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자라는 주민들의 진술이 있는데, 본인이 아닌 주변에서 정신이상자라고 하면 신빙성이 높다. 불을 내기 위해 수개월전부터 정신질환자 행사하는 고수범인지, 선거를 앞두고 지지율 높은 문재인정부 타격을 입혀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인지 같가지 추측이 난무하다.
강릉 옥계 산불은 60대 남성 A 씨가 토치로 불을 질러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산불 직후 A 씨를 방화 혐의로 체포해 경찰서로 압송했다.
경찰은 체포 당시에 A 씨로부터 헬멧과 토치, 도끼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또 경찰은 A 씨가 정신이상자라는 주민들의 진술에 따라 정신병력이 있는지 등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방화 혐의로 체포된 옥계면 남양리 주민 A(60)씨는 “주민들이 수년 간 나를 무시해서 범행을 저질렀다”며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
2022년 3월 5일 오전 1시 7분께 “A씨가 토치 등으로 불을 내고 있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에게서 헬멧과 토치, 도끼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A씨는 이날 산불 대피 중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B(86·여)씨의 아들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B씨는 보행 보조기를 끌고 주민들을 따라 경로당으로 피신하던 중 밭에서 넘어져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전 6시께 사망했다.B씨는 평소 건강이 좋지 않고 거동도 불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바람 타고 확산하는 강릉 산불/ 이하 연합뉴스바람 타고 확산하는 강릉 산불
2022년 3월 5일 오전 1시 20분쯤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주택에서 난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붙었다. 당국은 진화인력 50명과 소방차 19대를 투입해 초기 진화에 나섰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산불은 주변으로 빠르게 번졌다.
이 불로 축구장 면적(0.714㏊) 84배에 달하는 산림 60㏊(60만㎡)가 불에 탔고, 주택 4채가 전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설 정거장 위치는 확정되진 않았지만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면서 거론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오는2028년에 착공해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방침인 가운데 정거장이 기존 35개에서 10개를 추가해 총 45개로 증설된다.
이는 기존 2호선 정거장 평균간격이 1050m로 해외 평균 500~700m보다 길어 시민의 대중교통 접근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신설되는 정거장은 기존 정거장 위치를 변경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용자 수요, 정거장 거리, 도시개발계획, 자치구 형평성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
추가되는 정거장은 2021년 5월 발표한 대전역 인근 2개소와 함께 도안 2ㆍ3단계 개발에 따른 수요증가를 감안해 대전시립박물관, 용계, 대정 등 3개소와 연축도시개발사업 및 혁신지구와 연계해 연축, 읍내 등 2개소가 대덕구에 추가된다.
이밖에도 관저4거리, 샘머리공원, 유천네거리 등 상업 및 주거밀집지역도 정거장이 추가 설치된다.
추가 정거장의 정확한 위치는 올 하반기에 예정된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시민공청회 때 공개될 예정이며, 정거장 10개소가 추가되면 역 간 평균 거리가 840m로 더욱 촘촘해져 시민 이용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호선 트램 급전방식을 그동안 열린 도시철도기술전문위원회와 트램정책자문위원회 회의 내용을 토대로 국가연구개발(R&D) 성과인 배터리방식 기반 유ㆍ무가선 혼용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가선구간을 현재 확인된 배터리기술로 구현 가능한 10.5㎞를 기준으로 하되, 가선구간을 단축하기 위해 차량입찰 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기술제안을 받을 방침이다.
또 추후 지속적인 배터리기술 발전이 예상됨에 따라 2호선 개통 후 배터리 교체시기(5~7년 후 예상)에 가선구간 축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선구간 선정 기준 일반원칙은 ▲10.5km를 기준으로 기술제안을 받아 결정, ▲비상 시 예비전력 및 배터리 수명 확보를 위해 배터리 용량의 40~50%만 사용, ▲정거장에서 정거장 단위로 선정한다.
또한 세부기준으로는 ▲서대전육교 등 지하화 구간 적극 활용, ▲급구배 구간 우선검토, ▲교차로 곡선구간 제외, ▲도로폭 협소구간 및 대형 교차로 구간 제외 ▲기타(추가정거장 설치 유무, 가로경관에 미치는 영향 등 고려) 등이다.
대전시는 최근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정거장을 기존 35곳에서 10곳을 더 추가해 45곳으로 건설하기로 했다. 이런 배경에는 기존에 계획했던 2호선 트램의 정거장 평균 간격이 1050m로 해외보다 최장 두 배 이상 긴 데다 효과적인 트램 운영과 도시발전 가능성, 이용자 편의성, 상권 활성화 등을 감안한 조치다.
이에 따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정거장 간 평균 거리는 840m로 해외 평균 거리 500~700m보다 긴 편이다. 트램의 접근성과 효과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결정으로 보이지만 해외 평균에 못 미치는 결정이란 점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긴다.
추가 신설되는 정거장은 기존의 정거장 위치를 변경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용자 수요와 거리, 자치구 형평성 등을 고려해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시가 밝힌 자치구별 정거장 위치는 동구 2곳, 중구 1곳, 서구 2곳, 유성구 3곳, 대덕구 2곳으로 2022년 하반기 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시민공청회에서 최종 공개할 계획이다.
시가 밝힌 지자체별 신설 계획안을 보면 동구지역에선 대전역 인근 2곳이 유력한 후보지로 떠오른다. 대전역 이용자와 도시철도 1호선 환승이 가능한 중앙시장과 대전역 혁신도시에 추가 정거장이 신설될 가능성이 높다.
중구는 대규모 주거단지와 유천시장 등 주거와 문화가 밀집된 유천 4구역이 유력해 보인다. 이곳은 접근 편의성이 다른 곳에 비해 월등이 높은 곳이다.
서구에선 대전법원과 검찰청 등 관공서와 주거지역이 있는 샘머리공원과 진잠지역 진출입에 따른 환승 편의와 정거장 거리 단축을 위한 관저 4구역이 적지로 꼽힌다.
3곳의 정거장이 신설되는 유성구는 대전시립박물관과 도안 2단계 개발에 따른 대규모 단지가 조성되는 용계, 대전교도소 이전 후 도안 3단계 개발과 대정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지개발로 수요가 증할 것으로 보이는 대정동이 손꼽힌다.
대덕구에선 현대아파트 재개발 사업지와 근접해 있는 읍내동과 혁신도시 개발지역인 연축동이 유력 후보지로 알려졌다.
2022년 3월 2일 오전 5시 40분쯤 충남 당진시에 있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1냉연공장에서 근로자 A(57) 씨가 공장에 있는 대형 용기(도금 포트)에 빠져 사망했다.
A 씨는 현대제철 소속 직원(별정직)으로 알려졌다. "근로자 1명이 도금 포트(대형 용기)에 떨어졌다"라는 119 신고를 접수한 충남소방본부 구급 대원이 현장에서 사고를 수습했다.
도금 포트는 철판 등 코팅을 위해 바르는 고체 상태 도금제를 액체로 만들기 위해 가열하는 데 쓰이는 제철소 설비다.
사고 현장 CCTV의 영상을 보면, 숨진 A 씨는 이날 새벽 가로·세로 약 10m 크기의 포트 안으로 들어갔다가 머리 쪽 상반신이 앞으로 숙여지면서 아래에 있던 고온의 도금용 액체에 빠졌다.
이 포트는 강판에 도금 물질을 입혀 코팅하는 공정으로 고체인 도금 물질을 고온으로 녹여 485도의 액체 상태로 담고 있다.
A 씨는 도금 과정에서 철판 표면의 슬러지를 제거하려고 포트 안으로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이번 사고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례다.
추락
해당 노동자는 현대하이스코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을하다 퇴사했고 이후 현대제철의 별정직 직군으로 채용되었다.
