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여자친구살인사건 킬러조 조현진(1994)신상공개

카테고리 없음|2022. 1. 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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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 귀걸이찬 남자 만나지 마라. 해당 남자가 누워서 자신의 귀를 기구로 귓볼을 뚫을때 어떤 생각을 했을지를 생각해보라. 공식가수,연예인빼고 귀뚫고 귀걸이 차는 남자를 만나는것 자체가 미친짓이다. 칼에 찔릴짓을 한것이다.

2. sns에서, 휴대폰 #미팅앱 이나 #만남앱 #데이트앱 에서 남자만나지 마라. 그냥 장기기증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3. 연애는 직장, 또는 조직에서 오랫동안 관찰한 후 됨됨이를 보고 결정하라.

피살자의 엄마를 놔두고 살해한 조현진


경찰이 이별을 통보한 20대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조현진(27)의 신상을 공개했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622157193


충남경찰청은 이날 외부 전문가 등 7명이 참여하는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조현진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경찰은 조현진의 혐의 사실에 대한 증거가 충분하고 범행이 잔인한 점 등을 고려해 신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조현진은 2022년 1월 12일 오후 9시쯤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피해 여성 A 씨의 주거지(원룸) 화장실에서 A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살인)를 받는다. (*해당 어머니까지 살해하려는 의도를 보인것으로 보인다.)

조현진은 A 씨와 동거하다 이별을 통보받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당시 원룸에는 A 씨의 어머니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흉기에 찔린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사건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현진의 신상 공개를 촉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조현진 사건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다음은 조현진 사건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일부 내용이다. (전문 보기)

지난해(2021년) 10월 만나 동거하다 경제적 문제로 별거 중이었다고 합니다.

거듭 '이별' 요구하자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마음 돌리려다 말다툼 끝에 살해했다"고 합니다. (중략)

B씨가 사는 원룸에는 전날 고향에서 딸을 보러 간 어머니가 함께 있었습니다.

원룸에 들어간 A씨는 "(너희) 어머니가 있으니 화장실에서 얘기하자"라며 B씨를 화장실에 데리고 들어가 문을 잠갔습니다. 그러고는 거듭 "헤어지자"라고 말하는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렀습니다.

딸의 비명을 들은 B씨 어머니가 화장실 문을 두드리며 열려고 하자 A씨는 문을 열며 어머니를 밀치고서 달아났습니다. (중략)

편의점에서 직접 흉기를 구매해서 살해한 겁니다.

이거는 우발적 살해가 전혀 아닌 계획 범죄입니다 또 욱한 마음에 우발적으로… 이딴 식으로 하며 감형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애인을 목숨 걸고 사귀어야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제발 신원 공개하고 처벌 강력하게 하세요.

하루에도 수십 명씩 죽어가는 여성들 "안 만나줘", "그냥 (묻지 마)", "약하니까" 등등 상대적 약자라는 이유로 많은 범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발적 범행이 아닌 작정을 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 또한 확실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흉기까지 구매하고 갔다는 것은 살해할 생각으로 갔을 거예요.

현재 이 사건의 경우 가해자 수사 중이라는데요. 철저히 조사 후 강력 처벌과 함께 신상 공개를 원합니다.

제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세요. 법 개정하면 뭐 합니까. 끊임없이 반복되는데요. 언제까지 이런 사건들이 발생합니까.

다음은 경찰이 공개한 조현진 사진이다.

신상이 공개된 조현진 / 이하 충남경찰청 제공

천안시 성정동 sns에서 여자꼬셔 만난 여자를 살해한 조현진(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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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건법사소가죽사건전말:도사토킹김건희(1972)

카테고리 없음|2022. 1. 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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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히는 소가죽을 벗겨낸 이벤트사건을 #건진법사 가 아니라 건진법사의 스승이라고 칭해지는 #혜우스님 이라는 자가 2018년에 한 행사에서 살아있는 소의(*정확히는 살아있었다는 목격자의 가치판단적 목격담) 가죽을 벗겨내어 제사상에 올려 종교이벤트행사를 주관하는 참극을 벌였다는 것이다. (주. 자세한 사항은 아래, #무불 이라는 불교자가 고발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건진법사 를 논하면 자연스럽게 그의 스승이 벌인 소가죽벗겨낸 이벤트가 검색어로 딸려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건진법사는 혜우스님의 제자로 알려져있다.

2022년 최첨단 시대에 대한민국에 #해리포터의마법사 들이 청와대를 진격하고 있는 모양새다. 고려시대를 방불케하는 무속인,불교인들이 들이닥치고 있는 모양새다.

건희누나(1972) 걸크러쉬로 인기몰이하다가 도사님 멘션에서 나가리가 되버리는거 아닌가 우려스러운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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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살아있는 듯이 보인다.

즉, 소가죽이야 당연히 전문 도축범이나, 실무자나, 관련 업종의 사람이 현장에서 벗겨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주. 이 벗겨낸 이벤트 자체를 다른 종교, 즉, 천주교,기독교와의 차이점이라고 의기양양한것으로 보인다. ) 이러한 황당하고 잔인한 무속신앙행사이벤트가 버졋이 백주대낮 대한민국에서 벌어(졌었다)는 사실이다. (*주. 종종 무속신앙자들의 이런 동물학대행위가 언론에 보도됨에도 불구하고 크게 언론이슈로 다루어지지 않고, 동물단체의 앵앵거리는 소재로 다루어져왔던게 현실이다.)

https://coupa.ng/cbw145



이 소가죽벗겨낸제사상이벤트 사건의 당사자를 스승으로 두고 있는 자가 #건진법사 로 알려져 있고, 포털 자동검색어에는 #건진법사소가죽 이 딸려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건진법사가 소가죽을 벗겨낸것은 아니고,

그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는자가 벌인 소가죽이벤트라는 소리다. 그러나 일부보도에서는 #건진법사 가 직접 소가죽을 벗겨냈다는 보도도 있다. 만약 진짜라면 심각한 일임에는 분명하다.



가죽을 벗겨낼 정도면 멘탈보다는 그 이상의 단계영역으로 접어들기 때문이다.


왜 정치인들은 이런 무속신앙, 종교에 관심을 가지는것일까?

지금 건희누나는 팬클럽 회원수가 급증하며 인기절정인데, 도를 아십니까 여파로 부정적이미지가 다시 도색되고 있는 느낌이다. 엄마가 불교가 종교고, 건희누나도 종교가 불교라 무속신앙친화적인것은 알겠는데, 이제 대선정치판 들어왔으면 이런것 가릴줄도 아는 사고능력이 되어야 하는데, 도사님 말 들어서 잘풀리는게 많아서 의지하는것일까? 황당하기는 하다.

