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범인?송혜희(1982)실종사건,전옥분(1961)평택버스정류장실종살인사건

카테고리 없음|2021. 2. 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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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하차 귀가 여성을 상대로 한 연쇄 납치 살인사건으로 보는것이 정설이다.

전옥분은 사체로 발견되었으나
송혜희는 시신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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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막차 타는것을 친구들이 배웅했다. 버스타는것은 확실하고 버스기사도 군내버스다 보니, 송혜희에 대해 잘 아나, 또다른 승객은 30대 모자눌러쓴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실종일은 설날 3일전이었고 30대 남은 등산화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생각건대, 범인은 버스기사라고 생각한다. 버스기사가 구체적으로 범인을 진술했다고는 하지만, 평소에 많은 학생들과 부녀자들을 군내버스로 운행해 왔던 기사가 범행을 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할 수 있다.

 

포인트는 "막차버스"라는 점에 키포인트가 있다. 

가장 버스기사로서는 편안한 시간이기때문이다. 회사의 직원들은 모두 퇴근하고 없을 것이고(경비정도는 있겠지), 자신의 퇴근은 자율에 맡겨져있고 버스기사는 차만 가져다 놓고 퇴근하면 되는 시간이다.

일단 당시에 버스안에 30대남성이 탓다는 것 자체에 대해 경찰은 검증을 한바가 없다. 

 

오직, 마지막 목격자인 버스기사의 진술에 의존하고 있을 뿐이고 단한번도 버스기사를 의심한바가 없다는 점이다. 

범죄의 때를 기다려온 버스기사의 머리속은 항상 시나리오로 가득찻기 때문에 범인에 대한 행동묘사, 하차후 행동묘사도 일사천리로 할 수 있었다. 지하도로 갔다는 말도, 평소 자기 머리속에서 꾸며온 시나리오였을 수 있다.


시골출신내기들은 충분히 실종상황을 예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가로등도 없는 칠흙같은 시내 버스에 막차버스,마지막 버스를 운전하는 버스기사는, 지금처럼 버스 배차시간을 지켜야할 의무도 없다.


아래 사진은 송혜희 사건이 아니고 같은 정류장에서 실종되어 시신으로 발견된 전옥분실종살인사건이다.

같은 정류장에서 3년인터벌로 실종사건이 발생한다는것은 쉽지 않다. 

연쇄동일범 사건이라면 전옥분의 시신이 유기된 근방에 송혜희의 시신도 유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동일범이라면 일종의 상징성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바로 종점에 도착해 버스 주차해놓고 퇴근하면 되기 때문에, 뒤따라 오는 다음 버스도 없다. 그런데, 송혜희가 버스에 혼자타고 목적지까지 송혜희만 탑승한 것이라면, 송혜희가 하차할때 젊은 버스기사는 돌변했을 가능성이 크다.

송혜희는 버스에서 강간당한후 평소에 이 도로를 수천번 왕복한 지리를 잘 아는 버스기사에 의해 아무도 찾기 힘든 장소에 유기했을 가능성이 있다. 

 

경찰은 해당 버스기사가 범인이라는 의심을 단 한번도 한적이 없는것 같다. 그의 진술에 의존하고 있다. 그는 이미 어떻게 진술할 것인지를 버스운전을 하면서 수차례 구상해 놓은 바. . . .

 

따라서 경찰은 쓸데없는 수사보다는 해당 버스정류장 하차장 맞은편인 구릉지 산을 수색해 보는것이 좋을 것이고 송혜희 아버지도 살아있다는 희망보다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접근을 해보는게 좋을 것이다. 

즉, 버스정류장 뒷편 산속을 1미터간격으로 살펴보는것이 더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 할수 있다. 

무슨 실종사건 일어났다고 하면, 경찰경력 수백명 동원했다고 난리 부르스 펴지만, 대부분, 하기싫은 애야하는 의무병역자들이라 건성건성이라 수색하나마나 보여주기인 경우가 대부분이기때문에, 개구리 소년 같은 황당한 수색질을 하게 되는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버스기사가 범인이라고 생각하지만, 버스기사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술취한 남성이 벌일수 있는 선택지는 단순하다. 고난도 범행계획을 하지않고 단순 강간,시신유기 정도일것이다. 

개구리 소년들도 구릉지 경사진곳에 뭍고 나뭇잎,나무가지로 덮어놓으니 바로 눈앞에 두고도 찾지못한것과 마찬가지다.

 

 


2.  송혜희와 30대남은 같은 정거장에서 하차했는데, 송혜희는 지하차도 위를, 남성은 지하차도쪽으로 이동하는것을 버스기사가 목격했으며, 문제는, 지하도쪽을 지나면 다시 송혜희와 합류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후 행방불명되었다.

3. 경찰은 단순가출로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3일이 지난후에야" 송혜희찾기에 돌입하였으며, 이는 모든 증거들이 사라진 후라는 점에서 적극적이지 못한 당시 수사실태를 보여주는 사건이다. 

4. 막차버스에는 버스기사, 30대남자, 송혜희 이렇게 3명만 탑승했다고 한다.


5. 사건개요

 

1999년 2월 13일 밤 10시경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하리마을에서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던 송혜희양이 실종되었다.

송 양은 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시내버스를 타고 버스정류장에서 내린 뒤 그대로 행방불명되었다.

 

당일 송 양은 3학년 반 편성이 있어서 오전에 학교에 갔다가 하교 후 오후 5시 30분경 남자 친구를 만나러 남친 집이 있는 송탄동 서정리에 갔다.

정신없이 남친 집에서 친구들과 놀다보니 이윽고 밤 10시가 되었고, 막차 시간이 되자 송 양은 막차를 타고 집에 갔다.

 

막차를 타고 가는 모습을 친구들이 배웅했으며, 남친이 살던 송탄동과 송 양의 집이 있던 도일동은 불과 5km 정도 떨어진 곳이었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갈 경우 10~20분 거리에 불과했지만, 도일동 하리 지역이 원래 주민이 적은 지역이었고, 막차 시간이라 당시 버스 안에는 송 양과 30대로 보이는 남자 한 명만 있었다.

 

 

 

 


 


해당 버스 하차장 주변에는 연달아서 3건의 실종 살해 사건이 발생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전옥분실종은 같은 버스정류장이었으며 송혜희 실종사건후 3년후 발생했다는 점에서 시간적 인터벌이 있다.




 

당시 막차를 운행하던 버스 기사는 밤 10시 15분경 송 양이 도일동 하리 입구 도일주유소 앞에서 내리는 것을 기억했다. 좀 신경이 쓰였던 점은 술 냄새가 나는 이 남자가 송 양과 같이 내렸다고 말했다.

당시 송 양이 내린 버스 정류장은 집에서 약 1k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었고, 야간이었다.

거기다 집으로 가는 길은 논밭, 야산뿐인 어두운 골목길이라 항상 우범지대였다.

송 양은 앞에서 걸어가고, 남자는 송 양의 조금 뒤따라 같이 걸어갔다. 이것이 송 양의 마지막 모습이었고, 그 후로 송 양은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


송 양이 집에 돌아오지 않자, 밤 11시경 아버지는 송 양의 친구들에게 전화했지만, 버스타고 집에 갔다는 말 뿐이었다.


마침내 다음 날 새벽 6시경 가족은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단순 가출로 처리했다가 사건 발생 3일 후에야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송 양이 일대 탐문조사, 우범자 조사 등을 통해 단서를 잡으려고 했으나 별 성과가 없었다.

송 양이 버스에서 내릴 때 같이 내렸다는 남자가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 또는 최후의 목격자일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그 남자를 찾기 위해 버스 기사를 불러 조사했다.


이 때 버스 기사는 그 남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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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정도 되는 남자였다.


오리털 파카에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었으며, 등산화를 신고 있었다. 하지만 얼굴은 확인하지 못했다.

평택 시내에서 버스를 탔다.

이 동네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에 '어디를 가느냐'고 물었더니 '도일동 하리부락' 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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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술냄새가 났다.


버스에서 내린 후 도로를 건너지 않고 지하도로 향했다


 

 

 

 

 

화성여대생 실종사건 실종당일 cctv

 


마지막 진술에서 주목할 점이 있는데, 송 양은 버스에서 내린 후 도로를 건너 하리 마을로 향했지만, 남자는 지하도로 들어갔다고 되어 있다. 하지만 도로를 건너든, 지하도로 들어가든 하리 마을 방향인건 마찬가지이다.


경찰은 이 남자를 찾기 위해 주변 마을까지 샅샅이 찾고 일대 성매매 업소까지 수색했으나, 끝내 남자를 찾을 수 없었고, 송 양도 찾지 못했다.

만약 당시 버스에 CCTV가 있었으면 희망이 있었겠지만, 당시에는 버스에 CCTV가 없었다. (주. 그래서 버스기사가 가장 강력한 혐의자라고 생각한다.)


당시 송 양이 내린 버스 정류장에서 집으로 가는 길목은 한밤중인데다 인적도 드물고, 가로등이 없어 어두운 좁은 골목길이었다.


