이 뻘짓했다>

‘죄가 인정된다’는 경찰 수사가 검찰 단계에서 뒤집혔다. 수사를 의뢰했던 서대문구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당연히 이해가 안된다.

2021년 11월 건물관리인이 구청에 ‘본인이 농약을 부었다’며 자수서를 냈다.

2021년 12월 1일 가로수 세그루 값 780여만원을 변상했다. (*돈을 자발적으로 변상하니 처벌하고 싶지 않을 정도다)

자수서는 검찰에 건넸다. 즉, 검찰이 무혐의 처리한 것이다.

https://coupa.ng/cbvfJu


 

환경단체도 가로수를 죽인 자가 명백한데도 사건 의혹을 밝히지 못하고 무혐의 처리한 검찰수사 결과를 이해할 수 없다며 검찰을 비난했다.

 



한편, 가로수 고사사건 발생으로 입점을 재검토했던 스타벅스코리아는 2022년 1월 28일 이곳에 스타벅스 북가좌디티(DT)점을 개점하기로 했다.


< 3그루 다시 심습니다. 좆됐다>

스타벅스코리아에서 준공허가를 근거로 (매장을) 오픈했다고 하는데, 준공허가는 건물 안정성 등을 검토해 내준 것이다. 가로수훼손 사건 결과와 결부 짓는 것은 옳지 않다

수사와 별개로 다음달 쯤 같은 크기의 같은 플라타너스 수종 3주를 해당 스타벅스 매장 앞에 심을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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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용인조카학대사망:용인조카물고문살인녀(1986)사건feat.군산논두렁살인사건

올인부동산|2022. 1. 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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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경찰을 믿지 않는다. 증거는 자발적으로 수집한다.

2.부모가 또라이면 일찍이 분가한다. 코로나 정국하에 사람일손을 못구해 난리다. 조선족이 돈 다 쓸어간다. 식당 월급이 400만원이다. 친척식당 직원월급이다. 사람구하기 힘들어 숙식제공까지 해주고 있다. 순전히 월급400이다.

3. 조카를 죽이지 말고, 강간8범 아버지를 죽인다. 죽이는 방법은 술처먹고 자고 있을때 질식사시키던지, 렌터카로 치어 죽인다. 조카를 죽이면 30년형이고, 강간8범아버지를 죽이면, 가정학대에 대한 후유증과 우울증으로 규정해 2년을 선고한다.

4. 이사건은 독특한게,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강간8범아버지 처벌해달라고 국민청원까지 하고 언론에 출연해 수차례 인터뷰까지 한 딸이, 1년후 조카를 살해하여 30년형을 선고받은 독특한 케이스로 가정폭력의 대물림으로 분석하는 사례이다. 아버지는 살인범으로 무기징역이고, 딸은 살인범으로 30년형이다. 아버지는 원래 경하게 처벌하려고 하였으나, 딸에 의해 공론화가 되면서 재판부가 눈치를 보고 판결하였다.



2021년 2월 17일, 경기남부청과 경기동부경찰서는 가해 부부에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한바 있고, 검찰은 살인범 A씨에게는 무기징역을, B씨에게는 징역 40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사실심최종심에서 여자에게 30년, 남편에게 12년을 선고하는 남녀차별이 역으로 발생한 케이스다.

https://coupa.ng/cbnarG

‘귀신이 들렸다’며 10살 조카를 무차별 폭행하고 물고문을 해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가 2심 에서도 각각 징역 30년과 12년을 선고받았다.(2022.1.25.화) *캔디주:유심히 보면, 여자가 징역30년, 남자가 12년형임을 알수 있다.


수원고법 형사3부(김성수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무속인 이모 A(35)

씨와 국악인 이모부 B(34)씨에게 원심을 유지한 징역형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을 내렸다.