현대인들은 #정신과의사 와 상담했다면 이해를 하는데, 도인들과 이야기했다면 이해를 못하는 과학적사고를 가진 국민이 대다수임을 알아야 하는데, 너무 무속신앙에 쪄들어서 그런지 사고가 도인토킹을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있는 모양새다. #윤석열천공스님 #윤석열천공

윤석열 스스로도 #천공스님 이니 뭐니 이런 걸 부정하지 않은바 있다. 멘토로까지 격상되는 후진국형 정치인의 모습도 보였다. 참 이상하기는 하다. 고려시대 풍수지리설이나, 조선시대 말기 국가혼란시기에 등장한, 예언사상, #비기 #도참사상 등의 연장선상으로 보이는데,


이런 도를 아십니까 따위의 주술이 휑휑하는 것은 나라가 혼란스럽고 흉년이 들거나, 역병이 들어 나라가 흉흉할때 확장을 하게 된다.

이런걸 김건희(1972)&윤석열 부부가 말려든것일까??

도사들이나, 일부 목사들은 코로나상황을 종말적 현상이라고 정치인들이나,교인들을 사기치기 좋은 시절인데, 여기에 말려든것일까? 그러나 그것도 아니다.

건희누나(1972)가 이런 도가사상, 무속에 관심을 가진것은 꽤 오래된 것으로 보이고, 남편 윤석열도 데리고 간것으로 보아, 깊게 젖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를 아십니까, #예언사상, 비참,도기, 동학, 천도교, 등등...듣보잡 민간잡종교들이 창궐하는 시기는 나라가 흉년이 들고, 민심이 이반할때, 망할때쯤 등장한다고 알려져있는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 8번문제 아니냐.(3점짜리)

https://coupa.ng/cbnaxT

그러나, 김건희(1972)누나나 윤석열은 이러한 비정상적인 인간들과 접촉을 하는것 자체를 스스로 이상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충격적이기는 하다. 인생이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서일까?

종교인의 99.9%는 사기꾼이고, 중,승려들의 상당수는 강도강간,출소자들이 잠적, 신분세탁을 위해 숨어들어 사는 곳임을 모르는 철부지인지 걱정은 된다.



심지어 건희누나는 아주 자연스럽게 도사님들을 만나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고 표현을 하니, 99개 잘하고, 이 한문장이 영부인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게 하는 경악성을 국민들에게 주는것이다.

언니 정신차려, 무속신앙이 뭐냐고...

건희누나 능력으로 된것이지, 도인들이 일러줘서 그런게 아니라고.


MBC스트레이트 김건희(1972)누나 방송에서 가장 눈에 거슬리는 토킹이 다음이다.

1)나이트클럽 싫어하는것은 응당 이해가 되는데,

2) 영적인 사람이라 . . .(*점점 토킹이 미신이나, 주술신앙으로 빠지는 느낌이다. )

3) 그럴 시간에 차라리 도사들하고 이야기하면서 삶에 대해 논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갑자기 #김건희도사 즉, 뜬금없는 무속신앙계열인 #도사 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보통 종교가 불교인 사람들은 무속신앙이나,승려들의 말빨, 도교이런것에 관심이 있는 것은 주변을 보아도 흔한일이지만(*주. 이는 기독교에서 여자집사님이 목사님한테 몸마음다바치고, 하나님 말씀이라고 떠받치는것과 유사하다. 종교가 개입되면 그렇다. )

https://coupa.ng/cbnakp

대권후보가 이런 잡스런 종교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의아한 일이다. #영적인사람 이라는 표현도 웃기지만(*이것을 클래식을 즐기는, 조용한분위기를좋아하는 [성격]으로 접근하면 이상하지 않지만, 이것이 종교나 미신,도교,무속등과 연결되면 심각해지는 것이다.

그런데 윤석열캠프 곳곳에 이런 종교인들이 실질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고, 2022.1.18일 해당 조직을 해체한다는 발표를 하여, 국민들의 당혹감을 해소하려고 하고 있으나, 너무 늦은거 아닐까 걱정되기도하다.

이런 인간들 자체가 정치권에 발을 뻗고 있다는 것 자체가 기이한 일이기 때문이다.


MBC스트레이트에서

“내가 되게 영적인 사람이라 ‘쥴리’할 그런 시간에 난 차라리 책 읽거나 도사들과 같이 '삶은 무엇인가' 이런 얘기를 하는 걸 좋아하지, 그런 게 나는 안 맞는다. 그래서 집에 있을 땐 하루 종일 클래식만 틀어놓는다.”

국민의힘 윤석열 부인 김건희누나 육성이 MBC를 통해 공개됐는데 핵심 ‘도사들과 같이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는 말이 핵심이다.

건희누나(1972)는 도사들과 만난 사실이 있으며, 이들과 인생에 대해서 (*설마 인생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했겠는가) 이야기를 한다는 팩트를 자기 입으로 말했다는 사실이다.

#가로세로연구소김용호 가 국민의힘 내부에 잠복해 있는 종교인들에 대해 폭로를 한 이유도 아마도 심각한 종교의 정치개입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https://coupa.ng/cbnarG

윤석열,김건희 같은 멀쩡한 인간들이 이런 종교,미신,도교,불교등 종교인들을 정치의 장에 끌어들이는 이유는 대중의 합리적인 생각으로는 상당히 의아하다. 그러나 기업의 회장, 재벌들이 산천,풍수지리,조상신 떠받치는 것 보면, 이들의 의식구조를 이해못할 바는 아니다.

묘자리 따지고, 풍수 따지고...이것도 병이긴 한데, 무속신앙에서는 귀신들과 조상신의 역할을 인정하고 또 실제적으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측면도 있다. (*무당들이 귀신들과 대화하는것은 거짓이 아니다. 귀신은 실재 존재한다.)

문제는 22세기 국민들은 이런 후진적으로 보이는 무속신앙을 극혐한다는 점이다. 이질적이라는것이다.

수염기르는 인간들 치고 정상적인 인간을 본적이 없다.

머리에 빵모자 쓰는 인간들 치고 정상적인 인간을 본적이 흔치 않다.


건진법사'의 스승으로 알려진 '혜우스님'은 2018년 9월 9일 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수륙대재 및 국태민안 대동굿 등불' 행사 당시, 통째로 가죽이 벗겨져 벌건 속살이 드러나고 빨간 피가 뚝뚝 떨어지는 소 한마리를 제상에 올리는 혐오스럽고 엽기적인 이벤트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무슨 부적

역삼동이면 건희누나 서초동 집과 가깝다. 윤석열은 스님,법사로 소개를 받으면, 이런 무속신앙계열이 왜 정치바닥에 기어들어오는지 의아해 하면서 사람을 쳐낼 생각을해야하는데 참으로 기이한 판단력이다. 건희누나가 법사들을 좋아하니,부인챙긴다고 또 거절하지 못한 것일까?

