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레나(2025)

올인부동산|2022. 4. 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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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이게 돈이 될지 안될지 미지수지만, 일단 노원구, 창동 이쪽은 베드타운 천지라 뭔가 일자리가 생겨야하는것은 숙명이다.

일단 재건축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은 오르고 있다. 돈 벌려면 시간은 좀 필요하다.

3년후면 준공인데 인생에 있어 3년은 시간도 아니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건립 사업개요

 

 


 

사업위치: 도봉구 창동 1-23, 1-24일대

 

주요시설: 아레나 공연장(18,269석), 중형공연장(2,010석),영화관(7개관) 대중음악지원시설(4,365㎡), 판매·업무시설(24,735㎡)

 

‣ 대지면적 : 50,149.30㎡

 

‣ 건축규모 : 지하2층/지상6층, 연면적 119,096.71㎡(건폐율 52.72%, 용적률 132.15%)

 

 

영광의 서울아레나(2025)

사업기간: '22년~'25년(건설 40개월),

'25년~'55년(운영 30년)


 

사업시행자 / 총사업비: (가칭)서울아레나㈜ / 3,120억원(’18.1월 불변가 기준)

 

사업방식: BTO방식 (수익형 민자사업)

 

‘서울아레나 공연장’은 최대 2만8천 명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대중음악 아레나공연장, 중형공연장, 영화관, 판매․업무 시설 등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된다.

K-POP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유치로 연간 180만 명의 관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가 사업부지를 제공하고, 사업시행자가 자기자본 등으로 총 3,120억 원의 사업비 전액을 투입해 설계‧시공 등 건설을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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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준공 후 30년 간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의 운영 및 유지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시설 소유권은 서울시가 갖는다. (*주. 카카오 진짜 돈 많이 벌었나 보다)

서울시와 (가칭)서울아레나㈜는 실시협약을 통해서 총사업비, 사업수익률, 공연장 대관료, 초과수입 활용, 적용금리 등 사업 시행과 관련한 세부 내용도 확정했다.


서울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는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의 건립‧운영을 맡을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관련 세부 내용을 확정하는 실시협약을 체결한것이다.(2022.4.4.월요일)


서울아레나와 중랑천변을 연결하는 수변 전망데크가 설치되며, 동부간선도로(지하차도) 상부에는 수변 문화공간과 중랑천 음악분수가 조성된다.

 

2만8천 명 수용 ‘서울아레나 공연장’

 

실시협약은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와 공공이 사업시행 조건 등에 대해 체결하는 계약으로, 민간투자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시는 상반기 중으로 실시계획 승인 및 건축허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2022년 6월 착공해 2025년 준공한다

#서울아레나 #동부간선도로지하화 #서울아레나공연장 #창동역개발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동부간선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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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MBC기상캐스터(2022.4)

올인부동산|2022. 4. 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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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아 이종운변호사(1972)실종사건

올인부동산|2022. 4. 6.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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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건의 실체는 다음으로 추정된다.

1. 살인녀 최씨녀와 살고 있는 현재의 남편은 수원쪽 직장이며

2. 살인의 동기는 약혼관계인 이종운변호사(1972)을 놔두고 연하남에게 미쳐서 집,외제차 얻어주고 해외여행다니면서 물쓰듯 쓰고 물주통한 돈이 필요함. 보험금15억.

3. 여자의 이름은 최선아임.

4. 최선아 엄마는 치매로 사망하였음

5. 최선아는 키가 155정도로 작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임

6. 최선아 오빠는 수의대 다니고 동물병원을 차렷을 가능성이 있음.

7. 아버지는 강릉에 살고 있고, 분당에 있을때는 상가건물도 가지고 있었음. 아버지도 꽃뱀녀와 사귐

8. 보험 15억 노리고 이종운(1972)변호사 살해한것으로 추정

된다는 이 사건의 전말을 다 알고 있는 지인추정 전지현님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https://link.coupang.com/a/lPmgc

이종운변호사 살해 약혼녀 최씨 "절대남한테 지지 않은 고집이 센 여자"

이정도급으로 머리 굴려서 이종운변호사를 살인했다면 초범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러한 천재적 범죄자들은 종종 있어 오긴했다.



약혼녀 최씨의 전공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법학을 전공했는지 궁금하다.

이 사건도 '시체가 없으면 살인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법원의 확고한 판례정도는 알고 있는 약혼녀일 가능성이 크다.


이종운을 만나기 전에 별도의 남자실종사건은 없었는지도 궁금하다. 이종운변호사를 살인실종케하는 전반적인 흐름이 기가막히게 철면피같이 시나리오가 화려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철면피처럼 행동하고 강하게 나가면, 형사들도 쫄아버리는 형국이다.

당시 약혼녀를 담당 수사했던 경찰이 그것이 알고싶다에 등장했는데,

약혼녀에게 오히려 혼이 빠진 쩔쩔매는 수사를 한것으로 추측된다.

다시 확인된 시체가 없으면 적당히 둘러대면 살인죄를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다시 입증되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종운변호사 사건을 다시 다루었다.

살인범 최씨의 판결이 남산1호터널 CCTV사진을 찾아내기 전에 나왔기 때문에 이 증거는 수사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재기수사가 가능할수도 있는 사건이라는 생각이다.

이 사건의 살인범으로 지목된 현재의 남편의 목숨은 안전할까가 가장 궁금한 대목이다.

일단 보험금 15억이 떨어지기전까지 현재 이종운변호사를 살인한 약혼녀는 살해행위를 중지하고 있을 것이다.

돈이 떨어지거나 궁해지면, 현재의 남편을 살해할 가능성도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현장인터뷰를 보니, 이 약혼녀 최씨녀와 함께 재혼해서 살고 있는 남자는 이 약혼녀와 관련된 이종운변호사 실종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는 점이 인상깊다.

(그것이 알고 싶다. 현재 남편의 정체에 대해서 파헤쳐 보도록 하라. 이 남편이 이종운 변호사를 살해한 공범일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이종운변호사 실종사건을 알고도 약혼녀와 결혼해서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 케이스다.

https://link.coupang.com/a/lPmh4

물론, 이 이종운변호사 실종사건을 모른체 결혼하고 나서, 나중에 이 살인마년이 방송국 취재나 뒤에 고백형식으로 현재의 남편에게 말을 했을수는 있다.


그렇다면 살인범최씨녀의 현재의 남편은 당연히 해당 스토리를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볼수 있었을것이다. 자기부인이 이종운변호사의 살인주범이라는데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약혼녀 살인범 최씨는 자신의 현재 남편에게 이종운 변호사와의 사건 전말이 아닌 자신은 그져 "그냥 흔한 문서위조죄로 2년살고 왔다"고 둘러대고 , 이종운변호사와의 관계를 언급하지 않았을 것이다. (*현재의 남편은 지금 전과있는 부인과 살고 있는 것이다. 전과있었던 사실을 숨기고 결혼할 경우 이혼사유다. 이러한 중대사건과 연관있는 부인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결혼하였다면 현 남편은 공범일 가능성이 대단한 것이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종운변호사 실종사건의 직접적인 관련자가

자신의 부인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면, 공포의 여편네랑 살고 있다는 사실인데, 자신의 목숨도 위태로울 수 있다고 두려워해야 정상이다.

그러나 현재 살인범 최씨녀와 살고 있는 현 남편은 태평했다. 공범일 가능성이 있다.)

이번 그알에서 남산CCTV사진을 최씨녀 남편에게 건내주고, 최씨에게 보여주라고 했다. (*당연히 남편이라면 이 사진이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해 해야 정상이다.)

아마 현재의 남편도 결국은 그것이 알고싶다. 2020년 9월 27일자 방송을 보았을것이고,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부인의 정체를 알게 되었을것이다.

밤에 편안히 잠들수 있을까?

현재의 부인이 자신의 목을 졸라 살해할것이라는 공포감이 없을까?

https://link.coupang.com/a/lPmjb

좌측의 이종운변호사(1971)는 이 차량 동승을 마지막으로 실종되었다.


만약 편안한 밤을 보낸다면, 현재 같이 살고 있는 남편은 이종운 변호사를 살해하고 사체처리를 도운 공범일 가능성이 높다.

보통의 남자라면,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을 통해, 자신이 같이 살고 있는 부인이, 이종운변호사실종살인사건의 주범이라고 알게 된다면 절대 밤에 편하게 잘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일단 사이코패스적 살인마들은 휴식기를 가진다.


2년수형생활 출소후 살인범 약혼녀 최씨는 15억원의 보험금을 수령한 것으로 보인다.

15억원을 수령했기때문에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여성은 실제 지질이도 찢어지게 가난한집안의 출신 여성으로 보인다.

부자집 둘째딸로 행세를 했지만, 이종운변호사가 해당 여성의 집을 실제로 본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여성의 범죄동기는 돈으로 보인다.


돈이 많은 집안이라면, 돈에 크게 집착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거액의 돈을 주고, 이종운변호사를 사위삼을려고 할것이지, 오히려 이종운변호사가 돈을 처발라야 하는 상황은 아닌 것이다. 공부만 하던 범생이 이종운변호사는 약혼녀의 정체를 파헤쳐보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현란한 사기술에 말려든것 같다.


그런데 이 약혼녀와 이종운변호사와의 만남의 관계도 재미있다.

이미 짝사랑하면서 사귀었던 관계라고 그알은 방송하고 있다. 이미 이종운의 성격이나 약점을 잘 알고 있는 약혼녀일 수 있다.

정체를 알수없는 누군가로부터 이 여자를 소개받았다는 것이다.


자, 교훈은 다음과 같다.


1. 이 사건은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로 언제든지 증거가 확보되는대로 재수사가 가능하다

2. 이종운 변호사 형님들의 노력으로 남산터널 1호 CCTV가 확보되어 그나마 사진 분석술 발달에 따라 가능성이 전혀 없지 않다. (*현재 해당 여성이 자신이 아니라고 최씨는 부정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분석기술이 얼마나 더 진화해야할까? 재판부 눈깔이 문제일까)

3. 문제는 그알에서 분석했지만, 더이상 "여성이 운전자였고" 그 차량이 내연녀의 차량이었다는 사실만 가지고서는 살인범으로서의 특정은 어렵다는점이다. (즉, 최씨라는것을 특정할 정도로 선명하지 않다는 것이다. ) 사문서위조 재판과정에서는 CCTV가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고 한다. (*판사 오빠 짱 !!)

4. 약혼녀의 전략 스킬로 보았을때는, 내연동거남이 이종운 변호사를 살인하고 사체 처리하는데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이나, 동거남은 기소되거나 수사절차상에서 어떤 형사적 대상자체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동거남은 현재 최씨녀가 이종운변호사의 직접적인 관련자임을 알면서도 섹스하면서 같이 살고 있다. 정상적이지는 않다. 여성의 실체를 알면 절대 같이 살수 없다. 남자의 정체가 의문이다.)

유족은 굿까지 해가면서 이종운변호사(1972)의 행적을 알려고 했다. 무당은 이미 사망했다고 일갈했다.

5. 남산터널을 통과한 이후, 그날 저녁에 밥을 같이 먹거나, 음식에 약을 타서 이종운 변호사를 골아 떨어지게 한다음 살인후 사체처리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분석한바로는 약혼녀가 직접 단독 처리했을 가능성도 대단히 높다.

이 여성의 치밀한 성격에 의하면 오히려 공범의 존재는 어눌한 이종운을 처리하는데 방해가 될수 있다.

 

약혼녀의 매우 치밀한 시나리오 작성능력을 염두할때, 저녁식사후 술자리에서 약같은것을 타거나, 모텔에서 성관계를 가졌을 것을 전제로 모텔에서 술한잔하기전에 술을 탓을 가능성도 있다.

약탄 술을 먹인후 말이다. 골아털어졌을때 살해하고 여행용가방에 담아 시신을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는 남산터널 통과때 태웠던 차에서 약탄 음료수를 권해 마시게 한후, 실신케 하고 목졸라 살해했을수 있다.

이는 굳이 남자의 힘이 필요가 없다. 골아떨어져 있는 남자를 철사나, 끈으로 죽이는 것은 여성도 충분히 가능하다.

 

여자 혼자서 남자 한명을 처리하지 못할 것이라는 고정관념도 버릴 필요가 있다.

