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타운1호:강북구번동

올인부동산|2022. 4. 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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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1호사업은 언제나 최고로 최선을 다해 짓는다. 그래서 투기가치가 있다. 오세훈이 들락날락하며 선정한 1호사업이다.

#모아타운 뭐냐?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서울 강북 번동이 124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오세훈표 정비사업’으로 불리는 모아타운 1호 사업장으로 첫 통합심의를 통과해 5개 구역이 묶여 지상 최고 35층짜리 대규모 단지가 조성된다. 2025년 준공이 목표다.

‘제2차 도시재생위원회 수권2분과위원회’에서 강북구 번동 429의 114 일대를 ‘모아타운’(투시도)으로 지정하기 위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과 ‘모아주택’ 1~5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시행계획안‘을 동시에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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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주택 1~5구역을 하나로 묶어 용적률 299~308%를 적용해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3개동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조성한다.

기존 793가구를 철거하고,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1240가구(임대주택 265가구 포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재건축·재개발의 경우 정비계획 수립부터 준공까지 통상 8~10년 걸리지만 모아타운은 정비계획 수립, 조합추진위 승인 등의 절차가 없어 2~4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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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방연(1984)실종사건

올인부동산|2022. 4. 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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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스탠스다.

알렉스최를 믿는 듯한 이방연여동생. 제주도라 그런지 세상물정 사기꾼들의 세상을 모르는듯 하다.경찰이 속지마라고 단도리까지 쳤는데도 어리버리한 느낌이 든다


이방연이라는 이름이 독특하다. 실종당시 30이고, 알렉스오빠는 32살이다. 4년사귀고 2년동거했다. 동거하면 어떤 상태일지는 대충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알렉스 오빠는 고물장사, 종이박스수집해서 팔던 아버지를 도우면서 살았지만 이렇게 살고는 싶지 않아서 공무원공부해보겠다고 서울에 상경한다. 원래성씨는 정씨라고 한다. 엄마도 없는 편부슬하 자식이다. 리어카는 잘 밀어주는 착한 아들이었다고 한다.

관악구 신림동 원룸에 처박혀서 공무원공부좀하겠다고 했지만, 공부머리는 안되고 사기를 고민한 것같다. 답답한 자신의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서, 주변에서 잘생겼다는 소리를 듣다보니 여자들을 꼬셔서 성욕도 해소하고 돈도 뜯어내기로 한다. 공무원 형법과목 공부를 하다보니 판례공부를 좀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어떻게 사기를 칠수 있는지 알게 되었고 그다지 처벌형량도 높지 않고 대부분 집행유예, 벌금형등 경미하게 처벌되는것을 알게 된다.

여자들이 백마탄왕자님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학력과 경력을 위조하고, 자신의 잘생긴 외모를 이용한것으로 보인다.

말빨은 원래부터 있었으니. 수입이 없기때문에 잘생긴 외모로, 여자들을 후려서 여자들로부터 돈을 사취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방연이 실종되고 나서 신용카드 사용일대가 전부 관악구 일대라는 뜻은, 자신의 거주지가 신림동 고시원 원룸일대라는 뜻이다. 당연히 #이방연실종 당시에 여러명의 여성과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었고, 유흥주점 여성들이랑 즐긴다.

여성들은 백마탄 왕자님을 추종하려다 인생종친 경우가 부지기수다. 살인범들은 여자한테 돈 뽑아낼것 다 뽑아내고 양다리 걸치다 임신이라도 하면 인생장애물이 되므로 제거하는 식이다.

이방연과 알렉스오빠 정모씨와 2년간 동거한다.(수사기록)

그 기간에 정씨는 5명의 여성과 돌아가며 동거한다.

세상물정 모른 이방연(1984)

이방연도 결혼을 전제하고 만났으므로, 알렉스 오빠하고 성관계를 가졌을 것이고 임신을 했을 가능성도 높다. 이부분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

#김인숙실종사건 도 비슷한 경우인데, 살인범이 문어다리 양다리로 여러 여자 후리고 다니다가, 김인숙에게 돈 다 털어먹고, 막상 김인숙이 임신을 하고 낙태를 거부하니, 인생 장애물이 될 것같아, 출국전날 살해해 토막시신 처리한 사건이다. 정작 살인범은 출국계획조차 없었다는것 아니냐.

이 사건과 매우 흡사하다.

외국에 나가면 당분간 연락이 안될 것이라고 실종부모에게 언급하여 한달 넘게 실종자를 신고조차 못하게 하는 수법은 판박이 처럼 똑같다.

경계심을 풀고 있다가 시신처리까지 완벽하게 종결될때까지 유가족은 증거확보에 완전히 실패하게 되게 하는 수법이다.

당연히 30일이 넘어 각종 cctv자료가 전부 삭제되어 증거조차 남지 않은것도 이사건과 판박이로 동일하다. 알렉스 오빠가 2004년에 발생한 #김인숙실종사건 을 신림동 고시원에 누워서 우연히 티비나 유튜브, 티비 다시보기, 신문기사 읽고 연구했을 가능성이 높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224037833

마찬가지로, #이방연실종사건 의 범인도 외국에 나가서 핸드폰 개통할 것이라고 하고, 타국으로 신혼여행간다고 안심시켜, 가족들이 장기간 연락부재하여도 의심하지 않도록 하여, 장기간 실종신고를 못하게 한점도 동일하다.

나아가 장기간 경과후에 신고를 하다보니 모든 cctv정보가 삭제되어 증거가 없는것도 동일하다.


결국,

문제는 이 알렉스 오빠가 이방연을 살해했냐는 것이다. 사기야 백날 쳐도 그렇다 치지만 살해를 하는것은 별개의 문제기 때문이다.

아마, 알렉스지랄 정씨가 살해했다면 당연히 2가지 이유다.

이사건의 전말을 보면, 이방연은 실종당일날까지도 알렉스오빠의 실체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즉 전혀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에 알리고, 직장도 그만두고, 전세보증금도 빼고 다 했다는 것 아니냐.

여행을 다녀도 자신이 돈쓴적이 없고 여자들이 돈을 쓰게 만드는 마력의 미남 알렉스오빠

여행을 다녀도 자신이 돈쓴적이 없고 여자들이 돈을 쓰게 만드는 마력의 미남 알렉스오빠 2

이는 반대로 알렉스 오빠로서는 디데이 이고, 자신의 모든 정체가 탄로날 최악의 날이 될 것이기때문에 완전한 이별을 하든지, 지금까지 거짓말이었다고 고백을 하든지 둘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날이다.

문제는, 해외 여행 예약을 한바도 없는 것으로 보아 이방연을 살해하기로 결심한것은 명확해 보인다.

어떻게든 해외출국예약 자체를 안했다는 것은

그 자체도 탄로날 일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익일 출국을 앞두고, 전날밤에 자신의 모든 것들이 거짓말임을 말했을 것이고 여기서 말다툼이 있던지, 아니면, 아예 자신의 거짓을 말하기도 전에, 수면제를 먹여 처음부터 살해를 했을지 알수 없으나, 후자에 가깝다.(즉, 아예 자신의 정체 자체를 밝히지 않았을것이고, 해외출국예약자체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도 말하지 않고, 그 전에 약먹여 질식살해했을 것이다.

어짜피 죽일것인데, 자신의 사기정체를 밝힐 이유가 무엇인가?? )

즉, 자신의 모든 거짓말을 고백하고 지금까지 속였다는 고백보다는

아예 처음부터 수면제를 먹여 사살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방연실종당시 3명의 여성을 후리고 있던 알렉스오빠 1

사기꾼인 알렉스가 이방연을 만나고 결국에는 살인에 이르는 이유는 당연하다.

(1) 돈을 뜯어냈고 더이상 뜯어낼 돈이 없을 경우

(2) 이방연이 임신을 했고 낙태를 하라는 요구를 거부하여 걸그적거리는 장애물이 될 가능성이 있는경우,

(3) 자신의 사기행각이 알려져 추가적인 현재진행형중인 사기행각들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이방연과 결혼사기행각을 벌이던 동시간대에 4-5명의 여성들과 섹스하며 사기행각벌이며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바쁘게 행동해야할 시기였다.

가장 걸그적거리는 여자부터 처리할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방연에게는 가장 거짓말을 극대치로 친 경우라 할 것이다. 미국출국한다는 뻥은 더이상 퇴로가 없는 거짓말아니냐. 출국아니면 죽음인데, 아예 출구계획 조차 없었다는 소리는 죽이겠다는 소리다.

따라서 이방연이 현금이나 전세보증금등 다량의 금액을 어떻게 소비했는지를 추적할 필요가 있다.

사기범들이 여자를 후리는 대부분의 경우는 무조건 돈때문이다. 이방연이 다량의 현금을 인출한적이 있는지 살펴봐야한다.

해외여행 또는 외국에 있는 알렉스부모님을 만나야 하니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돈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이방연으로부터 다량의 현금을 사취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사기꾼에게는 오직 섹스와 돈뿐이다. 목적이 말이다.