A씨 부부는 2021년 2월 8일 오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소재의 재택에서 조카 C(10)양을 3시간 동안 폭행하고, 화장실로 끌고 가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문이 담긴 욕조에 머리를 수차례 넣었다 빼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이들은 2020년 12월 말부터 C양이 숨지기 전까지 총 14차례에 걸쳐 학대했다. 이들은 친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C양을 학대한 것으로 알려져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도 기소됐다.

https://coupa.ng/cbnaxT


<판결문>

“피고인들은 사건 전날부터 피해 아동에게 여러 차례 폭행을 가했고, 그 결과

아동의 신체 상태는 극도로 쇠약해졌다”

“그런데도 피고인들은 버릇을 고친다는 이유로 피해 아동을 욕실로 데려가 양 손발을 묶어서 움직일 수 없게 한 뒤 욕조 안으로 머리를 집어넣었다가 빼는 행위를 반복했다”

“특히 스스로 보호할 능력이 없는 아동을 살해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더욱 엄한 처벌을 할

필요가 있다”

한편, C양의 친모는 자신의 언니인 A씨에게 범행 도구를 직접 구매해 전달한 혐의로 기소돼 2021년 9월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현재 항소심은 진행 중이다.(2022.1.25)


<사건개요>

2021년 2월 8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10세 여아가 자신의 이모 부부에게 맡겨진 후 학대로 인해 사망한 사건.(*친모는 범행도구를 직접 구매해 전달해 주어 공범이다.)

당시 피해자의 친모는 남편과 이혼한 후 2020년 12월경부터 자신의 딸(피해아동)을 처인구 고림동의 모 아파트에 거주하는 친언니인 이모와 이모부 부부에게 맡겼는데, 이들 부부는 맡긴 피해자를 파리채와 빗자루 등의 둔기로 마구 폭행한 뒤, 갈비뼈가 골절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피해자를 빨랫줄과 비닐 봉지로 구속하고 욕조에 물을 채워 약 30여분간 머리를 강제로 집어넣은 다음 빼는 '물고문'도 하였다.

또한 기르는 반려견의 배설물을 강제로 핥도록 명령하는 엽기적인 행위도 벌였다. 결국 피해 아동은 2021년 2월 8일경 사망한다. 피해자는 사망 전날인 2월 7일에도 약 4시간 가량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익사로 위장>

 

이모 부부는 최초 신고 당시에는 조카가 욕조에 빠져 익사하였다고 거짓 신고를 하였으나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피해자의 몸에서 다수의 멍 자국을 발견하였고, 아동학대를 의심하여 경찰 측에 이를 알린다. (*주. 목격자가 없으므로, 거짓말하면 사건이 뭍힐수가 있다.)

 



그리고 가해 부부는 수사 과정에서 피해아동을 구타하고 물이 담긴 욕조에 머리를 강제로 넣었다가 빼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사실을 인정하였다. (*주. 인정하지 않을경우 경찰이 밝히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범인 부부가 형사적 대응은 무지한 편이다.)

https://coupa.ng/cbBdYa


또한 경찰의 추가 조사결과 아이를 맡은 이모부부는 국악인 겸 무속인으로 아이에게 귀신이 들렸다며 귀신을 쫓기 위해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학대 사실을 알면서도 사실상 방치한 친모는 피해아동을 구타하는데 사용된 복숭아나무 가지를 친모가 “귀신을 쫓는 데에 써라”며 직접 이모에게 건네 학대를 도왔다.


#용인조카물고문살인범 은 여자>

2019년 3월 23일 발생한 군산 아내 살인 사건의 가해자인 아버지의 엄벌을 2019년 8월 1일 청와대에 청원한 여성이 이 사건의 범인 중 한 명인 이모임이 밝혀졌다. '군산 악마 아버지 엄벌' 靑청원 딸이 용인 '조카 물고문 살인범' 이었다

 

2019년 8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자신의 아버지를 엄벌에 처해달라는 딸의 청원이 게시된바 있다.

 


청원내용

2010년 3월 약 8 년간 부녀자 성폭행을 해오던 범인이 잡혔습니다.