이후 교외 일반도로를 이동하다 야산이나 산기슭에 굴려버리면 된다.


6. 우리 재판은 1심은 그나마 정상적인 재판을 했지만, 시체가 없으면 절대 정황증거가 확실해도 살인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점을 재확인했다.

보험가입부터, 남편역할할 재연 대역을 모집해서 행동할정도면 이것이 "약올리려 하는 행동"이라고 볼수 없다는 것을 법원 판사들도 뻔히 알것임에도 오로지 "시체가 없기 때문에" 살인죄는 인정할 수 없다는 고리타분한 고정관념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니.



이걸 알았다면, 살인을 할때는 반드시 시신없는 살인사건을 염두하고 살인범행에 착수해야 한다는 크나큰 교훈을 얻게되는 것이다.


7. 이종운 변호사의 가족이라면, 심부름센터를 통해, 이 약혼녀를 납치해서 고문작업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법을 잘 지키고 계신게 신기하다.

이종운 변호사와 남산1호터널을 함께 통과한것이 거의 확실한 마당에 잡아서 고문을 통해 입을 열게 만들거나, 보복응징을 해야 할 것인데, 형님들이 잘 참고 계신것 같다.

신체 절단 보복을 하면 대부분은 발설하거나 자백하지 않을까.

일정정도 의심도 아니고, 거의 살인을 한 주범이 약혼녀 최씨라는게 확실한 마당에, 손가락 하나씩 절단해가는 고문과 동시에 자백을 하게끔 한다면 이종운 변호사의 죽음의 실체도 밝히고 응징도 가능하리라.


8. 아예 "내가 범인이다"라고 비정상적인 행태( =남편대행, 알바변호사 대행, 보험가입, 혼인신고, 전입신고등 )를 감행하려는 용맹함과, 일기장 글씨체를 잘라내 팩스까지 가공해낼 정도면 이 여자는 사이코패스를 뛰어넘어, 이번 범행이 처음이 아닐것이라는 의심또한 든다.

이종운 변호사를 만나고, 또 실종되고 나서 긁어대는 사치성 소비를 볼때도, 이번 범행이 단한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종운 변호사를 만나기전에도 동일한 형태의 범행을 사전에 경험한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종운변호사가 첫 희생자가 아닐수도있다는 점 말이다.

9. 어떠한 의심이 있거나 보여도 시체가 없으면 무죄다. 가장 큰 교훈이다.


사건의 전말

2004년 7월 2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거주하던 이종운 변호사가 실종되어 17년이 지난 지금까지 찾지 못하고 있는 사건이다.

이종운은 1972년 4월 9일 지리산 산골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의 대형 로펌 변호사가 되었으며, 국세청 고위 공무원 출신의 부친을 둔 약혼녀와 결혼을 앞둔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약혼녀집안의 실체에 대해서는 이종운 변호사가 제대로 확인한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33세 이종운 변호사가 실종됐다.

어느 날 일찍 퇴근하고는 그대로 종적을 감추었다.

일주일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은 경찰에 실종신고를 냈다.

https://link.coupang.com/a/lPmjb

이 변호사에게는 2년을 교제한 약혼녀 최선아가 있었다.

약혼녀는 이 변호사가 3억원과 고급 승용차, 사무실을 요구해왔고, 난색을 표했더니 결혼을 다시 생각하겠다며 가버렸다고 했다.

그녀는 이 변호사가 자신이 건넨 현금 5000만원을 쓰면서 잠적 중인 것 같다고도 했다. 성인 남자의 단순 가출 정도로 사건은 종결되나 싶었다.

15억짜리 보험가입, 아예 처음부터 죽일 계획을 가지고 접근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최선아의 거짓말이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우선 이 변호사가 돈과 혼수를 요구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오히려 이 변호사가 최선아를 위해 오피스텔을 구입해준 사실이 있을 뿐이었다.


금전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이 변호사가 결혼을 다시 생각하겠다고 했다는 채영서의 말과 달리, 놀랍게도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가 된 상태였다. (*주. 법적혼인은 모든 재산권을 승계한다)

혼인신고서에 적힌 ‘이종운’의 연락처는 다른 사람의 번호였다.

최선아가 몰래 동거하던 남자의 전화번호였던 것이다.

실종 한 달 전 이 변호사는 생명보험에 가입한 걸로 되어 있었는데, 수익자는 최선아였다.

( 이 가입을 위해 대역남을 활용했다는 것이다.)

https://link.coupang.com/a/lPmnw

실종 당일 저녁 남산 1호 터널 폐쇄회로(CC)TV에는 동거남의 차량에 이 변호사와 최선아로 보이는 남녀가 동승한 모습이 찍혀 있었다.

최선아는 이종운변호사 실종 이틀 만에 그의 신용카드로 명품가방 등 800만원어치의 쇼핑을 했다.


이어 인감증명서를 허위 발급받아 이 변호사의 차량을 1000만원에 처분했다. 이 변호사 명의의 오피스텔을 담보로 7000만원의 대출을 받으려다 실패하자, 이를 세놓아 보증금 6000만원을 가로챘다.


200만원의 예금도 인출해 편취했다. 이 과정에서 구직사이트를 통해 일당 5만원에 정한주(가명)를 고용해 이 변호사 대역을 시켰다. (주. 대역을 통해 예금을 인출했다는 것은 은행이 얼굴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또는, 얼굴이 비슷한 인물을 골랐다는 점에서 최선아의 치밀한 범죄 감각을 읽을 수 있다. 매우 치밀하고 똑똑한 범죄자다)

일당으로 채용된 알바남은 최선아의 지시에 따라 동사무소에 가서 이 변호사 행세를 하며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고,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은행에 들러 ‘변호사 개업에 필요하다’며 대출을 시도했다. (*주. 우리나라가 이렇게 허술하다.)


수사망이 좁혀지던 중, 최선아는 30만원을 주고 길거리에서 사람을 구해 이 변호사의 시골집으로 ‘잘 지내고 있다, 곧 돌아가겠다’는 전화를 걸게 했다. (부모는 이종운변호사 목소리가 아님을 직감했다고 한다.)



https://link.coupang.com/a/kZZr3

최선아는 또 ‘헤어지자, 너도 다른 남자 만나라’는 자필 팩스를 받았다며 경찰에 제출했는데, 이종운 변호사의 수첩노트에서 글씨를 잘라 붙여 조합한 것임이 드러났다.

(캔디주: 이 부분이 이 악녀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최선아의 집에서 이 변호사의 주민등록증과 일기용 수첩이 발견되었는데, 수첩 곳곳이 찢겨 있어 여기서 글자를 오려내 붙인 것임을 짐작하게 했다.

이쯤 되면 이 변호사의 실종은 살인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법하다.


최선아가 ‘실종’에 깊게 관련돼 있을것임은 상식적 추론에 가깝다.

경찰도 같은 의심을 두고 수사를 계속했지만, 벽에 부딪혔다. 사망을 증명할 수 없었던 것이다.

‘시신 없는 살인’에 관해 우리 판례는 융통성이 없다. 죽음이 확실하다면 시체가 없어도 살인죄를 적용할 수 있으나 이 사건은 전혀 시신과 관련한 단서가 없었다.

죽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었다. 검찰은 결국 살인죄를 포기하고, 사기죄와 문서위조 혐의 등으로만 기소했다.

최선아로부터 돈을 받고 이 변호사 대역을 한 정한주도 공범으로 기소되었다. 매우 코메디 스런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최선아 측의 법적 항변은 다음과 같다.


그녀는 결혼이 한 차례 연기된 후 이 변호사와 그 가족들한테 냉대를 받았고, 그러던 중 이 변호사가 갑자기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가 자신과 결혼을 하기 싫어 모습을 감춘 것으로 생각한 나머지 화가 나 위자료 상당이라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사기라든가 문서위조 같은 범행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살인이나 실종과는 무관하다. 돈은 전부 돌려주었다는 것이다. (*주. 사람이 없으니 그냥 뒤집어 씌우거나 돈도 돌려줬다고 해도 죽은 사람이 살아와 반박하지 않은 이상 완벽한 뒤집어 씌우기 전법이다.)

1심 판결은 놀라웠다. 징역 10년을 선고한 것이다(공범 정한주는 징역 2년). 사기죄의 법정형 상한이 10년이다. (*주. 아마도 재판부는 살인을 염두하고 판결한것임을 알수 있다. 차라리 검찰이 살인정황을 보충해 기소했으면 어땟을까 싶다.)

문서위조와 경합범이기에 법적으로 15년형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이 정도 사기죄는 실무상 기껏해야 2년형 정도가 한계다.

할머니 수백명을 상대로 40억원을 편취한 사건에서 징역 9년을 선고한 것이 최고였는데, 검색해보니 그간 몇 년간 있었던 전국 최고 형량과 타이 기록이었다.

징역 10년은 명백히 실종(혹은 살인)의 책임을 물은 것이다. (*물론 2심에서 나가리되버렸다)

우발적 살인의 경우 당시 통상적인 형량이 12년 정도였던 걸 감안하면, 살인을 했다고 거의 전제하고 판결한 거나 다름없었다.

실제로 1심 판결문은 ‘양형의 이유’란에서 최선아의 수상한 행적을 상세히 기술하고, 이는 이 변호사가 절대로 살아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한 사람의 행동이라고 했다.


피고인이 이 변호사의 실종에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판단하에 그 책임을 묻는다는 취지였다.

기소되지 않은 범죄를 사실상 저질렀다고 인정하고 형을 정한 판결인 셈이다.

1심 판결은 2심에서 기각되고 최선아는 징역 2년으로 되려 감형되었다.

그녀가 실종에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만큼 엄격하게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였다. 변호사 대행 행세한 공범 정한주의 형량도 6월로 줄었다. 당연히 이들은 가벼운 형량을 채운뒤 출소했다.

1심의 결론이 정의 관념에 더 부합할지 모르지만, 2심이 지적한 법리상의 한계를 넘어서기 힘들다. 2심은 법리에 충실한 결론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결말에 분개할 듯하다.


이종운 변호사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사건이 발생한 때가 2004년 7월이니 아직 공소시효는 지나지 않았다(2015년 형사소송법 개정으로 살인죄의 공소시효가 폐지됐고, 이는 그때까지 공소시효가 지나지 않은 사건에 모두 적용된다).

경찰이 이 사건을 붙들고 있는지 궁금하다.

https://link.coupang.com/a/kAKza

아직 가능성은 남아 있다. 아니, 사실은 그저 공상에 불과한 것인데, 법률가로서가 아니라 소설가로서의 몽상으로 해 두자. 현재 당시 재판과 달라진 점이 있다. 바로 ‘시간’이다.

그땐 이종운 변호사가 실종된 지 불과 1~2년이었다. 지금은 18년째를 넘기고 있다.

이 변호사가 살아 있지 못하리란 건 사실에 가까운 게 아닐까.


그렇다면 이 변호사의 시신 없이도 ‘살인’으로 기소한다면 어떻게 될까(그 당시 살인으로 기소되지 않았으니, 일사부재리에 어긋나지는 않는다).

이제는 어느 정도 확실시된 이 변호사의 ‘죽음’을 전제로, 수상한 주변인들의 움직임에 대해 어떤 형사상 책임을 묻는 판단이 내려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한 가지 덧붙이자면, 이 사건의 피고인이었던 최선아는 살인이 입증되지 않았기에 보험금 수취에 법적인 문제가 없었고, 아마 전액을 수령했을 것으로 보인다. 보험금은 15억원이었다. 동거남은 아예 기소도 되지 않았다.


2004년 7월 29일 퇴근 이후 지금까지 실종 상태인 이종운 변호사. 그의 행방을 찾기 위해 여태 모아온 자료만 수천 장. 가족들이 나서 전국 방방곡곡을 헤맸음에도 그 어떤 흔적도, 단서도 발견되지 않은 채 18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다.

2005년 방송 이후 사건을 재추적하던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어쩌면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될 한 장의 사진을 발견한다.




퇴근 직후인 저녁 7시 9분, 남산1호터널 요금소를 빠져나가는 찰나의 차량 CCTV 기록이다.

이종운 변호사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한 조수석의 인물과 그를 태우고 함께 터널을 빠져나간 의문의 운전자. 흐릿한 사진 속에서 그의 마지막 행적을 찾을 수 있을까?