대부분의 이러한 범죄는, 여성으로부터 돈을 뜯어내면 사용가치가 없어지므로 살해에 이르게 되고, 그 이외에는 무조건 섹스를 위한 성적욕구충족인데, 전자의 돈을뜯어내기 위함이 아니라면 후자의 경우에 굳이 살해할 이유가 없다. 임신이 아니라면 말이다. 두고두고 섹스창구로 이용하면 되는데 굳이 살해할 이유가 없다.

이방연실종당시 3명의 여성을 후리고 있던 알렉스오빠 2

사기꾼이야 언제든 결혼을 빌미로 사기를 치니 "결혼약속"어쩌구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

사기꾼꽃뱀남은 그냥 결혼어쩌구를 입에 달고 다니므로 범죄학상으로는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고 사건설명을 하는데도 약혼녀니, 약혼남이니 라고 명칭부여를 하는것도 가소로운 일이다. 그냥 범죄수단으로 이용하는게 결혼인데, 결혼약속까지 했는데.....어쩌구저저꾸로 전개하면 안된단 소리다.


경찰은 실종이후 이방연의 신용카드사용내역만 신경쓰고 있는데,

이방연이 지금까지 썻던, 그리고 뭉터기 돈들이 사용된것이 없는지 더 정확히 확인해 볼필요가 있다. 사기꾼 남자는 여성이 돈 아니면 섹스 둘중의 하나를 위해 여성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이방연의 임신여부도 확인해봐야한다.(산부인과 출입여부)

대부분의 경우는 임신한 경우 여성이 낙태를 거부하면 사기꾼 남성은 살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차후의 사기범행에 방해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교훈

1. 가족들은 #알렉스최 본명은 정씨가 이방연을 죽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듯 하다. 즉, 이방연 여동생은 알렉스 #오빠 를 면회까지 갔는데, 오빠의 항소에 대한 변명에 설득당할 정도로 어리버리한 느낌이 있다.

언니를 우리 알렉스 오빠가 죽이지 않았을것이라고, 믿고 사람들이 살인했냐 안했냐에 맞춰져 있는게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남자가 벌을 받든 안받든 상관도 없다고 한다. 언니만 살아있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피해자가족의 공통된 생각이겠지만)

즉, 상황판단능력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겠다.

실종전후에 이루어진 알렉스 오빠의 비정상적인 행동패턴에 대해 가족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듯하다.


2. 이방연 아버지는 자기 죽기전까지는 알아서 해결될것이라는 한가한 소리를 하고 있다. 걱정스러운 일이다. 정씨는 이미 2018년말쯤 출소해서 돌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경우는 딸의 한을 풀어주기위해서 승부수를 띄울 필요가 있다.

사적응징이 필요해 보이는데, 그러기엔 제주도남 이방연아버지가 너무 착하다.

https://coupa.ng/cbZgBl

한국은 시신이 없으면 처벌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하기 때문에, 이방연아버비는 심부름센터를 이용하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인범 정씨의 입을 벌리게 하여 이방연의 시신을 찾는게 중요해 보인다. 뼈라도 찾아야 처벌할 수 있다.

물론 쉽게 입을 안벌리는 독종들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가난한 사기꾼들은 부자들과 달리 입을 잘벌린다. 부자들은 입을 잘 벌리지 않는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425443820

안구적출, 혀절단하고 아킬레스건을 칼로 베어내도 돈관련 발설을 하지 않는 피해자도 있긴 하다.

그러나 이번 사건처럼, 범죄징후가 명확하고, 혐의자도 변수나 제3자를 상정하기 힘든 명확한 범죄정황이 즐비한 상황의 경우는 사적고문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시신의 위치를 묻는 질문을 하고, 시신찾는데까지 우리 알렉스오빠의 장기를 손상시킬 필요가 있다. 무조건 말하게 되어 있지 않을까?

이런 사적사법진행은 범죄자가 명확한 경우에 가능하다. 살해의 정황도 명확한 경우는 시신을 찾는것이 범죄단죄의 유일한 증거기때문이다

그런의미에서 한을 품고 사는 가족들을 보면 안타까움이 있다. #김주철실종사건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272010939

경찰이 이 사건을 해결하기에는 불가능해 보인다.

출소후 돌아다니는 우리 알렉스최를 조선족심부름센터를 활용해서 시신의 위치를 발설케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조선족은 처벌도 힘들다. 실행후 바로 출국하니까.

https://link.coupang.com/a/jw3h7


3. #알렉스#데이빗 이니 #조셉 이니 #로버트#브라이언 이니 이런거에 한국성씨 붙인 남자를 보면 그냥 다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방연도 문제가 많다. 자신의 신분을 속여가면서까지 결혼해서 한몫 잡아보려는 여성특유의 탐욕이 화를 불렀다. 물론 남자가 강력히 구애해서 그랬다는 것인데 논리모순이다.

사기꾼들은 목적달성을 위해서 별 지랄을 다할 것이기때문이다.

강력구애 = 강력사기 아니냐.

이 미친 살인범 정씨가 써놓은 시나리오 대로라면 정씨의 가족은 결혼상대방인 여성도 있는 집가문을 원했다는것 아니냐. 그런데 이방연 자신과 자신의 집안을 포장해가면서 어떻게 거짓말 할까를 고민했다는것 아니냐.


4. 국내가 아닌 외국에서 결혼하겠다는 남자나 여자를 주의하라. 가평계곡살인녀 이은해(1990)녀도 자기 부모가 외국에 있다고 뻥치면서 꽃뱀녀 행세하며 3명의 남자랑 후리며 실제 결혼까지 했다.

이은해 꽃뱀한테 빠져서 이은해 부모가 미국에 있다니까 그걸 믿고 결혼하는 이방연같은 어리숙한 피해자들이 있다는 점이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690544364

이방연살인사건의 경우는 남자판 이은해의 경우인데, 가문자랑, 학벌자랑 지랄하는 경우 자신의 부모가 외국에 있다고 하면 거의 사기라고 보면된다.


5.범죄유형중 가장 순도가 높은것이 사기범죄다. 범죄자들이 머리가 좋아야한다. 3-4명을 교차로 사기쳐가면서 연애사업하며 돈뽑아먹던 알렉스 오빠가 응당 이방연만 살해했을지는 미지수다.

6. 살인의 징표는 재판부도 어느정도 인정하고 그나마 중형을 선고한것으로 보인다. 신용카드 부정사용은 대부분 벌금형인데, 실형5년을 선고한것은 살인도 했을것임을 전제한 중형선고다.

(1) 마지막날 만난 장소를 모텔이라고 거짓말한점(실제는 신림동고시촌원룸)

(2) 이방연을 살해했나 라는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 "아니오" 답변이 거짓으로 나온점

(3) 이방연 실종당일 자신의 핸드폰번호를 변경한점.

(4) 실종이후 회칼을 구입한점.

(5) 이방연의 신용카드를 사용한점.

(6) 외국출국예약자체를 하지않은점.

(7) 시신유기와 살인범죄에 언제나 등장하는 렌터카 대여

(8) 신림동고시촌원룸에 사는 백수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MBA 코스를 밟고 있었던 엘리트이자 미국 상류층 집안이라고 뻥친것 자체.(목적성이 있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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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기저기 사기치고 돌아다니다 보니 지리감이 밝을 것이고, 버렸다는 이방연의 각종짐들은(이방연이 돌아올수 없다는것이 전제된 행위다. ) 그중에 케리어속의 여행옷들은 쓰레기봉투에 버리고 정작 케리어에는 이방연을 담아서 싣고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이 크다. 렌터카 운행거리중 남은 23킬로는 어디로 향한것일까.

알렉스 오빠는 기억이 안난다고 하였고, 그 거리는 시신유기장소로 추정이된다.

배수로에 버리면 의외로 찾기 힘들다.

8. 살인범은 시신을 완벽히 은닉하고 수사기관의 수사에는 "기억이 안납니다"라고 하면 처벌을 받지 않는다. 이 사건이 그것을 증명한다.

 


사건개요

2013년 1월 24일, 결혼을 앞두고 있던 치과위생사 이방연 씨(사건 당시 30세)가 예비 남편과 미국 여행을 앞두고 출국 직전에 실종된 사건이다. 유력한 용의자로 예비 남편 알렉스 최가 거론되었지만, 이방연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관계로 현재까지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는 사건이다.

 

실종자 이방연은 제주도 출신으로 홀로 상경하여 치과위생사로 일하며 객지 생활을 했고, 가족들을 끔찍이 아꼈던 효녀였다고 한다.

 

이 때 그녀에게는 4년 동안 교제하던 남성이 있었는데,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MBA 코스를 밟고 있었던 엘리트이자 미국 상류층 집안의 자제라는 알렉스 최(당시 32세)가 그 사람이다. 알렉스 최는 상당한 미남이었고 뉴욕 맨해튼의 유명한 사업가 집안 자제로 알려져 있어 이방연은 그야말로 신데렐라가 된 것이었다.(*주. 4년동안 알렉스오빠:실명 정모씨 는 5명의 여성과 연애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었다. 4년이면 섹스를 수차례 했을 것이고, 임신여부가 살해결심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을수 있다. 지난 여성 실종사건의 대부분은 임신이 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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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렇게 드라마틱한 이성 관계가 그렇듯이, 상류층 집안이라는 알렉스 최의 부모님은 두 사람의 교제를 탐탁찮게 생각했고, 경제적 계층 차이 때문인지 이방연은 알게 모르게 콤플렉스 같은 게 있었다고 한다.