금속노조 충남지부와 현대하이스코지회는 사고 공정인 포트(용기) 주변 방호울이 설치되지 않았고 20년 1월 산안법이 위험공정(도금 공정 포함) 외주화(하도급, 파견노동자포함) 할수 없는 법으로 개정되었고 법망을 피하기 위해 정규직도 비정규직도 아닌 별정직이라는 직군을 만들어 위험 도급 공정에 투입을 한 것에 대해 집중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2인 1조 작업이 이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1인 작업이 이뤄진것에 대해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얼음속에 같혀진 영혼이 얼음이 녹음으로써 완전한 해방을 얻는다는 그야말로 초함축적 가치를 담고 있는것 이아닌가 싶다. 건희누나는 이걸로 상도 탓는지는 알수 없다. 그런데 논란이 될까봐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윤석열후보법률대응팀에서 이 수상 및 전시경력에서는 뺏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무속논란을 의식한게 아닐까 싶다.
즉, '수상 및 전시경력’ 중에는 2004년 9월 ‘안양천 프로젝트 플로우’ 전 참여경력도 있다.
당시 참가자들의 작품·퍼포먼스를 아카이빙해 놓은 자료집을 보면 건희누나(1972)는 홍석화 에이치컬쳐테크놀로지 대표와 함께 ‘다시 물속으로’라는 이름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홍 대표는 김씨의 경력·국민대 박사 논문 논란에서 등장하는 핵심 인물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종종 인터뷰하는 심리학담당 박지선 교수가 가장 무서웠던 사건으로 꼽은 사건이다.
서울대출신에 교수님이면 재판부에 매우 "긍정적인식"을 준다. 살인범 남씨는 서울대 출신이다~!!! 준수하다외모도~~!!
이 사건의 핵심은 김인숙을 토막살인하는것보다도 자기를 40년가까이 키운 의붓어머니를 살해한것이 더 독종이라는 뜻이다. 김인숙실종사건보다 의뭇어머니살해사건으로 제목을 달리해 별도프로그램편성해야 했었다.
박지선 교수가 눈깔을 똑바로 쳐다볼수 없었다쟎아.
편지가 2주후에 도착할수 있게끔 지연발송된 사실에 대해서 언급하니 화장실가고 싶다는 거.. .
문경점촌에서 서울 광화문에서 사망한 의붓어머니를 태우고 도착할때까지 총 5시간 20분이 걸렸다고 하는데, 실제 그알pd들이 운전해보니, 3시간 14분이 걸렸다고 한다. 약 2시간정도가 중간에 비는데, 이거 운전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어마어마하게 긴 시간이다. 2시간동안 살해행위가 있었다고 보인다. 문제는 그날 이복남동생도 같이 죽일려고 했다는것인데.(후술)
그런데, 남씨는 한번도 안쉬고 왔다는 것이고, 더군다나 시속 130킬로로 달리다 급정거 몇번했는데 의자 부딯혀서 사망했다고 하는것이고, 뒤를 한번도 안돌아 봤다는 것이고, 라디오 야구중계를 크게 틀어놔서 죽은줄 몰랐다는 것이고. 씨발 이게 죽이여 밥이여. ㅎㅎ 그런데 재판부가 제대로 이런 주장을 용인하게 된다.
김인숙 사건은 더 황당하다.
2004년 서울유명호텔에서 발생한 사건인데 당시에 cctv가 한개도 설치가 되지 않았다는 점이고,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방영하면서 찾아간 그로부터 13년이지난 2007년도에도 호텔 1752호실 17층 복도 여기저기 아무리봐도 cctv가 없었다는 점이다. 그렇다 유명호텔복도에는 cctv가 없다는 점이었다. 그알에 나온 cctv장면은 연출이지 실제 찍힌 장면이 아니다. 그 객실에 들어간 사실은 "미화청소하는 아줌마의 목격"에 의한것이지 cctv로 확인된게 아니다.
이거 말이다.
2021년의 요즘 호텔복도는 어떨까. cctv졸라 많다. 물론 김인숙실종사건의 거기 하루에 50만원하는 럭셔리 호텔은 프라이버시를 강조하는 호텔이니까 아직도 2021년에도 cctv안달아서 불륜의 자유로움을 허 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도 cctv를 안달고 있다고 한다. 살인을 저지르기에는 최적의 장소란 소리다. 2021년에도 말이다.
살인을 저지른 시간에 음악소리를 졸라 크게 키워놨다는 점도 재밋다. 티비소리 졸라 크게 키운 가운데 시신절단을 했을 수 있는데, 시신절단은 욕조에 물을 가득채워넣고 했을까? 그렇지 않다. 최초진술대로 살해후 어깨동무하고 차에 실어다 놨다고 봐야 한다. 시신절단하면 너무 증거가 많이 남기때문이다.
그런데 초딩도 아니고, 물이 객실밖으로 넘칠정도로 틀어놓은것은 그냥 대놓고 내가 범죄했다고 조작하는 것인데, 이 페이크가 제일 궁금하기도 하다. 물을 객실밖으로 넘쳐 흘러서 복도까지 나오게 할려면 명확한 목적의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요약해보면
1. 상속독점위해 의붓어머니, 이복동생을 살해계획했다, 당일 문경에 같이 갈 준비하라고 요구했으나 당일 승용차에 친동생이 거절하는 바람에 의붓어머니만 태우고 문경에 갔다가 서울로 복귀하는 과정중에 살해(2000)
2. 4년후에는 의붓어머니살해로 법정에 불려다니는게 귀챦아서, 김인숙을 중국으로 보내는 시나리오를 써서 살해하는 전략을 씀. 그러면 수사를 안받아도된다는 전략. 살인방법은 목졸라 살해후 시신훼손. 2007년도 방송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남씨의 진술서가 2021년에 공개되었는데, 최초 범행진술내용이 매우 정치하여 최초진술이 신빙성이 있다고 보기도 한다. 거짓말 탐지기에서는 이후 거짓반응이 다수 나왔다고 한다.
결정적으로 경찰은 남씨의 집에 가서 루미놀 반응 현장검증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호텔만 했다.
3. 남씨 이복남동생이 살인범 남씨가 무서워 자기 자녀들 해코지 할까봐 무서워함. (인터뷰를 밖에서 하면서 한말. "해코지할까봐") 최초 남씨의 전략은 유일하게 한명있는 친남동생도 살해하여 유산상속을 혼자서 독차지할 계획이었는데 무산된 측면이 있다. 이후 이복남동생은 지속적으로 살해위기에 노출된것으로 보인다. 물론 방향을 틀어 의붓어머니만 살해한 이유는, 상속시기를 앞당기기위해서이다. 당시 남씨는 대학교수직을 하면서도 별도의 사업체도 운영하고 있어서 돈에 쪼들렸고 김인숙에게 3천만원을 사취했고 통장도 마음대로 사용해 처벌을 받은 것이다. (살인이 아닌)
결국은 돈이 필요해서 의붓어머니를 살해해 상속시기를 앞당겼다고 볼 수 있고, 당일 문경남촌행에 동생도 같이 와라고 했는데 동생이 일이 있어 안가는 바람에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의붓어머니남편은 같은해 사망해 상속분쟁이 발생했다. 보통 어머니는 남편의 사망으로 상속비율을 1.5배 더 많이 상속받는다. 의뭇어머니가 살해되어 제거되면 남씨를 비롯해 의붓남동생등 자녀들이 전부 상속비율대로 1:1:1로 나눠갖는다. 최초계획은 이복남동생과 의붓어머니를 문경가서 문경시청가서 관련 상속관련 서류를 처리하고 서울 복귀하는 길에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
4. 김인숙은 남씨와 내연관계를 7년유지했고, 낙태를 3번했으며 4번째에 임신을 했고, 18주차에서 20주차에 살해되었다. 살해이유는 김인숙이 계속 부인과 이혼하고 결정을 해달라는 채근에 못이겨 살해하였다. 살해전에 김인숙 통장을 이용해 3000만원을 인출해서 써먹었다. 그러니까 김인숙은 돈 창구이자 섹스상대. 남씨는 김인숙을 만나면서 또다른 여자와 양다리중이었으며 그 또다른 여성에게서도 결단을 요구받은 상황이었다.
계속 이부분을 반복하는 남씨
살인범 남씨가 실종후에도 살아있다는 증거로 제시되고 있는 편지는 실제로는 실종되기전 지연발송되도록 우체국직원에 부탁된 편지였다는 점이다.