따라서 경찰은 인원을 투입해 논밭, 갈대숲, 하수구, 산 등 인근을 샅샅이 수색했지만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송양은 끝내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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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에 진전이 없자, 경찰은 때마침 사건발생일이 설날 사흘 전이었다는 사실에서 착안해 설을 보내기 위해 귀성한 전입자일 수 있다는 것에 가능성을 두고 도일동 일대, 평택 일대를 샅샅이 조사했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을 수는 없었다.

2004년 경찰은 수사에 별 진전이 없자 송 양이 스스로 잠적했을 가능성이 무게를 뒀다. 가족은 그럴 리가 없다고 극구 부인했으나, 경찰은 여기에 희망을 걸었다.


2004년  2월, 부산광역시에서 송 양의 명의로 인터넷에 접속한 것을 포착한 경찰은 급히 부산으로 내려가 잠복수사를 했다.


다시 접속 흔적이 나타나자 경찰은 해당 피시방을 급습해 확인했다. 그러나 접속자는 송 양이 아니고 엉뚱하게도 어느 젊은 남녀커플이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송 양의 아버지가 딸을 찾기 위해 붙여둔 전단지에 있던 송양의 주민등록번호 등 신상정보를 도용해 접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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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에 계속 진전이 없으면서 경찰은 수사를 잠정 중단했으며, 납치 사건이었던 이 사건은 결국 2014년 2월 공소시효가 만료되었다.


송 양의 아버지는 도일동에서 아내와 두 명의 딸과 함께 살고 있던 평범한 자영업자였다.

특히 차녀 송 양은 학교에서 전교 1~2등을 다툴 정도로 영특한 아이었고, 국회의원으로부터 장학금을 받기도 했던 아버지의 유일한 자랑거리였다. 무엇보다 송 양은 밝고 성실한 성격으로 주변에서 인기도 많았다.


송 양의 실종 후 부모님은 생업을 포기하고 송 양을 찾아나섰다.

그러나 어머니는 딸을 찾지 못한 절망감에 우울증과 알코올 의존증으로 괴로워하다

결국 농약 자살을 택하고 말았다.


송 양의 언니는 결혼 후 자식을 낳아 아버지를 모시며 살고 있지만, 송 양의 아버지는 딸의 방을 예전 그대로 보존해놓고 집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트럭을 송 양의 사진으로 도배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20년 넘게 딸을 찾아 다니고 있다.

 






 


그동안 송 양의 아버지는 딸을 봤다는 제보를 받으면 전국 어디든 찾아갔으나, 수백 번 모두 송양과 비슷한 사람이거나 장난전화, 허위제보였다.


그래도 송 양의 아버지는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전단지와 현수막을 거는 등 개인적으로 조사를 계속했다. 하지만 생업을 그만두고 많은 양의 전단지와 현수막을 배부하느라 상당한 금액의 빚이 쌓여 신용불량자가 되고 말았다.


현재 송 양의 고등학교와 집 일대는 개발이 이루어져 당시 모습과 상당히 달라졌으며, 송 양의 집도 개발 지역에 포함되어 곧 이주해야 할 운명에 놓였다.


송 양의 사연은 그 후 2004년 KBS 공개수사 실종과 2011년 채널뷰 사라진 가족에도 나왔지만, 지금껏 별 진전이 없다. 2019년 현재도 송 양의 행방은 알 수 없으며, 안타깝게도 송 양의 아버지는 지금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현수막을 걸어 딸을 찾고 있다.


2013년까지만 해도 평택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송 양의 사진을 걸은 실종된 송혜희좀 찾아 주세요!!!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볼수 있었는데, 2014년 들어 많이 없어진 듯 하다.


하지만 2017년에도 평택 일대에서 현수막을 볼 수 있다. 또한 여전히 서울 시내 주요부에서도 여전히 이 현수막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2004년에 발생한 여대생 실종사건은, 송혜희 사건의 운전기사가 해당 방면으로 근무지가 배치되었는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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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송혜희 양을 찾는 현수막이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010 번호통합 정책에 반대하는 주요 사례로 송 양의 아버지가 자주 오르내리곤 한다.
실종된 딸이 전화를 걸어올까 봐 016 번호를 바꾸지 못한다는 것이 주된 이유이다.

2015년 5월 7일, 조선일보가 송혜희 양의 아버지와 인터뷰를 했다.

그는 시간이 흘러 60세가 넘었지만, 14년간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사용한 차를 폐차한 뒤, 새로 산 차의 주행거리가 20만km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4년 전 현수막을 교체하던 중 사다리에서 떨어져 허리를 크게 다쳤다고 한다.

평택시의 지원으로 수술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도 기초생활수급 60만원 중 40만원을 현수막 및 전단지 제작에 쓰는 등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3년후 발생한 전옥분(1961)실종 살인사건 개요 (2002년)


전옥분은 2002년 9월 저녁 평택역에서 버스를 타고 자신이 사는 마을입구 정류장에 내린 후 실종됐다가 5개월 뒤 자택 인근 한 논에서 백골로 발견됐다. 정황상 타살이 유력하지만 현재까지 범인이 잡히지 않아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

2002년 9월 26일 저녁 8시20분께 남편은 집 앞 버스정류장에서 전씨를 기다리고 있었다. (주. 기다리고 있을 정도인데도 실종이 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조카 집들이를 다녀온 전씨가 30분 전 평택역에서 집으로 향하는 버스 시간표를 물었기 때문이다. 하필이면 전씨가 휴대전화를 집에 놓고 간 탓에 A씨는 정류장에서 그를 기다려야 했다.

그러던 중 남편은 정류장을 지나는 주민을 만났고, 전씨가 알아서 집으로 돌아올 것으로 생각한 그는 주민을 데려다준 뒤 자신도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전씨는 집에 없었다.

 

이 사건이 미제로 남게 된 데는 당시 경찰의 안이한 대처 탓이 크다. 남편은 전옥분(1961)이 실종된 다음날 아침 곧바로 평택경찰서를 찾았다.

하지만 경찰관은 A씨에게 "집 나간 아줌마는 3일이면 들어온다"며 단순 실종 사건으로 기록했다. 이후 전씨의 시신이 발견되자 그제서야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A씨는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이 피해자 유류품에 있던 DNA분석을 통해 밝혀지자 전씨의 유류품에도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경찰이 보관하고 있을 줄 알았던 유류품은 사라진 뒤였다. 

A씨는 전씨의 유류품을 받은 적이 없지만 당시 수사관은 전씨의 장례를 치르며 유가족에게 유류품을 전달하고 서명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다.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평택경찰서 증거보관실을 모두 뒤졌지만 전씨의 흔적은 없었다.

그렇다. 경찰을 믿으면 안된다.

 


교훈


송혜희 아버지는 당시 버스 운전기사를 찾아가던지, 버스 정류장 하차한후 하리마을 방향 야산일대를 시간내서 수색해 보는것이 전국을 순회하며 현수막 거는것보다 실리적이라 할수 있다. 이미 송혜희는 사망한것으로 추정이 되며, 동종사건의 피해사례와 시신발견사례를 볼때 인근 야산에 유기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것은 단순한 부정으로 해결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흘렀으며, 실질적인 방법을 강구할 때가 되었다. 현재 송혜희 아버지는 7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죽었다는 점에 방점을 찍고, 도일주유소 주변의 야산을 경찰에 맡기지 말고 자신이 직접 수색해 보아야 한다. 

개구리 소년 사건처럼 경찰,병력들,경력들은 그날 하루 근무떼우기 위해 수색하기 때문에 성의도 없고, 목적의식도 없다.  면밀하게 도일주유소 바로 앞 야산을 수색해 보길 바란다. 

경찰을 믿을 필요가 없고 이용하는 정도에 머물러야 한다. 

전옥분은 버스 트렁크에 실려있다가 논에 버려졌을 가능성도 있다. 버스기사가 계속 화성시내를 돌아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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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자연슴가 감동란(1990)뜻,169cm

올인부동산|2021. 2.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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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4일,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본인의 단골집인 전복죽 전문 식당을 홍보할 겸 하여 서울부터 부산까지 내려가 식사를 했다. 감동란은 줄곧 단골임을 밝히며 가게 칭찬을 하고, 사장님이나 선생님이라는 호칭과 존댓말을 가게에서 나올 때까지 유지하며 예의 바른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감동란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직원 아주머니들(홀 서빙 1명, 주방 직원 2명)이 외모를 품평하고, 의상 및 차림새를 비난하며 뒷담화로 성희롱을 했다. (주. 보는 사람에 따라 우스개 소리로 할 수 있는 비난이라 할 수 있으나, 방송소재로서는 논란거리 만들기에는 딱 좋은 소재였다. )

뒷담화는 흔한 소재거리였는데, 거기에 성희롱이라는 딱지를 대중들은 부쳤다. 당사자가 존재하지 않은 뒷담화이기 때문에 법상으로 어떤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뒷담화 내용은 과도한 차림새를 비난하며 "티팬티를 입은 것이 아니냐", "가슴도 만든 것 같다", "얼굴이 못생겼다"는 등의 품평을 하고 '미친년'이라는 욕설까지 했다.



youtu.be/-oWDvqtF8vA



해당 차림을 하더라도 그것은 본인의 마음이기에 남이 뭐라 할 이유가 되지 못한다. 또한 사실이 아니었음에도 (감동란은 자막으로 속바지를 입었다는 말을 분명히 했다. 가슴도 만들었다는 성희롱을 하자 '팩트: 자연산임' 이라는 자막을 달았다.) 이러한 말을 꺼낸 것이다.