(*주. 이러한 "탐탁챦게 생각한다"는 분위기는 알렉스 정모씨가 만들어낸 분위기일것이다. 치밀한놈이다.)

 

하지만 알렉스 최가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청혼하였으며, 결국 이방연이 그것을 받아들여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알렉스 최의 고향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다고 한다. 이방연의 직장 동료들은 이 소식을 듣고 그녀를 신데렐라에 비유하며 매우 부러워했다고 한다.

 

결혼을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직장을 그만두고 이삿짐 정리하고 전세보증금도 돌려받고 또 자기 명의 휴대전화까지 해지했다. 지인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 알렉스 정모씨는 비교적 거금인 전세보증금을 노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경찰은 이 전세보증금을 이방연이 어떻게 사용했는지 돈의흐름을 추적할 필요가 있다. #김인숙실종사건 의 범인도 김인숙을 해외로 출국하게끔 하고, 주변정리를 하게 했고 거주지 집을 정리하게 하고 보증금을 탈취하여 사업자금으로 탕진했다. 사기꾼, 돈에 궁한 범인에게는 전세보증금 목돈은 단 돈 몇천만원이라도 군침도는 목표물이다.

이들에게는 사람목숨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점은 다양한 강력범죄에서 나타난다.)


 

그녀는 2013년 1월 24일에 출국할 예정이라고 지인들에게 알렸고, 하루 전날인 1월 23일에 식당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찾아가 인사를 하고 미국 생활을 위해 휴대전화를 해지했다고 한다.

밤11시 30분경 예비 남편 알렉스 최의 휴대전화를 빌려서 자신의 여동생에게 전화를 건 걸 마지막으로 모든 연락이 끊겼다. (*알렉스정모씨가 휴대전화변경을 한것은 0시 48분으로 이로부터 정확히 1시간안에 살해가 이루어진것이 확실하다.

 

가족들은 한동안 이방연이 실종되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이방연이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알렉스 최와 함께 10일 정도 유럽 여행을 하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식을 올리고 휴대폰을 새로 개통하기로 했기 때문이었다. (*주. 정인숙실종사건과 판박이로 같다. 이러한 경우 실종가족들은 피살자를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 어짜피 장기간 연락두절을 예고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방연이 1달 정도 연락이 안 될 것이라고 미리 말했기에 가족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이다.

 

그런데 1달이 지나도록 이방연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이에 걱정이 된 가족들은 이제야 출입국관리소를 찾아가 이방연의 행방을 수소문했다. 그런데 그곳에서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 이방연은 출국한 기록이 전혀 없었다.

https://coupa.ng/cbnakp

즉, 1월 24일에 이방연은 미국으로 가지 않았다는 뜻이었다. 심지어는 국내 여행사를 수소문해서 찾아본 결과 그 기간 내에 비행기 탑승자 명단에 이방연이란 이름은 전혀 없었다.

 

비행기에 탑승한 적도 없었다. 이 때문에 이방연의 여동생과 동료 치위생사들은, 이방연이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게 생겼으니 인신매매를 당해 사창가에 매춘부로 팔려간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었다고 한다.

 

미국에 간다고 해놓고서 미국에 간 적도 없었고 또 연락도 전혀 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의심이 든 것이었다. 결국 가족들은 실종 69일 만에 실종신고를 하게 되었다. (*주. 이정도면 관련증거가 모두 유실된 상태라고 할수 있다.)

이방연의 옛 전화번호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낸 바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미 이방연의 옛 전화번호는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갔는데 임재홍 씨란 사람에게로 넘어간 상태였다. 당시 임재홍 씨는 예전 전화번호의 주인이 소위 말하는 화류계 종사자인 줄 알았다고 한다. 왜 그는 이방연을 화류계 종사자가 아닐까 생각했던 것일까? 그 해답은 바로 카드 사용 기록에 있었다. (주. 이걸 또 친절하게 얼굴까고 인터뷰까지 해주신다.)

 

 

전화번호가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은행과 카드사에 전화번호를 변경하지 않으면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사용 내역이 예전 전화번호로 찍히는데 이방연의 카드 사용 기록이 임재홍 씨 휴대전화로 날아왔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카드 기록이 예사롭지가 않았다. 심야시간에 택시를 탄 기록과 모텔, 나이트클럽과 술집 등에서 결제한 기록들이었다.

 

 

더군다나 날짜도 이상했는데 2월 2일부터 4일까지 사용되었다고 한다.

https://link.coupang.com/a/kZZAO

 


미국에 갔어야 할 사람이 왜 국내에서 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일까? 이 사실 때문에 이방연의 가족들은 어안이 벙벙할 수밖에 없었다.

 

 

가족들은 계속해서 이방연의 카드 사용 기록을 추적했는데 실종 직전에 살던 집에서 10분 거리의 편의점에서도 카드를 사용한 기록이 남아 있었다.

 

 

그런데 2월 2일부터 4일까지 이방연의 카드를 가지고 술집, 모텔 등을 떠돌아다녔던 자는 다름 아닌 예비 신랑 알렉스 최로 밝혀졌다.


경찰은 알렉스 최를 이방연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를 벌였다.

 

 

사건 직후 알렉스 최의 행적은 매우 수상쩍었다. 그는 이방연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기로 했던 1월 24일 0시 48분에 인터넷으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변경하였다.

https://link.coupang.com/a/maHfE

 

왜 갑자기 휴대전화 번호를 바꾼 것일까? 그런데다 실종 당일에 이방연의 짐까지도 자신이 마음대로 처분해 버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주. 이러한 짐처분행위는 이방연이 돌아오지않을 것이라는 확신에 의한 행동이므로 이미 살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더 의문스러운 것은 나흘 뒤인 1월 28일에 칼 전문점에서 난데없이 회칼을 구입했다고 한다.

아울러 렌트카 업체에서 이틀 동안 차를 빌린 기록도 발견되었다.

(*주. 이경우 아직 이방연의 시신을 케리어에 담아두고 시신의 유기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볼수 있으며, 분리수거 처분을 위해, 회칼로 피부조직과 장기를 전부 발라내어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완벽한 시신의 처리, 시신을 발견하지 못하게 하는것은 살인범들의 최대 지상 과제이기 때문이다.

칼의 종류 선택은 살아있는 사람을 살해하는 용도보다는, 시신의 피부나 근육, 장기를 발라내는 용도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조직을 발라내면 굳이 뼈는 전기톱등으로 절단할 필요성이 없이 분해된다.

장단지에서 관절까지의 뼈길이는 길어야 7-80센티에 불과하므로 부담이 없다. 당시에는 50리터 쓰레기 봉투도 존재하던 시절이다.)

 

 

 

그리고 사건 발생 1주일 후인 1월 31일부터는 이방연의 명의로 된 신용카드 등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주. 완벽시 시신을 처리한 이후에 스트레스를 해소, 그 시신해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만취로 현실탈출 의미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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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알렉스 최의 행동은 예비 신부를 잃어버린 사람의 행동으로 볼 수 없었다. 도대체 알렉스 최는 무엇 때문에 이런 짓을 한 것일까?

 

 

이 사람의 정체는 무엇일까? 알렉스 최는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고, 그는 경찰에서 이렇게 진술했다.

 

 

출국하기로 했던 1월 24일 전날 저녁에 알렉스 최와 이방연은 심하게 다투었고, 그 때 이방연이 결혼 반지를 빼서 바닥에다 내팽개치고 밖으로 나가버렸다고 한다. (*주. 경찰들은 이 결혼반지를 확인했는지 궁금하다. 물론 살해후 결혼반지를 팔아먹기 위해서 뺏을수 있으나, 실제 내팽개친 반지의 존재여부를 확인했어야 했다. 물론 화가나서 버려버렸다고 뻥을 쳐도 뭐라고 할수도 없다.

시신이 없으면, 어떠한 진술도 영양가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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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뒤로는 자신도 이방연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증언했다. 그런데 정작 "어디서 다투었냐"는 질문에 처음엔 "어느 모텔"이라고 했다가 그의 휴대전화 접속 기록이 그의 집으로 나오자 "기억이 안 난다"는 답변으로 일관했다.(*주. 이렇게 말뒤집고 기억안난다 고 하면 그만이다.유용한 기법이다.)

 

휴대전화 번호를 바꾼 이유에 대해서는 "방연이에게 헤어지자고 말했을 때 방연이 식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전화가 올 것이 두려워서 전화번호를 바꾼 것입니다."고 진술했다.

 

2013년 1월 24일에 렌터카를 빌린 이유에 대해서는 집 근처 쇼핑몰에 다녀오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주. 이소리는 차를 소유하지 않은 자라는 뜻이다. 차도 없이 여러 여성을 후릴수 있는것은 외모때문인가, 뻥치는 능력때문인가. 이런식이면 여자들 소유 자동차를 얻어타고 여자들을 후렸다는 뜻이다.)