영상에서 저정도 발언을 행사할 정도면, 이미 조직내에서 일정정도 우위적 입장에서 역할하고 있다는 방증이 될 것이다.국민들이 아마 엄청나게 황당해 하고 있지 않을까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김용호가 무당세력들을 공개하겠다고 저격했다. 건진법사라는 무속인의 얼굴을 공개했다.


결론

1. 종교인들은 99%가 사기꾼이다.1%가 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2. 실력으로 돈을 벌고, 클래식으로 정신적 안정을 찾고, 종교인들에게서 안정을 찾지 말자.

3.종교는 돈이 없으면 굴러가지 않는다. 이것을 인정하자.

4. 소는 가죽을 벗길수 있는 동물이며 한국에 실증사례가 있다. 살아있을때 가죽을 벗기면 신들이 더 좋아한다.

5. 정치인들에게 종교는 마약인듯하다. 역대 대통령들중에 종교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김대중천주교, 문재인천주교, 이명박장로, 전두환불교, 박정희최태민, 박근혜최태민교... 도데체 왜그럴까.

당면 과제이자 숙제이다.

6.건희누나는 자신의 미모만 믿고 나가면 되지, 땡중이나, 수염기른 사기꾼들 도사한테 말려들면 안된다. 잘못하면 벗겨져서 제사상 제물로 바쳐질지도 모른다. 무서운 세상이 되는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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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증상:간암예방법

올인부동산|2022. 1. 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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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지속될 시

‘폐’보다 손상의 정도가

심해지는 장기가 있습니다.

바로 침묵의 장기 ‘간’입니다.

하지만 흡연자분들 뿐만

아니라 비흡연자 분들께서도

‘간’에 대한 자각은 크지 않으실 건데요

간에는 신경세포가 적기 때문에

종양에 걸려도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간질환은 ‘침묵의 살인자’라 불립니다.

그렇다면 흡연이 간에 어떠한 영향을 주며

이를 회복하기 위한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흡연이 간에 주는 영향

최근 연구들에서

흡연은 여러가지 만성 간질환 발생,

중중도 및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흡연이 간 손상을 입히는

기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전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간섬유화입니다.

 

간 섬유화가 무엇인지

직관적인 이해가 힘들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딱딱해 지는 것’입니다.

간 조직이 딱딱해지다 보면

간세포와 혈액 간 접촉을 방해,

간기능을 서서히 나빠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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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섬유화의 진행 단계>

간섬유화의 경우

초기에는 간염, 알코올성 간염,

지방간염등에서 시작해

간경변 과정을 거쳐

결국에는 간암으로 발전,

간기능부전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2. 간손상의 증상

- 피로감: 눈의 극심한 피로, 어깨나 목이 뻐근한 증상

- 의욕 부진 : 전신이 나른한 증상

- 소화기이상: 식욕저하, 구역질, 설사, 변비, 복부 팽만감, 잦은 방귀 등

- 부어오른 복부: 복수가 차는 증상

- 황달 : 눈이나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

- 복부통증 : 오른쪽 위 복부 혹은 흉곽 우측 하단 부분의 통증(간통-간의통증)

- 소변색의 변화 : 짙은 노란색, 황색, 갈색으로 소변 색 변화

- 따끔 거리는 피부 : 피부의 간지러움 혹은 박리(벗겨짐), 피부의 흑색변화

https://coupa.ng/cbvfvt

흡연자 분들 뿐만 아니라

비흡연자 분들도

여기 나오는 증상이 의심되신다면

간 질환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3. 간 회복법

간을 회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원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즉 금연입니다.

하지만 금연이 힘드신분들,

금단증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하신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대한 간 손상을 방어 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 앞선 징후에 해당하시는

비흡연자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는 방법입니다.

1) 장 건강

 

위 사진과 같이

장과 간은 간문맥을 통해

직접적으로 이어져 있는 장기입니다.

장 건강과 간 건강은 서로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가지고 계신

변비가 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https://coupa.ng/cbvfJu

변비로 인해서

변이 제대로 배설이 되지 않고

장에 고여 있게 되면

메탄, 암모니아 등의 유독가스가

그대로 장 벽으로 재흡수되어

‘간’으로 역류합니다.

이 상황이 지속되면

간도 해독하는데 피로를 느끼고

해독기능이 저하되어

간 질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 이는 반대로도 작용합니다.

간이 나빠지게 된다면

앞서 말씀드린 영향 중 하나인

변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을 보이게 되면서

벗어날 수 없는 악순환의 고리를 걷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아주 간단한 방법은

간 건강을 위해서는 실리마린을

장 건강을 위해서는 유산균을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 두 성분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실리마린유산균도 있습니다.

간편하게 섭취하고 싶으시면

이것 또한 방법이겠죠.


2) 절대 술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음주와 흡연 모두 같은 중독기전을 따릅니다.

중독성이 강한 물질이라는 것이죠

스트레스와 긴장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음주와 흡연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다수 계십니다.

이미 흡연으로 인한

간손상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음주로 인해서

더욱더 치명적인 간손상을 입으실 수 있습니다.

음주와 흡연을 동시에 할 시

간암 발병율이 40%이상 증가합니다.

그러므로 금연을 하시기 힘드시면

간회복을 위해 술을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이는 비흡연자 분들에게도 당부 드립니다.

https://coupa.ng/cbBdVI

3) 생활 속에서 운동거리를 찾으세요.

 

운동은 꼭 헬스장에 가셔서

하루에 1~2시간 이상 열심히 해야

건강이 증진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1~2시간의 과격한 운동으로 인한

급격한 체중 감소는 지방분해 과정에서

지방산이 과하게 형성되어

오히려 간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활 속에서 운동할거리를 찾으세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으로 오른다거나,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는 등

가벼운 운동으로 습관을 들인 후에

운동량을 늘리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 후, 30분 유산소 1시간 유산소 이런식으로 늘려주세요.

명심 해야할 점은 꾸준히 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간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신다면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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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먹는약효과:팍스로비드복용후기

올인부동산|2022. 1. 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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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의 실제 후기가 전해졌다.

팍스로비드 첫 국내 복용 환자인 최모씨가

 

 "지난 14일 오후 8시에 처음으로 복용했는데 약 복용 이틀이 안 된 16일 낮부터 좋아지기 시작해 오늘(17일) 모든 증세가 사라졌다. 감염 전과 같은 정상 상태로 돌아갔다"라고 전했다.

 

앞서 최 씨는 1, 2차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부스터샷으로 화이자를 맞은 상태였다. 하지만 지난 12일 텔타 바이러스 돌파 감염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약 복용 전부터 부작용을 걱정했다던 최 씨는 "다른 나라에서 팍스로비드를 먹고 부작용이 생겼다고 했는데 복용 후 아무런 이상 증세가 없다"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 씨는 당뇨병을 앓은 지 10년이 넘었고 4년 전 전립샘암 수술을 했기 때문에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다. 최 씨에게 팍스로비드를 처방한 의사는 "조기 치료가 필요할 것 같아서 처방했는데 덕분에 중증으로 가는 걸 예방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처방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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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 76만 2000명분, 머크앤컴퍼니(MSD) 사의 ' #몰누피라비르 ' 24만 2000명분 등 총 100만 4000명분의 구매 계약을 했다.