이 cctv를 수소문해서 발견했을때 유족은 얼마나 기뻐했을까.

실종 전 이종운 변호사는 두 달 남짓 남은 결혼 준비에 한창이었다. 로펌에서 인정받는 3년 차 변호사이자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그가 갑작스레 잠적할 이유가 없지 않냐며 주변인들은 입을 모았다.

그러나 약혼녀 최 씨는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동안 이 변호사가 무리하게 혼수를 요구해 갈등을 빚었으며 자신과의 결혼을 회피해 왔다는 것이다.

즉, 실종이 아닌 가출이란 주장이었다. 얼마 후 최 씨의 말처럼 이 변호사로부터 ‘다른 여자가 생겼다’라는 전화와 팩스가 도착했고, 소재가 파악되자 사건은 단순 가출로 내사 종결된다.

그렇게 젊은 변호사의 일탈로 마무리될 줄 알았던 이 사건은, 실종 두 달 만에 약혼녀의 수상한 행적이 드러나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https://coupa.ng/cbQ6Vf

결혼 준비 내내 이종운 변호사로부터 무리한 금전적 요구를 받았다는 약혼녀 최 씨. 확인 결과, 그녀의 말과는 반대로 실종 직전까지 돈은 보내왔던 건 오히려 이종운 변호사 쪽이었다.

심지어 이 변호사가 실종된 직후 이틀에 걸쳐 그의 신용카드를 사용, 거금의 쇼핑을 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역할 대행. 이런 걸로 연락이 온 거예요. 남편 역할을 좀 해 달라.”

그뿐만이 아니었다. 최선아는 이 변호사가 행방불명된 후 그를 사칭해 줄 사람을 수소문했다.

그리고 시작된 그녀의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은, 모두의 예상을 넘어서는 것들이었다.

결혼까지 약속한 애인이 사라진 지 두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그녀가 이렇게 무모한 일들을 벌여야만 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https://link.coupang.com/a/kAJ8D


“그 여자밖에 없어요, 사실은. 분명히 그 여자거든요.”

실종 1년이 채 지나지 않았을 무렵, 이종운 변호사의 행방을 좇던 가족들은 그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남산1호터널 요금소 CCTV를 찾아냈다.

가족들은 CCTV 속 운전자가 약혼녀 최 씨라고 주장했지만, 당시에는 사진 속 인물을 특정할 수 없었다고 한다. 선명하지 않았기때문에.

딥러닝 기반 영상 분석 기술로 화질을 개선해 숨어있는 또 다른 단서를 확인하고, 차량에 동승한 운전자에 대한 유의미한 정보를 분석했다.

키는 160센티가 안되는 여성의 키였던 것이다.

(경찰서는 얼굴이 명확하지 않으면 추정을 하지도 않는 것 같다.그냥 명확하지 않은 증거로 받아들이지도 않는 모양새다.)

ㆍㆍㆍ ㆍㆍㆍㆍㆍㆍ

당시 개업 3년차인 이종운(당시 33세) 변호사가 실종된 건 2004년 7월 이 변호사가 약혼녀 최선아를(당시 30세)찾아간 이후였다.

2년간 교제한 끝에 결혼을 약속했던 최씨에게 이 변호사는 결혼을 전제로 거액의 혼수금과 고급 승용차, 사무실을 요구했다고 한다.

최씨는 혼수 대신 현금 5000만원을 인출해 줬지만, 돈을 챙긴 이 변호사는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자는 말만 남기고 최씨를 떠나 잠적해버렸다는 것이 최선아의 진술이었다.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최씨의 진술을 토대로 이 변호사의 실종을 '자발적인 가출'로 판단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하지만 이 변호사 가족들의 지속적인 수사재개 요청에 경찰이 수사를 재개하자 반전의 정황들이 속속 드러났다.

우선 이 변호사가 거액의 혼수를 요구했다는 최씨의 말은 거짓이었다.

오히려 이 변호사는 오피스텔을 구입해 최씨 명의로 해준 사실이 밝혀졌다.

이 변호사가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자는 말을 남기고 잠적했다는 최씨의 진술도 사실이 아니었다.

결혼식을 치르지 않았을 뿐, 이미 이 변호사와 최씨는 혼인신고까지 해 법적으로 엄연한 부부 사이였다.

수사 과정에서 최씨의 외도 사실도 드러났다. 최씨는 이 변호사와 교제하는 기간 동안 다른 남자와 동거를 하고 있었다.

최씨가 이 변호사의 실종에 개입했을 것이라는 정황도 속속 드러났다.

https://link.coupang.com/a/kz0yQ

실종 한 달 전 최씨가 이 변호사의 명의로 자신을 수익자로 한 총 수령액 15억원의 생명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밝혀졌다. 실종 당일 최씨 동거남의 차량에 이 변호사로 추정되는 남자와 최씨로 추정되는 운전자가 동승한 모습이 남산 1호 터널 폐쇄회로(CC)TV에 찍힌 사실도 발견됐다.

상황이 불리해지자 최씨는 무리수를 두기 시작했다.

최씨는 경찰에 이 변호사가 자필로 '다른 여자가 생겼으니 너도 다른 남자를 만나 잘 살아라'라는 내용으로 작성해 보냈다는 팩스문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이 문서는 조작된 것이었다.

또 이 변호사의 고향집에 '잘 지내고 있으며 새로운 여자가 생겼다'라는 내용으로 걸려온 전화도 최씨가 꾸민 일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경찰은 최씨가 이 변호사의 실종에 개입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

다만, 이 변호사의 실종 후 최씨가 ​

https://link.coupang.com/a/jIzJE

구직광고를 통해 알게 된 이모씨에게 이 변호사의 신분증을 줘 이 변호사 행세를 하도록 해 이 변호사의 인감증명을 발급받고,

이를 이용해 이 변호사가 가입한 직장보장보험의 수익자를 최선아로 변경한 사실과

 변호사가 최씨에게 구입해준 오피스텔을 전세로 내놔 전세금 6000만원을 받아 챙긴 사실이 드러나 최씨는 사기 및 사문서위조, 공문서 부정행사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기소됐다. 최씨는 결국 살인혐의 대신 사기 혐의만 인정돼 2006년 1월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그렇게 실종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에 최선아는 출소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현재로서는 1)유족이 최선아를 심부름센터를 통해 최선아를 납치해 고문을 통해 실토를 하게 하는 방법 2)화질개선기술의 현격한 발전으로 남산터널 차량운전자가 최선아임을 밝혀서 실종당일정황증거를 보강하는 방법(*물론 이것도 유죄의 증거도 될수 없다.) 뿐이다.

비교적 살인자의 특정이 확실한 상황에서 유족이 민주법치시민으로 살고 있는 것은 존경할일이다.

#이종운변호사실종사건 #이종운변호사최선아 #이종운변호사최씨 #이종운변호사약혼녀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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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호반써밋제주(2024.4입주)

올인부동산|2022. 4. 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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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돈좀 있으신 분들의 세컨드하우스로 적합해 보인다. 위치도 상당히 좋다.

"써밋"을 붙여도 손색이 없을듯하다. 바로옆에 학교가 위치해 있어 세컨드하우스뿐만아니라 정주형 건물로도 좋아보인다.

제주도는 대규모단지건설이 어려운데 그나마 중형단지라 할수 있다.

바다로부터 한블럭은 떨어져 있어서 태풍불어도 직접적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조망이 가능할까? 고층이외는 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

돈좀있는 사람이라면 매우 좋은 아파트다. 살고싶다. 제주.

조감도만 보면 바다조망이 가능할것 같긴한데 고층빼고는 불가능할 것 같다.

 

공사현장 맞은 편에는 저층의 건물이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호반써밋 제주'가 최고 25.4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20조의 규정에 의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주택과 - 18610호(2022.03.24)로 입주자모집공고 승인

■ 개정된 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이 공고문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주택법」,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등 관계법령을 우선합니다

■ 공급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 481-3번지 일원

■ 공급규모 및 내역 : 지하2층, 지상10층 5개동 공동주택 총 213세대

■ 내진설계에 관한 사항 : 건축물의 구조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의해 내진설계가 되어 있으며, 동 기준에 의한 내진 능력은 수정 메르칼리 진도등급(MMI 등급) VII-0.157g임

■ 입주예정일 : 2024년 4월 예정 (정확한 입주일자는 추후 통보함)


 

2022년 4월 3일 진행된 호반써밋 제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13가구 모집에 총 1536명이 신청해 평균 7.2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C 타입은 1순위에서 최고 경쟁률인 25.4대 1을 나타냈다.

 

호반써밋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 481-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2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유형은 △전용 84㎡A 109가구 △전용 84㎡B 40가구 △전용 84㎡C 8가구 △전용 113㎡ 56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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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 제주는 제주도 대표 관광명소인 용두암과 가깝고, 용담공원·올레길(17번 코스)·용연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제주국제공항 이용이 편리하고 시외버스터미널과 항만여객터미널도 인근에 있다. 또한, 중앙로·번영로·서해안로 등 도로망을 통해 도 전역 곳곳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공사현장이 펜스가 쳐져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제주서초와 제주사대부중·고 등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제주시·도청, 제주한국병원 등이 있고, 이마트·서문공설시장·메가박스 등 상업시설도 가깝다.

 


 

호반써밋 제주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Bay(일부) 판상형 구조를 갖춰 실내 통풍과 개방감이 높다.

가변형 벽체를 무상옵션으로 제공, 입주민 개인 성향에 따라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게다가 대형 팬트리 및 테라스 특화(일부)와 드레스룸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호반써밋제주아파트 #호반써밋제주 #제주호반써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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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논현경찰서여경도망사건CCTV

올인부동산|2022. 4. 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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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칼에 찔린 피해자는 사건발생후 5개월차인데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2022.4.5.화)

CCTV를 공개하지 않다보니 억측이 난무했으나, 역시나 사건피해자 가족의 진술이 정확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영상을 보면 여경은 엄청난 공포감에 계단을 따라 내려가는 것에 사력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남성을 뒤로 두고 자신이 앞장서 계단을 내려가고 있는 모습은 당시에 공포에 질린 모습을 대변하는듯 하다.

https://m.blog.naver.com/ganghanii/222577117419

사건의 남편이 1층에서 경위를 데리고 올라가다가 여경을 마주쳤고, 여경이 목에서 칼질당한 액션을 취하자 남경도 덩달아 계단으로 내려가는 장면이다.

반면, 경위랑 같이 윗층으로 올라가던 남편은 멈추지않고 바로 위층으로 계속 올라가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https://link.coupang.com/a/lNXuW

당시 피해자가 해당 상황을 공론화 했다. 테이저건도 뺏겼다고 했으나 경찰은 쪽팔려서 그랬는지 뺏긴적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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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15일 촬영된 해당 영상에는 비명 소리가 난 후 밖에 있던 남성 경찰관과 남성 피해자(아래층 주민)가 함께 빌라 안으로 들어갔다

경찰내부에서도 오히려 여경을 옹호하는 내부자들이 많았다. 경찰소명보다는 월급쟁이로서의 신분이 강조되는 상황이 난무했다.

2022년 4월 4일 월요일 이 사건과 관련한 재판과정에서 빌라내 CCTV가 공개되었다.

여성 경찰관이 사건 현장에서 이탈해 계단을 따라 내려오다가 남성 경찰관 및 남성 피해자와 마주쳤는데, 여성 경찰관이 남성 경찰관에게 여성 피해자가 흉기에 목이 찔렸다는 몸동작을 재연(再演)하자 남성 피해자는 그대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고 여성 경찰관과 남성 경찰관은 그대로 계단을 따라 내려와 빌라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여경과 남성 경찰관은 약 3분 40초간 빌라 밖에 서 있다가 시민의 도움을 받아 비로서 건물안으로 들어왔다.

이들 경찰관이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여성 피해자의 딸과 남편이 피투성이가 된 채로 가해자 A씨를 제압한 상태였다.

https://link.coupang.com/a/lN7qw

윗층 가해자(2020년 사건발생당시 48세였다. )


증거 영상을 확인한 재판부는 경찰관들이 현장을 벗어나 있는 동안 범행이 벌어진 것으로 그 내용을 파악했다.