이 사건으로 영향력있는 여성만 등장하는 남성잡지 맥심 표지 214호에 등장하는 쾌거를 올렸다. 2021년 3월호 맥심 잡지로 갑을관계컨셉으로 화보를 찍었다.

사람에 따라 과도한 슴가 크기에 대해 혐오감을 느낄수 있으나, 상당후 한국남성들의 경우 감동란 거대 슴가와 허벅지,엉덩이에 호평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감동란 뜻
본인도 닉네임옆에 달걀을 양쪽에 주렁주렁 달고 있다. 쉽게 말해 달걀이 감동이란 뜻이다. 아마도 가슴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쉽게 말하면 가슴이 감동이란 뜻으로 해석된다. 대부분 남성팬들의 반응도 감동적이라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다.


본 포스팅은 대한민국 방송심의위 청소년간행물 심의위를 준수한다 .ㅎㅎ



쓰리 사이즈는 40-27-40다.
본인 피셜, 다이어트를 한 번 할 때마다 가슴이 조금씩 줄고 있다고 한다. 살이 찌면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다시 붙는다.

가슴수술을 했다는 의혹이 많아서 유방외과를 찾아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연산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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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명

o감동란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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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김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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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0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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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69cm, 58kg, 80E,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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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모, 남동생, 친척 김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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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미국 대학 (졸업)
베이징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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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20년 3월 19일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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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란은 방송 초기 시청자들이 지어준 것이다. 몸매에 관련된 말이다.

아프리카 계정 'xiaoeun' 에서 xiao는 중국어로 小(작을 소)이다. 본인 이름을 의미한다.

케이와 트러블이 있었는데 그 후 친해졌다.

시조새 크루원들의 방송을 자주 시청한다.

방송 전부터 감스트의 팬이었다고 하며, 생방송 채팅창 또는 페이스북 팬페이지 댓글 창에서 종종 목격된다.



코가 휘어서 수술했다. 게시판에 당당히 전후 사진을 올려놓았다. 쪽지로 물어보면 어디서 했는지 흔쾌히 알려준다.

페이스북 악플 사건으로 공황장애가 왔었다. 약물로 자살 기도를 했었는데, 그 때 후유증으로 만성 위궤양을 앓게 되었다고 한다.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공황장애로 인하여 대회 한 달 전에 중도 포기하였다.

한때는 식스팩 복근이 있을 정도로 몸이 좋았지만, 운동을 쉬는 동안 다시 평범한 몸으로 돌아왔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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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설부장판사:인천미술여교사 남학생강간(부적절한관계)사건

카테고리 없음|2021. 2. 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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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교사가 강간한 강간주체 사건, 언론에서는 강간이라고 표현하기 쑥쓰러워 부적절한 관계라고 표현하고 있다. 

 

해당 선고는 2021년 2월 16일이며, 해당 범행은 2018년부터 2019년 1월까지이며, 무려 2년동안 해당 사건이 잠복기에 있었다는 점이다.  2019년에 논란이 되었어야 하나, 해당 학생이 고등학교 고학년이 되고나서야 해당 사건을 거론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고은설부장판사가 여자인 바람에 중형을 선고 받았다. 보통 남자판사들은 여자피고인에 대해 매우 경한 판결을 하는데, 하필 판사가 여자인 바람에 된서리를 맞아버린 경우다. 

 

보통 강간은 남자가 여자를 상대로 범행하는 것으로 상식화 되어있으나, 학교라는 권력기관하에서 교사가 제자를 상대로 강간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중학교 1학년때 학교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학생인 것으로 보아, 해당 남학생이 성격상 내성적이거나, 결손가정의 학생으로 보인다. 

 

 

2. 강간범행당시 피해자 남학생은 15세(2003), 범인은 여자담임

 

미술교사이자 담임교사인 A씨는 2018년 9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중학교 3학년인 제자 B(당시 15세)군과 7차례에 걸쳐 반복적인 성관계를 해 성적 학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중학교 1학년 당시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경험과 트라우마로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B군을 잘 돌봐달라는 학부모의 부탁을 받은 뒤 범행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3. 여교사는 미술선생님, 유부녀, 어떤 성적행위를 감행했나

 

 

(1) 빨아달라, 키스거절, 삽입요구 안해주면 뺨 때림


A씨는 남편과 자녀도 있음에도 B군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면서 점차 수위가 높은 성적 행위를 요구했다. 

B군에게 자신의 요구를 거절하거나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 인상을 쓰거나 신경질을 내고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하기도 했다.

 

 

(2) 여교사가 맘에 안들었던 남학생 후유증 그러나 전략적인 남학생 합의금 노림, 피해과장

해당 남학생이 여교사가 맘에 들었다면 상관없으나, 해당 여교사가 아줌마다보니 크게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미 중3 남학생이면 성인에 준하며, 해당 상황의 전략적 해결에 대해 주변상담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B군은 A씨로 인해 온몸을 떨거나 글씨를 쓰지 못할 정도로 떠는 등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렸다.  사건 후 병원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적응장애, 미분화 신체형 장애 등으로 진단받고 약물 치료를 받았다.(주. 전형적인 피해 근거 남기기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집에까지 불러들여 성관계 

(3) 판결내용

재판부는 "피고인은 B군과의 성적 행위가 B군의 적극적인 요구에 따른 것이었고, B군은 A씨로부터 원하는 금액의 합의금을 지급받지 못하게 되자 A씨를 무고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면서 "이 사건에 관한 조사를 받던 중 B군을 성폭력 등으로 고소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피고인은 B군이 사건 후에도 피해아동의 사생활에 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제출하기도 하는 등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다"면서 (주.여교사는 남자인 너도 즐겼으면서 왜 형사사건화 하느냐..하면서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으로 보여진다. )

"피고인은 B군에게 용서를 구하거나 피해를 회복하기 위한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고, 피해아동과 가족들이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주. 결국 합의금이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형량감경참작요소]  "피고인은 이 사건 전까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고, 이 사건으로 인해 학교를 그만뒀으며 더 이상 교사로 근무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4) 선고내용: 비교적 중형으로 평가된다. 판사가 남자였으면 1년6개월형인데 여자판사가 여자의 적은 여자다를 증명한듯 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고은설 부장판사)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인천 모 중학교 교사 A(39·여)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2021년2월16일)

눈이 무쌍커플로 성깔이 있어 보이는 인상임을 알 수 있다.

또 여교사에게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및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과 아동관련기관에 각 7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보통 남성에게 부여되는 성폭력치료프로그램인지라, 프로그램 이수시 남성범죄자들과 같이 교육을 받아야 하는 수모를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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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아파트17층아이들수진vs.서신애(1998)학폭논란대전쟁

카테고리 없음|2021. 2. 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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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수진·서신애와 같은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2021년 2월 23일 수요일 네이트판에 “담임 선생님, 학생 주임 선생님, 같은 반 아이들을 모두 (학교 폭력 사실을)알 거다”고 적었다.(주.목격자가 너무 많아 아이들 수진이 변명하거나 부인하기 쉽지않아 보인다.)

서신애 프로필


출생

1998년 10월 20일 

경기도 화성시 배양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이천 서씨 (利川 徐氏)


신체

155cm, B형


가족

부모, 남동생(1999년생)


학력

한마음초등학교 (전학)

화성반석초등학교 (졸업)

솔빛중학교 (전학)

와우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종교

개신교


데뷔

2004년 광고 서울우유


소속사

파크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글쓴이는 “수진이 무리는 서신애에게 책상에 담배를 넣은 뒤 담배를 피운다는 소문을 내고 다녔고 결국 부모님이 학교에 와 사과까지 했다”며 “졸업식 때 부모님들에 고생했다고 써준 편지까지 훔져 가 서신애가 받지 못하게 했다”고 했다.

또한 일부 (여자)아이들 팬들이 서신애를 향해 비난을 일삼은 것과 관련해 “이런 지옥에서 버티고 버텨서 잘 자란 사람에게 그게 할 말이냐”면서 “서신애는 학교 생활도 충실히 했고 항상 우리에게 뭐 사주고 같이 다녀줘서 고맙다고 주변 사람에게 항상 먼저 인사했던 친구”라고 했다.


그러면서 “15살짜리에게 도대체 뭘 바랐던 것이냐. 물론 연예인이라 신기했을 순 있지만 사람을 그런식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글쓴이는 이와함께 와우중학교 졸업장, 서신애 모습이 담긴 졸업 사진, 졸업식 당시 게시판 등을 인증했다.

 

 

서신애는 (여자)아이들 수진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던 학우로 알려져 있다.

앞서 수진에 대한 학교 폭력 논란이 공론화되자 서신애는 곧바로 “변명은 필요 없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문구는 서신애가 수진에 대해 감정 표현을 한 것이라는 세간의 추측이 일기도 했다



수진의 학교 폭력 의혹을 처음 공론화했던 A씨는 “친동생은 수진의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고 서신애도 함께 당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서신애가 수진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다른 글들이 이어지기도 했다.