 

 

아직 '몰누피라비르'는 국내 승인 심사 중이기 때문에2021년 12월 27일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팍스로비드 가 지난 13일 국내에 들어왔다. 이날 들어온 팍스로비드 분량은 2만여 명분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물량은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로 분류된 확진자에게 투약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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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부안희정편 김건희에 김지은사과요구

올인부동산|2022. 1. 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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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인 김지은 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아내 김건희 씨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김지은 씨는 2022년 1월 17일 한국성폭력상담소를 통해 낸 성명에서 "법원 판결로 유죄가 확정된 사건조차 음모론과 비아냥으로 대하는 김건희씨의 태도를 보았다"며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했다.

김지은 씨는 "2차 가해자들은 청와대, 여당 후보의 캠프뿐 아니라 야당 캠프에도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게됐다"며 "당신들이 생각없이 내뱉은 말들이 2차 가해의 씨앗이 되었고 지금도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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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신들이 세상을 바꿔줄 것이라 기대하지 않지만 변화의 노력에 장애물이 되지는 말아달라"며 "한낱 유한한 권력을 가지고 국민을 나누고 조종하고 조롱하는 당신들에게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선언했다.

앞서 지난 2022년 1월 16일 MBC 시사교양 '스트레이트'를 통해 김건희 씨가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 나눈 통화 일부분이 공개됐다.

김 씨는 이 씨에게 "미투(Me Too·나도 당했다)도 문재인 정권에서 먼저 터뜨리면서 그걸 잡자고 했잖아. 그걸 뭐 하러 잡자 하냐고"라며 "나는 안희정이 불쌍하더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투 터지는 게 다 돈 안 챙겨주니까 터지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김 씨는 안 씨가 충남도지사일 때 정무비서와 수행비서를 지냈다. 그는 2018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 씨로부터 8개월에 걸쳐 성폭행 및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안 씨 측은 재판에서 합의에 의한 관계라며 불륜 관계임을 인정했을 뿐 성범죄 혐의를 부인했다.

이후 안 씨는 2019년 9월 9일 대법원에서 2심 판결이 징역 3년 6월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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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서울부동산공약:전철지하화(2040),재건축안전진단폐지

올인부동산|2022. 1. 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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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 교통·도심 공약을 발표했다. 철도·고속도로를 지하화하고, 그 자리에 문화·상업 시설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문화·금융·스타트업 등의 특구도 지정해 서울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2022년 1월 16일 일요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짓는 서울'이라는 슬로건의 서울 공약을 공개했다. 그는 "서울시민이 사용할 수 있는 주거, 산업, 문화공간이 확대된다"며 "(교통 지하화 후)지상 상업시설 개발로 비용충당이 가능해 재정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이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서울 교통 지하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졸라 어색하지만, 혹자는 학습능력이 뛰아나다고 하고, 어떤이는 어짜피 안만 제시하고 굴리는것은 장관이다 상관없다는 것이다.)

지하화 사업은 현 서울시장, 오세훈부터 해서 야권대선후보였던 전국무총리


<주요내용>

교통 인프라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문화·생태 공간을 만드는 등 도시를 재구성하겠다고 했다.

△경부선 당정~서울역 △경원선 청량리~도봉산 △경인선 구로~인천역 △고속도로 한남IC~양재IC 등의 구간을 지하화할 계획이다.

<한번간단히 보자>

1. 경부선 당정역-서울역 지하화

2. 경원선 청량리-도봉산 지하화

3. 경인선구로역-인천역지하화

인천 중구 북성동1가 인천역~서울 구로구 구로동 구로역에 이르는 경인선 27㎞ 구간을 지하화하는 방안

4. 고속도로 한남IC~양재IC


6. 용산역에서 출발해 은평구를 거쳐 고양시 삼송에 이르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신분당선서북부연장선 #신분당선삼송연장 #신분당선용산연장 #신분당선연장


 

공약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23조원 정도를 예측하고, 지상 개발사업으로 비용을 충당하는 방향을 고려 중이다.

"기획한 지하화 내지 새로운 GTX 건설 계획은 연장을 포함해 신규로 만드는 것까지, 차기정부를 시작하면 신속하게 계획 짜서 설계하고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며

"완공까진 임기 5년 내에는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오빠 당연히 불가능하지. 다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삽을 땅바닦에 꽂아 버리는 그 순간까지만 진행해도 세종대왕이 되는거야 )

이한준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재원 계획과 관련해 "23조의 경우에는 지상권 개발을 통해 상환이 가능한데 문제는 선투자 후회수"라며 "선투자의 경우에는 채권발행 등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이후 개발이익으로 상환하면 정부예산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자 모양의 주요 지상철을 지하화 하여 지상공간을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윤석열 후보의 수도권 철도 지하화 방안.


 

 

주택 공약


(1) 용도지역 변경·용적률 상향 등으로 50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구체적 방안으로

△30년 이상 공동주택 정밀안전 진단 면제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완화

△사업성 낮은 지역에 공공참여 재개발 시 2단계 이상 용도지역 상향 등을 제시했다.

(2) 이를 통해 40만호를 공급하고, 역세권 민간 재건축 용적률을 현행 300%에서 500%까지 상향 조정해 확보한 주택을 청년·신혼부부·무주택자 등을 대상으로 10만호 공급한다.(*주. 이재명의 제4용도지구 500%용적율인상 공약을 바로 압도 하고 있다. 물론 유사한 형태지만, 이재명의 법제화를 염두하기때문에 더 파괴적(충격적)이다.)


 

<서울시 성장을 위한 각종 특구 지정>

(1) 여의도 금융타운을 금융허브 특구로 지정하고, 아시아상품 거래소를 설립하겠다고 했다. (*주. 수백층 복합빌딩을 예상할 수있다. )

(2) 금천 권역을 영등포·구로의 제조업과 연계한 청년 창업 'K-스타트업 카운티'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3) 이와 함께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행정으로 AI 신호체계를 마련하고, 서울시를 음악·드라마·e스포츠 등을 중심으로 한 문화 콘텐츠 도시로 육성한다는 공약도 포함시켰다.

"AI 기반 신호체계도 서울시가 구축하도록 중앙정부 차원에서 예산과 기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서울시장 전략>

서울 시내 10개의 철도차량기지 221만㎡를 지하화해 지상을 주거·문화 생활공간으로 변화시키겠다고 했다.