 

고작 쇼핑몰을 가기 위해 렌터카를 이틀 동안이나 빌린다는 게 납득이 되지 않는 대목이다.

더구나 알렉스 최의 집과 그 쇼핑몰까지의 거리는 왕복 24km였는데,( 편도는 12킬로라는 뜻이다.) 거리계에 찍힌 운행거리는 그보다 20km 정도 더 긴 43km가 찍혀 있었다.

 

24km는 쇼핑몰을 갔다온 기록이라고 쳐도, 나머지 19km는 무엇으로 설명할 것인가? 그러나 알렉스 최는 이에 대해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했다.


후에 경찰이 그 차량을 조사했지만, 이미 6개월이나 시간이 지난 뒤였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넘어갔기 때문에 어떠한 증거도 찾을 수가 없었다.

 

 

회칼에 대한 질문에서는 자신이 우울증이 있어 자살, 자해할 목적으로 구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역시도 납득이 가지 않는 게 보통 우울증으로 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면도칼이나 커터칼 등을 사용해 자살하는 것이 보통이다.

 

회칼이라는 것은 일단 가격만 해도 4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품인데다 일명 사시미 칼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조폭들이 주로 사용하는 칼로 공격이나 방어의 목적이 드러나 있는 칼이다.

 

 


즉, 자살로서는 부적합한 칼이란 뜻이다. 하지만 알렉스 최의 집에 회칼은 남아 있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치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 이방연의 짐을 처분해버린 것에 대해서는 아버지가 여자 짐을 보고 수상하게 생각하실 것 같아서 처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알렉스 최의 아버지를 만나 취재한 결과 그 칼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했을뿐더러 1월 23일과 24일에는 집에 간 적도 없으며 이방연의 짐에 대해서도 전혀 아는 바가 없었다.

 

 

결국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이방연의 신용카드를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그냥 나중에 변상해주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거리낌없이 썼다고 한다. 예비 신부가 실종된 마당에 예비 신부의 카드로 모텔이나 나이트클럽, 술집 등을 전전한다는 게 말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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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최는 이방연에게 접근할 때 자신이 미국의 유명한 한인 부동산 재벌 2세라고 소개했고 연세대학교를 나왔으며 증권회사에 재직 중이고 MBA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소개했다. 하지만 수사 결과 이 모든 것은 거짓말로 밝혀졌다.

 

미국에서 상류층으로 있다던 그의 아버지의 실체는, 한국에서 폐품 주워다 팔고 있었다. 즉, 집안 배경부터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었던 것이다.

그럼 알렉스 최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포장했던 알렉스 최의 정체는 그냥 백수였다. 심지어 그의 성씨는 최씨가 아닌 정씨로 이름까지 속였다.

 

본래 알렉스 최는 집안이 어려워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진학하지도 못했으며 아버지는 앞서 말했듯이 폐품 주워다 팔아서 하루에 2~3만 원 벌 정도로 곤궁한 생활을 하고 있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본인은 대학교 진학 실패 이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고 했지만 실제 공무원 시험에는 단 1번도 응시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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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진학조차 한 적 없었던 백수가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포장해서 여자들에게 접근했던 것이니 그야말로 사기꾼이라 할 만한 사람이었다.


진술조서를 읽어보기로 한다.

범인은 자신의 핸드폰변호를 변경할때 옆에 이방연이 있었다고 진술했다가

이후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을 바꾸었다.

이런 점을 볼때,

살인사건의 경우,

시신이 없는 상태에서는 말도 안되는 진술을 하더라도 재판부에서는 어찌할 방도가 없다는것이 증명되고 있다.

어짜피 이런 말도 안되는 진술에 대한 반박책임은 검찰에 있기 때문이다.

이방연과 2년간 동거를 하였다.

더군다나 알렉스 최에게는 다른 여자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는 그 다른 여자와 싱가포르로 여행을 갔던 사실도 밝혀졌는데 문제는 그들이 싱가포르로 간 시점이 이방연이 실종되고 난 직후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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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알렉스 최와 싱가포르 여행을 함께했던 여성을 만나 취재한 바 있는데, 그녀는 자신이 알렉스 최의 여자친구이며 2012년도 겨울에 동호회에서 알렉스 최를 만나 그때부터 2년째 연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즉, 이방연이 실종되고 난 직후에 다른 여자와 교제하기 시작한 게 아니라, 이방연과 연애하고 결혼을 약속하고 쇼를 했던 그 사이에 다른 여자와 만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여성에게 이방연에 대해 질문하자 "아예 모르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또 이 여성은 "원래 싱가포르에 갈 계획이 없었는데 알렉스 최가 싱가포르에 가자고 하도 졸라대서 여행을 하게 된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것만으로도 충격이었지만 계속 추적해본 결과 알렉스 최에게는 4~5명의 여자친구가 더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야말로 문어발 연애를 하고 있었던 셈인데, 이런 알렉스 최의 모습을 보면 결국 이방연에게 접근하며 교제하고 결혼하자고 했던 것도 하나의 사기로 볼 수밖에 없는 셈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방연의 여동생은 분노를 금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결혼하기로 했던 자신의 언니는 실종되어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인데, 자신은 다른 여자와 해외 여행을 즐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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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호회에서도 알렉스 최는 자신이 미국 상류층 집안의 자제라고 사기를 치고 다녔다고 한다. 결국 여자들의 신데렐라 드림이라는 환상을 이용해 사기를 치고 다니던 사기꾼이란 게 알렉스 최의 정체였다. (*주. 문제는 이게 먹힌다는 점이다.)

 

 

 

경찰은 알렉스 최를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지만, 증거가 나오지 않았고 심지어 이방연의 시신조차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거짓말탐지기를 동원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때 경찰은 알렉스 최에게 3가지 질문을 던졌다.

 


 

첫 번째는 이방연을 죽였느냐는 것이었고 2번째는 이방연이 죽은 사실을 목격했느냐는 것이었고, 마지막 3번째는 실종자 이방연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느냐는 것이었다.

 

이 3가지 질문에 알렉스 최는 모두 "아니다", "모른다"로 일관했지만 이 대답은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그가 이방연을 살해했다는 증거로 삼을 수 없었다.

 

최면 수사도 진행하려 했지만, 최면 수사는 알렉스 최가 거부하는 바람에 이뤄지지 못했다.

 

재판에서 검찰은 알렉스 최에 대해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의 죄목에 이방연을 살해했을 개연성이 크다는 점을 들어 징역 10년을 구형했지만, 이방연의 시신이 나오지도 않았고 알렉스 최가 이방연을 살해했다는 물증이 없다는 이유로 판사는 사기죄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만을 유죄 사항으로 채택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10년동안 실종상태다. 시신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미제사건이 될 가능성이 크다. 주변의 증언이 있어도 시신이 없으면 한국법원은 처벌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후 항소심에서 3년이 늘어난 징역 5년 형이 선고되었고, 대법원 상고가 기각되면서 5년 형이 확정되었다. (*항소심도 살인에 대해 의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겨우 타인카드 사용한경우 벌금형이거나 집행유예다. )

 

 

결론

알렉스오빠 2018년 출소해서 또 관악구에서 꽃뱀남자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 빨리 조선족 풀어서 강제로 두손으로 입을 벌리고 안벌리면 턱관절 탈구 시키고 얼굴 떡피부 찢어지게 한다고 해보자. 금방 말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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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구룡마을에5000가구공급

올인부동산|2022. 4. 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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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부동산 태스크포스(TF)팀이 올해 서울 강남지역에 반값 아파트 5000가구를 공급하기 위한 내부 작업에 착수했다. 인수위는 최근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관계자와 만나 공급 지역과 가구수 등이 포함된 서울시 신규주택 공급 로드맵을 작성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헌동 SH공사 사장이 추진하고 있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과 지분적립형주택 사업을 통해 윤석열 당선인의 '250만 가구 주택공급' 공약 이행이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선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도심에 청년층 대상 2억~3억원대 아파트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집값 상승으로 인해 젊은층과 신혼부부, 무주택자들이 '패닉 바잉(공황 구매)'에 나서면서 집값 불안이 가중된 만큼, 청년 대상 주택 공급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부동산 민심과 시장을 동시에 안정시킨다는 취지로 분석된다.

역세권 첫 집‧청년 원가 주택 분양 예정

(1) 인수위 경제2분과 부동산 태스크포스(TF)와 국토교통부·서울시가 공동으로 구성한 '도심주택공급실행TF'가 서울시와 SH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 중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옛 서울의료원과 성동구치소, 구룡마을에 5000가구 규모의 역세권 첫 집·청년 원가 주택 공급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이들 지역은 김헌동 SH공사 사장이 반값 아파트를 공급하려고 했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좌초될 위기에 놓였던 곳이다.