성폭행 피해자들은 총 6 명 대다수가 20 대 였습니다.

어린 여성들 주거를 계획하에 침입 하여 성폭행 하면서도

본인 주거지를 옮겨다니며 8 년을 도망 다니던 머리 좋은분 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법이 그렇듯 6 명을 성폭행 하고도

형량은 고작 8 년 이었습니다.

8 년 복역후 2018년 3 월 출소를 하게 되었구요.

 

출소한지 1년채 지나지 않아서

또 말도 안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사건발생일 - 2019 년 3월 22일

출소 이후 본인보다 나이가 한참 많은 여성을 만나 혼인신고 후

별거상태 에서 상대 여성의 집을 찾아가 폭행하여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고

논두렁이에 시신을 유기 했음에도 전혀 죽일 마음이 없었다 주장 합니다.

 

[ 제가 전달 받은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부검결과 뇌출혈이 나왔다는정도 였구요 ]

https://coupa.ng/cbvfkm

 

우발적으로 발로 몇대 찼을뿐인데.. 여자 혼자 걷다가 앞/뒤로 넘어져

계속 억울함을 호소 하고 계시는 이분이

저희 아버지 이십니다.

 

 

제가 이 글을 다시 작성하여 올리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과 용기가 필요 했습니다.

4월경 언론보도가 나가고 설마 했지만

역시나 아버지와 연락이 닿는분이 계셨던것인지 통보가 들어간듯 합니다.

 

제가 당시 청와대 글을 올렸던 부분과, 방송에 나간 부분,

이번 살인사건을 명백히 밝혀달라 검사님께 요청 드리고 협조한 부분에 대해

아버지가 다 알고 계셨고 .. 때문에 분노하고 계시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용기를 내봅니다.

도와주세요. 제발...

 

이 사건이 밝혀지지 않으면 제 2 의 피해자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매일 악몽같은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무섭고 끔찍 합니다.

이 사건이 언론에 비춰진듯 했지만 사실 너무 감춰진것도 많고

밝혀지지 않은게 상당히 많은것 같습니다.

 

애초에 제 기준에서는 진술을 제대로 하지않는 범인도 문제 겠지만

수사 자체도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가 많은 상태로 진행을 하려니

 

1심 재판이 길어지는듯 보였습니다.

제가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 사건이 터지기전 (살해된)여성분이 저희 아버지를 상대로 접근금지가처분 신청을 했었다는데 기각된점. 그러다 결국 2019년 3월 22일 폭행으로 살인이 되었습니다.

 

└ 제 상식 으로는 이 상태로 이번 사건이 이슈가 되거나 분란이 되면 신변위협을 느껴 접근금지를 요청 했음에도 결국 국가와 사회는 약자를 보호하지 못해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부분에 대해 비난을 받을 수 있었을거라 봅니다.

 

그래서 였는지 그 부분에 대해 크게 이슈가 되거나 보도가 된 부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https://coupa.ng/cbzNao


 

 

● 시신유기 하기전 사업장에 들렸을때에 CCTV가 삭제되기 직전에 제가 찾아가서 먼저 회수를 하고 형사분께 직접 항의를 하고 나서야 삭제직전 겨우 분석이 된점, 이후 형사분이 하시는 말씀은 본인들도 회수를 하고 조사를 할 예정 이었다고

일정기간 다 되어가도록 CCTV를 확인 안하고 계시다가 말이죠.

 

● 시신유기 장소에 피해자를 결박 할 때 쓰여진 것 으로 보이는 피묻은 찢겨진 옷들

제가 몇주 지나서 논두렁이 하수구에서 발견을 한점,

 

└ 시신유기장소에 남겨진 물건은 다 회수를 해갔었는데 이게 왜 갑자기 나온거냐

제게 되물으시더니 이내 하시는 말씀이 농로 안쪽으로 바람이 불어 들어간 모양 이라며 어차피 다른 증거물도 있고 국과수 감정중이니 이건 그중 일부일 뿐이라며

아무렇지 않게 ' 어차피 사람이 죽었으니 죽은것을 밝히면 된다 ! ' 라는말씀...