서신애와 소속사는 이번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진 않았다. 수진의 소속사는 A씨가 주장한 수진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한 뒤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ㅡㅡㅡㅡㅡ


 

 

 


 

 

 

일단 이건 내 인증이야.
서신애가 서수진을 깔 게 아니라며 얘기하는 것들을 읽는데 내가 열불이 나서 안되겠더라고? 제대로된 이야기 하나 없이 싸가지가 없다, 지나가는데 갑자기 욕을 했다, 술 담배를 했다, 선생한테 개겼다 등등.


본명

서수진 (徐穗珍 / Seo Soojin)


본관

달성 서씨


출생

1998년 3월 9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4cm, 43kg, O형


학력

와우초등학교 (졸업)

와우중학교 (졸업)

한국예술고등학교 (음악과 15기 / 졸업)


가족

부모님, 여동생 서예진(2005년생)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여자)아이들


포지션

메인댄서, 서브보컬


취미·특기

산책하기


종교

기독교


 

MBTI

ISFP


같은 반 애들은 알겠지. 담임 선생님, 학주 다 알거야. 얘가 학교 생활 얼마나 충실히했고 애들 준비물 안 들고오면 빌려줬던거.

학폭이야 오히려 신애가 당했어.

전학 오고나서 김*주라는 애랑 같이 다닐 때 걔가 서신애 이용해 팔아먹고 서*진 무리한테 달라붙은 거부터해서 서신애 학교 책상에 담배 넣어놓고 이거 너가 찾은 척해라 하고선 히히덕거리곤 담배핀다는 소문 쫙내서 서신애 부모님까지 오게 만들어선 애꿎은 사람 사과하게 만들었잖아.

 

너네가 사람이냐?

 

도대체 술은 어디서 튀어나온건데?

 

 

얘가 학폭을 했으면 뭘 했는데? 자신 있으면 정확히 써봐.

 


그리고 카페 썰이 많던데 신애랑 같이 다니던 사람으로서 얘랑 카페 같이 가면 항상 우리한테 뭐 사주고 같이 다녀줘서 고맙다고 얘기하고 주변 사람들한테 항상 먼저 인사했던 애야...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어 서신애 아니냐고 몰래 사진찍고 우리랑 같이 있는데 붙잡아두고선 빵꾸똥꾸 걔 맞냐고 같이 사진찍어달라고 귀찮게굴었잖아. 안그래?

 

너네가 365일중에 300일을 그렇게 살아봐.

 

근데 서신애는 몇십년을 그러고 지냈어.

 

걔 입장에선 어땠을 것 같아?

 

친구들이랑 편하게 카페가서 놀고 싶고 놀이공원가서 재밌게 놀고 싶은 그 15살짜리한테 도대체 뭘 바란거야.

심지어 얜 그랬던 사람들한테 눈치보고 오히려 우리한테 피해끼쳐서 미안하다고 했어.

 

그리고 동탄에 있었을 때 띠껍고 싸가지 없다했잖아? 꺼지라고 했다며? 네 태도는 어땠는지 좀 곰곰히 생각해보길 바래.

물론 연예인이라 신기했겠지. 나도 처음엔 그랬으니까.

 

근데, 사람 그렇게 판단하는 거 아니야. 하루 아니 한 시간만 같이 있어봐 정말 얘가 그런 사람인지 알게 될거야.

 

 



이때 기억나? 졸업식때 부모님들이 고생했다고 편지 써준 거. 이것도 참 웃겨. 서신애만 편지를 못 받았어. 왜냐고? 개념없는 사람이 그걸 쏠랑 가져가버렸거든. 졸업식 뒷풀이때 울더라. 자기 엄마가 써줬는데 그걸 자기만 못 받았다고.. 진짜 이게 말이 돼냐??


그래놓고 뭐? 말도 안되는 썰 막 싸질러놓고 술 담배하고 양아치에 서수진 학폭에 대해 할 말 없는 사람?? 이딴 지옥에서 버티고 버텨서 잘 자란 사람한테 그게 할 말이야?

반박할 거 있으면 댓글을 써. 내가 다 까발려줄게.



 

#서수진학폭의혹 #서수진임광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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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제니(1996) 지드래곤(1988)결혼?

카테고리 없음|2021. 2. 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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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국가문화재청 지정 언론사 디스패치가 신년 연초도 아닌데 초대형 연애발 기사를 또 터트렸다. 2021년 2월이 채 가기 전에 말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저작권수입 제왕, 뮤지션인 지드래곤 권지용(1988)과 전세계 최다조회수 뮤지선 블랙핑크 제니의 연애발 기사를 코로나 정국하에서 터트렸다. 2021년 2월 24년 수요일은 정부가 코로나 백신을 공식으로 주사한다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 생산한 경북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대량 출시한 날이기도 하다.

 

국민들에게는 코로나 백신보다, 제니와 지디의 열애소식이 백신, 치료제가 된 셈이다. 제니는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돌이자 사귀고 싶은 연예인 원탑아니냐. 

 

물론 제니도 화려한 조명뒤의 한명의 고독한 연예인으로서 사랑받고 싶은 여자인것은 분명하고, 벌써 나이가 한국나이로 26세다. 30살전에는 무엇인가 결단을 해야할 나이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디스패치발 보도를 살펴보자. 이미 지드래곤 집이 열애장소인것이 명확한 것으로 보아, 사귀는 단계는 지난것으로 보인다.

열애설을 한번도 인정한 적 없었던 지디
지디와 제니 열애설에 소속사 공식 입장



유명 연예인 2명의 대형 열애설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과 제니는 소속사가 같다. 두 사람 모두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이에 '사내 커플'이란 말도 벌써 흘러 나오고 있다.

열애설 보도가 나오자마자 YG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도 전해졌다. 매우 짧고 간단하다.

YG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본명
김제니 (Kim Jennie)



출생
1996년 1월 1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3cm, 45kg, B형



가족
부모님
반려견 카이(2010년생), 쿠마(2015년생)



학력
청담초등학교 (전학)
Waikowhai Intermediate School (졸업)
ACG Parnell College (전학)
청담중학교 (졸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blackpink



포지션
메인래퍼, 리드보컬



데뷔
2016년 블랙핑크 싱글 1집 SQUARE ONE



별명
젠/젠득이, 니니, 젠장님, 젠득램지, 인간 구찌/인간 샤넬
요리하기, 베이킹, 사진 찍기, 카메라 수집, 레고, 영화·드라마 감상, 승마



제니 인스타그램


지드래곤은 그간 여러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본인이나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제니는 엑소 카이(김종인)(1994년생) 와 지난 2019년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엑소카이(1994년생)

 

 

2012년, 제니는 지드래곤(권지용·이하 지디) 뮤비로 얼굴을 알렸다. 솔로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 수록곡 ‘그XX’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둘의 인연은 그다음 해에도 이어졌다. 지디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블랙’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 2013년, 지디는 제니의 우상이었고, 제니는 지디의 뮤즈였다.

2021년, 8년이 지났다. 지디(32)와 제니(24)는 어떤 관계일까.



’블랙핑크’ 제니가 사랑에 빠졌다. 그의 연인은, 그의 우상 지디. 둘은 YG를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다.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1년째 열애 중이다.




’디스패치’가 지디와 제니의 은밀한 만남을 목격했다. 둘의 데이트 장소는 (대부분) 집. 지디가 살고 있는 한남동 고급빌라는 밀애를 위한 최적의 장소였다.

먼저, 지디의 펜트하우스는 독립 주차 시스템을 자랑한다. 빌라 공용 주차장 안에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다. 정문 통과에서 주차까지, 2단계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

펜트하우스 주차장 안에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전용 주차장에서 개인 승강기를 이용, 집으로 올라간다. 외부로 나올 필요가 없어 주변 노출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제니는 자신의 (YG) 카니발을 지디의 빌라에 등록했다.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정문을 통과했고, 전용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이어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 펜트하우스로 직행했다.



제니의 데이트 루틴은 일정했다. ‘블랙핑크’ 활동 기간, 스케줄을 끝내면 지디 집을 먼저 찾았다. 

‘일정->데이트->귀가’의 공식을 반복했다. 활동이 없을 때도 비슷한 패턴을 유지했다.



둘의 관계는 YG 내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다.

우선, 제니의 매니저가 ‘라이딩’을 담당한다. 제니를 (지디 집에) 내려주고, 데려온다. 가끔, 지디의 매니저가 그 일을 대신하기도 한다.

 




지디의 ‘비밀’ 외조도 둘의 소문을 부채질했다. 지난해, ‘블랙핑크’ 정규앨범 뮤직 비디오 촬영장. 지디는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YG 선배의 격려이자, 제니를 향한 애정이었다.

2021년 1월 31일, ‘블랙핑크’ 온라인 콘서트. 제니는 이날 오전, 지디 집에서 나와 공연장으로 출발했다. 둘의 데이트 루틴을 또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지디의 차량도 킨텍스에서 발견됐다.



두 사람의 측근은 ‘디스패치’에 “YG에서도 꽤 많은 사람이 둘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다”면서 “제니 어머니도 지디와의 교제를 알고 있다. 각별하게 챙겨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지디는 열애설이 터질 때마다 묵묵부답이었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목격한 둘의 관계는 명백한 연인이다. “친한 소속사 선후배 사이” 등의 뻔한 대응 대신, 쿨한 인정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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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주식부자 이희진부모눈알 혀절단살인 김다운(1984)사건

올인부동산|2021. 2. 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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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검색어에 #이희진부모눈알 로 검색되는2019년에 발생한 대표적인 잔혹살인사건중 하나다. 