(2) 2021년 서울시가 옛 서울의료원 부지 북측과 남부에 반값 아파트와 공동주택 등 총 3000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는 지난 6일 TF팀 첫 회의서 논의됐다. 당시 TF관계자는 "(윤석열)당선인 공약에 포함된 토지 임대부 방식의 '역세권 첫 집 주택'과 '청년 원가 주택' 등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의견을 나눴다"며 "국토부와 서울시 간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공급 지역, 옛 서울의료원‧성동구치소‧구룡마을 거론

공급 물량 중 젊은층‧신혼부부‧무주택자 우선 배정

인수위, 서울시 신규주택 공급 로드맵 구축

역세권 첫 집과 청년 원가 주택을 포함해 선도 사업 대상지 발굴과 사업 계획 수립 등을 안건으로 다뤘다

국토부는 필요한 제도를 개선하고 서울시는 인허가 등의 신속한 절차 이행을 약속했다


(3) 역세권 첫 집은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 임대부 주택이다. 국·공유지나 민간 재개발·재건축 사업자가 기부 채납한 땅에 아파트를 지어 청년·신혼부부에게 시세의 반값 수준에 분양하는 것이다.

올 상반기 첫 역세권‧청년 원가 주택 공급 목표



서울시 산하 기관 SH공사와 협력해 이르면 상반기 중 역세권 첫 집을 공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SH공사는 빠르면 2022년 상반기에 토지 임대부 주택을 공급할 계획인데, 서울 비강남권에서 전용면적 84㎡(32평형)는 3억원대, 전용면적 59㎡(24평형)는 2억원대에 분양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4) 청년 원가 주택은 공공 택지에 지은 아파트를 건설 원가 수준에 공급하고, 분양가의 80%를 장기 대출로 제공해 수요자의 부담을 낮추는 방식이다.

문재인 정부가 도입한 '신혼희망타운'과 비슷하지만, 청년 원가 주택은 매매 차익의 70%를 분양받은 사람이 가질 수 있다.


윤 당선인은 후보자 시절 임기내 250만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특히 서울과 재건축으로는 수도권 30만가구, 전국적으로 50만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고 재개발을 통해서는 수도권 25만가구, 전국적으로 50만가구를 공급하겠단 계획이다.

여기에 ▲역세권 첫 집 20만가구 ▲청년 원가 주택 30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역세권 첫 집이나 청년 원가 주택 모두 임대주택이 아니라 청년층·신혼부부 같은 실수요자에게 분양하는 방식이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서울지역의 집값이 두배 이상 상승한 것은 공급 부족에서 나온 것이다.

가격 안정화와 빠른 공급을 위해서 현재 서울시와 SH공사가 소유하고 옛 서울의료원과 성동구치소, 구룡마을 등을 우선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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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투자방법(7)

올인부동산|2022. 4. 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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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1. 입주 시기에 매입하자

임대수익을 위한 투자용 오피스텔을 매입할 때는 실거주를 목적으로 할 때와 달리 로열동, 로열층을 빨리 선점할 필요가 없다. 또한 분양보증을 받지 못해 건설사가 부도 난다면 계약자의 재산을 보호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분양 초기에 서두르기보다는 입주 시기까지 기다렸다가 매입하는 것이 좋다.


2 거품 빠진 매물을 주목하자

입주한 뒤 시간이 지나 시세나 월세에서 거품이 빠진 오피스텔을 선택하자. 아파트와 달리 수요에 비해 물량이 크게 부족하지 않은 오피스텔은 입주 시점이 되어도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이 높지 않다.

준공 후 미분양된 오피스텔이나 분양가보다 낮은 매물이 있는지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


3 면적대별 주거 시설을 비교하라

오피스텔 가격 책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다양하다. 비규제 혜택에 끌려 매입하는 이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비규제가 오피스텔 분양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식이다.

같은 전용면적임에도 실내 사용면적이 좁아,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비싼 경우도 많다. 면적대가 같은 주변 주거 시설과 꼼꼼히 비교해야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4. 수요는 많다

오피스텔은 금액대 자체가 낮기 때문에 자금력이 약하거나 노후 대비용으로 꾸준한 임대수익을 찾는 이들에게 알맞다. 2030 직장인이나 나홀로가구의 수요가 꾸준해 저렴한 투자금으로 월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5. 오피스텔세금

오피스텔은 세법상 주거용과 업무용 중 무엇으로 간주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는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됐거나, 세입자가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했을 경우, 또는 임대차 계약에 확정일자를 받은 오피스텔을 주택으로 간주한다.

취득세 산정 시 오피스텔은 건축물 대장상의 용도에 따라 기본적으로 업무용으로 판단되는데, 이때 일반세율 4.6%를 적용한다.

업무용 오피스텔은 비주거용으로 취득세가 매겨지고 이는 중과되지 않는다. 반면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으로 간주돼 주택 수 산정 시 1가구 2주택이 된다.

양도세,재산세 계산할 때

(1)실제 사용 용도에 따라 판단하는데, 주거용 오피스텔일 경우 2주택자로 인정돼 양도세가 중과될 수 있다.

(2)재산세의 경우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된 오피스텔은 주택으로 간주돼 재산세가 과세된다. 업무용 오피스텔은 주거용 보다 재산세가 더 높게 책정된다. 업무용 오피스텔은 건물과 토지에 관한 재산세가 따로 과세되나 주거용은 주택분에 한해서 과세된다.

#오피스텔투자 #오피스텔세금 #오피스텔투자주의 #오피스텔주택수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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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구도심재건축근황(2022.5)

올인부동산|2022. 4. 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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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이번정부가 재건축아파트에 대한 몸값을 극대치로 올려놓을 가능성이 있다.

다음정부는 윤석열정부가 벌여놓은 재건축아파트에 대한 주택정책을 뒤집을수가 없다. 가능성 높은 재건축아파트들을 정리해놓을 필요가 있다.

평택은 삼성공장이 입주하고 초창기에는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서 공실이 득실득실하고 가격도 바닥을 찍었는데, 5년이 흐른 지금은 어느정도 공장직원들도 늘고 점차 주택수요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모양새다.

돈이 있으면 고덕국제신도시쪽으로 , 나머지는 구도심쪽으로 밀려들고 있는 모양새고 이 흐름은 계속 될 가능성이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송탄역 인근에 있는 이 단지들은 대부분 1992~1995년 지어진 아파트다.

지어진 지 30년이 됐거나 불과 1~2년 늦게 지어진 단지들이다.

평택시는 '2030 평택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통해 독곡동에 있는 '라이프', 지산동 '쌍용'·'삼익'·'지산현대'·'미주1차'·'우성' 등을 재건축 정비 예정 구역으로 선정했다.

재건축이 진행되면 가장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1992년에 지어진 단지들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이 유입됐다

재건축 연한 30년을 채운 단지를 중심으로 내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기대감이 인근 단지로 퍼지고 있다.


매물은 거의 없다. 재건축 정비 예정 단지로 묶인 '라이프'는 483가구 가운데 매물이 4가구뿐이고, '삼익'도 364가구 가운데 매물이 2건이다. '미주1차', '우성' 등은 아예 매물이 나와 있지도 않다.


이들 단지들은 2020년초 공시가 1억원 미만 열풍이 불 때 투자자들이 몰려와 매물을 싹 쓸어갔다

최근엔 재건축 기대감까지 맞물리면서 매물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평택시에서 재건축 예정 단지로 선정하긴 했지만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알수없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한다.

#평택재건축 #평택구도심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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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임대차시장

삼성전자 반도체라인 가동으로 직주근접 수요가 늘고있다.

삼성전자 평택고덕산업단지는 283만㎡(약 85만평) 규모로, 현재 2개 라인이 가동 중이다. 이 부지엔 최대 6개 라인까지 건설이 가능하고 증설이 예정되있어 계속해서 인력수요가 창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지어지면서 직주근접 수요가 늘었다

여유가 있는 경우 고덕신도시로, 그렇지 못한 실수요자는 인근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전셋집에 들어간다.

고덕면 인근 아파트엔 전세 매물이 없는 상황이다.


향후 반도체 라인이 추가로 지어질 것을 예상해 유입된 투자자들로 전셋값이 오르고 있단 얘기도 있다.

앞으로 가동하는 반도체 공장이 더 늘어나면 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인구 유입으로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투자자들이 갭투자에 나서면서 전셋값이 높아진 경향이 있다.

#고덕신도시 #고덕삼성반도체공장 #고덕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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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다강간 대전발바리이중구(1962)사건

올인부동산|2022. 4. 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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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 연쇄특수강간범을 #발바리 라는 용어로 순화해주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 아주 좋지 않은 대중의 평가다. 강도강간범이 단순한 놀이꾼인 #발바리 로 범죄강도를 희석시켜 저평가해주는 측면이 있다. 이중구는 #대전발바리 로 순화되어 추앙받고 있다. 각종 티비에서도 #발바리 라고 순화해주고 있다. 그냥 127명강간범이 여고 교문앞에서 발바리 입고, 하교길 여학생들을 상대로 발바리를 쫙 펼쳐서 자기 자지를 보여주는 자기현시강한 가벼운 성도착퍼포먼스 아저씨로 범죄성을 희석해주는 용어선택이다. 언론이 문제다.