이런 지연발송계획까지 남씨가 김인숙에게 지시하고 계획했다는 점인데, 이 새끼 보통놈이 아닌 서울대출신인거다.
결국 이 살인의혹사건이 불거지고 남씨는 실제 부인과는 이혼했으며, 그 이혼부인이 그알에서 인터뷰를 했다. 뭐라고 했냐면 "내가 이혼은 했지만, 남편은 그럴사람이 아니다" 라고 인터뷰하고, 김인숙이 꾸민사건인것 같다라고 인터뷰를 했다. 그렇다. 이혼하면서 합의금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5. 살해방법은 최초 자백진술이 신빙성이 있으며, 최초자백은 1)시신을 인근야산에 버렸다. 2) 시신을 훼손했는데 상체는 훼손하지 않았고 3)하체만 훼손했다. ( 임신 20주라 배가 불러있는 상태라 복부를 절단하기에 상당히 심리적 갈등을 겪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번이나 낙태하고 3번째임신인데 이것은 그야말로 최종임신이라고 할 수 있기때문이다. 아마 3번째 임신때는 김인숙이 더이상은 못기다리겠다. 낙태도 불가능하다. 여자가 3번낙태하면 몸 망가진다. 책임져라. 라는 식으로 압박을 했을 것이고 이혼도 요구했을텐데, 사회적지위나, 주변시선때문에 남씨는 어떤 모종의 결단을 할 수 밖에 없는 막다른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하남물류창고에 가방맡기러갈때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보인다. 박지선 교수는 한강주변이라고 계속 헛다리를 짚는다. 직접 진술서를 봤을텐데 말이다.
6. 범인이 서울대 출신이다. 의붓어머니는 차안에서 영화에서 보았던 것처럼, 두손으로 한손은 두정부(머리위), 오른손은 턱을 잡고 90도 돌려 꺽어 경추부를 부러뜨린것으로 보인다. 영화에서 주인공이 적들을 격투장면에서 많이 즉사시키는 한 방법이다. 경추뼈가 가장 잘 부러지는 살인방법이다.
당시 재판부는 법관이 의학지식이 전혀없고, 범죄자 인적사항과 직업을 쓰게 되어 있는데, 남씨가 서울대출신이지 교수를 하고 있다는 점은, 선입견적 후광효과로 작용하였으며, 판사도 서울대출신 판사라 동문출신이라는 점이 호의적판결로 이어졌다.
그알에 주로 출연하는 법의학자들은 약간의 탈피, 삭흔등도 발견되었다고는 하지만, 삭흔이 명확하면 재판부에서 그것을 무시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경추부를 골절시키는 절차과정중에 외력을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일수 있겠지만, 일단 살해장소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아니라, 중간부분이고, 차 길가에 잠시 멈추어서 뒷좌석의 의붓어머니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살해방법은 두손으로 얼굴을 감아쥐고 머리를 90도 이상 돌리는 방식이다.
7. 이사건의 교훈은 시신이 없으면 유죄를 선고할 수 없다는 강력한 선례가 재확인된 사건이다. 물론 지금은 간접증거에 의해서 인정되기는 하지만, 99%는 본인이 자백안하면 시신없으면 여전히 무죄를 선고 하고 있다.
8. 이 사건이 그알에 의해 방송되고 회자된 사건이므로 이후 3회차 살인은 아직 저지르지 않고 있다. 왜냐면 이번에 또 살인을 저지르면 지난 2번의 살인이 다시 회자되면서 심증이 굳어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의붓어머니를 살해하여 막대한 토지와 과수원등을 상속받아 물질적으로도 풍족하여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으므로 특별히 추가살인을 저지를 이유는 없이 무난히 당신곁에서 생활하고 있다.
특별히 여자문제로 추가살인을 저지르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김인숙실종사건에서처럼 한번 크게 데었기 때문에 잘못했다가는 같은 전철로 휘말릴수도 있고, cctv도 요즘은 많이 늘어서 범죄를 구상하는데 더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특별히 범죄를 저지를 이유는 없다.
즉, 남씨가 먹고사는데 아직은 지장이 없고, 여자문제라면 크게 데어서 여자관리 적당히 하면서 당신곁에 살고 있다고 보면된다.
9. 왜 호텔 사람있고 청소하지 말라고 했냐 - 호텔에서 바닥 물젖은거 보상해달라고 할까봐
10. 김인숙과 같이 한사람이 들어갈 크기의 욕조에서 "같이 목욕할 생각으로 "물받았는데 물이 넘쳐흘럿다 그래서 호텔바닦에 물이 많았다고 진술
11. 김인숙은 중국과는 아무런 연고도 없고 일가 친척집에 중국과 관련있는 사람도 없음, 굳이 위조여권만들어 임신상태의 여성이 중국에 가야하는 이유를 질문했으나 "화장실 간다고 자리를 떠서" 답변 끝내 안함.
12. 남씨는 중국 갈 생각없고, 김인숙 혼자 중국에 보낼생각을 했다고 함. 오직 남씨의 진술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보니, 김인숙이 왜 중국에 갈려 했는지 아무도 모른다. 남씨는 20일후 골프약속을 잡아놔서 실제로 골프를 친것으로 보아, 중국갈 생각이 없으며 혼자서 중국을 보낸다는 진술을 한 것인데,당연히 김인숙에게는 우리둘이 중국에서 새출발을 하자..이런식으로 말했을 것이고 "주변가족에게는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세뇌를 했을 것이다.
그런데 교회를 오래다니다 보니, 교회 관계자한테는 중국에 들어간다는 말을 했는데, 굳이 위조여권을 만들어서 들어가야할 이유에 대해서는 이유가 끝내 밝혀지지 않음. 아마 나중에 한국에 복귀하지 못할 이유를 미리 만들기위한 치밀한 전략이었는데, 김인숙이 행방불명되고 귀국하지 못하면 불법여권을 사용해서 중국공안에 잡혀 구금된다든지 하면, 중국의 인권현실을 볼때 행방불명될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하고 미리 불법성을 사전 정지작업으로 깔아놨을가능성이 매우 크다.
사건개요
2004년 5월당시 교보문고 보험설계사로 근무했던 김인숙 씨는 서울 삼성동 호텔에서 투숙했다. 그러던 어느날, 김인숙 씨가 묵고 있는 방에 물이 흘러 나오는 것을 목격한 직원은 이를 이상하게 생각했고, 그날 김인숙은 휴대폰을 해지하고 방으로 들어간 뒤 행방불명 된 사건이다.
이 사건이 역대급 사건인 이유는 이 살인사건전 4년전에 남씨에 의해 의붓어머니가 살해된 점이다. 당시에도 살인사건의 의율이 된 점인데, 재판에서 무죄가 선고되다보니, 서울대 출신인 남씨는 법의 구멍을 명확히 잘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
범죄심리학자인 이수정교수말대로 법의 구멍을 완벽히 꿰뚫고 있는 사람이라는 분석이 정확하고, 실제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인터뷰하는 장면과 그알 pd들에게 자발적으로 전화하여, 해당 사항을 지적해주는 장면에서는 프로살인자로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그알에서 방송한 제목은 '기이한 실종 기이한죽음'이었으며 후속 방송에서는 피살자,실종자의 실명을 직접 거론하고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여성은 김인숙이다.그알에서는 기이한실종,기이한 죽음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는데, 여기에서 기이한 실종은 김인숙을, 기이한 죽음은 내연남 남씨가 살해한 계모를 말한다. 김인숙실종과 관련있는 실제적인 살인범 남씨는 자신의 계모를 승용차 안에서 살해한 것으로도 의심받고 있다. 일종의 주변인 연쇄살인의 케이스라 할 수 있다.
박지선(1979)교수는 '지금까지 미제사건이나 다른 사건을 다루실 때 정말 소름돋거나 무서웠던 사건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을 받고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김인숙실종사건은)공식적으로 실종 사건인데 어떤 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배정훈 PD님하고 서정훈 PD님이 인터뷰를 했다. 그 영상을 저한테 보냈는데 제가 그 영상을 보고 '사람 죽인 눈이 저런 눈이겠구나' 싶었다" "눈이 아니다, 눈을 못보겠다"라고 말한 사건이다.