영상에서 확인된 당시 상황은 최초 경찰이 해명한 것과 상당한 차이가 있었고 경찰청이 대국민을 상대로 허위해명을 한것이 확인되었다.(*주. 경찰을 믿으면 안된다.)

[인천논현경찰서 여경도망사건 당일]


1. 4층 남자가 또 난동부리기 시작해서 1차 신고. 경찰은 남자에게 불안감 조성관련 신고로 조사받으라고 통보하고 감

 

2. 경찰 가고난뒤 또 찾아와서 난동부려서 2차 신고

 

3. 이때 온 경찰 중 남경은 4층 남자가 들을수 있다는 이유로 피해자 남편이랑 1층 현관으로 가서 고소 관련 얘기하고, 피해자와 딸은 3층 집앞에서 여경이랑 같이 대기

4. (남편,남경)남자들이 내려가자마자 4층 남자가 흉기들고 3층으로 내려와 피해자 부인 턱밑에서 경추가 관통되도록 찌르고, 여경은 그걸 보고 비명지르면서 도망감 (주. 피가 목에서 분수처럼 쏟아짐)

https://link.coupang.com/a/lN7vN

5. 계단에서 여경이 목찔린 제스쳐 취하고 남경이랑 같이 1층으로 내려감

6. 여경,남경은 현관문이 길게 열려있는 동안 들어오지도 않음

7. 피해자는 1m 이상 분수같이 피 쏟은 상태로 쓰러졌고, 딸은 양팔과 얼굴에 속살이 다 튀어나올 정도로 칼에 찔린 상태로 가해자 손 잡고 겨우 버팀

8. 남편이 딸을 구하기 위해 가해자에게 달려들어서 칼날을 손으로 잡고 칼자루로 내리쳐서 겨우 기절시킴

9. 뒤늦게 남경 여경이 와서 이미 기절한 가해자에게 테이저건 먹이고 수갑 채우고 가면서 피 쏟고있는 피해자는 방치하고 가해자만 데리고 가버림.

https://m.blog.naver.com/ganghanii/222574389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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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하이엔드브랜DB

올인부동산|2022. 4. 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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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한국특허정보원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하이엔드브랜드로 에피토·아펠루나·드파인·라테오·제뉴 등 5개 상표를 출원했다. (주. 아...안타깝다. 입에 착 감기는 이름이 아니다. 싼티가 나고 있다.)

작년과 재작년 잇따라 '라봄' '라파사드'에 대한 상표를 등록한 바 있다. 내부 검토를 거쳐 2022년 하반기까지 신규 브랜드를 출시할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에 각각 고유 브랜드를 지정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주. 부동산유형별로 브랜드를 명명하겠다는 것이다.)

https://link.coupang.com/a/lNXle


현재 등록된 상표들 가운데 새 브랜드가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나, 하이엔드에 국한해서 검토하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포스코건설> 더하이스트

 

포스코건설은 '하이엔드'를 모토로 한 신규 브랜드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직 상표 출원 내역은 없지만 지난 2020년 고급 브랜드 적용을 약속하고 수주한 신반포 21차 아파트 재건축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수주전을 펼치고 있는 노량진 3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조합 측에 고급 아파트를 의미하는 '더 하이스트'를 단지명으로 제안하였고 수주하였다.

포스코에서 2022년에 드디어 더하이스트 라는 하이엔드 브랜드를 내걸었다. 역시나 때깔이 다르다.

때깔이 완전히 다르다. 어짜피 한번지으면 평생 가는거 이렇게 지어야 하지 않을까.

최근 시장 상황을 고려해 프리미엄 브랜드 론칭을 검토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회사가 신규 브랜드를 추진하는 것은 무엇보다 수주경쟁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입찰 방식인 정비사업 수주에서 최근 조합원들 사이 하이엔드 브랜드 요구가 빗발치고 있어 하이엔드 부재 건설사는 수주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새 정부들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위해 선제적으로 브랜드를 내놓을 필요성이 절감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https://link.coupang.com/a/lNXsj


 

 

실제 최근 동부이촌동 리모델링 사업에서 잇따라 시공사로 선정된 현대건설(디에이치)과 삼성물산(래미안 이스트빌리지), 롯데건설(르엘) 등은 모두 하이엔드 적용을 전면에 내걸었다.

지방에서도 이같은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 지역 정비사업의 '대장'으로 불리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3구역 주택재개발(2918세대) 사업에 뛰어든 대형건설사들은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를 제안한 상태다.

해운대구 우동3구역재개발 하이엔드아파트

 

반면 삼성물산과 GS건설은 고급 브랜드를 만들지 않고 단일 브랜드를 고수하고 있다. 업체 측은 기존 브랜드 밸류로도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양사는 △래미안 퍼스티지 △래미안 라클래시 △그랑 자이 △센트럴 자이 등 단지명에 입지와 특색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한화건설은 2019년 오벨리스크, 꿈에그린, 갤러리아 포레 등을 통합한 ‘포레나’를 론칭했다.

한화건설은 원브랜드 전략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집중하는 전략이다.

https://link.coupang.com/a/lNXuW


 

 

 

업계 내부에서는 프리미엄과 일반 브랜드를 구분하는 방식이 자칫 소비자는 물론 회사 내부적인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정비사업 입찰 시 조합원들의 입김이 중요한 만큼 건설사는 일단 조합 입맛에 맞춰 브랜드를 내놓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분위기처럼 너도나도 하이엔드를 요청한다면 그 딜레마를 감당하는 것도 업체의 몫이다.

결국, 하이엔드브랜드가 일반브랜드화 하는 것은 시간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엔드아파트 #한화포레나 #포스코더하이스트 #포스코더샵 #디에이치 #아크로 #푸르지오써밋 #롯데르엘 #호반써밋 #래미안 #데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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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개통:서대구역세권개발

올인부동산|2022. 3. 3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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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서대구역이 개통할때까지도 서대구역의 개발소식을 모르고 있다면 문제가 있다.

본격적인것은 개통이후의 서대구역 주변 역세권개발소식이다.

2022년 3월 31일 목요일부터 경부선 고속철도 서대구역(이하 서대구역)이 개통되어 고속철도가 정식운영된다

 

2022년 3월 30일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 권영진 대구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구역 개통식 행사가 개최되었다.

 


사업내용


서대구역 신설(대구시 건의) 국가철도공단 건설

* 서대구역사는 고속철도역사와 광역철도역사를 통합하여 일괄 설치

사업기간 : 2015 ~ 2022

사 업 비 : 1,081억원

 


서대구역은 고속철도 이용객의 증가로 이미 포화상태인 동대구역의 기능을 분산하고, 대구 서·남부권 지역주민의 고속철도 접근성을 개선할 목적으로 2015년 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서대구역 건설공사는 2019년 3월 착공하여 지상 4층, 연면적 8,726㎡ 규모의 선상역사로 건설되었으며, 투입 총사업비는 1,081억원이다.

https://link.coupang.com/a/lAVmw

 

 

서대구역사는 기존 경부선을 활용하는 선상역사 형태로 건설되었기 때문에, 열차가 운행하는 낮 시간에는 공사가 불가하여 열차운행이 없는 야간시간대 하루 3~4시간만 공사를 할 수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큰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무사히 완료하게 되었다.

 

 

이번 서대구역 개통으로 대구시는 고속열차가 2개소에 정차하는 광역시가 되었으며, 서대구역에는 주말기준으로 KTX열차 28회(상행 14회, 하행 14회), SRT열차 10회(상행 5회, 하행 5회) 등 고속열차가 하루 38회 정차할 예정이다.

https://link.coupang.com/a/lAVoi

* KTX : 주중(월∽목) 26회(상행 13회, 하행 13회), 주말(금∽일) 28회(상행 14회, 하행 14회)

* SRT : 매일 10회 운행(상행 5회, 하행 5회)


대구시는 2022년 3월 31일 서대구고속철도역 개통을 시작으로 서대구 역세권을 친환경 문화복합신도시로 개조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대구역은 2019년 3월 착공해 3년여 만에 완공됐다.

그동안 108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속열차(KTX·SRT)와 대구권 광역열차가 정차하는 지상 4층, 연면적 8726㎡ 규모의 선상역사로 건설됐다.

개통과 동시에 하루 왕복 38회(KTX 28회, SRT 10회) 고속열차가 운행할 예정이다.

대도시 권역에서 고속열차가 2개 역에 모두 정차하는 곳은 서울과 대구 뿐이다. 서대구역이 개통하면 140만 대구 서남부권 시민들의 철도이용이 편리해지고 산업단지도 활성화된다. 역세권 개발도 본격화된다.


 

시는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하는 도심 개발을 위해 용역을 진행하는 등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


2030년까지 이현동 서대구역 인근 98만㎡에 민간투자와 국비·시비 등 14조5000억원을 투입해 공동주택·쇼핑·문화·레저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https://link.coupang.com/a/lAVvP

민관공동투자개발구역과 자력개발유도구역, 친환경정비구역 세 구역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1) 민관공동투자개발구역

복합환승센터와 공항터미널, 공연문화시설을 만든다.

기존 하·폐수처리장 3개를 합쳐 지하화한 후 지상에 공원도 만든다.

높이 100m 이상 전망대와 물놀이·캠핑장 등도 계획돼 있다.

(2) 서대구 역세권 주변 산업단지

첨단산업밸리로 고도화를 추진한다.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도 교통 거점 공간이자 쇼핑·외식·놀이공간 등이 모인 복합문화쇼핑공간으로 만든다.

(3) 개발효과

생산 유발 효과 24조원, 부가가치 유발액 8조원, 신규고용 12만명의 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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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엽(1980)가평계곡익사살인사건#킬러조#러브하우스이은해

올인부동산|2022. 3. 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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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부동산뉴스비평


꽃뱀물린모범생윤상엽(1980)보험살인8억사건 #이은해공개수배 #조현수공개수배

#용소폭포익사

#근황2

<사건근황>(2022.3.30.수요일현재)

결국은 사고사가 아닌 보험금을 노린 살인으로 정리되고 있는 모양이다.

역시나 킬러조들은 잔인하다.

경찰이 왜 모든 사고 사건을 성심성의껏 접근해야하는지 다시한번 경각심을 고취시킨 사건이다. 경찰이야 얼른 사건하나 처리하고 귀챦음을 덜어내고 싶겠지만, 범죄자들은 언제나 이를 이용해 수법을 연구한다.

8억원을 얻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고혈을 짜내며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행계획 전말을 기획하고 반복연습했을까?

걸리면 중형이므로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겠는가.

당연히 경찰이 안이한 접근을 한다면, 경찰머리위에서 놀기때문에 언제든지 사고사로 뭍히기 십상이다.

다행히 이사건은 #그것이알고싶다가평계곡익사사건 으로 다루어져 경찰이 묻어버리려는것을 제지시키는 효과를 가졌다.

https://link.coupang.com/a/lyp4d

결국, 공범남녀는 도주중이라고 한다. 공개수배로 전환했는데, 너무나 늦은 측면이 있다.

해외로 도주했으면 잡기도 힘들겠다.

더욱 황당한 것은 이은해가 2002년 3월 방송된 MBC ‘일밤(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신동엽의 러브하우스’에서는 이은해 가족의 집이 공개됐고 코너 수혜자였던 것이다.

당시 ‘러브하우스’에 출연했던 이은해는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 이은해와 동일 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러브하우스이은해

이준수의 공범성수사도 필요해 보인다.

불우한 환경이 그녀를 범죄자로 몬 것일까?

아니면 일찍이 방송맛을 알게된후 쉽게 속는 사회에 대한 보복극인가.

https://link.coupang.com/a/lyp5G


검찰이 생명보험금 8억원을 편취하려 내연남과 공모해 남편을 살해한 뒤 도주해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이은해씨(31·여)와 공범 조현수씨(30)를 공개수배했다.

킬러조 조현수(1982)

실제사진과 증명사진이 "전혀"다르다. 이은해는 과도한 성형을 한것으로 보인다. 킬로조도 실제사진과 많이 다르다.

 

인천지검 형사2부는 살인과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던 중 도주한 이씨와 조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2022.3. 30일. 수요일날 밝혔다.(*주. 이 세상에 살인범을 불구속으로 수사를 하는 용맹함이라니....나라도 도망가겠다.)