 

나아가 두명을 살해하고 반성하지 않아도 절대 사형선고를 할 수 없다는 한국 사법부의 형량기준을 다시 검증하는 사건이다. 재론하지만, 한국에서는 2명까지 살해하여서는 사형선고를 하지 않는다.

 

향후 살인계획자들은 이점을 적절히 고려하여 살해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김다운이 무기형을 선고 받은데 있어 죄를 참회하거나 그런것도 없으며, 끝까지 자신의 범행을 부인했음에도 이런 좋은 성적을 거둔것이다. 

 

3명을 살해한 이후부터는 반성을 하면 무기형을 선고한다.  한국 사법부의 생명경시가 도를 넘어서는 지경에 이른것이라 할 수 있다.


 

희대의 사기범행으로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이희진에 대한 대리살인이라 칭찬받기도 하지만, 동정받지 못한 죽음이라는 점에서 잔혹한 돈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기도 하다. 

 

20201년 3월 현재 주식부자 이희진은 출소한후 잘 살고 계신것으로 보인다. 출소는 2020년 7월에 하셔서 피해자모임과 소송전이 벌어지고 있는것 같다. 일사부재리 원칙상 이희진이 다시 처벌받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 투자사기는 대부분 민사소송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라, 이희진에게는 큰 타격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희진의 소유로 유명해진 20~30억 상당의 부가티 베이론을 매각한 날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과 비밀번호를 정확하게 알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볼 때, 이희진의 동생이 사람을 고용해 살해했다는 근거 없는 주장이 나돌기도 했으나 결국 거짓으로 밝혀졌다.

 

 

youtu.be/d8Z3kJ1Y5Oo

 

youtu.be/H3EDS0U9z1c


이름
김다운



출생
1984년 4월 14일



국적

대한민국



직업
무직



신체
177cm, 65kg



가족
부모, 여동생



범죄유형
강도살인,사체유기


이희진의 부모를 살해한 범죄를 주도한 피의자. 끔찍하게 시신이 훼손되었고 매우 중한 범죄기 때문에 신상이 공개되었다. 그는 범죄를 계획하면서 자신을 자칭 탐정이라 소개했다.


1984년 4월,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생부와 이혼한 지 오래며, 줄곧 어머니 슬하에서 자라오다가 어머니가 재혼해 의붓아버지와 살았다. 이처럼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학창 시절 특별한 사고나 비행은 없었다고 하며, 오히려 모범적인 학생이었다고 한다.

심지어는 동창인 친구들도 "그냥 조용하고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착한 학생이었다."라고 할 정도였다.

대학을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 8년 동안 생활하기도 하였다. 그는 미국에서 요트 관련 사업을 하였고, 결혼까지 했었다.

하지만 사업이 망하자 생활고로 인해 결국 이혼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에 와서는 지인의 소개로 이희진의 아버지를 만났고, 주식에 눈을 떴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뉴욕의 몇몇 식당에서 요리사 아르바이트를 전전한 게 전부였다.

 

 

이후 2010년대 중반 맨해튼에 '자신의 7년간 게스트하우스 관리 경험에서 우러난' HS컨설팅이라는 회사를 세워서 재 뉴욕 한인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직원을 모집한다고 내놓은 적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HS컨설팅 홈페이지에 소개된 본사 주소로 명시된 맨해튼의 어느 빌딩에 들어가 2012년부터 있었던 경비원을 취재했는데, 그 경비원에 의하면 HS컨설팅이라는 회사가 입주한 적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따라서 HS컨설팅은 김다운이 세운 유령회사인 것은 기정사실이다. 그러나 김다운이 이 유령회사로 무엇을 하려 했는 것까지는 불명이다.

어쨌든 요트사업/보트사업과는 큰 접점 없이 별다르게 두드러질 개인사 없이 미국 생활을 끝내고 귀국했다.

 

 

 


사건개요



2019년 3월 18일, 이희진의 부모가 피살당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오랫동안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로 확인한 끝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자택과 평택시에 있는 창고에서 각각 시신이 발견되었다. 

사망한 지 2주가량 지난 상태였다. 

사건이 발생한 일자는 2019년 2월 25일로 밝혀졌다. 범인들은 집 안에 있던 현찰 5억 원 가량을 가지고 달아났다.(주. 집에 현금 5억원정도를 보관하고 있는 스케일이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부검 결과 살아있는 상태에서 안구 적출, 혀 절단 및 앞 허벅지와 아킬레스건이 찍힌 흔적이 있는데, 이는 죽이기 전에 범인들이 이희진 부모에게 무언가 심문하려던 흔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경찰이 CCTV 추적을 통해 용의자 4명 중 주범 김다운을 검거했다.

공범 용의자 3명은 사건 발생 직후 중국 칭다오로 출국했으며, 중국 국적의 인물들로 경찰은 인터폴을 통해 추적 중이었으나 잡지못해 범죄에 성공한 셈이 되었다. 

 

 

주범은 인터넷을 통해 공범들을 고용했고 살해 후 시신이 냉장고와 장롱에 넣어진 상태로 이삿짐센터로 옮겨진 것으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기도 했다.

 

 피해자들의 자식으로 현재 수감 중이며 2심 재판이 진행 중인 이희진은, 장례식을 위해 일시적으로 형집행정지로 석방되었다가 장례가 끝난 후 다시 구치소로 돌아갔다.


여기에서 직접적인 범죄발단 동기가 된 이희진주식투자 사기에 대해 짚고 넘어가면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의 주식 투자 애널리스트라고 주장하며 사기 행각을 일으킨, 대한민국의 경제사범이다. 

여러가지 별명(닉)을 사용했으며 유명한 것은 "청담동 주식부자, 아싸 이희진" 등이 있었다. 

2016년 9월 5일 사기혐의로 구속되었으며, 2018년 3월 19일 결심 공판에서 징역 7년, 벌금 264억 원, 추징금 132억을 선고받았고, 항소심 결과 2020년 2월 12일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100억 원, 추징금 122억6700여 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름
이희진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86년 4월 4일  경기도 안양시



학력
관양중학교
관양고등학교



가족
아버지 이득수(사망), 어머니 황순자(사망)



동생 이희문



재산



200-300억원대

혼자도 아니고 공범들과 함께 추징보전된 재산이 예금과 200억원대의 부동산과 외제차 3대를 합쳐 약 300억원 대다. 하지만 외제차는 모두 리스차였고 부동산의 대부분도 은행융자(대출)이며 근저당이 잡혀있어서 강제집행 예정대상물이다.추징당한 1600억원은 불법 투자 매매 회사를 세워 팔아치운 액수이지 개인 은닉자산은 아니다.


경력
2011.04.~2014.09. 증권뉴스통 대표



소속
미라클홀딩스(대표), 미라클인베스트먼트(대표)
미라클이엔엠(대표)



직업
기업인 사기꾼



혐의
사기




주범은 "이희진의 부친이 내게서 빌려간 2천만 원(미화 18k$)을 갚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주장하나, 경찰은 이것보다는 5억 원의 현찰을 가져간 것을 진짜 살해 동기로 보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분석에 따르면, 그 5억의 현찰은 이희진 일당이 사기로 얻은 불법 수익의 일부이며, 이러한 이희진 발 불법 편취 재산이 제대로 환수되지 않았으며 김다운은 이러한 미환수 재산을 노린 것으로 보고 있다.

공범 3명 외에도 뒷수습을 도운 2명이 더 있다고 한다.

피살자 중 이희진의 어머니의 시신은 범행이 일어난 자택에 남겨두었지만, 아버지 시신만 이삿짐센터를 동원해 운반, 평택 어느 시골 창고에 유기하였다.

 

그 창고 주변은 시골답게 인적이 드물어서 밤만 되어도 사람이 잘 안 다니는 곳이었다. 결국 이희진 부친의 시신이 1달간 유기된 것을 알게 된 마을 주민들은 당연히 경악했다.

 

 

 그리고 주민들은 이후 수상한 남자(김다운 본인 혹은 김다운의 관계자)가 무슨 가방을 태우는 걸 목격하고, 그 냄새가 고약해서 물건을 태우는 남자를 지적하니 물건을 다 태우지도 못한 채로 도망가버렸다.

 

 

이 가방은 U사의 제품인데, CCTV에 찍힌 범인이 살인을 저지른 뒤 나오는 모습에 범인이 맨 것으로 포착되기도 하였다. 이 가방의 정체는 이희진이 자신이 보유했던 스포츠카를 처분할 때 받은 대금, 즉 문제의 5억 현찰을 담은 가방으로 알려져 있다. (주. 따라서 물건을 태운 사람으로 이희진이 지목되기도 하였던 것이다.)

 

당시 해외차 딜러가 나와서 이희진이 차 대금 현찰을 가방에 넣어가더라고 증언했기 때문이다.

 

 

 



범인은 범행 후 카톡으로 이희진의 어머니를 가장하여, 이희진의 동생을 불러내 만났다고 한다.