한강 센트럴 워터파크는 △한강수상 경기장 △펫 공원 △에어택시 등 수상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민 서비스로는 공공시니어타운·공공요양병원 설립, 어르신·장애인 돌봄 로봇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재원 조달과 원주민 보호 과제로 등장 서울가치 더 오르고 “집값 더 오를 것" 우려와 환영도

서울시내 철도 지하화를 위한 큰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철도로 지역 개발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최근 '서울시 지상철도 지하화 추진 전략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서울 시내를 지나는 지상철로를 지하화해 지상 공간을 개발하기 위한 장기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재원 조달과 원주민 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 방지라는 과제가 부상되고 있다.

현재 서울 시내 국가철도·도시철도 중 지상 구간은 총 101.2㎞다. 철도기지, 정비창 등을 더하면 철도시설이 차지하는 지상 공간은 더 늘어난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2021년 6월30일 서울과 대전·대구·부산·광주 등 5개 도시 철도를 지하화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한바 있다. (*캔디주: 철도지하화는 정치권력의 공통된 관심사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2-30대는 죽을때까지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사업임을 인지하고 미리 선점한다. 물론 5-60대는 너무 늦었다. 단기차익정도면 가능)


30조 원에 달하는 예산은 민간 자본 유치로 충당하되, 부족하면 정부 재정을 투입하겠다는 발표였다.

정세균도 당시 기자회견을 열고 ‘5대 도시 철도 지하화’ 공약을 꺼냈었다.


당시 정세균도 “국민 소득 4만 불을 향해 가는 시점에서 이제 도심 철도 지하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가 됐다”며 “도심을 지나는 철도를 지하화해 그 위에 생기는 대규모의 국공유지에 공원과 문화시설, 체육시설, 주거시설 등을 짓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경우 서울역부터 당정역까지 약 32km, 대전은 경부선 13km와 호남선 11km 구간을 지하화하는 것이 정 전 총리가 내놓은 구상이다.

대구에서는 서대구역에서 고모역까지 약 11km, 부산의 경우 구포에서 부산진역까지 약 13.1km, 광주는 광주역에서 송정역까지 약 14km 구간에 대한 지하화를 검토 중이다.


각 지방자치단체의 연구용역과 자체 추산 결과 등에 따르면 이 구상대로 철도 지하화를 진행할 경우 필요한 예산은 약 30조 원에 달한다.


서울은 13조 6,540억 원, 대전 10조 원, 대구 3조 원, 부산 1조 5,810억 원, 광주 1조 6,000억 원 등이다.

서울은 2021년 4월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오세훈 시장 취임 후 철도 지하화 마스터 플랜에 착수했다.


오세훈 시장의 철도 지하화는 수도권 전철 1호선(서울역~금천구청역·청량리역~도봉산역)과 2호선 지상 구간 등을 지하화하겠다는 구상다. 그는 철도를 지하화한 공간엔 공원과 상업·업무시설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 차원에서 관내 모든 철도 노선을 대상으로 지하화 방안을 연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새 시장이 온 만큼 그 공약을 반영했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전해졌다.

서울 시내 모든 철도 노선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단기간에 구체화된 지하화 방안이 나오긴 어려울 전망이다.

서울시도 2040년까지 장기적인 계획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 오빠나이에서 20살만 더하자.)

서울시 측은 "여기저기서 지하화 요구가 나오는 만큼 국가철도까지 아우르는 전체적인 지하화 전략을 디벨롭(개발)해보자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지화화 지역은 가치 상승 호재…


 

철도가 지하화되면 지역 개발을 가로막던 물리적 제약이 사라지기 때문에 인근 지역은 대형 호재를 누릴 수 있다. 철로가 있던 자리에 상업·업무시설이나 주택, 공원 등으로 개발하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

경의선 가좌역~효창공원 구간을 지하화하고 지상을 공원으로 꾸민 경의선 숲길은 국내에서 성공적인 철도 지하화 사업으로 꼽힌다.

공원에 사람이 몰리면서 주변 상권도 활성화됐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경의선 숲길 인근 서울 마포구 공덕동·동교동 일대 토지 가격은 2014~2020년 각각 42.3%, 44.6% 올랐다. 서울 평균(32.5%)을 10%포인트 이상 웃돈다.

문제는 돈이다. 서울시는 과거에도 1~2호선 지하화를 검토했을 때 1㎞당 1000억~2000억 원, 총 수십조 원이 들어간다는 추산이 나왔다. 경제성 부족으로 번번이 지하화 사업이 무산된 이유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함께 추진 중서울역 지하화만 해도 국토부는 비용을 문제로 반대하고 있으며, 국가철도는 지상시설로 존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일각에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자 유치가 바람직하다는 주장이다. 철도가 있던 자리를 민간에 팔면 지하화 재원은 물론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논리다.


2016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서울 구로구 구로역에서 인천 동구 도원역까지 경인선 24㎞ 구간을 지하화하면 지상 부지를 민간에 10조 원에 매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하화 사업 비용(6조 원)을 뛰어넘는 규모다.

젠트리피케이션 문제 해결도 과제다.

철도 지하화로 토지 가치가 오르면 임대료도 함께 오르기 때문이다. 홍대 일대만 해도 경의선 숲길 개통 이듬해인 2013년 1㎡당 4만4000원이던 중·대형 상가 임대료가 올 2분기엔 7만 원까지 올랐다.

일각에서는 땅을 가진 지주들만 혜택을 누렸다는 지적도 있어 여러 사람이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해안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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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부인김건희(1972)4형제키운 장모최은순42살과부된슬픈인생사

올인부동산|2022. 1. 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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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장모 즉, #김건희엄마 에 대한 정보가 #이명수기자 와의 통화에서 일정부분 알려졌다. 대권후보의 부인쪽의 가정사나 신상정보는 잘 알려지지 않는게 상례인데,

역시나 쾌남김건희누나는 자유토크의 1인자답게 많은 정보를 쏟아냈다. 그리고 성격이 직선적이고 호방하여 아님아니고 좋으면 좋고 인간관계관리도 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부분인데, 초등학교 선생님과도 연락하고 진행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물론 정치데뷔전 통화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편모슬하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환경적 요인때문인지 강성적이미지가 대화흐름속에 강약으로 녹아들어있다.


일단 최은순, 윤석열 장모는 자녀를 4명을 출산했다. 즉, 김건희(1972)의 형제자매는 김건희외에 3명의 형제가 자매가 있다는 점이다.

https://coupa.ng/cbtTd3

그리고 42살에 과부가 되어, 독하게 자녀를 키워낸 의지의 어머니라고 김건희(1972)누나는 확인해줬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453249589


가장 궁금했던게, 3가지가 있었는데

1)김명신에서 김건희로 이름을 개명한 이유와

2)윤석열장모인 최은순엄마가 왜 남편도 없이 혼자 살고 있냐라는 점이었다.

3)김건희가 출산을 못하는 이유, 애 못낳는 이유가 그것이다.