 

검찰은 2019년 6월30일 이씨의 남편이 사망한 후 일년이 흐른 2021년 2월 사건을 전면 재수사해 이씨와 조씨를 살인미수와 살인,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미수죄로 각각 입건했다.

(*주. 역시 검찰이 희망이다. 경찰은 사명감도 없고 그냥 직장인들이다. 특히 사건관할지인 가평이나 양평 이쪽 토호 경찰들이라면 두말하면 잔소리다. )

 

당초 이씨의 남편은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과실로 물에 빠져 숨졌다고 추정됐다.


 

하지만 남편 지인의 제보로 사건은 이씨와 조씨의 주거지 관할 수사기관인 인천지검으로 이첩됐고, 인천지검은 사건을 전면 재수사했다. (*경찰이 수사한게 아니다.)

 

검찰은 2021년 11월까지 이씨와 조씨에 대한 총 3개 범죄 혐의를 확인해 같은해 2021년 12월13일 1차 조사를 했다. 이어 다음날인 14일 2차 조사를 위해 출석을 요구했으나 이들은 도주했다.


 

검찰은 2022년 1월 이씨와 조씨를 지명수배하고 추적하고 있지만 3개월에 걸친 수사에도 이씨와 조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https://link.coupang.com/a/lyp91


 

검찰은 이씨와 조씨 수사를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이씨와 조씨 제보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인천지검 주임검사실(032-860-4465~4468, 860-4480~4483), 휴일 당직실(032-860-4290)로 하면 된다.

 

검찰 관계자는 "체포 영장이 발부돼 전국에 지명수배돼 있다"며 "의심되는 사람이 있거나 단서를 접하면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씨와 조씨는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의 남편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A씨에게 계곡에서 다이빙을 하게 한 뒤 구조하지 않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1) 앞서 이씨와 조씨는 2019년 2월에도 강원도 양양군 한 펜션에서 A씨에게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여 살해하려고 했으나, 독성이 치사량에 못 미쳐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2) 또 3개월 뒤에는 경기도 용인시 한 낚시터에서 A씨를 물에 빠뜨려 살해하려다가 잠에서 깬 지인에게 발각되기도 했다. (*주. 결국 잦은 살해시도로 인한 지인들의 제보가 인천지검의 재수사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조현수와 연인 사이로 알려진 이은해는 남편 명의로 든 생명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살해한 것으로 검찰은 판단했다.

실제로 이은해는 남편이 사망하고 5개월 뒤 보험회사에 남편의 생명 보험금을 청구했다가 거절당했다. 당시 보험회사는 사기 범행을 의심해 보험금 지급을 거부했다고 한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A씨 사건을 변사 사건으로 내사 종결했으나(캔디주: 이게 가장 중요하다. 가장가장 중요하다. 절대 경찰은 믿으면 안된다. 당신의 모든것을 파괴할 수 있다.) 2019년 10월 유족의 지인이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제보, 재수사가 진행됐다.

조현수, 이은해는 2020년 12월 살인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으로 불구속 송치됐으며, 검찰은 피의자들 주거지 관할인 인천지검으로 사건을 이송했다.

https://link.coupang.com/a/lyqcI


인천지검은 2021년 12월 이들을 불러 조사했고, 이씨와 조씨는 다음날 이어질 2차 조사를 앞두고 도주한 뒤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한편 이 사건은 2020년 10월 그것이알고싶다. ‘그날의 마지막 다이빙-가평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방영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근황1

교훈은 이렇다. 예쁜여자 조심하자. (주. 미안하다 그것을 2022.3.30. 수 부로 취소하기로 한다.)

보험실효 4시간전 사망도 드라마틱하다. 3000원이없어서 해외친구에게 입금을 부탁해 먹을것을 해결하던 멍청한 피해자 윤상엽(1980)은 또 사랑하는 부인이 가자고 하니 가방 들쳐메고 따라간다.

오늘만을 기다렸을 내연남 킬러조와 배우자 이은해를 생각하면 움찔하다. 보험실효 임박하니 초조했을수 있다.

그러나 화이트컬러범죄의 최고봉이라는 보험살인은 항상, 비슷한 형태다.

다들 떠나고 없는 주말 야영장 항상 어두워질때까지 맨 나중에까지 질질 끌고 기다린다. 그리고 사고터진다.

최초 언론보도는 윤상엽이 용소폭포뛰어내려 바위틈에 발이 끼어 사망했다고 보도되었다.

시나리오 죽이지 않나. 바위에 발이 끼어 사망할 정도면, 아무도 시신을 꺼내지 못해야한다.

그냥 300% 사고 사망이며 도데체 보험살인 의혹은 생길수도 없다.

그런데 "바위에 발이 끼어서 사망"의 최초 시나리오는 누구입에서 나왔을까? 궁금하지 않아?

경찰들은 쉽게 사건하나 해결하고 수당 타면 그만이기 때문에.


당시 살인사건을 공모한 시나리오는 발에 돌이 끼어 죽은 것으로 하자고 짠 모양이다.

그것이알고싶다도 마찬가지고 무슨 보험살인이니 이런거 따지기 전에 119가 최초 시신을 발견할때 정말로 바위에 시신이 발이 끼어있었는지 아니면 물에 떠있었는지를 규명했어야한다. 이것만 규명되면 논란 여지도 없다.

그런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돌에 발이 끼었다는 언급은 단 한마디도 없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용소폭포에서 다이빙을 했지만, 바닦까지 발이 닿았다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말이다.

그만큼 수심이 깊기 때문이다.

문제는 119가 출동해서 발견했을때 시신이 바위에 발이 끼어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보험사망사고는 현장에 목격자가 많을수록 쉽게 보험사고로 인정해준다.

#그알가평계곡 익사사건 에서 의문점은

구명튜브를 가지러 배우자 이은해와 여성 최씨가 현장을 이탈했다는 점인데, 그렇다면 뛰어내린 또다른 남자 이씨의 존재다.

남자 이씨도 물밖으로 나와 같이 튜브를 가지러 갔는지 명확히 나타나 있지 않다.

뛰어내린 두번째 남자 이씨의 존재 말이다.

같이 튜브를 가지러 뛰어갔는지 알수가 없다. 이점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당시보도자료

경기 가평군 용소폭포에서 물놀이하던 30대 회사원이 다이빙한 뒤 발이 바위틈 사이에 끼어 익사했다.

2019년 7월 1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20분께 가평군 북면 적목리 용소폭포 주변에서 A씨(39)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아내와 회사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한 뒤 물놀이를 하던 중 변을 당했다.

경찰 관계자는 "동료들과 함께 뛰어내렸다가 올라가서 다시 뛰어내리면서 물놀이하던 중 A씨의 발이 바위틈에 끼어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주. 경찰이 사건을 망치고 있다. 살인자들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다. "조사됐다"는 살인자들의 말을 들어 사건전말을 파악했다..라고보면된다. )

A씨가 빠져나오지 못한 지점의 수심은 3m인 것으로 조사됐다.

윤상엽이 보험에 가입하게 된 이유는 배우자 이은해가 "잘아는 사람"소개로 생명보험에 가입했다고 한다.

윤상엽이 먼저한게 아니라는 점이다. 아내가 가지고 온 보험생명 가입서에 수동적 입장에서 배우자가 어디서 소개받아온 생명보험을 아무생각없이 가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 세상에 결혼하자 마자 생명보험 가입하는 사람이 있을까. 사랑의 증표로 서로 생명보험가입하자 나불대는 배우자가 있으면 살며시 사람없는 곳으로 데려가 입을 찢어야 한다.


생명보험은 불신의 상징이자, 살인대기증표라 할 수 있다.

기억하라. 결혼을 전후하여 생명보험 가입원하는 여자 있으면 바로 인연을 끊어라. 위험한 여자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짠다.

내연남 킬러 조 랑 말이다.

https://link.coupang.com/a/lyqhd


마지막 다이빙제안은 보험녀 살인녀 이은해가 했다.(치밀한년이다)

허우적거리는 윤상엽에게 내연남 조현수가 헤엄치고 다가가자 갑자기 이씨가 여자 최씨에게 튜브를 가지러가자고 하여 내연남 조현수와 윤상엽의 물에서의 조우장면은 목격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 아주 타이밍이 기가 막히지 않나. 보통은 조현수가 윤상엽을 구하는 장면을 지켜보는게 순리일것 같은데, 멀리 떨어진 구명 튜브를 가지러 현장을 떠나는점이 대박이다. 물론, 두명 모두에게 구명튜브가 필요해서 그렇게 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의도적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경찰은 이런 적절하지않은 상황설명을 그대로 곧이 곧대로 믿는다. )



https://youtu.be/NkClw-ewUis

 

사망현장에 누구있었나


보험 사망사고현장에는 우군이 많이 필요하다. 무려 7명이나 대동한다.

이렇게나 많이 현장에 있는 사람이 많은데, 보험살인을 하겠어...라는 경찰의 복지부동자세를 이용하자.

내연남 킬러조는 여성들 커플에게는 비밀로 하고, 내연남 킬러조의 남자 후배들과 친구에게는 시나리오를 공모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알에서는 커플 남자 두명, 김씨와 이씨를 인터뷰했어야한다. 이들은 공범시나리오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인터뷰는 없었다.

사건내막을 모르는 여자들, 유씨와 최씨녀는 그알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생명보험제도 자체를 없애야 한다. 누군가의 죽음을 전제로한 이 이상한 보험종류가 존재하는것 자체가 이상하다.

0. 이사건은 당돌한 29살 윤상엽 배우자 이은해와 내연남 조씨의 시나리오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내연남 조현수는 허우적거리는 윤상엽에게 자신의 튜브를 던져주면 될 간단한 상황을 그렇게 하지 않았고, (내연남이 현장에 같이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른체 법적인 남편 윤상엽은 개무시당하고 현장에 참석했다고 한다. )

기막힌 타이밍에 주범 보험살인녀 이은해는 목격자 이씨를 데리고 구명튜브를 가지러 가자고 "함께" 현장을 이탈해 2분 11초 정도의 범행현장을 공백으로 만들어 주었다. (결국, 익사시간을 벌어 살인을 실행한 사람은 조현수다.)


하루종일 밤 8시만을 기다렸을 보험살인 일당들의 하루를 생각하면 아찔하다.

윤상엽은 하루종일 용수계곡에서 단한번도 다이빙 하지 않다가, 사망당한 그시간에 부인 보험살인 이은해가 다이빙을 강권했고, 그 "단한번" 다이빙을 했고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다이빙이였다.

그러니까, 우리 보험녀 꽃뱀녀는 하루종일 다이빙해보라고 권해보지 않다가, 7명중 4명이 현장을 이탈하자 작업을 개시했다는 점에서 먼저 현장을 이탈해준 4명의 공범성도 조사해야한다. 기막힌 상황조성이거든.


cctv에 보인 이상행동은 왜 했을까

1. 윤상엽(1980)은 졸라 사회성없고 멍청한 연구원이다. 공부만 하고 모범생으로 살다보니 연애경험도 없다. 그러다 보니, 예쁜여자랑 사귀다 푹 빠져서 돈뜯기는 꽃뱀의 피해자이자 결국은 꽃뱀녀의 내연남에게 살해당한것으로 보인다.

2. 연구원이고 연봉 6000에 보너스있는날은 1천대 넘는 고수익자가 꽃뱀에게 뜯기는 과정은, 모범생으로 살고 사회경험이 없으면 얼마나 철저하게 뜯기는지 알수 있다.

꽃뱀녀 이씨는 윤상엽에게 돈을 최대한 뜯어내기 위해서 각종 임대차계약서작성을 남발 주도했으며, 현금 박치기를 하고, 지인친구 거주하게 하는등( 특히 이 임대차 물건에 거주하는 보험녀 이씨의 친구는 주요 조사대상이다. ; 이 사건에 등장하는 이씨의 여자 친구들도 공범성을 수사할 필요가 있다. 윤상엽의 배우자 이은해를 옹호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질들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생명보험 가입정보를 이 보험녀의 친구들과 공유했을 가능성이 있고, 살인계획을 공모했을 수 있다.),


다수의 임대차 계약을 취득하는 가운데, 전세자금을 부풀리게 계약해 윤상엽을 속인다음 돈을 뜯어내는데 집중하였다.