2. 여성인권이 신장하면서 강간사건이 급속도로 급감하였다. 2022년에는 오히려 남성들이 강간피해자가 되는 모계사회화 하고 있다. 당연히 후진국일수록 여성에 대한 강간범행이 많다. 강간범죄의 발생 갯수는 해당 국가의 법치국가화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이를 부정할 필요없다.

3. 이중구가 127명을 공식 강간하기 이전에 1990년대 하반기 부터 밀레니엄 2000년 초반기에 연쇄강간범행이 정점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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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의 검거직전에도 연쇄강간범들이 지속적으로 검거되었으며, 이중구는 이들의 범행을 모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에 유튜브나 종편에서 옛날에 벌어졌던 인상적인 사건들을 리바이벌 하면서 품평질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다. 별로 알지도 못하면서 사건사고 품평하는 프로그램 패널 인간들이 좀 많아 거부감이 심각하다.

제일싫어하는 변호사가 이 인간이다. 발언들을 들어보면 정말로 지식이 없어 보인다. 그냥 싫다. 웅애웅애하는 발음스킬도 바꿔야한다. 정권이 바뀌었으니 빨리 퇴출시키자. #박지훈변호사

4. 김대중정부가 들어선 이후 범죄자들의 인권이 급성장하여 철저히 신상공개를 하지 않았다. 범죄자 인권비호파동은 2017년 조국법무장관을 보호하기 위해 한번 더 개판이 되었다. 당연히 이들 연쇄강간범들의 신상공개는 되지 않았으나, 공개수배로 이중구의 신상은 알려졌고 이후 발생했던 수십명 연쇄강간범들은 전혀 신상이 공개되지 않았다. 아름다운 케이코리아다.



5. 강간범은 피해여성이 생리중이라고 하면 강간하지 않고 자신의 성기오럴를 강요하는등 강제추행에 집중하는등 자기몸보호 이기주의자들이었다.

6.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빌라, 다가구 주택은 범행에 취약한것으로 검증되었다. 가스배관은 2층,3층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 부동산투자시에도 현관보안시설이 잘되어 있는 공동주택을 선택해야한다. 요즘 신축되는 빌라는 공동현관문을 운용하고 있으나, 역시나 여전히 가스배관은 건물 벽을 타고 설치가 되어있다.

배관을 날카롭게하여 배관을 타고 침입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하려는 업체도 있는 모양이다.

여전히 가스배관은 범행 침입통로다

아파트도 자세히 보면 가스배관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나, 덮개로 덮혀있어 범행이 용이하지 않을 뿐이다.

그러므로 여건이 된다면, 아파트, 오피스텔을 여성은 주거시설로 선택해야한다. 원룸텔, 빌라, 다가구는 피하는것이 좋다. 이중구의 범죄통로도 대부분 빌라,다가구 가스배관이었다.


이중구(1962)검거


한국강간신기록보유자 이중구(1962) 127명 강도강간범 존영/무기징역

2006년 1월 18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한 PC방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 강간사건의 범인이 체포됐다. 연쇄 강간범을 일컫는 속칭 발바리의 단어를 만들어 낸 장본인인 이중구(체포당시45세)였다.

판결문에서 확정된 피해자는 127명이었다.(*물론 밝혀지지 않은 암수범죄도 많을 것이다. 범행기간이 10년이 넘기때문이다.)

이후 2022년까지 이 기록은 깨지지 않았는데, 이후 3년후 검거된 경기북부발바리 차모씨(1969) 에 의해 125명의 연속강간범이 2명차이로 2위에 등극했다.

오히려 차씨가 더 유명하다.

2006년 이중구(1962) 연쇄강간사건 선고를 고려하여 무기징역이 확정되었다. 그결과 유사사건인 차씨도 무기징역이 확정되었다. 두명의 100명대 연쇄강간범들은 현재 복역중이다.

#경기북부발바리 의 경우도 이중구(1962)의 범행을 그대로 답습하였다.

125명 강간으로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

이중구의 검거된해인 2006년에는 유사사건으로 19명을 연쇄강간한 마포연쇄강간범 마포발바리에 대한 판결도 있었다.

19명연쇄강간은 20년의 형이 선고되었는데, 한명강간당 1년을 선고하는 거룩함을 보였다. 판결문을 2006년도에 공개하기도 했으나 이후 강간사건은 거의 공개하지 않고 있다.



#마포발바리 연쇄강간범 김씨는 2026년 조만간 석방된다.


이중구(1962) 체포당시:

2006년 1월 19일 오후 4시 반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PC방에서 지인의 ID로 컴퓨터 게임을 즐기다 IP 추적에 나선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중구(1962)는 1999년 1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10년에 걸쳐 대전 청주 대구 전주의 원룸과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100여명의 여성을 강도강간한 혐의다.

경찰은 이 씨의 집에서 타액(침)을 수집한 뒤 DNA를 분석한 결과 피해자의 몸에서 나온 DNA와 같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2006년 1월 17일 지명수배했었다.


 

이중구는 1998년 2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7년 8개월동안 77회에 걸쳐 127명을 강간한 것으로 조사됐다.(판결기록 공식)

 

그의 범행수법은 항상 유사했다. 여성들이 거주하는 가정집에 침입해 결박한 후 강간하는 수법이었다.

 

또 대부분 금품을 빼앗기도 했다.

 

이씨의 첫 범행은 1998년 2월 7일 7시 30분 대전 서구 월평동에서 벌어졌다. 보일러 수리공으로 속여 침입한 이씨는 16만 6000원을 빼앗은 후 여성 2명을 잇따라 성폭행했다.


 

당시 그는 택시기사로 일하고 있었는데 요금을 두고 다툼이 있었던 여성의 집을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요금 시비에 대한 복수를 하려고 침입했는데 속옷을 안 입고 자는 것을 보고 욕정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이후 이씨의 범행은 대담해지기 시작했다.

 

창문을 깨고 들어가 범행을 벌이는 등 혼자 사는 여성과 단체로 거주하는 경우에도 범행을 마다하지 않았다.

 

대전 뿐만 아니라 충북 청주, 경기 오산 등 범행지역을 전국으로 넓힌 이씨는 창문을 깨고 들어가는 등 침입수법도 대담했다.

 

1999년 10월 22일 오전 8시 10분쯤 대전 서구 탄방동 한 빌라에 가스점검을 하러왔다며 가정집에 침입한 이씨는 10만원을 강취한 후 피해자를 수건으로 결박해 강간했다.

 

2000년 9월 29일에는 대전 서구 용문동의 한 자택에 침입해 여성 4명을 결박한 후 21만원을 강취했다. 1명을 강간하고 3명을 강제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에 회부된 이씨는 정신감정 결과 불우한 성장과정으로 인한 자신감 부족, 부정적인 자아상, 대인관계 고립 등 부정적 성격특징이 관찰됐다. (주. 대한민국에 불우한 성장과정 겪은 사람 부지기수다)



 

성도착증도 있었다.

 

정신감정을 맡았던 의사는 “이씨는 누군가를 제압하고 영향력을 끼친 것에 대한 자기도취적 보상감을 제공받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했다. (*주. 하나마나한소리를 하는 쓸데없는 의사)

 

딸이 있었던 이씨는 “내 딸이 성폭행 범죄를 당한다면 슬플 것 같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검찰은 역대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인 이씨에게 1심과 항소심에서 모두 사형을 구형했다.

1심과 항소심 재판부 모두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법정에선 77건의 강간과 강도, 절도 등의 죄목만이 인정되어 피해자는 127명으로 줄어들었다.(*증거로 확인된 사항만 적시하게 되어있다.) 그는 재판과정에서 자신의 욕구를 총족시키기 위해 거리를 활보하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라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https://link.coupang.com/a/maIcj


판결문내용

 

1심 재판부는 “사형은 인간의 생명을 영원히 박탈하는 궁극의 형벌로 이씨가 연쇄 성폭력 범죄와 강도범죄를 저질렀지만 피해자에게 중상해를 가하지 않은 만큼 처분이 어렵다”

“다만 전대미문 수준의 범행 대부분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 왜곡된 성의식 때문에 타인은 물론, 자신의 가정도 무너뜨린 피고인을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을 우리 사회가 포용하기에는 사회적 위험성이 너무나 크지만 사형을 선고할 만한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검찰과 이씨 모두 상고하지 않았으며 무기징역 형이 확정돼 현재 복역 중이다.


 

이중구(1962) 범행수법

 

이중구가 처음에 범죄를 저지른 것은 1998년 2월이었다. 택시기사로 일했던 시절, 어느날 술 취한 여자 승객이 "택시기사가 지리도 모르냐"는 식으로 모욕적인 언행을 퍼부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뒤따라가 보복으로 강간했던 게 첫 범행이었다.

 

잡히지 않자 그는 한번 더, 한번 더 식으로 계속하다가 완전히 습관화 되기에 이르었다. 여성을 위협할 때만큼은 마치 자신이 왕이 된 듯한 착각에 사로잡혔다.