그알에 나오는 전근호담당형사가 제대로 수사하지 못하고 살인범에게 말려든 측면이 있어 보인다.
박지선교수는 "(저는) 보통 용의자들 인터뷰하는 거 많이 보지 않냐. 근데 그 눈은 자기 아이를 임신한 여성을 살해했다면 그게 사람이 아니지 않냐. 물론 공식적으로 실종사건이지만 (용의자의) 눈이…어떻게 설명해야 하지?"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박지선은 "눈이 눈이 아니더라. 그날 배정훈 PD님이 인터뷰하러 오셨는데 제가 얘기했다. '(영상 속) 그 눈을 못보겠다'라고"라며 "그 사건에서 그 사람이 유력 용의자였고 사실은 자백도 했었다. 자백을 했다가 번복을 했는데 아직 실종사건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굉장히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 교수가 언급한 해당 사건은 '김인숙 실종 사건'이다.
일단 이 블로그 포스팅을 보러오신 분들은 김인숙실종사건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것이고, 범인이 남씨라는 점도 알것이다.
그리고 이 사건이 미제사건이라는 점도 알것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이런내용이다.
2004년 5월 7일, 보험설계사였던 김인숙 씨는 서울 소재 호텔에서 투숙했다. 그날 이후 김인숙 씨의 행방은 묘연하다. 한 남성과 함께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됐지만, 이후 그녀가 나오는 모습은 누구도 보지 못했던 것 예정대로라면 그날 저녁 중국행 비행기를 타고 떠났어야 했다. 한국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그곳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 했던 인숙 씨. 당시 그녀는 임신 5개월 차, 남자와 행복한 가정을 꿈꿨다.
“중국으로 간 흔적이 전혀 없어요. 가지 않았습니다.
의료 기록도 전혀 없고. 실종자 짐은 하남에 가 있습니다.”
- 당시 사건 담당 형사 인터뷰 중
2004년에 발생한 실종사건이니까, 18년차에 접어든 미제사건이다. 재판이 확정되었으므로 추가적인 증거가 없는 이상, 우리 남씨는 두명을 살해하고도 정상적인 삶을 살것으로 보인다.
김인숙 씨의 출·입국 기록이나 의료 기록 등 이른바 생활반응은 확인된 바 없다. 그런데, 그녀가 중국으로 가져가려던 짐은 공항이 아닌 하남의 한 물류창고에서 발견됐다. 호텔 방 밖 김인숙 씨의 행적은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아래 간단히 이사건의 방송내용을 스킵해보고, 이사건이 시사하는 바를 하단에 정리해본다.
토막살해된 김인숙은 보험업을 했는데 동료중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로, 주변에 남자들이 관심을 많이 가졌다고 한다.
일단 이 사건의 결말은, 김인숙은 토막살인되어 야산에 버려졌다는 점이다. 그리고 의붓엄마를 살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치밀한 각본에 의하여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의붓엄마를 살해하여 땅과 과수원 상속을 받기는 했지만, 당시에는 살인혐의로 재판까지 받았다는 점에서 김인숙의 경우는, 재판까지 가지 않고, 중국으로 가서 같이 산다는 전략을 짜서 중국행을 선택해 주변인들과 연락을 끊게 하면 자연스럽게 죽음을 뭍히게 할 수 있다는 전략을 페이크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사체 유기는 하남일대 야산이고, 사체를 버리고 나서, 짐도 함께 맡긴것으로 보인다. 당시 행동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십수년이 지났는데도 남씨를 기억하는것을 보면 그러하다. "여기에 산이 많네요"따위라든가, 짐을 맡기면서 초조하고 급한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문제는 남씨가 최초 살인자백을 하면서, "주변야산에 시신을 버렸다"고 진술했다는 점이다. 이후 시신유기장소를 한강주변으로 진술을 바뀌고, 다리도 자주 진술을 번복했다고 한다. 박지선교수는 오히려 최초진술이 아닌 한강주변다리를 언급했으니까 한강주변이 시신유기장소라고 하지만, 오히려 가장 최초진술이었던 "주변야산"은 아니더라도 "야산"이 맞을 확율이 커 보인다.
살인범 남씨가 여행용 가방을 맡길때 조금 급한 느낌을 받았었다고 한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주변에 산이 졸라 많다고 언급한 대목도 있어서 기억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
특히 최초 살인자백시 김인숙을 어깨동무하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왔다고 진술하고, 사체를 훼손하는 장면을 진술하는 것이 지나치게 자세했다는 점은 본인이 아니면 할 수 없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이후 검찰의 강압수사였다고 진술을 번복했다는것인데, 눈에 띄는 것은 지하주차장까지 어깨동무를 하고 데리고 내려왔다는 점이 인상깊다.( 이런식의 이동 방법은 주변에 관찰되더라도 병원에 데리고 간다는 식으로 둘러대면 되기때문에 오히려 진실성 확율이 높아 보인다. 물론 그전에 엘리베이터를 잡아 놓고 사람 탓는지 안탓는지 확인을 했을 것이고 하루 호텔을 연장을 했다고 했으니, 다들 잠들고 이동시간이 없는 새벽시간대에 차에다 시신을 실어놓고 다시 호텔에 올라와 하루 자고 그다음날 체크아웃하는 전략을 써서 의심을 피했을 것이 백프로라 할 수 있다.)
이후 한강다리 주변으로 진술을 번복했다. 시신을 어깨동무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주차장을 내려왔다고 진술했고, 시신유기시 신체절단을 했는데 허리아래부분만 절단하고 상부는 절단하지 못했다고 했다. 임신 20주차였기때문에 일말의 양심때문으로 보인다(라고 남씨가 일말의 양심이라는 단어를 썻다)라고 최초 자백진술을 고려할때 상체절단을 하지 않은이유를 추정한다.
즉, 최초 진술에는 상체는 훼손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는 것이고 하체만 몇조각으로 훼손했다고 진술한 것이다.
<일말의 양심이>라는 단어는 이후 추가적인 후속보도에서 sbs방송국에 찾아와 인터뷰할때 했던 발언이지만,
당시 2017년도 방송에서도 "양심의 가책"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이때의 양심의 가책은 계모살해후 무죄판결나서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는 것이다 .
무죄가 나왔는데 당황스러운 경우도 있나. 이미 남씨는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기 때문에 유죄를 예상했으나, 의외로 무죄가 나와 황당했다고 한다.당황이 아니다. 황당이다.
이뜻은 무엇이냐, 어머니 살해는 억울하지 않다. = 내가 죽였다를 의도치 않게 말한 측면이 있다.
반면에 김인숙건으 그알에서 계속 물고 늘어지니까 억울하다고 감정을 표현하는 역설적 의사표현이다. 그러니까 자기가 저지른 범죄가 확실해서 유죄라고 생각했는데 황당하게 무죄면, ( 억울하지 않게 된다. - 살인범입장에서는 )
그런데, 살인을 실제 저질렀는데 무죄가 나왔는데, 계속 누군가가 따지면 억울하게 된다.
ㅡㅡㅡㅡㅡㅡㅡ
재판부도 상속문제로 갈등을 겪고 앙심을 품을 수 있다는 것은 전제했다.
이 사건이 살인사건으로 기소까지 된것으로 보인다.
2000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당시에 4살때 해당 의붓어머니는 자신의 친부와 재혼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의붓어머니가 문경 점촌에서 지역유지로 땅부자였다고 한다. 동네사람들이 다 알정도 땅부자인데, 남씨와 갈등중이었다고 한다. 시청에 문서 처리하고 서울복귀하다가 살해되었다.
심지어 집에 가정부를 둘 정도로 부자였다는 것이고, 그알에서는 가정부가 인터뷰까지 했다. 이정도면 땅부자 돈부자이고, 과수원땅도 많았다고 한다. 이 사건이 놀라운것은 남씨가 친동생까지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는 점이다.
이 동생은 살인범 남씨의 친동생이 아니고 이복동생이다.