멍청한 윤상엽은 개인파산에 이르고 회생신청까지 하는등, 완전 망한 인생으로 접어들고 자살까지 고민하는 단계에 이르는 모범생의 사회생활무능력결정판을 보여주었다.

모범생이 범죄에 취약하다는 점은 다시 증명된 셈이다.

돈 3000원을 빌린 다음날에 가평계곡으로 놀러가자는데 따라가고, 자기차를 보험녀 이씨가 운전하는 미친짓에도 순진하게 따라간다.


3. 이 세상에 생명보험 가입권장하는 여자는 항상 경계해야 하거늘, 이씨 외모에 쳐 빠진 멍청하고 순진한 윤상엽은 또 생명보험을 가입해주고, 꾸역꾸역 보험료를 내가면서 연장해갔다.

그러나 의문스런 점은 있다.

자살하면 보험금이 안나온다는 사실을 윤상엽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우울증을 통해 사망하면 보험금이 나온다는 것을 거론했다.

https://link.coupang.com/a/lyqh9

이뜻은 결국은 자신이 보험금을 받지는 못하더라도 자신이 사랑하는 보험녀에게 보험금이 지급될수는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 순정남 윤상엽이 얼마나 보험녀를 사랑하는지도 추정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주. 도데체 꽃뱀녀들의 마력은 얼마나 대단하길래. 하기사 혼인신고도 했으니 자신의 배우자라고 생각했을것이다. 윤상엽이 죄는 없다.)


그렇다면 용수폭포에 뛰어들면서 자살을 택할수도 있었나. ...그렇지 않아 보인다.

윤상엽은 다이빙을 거부하길 반복하다가 보험살인녀 이은해가 자극하고 강요하니 세남자랑 같이 뛰어내리고 가장 나중에 뛰어내렷다는 것이다. 시나리오에는 이 뛰어내리는 순서도 계획되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윤상엽은 당일 다른남자들이 다이빙을 수차례 반복할때도 단 한번도 시도 하지 않다가, 집에돌아가기 전 그날 밤 다른사람들이 다 가고 자신들만 있을때 처음이자 마지막인 다이빙을 한 것이다.

이것도 기가 막히지 않은 시나리오 아닌가.

보험녀의 시나리오에 들어있었을까?


4. 해당 보험사는 묻고싶었다고 한다.

윤상엽은 돈도 없으면서 기를 쓰고 생명보험을 유지하려고 하는 이유를 묻고 싶었다고 한다.

보험녀 이씨가 닥달하면서 보험을 유지하라고 한 정황이라도 있는지 경찰은 확인해 봐야 할 것같은데, 결국은

이 보험에 대해 윤상엽이 지나치도록 집착한 이유는 무었일까.

알다시피 보험은 2개월 연체하면 보험이 실효된다. 연체된 금액을 1년안에 "부활보험금"이라고 일시납 하면 다시 부활시킬수 있다.

그러니까 윤상엽은 수개월 연체하더라도 보험금은 기필코 내서 부활을 시켯다는 점이다.

(*부활을 시키라고 이은해가 계속 반복적인 세뇌작업을 해왔을 것으로 보인다.)

https://link.coupang.com/a/lyqh9

사망당일후 4시간이 지나면 보험계약이 실효가 되는 날이었다는 점은 거의 드라마틱한 이벤트였는데, 이건 아마도 생명보험료를 납입한지 2개월동안 연체중이었다는 뜻이다.


5. 멍청이 윤상엽은 그 와중에서도 과실이나, 우울증 자살하면 보험금이라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실낫같은 희망과 기대를 가지는 순수함을 보였다.

그런와중에도 꽃뱀 이씨녀가 달라는 돈을 주지 못하면 매우 죄책감에 빠지는 멍청하고 순진하기 이를데 없는 남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6. 이번 사건은 보험녀 이씨가 당당하게 대기업 보험사를 상대로 보험금 안준다고 이곳저곳에 여론을 공론화 시킨 사건이다.

보배드림 게시판에도 고발글을 올리고, 심지어 본인이 그것이 알고 싶다에 연락을 취하는등,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두가지 예상은 가능하다.

사인이 익사로 나오고, 경찰도 익사, 사건사로 종결지으니 매우 정정당당하고 떳떳하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심지어 해당 사건현장에 7명이나 존재했으니 의심의 여지가 없이 당당하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그러나 실제 사건현장에 존재한 사람은 내연남 조현수 단 한사람이었다는 사실이 결정적이라는 점이다.


둘째는, 돈이 매우 다급하고 돈을 사랑하는 사치녀다 보니, 돈을 빨리 받아내고 싶은 조급한 마음에 여기저기 논란거리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보통 보험금의 지급기한이 정해져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에 법원에 지급청구소송을 내면 되는데, 보험녀 이씨는 이런 소송이라는 절차를 놔두고, 여론화를 시도했다는 점이 독특하다.


여론의 압박을 받으면 오히려 사건이 커지게 될텐데 이런 공론화를 취했다는 점은, 자신이 정정당당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는것이 또한 합리적일수 있다.

보배드림의 특성상 여론화 하기 좋은 커뮤니티이기는 하지만 잘못했다가는 사건의 실체가 밝혀질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음에도 해당 보험녀는 보배드림에 글을 올렸다. 아마 해당 커뮤니티 성향을 제대로 모르고 올렸을 수 있다.


그녀는 자신의 보험지급해달라는 글을 올리기위해 보배드림커뮤니티에 처음 가입한 사람이었다. 보배드림 커뮤니티 성향을 제대로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https://link.coupang.com/a/kAKo3


아니면 기질적으로 멘탈이 강하다보니, 일단 돈이면 불나방처럼 물불 안가리는 스타일일수도 있다. 그녀의 살인범행 실행나이가 20대후반의 인생경험이 충분치 않는 나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그러나 살인피의자로 경찰수사가 진행되자, 보험청구를 더이상 하지 않을 모양으로 보인다.

그알에 제보했던 당당한 태도는 수세적 입장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명확한 확증이나 증언없이는 결국 보험녀불륜녀인 배우자 이씨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도 크다.


6. 그러나 목격자인 최모 여성의 증언에 따르면 사고사라고 주장한다. 그녀는 공범은 아닌것 같으나, 우호적평가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범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문제는 현장에 참석한 남자들은 보험살인녀 이은해의 내연남인 조현수와는 친밀한 것으로 보이며, 이 사건의 공범자들일 가능성이 있다. (공범 시나리오에 여성들을 제외시켰을 가능성이 크다) 윤상엽은 그날 이 남자들을 처음만났다고 한다.


이들 남자들은 보험사고의 특성상 현장에 목격자가 많으면 사고사로 위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기때문에 유리한 발언을 해주기로 하고, 보험금을 탈 경우 나눠 갖는 것을 목적으로 했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즉, 내연남 조현수가 사건을 주도하고, 해당 보험살인녀 이은해를 제외한 여성들은 범행시나리오를 모르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여성들은 제외하고, 조씨와 친밀한 두 남자를 집중적으로 조사했어야 했다. ) 여자들은 그알의 인터뷰에도 응했다.

조씨가 손쉽게 자신의 튜브를 던져서 구하면 될 것을, 완벽하게 살인할 수 있는 시간확보를 위해 기어코 보험녀와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친구최씨녀를 데리고 현장을 이탈하는 치밀함은 강력한 살인 정황이라고 볼 수 있다(그알에서는 증언해준 최씨녀가 유일한 목격자라고 하였다 그럼 남자 이씨는 도데체 뭘한 걸까?).


7. 범인은 보험청구한 1991년생 이씨의 내연남 조씨로 의심된다.

거짓말탐지기조사에서 이은해는 거짓말 반응, 조씨는 판정불가가 나왔다. (주. 거짓말탐지기수사에 응했다는 점은 오히려 당당해 보일려는 페이크모션일수 있다.)

- 핵심은 내연남 조씨가 가평팔경중 하나인 용소폭포에 뛰어들때 머리부터 입수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은 깊은 웅덩이나 호수에 뛰어들때 다리부터, 엉덩이부터 뛰어내리지, 머리부터 입수하지 않는다.

내연남 조현수(1991)가 머리부터 입수하였다는 뜻은 물에 매우 친화적인 사람이고, 수영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이것은 핵심중의 핵심이다.)

아마 내연남은, 부인이은해랑 수상스키등 수상레져를 즐기는 행태를 볼때 해당활동에서 조현수를 만난것으로 추정되며, 조씨는 수영을 매우 잘하는 인물로 보인다.


내연남 조현수는 목격자가 없는 2분 10여초동안 물속으로 잠수하여 윤상엽의 발을 잡아당겼던지, 물위로 허우적거리며 도움을 요청하는 윤상엽을 계속 물속으로 집어넣었을 확율이 크다.

악~ 소리는 물쏙으로 잡아당겼던지 목부분을 휘감아 물속으로 끄집고 들어갈때 지른 단말마라고 할수있다.(유일한 목격자 최씨증언 "악소리"가 났다)


8. 이 사건의 핵심적 결정적 장면은 29살 윤상엽의배우자 이은해가 윤상엽이 허우적 거리고 있을때

1)보험녀 이씨랑 현장에 있던 목격자 둘을 데리고 현장을 이탈했다는 점이 독특하다. 이것도 시나리에 있었을까.

2)구명튜브를 가지러 가자고 현장을 이탈해 해당 계곡 낙하지점현장을 2분 11초간 비워둔점이 그러하다.

이 시간에 보험녀 이씨의 내연남 조씨는 계획한 대로 윤상엽을 익사시켰을 것으로 보인다.

사망현장에 2분 10여초동안의 긴시간동안 내연남 조현수 빼고 아무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핵심키이다.


9. 유일하게 물속 살인현장에 존재한 남자가 보험녀 이은해와 섹스를 즐기며 불륜관계를 이어가던 남자이며, 언제쯤 윤상엽을 처단할까 디데이만을 고민했을 적대적관계인 조씨만 존재했다는 점은 윤상엽의 살인의 강한 추정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불륜관계라고 생각해보라.

반대편에 하루종일 앉아있는 또다른 남자 윤상엽은 제거되어야 할 남자이다.


거기다 내연녀로부터 생명보험 8억까지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보험증권도 가지고 있지 않나.

택배배달을 하는 여자인데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여자에게 8억은 한번 작전을 벌여볼 정도의 큰돈이다.

거기다 주변 목격자들의 말은 윤상엽을 놔두고 다른 남자와 불륜이라는 점에서 윤상엽의 존재가치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고 멍청한 윤상엽은 보험녀가 바빠서 자신에게 관심없는것이라 위로하고 있는 멍청함을 보여준다.


10. 결론적으로 자살을 고민할 정도의 윤상엽(1980)의 카톡메시지를 보면, 보험녀 이씨와의 관계를 알수 있다.

보험녀 이씨는 윤상엽을 돈을 뜯어내는 현금창구정도로 이용한 것으로 볼수 있다.

이번사건의 또다른 핵심은 윤상엽(1980) 같이 얼빠진 남자도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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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얼굴만 예쁘면 아주 헤어나질 못하는 모범생으로 보인다.

연봉 6000 넘는 고연봉자가 모범적인 학창생활하고 연예경험이 없다보니 완전히 꽃뱀에게 휘둘리고, 법적지식이 전무하니 부동산계약 과정에 돈 뜯기고, 결국에는 자신의 목숨까지 강탈당하는 지경에 이른것이다.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다>

11.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 용소폭포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윤상엽 씨가 지인들과 함께 놀러 갔다가 다이빙 후 익사를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제작진은 이 사건을 윤 씨의 아내 이 씨를 통해 접했다.

이 씨는 제작진에게 남편의 사망 보험금 8억 원을 두고 보험사와 분쟁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보험은 남편의 동의하에 가입된 것이라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이후 제작진은 보험사와의 분쟁에 관한 건으로 이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취재 도중 제작진은 사망한 윤 씨의 가족들과 연락이 닿았다.

윤 씨의 누나는 현재 동생 사망 사고에 새로운 첩보가 입수되어 수사를 진행 중이라 밝혔다.

그리고 사건의 피의자는 다름 아닌 윤 씨의 아내 이 씨였다.

또한 이 씨는 현재 보험사기와 살인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었다.