 

그의 범죄행각은 대담하고 지능적이었다. 택시 승객과 원룸촌에 홀로 거주하는 여성들을 범죄의 타깃으로 삼았다. 그는 새벽운동을 하며 범행 장소를 물색한 뒤, 출입문이 열려 있는 여성의 집에 주로 침입했다. 유흥업소에 침입해 다수의 여성들에게 범행을 저지른 사례도 있었다.

 


처음에는 주로 유흥업소 종업원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으나 나중에는 가정주부, 회사원, 영업사원, 무직자, 임산부 등 가리지 않고 범행을 저질렀다.

 

가스 배관을 타고 화장실 창문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출입문이 닫혀 있을 때는 가스 검침원이나 우유배달원, 보일러 수리공 행세를 하며 피해자들을 속여 집에 침입했다. 많은 피해자가 “범인에게 심한 냄새가 난다”고 증언한 것은, 그가 축구를 마친 직후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주. 신나게 운동하고 강간섹스로 뒷풀이)

https://link.coupang.com/a/maIk1

하층민이 할수 있는것은 돈으로 할수 없는 물리적 강간범행을 통한 지배욕, 우위감 확보라고 할 수 있다.

 

상희네집맞아요?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그는 ‘상희’라는 가공의 인물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피해자의 집에 침입하기 전, “여기 상희네 집 아니냐”며 접근했다.



경찰은 상희라는 이름을 가진 수백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는 등 헛수고를 거듭해야 했다.

공범이 있는 걸로 위장하기도 했다.

 

범행을 저지른 후에는 “대전역이 어느 방향이냐”, "노숙자다" "고아원 출신이다" 라는 거짓말로 자신이 대전 지리에 밝은 사실을 감췄다.

또 귀금속이나 수표는 건드리지 않고 현금만을 뺏는 등 교묘하게 경찰의 추적을 따돌렸다.


모든여성을강간한다원칙

 

이중구(1962)는 모든 여성을 빼놓지 않고 성폭행한다는 원칙을 지켰다.

2001년에는 여성 7명이 함께 사는 투룸에 들어가 3명을 성폭행하고, 나머지 4명은 강제 추행했다. 밧줄로 한꺼번에 손이 묶인 7명의 여성들은 서슬퍼런 회칼을 들이대는 위협에 속수무책이었다. (주. 7명의 여성이 흉기를 들고 있다보니 한명의 강간범에 저항하지 못했다)


 

또한 피해자의 부탁으로 돈을 갖고 현장에 나타난 다른 여성까지 성폭행하기도 했다. 피해를 당하지 않은 여성이 이중구를 경찰에 신고할까봐 직접 강간한 것이다. 전형적인 강도 강간범의 수법이다.

 


시부모, 자녀와 한집에 살고 있는 부녀자도 범행의 대상이 됐다. 새벽에 가정집에 몰래 잠입한 그는 “당신이 여기서 소리를 지르면, 가족에게 망신을 당한다”며 피해 여성을 위협했다.

https://link.coupang.com/a/maIo7


 

또 피해여성의 남자친구를 묶어놓고, 그 앞에서 무자비하게 성폭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한번 성폭행한 여성을 3개월만 또다시 찾아가 성폭행하는 대범함도 보였으며, 피해 여성들에게 “경찰은 죽었다 깨어나도 나를 못잡을 것이다”라고 경찰을 조롱했다.


 

피해자들의 신고를 지연시키기 위해 휴대폰을 감추거나, 유전자 검사를 피하기 위해 피해여성을 강제로 목욕시키는 등 지능적으로 경찰추적을 빠져나갔다.

 

나중에 가선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고자 범행의 무대를 대전과 충북 청주 지역에서 전북 전주, 경기도 등지까지 넓혔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몇 차례 범죄를 저질렀는지 기억조차 하지 못했다. 자신의 범행일지를 치밀하게 기록했던 연쇄살인범 유영철과 대조되는 대목이다.

#대전발바리 #대전발바리이중구 #이중구검거 #이중구사건 #대전발바리판결문 #대전발바리공소장 #발바리이중구가족 #발바리이중구딸 #대전발바리이중구일베 #경기북부발바리 #마포발바리판결문 #마포발바리 #연쇄강간 #한국최다강간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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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천안흉기난동사건전말

올인부동산|2022. 4. 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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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흉기난동사건(2022.4.14)

#천안흉기난동사건

교훈

1. 머리를 여자처럼 장발로 기르고 다니는 50대를 주의한다. 만나본 장발남들은 정상적인 경우가 없었다.

CCTV를 보면 50대 장발남은 자신의 묶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칼질을 하고 있다.

2-30대가 장발이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으나, 50대가 장발이면 비정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머리를 장발로 기른다는 뜻은 성격적으로 기형적인 경우가 많다. 1)자아도취 2)자존감 3)예술감각빙자 특발상(기형적)사고 4)특히 장발남은 반드시 애완동물을 키웠다.

천안여성2명살해흉기난동사건(2022.4.14)

장발을 찰랑거리면서 칼질을한다.

아마 살해과정에서 자부심을 느꼇을 가능성이 높다.

CCTV와 달리 키는 크지 않다.

2. 화장실에 담배피는 사람을 만나면 속으로 빨리 죽겠구나 생각하며 통쾌해하고 전혀 짜증을 낼 필요가 없다. 잠깐 니코틴 마신다고 해서 죽지 않는다. 너무 이기적으로 살 필요없다.

https://link.coupang.com/a/l73ly

3. 노래방은 가급적 가지 않는다. 노래방업주도 폭력배나 유흥주점 출신이 많고, 사건사고는 항상 노래방에서 발생한다. 노래방과 관련한 살인사건만 추려본적이 있는데, 1년에 30건이 넘는다.

4. 평소 차에 장칼(장검) 길이 50센티 이상짜리를 휴대하고 다닌다는 소리는 평소에 무시를 당해 분노에 차있거나, 언제든지 응대하겠다는 자세가 되어 있다는 뜻이다. 추측건대, 조선족이 아닌이상 평소에 돈문제나, 인격적으로 비하나 무시를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

가해자가 타고 다니는 1톤트럭은 가해자의 치열한 삶을 방증한다.(*조선족대부분은 몸에 칼을 차고 다닌다)

트럭중에 4인승이 아니고 2인승 트럭이다.

5. 조선족일 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현재 신상공개 국민청원이 제기된 상태이고 CCTV에 살인현장이 녹화되어 명확하기때문에 공개가능성이 높다.

6. 가해자가 부인과 함께 노래방에 왔는데, 미래를 고민하거나, 부인을 고려하거나 이런 사고가 없는 것으로 보아 막장인생일 가능성이 높고 전과확인이 필요하다.


7. 노래방에서 맥주나 술을 파는것은 금지되어 있는데 해당사건은 가해자가 술에 취해 있었으나, 그렇게 취한상태도 아니라고 한다.

우리 #음악산업진흥법 (22조1항 3호) 에서는 노래방업주가 손님에게 술을 팔아서도 안되고, 술을 보관해서도 안된다고 하고 있다. 결국 머리긴 50대에게 술을 제공한 노래방업주도 영업정지등 처벌의 대상이 되고 이사건에 일조한측면이 있다. 그러나 머리기르는 50대남의 막장인생이 더 문제다.

현재 한국은 3명고의살해도 사형을 선고하지 않기때문에 최대 무기징역을 선고할 수 있으나, 만취상태였기 때문에(라고 주장하고 자기가 왜 그랬는지 기억안난다고 시전중이라고한다) 인권제일주의 케이법원은 1심에서는 무기, 2심에서 25년형정도를 선고할 것으로 보인다.

https://m.blog.naver.com/ganghanii/222549500687

사건개요

2022년 4월 14일 0시경 천안에서 발생한 흉기살인사건이다. CCTV에 살해장면이 찍혀 있어 범죄사실이 소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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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0시 14분쯤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한 식당 앞에서 A(50대)씨는 두 쌍의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네 명의 피해자는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들 중 30대 여성 2명은 숨졌다.(주.CCTV를 보면 칼에 찔린 부인2명이 현장에서 즉사하지 않고, 병원이송후 사망했다. )

 

천안여성2명살해흉기난동사건(2022.4.14)

당시 CCTV를 보면 검은색 옷을 입은 A씨는 길가에 서 있는 사람들을 향해 어슬렁어슬렁 다가가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다. 일행 중 일부는 땅에 쓰러지고 다른 사람들은 뒷걸음질쳤다.

이미 흉기에 찔린 남편은 아내와 함께 도로를 가로질러 필사적으로 도망치지만 A씨는 집요하게 이들을 뒤쫓아갔다. A씨는 네 명을 끈질기게 따라다니며 공격을 이어갔다.

옆구리찔려 다량의 피를 흘리면서 방어중인 남편


피해를 입은 남성 2명은 사촌 형제 간으로, 두 부부가 노래방에서 모임을 하고 있었다.

장발남 A씨는 이들 가운데 한 남성과 노래방 화장실에서 말다툼을 벌인 뒤 인근 자신의 집 앞에 세워둔 차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가해자가 노래방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음

피해자가 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나네

혼자말 함

가해자가 너 뭐라고 그랬냐며(*가해자는 혼잣말한 피해자가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것을 트집잡아 "나이도 어린게"라는 발언을 한것으로 확인되었다.)