 

용인조카물고문살인사건딸의 아버지로 자신의 아내를 청부살해시도하다 결국 직접살해 2

용인조카물고문살인사건딸의 아버지로 자신의 아내를 청부살해시도하다 결국 직접살해 3


● 피해자의 집 벽면 피가 튀긴 자국 이외에 쓰레기 통 안에 피해자의

 

핏물이 아닌 핏덩어리들이 발견되었는데 이 또한 회수를 안해간 점,

허술한것으로 말하자면 한두가지도 아닙니다.

오전 집을 나서기전 의상과 / 시신유기 당시에 의상 신발이 모두 바뀐점.

시신유기 당시에 목장갑을 계속 착용하고 있는점.

시신을 유기하기전 본인 사업장에서 이불만 들고 나간게 아니라는점.

 

제일 경악스러운것은... 저희 아버지는 별거중이던 여성분을

대화를 하기 위해 찾아 갔을 뿐인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길래 당황해서 몇대 찼을뿐

여자가 걷다가 혼자 넘어졌다고 억울하다 본인이 죽이지 않았다며

호소를 하고 계시며 부검중 정액 검출이 되었습니다 / 성폭행이 의심이 되는데 부부간의 화해를 위해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 주장 하신답니다.

┗그렇게 구타를 했고 피를 흘렸는데 관계를 이뤘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사건이 터진지 몇달이 지났지만 제가 알게된 부분은 상해를 가한 사람이 한명 더 늘어 났다는 점 입니다.

< 기사나 언론에 전혀 보도 된 바 없으며 사건이 발생 되었을 당시에도 전혀 언급된적 없습니다 >

여전한 것이 있다면 아버지는 끝까지 본인이 죽인게 아니라 주장 하십니다.

 

하지만 얼마전 제가 어떤 남성분에게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그분 말씀으로는

저희 아버지가 딸이 있는데 소개시켜 주겠다며 여러번 언급을 하셨다며.... ( 저는 유부녀 입니다 )

뿐만 아니라 받지 못한 돈을 받게 해주겠다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한 남성을 끌어 들였다는점...

https://coupa.ng/cbvfGP


 

● 범행전에 저희 아버지가 그 남성에게 여자좀 대신 죽여 줄 수 있냐며 돈은 원하는 만큼 주겠다고 제안도 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믿으면 안된다.

뿐만 아니라 그 여자집과 3분채 거리가 안되는곳에 거주하던 남성에게 자주자주 여자의 집을 염탐해 줄 것을 요구, 그 여자가 누구와 있는지 어떤 대화를 하고 있는지 ... 계속 시켰다고 합니다. ( 녹취도 있습니다 )

 

여성의 집에 찾아가 염탐을 했고 폭행살인이 일어나기 전날 까지도 염탐이 이루어 졌는데 그 지시를 받았었던 사람은 사건발생 이후 단 한번도 조사를 받은적이 없습니다.

 

용인조카물고문살인사건딸의 아버지로 자신의 아내를 청부살해시도하다 결국 직접살해 4


 

문제는 수사기관은 눈과 귀를 닫으신거 같고

제가 하고픈 말이나 위협을 느끼면 그에 대한것은

제가 판사님께 탄원서나 의견서로 제출할 것을 제안해 주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제가 두려움을 느끼고 아버지 반대편에서

이 사건을 밝히려는것을 알고 분노하고 계십니다.

회유의 편지를 보내오고 계시는 상황 입니다.

 

저는 이제... 법을 믿지 못하겠습니다.

제스스로가 저와 제 가족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될 상황 입니다.

 

군산아내살인 사건 제발 밝혀지도록 도와주세요.

저는 딸이기 이전에 피해자 이기도 합니다.