인터넷엔 이희진의 부모가 이희진의 차명계좌를 갖고 있으며, 그 돈을 이희진에게 상속시켜 돈을 받아내려는 사람이 배후에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경찰은 10억 원의 거액 현찰을 가진 동생도 강도 범행의 대상으로 삼으려 했다고 의심하고 있는 등, 여러 가지로 범인의 주장이나 범행 전후 행동이 복잡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후 수사에서 피의자가 범행 1년 전부터 이희진의 가족 관계와 재산 등을 알아본 정황이 드러나면서 계획적인 살인이라는 정황이 드러나기도 했다.

 

 

 




주범 김다운이 범행 후에 이희진의 동생인 이희문까지 납치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평택 창고 주변 마을 사람들은 김다운이 창고를 임대하고, 문제의 냉장고를 입고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김다운이 고용한 걸로 추정되는) 창고 관련 사람들이 오더니 또 다른 좁은 칸막이 공간을 그 창고 내에 세웠다고 증언했다.

 

 

김다운은 이 공간에 대해서 요트 사업 관련이라고 에둘러 댔지만, 창고의 입지환경 등으로 미루어볼 때 정황상 김다운이 이희문을 납치해서 심문하거나 살해할 범죄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공간일 가능성이 높다.

 

 

그가 검거된 이후 이희진 부모 살해에 대해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일관되게 진술해 왔으나, 경찰은 계획범죄라고 결론지었다.

경찰 관계자는 주범 김다운이 부모 살해 후 동생 이희문을 납치하겠다고 의뢰한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범이 이희문을 만난 당일 심부름센터 직원에게 '2000만 원 줄 테니 오늘 작업합시다.'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그는 범행 후 이희진 동생을 만났던 것에 대해 "사실 범행 사실을 털어놓으려고 했는데 막상 만나고 보니 입이 안 떨어져서 개인적인 얘기만 하고 돌아왔다"라고 진술해 전략적 감형을 노렸다.



또한 범행 사실을 부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일정 부분 계획이 있었는데, 내가 죽인 건 아니었다."라는 인터뷰를 기자들 사진 포화 속에서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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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는 표백제가 발견되었으며, 범행 당일에는 외출한 이희진 부모가 귀가하기 전 주범이 표백제를 들고 미리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CCTV에 찍히기도 했다.

주범은 이희진의 부모를 휴대전화기로 몰래 촬영하고, 차에 위치 추적기까지 달아서 수 차례 미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그 이전에도 자칭 탐정이라고 하면서 범행을 도와줄 공범을 찾기 위해서 사람들을 수소문하기까지 했다. 

 

결국 고용한 건 조선족들이었지만, 초기에는 사설 경호업체에 의뢰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경호업체들에게는 악질 채무자에게 돈을 회수하려고 한다고 협박을 도와달라거나, 실제 작업은 자신이 할테니 감시만 해달라는 등의 요구를 했으나 불법행위에는 협조할 수 없다며 거절당했다. 

 

 

이희문을 만날때 '혹시 싸움이 나면 말려달라' 라는 의뢰에 응한 경호업체 직원과 대동하여 이희문을 만났으나, 이희문이 수상하다는 것을 눈치채면서 이희문 납치에는 실패했다.(주. 사람죽이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희진 피해자의 여론을 확인이라도 하고 싶었던 건지, 이희진 피해자 대책위원회 대표 박○○씨와 만난 적도 있었다고 한다.

다만 경찰 조사 결과 오랫동안 계획한 범죄는 맞지만, 부가티 자동차 판매대금을 받은 날 범행한 것은 우연으로 보인다고 결론 내렸다. 

2019년 8월 30일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으며,  2020년 3월 16일 결국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

 

즉시 형량을 이유로 항소하였으며  2020년 9월 10일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고 피고인이 1심의 사건 병합 당시 국민참여재판을 요청하였으나 이를 간과하고 넘어간 사실이 확인되어 정말 보기 드물게 2심에서 파기환송되어 1심으로 다시 돌아가기도 하였다. 즉,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게 되면, 검찰은 이를 무시하지 않고 반드시 법원에 결정절차를 거쳤어야 하나 누락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2월 10일 파기환송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2019년 3월 25일, 그의 의붓아버지, 어머니, 이모 등 그의 가족들도 범행에 가담했다고 밝혀졌다. 김다운이 살인해 훔쳐간 5억 원을 보관한 김다운의 어머니는 아들의 검거 소식을 듣고 돈을 옮길 계획을 세웠다.

 김다운의 어머니는 일부의 돈을 김다운의 이모에게 주었고, 그 돈을 다시 김다운의 의붓아버지 차량으로 옮겼다.

 

 

 의붓아버지는 차량 깊숙한 곳에 이 돈을 숨겼다고 한다. 김다운의 어머니는 경찰에 2억 5,700만 원을 반납하고 나흘 전 김다운이 맡긴 돈 일부를 주식투자를 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 순서는 이희진 부모를 고문하여 돈과 관련한 정보를 얻으려고 하였으나, 정보획득에 실패하자, 살해하고, 이희진의 동생인 이희문을 납치할려고 하였던 것으로 범죄전문가는 해석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취재에 따르면 그의 범행 동기는 사적제재보다는 수익 편취를 위한 범죄에 가깝다. 

 

 

법망을 회피해 환수되지 못한 이희진의 은닉 재산을 자신이 먹을 목적으로 벌였다는 것이다. 그도 그저 남의 돈을 빼앗으려 한 범죄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고용당한 중국조선족 동포는 자신들은 살해행위와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의 범행 동기나 법적 정당성과는 별개로, 결과적으로만 보면 이희진에게 당한 피해자들의 울분을 대신 풀어준 사적제재 비슷하게 되었다.

이희진 피해자들은 이희진을 살해하든, 그의 부모를 살해하든 일종의 복수를 하고 싶었던 마음이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희진의 부모에 대한 여론은 비록 살해당한 피해자들이지만 그들을 추모하거나 부모를 잃은 피해자 유족인 이희진을 동정하기는커녕 되려 팝콘이나 뜯으면서 조롱하면서 꼴 좋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이희진은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몇백억 대의 금융사기를 저질러 많은 피해자들에게 가정 파탄이나 심하게는 자살, 암투병 등의 결과를 초래한 범죄자이기 때문이다.   

 

 

  해당 사건이 이슈화가 되면서 이희진의 측근도 자살했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설날 당일인 2월 5일 살고 있던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처음엔 그래도 '가족이 뭔 죄냐'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 부모도 사기 행각의 공범으로 밝혀진 데다가 처벌은 기소유예로 끝났다. 대신 어머니 황순자가 대표로 있었던 K인베스트먼트 법인이 벌금 5천만 원에 처해졌다. 피해자에게 사과하기는커녕 적반하장식으로 대응하며 제 자식 감싸기에만 급급했다는 게 밝혀지면서 최소한의 동정론도 거의 사라졌다.

 

 

 

그래서인지 다른 살인범들에 대해 비난보다는 옹호 여론이 많은 편이다. 김열사, 김기서 등 그를 옹호하는 별명이 생겨났으며, 피해자들의 장례식은 소수의 조문객만 왔고 취재진의 방문도 막은 채 자기들끼리만 조용히 숨어서 치러졌다고 한다. 이호성 네 모녀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비명횡사한 뒤 마지막 가는 길에조차 제대로 애도도 받지 못한 채 초라하게 처리되었으니, 모든 것은 결국 자업자득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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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1992)학폭사건논란:졸업사진눈깔을?

카테고리 없음|2021. 2. 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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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는 학폭피해자가 20대후반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학폭피해를 호소했을때 증거가 없을 경우에는 오히려 불리한 입장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시기를 조율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배구학폭논란부터해서 학교폭력을 말하기에 부담이 없는 시기라는 점을 고려하여 폭로한 것으로 보인다. 

 

분노의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졸업앨범 김현아 얼굴사진을 칼로 긁어놓아 자신의 분노감을 대신 전하는 퍼모먼스 아닌 퍼포먼스를 펴놨다.

 

학교 동창이 공개한 사진 


2. 최근에 졸업앨범을 펴놓고 김현아 얼굴을 긁어놓은 것이면 연출이자 SNS용으로 분노감의 확대를 노린 전략이고, 초등학교 졸업후 학폭피해호소와 현아가 인기정상을 달릴때 긁어놓았다면 개인으로서는 역사의 산물에 대한 대리 분노표출이었을 것이다.

 

" 나 이렇게 현아한테 분노하고 저주하거든" 따위의 의사표현이다.

 

그러니까 현아 졸업사진 얼굴을 긁으면서 복수를 했다는 뭐 그런 추상적 복수 말이다. 현아가 이 사진을 봤으면 미저리 공포영화 본줄 알고 섬뜩했을 것 같다. 위자료 청구소송 들어가는것 아닌지 모르겠다. 

 

 

3. 피해자는 일단 폭행상황에 누구나 한번쯤 겁줄때 하는 "안경을 벗기고"가 따라 붙는 상세한 상황묘사로 진실성을 높이고 있다. 