윤 씨의 가족들은 윤 씨의 아내에 대해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는지 잘 모른다"라며 10살 이상 차이나는 동생과 이 씨의 관계부터 의심스럽게 보았다.

그리고 동생 사망 후 벌어진 일들 때문에 이 씨에 대한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했다.

이 씨는 윤 씨 사망 이후 그의 가족에게 자신에게 숨겨둔 아이가 있고, 윤 씨의 허락으로 아이를 입양한 상태라고 했다.

이 사실은 윤 씨가 사망하기 전까지 그의 가족들은 전혀 모르는 일이었고 장례식장에도 찾아오는 이는 없었다.

그리고 윤 씨가 사망한 지 100일도 안 되는 상황에서 이 씨는 수상 레저를 즐기고 딸, 친구와 함께 해외여행을 가는 등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12. 또한 사고 당일 밤에 다이빙을 해서 익사를 했다는 사실에 대해 믿을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이 씨 등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가 다이빙을 한 후 수면은 잔잔해서 그를 찾을 수 없었고 물속에 들어가서 찾으려고 하자 물속 시야가 좋지 않아 그만두고 신고를 했다는 것. 사고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주. 목격자들의 공범성에 대해 수사해야한다.)

이은해는 뒤늦게 일행들이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구명 튜브를 던지고 구조 활동을 했지만 찾을 수 없었고 이후 신고를 받은 구조대가 도착한 후 남편을 찾아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부검감정서를 통해서 확인한 사인은 명확하게 익사였다.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가 지나치게 높지도 않으며 외상 등 특별한 타살 혐의점이 없던 것으로 경찰은 그를 익사한 것이라 여겼다.

그러나 이에 윤 씨의 지인들은 그가 수영을 하거나 다이빙을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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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씨는 남편이 수영을 전혀 못하지는 않다고 주장했고, 제작진은 그가 수영 강습을 받기도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살해직후 보험녀는 즉시 윤상엽 생명보험금을 청구한다. 100일도 안지난 시즌에는 수상스키도 즐긴다.

보험사가 사건조사를 한다고 하니 불평불만하면서 보배드림에 글도 올리고,

그것이 알고싶다에 제보도 한다.


보험녀가 아이까지 있는데 입양까지 허락한 완전히 꽃뱀에 물린 사랑에 빠진 윤상엽(1980)

윤상엽의 부인은 그것이 알고 싶다 제보에서 첫문장보다는 뒷문장에 집착한 것으로 보인다. 그알의 취재목적은 보험살인의혹을 취재할려고 했었는데, 윤상엽 부인은 "사망보험금 수령문제로 인한 법적분쟁겪고 계신분"이 자기라고 생각하고 제보한 것으로 보인다. 타이밍이 적절하다. 보험금에 대한 집착이 두드러진다.


119 소방서는 발견당시에 시신이 바위틈에 낀 상태라고 말하지 않았다. 정말 끼었다면 빼도박도 못하고 사망사고니까 말이다. 아마도 살인 시나리오에 바위틈에 발 끼었다라고 시나리오를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13. 제작진은 취재를 통해 당시 현장에 있던 이들 중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았던 단 한 명의 목격자와의 인터뷰를 시도했다. 그리고 이 씨의 친구였던 최 씨는 이에 응해 자신이 아는 것을 모두 밝히겠다고 했다.

최 씨는 "그날 윤 씨를 처음 만났다. 함께 동행하는 것도 당일 알았다.

보험녀 이 씨는 나한테 친한 오빠라고만 소개했고 나와 대화도 전혀 하지 않았다"라며 "솔직히 일행들에게 무시당하는 느낌이었다"라고 그날의 기억을 떠올렸다. ( 해당 여성들과는 대화를 하지 않았다는 점도 유의미하다.)


14. 사고 직전까지도 윤 씨가 이 씨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장 상황을 봤을 때 사고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 씨는 사고 당일 윤 씨가 얕은 물에서 튜브를 타고 주로 놀았고 나중에는 밖에서만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이빙을 할 때는 이은해가 그에게 부추겨 억지로 올라간 인상이 진하다고 했다.

그리고 당시 비명과 함께 시야에서 윤 씨가 시야에서 사라졌고, 그의 낙하지점 근처에는 조현수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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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그런데 이때 이 씨가 자신을 데리고 구명 튜브를 찾으러 가자고 제안해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왔을 때 조현수는 뭍에 가까워진 상태로 낙하지점에서 멀어진 상태였다고 했다.

최 씨는 당시 윤 씨 근처에 있던 조 씨에 대해 "이 씨와 사귀는 사이였다.

놀러 와서도 윤 씨를 옆에 두고 계속 애정행각을 했다. 어떻게 같이 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사실 이은해는 자신의 내연남 킬러조의 존재에 대해 밝혔다고한다.

그리고 그와 현재도 동거 중임을 제작진에게도 밝혔던 것이다.

이에 제작진은 이 씨가 현재 살고 있는 윤 씨 명의의 집을 찾았다.

그곳에서 만난 주민은 아직도 윤 씨 명의 차량 앞으로 각종 고지서가 날아온다며 CCTV에 대해 언급했다.

CCTV를 통해 이 씨의 의심스러운 점을 목격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자 제작진은 CCTV 영상을 부탁했다. 그러나 이미 당시 영상들은 지워진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16.

이에 제작진은 윤 씨의 집 앞 CCTV 영상 복원을 시도했고 영상을 하나하나 살피며 사고 당시의 영상 등을 포착했다.

가장 먼저 발견한 영상은 2019년 6월 30일 물놀이 가기 전 아내를 기다리던 윤 씨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잠시 후 조 씨가 몰고 온 자신의 명의에 차에 타고 떠나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캔디주: 차주 명의가 사망한 윤상엽이고 내연남킬러조 차량은 외제차다)

그리고 이틀 후 새벽 흰색 외제차가 등장했다.

차에서 내린 것은 아내 이 씨와 그의 내연남 조 씨. 아내는 상복 차림이었다. 두 사람은 윤 씨위의 집으로 들어갔다가 40분 후 점퍼 하나를 들고 나왔다.

발인날이던 7월 3일 내연남 킬러 조 씨는 이은해가 아닌 다른 여성과 윤 씨의 집을 다시 찾았고 PC 본체 등 여러 가지 물건을 가지고 나와 집을 떠났다.

이에 제작진은 조 씨에게 왜 윤 씨의 물건을 가지고 떠났는지 물었다. 그러나 킬러조는 인터뷰를 시도하는 제작진에게 화만 낼뿐 인터뷰를 거부했다.


17. 꽤 높은 연봉에 결혼 전 충분한 자산이 있던 윤 씨는 개인 회생을 신청했다.

이에 보험녀 이 씨는 자신의 집이 기초 생활수급자라 윤 씨가 도움을 줬고, 돈을 모으는 것보다 돈을 쓰며 즐기며 살았던 윤 씨가 빚이 생겨 개인 회생을 신청한 것이라고 했다.

취재 과정에서 제작진은 이 씨가 과거 거주하던 동네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이은해가 또래의 젊은 남자들과 동거를 했고, 이는 윤 씨와 결혼한 시기와도 겹친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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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은해는 윤 씨와 결혼 상태에서 다른 남성과 결혼식까지 올렸다가 파혼을 한 일도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이 씨는 인터뷰를 거부하며 말을 아꼈다.(*주. 전형적인 꽃뱀행각임을 알 수 있다.)


18 .

이후에도 이해하기 힘든 점들이 포착되었다. 윤 씨와 이 씨의 신혼집에는 부부가 거주한 것이 아닌 이 씨의 친구가 거주했다.(*주. 이 친구가 이 살인사건의 공범에 개입되어 있을수 있다.)

그리고 윤 씨는 신혼집 외에도 부동산 거래를 여러 차례 하려다가 중간에 파기한 것을 확인했다.

월 400의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며 결혼 전 3,4억 정도를 모은 윤 씨는 사망 이전 친구들에게 소액을 빌려달라는 요구를 여러 차례 했다. 그런 그에게 아내 이 씨는 개인회생 변제금을 내지 않을 것을 종용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여러 채무로 힘들었던 윤 씨는 2018년 12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귀신 헬리콥터 팝니다'라는 불법 장기 매매를 의미하는 은어의 글을 올렸다.

그리고 자살하려고 등산용 로프를 샀다는 등의 글을 작성한 것도 확인했다.

궁핍했던 시기에도 해외여행을 다녔던 부부, 그리고 윤 씨는 사망 이틀 전 해외에 있는 친구에게 밥 사 먹을 돈이 없다며 3천 원을 빌려달라고 부탁을 했다.

이에 친구는 "토요일 새벽이었는데 그다음 날 놀러 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그 당시 놀러 갈 분위기가 아니었다"라고 했다. (주. 이런 것을 보면 피살된 윤상엽(1980)도 정상적인 평균의 인간에는 미치지 못한것 같다는 인상마져 든다. )


19.

윤상엽(1980)이 피보험자였던 보험은 여러 차례 실효 위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실효 직전 보험금을 납입하며 겨우 보험을 이어갔다.

또한 윤 씨가 사망한 것은 보험 실효 4시간 전이었다.

 

이에 전문가는 "아내 이 씨와 조 씨의 관계를 도덕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이 사고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라고 분석했다. (*미친지랄 전문가)

이 시점에서 제작진은 목격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당시 상황을 재현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전문가는 이 사건에 대해 "입수에서부터 익사로 가는 과정 같아 보인다"라며 "물 온도는 낮고 정신이 없었을 거다. 생각보다 물이 깊고 어두운 상황에 당황해 근육 경련이 일어났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뛰어내린 것은 어디 한 군데 믿을 만한 구석이 있어서 그랬을 거다. 날 도와줄 사람이 있구나 하는 믿음이 있어서 뛰어내렸을 거다"라고 분석했다.

( 오빠 그렇지 않아!!. 해당일 뉴스는 돌에 발이 끼어 사망했다고 보도되었다구 )


20.

그런데 당시 목격자 최 씨가 보지 못했던 시간의 공백이 존재했다. 구명 튜브를 가지러 갔다 돌아오는데 든 시간은 2분 10여 초였던 것. 그리고 이 시간 동안 조 씨는 윤 씨의 낙하지점보다 뭍에 가까운 쪽으로 와 있었고 밖으로 나오는 것 같은 방향으로 몸을 돌리고 있었다고 목격자는 증언했다.

이에 전문가는 "옆에 튜브도 있었고 충분히 다가갈 수 있는 거리임에도 가까이 가지 않은 느낌이다"라며 "조 씨가 놀던 자리에서 윤 씨의 낙하지점은 10-15미터로 충분히 수영을 하거나 튜브 등을 던져서 구조가 가능한 거리다"라고 분석했다.


그리고 법의학 전문가는 그의 양쪽 기관지에서 발견된 포말을 지적했다.

그는 "포말은 살려고 했던 행동에서 나온 흔적이다. 수면을 오르내리며 물과 공기가 함께 들어가야만 포말이 생길 수 있다"라며 낙하 후 그를 보지 못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그들의 행동에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망 사고와 관련해 사회적 배경이나 히스토리를 점검하고 전후 사정을 잘 파악해 범죄 유무를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21.

그러면서도 사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며, 남편을 사랑한 것인지 아닌지와 관계없이 의심의 영역에서만 판단할 수는 없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문가는 "누군가가 빠졌을 때 구조할 의무가 있다. 쉽게 구조할 수 있음에도 방치하는 경우 이것은 부작위에 해당된다"라며 "구조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상황을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라고 조언했다.



자신의 집에 윤 씨가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던 이은해.

하지만 이은해의 어머니는 윤 씨에게서 받은 돈은 없다며 기초 수급금만 가지고 생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사위를 만난 것은 결혼 전 딸을 찾아왔을 때가 전부라고 덧붙였다.