매일같이 꾸는 이 악몽에서 벗어나고 싶고 너무 지쳐 갑니다

 

제발 응당한 처벌을 받게끔 도와주세요.


 

딸인 A씨(30대)가 청원에서 밝힌 아버지는 부녀자 성폭행을 6차례나 저질렀고, 여성편력이 심했으며 어린 아이와 여성에 대한 폭력성 또한 심각했다.

 

아버지는 5번째로 맞은 아내를 혼인신고 8개월만에 무자비하게 때려 살해하고도 법정에서 '(아내가)혼자 걷다가 넘어져 죽었다'는 등 혐의를 부인했다.

 

A씨는 청원에서 '제2의 피해자가 생길수 있다'며 자신의 아버지가 응당한 벌을 받게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후로도 딸은 방송 등에 출연해 아버지의 만행을 알리고 엄벌을 탄원하는 활동을 벌였다.

 

A씨는 어린시절 아버지로부터 모진 학대를 받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별도의 글로 표현한 어린시절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끔찍함 그 자체였다.

 

"5~7살 무렵 아버지가 바깥을 방황하다 돌아오면 저를 꽁꽁 묶거나 혹은 매달아 두고 구타를 했다. 2~3개월 넘도록 저를 집에 혼자 두고 방치했다. 동네 사람들이 빵과 음료를 사먹여 살아날 수 있었다. 초등학생 시절 함께 살게된 새어머니를 구타하고 성고문했고, 새어머니는 그 화풀이를 저와 언니에게 했다. 두번째 새어머니가 집을 나가자, 붙잡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를 바닥에 끌고 다니며 발로 걷어차고 밟아 댔다."

https://coupa.ng/cbzM7P

 

A씨는 자신의 아버지를 '피를 보면 더 희열을 느끼는 악마'라고 표현했다.

용인조카물고문살인사건딸의 아버지로 자신의 아내를 청부살해시도하다 결국 직접살해 5 (좌측이 청부요청받은자)

 


 

A씨의 이같은 청원에 살인자 아버지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으며 사회와 영구히 격리됐다.

 

살인자 아버지에 대한 엄벌 청원 1년 6개월 후 A씨는 '학대 살인' 가해자로 돌변해 있었다.

 

A씨는 경기 용인시 소재 주거지에서 돌봄을 부탁받아 함께 지내던 조카의 손발을 빨랫줄과 비닐 등으로 묶은 채 30여분간 욕조물에 머리를 강제로 넣었다 빼는 등 물고문을 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

 

물고문에 앞서서는 약 3시간 동안 조카의 온몸을 플라스틱 막대 등으로 마구 때렸다. 이러한 체벌은 두 달여간 20차례 가까이 자행됐다.

 

조카로 하여금 집에서 기르던 개의 똥을 강제로 핥게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등 엽기적인 학대도 서슴지 않았다.

https://coupa.ng/cbHEHE


 

숨진 조카에 대한 부검 결과는 학대의 잔혹성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말해줬다. 목, 몸통, 엉덩이, 다리 등 전신에서 광범위한 피하 출혈이 있었고, 왼쪽 갈비뼈는 부러진 상태였다. 식도에서는 빠진 치아가 발견됐다. 사인은 '속발성 쇼크 및 익사'였다.

 

무속신앙에 빠져 있던 그는 조카에게 귀신이 들렸다는 생각에 남편과 함께 이 같은 인면수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살인자 아버지가 어린시절 자신에게 행했던 학대를 그대로 대물림한 것이다.

 

살인자 아버지가 범행 후 죄를 인정하지 않은 것처럼 A씨 역시도 자신의 잘못을 온전하게 인정하지 않았다.