현아 입장에서는 바로 입장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표현했는데, 부드러운 어조로 인스타에 자신의 입장을 표현한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은 법적 대응을 선언하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인생 최종승장인 현아 입장에서는 사실을 부인하고 달래고 사건을 진정시키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는 느낌을 받게 한다.  객관적으로 현아입장에서는 전혀 사실을 기억하지 못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고 그런 사실 자체가 없다고 주장하는것도 현아 입장에서는 "그런 사실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주장해도 옳은 주장일 수 있다 . 

 

 

왜냐면 밝혀질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피해자의 일방적인 주장일수도 있기때문이다. 

 

 

4. 아직도 기억나 초등학교 5학년 초등학교 축제하던날 친구들이랑 학교 뒷간이라고 불리던곳으로 불렀었지 우리가 언제부터 친구였냐고 너같은 친구 둔 적 없다고 하면서 안나오면 집으로 찾아온다고 까지 말했었지?

 

가자마자 너 포함 3명이 있었고 돌아가면서 뺨때리던 것도 생각나 안경이 있으면 불편하니까 직접 벗겨서 던진것도..

예전에 말하지 못했던 이유는 증거 없었던 이유도 맞고 누가 믿어줄까 했던 것도 있어

 

유일한 증거는 너랑 같이 다녔던 초등학교 졸업앨범이라 지금도 믿어줄까 싶지만 요즘 아무렇지도 않게 티비 나오는 모습 보니까 울화통이 터진다 반성은 하고 있니??

** 데뷔전 인왕초, 동명여중 나온 동창들아 이거 말고 혹시 다른 얘기 있으면 알려주라

라고 함으로써 자신의 피해사실을 객관화하려는 노력을 기하고 있다. 


 

5. 현아입장


hyunah_aa
인증됨



데뷔하고
이후 과분한 많은 사랑 받으며
지내온지 10년이 넘어 이제 벌써 14년
가끔은
지나치게 어긋나고 잘못된 관심을 표현 받을 때면
저도 부족한지라 사람이라
매번 그런 생각 했었어요
화가 나다가도
그저 제가 꿈을 위해 선택한 일이기에
웃어넘겨야지 또 관심이기도 하겠거니
아니면
이해하기도 했어요
그냥 내가 싫을 수도 있을 테니까
그렇지만
매번 상처받고 아물고 또
저처럼 익숙한 척하려는 우리 팬들이
아무 이유 없이 무대 위 티브이 속
저를 응원해 주고 지켜봐 주는 팬분들이
상처받기 원치 않아요
이제서야
서른 살에 저는 어럽게나마
처음 얘기 꺼내어 보내요
저는 열다섯 즈음
어린 나이에 데뷔해
많은 사랑 받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그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부족하지만 따뜻한 마음
나누고 배우면서 지금처럼 살아가고 싶어요
나아가
물론 더 해드릴 수 있는 이야기도 많겠지만
듣고 싶어 하실까 봐
저는 8살부터
아역 보조출연 시작으로
열두 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소속사 연습생 시절을
가수의 꿈을 키우며 지내다 보니
학창 시절이
굳이 이제 와 말하지만
저에게는 너무도 아쉬웠어요
학교 끝나고는 거의 바로
회사로 가는 버스를 타야 했고
그때뿐인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들이
그때는 어린 마음에 빼앗긴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어요
저는 그 글 쓴 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라요.


가수 현아 학교 폭력 의혹 글 올라와

현아, 즉각 인스타그램 통해 학폭 의혹 부인





가수 현아 / 이하 뉴스1

가수 현아(김현아)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학폭 의혹에 대해 현아도 인스타그램으로 반박 입장을 냈다.


본명
김현아 (金泫雅, Kim HyunA)



출생
1992년 6월 6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4cm, 44kg, O형, 220mm



가족
아버지(1960년생), 어머니,
남동생 2명(1998년생, 2000년생)
애완견 소금, 햇님



학력
서울인왕초등학교 (졸업)
동명여자중학교 (전학)
청담중학교 (전학)
충암중학교 (졸업)
한국예술고등학교 (음악과 / 졸업)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화전공 / 중퇴)



종교
개신교



소속사
P NATION LOGO



그룹 경력
원더걸스 (2007.02.10~2007.07.30)
포미닛 (2009.06.18~2016.06.16)
트러블 메이커 (2011.11.30~2018.10.15)
트리플 H (2017.05.06~2018.10.15)



데뷔
2007년 2월 10일 원더걸스 싱글 1집
〈The Wonder Begins〉



취미
요리하기, 영화 보기



특기
춤, 랩, 예쁜거



별명
패왕색, 갓현아, 퀸현아, 키며나, 야생마, 김포스, 징징현아


 

23일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현아야 난 너한테 먼저 연락 올 줄 알았어. 너가 학교 폭력 최초 가해자 아니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자신의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기 위해 현아 졸업사진을 함께 올렸다.



학교 동창이 공개한 사진 / 이하 네이트판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한 네티즌은 "난 너한테 연락 올 줄 알았어. 넌 기억 안 나는 걸까, 모르는 척하는 걸까, 아님 속으로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 너가 너무 어린 나이에 아이돌이 돼서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도 기억나 초등학교 5학년, 초등학교 축제하던 날 친구들이랑 학교 뒷간이라고 불리던 곳으로 불렀었지. 우리가 언제부터 친구였냐고, 너 같은 친구 둔 적 없다고 하면서 안 나오면 집으로 찾아온다고까지 말했었지?"라고 했다.

 

 

그는 "가자마자 너 포함 3명이 있었고 돌아가면서 뺨 때리던 것도 생각나. 안경이 있으면 불편하니까 직접 벗겨서 던진 것도. 예전에 말하지 못했던 이유는 증거가 없었던 이유도 맞고 누가 믿어줄까 했던 것도 있어"라고 말했다.

 

 

학교 동창이 공개한 사진 

 


그는 "유일한 증거는 너랑 같이 다녔던 초등학교 졸업앨범이라 지금도 믿어줄까 싶지만, 요즘 아무렇지도 않게 티비 나오는 모습 보니까 울화통이 터진다. 반성은 하고 있니?"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음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쓴 현아 학폭 의혹 제기 글 전문이다.

 

 

난 너한테 연락 올 줄 알았어 넌 기억 안나는 걸까 모르는 척 하는 걸까 아님 속으로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

너가 너무 어린 나이에 아이돌이 돼서 그럴 수도 있겠다

넌 증거가 다 사라졌잖아 요즘은 싸이 인스타 카톡이지만 넌 너무 어릴때 데뷔했잖아 버디버디 미니홈피에 있던 너 사진은 전부 날아간 동시에 원더걸스에 들어간게 생각난다

아직도 기억나 초등학교 5학년 초등학교 축제하던날 친구들이랑 학교 뒷간이라고 불리던곳으로 불렀었지 우리가 언제부터 친구였냐고 너같은 친구 둔 적 없다고 하면서 안나오면 집으로 찾아온다고 까지 말했었지?

가자마자 너 포함 3명이 있었고 돌아가면서 뺨때리던 것도 생각나 안경이 있으면 불편하니까 직접 벗겨서 던진것도..

예전에 말하지 못했던 이유는 증거 없었던 이유도 맞고 누가 믿어줄까 했던 것도 있어



유일한 증거는 너랑 같이 다녔던 초등학교 졸업앨범이라 지금도 믿어줄까 싶지만 요즘 아무렇지도 않게 티비 나오는 모습 보니까 울화통이 터진다 반성은 하고 있니??

** 데뷔전 인왕초, 동명여중 나온 동창들아 이거 말고 혹시 다른 얘기 있으면 알려주라

이에 대해 현아는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현아는 2021년 2월 23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저는 8살부터 아역 보조 출연 시작으로 열두 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소속사 연습생 시절을 가수의 꿈을 키우며 지내다 보니 학창 시절이, 굳이 이제 와 말하지만, 저에게는 너무도 아쉬웠어요"라고 말했다.

 

 

현아는 "학교 끝나고는 거의 바로 회사로 가는 버스를 타야 했고 그때뿐인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들을 그때는 어린 마음에 빼앗긴 느낌이었어요"라고 했다.

 

 

현아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어요. 저는 그 글 쓴 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라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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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배구선수고예림(1994) mbc학폭논란협의중

카테고리 없음|2021. 2. 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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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예림이 거론된 것은 mbc기자의 답변메일과 mbc의 고예림 보도자료를 자료화면으로 계속띄워서 배구갤에서 논란되어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까지 명확히 확인된 바가 없기 때문에 보도를 신중히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엠비씨뉴스에 학폭관련해서 계속 고예림자료화면만 블러처리해서 쓰길래 

여배갤에서 이건아니지않냐면서 왜 엄한사람 자료화면으로 쓰냐고하니까






mbc기자가 피해자와 협의중이라는 답변 메일을 보낸것으로 보인다. 


"말씀드린대로 현재 현대건설 고예림 선수측에서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하는 중이라고합니다"

라고 기자가 답장왔다는 것이다.




현재 mbc의 후속보도가 없기 때문에 현대건설 고예림선수의 학폭논란을 기정사실화 하는 것은 또 한명의 훌륭한 선수를 학폭논란에 휘말리게 할 수 있는 것이므로 보도에 신중을 거듭해야 한다. 