남씨와 상속갈등을 겪었고, 일정부분 살해당할 가능성도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자기도 무죄나온게 신기하다고 했다. ㅡㅡㅡㅡㅡㅡㅡ
경추 부러져도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 오는 5시간 동안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말한다.
남씨는 자기가 죽이고 시체를 싣고 서울까지 운전을 하고 온것이다. 자기말로는 야구경기 중계를 들으면서, 단한번도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는 점이다.
ㅡㅡㅡㅡㅡㅡ
급정거로 앞좌석의자에 부딯혀서는 경추7번골절이 되지는 않고 손으로 머리를 치거나 외력이 직접 작용해야만 부러진다고 한다. 그냥 두손으로 머리 돌린거라니까.
ㅡㅡㅡㅡㅡㅡㅡ
외력이 두손에 의한 얼굴목 비틀림인지, 앞좌석 머리 부딯힌것이 외력인지는 알수 없다. 그러나 판사들은 의학적 지식이 없기 때문에 당사자 주장을 고려하여 판단할 수 밖에 없다.
당시 사체 부검을 한것 같으나, 경추척수손상7번만 밝혀졌을 뿐 명확한 직접적 원인을 규명못했다.
두사람만이 있는 차안에서 벌어진일의 경우, 급정거로 부딯혀서 죽었다고 하면 된다. 이거 정말 대단한 전략이다.
피하출혈은 급정거해서 앞좌석에 머리 부딯혔을때 생기는 상처가 아니라고 한다.
몸싸움이 있어야 발생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ㅡㅡㅡㅡㅡ
# 용의자의 자백
김인숙 씨가 실종된 지 43일 만에, 유력 용의자가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 용의자는 인숙 씨와 연인관계이자 함께 중국으로 떠날 약속을 했던 남 씨. 욕실에서 피해자를 목 졸라 죽였으며,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자기가 죽인 것은 사실인데, 시체를 원효대교에 버렸다. 탄천에 버렸다.
또 행주대교 밑에 버렸다. 심지어는 자기가 시신을 어깨에 메고 차에 실어 버렸다.
계속 진술을 번복합니다.“
- 당시 사건 담당 형사 인터뷰 중
계속되는 수사에도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고, 용의자는 시신 유기 장소를 번복해 경찰을 혼란에 빠뜨렸다. 급기야 남 씨는 본인의 진술을 전면 부인했다. 경찰의 강압에 못 이겨 거짓 자백을 했다는 것. 그리고 남 씨는 풀려났다. 검찰은 남 씨가 인숙 씨를 죽였을 가능성을 염두에 뒀지만 구체적 물증을 확보하지 못했다. 그렇게 사건 수사는 미궁에 빠졌고, 김인숙 씨는 지금껏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 의문의 목소리
제작진은 실종사건의 유력 용의자 남 씨를 수소문하던 도중, 실종자 언니로부터 묘한 이야기를 들었다. 실종 초기, 남 씨는 인숙 씨가 브로커를 통해 중국에 잘 도착했다며 언니를 안심시켰다. 남 씨 말처럼 김인숙 씨 실종 한 달째쯤 가족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는데... 수화기 너머의 남자는 본인을 중국 중개인으로 소개하며, 김인숙 씨가 중국에 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인숙 씨의 소식은 들을 수 없었다. 그로부터 13년이 지난 지금, 제작진은 목소리의 실체에 다가섰다.
과연 김인숙 씨의 행방을 알고 있다던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굴까? 용의자와 중국 중개인 사이에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
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
살인범 남씨와 그알이 직접 인터뷰도 했는데,
질문 하나 받고 물마시고, 질문하나 받고 물마시고 어색한 행동이 반복되었다.
남씨가 인터뷰에 나온 이유는, 1. 실종이후에도 편지가 왔쟎아. 우체국 직원이 법정에서 진술도 했쟎아. 2. 중국에 잘 지낸다고 중년남성이 전화도했쟎아...이말을 하려고 나온것임을 알 수 있었다.
그날 호텔에 간 이유나, 굳이 위조여권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라든가, 중국에 들어간 이후에 잘 도착했는지 확인했는지 따위는 기억에 안난다든지 버벅거렸다. 즉, 준비한 질문이 아니었던 셈이다.
결론적으로 우체국에는 중국출국한다고 한 날 즉, 피살된 날 전에, 2주후에 우체국 여직원한테 개별적 부탁을 했다는 것이어서 시나리오 치고는 치밀했다고 할 수 있다. 법정에서는 이부분이 다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참 치밀했다고 할 수 있다.
법정에서 우체국직원이 진술한 부분은, 15일후에 발송했다가 아니라, "그러한 편지를 김인숙으로부터 받은적이 있습니까" 였다. 이부분은 남씨의 변호인이 사전에 손을 썻다. 따라서 결정적인 증인이 범죄를 증명하는데 필요한 진술이 아닌,
범죄사실을 숨기는 용도로 우체국직원의 진술이 활용되었다.
그리고 중국에 도착해 이루어졌다는 중년남성의 목소리도, 보통의 실종가장 살인사건에서 이루어지는 패턴으로 실종자가 직접 전화안하고 꼭 쓸데없이 주변지인이 전화를 한다. 이건 뭐 거의 백프로 살인사건이라는 점이 지금까지 계속 증명되었다. 그냥 남씨가 말잘듣는 주변지인, 심부름센터 직원에게 대본써주고 이렇게 전화해 달라고 하면 되는 것이다.
이런 유사한 공중전화에서 대신 전화해주는 심부름센터 직원케이스는 다른 실종사건에서도 다수 방송되었었다.
ㅡㅡㅡㅡㅡㅡ
물 또 먹고 있는 남씨
질문하나 받고 물마시고.
질문하나 받고 물마시고.
왜 긴장타는지 모르겠네...
인터뷰하러 상암동 까지 온 이유가 김인숙이 나타난, 살아있다는 증거가 있어서 난 무죄...라는것을 말하기 위해 나온것임을 명확히 했다.
ㅡㅡㅡㅡㅡㅡ
살인범 남씨는 부인하고도 이혼을 했는데, 이 여자는 남씨를 옹오하고 김인숙을 비난하였다. 김인숙이 자기는 나, 그리고 언니 둘만 있어서 아들을 낳고 싶다고 했다고 말한다.
김인숙에게는 언니가 있다. 남씨한테 아들을 낳아달라고 했다고 하고 실제 뱃속에 태아는 아들이었다.
남씨 전부인도 순진한게 살인범이 그러면 자기 정당화할려고 김인숙을 악마화할 수 밖에 없지 그걸 또 믿어요.
남씨와 이혼하면서 이혼합의금, 재산분할을 잘 받았기 때문에 남씨를 제대로 옹호해주고 있다.
살인범 남씨의 전부인은 염치도 없고 자존심도 없는지, 전남편이 또다른 여자랑 사귀고 있는것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위 사진의 부인과 김인숙, 또다른 두번째 여자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이혼한 전부인은 김인숙에 대해 악평을 하고 있다. 나랑이혼도 안하고 또 다른 여자를 또 만나....이렇게 남씨의 전부인은 말하고 있다. 김인숙이 독한년이라고 말하는것은 이해는 하는데, 김인숙이 출국도 안하고 그럼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 생존여부를 규명하는데 있어서는 전혀 상관없는 말을 하고 있다는 소리다. 자존심따위는 버리고 말이다.
아마도 그알 취재가 들어갔다는 소리를 남씨 살인범이 듣고 전부인에게 미리 전화를 해 답변을 미리 구상해놓고 언질도 준것으로 보인다.
남씨의 전방위적 취재 대응전략은, 그알 pd들이 만나는 사람, 중년목소리의 주인공 후암동에 살았던 고모,고모부에게도 전화하여 진상을 파악하는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자신의 답변에 구멍이 있는것 같으면 추가적으로 pd에게 전화를 해, 김인숙이 중국출국하기전 자기가 편지 보내라고 지시했다는둥...혀가 긴 첨언들이 많았다. 뭐, 내가 죽였다는 뜻이지 뭐야.