 

"다 사실이 아닐 수 있는건데, 기자와 형사 모두 질문을 정해놓고 하는 것 같다. 잘못을 했다라고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은)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라고 범행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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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한강맨션아파트재건축(68층설계안)#이촌자이더리버

올인부동산|2022. 1. 2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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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맨션아파트 재건축 조합


정기총회에서 수의계약으로 GS건설을 재건축 시공자로 선정하고,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총조합원 697명 가운데 570명이 총회에 참석했으며 547명(96%)이 찬성표를 던졌다. (2022.1.24)

 

 이촌동 한강맨션


 

사업 계획안에 따르면 한강맨션은 지하 3층∼지상 35층, 15개동, 총 1441가구 규모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도급액은 6224억원이다. 공사는 2024년 1월 착수해 3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GS건설은 한강맨션 재건축 시공사 선정 1, 2차 입찰에 모두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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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맨션은 1970년 옛 대한주택공사가 중산층을 겨냥해 지은 최초의 고급 아파트다. 국내 최초로 중앙난방시설을 갖춘 중대형 아파트 단지로 유명하다. 2017년 재건축 조합이 설립됐으며 재건축 계획이 2019년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2021년 환경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했다.

 

GS건설은 한강맨션 재건축 조합에 서울시에서 인가받은 35층 설계안과는 별도로, 추후 규제가 풀리는 것을 전제로 한 ‘68층 설계안’도 제시한 상황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과거 재임 시절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으로 한강변 개발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펼쳤다. 그 결과 현재 한강변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56층),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47층) 등이 속속 초고층 아파트로 거듭났다.

 

그러나 서울시는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인 2013년 ‘서울시 스카이라인 관리 원칙’을 마련해 제3종 일반주거지역은 35층 이하로, 한강 수변 연접부는 15층 이하로 층고를 제한하기 시작했다.  또 도시기본계획인 ‘2030 서울플랜’에 이를 포함한 뒤 이 기준을 넘어서는 재건축 계획을 모두 심의 반려했다.

 

그러나 오 시장이 다시 당선되면서 서울시는 한강변 아파트 15층과 35층 규제를 폐지하는 방침으로 선회했다. GS건설의 68층 설계안 제안은 이런 서울시의 방침에 기반해 오는 6월 지방선거 이후 한강변 높이 제한 규제가 풀릴 것이라는 전제하에 진행된 것이다. 만약 규제가 풀리고 인허가가 날 경우 한강맨션은 한강변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층수를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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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이재명GTX-DEF공약

올인부동산|2022. 1. 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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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가 ‘교통망 개선’ 공약을 내세우며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이재명은 오전 경기 용인시 포은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GTX를 현재 추진 중인 A·B·C 노선에 더해 A+·C+ 노선과 D·E·F 노선을 추가하겠다”는 경기도 공약을 발표했다.(2022.1.24.월)

 

이 후보는 “수도권 전역을 평균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교통혁명을 추진, 경기도민의 직주근접을 대폭 높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등 1기 신도시에 대해서는 “자족가능한 스마트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이 후보는 기존 GTX 노선에 신규 노선을 추가하는 GTX 플러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GTX-A+ 노선은 동탄에서 평택으로 연장하는 것이다. GTX-C+ 노선은 북부 구간은 동두천으로, 남부 구간은 병점·오산·평택으로 연장하고 금정에서 안산과 오이도까지 기존선을 활용해 연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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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는 문재인 정부가 정한 김포~부천 구간을 당초 경기도의 제안대로 김포~부천~강남~하남 구간까지 만드는 노선이다.

 

GTX-E는 인천~시흥·광명신도시~서울~구리~포천 노선, GTX-F는 파주~삼송~서울~위례~광주~이천~여주 노선이다.

 

일반 도시철도 공약도 내놓았다.

 

서부선의 관악산역∼안양 연장을 비롯해 지하철 3·5·6·7·8·9호선의 연장과 고양∼은평선 신설, 부천 대장∼홍대선 사업 등 각종 철도망 연장 방안도 내놓았다.