공격하려하였다.

가해자 아내가 말림(주. 피해자아내가 아니라 가해자 아내이고, 가해자도 아내랑 동반하여 노래방에 왔다는 것을 알수 있다.)

여기서 일단락


노래방에서 각자 잘 놀고(*화장실충돌이후 상당시간이 경과하였다는 점이다. 즉, 우발살인이라고 볼수가 없다.)

집에 가려고 피해자일행(사촌지간 부부2쌍)

대리 운전기사 기다리고 있었음

50센티짜리 칼을 들고 대리운전대기중인 부부들에게 접근중인 장발남

그런데 가해자가 갑자기 칼 들고 와서

피해자들 도륙함

칼길이가 정상적인 흉기를 넘어섰다. 길이가 50센티에 육박한다.

실내 공공장소에서(*화장실이라는 점은 있다)

불법으로 담배를 피우는 걸

못 하게 한 것도 아니고

냄새난다 혼잣말 했다고

칼로 난도질해서 사람을 죽인 케이스로 가해자가 조선족인지 여부가 쟁점이 되었다.

해당 사건들의 지인들도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피해자 부부 2쌍에게는 초등학생등 자녀가 있으나 현재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있다고 한다.



사건이 종료된 이후 상당시간 후에 흉기를 챙겨와 살인을 한 #김성수 PC방살인사건 을 고려할때 유사사건으로 취급되어 신상공개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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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재용(1968)이혼이유

올인부동산|2022. 4. 1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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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생인 이재용과 1977년생인 임세령은 9살 차이다. 2009년에 이혼소송제기했다.

이혼의 사유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혼소송 과정에서 임세령 측이 위자료 10억 원과 5천억 원대의 재산분할을 요구하면서 유책 사유가 이재용 측에 있는 건 아닌지 추측이 흘러나왔다.(주. 보통 위자료는 귀책사유있는 쪽을 상대로 청구하는것이기 때문이다. 1000억원대 합의금으로 이혼종결)

무엇보다 이러한 가설에 힘을 얹어준 것은 임세령의 어머니 인터뷰 내용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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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아이 키우는 여자라면 여자 맘을 잘 알 거예요.

오죽하면 아이 둘 낳고 10년 넘게 살던 전업주부가 이혼을 결심했겠어요?

딸이 지난 몇 년 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했고 저도 그 일로 수년간 가슴 앓이를 했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바있다.(주. 여기서 "그일"이 외도로 발언취지상 외도로 해석되었다)


2017년에는 이재용의 재혼과 관련된 보도가 나온 적이 있다.

재계에서는 당시 상대 여성은 임세령이 과거 자녀들의 과외 선생으로 추천했던 인물이며 이재용과 외도 관계를 맺어 파경에 이르게 된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또 이재용 부회장은 과거 프로포폴 투약 혐의가 불거졌을 당시 뉴스타파에서 이 부회장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간호조무사와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문자 내용은 “오라버니 안 보고 싶어?^^”, “일단 이 부회장이라고 부르면 혼낼 거야”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고 대중들은 큰 충격을 받기도했다.

남자들은 아저씨, 사장님, 회장님, 오라버니 보다

"오빠"로 불리길 원한다.

이재용은 간호조무사에게마져 흔들리는 한명의 남자일뿐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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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뉴타운 상계1구역&상계2구역

올인부동산|2022. 4. 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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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광주사고이후 퍼주기 입찰을 하다보니 엄청난 혜택투하로 재개발조합에서 거부할 수가 없다.

상계뉴타운 진행상황

상당부분 진척되었다

상계뉴타운1구역

노원구 상계동 6-42번지 일대를 재개발 하는 상계1구역은 재정비촉진지구로 '상계뉴타운' 중 한 곳이다.

면적은 8만6432.5㎡에 지하 5층~지상 25층, 17개동, 1388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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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상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HDC현대산업개발(현산)과 시공계약 체결안을 가결했다.(2022.4.14)


노원 구민의 전당 대강당에서 상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에서 조합은 ‘HDC현대산업개발과의 계약 체결 의결의 건’을 83%의 찬성률로 가결했다.(2022.4.14)

조합원 715명 중 461명 참석한 가운데 찬성 383표 반대 63표, 기권무효 15표가 나왔다.

상계뉴타운

상계뉴타운은 5개 구역이 있는데, 개발이 완료되면 총 7000여 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서울 배후 주거단지 기능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규모다. 또 인근 상계동과 중계동에 노후 아파트가 많아 신규 아파트 수요가 많다는 점도 장점이다.

상계1구역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는 거리가 있는 입지지만 4호선 연장 진접선이 개통되어 주변 여건 개선 여지도 있다.

상계뉴타운은 재개발을 마친 신축 아파트가 속속 입주하고 있다.

상계4구역은 '노원센트럴푸르지오'가 들어섰다. 상계6구역은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로 탈바꿈해 2023년 입주를 앞두고 있다. 상계2구역은 대우건설·동부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한 상태다.

상계2구역

상계2구역은 10만842㎡로 상계뉴타운 6개 구역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5층, 22개 동, 2200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상계5구역과 함께 당고개역 앞에 있다. 동북선 경전철이 인근 상계역을 지난다. 수락산, 불암산 등 녹지와도 가까워 쾌적한 편이다.


이번 총회에서의 의결은 지난해 현산이 시공사로 선정된 후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진행됐다.

상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지하 5층~지상 25층 아파트 1388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도급공사비 2930억 원 규모다.

교통입지

광역교통망(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등)과 대중교통(GTX-C 노선 시설, 4호선 당고개역) 여건이 양호한 지역이다.

3대 학원가(대치동, 목동, 중계동) 중 하나인 중계동 학원가에 인접하고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단지다.

현재 현대산업개발은 영업정지 처분을 관련 본안 소송 1심 판결이 선고된 이후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하도록 결정한 상태다.

이에 따라 현산은 본안 판결이 나올 때까지 영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고 재판직후 나온 시공계약체결소식이다.

대마불사 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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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힐스테이트판교역(2022.8)

올인부동산|2022. 4. 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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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2018년도에 분양했어야할 물건을 4년이 지난 2022년에 분양하고 있다. 세금까지 포함하면 53형은 8억, 84형은 12억원에 등기칠수 있다. 물론 4년전 가격이다. 분양공고뜨면 여기에 1-2억 더 붙일수 있겠다. 파는놈 맘이쟎아.

대한민국 핵심지인 판교역이니까 부르는게 값이다. 그게 오피스텔이라도.

54형오피스텔도 1.5룸형태다. 나라면 침실분리형하겠다.

회사보유분이라고 하는데 4년전 가격으로 분양할까 아니면, 시세를 높여서 분양할까

대규모 복합개발단지 판교 ‘알파돔시티’가 최근 사업을 완료해 입주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근 상권이 주목받고 있다.

판교역을 중심으로 7개 블록, 10여개 건물로 조성된 알파돔시티에는 카카오, 네이버가 이전할 예정이며 휴렛팩커드, 크래프톤, 스노우, 삼성 SDS 등 40개 이상의 IT기업들은 이미 입주한 상태다.

 

알파돔시티에서 일반인에게 분양을 통해 공급되는 유일한 상가인 ‘힐스테이트 판교역’ 상업시설이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섰다.

 

알파돔시티의 2개 블록(7-1블록, 17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17블록에 대해서는 그동안 분양하지 않다가 이번에 처음 분양을 실시한다. 또한 7-1블록의 잔여호실에 대해서도 보유분으로 관리하다가 이번에 분양하게 됐다.

 



특히 ‘힐스테이트 판교역’ 상업시설은 판교역과 현대백화점을 지하로 이어주는 판교 유일의 상권으로 유동인구 흡수에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백화점이 연결되었다는 뜻이고 이 판교힐스테이트건물하고 연결되있다는 소리가 아니다.)

 

해당 상업시설은 신분당선과 경강선의 환승역인 판교역에 인접한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 부지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들어서 있다.

 



신분당선 판교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4정거장만에 도착할 수 있어 강남생활권으로의 진입이 빠른 편이다.


 

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지난해 연매출 1조2천억원으로 경기도내 1위를 달성했으며 해당 부지는 올해 경기도내 개별공시지가 1위를 차지했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상업시설 인근에는 판교테크노밸리가 위치해 비즈니스 수요를 흡수하는데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첨단연구개발단지인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엔씨소프트, 넥슨, 삼성중공업, SK플래닛, 한화테크윈 등이 입주해 있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제1,2테크노밸리는 통합 매출 109조9천억원(2020년 기준)을 달성했으며 현재 사업이 추진 중인 제3테크노밸리는 오는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판교역에서 멀리 떨어져있다. 판교역오피스텔에 살 이유가 없다.

 


 

착공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에는 강남 삼성역과 동탄역 사이에 성남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판교의 중심인 #알파돔시티 는 테크노밸리 고소득층과 경기남부 전체를 아우르는 메가상권이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2022년 8월 준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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