남씨와 이혼한 전부인 ,전부인은 김인숙에 대해 악평을 쏟아냈다. 그 옆에 인터뷰하는데 앉아있는 남자는 누구?
이혼후 현재의 남편과 재혼한 것으로 보인다.
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
# 또 하나의 사건
김인숙씨 실종사건 관련 재판에서 용의자는 사기죄만 인정되어 적은 형량을 선고 받았다. 가족들의 시간은 여전히 2004년 인숙 씨가 사라진 그 날에 멈춰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남 씨 범행에 대한 심증을 굳힐, 뜻밖의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제작진은 취재 도중 남 씨가 또 다른 사건에 연루된 적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남 씨가 운전한 차량 뒷 자석에 앉아있던 피해자가 갑작스레 사망했다는 것. 재판 기록에 따르면 남 씨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급브레이크를 밟아 피해자의 경추가 부러졌지만, 그대로 방치해 죽게 한 혐의를 받았다. 그냥 방치한 이유는 재산상속문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에 그냥 잘되었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건 피해자는 다름 아닌 남 씨의 의붓어머니였는데, 같은 해 사망한 아버지의 재산 상속문제로 의붓어머니 및 이복동생과 갈등을 빚던 중이었다. 정황상 살해 동기는 충분했으나,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남 씨는 무죄 판결을 받고 풀려났다. 그리고 5년 뒤, 남 씨는 김인숙 씨 실종사건의 한가운데 서 있었다.
살인범 남씨가 처벌 받은 것은 피해자로부터 사기쳐서 현금 3000만원을 해처먹은것과 여행용가방을 편취하였다는 것인데, 재판부도 살인범인것은 맞는데 시신을 못찾으니 꾸역꾸역 이거라도 처벌을 한것으로 보인다. 이세상에 현금 3000만원 편취했다고 징역 실형을 선고하는 경우는 흔치않다.
2020년 12월 24일 살인범인 사설 응급구조사인 42살 A는 자신이 설립한 응급구조업체 사무실에서, 함께 근무하는 42살 동년배였던 직원이, 전날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는데 그것을 왜 자신에게 보고하지 않았냐며 피해자인 B에게 살인에 가까운 폭행을 가했다.
그리고 당시 범행 현장에는 A의 아내를 비롯한 여자 두 명이 더 있었는데 피해자의 동생은 그들도 똑같이 구타에 가담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피해자의 몸에는 고문을 시도한 것처럼 화상을 입은 흔적도 보이고 차마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성한 곳이 없었다고 한다.
가해자인 42세 남성은 구속되었고 사건은 상해치사로 넘어갔다가 2021년 1월 18일에 검찰에서 살인죄로 구속기소되었다.
피해자는 가해자와 동갑인 42세 남성으로, 가해자가 설립한 사설 응구구조 업체에서 3년간 근무한 사설 응급구조사였다. 피해자는 해군 부사관 출신으로 해군에서 하사로 5년간 성실하게 복무했을 정도로 매우 건장하고 건강한 40대 였다고 한다. 즉, 신체적으로도 지적인 면에서도 아무런 하자가 없는 사람이었다.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일명 돌빵이라 불리는 구급차에 돌이 튀어 올랐을 때 발생하는 미세한 손상을 빌미로 과도한 수리비를 청구하여 채무 관계를 만들었다고 한다.
(캔디주: 이런경우, 직원은 개인채무가 아니라, 회사의 업무추진과정중에 발생한 것이므로 회사의 손실이지, 개인의 손실이 될수 없다. 소송으로 나아갈 경우 회사의 수리비로 귀속된다. 대부분 법적문외한의 경우, 사장-직원간 채무관계를 이런식으로 발생시키는 경우가 있다. 업무추진용도로 사용되는 a4용지값이나 소모품을 직원에게 청구하여 채권채무관계를 만드는 양아치사장,기업도 부지기수다.)
탁자 모서리에 머리를 부딪혀 뇌진탕으로 입에 거품을 물로 기절을 한 경우 방치하면 사망할 수 있다.
이런식의 부당한 채무 관계를 형성해 그 차용증을 빌미로 협박과 신체적인 폭력을 행사했다
결국 이러한 지속적인 폭력으로 인해 외상후 스트레스를 겪게 된 피해자는 심리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가해자의 노예가 되어 저항자체를 하지 못하는 가스라이팅 상태하에 빠졌고, 단장 조폭출신의 도넘는 넘는 폭행으로 인해 사망하게 되었다.
안타까운 사실은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도망친 적이 있지만 그 차용증 때문에 결국 가해자의 업체에 다시 돌아 올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캔디주: 채권채무 관계는 형사관계가 아니므로 안갚아도된다. 법적다툼으로 해결할 일이지, 빚졌다고 심신이 종속되는 형태는 부사관출신의 피해자가 사회경험이 많지않고,
근무하던 응급이송단 단장은(실무는 대표입니다) 저희 형님 숨이 멈추는 그 순간까지 고문과같은 구타를 수시간동안 반복적으로 하며 마지막엔 어두운 사무실 구석자리에 고통속에서 사망하도록 방치하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상증세가 있었음에도 맞다가 쓰러져 기절하면 연기한다고 이르켜 세우고 동영상 촬영을 하며 구타하고 조롱하며 남의 고통을 즐긴 악마같은 대표와 그 조력자들을 가만 두고 볼수 없어 이렇게 청원하는 바입니다 (*주. 오히려 증거가 되었다.)
회사 경영마인드가 적법과 모범이라는(*캔디주: 경험상 가장 법을 안지키고, 모범적이지 않은 조직이나 인간일수록 이런 단어로 위장한다. 주의하라. 예를들어, 타이어 교환업체가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타이어교체 해드린다"할경우에 정말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서비스한다는 뜻이아니라, 근본자체가 그런 마인드가 없기 때문에 이런 문구로 위장하는것이다.
폭행의 원인은 2020년 12월 23일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고 그 사고를 즉각 보고하지 않고 늦게 했다는 이유로 저희 형님은 죽을때까지 구타 당했습니다 왜 사람을 죽을때까지 때려야만 했는지 아무리 이해를 할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이런식의 구타가 한두번이 아니라 지금까지 꾸준하게 이어져왔기에 가능하지 않았나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제 형님이 이 악질같은 단장 밑에서 횟수로 5년 가까이 근무 했는데 그 단장이 잘해줘서 5년이라는 시간동안 있었을까요?
형님은 지난 4년 가까이 구타와 협박 그리고 금품갈취를 당하면서 무임금 각서와 부당한 채무이행 각서등으로 그만두지도 못하고 그 고통속에서 근무를 하면서 혹시나 가족들 한테 이 소식이 알려지면 또 다른 피해를 볼까봐 두려워 도망쳐 나오지 못한 체 비참한 삶을 지내왔습니다
TV에서 보던 무슨무슨 노예라는 이야기가 제 가족의 일이 될줄은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일이였는데 저희 형님이 그 지옥같은곳에서 이런 비참하고 처참한 생활을 하다 죽음을 당했습니다
살인자인 단장은 긴급체포되어 경찰서에서 조사 후 검찰로 이송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저희에게 있어서는 너무나도 석연치않은 풀어지지 않는 궁금증이 많습니다
그날 이송단장과 그 와이프 외 여자 2명이(한명은 회사이사이며 한명은 와이프가 운영하는 식당근무자)더 있었고 당연히 형님 구타 당시 같이 폭행에 가담했고 동영상은 아니지만 음성녹음이 증거 확보된 상태인데 이 조력자들은 현재 불구속수사로 진행되어 버젓이 평상시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주. 보통의 경우 이런 조력자들은 거의 구속되지 않는다. 피해자들이 생각하는 구속이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 경찰입장에서는 큰범인 하나만 잡아넣어도 성과물이기때문에 잔챙이는 부수적이다.)