 

이밖에 양재IC부터 동탄IC까지 경부고속도로 경기도 구간 지하화를 추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수원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 경기 남부 공항 건설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등 1기 신도시에 대해서는 ‘자족가능한 스마트도시 재탄생’을 공약했다. 이를 위해 특별법을 만들어 재건축·재개발 안전진단 기준과 리모델링 안전성 검토기준 등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용적률이 500%까지 허용되는 4종 일반주거지역을 적용하고 종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재개발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용적률이 300%까지인 3종 일반주거지역보다 높은 4종 일반주거지역 신설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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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자살했나?

올인부동산|2022. 1. 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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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노무현 투신 당시 경호과장, 청와대 경호처 근무

투신 막지 못했다는 비난에 사임한 인사

2019년 04월12일 15시53분

[일요신문] 이병춘 전 경호과장이 현재 청와대 경호처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확인됐다.

익명을 원한 한 정부 관계자는 4월 12일 “이병춘 전 경호과장이 현재 청와대 경호처에서 임기제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춘 전 경호과장은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투신 직전 노 전 대통령을 지근 거리에서 경호했던 사람이다. 그는 노 전 대통령 사망 2개월 뒤인 2009년 7월 스스로 그만둔 바 있었다.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 경호 책임자는 주영훈 현 청와대 경호처장이었다. 주 처장은 전직 대통령을 경호하는 전직부장이었다. 노 전 대통령 사후에도 2년 더 봉하마을에서 근무한 뒤 2011년 정년퇴직하고 이후 권양숙 여사의 비서관을 지냈다.

최훈민 기자 jipcha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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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베이스볼드림파크(2025)

올인부동산|2022. 1. 2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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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대전의 모든 토목공사는 계룡건설이 장악하고 있는듯한 느낌이다.

대전의 새 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 실시설계 적격자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021년 8월 설계·시공 일괄 입찰공고를 냈으며,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과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입찰자격 사전심사를 통과하고 90일간 기본설계를 진행했다.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감도


이어 양사 기본설계안의 설계평가 점수(70%)와 조달청 가격 개찰점수(30%)를 종합한 결과,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의 기본설계안은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5만1천398.98㎡)에 관람석 2만607석(비고정석 600석 포함), 주차장 1천467면으로 설계됐다.

메이저리그 구장처럼 생동감 있는 밀착 관람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그라운드를 지표면보다 낮추고, 야구장 외부는 피크닉 필드 등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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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구장 최초로 제로에너지 설계가 적용됐다.

낙찰 금액은 1천476억3천만원이며, 공사 예산 대비 낙찰률은 99.99%다.

시는 실시설계를 2022년 8월까지 완료하고 2022년 10월 본 공사에 착수해 2024년 12월 완공, 2025년 3월 개장한다.

시민의 여가 및 문화 기능을 강화하는 스포츠 콤플렉스이자 국내 최고 명품 야구장으로 건립한다.

#대전베이스볼드림파크 #베이스볼드림파크 #계룡건설드림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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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상승율1위:세종시,성동구

올인부동산|2022. 1. 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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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서울은  계속 오른다는게 특징이다.
그것도 상승율조차도 높다.


세종시 땅값이 7% 넘게 오르며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고가 주택이 많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땅값이 많이 올랐다.

2021년 전국 지가(地價)는 전년보다 평균 4.17% 상승했다. 전년 상승률(3.68%) 대비 0.49%포인트 높은 수치다.



세종이 7.06% 급등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울(5.31%) △대전(4.67%) △대구(4.38%) △경기(4.31%) 순으로 땅값이 많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지역을 뺀 나머지 시·도의 상승률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세종은 국회의사당 분원 설치 기대감과 국가산업단지 조성 본격화 등이 투자 수요를 끌어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조치원읍(14.32%)과 장군면(13.92%), 연서면(11.86%), 연동면(10.99%) 등 외곽 지역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세종 지가는 2020년에도 10.62% 급등했다.
ㆍㆍ ㆍㆍㆍㆍㆍㆍㆍㆍ
서울에서는 성동구가 6.17%로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성동구는 강남과 가까운 데다 성수동2가 준공업지역 개발 등의 호재가 있는 지역이다.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들어서는 강남구가 6.11% 상승해 뒤를 이었다.