현재까지는 1)은 해소가 안되고 있다. 3)은 기자회견에서 태아유산의 경험을 밝히기도 했는데,(*우리 석열이오빠가 얘엎고 출근한다는 가슴아픈스토리에 전국민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검증된 바는 없지만,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

최순실이나, 최태민등 대형사기극을 치는 인물들의 경우 지속적으로 이름을 개명하여 신분을 세탁해 왔기 때문에 #쥴리논란 이 건희누나에게 닥쳤을때 대중은 백안시 하면서 의심의 눈초리로 본것이 사실이다. 왜냐면 개명을 했기 때문이다. #쥴리 신분을 세탁하기위한 개명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있었다.

https://coupa.ng/cbvfJu

뭔가를 감추고 싶은 사람이 성형을 심하게 하거나, 개명을 하여 신분세탁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대중의 의심은 합리적이라고 보고 비난해서도 안된다. 얼굴이야 예뻐지기 위해서라고 하면 그만이지만, 교생실습,대학교시절의 김명신은 크게 하자가 없는 인물인데 계속 성형을 거듭하고 있다는 의심을 주고 있어서 대중의 불신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574414274

아는 친척누나에게 물어보니, 대학교때 김명신얼굴은 여자가 봐도 미인형 얼굴이라고 칭송했다.

20대 건희누나(1972)

 

20대건희누나 교생센세이(1972) 예쁜얼굴이다.성형할이유가없다

즉, 김건희(1972)누나는 못생겨서 예뻐지려고 성형수술을 한것이 아니라는 대중의 의심은 합리적이다. 뭐 엄마가 돈 많이 벌어서 더 예뻐질려고 수술하고 개명할수는 있겠지만, 성형과 줄리의 연계성에 집착하는 대중의 의심은 어쩔수 없는 모양새다.


그런데 이번 이명수기자의 #김건희녹취파일 폭로에서 일정부분 2)번 장모님 최은순이 남편이 없는 이유가 밝혀진 셈이다. 남편은 사망한것이다. 42살에 과부가 된것이다.

42살이면 매우 어린나이인데, 이후 엄마 최은순이 재혼을 하거나 하면 되는데, 여기저기 찝쩍대고 최은순을 유혹하려는 남자들이 많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이명수기자는 1)번만 질문해 주면 되었을 것인데.

관계가 이제 끝나버려서 "누님 이름 왜 바꿧어??? 무슨 특별한 사정이라도 있었던 거야??"라고 물어볼 기회를 상실하게 되었다. 아쉬운 대목이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623507022


폐경기도 아닌데, 아이를 낳으려는 시도를 계속하지 않은 이유도 아직도 충분한 해명은 되지 못하고 있다. #쥴리 가 진실이 되면 몸을 막굴려서 임신불능상황이 초래되었다는 자연스러운 의심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건희누나(1972)에게 #쥴리 의 진실성을 수호하는 것은 목숨을 거는것과 같다.

건희누나가 통화에서 청산유수처럼 읊어댄 몸을 막굴러대는 사람이 아니라고 항변하고 있는데, 대중은 #쥴리 면 몸을 막굴려서 #임신불능 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버리는 억측을 양산하게 되므로 #쥴리아니다수호 는 5.18광주항쟁의 민주주의 수호급으로 중요한 동정녀마리아의 임신출산논쟁과 닿아있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448319388


<사위눈치 심하게 보는건희엄마 최은순>

개인사라 본인이 입으로 말하지 않은이상 알수 없는 정보인데, 이번 #mbc스트레이트김건희 보도로 알려진 엄마 최은순의 일생사 측면이다.

이미 지난 수년간의 보도로 윤석열장모 #최은순 의 경우 언론의 추적이나 인터뷰시도등에서 종종 발언을 한 바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우리사위 눈치보여서 . . .였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479232608


즉, 건희누나엄마도 사위가 검사다 보니, 눈치를 심하게 보는 인터뷰발언이 종종 있었다. 뒤로 씨나락 까먹는지는 알수 없으나, 최은순을 인터뷰시도하려는 언론보도를 볼때 장모님 입에서 항상 나왔던 말은 사위눈치를 심하게 본다는 것이었다. 사위가 알면 큰일난다는등의...멘트가 그것이었다.

https://coupa.ng/cbzNao

건희누나도 이명수기자에게 이부분을 언급하였는데, 윤석열사위의 눈치를 본것은 일정부분 사실대로 토로한것으로 보인다. (*물론, 최은순의 비지니스 과정에서 법적문제가 터졌을때, 사위가 한번 알아봤을때, 검찰내부에서 알아서 눈치까고 납작 기었는지는 알수 없으나, 외형적 사법적 판단은 무혐의였고, 최근에 법정구속상태는 재판과정상의 진술을 증거로 정권이 바뀌어 정권말 유죄판결이 나왔다.대법원까지 가 봐야 할 문제이나, 과거 판결문에도 잔고위조가 언급되어 있기때문에 유죄를 피할수는 없어 보인다. )

엄마최은순은 검사사위눈치를 심하게 의식하면서도 과시했다고 평가하는 우리 스트레이트/ 건희누나는 사위눈치봤다로 평가중

다만, 김건희(1972)누나는 엄마가 속았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 주장도 일정부분 설득력이 있는게,

#윤석열장모최은순 이 사업을 하고 투자를 했던 재테크 장르가 부동산투자영역, 경매영역이라는 점이다. 

이 점에서 일정부분 최은순이 뒤집어 썻을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부동산은 돈이 반, 사기가 반인 사업영역이기 때문이다.

부동산에 관계된 남자여자치고 사기에 능통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초창기 여린나이 42살에 과부가 되어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장모가 활동할때,

잘 모르니까 부동산쩐주들이 장모를 이용해 먹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대법원까지 일단 가봐야 할 문제다.

이후 부동산에 연루된 사건의 전말을 훑어 보면, 최은순 장모 스스로도 문서로 자신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계약서를 작성하는등 자기방어조치를 취한 흔적도 보인다.




바로 이런 문구다


 

물론 현직 부장검사급 사위가 있기 때문에, 장모의 재판과 기소전과정에 보이지 않은 손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점은 일반대중은 대부분 미루어 의심하고 짐작할수 있지만, 명확한 증거는 현재로서는 판결문 뿐이다.


< 김건희(1972) 윤석열장모관련 언급 통화부분>

- 김건희: 이명수 기자님이 우리 캠프로 왔으면 좋겠어. 왠지 나랑 너무 잘 맞을 것 같애. 우리 이명수 기자님이 우리 팀에 와서 같이 일했으면 좋겠어.

- 이명수: 그럼.. (웃음)

건희누나말 들어보면 건희엄마 참 불쌍하게 느껴지는데, 언론보도에 나오는 엄마모습은 투기꾼 이미지나 악덕스멜로 점철되있다. 어느것이 진실일까?