여기서
1. 살인 후 시신 유기 cctv 현장철거를 누가 했으며
2. 사망하기 전 후 여자 3명이 현장에 있었고 증거도 있지만 왜 불구속 수사중인지
3.의식이 있었다고 하면서 단장 응급차에 싣고 7시간동안 왜 병원을 가지 않고 무엇을 했는지
4.단장은 왜 바로 자수를 하지 않고 119에 먼저 신고 후 사망확인을 한 다음 경찰서로 갔는지
5.출근하는 직원을 왜 돌려보냈는지
6.사망당일 검안의와 부검결과 역시 폭행으로 인한 사망임이 명백함에도 이것이 상해치사가 맞는것인지
7.형님이 거주하던 집에도 집밖과 집안에 cctv를 설치하여 감시하며 살았는데 현재는 누가 철거했는지등
의문투성인 이 사건은 현재 상해치사혐의로 검찰에 넘어간 상태입니다 이것이 정말 상해치사가 맞는것인지 우리나라의 법이 정말 가해자에게 관대하고 피해자와유가족을 두번 죽이는 판결이 맞는것인지 정말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끝.
재판
< 재판 과정에서 밝혀진 사건의 전말>
사건은 A씨의 범행 하루 전일 B씨가 낸 차 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A씨가 불만을 품으며 시작됐다.
당시 사건 현장을 녹음한 음성파일에서 A씨는 "너 같은 XX는 그냥 죽어야 한다"며 욕설을 하고 여러 차례 B씨를 때렸다. 장시간 욕설과 폭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B씨는 "죄송합니다", "똑바로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되풀이하며 울먹이고 있었다.
이 사건으로 B씨는 얼굴과 갈비뼈에 심한 골절상을 입고, 배 등 여러 부위에 다발성 출혈이 발생했지만 이를 방치해 끝내 숨지고 말았다.
"피고인은 사건 당일 밤 10~12시 사이 피해자의 외관상 상태를 보았을 때 사망가능성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응급구조단을 운영하는 사람이 이를 모를 것이라고 보이지 않는다"
"피고인은 8차례의 폭력 전과가 있음에도 12시간 동안 전신구타하는 방법으로 피해자를 살해했다. 이는 충분히 범행이 대담하고 잔인하다고 보여진다"
"또한 범행 이후 증거인멸을 하려는 시도와 유족들이 엄벌을 요구하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
라고 징역18년을 선고했다.
<유족>
재판장을 나온 유족들은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피해자의 동생들은 "너무 억울하다. 그냥 사고도 아니고 12시간 동안 고통스럽게 사람을 때려 살해했는데 겨우 징역 18년을 받을 수 있느냐"며 "아버지도 이 일때문에 잠을 못 주무시고 괴로워하다 세상을 떠나셨다. A씨는 두 사람을 죽인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눈물을 훔쳤다.
살인범의 부인 / 전과8범폭력남편에 순응하여 동화되어 있다
<대법원확정판결>
경남 김해의 한 사설 응급구조단에서 부하 직원을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구조단장이 징역 18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응급구조단장 A씨 상고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2022.3.1)
폭행 전과8범인 A씨는 2020년 12월 24일 오후 1시쯤 자신이 운영하는 사설응급구조단 사무실에서 부하직원인 응급구조사 B씨를 12시간 가까이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폭행은 전날 B씨가 낸 차량사고에서 비롯됐다. A씨는 B씨가 사설구급차를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B씨를 5시간 가량 무차별 폭행했다.
이후 "집에 가자"며 B씨를 일으켰으나 B씨가 잘 걷지 못하고 넘어지자 "또 연기하네, 집에 못 가겠네"라며 다시 폭행을 시작했다.
내가 사랑하는 재혼할 그 남자는 믿을만하고, 따뜻하고 마음이 착한 남자라고?? 좆까는 소리다. 믿지말라.
12세피해여중생
목졸라살해당한 12세여중생(2007)
이사건이 2019년 비교적 최신사건이라는 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사건 살인범 남자는 31살의 이마에 피도 안마른 남자다.반면 엄마는 39살 8살이나 많은 여자다. 8살연하의 남자랑 재혼하려는 사고를 가진 여자의 정신구조는 무엇일까.
시신이 서있는 상태였다
청테이프는 약방의 감초다.왜 사용할까
2. 의붓아버지는 모친이 데려온 딸은 전부다 성적인 대상으로 본다. (부정하지 말라),남이기때문이다.
돌싱남자의 경우 이것을 부정하려 하나 부정하지 말라. 재혼을 할 경우는 재혼하려는 여성이 절대 17세이하(*주. 17세라고 특정한 이유는 17세부터는 자기방어가 가능하다. 학교에서 보고 듣고 한것이 많기 때문에 의붓아버지가 성추행, 강간하면 즉시 신고하고 대응할 능력이 된다. ) 의 자녀를 둔 경우 진지하게 재혼을 고려한다. (하지말라) 애키우기 힘들다고 재혼에 눈에 불 켜는 순간 나락으로 갈 수 있다. 17세이상딸있는 경우는 재혼해도 된다. 왜 니맘이냐고?
자동차 뒷좌석에서 수면제탄음료 먹이고 목졸라 살해 했다
다시 찾아갔는데 그순간 여중생시신이 떠올랐다.
시신유기장소 다시 찾았다가 경찰이 현장에 있자 결국 자수
이 사건도 12세 중학교1학년 여중생이었지만, 직접 경찰서에 신고하는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첫번째 신고는 친부의 가정폭력(*청소도구로 때렸다고 한다.:)을 신고할줄 알았으며, 계부로부터 성폭력,추행을 당하고 나서는 이에 대해 신고를 하였다.(*주. 학교에서도 성폭력관련 교육이 2019년에는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던 시기다. )
3. 범인은 살해현장에 다시 방문한다는 것이 검증된 사건이다. 살인범 계부 김씨는 마대자루에 시신을 넣고 저수지에 버리고 저수지를 3번이나 다시 방문했다. 해당 저수지가 외진 곳이었지만, 단 하루만에 시신이 떠올라 버리는 불운이 닥쳤다.
경찰이 떠오른 시신을 회수하고 조사하는 그 상황 실시간 현장에도 계부 김씨가 있었다는 사실이다.
마대자루에 시신과 벽돌을 가득담고 별도의 마대자루에 벽돌을 담아서 여중생딸 오른쪽 발목에 묶어 놓았는데 그 묶어놓은 매듭이 풀려버렸다는 것이다. 따라서 벽돌마대자루는 가라앉고 시신만 떠오르는 최악의 불운으로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것이다.
책임을 친딸에게 돌리는 친모, 살해를 결심한다.
집요하게 여중생딸에게 음란 문자.야동보낸 계부(1988)
4. 이 남정네 음란광들에게는 터져버릴것 같은 성욕이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 다시 밝혀졌다. 특히나 이런 사건이 발생하면, 피해 여성에게 뒤집어씌우는 것이 일반화 되어있다.
해당사건도, 계부가 피살된 여중생이 자신을 유혹했다면서 뒤집어 씌우려했고, 친모에게 여중생의 문자를 보여주면서 오히려 여중생이 자신을 꼬셧다면서 친모를 속여 살해고의를 불러일으켰다.
즉, 여중생딸이 31살 계부를 꾜셔서 성추행논란이 있던것처럼 31살 계부가 친모를 설득해서 여중생을 몹쓸년을 만들어 버린것이다. 되려 31살계부를 지키기위해 욕보였다고 자신의 친딸을 직접 살해한 사건이 된 것으로 재판부에서도 이해하기 힘든 사건으로 규명했다.
실제 해당 살인사건에 대해 재판부는 친모가 31살 계부에게 살해해버리고 죽여버리라고 지시를 했고, 살해의 방법으로 약국에서 수면제를 직접 친모가 구입했으며, 차 뒷좌석에 태우고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직접 건냈으며, 살해는 남편이 직접 하고 본인은 앞좌석에서 목졸라 살해하는 현장을 지켜봤다는것으로 살해를 주도한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결국 재혼남은 언제든 자유롭게 섹스할수 있는 재혼녀가 뻔히 있음에도 재혼 부인이 데리고 온 12세 여중생을 성추행강간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능성은 2022년에도 흔히 있는 가능성이므로 경계한다. 돌싱남을 경계하라.