사망 전 윤 씨는 자신의 핸드폰 메모장에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다. 아내는 내 빈자리 못 느낄 것, 장례식에도 안 올 거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전문가는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아내로서의 도리를 하지 않을 것이라 당연히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얼마든지 멀어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던 상태다. 자신에게 부당한 행동을 했단 걸 알고 있었지만 저항하지 못했을 거다. 마치 길들여진 것처럼 그렇게 살아갔을지도 모른다"라며 씁쓸해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는 8억 원의 보험금을 아내 이 씨가 수령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무고함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입된, 의도된 사고가 아니라 우연한 사고로 남편을 잃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라며

"그런데 분명 의심스러운 점이 많다. 궁핍한 상황에서 보험을 실효시키지 않고 유지한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봐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요약정리

0. 2019년 6월 30일 윤씨(40살)이 가평계곡에서 다이빙 중 익사함.

1. 사망전 대기업에 근무하는 15년차 윤씨 연봉은 6500만원임.

2. 윤씨보다 11살 어린 아내 이씨는 2016년 다른 남성과 결혼까지 갔다가 파혼했음.

2017년 수년간 사귀던 윤씨와 혼인신고만 올림.

3. 윤씨집에서 1억원+추가대출을 받아 인천에 신혼집 전세를 얻어 아내 이씨와 이씨의 친구(여자)만 살고,

윤씨는 수원 반지하 월세방에서 살며 회사를 다님.


4. 이은해에게는 10살된 딸이 있음. 윤씨가 입양을 해줌. 딸은 친정엄마가 키우고 있음.

5. 2018년 윤씨는 1.4억 채무로 개인파산함.

그와중에도, 이씨와 해외여행을 꾸준히 다님. 기초생활수급자인 처가에도 이래저래 돈이 흘러감.

6. 2018년 12월, 윤씨는 자신의 장기를 팔겠다는 글도 올리고, 자살암시글도 올림.

7. 보험금을 제때 못내서 겨우 유지하고 있었음. 사망 보험금 8억.


8. 윤씨는 친구들에게 자주 푼돈을 빌렸음.

죽기 2일전에는 친구에게 점심값 7천원을 빌림.


9. 6월 30일, 이씨의 내연남인 조씨가 "윤씨 소유의 자동차"를 몰고, 윤씨를 픽업하여 계곡으로 놀러감. 이씨의 친구들 4명도 같이감.

 

10. 저녁이 되어 주변 관광객들이 다 떠나자, 구명조끼를 집어든 이씨가 내연남과 남편에게 다이빙을 하라고 함.

11. 일몰시간 19시 58분이 지난 20시가 넘어, 조씨가 먼저 튜브를 던지고 다이빙해서 물속으로 들어가고, 윤씨가 뒤따라 다이빙함.

12. 이씨는 윤씨가 잠수한것까지만 보고 등을 돌렸다고 함.



이씨는 윤씨가 나오질 않자 구명튜브를 가지러 간다며 현장을 벗어남. 수분뒤 돌아오니 조씨만 얕은 물쪽으로 나와 있음.


일행 A(여자)가 119에 신고하여 익사한 윤씨를 20:24분 이후에 수습함.

A는 윤씨가 물에 들어간 뒤 "악"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고, 아내 이씨는 아무소리 못들었다고 함.

조현수는 그알 PD에게 "내 연락처는 어떻게 알았냐?"며 인터뷰 안함.

조씨의 튜브와 이씨의 구명조끼는 어디다 두고, 이씨는 구명튜브를 가지러 간 것인가?


12-2 윤씨 장례식 동안, 조씨와 이씨가 윤씨의 반지하 집을 들락거리며 윤씨의 PC본체와 패드등을 가지고 감.


13. 윤씨가 죽고 한달 남짓, 이씨는 수상레져를 하고 있음.

14. 죽은 윤씨의 차는 지금도 누군가가 운행을 하여 과속위반 통지서가 계속 반지하집으로 날라오고 있음.

15. 이씨의 결혼전 살았던 곳을 가보니, 이웃주민이 이씨의 집에 들락거리던 남자가 매우 많았다고 함.

16. 윤씨 장모는, 윤씨를 제대로 본적이 없고, 돈을 보냈다는 것도 모름.


17. 윤씨가 죽은 6월 30일 다음날은 보험금미납으로 윤씨의 보험이 실효가 되는 날짜였음.

18. 생전 윤씨는 자기가 죽으면 장례식에도 찾아오지 않을 사람이란 걸 알고 있었음.

19. 윤씨는 수영을 제대로 할 줄 모르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수영 강사가 얘기함.

20. 다이빙해서 물에 들어간 윤씨를 "구조를 했느냐? 방치했느냐?" 여부 (부작위의 문제)가 명확하지 않음.


21. 윤씨의 폐에서는 "포말"이 검출됨.

포말은 물밖으로 어푸어푸 숨을 쉬려고 하는 도중에 "물"과 "공기"가 만나서 만들어지는 것임.

분명, 윤씨의 어푸어푸 허우적 거리는 소리가 몇번이고 났을 것임.

22. 이씨는 방송금지 요청을 법원에 했고, 이씨에게 오해가 갈만한 표현을 하지 말라는 선에서 방송 허가가 내려짐.

이 사건은 관할을 넘겨 1년넘게 수사중임.


현재 2명 이은해녀와 조현수 킬러조는 잠적상태로, 공개수배 전환상태인것이 최근근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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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옷얼룩제거방법DB

올인부동산|2022. 3. 2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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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된 특징은 무엇이냐

번거러운 절차를 한번은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땅콩이든 과산화수소든, 맥주든, 식초든, 레몬이든(*이 세상에 집 냉장고에 레몬을 사다놓고 먹는 사람이 있을까?), 감자든 뭔가 재료가 있어야 되고, 그것들을 이용해 뭔가 작업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는 점이다.

옷을 버리는것 보다는 그래도 시도해볼 필요가 있다. 요즘 옷 존나 비싸다. 와이셔츠 하나가 15만원이야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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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옷 입고 외출한 날이면 갑자기 튄 김치 국물, 커피 자국. 화장실에서 급히 비누 칠하고 문질러도 잘 지워지지 않아 속상한 적 있으셨죠? 쉽게 지워지지 않는 얼룩 때문에 세탁소에 맡기자니 비용도 만만치 않죠. 옷감의 때는 되도록 빨리 제거하는 게 좋은데요. 삼성전자 뉴스룸에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얼룩·찌든 때 제거 팁을 소개합니다.


1.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수(또는 스킨이나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줍니다.

2. 충분히 젖은 화장솜을 이용해 얼룩을 톡톡 두드려 줍니다.

3. 옷의 종류에 따라 평소 사용하던 세탁방법 그대로 세탁합니다.

Tip 파운데이션이 묻은 자리를 비눗물로 씻게 되면, 얼룩이 번져서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1. 물티슈나 물수건을 비눗물에 적셔서 카레 얼룩을 두드립니다.

2. 남아 있는 기름기는 과산화수소를 깨끗한 헝겊에 적신 후 닦아내세요.

3. 미지근한 물로 헹궈낸 후 평소 사용하던 세탁방법 그대로 세탁합니다.

Tip 얼룩의 범위가 넓으면, 산소표백제인 ‘과탄산소다’를 이용해 보세요.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를 잘 녹인 뒤, 얼룩이 묻은 옷을 넣고, 2~3시간 기다렸다가 세탁을 하면, 얼룩이 말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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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스를 쏟은 직후라면, 물만으로 충분히 씻어낼 수 있습니다.

2. 이미 얼룩이 생겼거나, 물로 씻어도 지워지지 않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하면 됩니다.

3. 옷의 종류에 따라 평소 사용하던 세탁방법 그대로 세탁합니다.

Tip 비누는 과즙과 반응하여 옷에 얼룩을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주스를 쏟더라도 당황해서 비누로 옷을 씻는 것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1. 젖은 수건을 이용해서 옷에 묻은 잔여 초콜릿을 제거합니다.

2. 부드러운 헝겊에 과산화수소를 발라 얼룩 부위를 두드려 줍니다.

3. 중성세제를 푼 물에서 부드럽게 얼룩을 닦아낸 후, 평소 사용하던 세탁방법 그대로 세탁합니다.

Tip 과산화수소를 적신 헝겊으로 초콜릿 얼룩을 문지르면, 얼룩이 번질 수 있으니 주의해서 두드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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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장지를 따뜻한 물에 적셔 얼룩 부위를 눌러주세요.

2. 수건에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적셔 얼룩 부위를 닦아주세요.

3. 뜨거운 물수건으로 얼룩을 한 번 더 닦아주고, 평소 사용하던 세탁방법 그대로 세탁합니다.

Tip 화장지를 이용해 얼룩을 문지를 경우, 화장지의 종이가루가 옷에 달라붙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1. 옷을 물에 담근 후 꼭 짜서 표백제나 락스를 칫솔에 묻혀 발라줍니다.

2. 얼룩 부위 안팎으로, 양파즙을 발라줍니다.

3. 하룻밤이 지난 후 물로 씻어내고, 평소 사용하던 세탁방법 그대로 세탁합니다.

Tip 김치 국물이 묻은 직후에는 주방용 세제로 손 빨래를 하면 얼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1. 얼룩진 즉시 찬물로 빨면 얼룩이 쉽게 지워집니다.

2. 얼룩이 지워지지 않으면, 효소 세제액을 푼 4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담가줍니다.

3. 1시간 정도 지난 후 헹궈주시고, 평소 사용하던 세탁방법 그대로 세탁합니다.

Tip ‘효소 세제’는 일반 세제에 특정 오염원을 분해시키는 효소를 첨가해 세척 능력을 향상시킨 세제입니다.


1. 드라이기로 옷을 잘 말린 후, 솔로 옷에 묻은 진흙을 털어냅니다.

2. 감자를 반으로 잘라 더러워진 부분을 문지릅니다.

3. 옷의 종류에 따라 평소 사용하던 세탁방법 그대로 세탁합니다.

Tip 집에 감자가 없을 때는 밀가루와 물을 1:5로 섞어 한 번 끓여서 얼룩에 발라주세요. 밀가루가 굳으면, 칫솔로 문질러서 중성세제를 푼 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세탁을 하면 얼룩이 빠집니다.


1. 합성섬유는 시간이 경과할수록 얼룩을 제거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기름 때는 얼룩이 생긴 즉시 제거합니다.

2. 레몬즙을 수건에 묻혀 얼룩에 살살 문질러 줍니다.

3. 일반적인 알칼리성 세제를 이용해, 평소 사용하던 세탁방법 그대로 세탁합니다.

Tip 묻은 지 얼마 안 된 기름 얼룩에 콜라 1컵을 뿌려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기름 얼룩이 말끔히 지워집니다. 단, 너무 오래 방치하면 콜라 때문에 옷이 변색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1. 알코올이나 암모니아수를 깨끗한 헝겊에 묻혀 얼룩진 곳을 두드리듯 닦아냅니다.

2. 풀물이 묻은 옷을 비눗물로 가볍게 손빨래 한 뒤, 평소 사용하던 세탁방법 그대로 세탁합니다.

Tip 식물성 얼룩은 일반 세제로 세탁을 하면, 얼룩이 옷에 고착되거나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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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더샵리듬시티(539가구)

올인부동산|2022. 3. 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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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포스코건설은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리듬시티) 내 첫 분양 단지인 '더샵 리듬시티'를 2022년 4월 분양한다.

 

리듬시티 내 유일한 민간 분양사업인 이 단지는 의정부 리듬시티 공동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60·84㎡,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60㎡A 116가구 ▲60㎡B 25가구 ▲84㎡A 277가구 ▲84㎡B 44가구 ▲84㎡C 74가구다.

 


의정부 리듬시티는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 65만4379㎡ 부지를 개발해 문화·관광·쇼핑·주거 등이 어우러진 복합형 관광레저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지구 내 K-POP클러스터와 대규모 점포, 4차산업육성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4만명 일자리 창출과 1조7000억원 기업투자 유치가 예상된다.

 

리듬시티 내에는 근린공원, 수변공원 등이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부용산, 깃대봉, 부용천 등이 있다.

더샵리듬시티조감도

또 송산로, 의정부 경전철 고산역 등 지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고, 구리포천 고속도로 동의정부IC,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쉽다. 인근에는 7호선 연장선과 GTX-C노선), 고속터미널 등의 추가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사업지 맞은편으로 고산초교가 2024년 개교 예정이며 단지 주변 민락지구에 이마트, 코스트코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있다.

 

의정부시 주거 지도를 새롭게 바꿀 리듬시티의 시작을 알리는 단지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높다



더샵 명품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로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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