- 김건희: (이명수 기자가) 내용을 다 알잖아. 그러면 너무 잘 어떻게 된 건지 잘 알 것 같아서. 다른 이유는 없고. 거기서 정대택씨를 제일 많이 만나 봤잖아요. 그러면 제일 잘 알 거 아니에요. 우리쪽 얘기 들으면 이해가 제일 쉽잖아요. 그래서 우리팀으로 왔으면 좋겠어. 나는 자신있거든요. 저 진짜 자신 있어요. 우리 엄마가 진짜 억울하거든요. 저희 엄마 진짜 불쌍해요. 사위가 (검찰)총장이라 무슨 말도 못하고. 고소도 못하고. 이해충돌 때문에 고소도 못하고 그러고 있었거든요. 아무 말도 못하고, 아무 말도 못하게 해서. 다 우리가 다 뒤집어 쓴 거죠.

- 이명수: 네.

- 김건희: 그래서 나중에 우리팀으로 와요. 이명수 팀장님.

- 이명수: 그래요?




- 김건희: 응 그랬으면 좋겠어. 나 믿어도 돼요. 우리 영원히 갈 수 있는 친구가 될 수도 있어요. 저는 거짓말 이런 거 안하거든요. 저한테 오면은 저는 어렸을 때 초등학교 선생님부터 여태까지 교류하고 지내거든요. 저에 대한 프로세스는 알 거고. 정대택씨와는 비교가 안될 거에요.

- 이명수: 아 그래요?

- 김건희: "그쵸. 저는 과정도 다 밟고 그래도 유복하게 자라고. 엄마 덕분에 그래도... 아빠가 일찍 돌아가서 엄마가 한이 맺혀 가지고 저희한테 되게 잘해줬거든요. 불쌍해가지고. 저 어렸을 때 돌아가셨어요 아빠가. 저 중3 때.


이명수: 저는 한살 때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건희누나에게 완전히 동화되버린 우리 명수 )

https://coupa.ng/cbvfHD


- 김건희: 저희가 집안에 슬픔이 있어서 엄마 마흔두 살(에) 혼자 돼 가지고 엄마가 고생 많이 하셨거든요.

도이치주가조작사건도 현재진행형이다.

- 이명수: 마흔 두살에 과부 되셨구나. 어머니가.

- 김건희: 예. 예. 그래서 엄마가 너무 불쌍해요. 지금 나온 말들은 저희 엄마 인생에 너무 상처를 주는 말이고 저희 엄마 정말 성실하게 사셨거든요. 생각해보세요.

마흔두 살이면 너무 어리잖아요. 지금 보면. 그 마흔두 살짜리가 애들 네 명 낳아놓고 아빠 돌아가시고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근데 애들 기 안죽이려고 아빠 없는 애들 만들기 싫어서 정말 열심히 사셨거든요. 저희 엄마 정말 바른 사람이에요.

나온 거는 너무 그렇게 나왔는데 저희 엄마가 순진하고 순한 면이 있거든요. 생각 외로 정말. 그래서 속았어요.

그래서 그런 거지. 아마 저희 팀에 오면 다 이해하실텐데.

이명수 팀장님 나중에 한번 봐서 우리 팀으로 와요. 진짜 나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그런 거는 제로로 생각하고 나 좀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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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의정부 더샵리듬시티

올인부동산|2022. 1. 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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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리듬시티'


 

포스코 더샵리듬시티 아파트 자체보다도, 이 지역에 개발되고 있는 #리듬시티 라는 슬로건 자체가 눈길이 간다.

 

#의정부법조타운 과 #의정부복합문화융합단지 용지내 들어서는데, 의정부 오른쪽에 위치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지하철편의성은 꽝이지만, 도로이용편의성은 좋아 보인다. 의정부는 땅이 남아 도니까, 이런 테마파크사업개발 여력이 있어 보인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가 케이팝선도구역으로 활용할 모양이다.

 

지금까지 퀘퀘한 군사도시 이미지가 강한 의정부에 이미지 변신이 있을 모양이다. 계획은 수년전에 된것 같은데 실제 구체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 단지는 의정부 리듬시티 복합문화 융합단지 공동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동,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60㎡A 116가구 ▲60㎡B 25가구 ▲84㎡A 277가구 ▲84㎡B 44가구 ▲84㎡C 74가구 등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의정부 리듬시티 프로젝트는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를 개발해 문화, 관광, 쇼핑, 주거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형 관광레저 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이다. 고산지구, 민락지구와 함께 의정부를 대표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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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리듬시티는 부용산, 깃대봉, 부용천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입지에 조성된다. 송산로, 의정부 경전철 고산역 등의 지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고,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진입도 용이해 서울, 수도권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피트니스, GX,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키즈하우스(어린이집), 맘스카페 등이 조성된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 주차장 웰컴라이팅,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를 계획했고 보안 시스템도 적용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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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리츠상품:상장리츠

올인부동산|2022. 1. 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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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멀어졌지만 '리츠'는 가까워진다

 

2015년 이전까지 내리막길을 걷던 부동산 가격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투자처를 찾는 유동자금 중 상당수가 시장에 유입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산은 그 ‘기폭제’ 역할을 했다. 민생 지원, 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가 금리 인하와 재정 확대에 나서면서 유동자금이 더 늘었고, 투기심리가 더해진 부동산 가격은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기록적인 상승을 보였다. 저금리에 따른 자산가격 상승은 국내에서만 벌어진 일은 아니다. 미국은 물론 부동산 가격이 안정돼 있기로 널리 알려진 독일에서도 폭등현상이 빚어졌다.

 

올해는 ‘상장 리츠’ 확대에 방점

작년 배당률 7% 상회에도 18개뿐

규제 개선해 ‘종목 수’ 늘릴 계획

공모리츠 정보 공개 시스템 보완

온라인 등 청약 접근성 확대 추진

 

 

부동산 가격 폭등의 원인을 놓고 공급 부족 등 여러 배경이 제기되지만 넘치는 유동성 문제는 공통적인 진단 중 하나다. 고민에 빠진 정부가 꺼내든 대안 중 하나가 바로 ‘리츠(부동산투자회사)’의 활성화다. 리츠는 여러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모아 부동산을 매입한 뒤 임대수익이나 매각수익을 배분하는 형태의 투자상품이다. 개인이 직접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 자금 부담이나 리스크가 덜하고, 정부 입장에서는 투기 수요로 인한 시장 과열 방지 및 투명성 강화라는 장점이 있다.

 

상장리츠 평균 배당률 7% 상회, ‘공급’ 늘린다

이 때문에 정부는 2021년부터 리츠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인 상태다. 특히 올해엔 ‘상장리츠’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상장리츠는 재정·운영 정보가 공개되고, 공개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하기 때문에 투명성이 높다. 부동산 개발에 따른 이익을 투자자(국민)들이 공유한다는 점에서 자금력 있는 소수의 ‘현금부자’들이 개발이익을 독점하는 것보다 합리적이다.