나아가 피살된 12세여아의 공범인 친모는 피살된 딸하나, 13개월아들이 있었다. 즉, 강간살인범에게 친딸이 있든 없든 다른 여자의 딸은 상상속의 섹스를 실제로 구현할수 있는 기회인것이다. 어릴수록 강간의 대상이 될 확율이 높다는 것이다. 20대재혼남을 주의하라. 30대재혼남을 주의하라. 40대 재혼남을 주의하라.
딸을 둘이나 두었는데, 어떻게 재혼한 여자의 딸을 강간살인하느냐 ....라는 도덕적 주장이 별로 의미가 없는이유다. 31살 오타쿠에게는 소라아오이를 대체할 현실의 음란추행 대상물이 필요할 뿐이다.
오타쿠(1988)는 여중생과의 섹스환상을 현실에서 구현하고 싶었을뿐이다.
5. 친모라도 자신의 자녀를 살해할 수 있다. 이사건을 딸에게 여자로서 경쟁심을 느꼇다는 개 멍청한 분석을 하는 범죄심리분석 또라이전문가들이 있는데 멍청한 것이다. 그냥 성추행사건을 어짜피 경찰에서 취소한 마당에 경쟁심은 의미가 없다. 심지어 친아버지도 이런 분석을 하고 있었다. 자기 부인이 자기딸(=피살자)에게 경쟁심을 느꼈다고 말이다.
왜냐면 이미 계부 김씨입장에서는 이 사건이 지역사회에서 공론화되고 이슈화가 되버렸고 자신이 이런 상황에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아예 사건자체를 없는셈 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기적인 사고라할수 있겠다. 당장 여중생이 실종되고 학교에 등교하지 않으면 결국 사건화 될것을 몰랐을까.
일단 맛탱이 가면 앞뒤를 가리지 않게 된다. 범죄이후 벌어질 파장을 생각을 못한다. 섹스는 강력하다.
6. 이들 31살짜리 남자랑, 39살짜리 부인 재혼부부는 둘이서 12살 여중생의 성추행 신고가 접수되자 집을 나가 16일간 집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그들은 여행이라고 표현하였다 ) 그때 살인계획을 모의한것으로 보인다. 생각이 단순하다. 18일째 복귀해 여중생을 불러서 차에 태우고 바로 살해한다. 물론 유인은 친엄마가 했다는 점이다. 전국일주여행기간중 이들 부부가 결론낸것은 1)납치 2)살해 3)유기 순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마대자루와 노끈을 사는 CCTV가 공개되었다.
이것이 계획살인인 점은 다음영상을 보면 알수 있다. 여행 마지막날 이루어진 범행준비행위다.
계부인 김모씨 외에 친모인 유모씨도 함께 적극적으로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전날 노끈과 청테이프를 미리 준비하고, 저수지에 시신을 유기하여 완전 범죄를 노렸다고 한다.
범행 현장에 피살된 중학생 딸을 부른 것은 계부가 아닌 친모 유모(39)씨였다.
살해를 직접교사한 친모년
무속신앙에 빠진 여자친모
앞좌석에서 살해장면을 지켜보았다
친모는 살해할때 없었다고 계부의 친딸에게 거짓말했다
완전범죄를 위해서 휴대전화가 아닌 공중전화로 불러냈다고 한다.
실제 CCTV를 보면, 계부는 차량을 멀찌감치 대기시키고, 친모가 중학생딸을 유인하려하였으나, 일단 중학생딸이 거부하고 돌아가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친모가 뒤쫒아가 딸을 달래서 차량뒷좌석에 태운다. 이유는 알수 없으나 차량에 탑승하는 장면에서 중학생딸이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CCTV에 찍혔다.
이후 당일 오후 6시 30분에 농로에 주차하고 차안에서 목졸라 살해하였다.
심지어 유모씨는 남편인 계부가 차에서 딸을 살해할 때 태연히 지켜보았다는 것이다.
(*전국을 여행했다는 16일동안 철저히 범행의 사전모의와 연습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시신유기를 전담한 계부 김씨는 시신이 물 위로 떠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시신의 발목에 돌을 담은 마대자루를 묶어두기까지 했다고 한다. (*주. 그런데도 떠올라 계부살인범은 극도로 좌절하고 즉시 자수한다.)
그리고 김 씨는 귀가 직후 유 씨에게 "힘들었겠네"라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자백에서 진술했다.
즉, "혼자 범행했다"고 했다가 추가 조사 때 "유씨와 공모했다"고 진술을 뒤집었다. 그는 "목포 친아버지 집에 사는 의붓딸을 아내 유씨가 공중전화로 밖으로 불러냈고,승용차 뒷좌석에서 살해할 때는 아내 유씨가 운전석에서 생후 13개월 된 아들을 돌보고 있었다"고 진술하면서 살해당시를 구체화하였다.
친모 유씨는 검거 당시에 계부의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하였으나, 2019년 5월 2일에 자신도 범행에 가담했음을 시인하였다.
살해 사건을 조사하면서 숨진 A양이 과거 계부뿐만 아니라 친부에게도 학대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2016년 5월 목포에서 친부와 살고 있던 A양이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를 찾아가(캔디주. 2019년이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성추행등 성관련 교육이 매우 활발하게 학교에서 실시된다. 중학교 1학년 여중생이 직접 행동으로 신고할 수 있었다는 것은 2019년이라는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
친모로 하여금 계부에게 이를 알리게 했을 개연성을 갖고 있다. (*주. 실제로 친모는 계부랑 여중생과의 문자나 카톡을 주고받은 상황을 친부(계부말고)에게 연락해 성추행과 음란동영상, 주고 받은 음란문자를 알렸고, 형사사건화 한다. 이때까지는 친모가 사망한 여중생의 편이었다는 점은 흥미롭다.)
만약 신고 당한 사실을 보호자라는 이유로 알리지 않았다면 계부에 의해 살해되는 상황까지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즉, 중학생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계부와 친모는 딸의 성범죄 신고 사실을 경찰로부터 들어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경찰이 성범죄 신고 내용을 친모에게 확인하면서 친모가 이 신고 사실을 계부도 이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고, 결국 의붓딸 살인으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것이다.
사망한 여중생은 2019년 3월 9일 중학생 A(12)양과 친부가 의붓아버지 김모(31)씨를 성추행 혐의로 목포경찰서에 신고했다.
성추행신고를 친엄마의 사주에 의해 고소를 결국 취하하게된다. 이후 친모의 살해교사로 계부에 의해 살해된다
피해중학생은 엄마를 걱정하지만, 친모에 의해 결국살해되었다.
친부는 이혼한 아내인 유모(39)씨로부터 딸이 의붓아버지 김씨에게서 음란 동영상을 받은 사실을 전해 들었다고 경찰에 설명했다.(*주. 신고는 친부와 여중생이 함께 했다)
경찰은 신고접수 당일 A양 친모 유씨에게 이같은 신고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전화를 걸어 사실관계를 물은 것으로 확인됐다.(주. 참멍청한게 물으면 네 그렇습니다. 하고 인정을 할까?)
살해지시 여부 등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계부A씨의 진술을 보면 계모B씨가 여중생을 만났을 때 차 안에서 성폭행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를 내면서 '죽여라'고 했다"며 "반면 친모B씨는 3자 대면을 하자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주. 실제 계부의 강간이 있었다고 재판부는 판단하고 있다)
"만약 계부 A씨가 3자 대면 이야기를 들었다면 이에 대한 변명이나 부인하는 등 화를 냈을 것인데 그것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 대화시도 과정도 없었다"
"이에 친모 B씨의 진술이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특히 재판부는 "친모B씨가 계부A씨의 살해 행위를 못말린 것도 부자연스럽다"며 "B씨가 극도의 분노로 살해를 지시했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5) 공범(공동)살해 인정
재판부는 "이런 점을 모두 종합할 때 두 사람이 공모해 만 12세에 불과한 딸을 살해했다"
"이들에게 피해자는 각각 의붓딸과 친딸로 그 누구보다 보호조치를 취했어야 했지만 납득이 가지 않는 이유로 범행을 준비하고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