이외 서초구(5.95%)와 송파구(5.69%), 용산구(5.51%), 영등포구(5.42%), 마포구(5.32%) 등도 5%가 넘는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시·군·구별로는 3기 신도시 개발과 신구로선 착공이 예정된 경기 시흥시 땅값 상승률(6.99%)이 가장 높았다.

3기 신도시인 경기 하남 교산이 속한 하남시(6.85% 상승)도 강세를 보였다.

대구 수성구(6.67%), 경기 성남시 수정구(6.58%), 부산 해운대구(6.20%), 경기 과천시(6.11%), 부산 수영구(6.03%) 등도 땅값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국적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는 데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신설 등 교통 호재도 많아 땅값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ㆍㆍ ㆍㆍㆍㆍㆍ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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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준(2000)1심재판 경찰에좆까세요씨발아? 사건

올인부동산|2022. 1. 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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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행유예기간중 재범이라 구속,실형의 가능성이 있다.
2. 경찰에게 욕설하거나 폭행한 것은 순찰차 탑승이후인것으로 보인다.
3. 장용준(2000)이 욕하고 머리로 들이받은 것은 수갑을 뒤로 채워서 아파서 그랬다는것이고,
4. 경찰은 장용준이 머리로 자신의 머리를 들이받아 존나 아팠고 이것이 공무집행방해행위로 평가하고 있고,
5. 음주측정에 거부하여 동승자가 엑셀밟고 도주하려했다는 것이다.

#레퍼노엘

2022년 1월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의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 재판에서 장용준의 체포 당시 영상을 재생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씨가 출동한 경찰관에게 "저 운전 안 했어요"라며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비키라고 XX야" 등 욕설을 뱉으며 차량 앞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경찰관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장씨는 순찰차에 타지 않으려 도로 위에서 몸을 비틀대며 저항하기도 했다. 경찰은 수갑을 뒤로 채운 뒤 장씨의 양팔을 잡아 차에 태웠다.

검찰은 이어서 순찰차에 탑승한 장씨가 경찰관을 폭행하는 장면을 재생했다. 영상에는 장씨에게 머리를 가격당한 피해 경찰관 A씨가 아픈 듯 비명을 지르며 "(장씨가) 머리로 내 머리를 쳤다"고 말하는 음성이 담겼다.




이후 지구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장씨는 고통을 호소하며 "수갑을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경찰관이 제지하자 "X까세요 XX아"라며 재차 욕설하기도 했다. *주.좆까세요씨발아 로 예측된다.

장용준 수사기관에서 사건 당시 수갑 때문에 손이 아파 몸부림을 치다 실수로 부딪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씨 측 변호인도 이날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A씨에게 "피고인이 다치게 하려고 일부러 들이받는 상황은 아니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A씨는 "한번 부딪혔으면 몸부림치다 (실수로) 쳤을 수 있겠지만 연속으로 두 번이어서 고의적이라고 생각했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장씨가) 순찰차를 타지 않으려고 반항한 것으로 기억한다"며 "위해를 가할 위험이 있어 경찰관의 안전을 담보하고자 수갑을 채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장에 출동했던 다른 경찰관도 재판에서 "동승자가 운전석에 올라타고 액셀을 밟는 등 도주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며 "경찰관을 밀치는 등 공격적 태도로 일관했고 머리를 부딪힌 것도 고의로 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고 증언했다.




재판부는 이날 증인신문 절차를 마치고 2022년 2월 25일 피고인 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르면 이날 검찰과 변호인 측의 입장을 마지막으로 듣고 재판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장씨는 2021년 9월 18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그는 현장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장씨는 사건 발생 후 일주일 뒤 지구대를 직접 찾아 피해 경찰관에게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9년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추돌한 혐의로 기소돼

2020년 6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기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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