 

정부 집계를 보면 2020년 기준 상장리츠의 평균 배당률은 7.13%로, 은행권 수신금리(연 1.05%)를 압도할뿐더러 국고채·회사채(0.99~2.13%) 수익률과 비교해도 3배 이상 높았다. 기존 오피스 건물이나 주택에 국한되던 리츠의 매입 대상도 물류센터나 데이터센터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2017년 22개(34조원) 규모였던 국내 리츠 시장은 지난해 12월 기준 315개(75조6000억원)로 급성장했다.

 

다만 성장세에 비해 리츠에 대한 일반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낮다는 게 단점으로 지적된다. 2018년부터 상장리츠가 본격 등장했지만 지난해까지 운영된 상장리츠는 18개에 불과하다. 리츠 대부분이 상장보다는 장외 공모를 하다보니 ‘아는 사람’만 찾는 경우가 많고, 상장리츠는 ‘공급’이 워낙 적다보니 유망 기업의 기업공개(IPO)만큼이나 경쟁이 치열하다. 리츠가 좋은 걸 알면서도 진입장벽이 높아 일반 투자자의 참여가 어렵다는 의미다.

 

최근 정부가 상장리츠 공급을 늘리기 위해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공개했다. 2022.1.16  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가 함께 마련한 ‘공모 상장 활성화를 위한 리츠제도 개선방안’을 보면 리츠 특성에 맞지 않거나 리츠 상장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현행 규제를 개선해 시장 확대를 유도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예컨대 리츠의 경우 실질적으로 투자기구(상품)임에도 주식회사로 설립되는 탓에 일반회사 규제를 받고 있는데, 이 같은 규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가 리츠 대상 세제혜택 등 활성화 정책을 펴왔지만 국내총생산(GDP) 대비 상장리츠 시가총액 비중이 0.3%로 일본(3.1%), 미국(6.9%) 등 선진시장에 비해 규모가 작은 상황”이라며 “규제를 개선해 일반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게 주요 목표”라고 밝혔다.

 

연금저축으로도 리츠 투자 가능, ‘앵커리츠’도 주목

정부의 리츠제도 개선안을 보면 상장리츠 등록·인가·운영 관련 여러 규제 완화책이 들어 있다. 일반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내용 중 하나는 앞으로 연금저축계좌에서 상장리츠 투자가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국민연금이 아닌 시중 연금저축의 경우 보통 연금저축펀드 형태로 운용된다. 금융기관이 가입자들에게 장기간 납입금을 받아 그 운용 수익을 연금 형태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가입자는 연금을 받을 때 세액공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가입 기간이나 납입 금액에 비해 수익률이 크게 높지는 않다.

 

퇴직연금의 경우 2019년 말부터 이미 상장리츠 투자가 허용되고 있다. 연금저축펀드에서 상장리츠 투자가 허용되면 연금저축 가입자들이 향후 연금 수령 시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다. 정부는 연내 연금저축에서 상장리츠 투자가 가능하도록 금융위 유권해석을 명확하게 하는 등 개선할 방침이다.

 


 

 

개선안에서 부동산 형태의 사회기반시설일 경우 리츠의 투자가 가능하도록 개선키로 했는데, 이 역시 주목해야 한다. 예컨대 리츠가 향후 확충이 예상되는 전기·수소차 충전소 시설에 투자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2020년 9월 도입된 ‘뉴딜인프라리츠’가 이에 해당한다. 뉴딜인프라리츠는 디지털·그린뉴딜 등 뉴딜인프라에 투자하는 리츠지만 그간 투자 대상 등 관련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상품이 시장에 선을 보이지 못했다. 관련 규정이 정비되면 유망한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하는 뉴딜인프라리츠도 속속 등장할 예정이다.

 

연·기금 등 공적기금이 상장리츠의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는 ‘앵커리츠’도 보다 더 활성화된다. 개선안을 통해 정부는 앵커리츠의 경우 결산 시점에 손실이 발생할 경우 배당 시 법인세 감면 등 배당규정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앵커리츠의 투자 리스크가 전반적으로 낮아져 리츠를 처음 접하는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는 보다 더 안정적으로 리츠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공모리츠 청약 접근성도 높아진다. 현행 규정을 보면 공모리츠 청약 시 ‘리츠정보시스템’에 청약 정보를 공지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더라도 과태료 등 강제이행 조항이 없다. 이렇다보니 청약 마감시간이 임박해서야 공지를 하는 등 정보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반 투자자들로서는 공모 정보 자체를 알기가 어려운 환경이다. 기존 리츠정보시스템의 경우 타 금융 관리·감독 기관 등과의 연계성이 떨어져 투자 정보 검색 및 데이터 관리 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정부는 “개선된 차세대 리츠정보시스템을 개발하고, 공모리츠에 대한 청약 정보 안내와 온라인 청약을 확대해 일반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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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동힐스테이트아파트재건축한다

올인부동산|2022. 1. 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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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결국 광주붕괴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나아가 광주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계약해지는 물론 완전 철거와 재시공까지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엄청난 손실과 손해배상을 떠안게 되었다. 조급하려다 망한 대표적인사건으로 기록되게 되었다.




서울 용산구 HDC그룹 사옥에서 열린 대국민 사과 발표에서 이번 사고에 대한 대책으로 "화정지구 아파트 내외부, 당국과 안전점검을 해서 문제가 있다면 후분양제에 대한 계약해지는 물론 아파트 완전 철거와 재시공까지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뿐만 아니라 화정지구 아파트가 광주 지역에서 가장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좋은 아파트로 만드는 게 저희가 해야 할, 사죄하는 방안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 이런 대형사건이 터지면 해당 건물은 오히려 튼튼하게 질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오히려 다시 올라오는 건물을 투자해야 할 것이다. 물론 명칭을 다시 힐스테이트로 할지는 미지수다. )




정몽규는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으나 대주주 자리는 지킨다. 그는 "현재 회사(HDC현대산업개발)는 물러나지만 대주주로서 책임은 다하겠다"며 "지금 단계에서는 고객과 이해관계자 신뢰회복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제가 향후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하고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책임 회피를 위한 사퇴가 아니냐는 지적(*주. 이게 맞지 ㅎㅎ) 에는 "사퇴로서 제가 책임에서 벗어난다 생각하지 않는다"며 "대주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다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책임 회피 한다, 안한다가 중요한 게 아니고 제일 먼저 고객과 국민 신뢰를 찾는 게 이 문제의 해결 방안이라 생각한다"며 "책임회피를 위한 사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사고 원인을 찾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사고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대책이 나올 것"이라며 "원인 찾는 데 있어서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다 밝히겠다"고 했다.

정 회장은 입장 발표가 끝난 뒤 단상 앞으로 나와 허리를 숙여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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