허위 학폭 제보논란도 있는 만큼, 명확하지 않는 사실에 대한 제보가 정리되는 절차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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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No.17

고예림 (Ko Ye-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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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4년 6월 12일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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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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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함박초- 부평여중(전학) - 수원수일여중(전학) - 서울중앙여중 - 서울중앙여고(전학) - 강릉여고

포지션

레프트




신체

177cm / 61kg/ 260~265mm / O형




점프 높이

서전트 높이 57cm




배구 입문

초등학교 5학년



프로 입단

2013-14 V리그 1라운드 2순위 (KGC인삼공사)




소속 구단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13~2017)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7~2019)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9~)




별명

밀가루 공주, 화성 밀가루, 옐림, 예리미 그패봐봐, 고기고씨




응원가

기업은행 시절:
이홍기 - 말이야
김상헌 단장 자작곡
현재:
이홍기 - 말이야



sns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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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예림은 2019년에 FA 자격을 얻은 뒤 IBK기업은행에서 현대건설로 넘어왔다.

황민경과 함께 주전 윙스파이커 라인을 구축한 고예림은 팀이 시즌 1위에 오르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27경기(105세트)에 출전해 239점을 올렸고 공격 성공률 35.38%, 리시브 효율 35.04%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1위를 기록했으나 시즌이 조기 종료되면서 우승 타이틀을 얻지 못했고, 컵대회에서는 총 네 경기에서 1승 밖에 거두지 못했다.


현대건설에는 변화가 있다. 이다영에서 이나연으로 주전 세터가 바뀌었고, 외인 역시 헤일리에서 루소로 바뀌었다. 

현대건설 이나연(1992)


고예림은 비시즌 새로 팀에 합류한 이나연과 루소의 호흡에 대해서 "루소랑 바꿔가면서 뛰고 있긴 하지만 크게 변화하거나 힘든 것은 없다. 나연 언니와도 꾸준히 맞추고 있다. 서로 말도 많이 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점차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시즌이 다가오면 설레기도 하고, 무언가 즐거운 기분이 있다. 또한 관중들이 있을 때는 기분도 업되고 긴장감도 있다. 하지만 무관중 경기로 하면 그런 게 다 사라진다. 그냥 경기만 하는 느낌이다. 얼른 코로나19가 사라져서 관중들을 만나고, 설레는 기분은 다시 느끼고 싶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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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방울뱀카톡문자:전여친모친청부살해메일feat.고추세워??

카테고리 없음|2021. 2. 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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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의 매력 도데체 무엇이란 말인가.

 

 

김동성 전 애인이자 엄마 청부살해로 인해 논란이 되었던 사건의 재판부 제출 카톡자료가 유튜버 김용호기자에게 제보로 들어간것으로 보인다.  김용호기자의 김동성방울뱀, 방울뱀김동성이라는 제목으로 스폰논란을 다루었다. 

 

 

youtu.be/Rf5e0BNQ7s8

 

 

이 카톡자료를 누가 제보했을까?

 

 

해당 소송관계인이 아니면 이 소송자료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김동성이 우리이혼했어요에 출연하게 되자,(주. 원래 이 프로그램은 "이혼을 한 전직 법적부부만히 출연조건이 아니었다 싶다. ) 해당 청부살해관련 소송에 참여한 변호인단이나, 현재 수감중인 청부살해로 수감중인 당사자가 김용호기자측에 제보했을 가능성이 크다.  아니면 수사기관 관련자이던지 말이다.



직접적인 증거로 제출된 형사자료들을 김용호유튜버가 거론한것으로 보인다.

 

 청부살해 전 애인. 어머니동향 청부살해업자와 주고받은 직접증거메일


 . .  . .(저희 어머니는) 9시전에는 집에 가십니다. 혼자있는 일이 많습니다. 오늘 내일 중으로 작업 마무리 해주시면 1억 드리겠습니다. 저도 14일에 잔금을 치러야 (= 즉, 김동성과 함께 살 새집의 잔금을 치뤄야 할 날이 임박해지자, 해당 애인은 자금압박을 받게 되고 결국 친모를 청부살해할 계획을 세우게 되는 것이다. ) 해서 마음이 급한데 3일장도 해야 하구요. 엄마 혼자 살고 있으니 작업도 훨씬 수월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제안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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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그치만 최대한 빨리 작업 마무리 해주시길 간절히 바라며 3000만원 입금해 드리겠습니다. 원하는 대로 해드릴테니 제발 빨리 끝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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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자 자체가 확보하기 쉽지 않은 카톡문자이기 때문에 해당 법정에서 직접적 당사자 또는 변호인단에서 제시했을 가능성이 크다. 수사 검사나 공무원, 보수우익 경찰관이 ㅎㅎ 김용호에게 제보했을수 있다.

 

 

김용호가 공개한 청부살해 메일내용에 #피고2 사진첨부  라고 적힌것으로 보아 수사서류로 보인다. 일종의 기소서류, 형사서류로 이해될수도 있는 대목이다. 

 

하여튼 청부살해 예비음모와 관련한 김동성 전애인과 관련한 소송과정에서 형사처벌 공판절차에서 검찰측에서 제출한 관련 자료로서 김동성이 전애인에게 보내고 주고받은 카톡내용으로 추정된다.

 

 

청부살해사건 재판으로 구속수감되자마자 또다시 새로운 여자친구가 등장했다고 김용호기자는 분노했다.

 

 

김용호기자는 그 중에서도 해당 청부살해의혹의 전애인과 김동성간에 오고간 김동성의 노골적인 선물요구, 나아가 15억에 육박하는 전세요구등 정도를 넘어서는 요구에 결국은 해당 여성이 돈을 조달하기 힘들어지자, 자신의 어머니를 청부살해모의하는 과정에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분노하고 있다. 

 

즉, 해당청부살해의 직접적인 범죄 발단이 김동성에 의한 것임을 김용호유튜버는 분노하고 있는 것이고 해당 카톡의 내용을 고려할때, 김동성의 야망과 매력, 그리고 사기적행각의 여부도 충분히 의심할 만한 대목이 아닌가 싶다. 

김용호유튜버 전기자의 맹활약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도데체 현재 tv출연중인 여성도 마찬가지고 줄줄이 김동성에게 엉겨붙는 듯한 이 마력같은 매력덩어리 김동성의 매력은 무엇이란 말인가? 말근육같은 허벅지인가?

 

아니면 눈가에 잔주름생기며 웃는 상큼한 미소 때문인가.

 

 

 

2021/02/02 - [[DB]올댓시네마] - [DB]김동성(1980)파란만장여자문제논란무엇feat.여친인민정tv출연목적은?인민정누구?

2020/10/06 - [[DB]올댓시네마] - [DB]배드파더스 김동성(1980)논란근황DB;feat.넌내여자사건

2019/01/19 - [[DB]올댓라이프] - 잘생긴 김동성의 외도폭풍질주 청부살인 혐의는 뭐야(20190118)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한 여자친구가 김동성의 이러한 사실을 알고 만나고 있는지 김용호는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김용호 기자는 서울대 음대 학력 뒷조사를 현재 엄마 청부살해의 전 애인 심부름센터의 뒷조사 결과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청부살해 전애인은 김동성 전처의 뒷조사를 해주겠다고 하자 김동성은 부인의 뒷조사를 알고싶다고 주민번호를 알려준듯 하다. 


 

과연 김동성이 양육비 지급을 이유로 방송출연을 하였을까. 

아니면 김동성을 자기 남자라고 공개적으로 확인받기 위해서일까.

도데체 김동성의 매력의 끝은 어디인것일까.  김동성은 청부살인 전 애인의 수감이 있자마자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김용호기자는 주장하면서 김동성에게 극도의 분노를 터트렸다. 



 

 

바보같이 선물공세 해주는 청부살인 전애인 문제에 휘말리게 되었다면 전애인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김동성 매력남. 

제가 바보같아서 이런일에 꼬였다. 장시호 사건도 먼저 장시호가 제안을 했다. 지금 청부살인예비녀도 먼저 여자가 김동성한테 선물을 해서 이런일이 엮인 거라고 핑계를 댔다. 

 

그러나 김용호 유튜버가 제시한 카톡문자를 보면, 김동성은 지속적이고 집요하게 시계선물을 비롯해서, 몽클조끼 점퍼,롤렉스시게,애스틴마틴등등 끊임없는 선물을 노골적으로 대출까지 해서라도 선물을 해줄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여자가 줄라고 난리여서 어쩔수 없이 받았다는 김동성의 핑계대기는 거짓으로 보인다. 

 

아래는 매력덩어리 김동성과 청부살인예비음모로 처벌받은 김동성의 전애인과 오고간 카톡문자를 김용호전기자유튜버가 재구성한 것으로 보인다. 

 

 

 


 





 

연예부장이 공개한 김동성 카톡문자에는 자존심 팍팍 세워주고 이후에 

내 xx도 세워주고 ~ 하면서  ㅎㅎㅎ 웃고 있다. 그야말로 자신이 말하고도 웃긴 모양이다. 



웃음이 나올정도면 진한 농담일 가능성이 커보이는데, 자존심이라는 말은 이미 말했고, 도데체 xx는 무엇일까.

 

 

2018년 10월 26일

시계이름진짜, 나 버리면 엄청후회할거야 오빠. 오빠 꽃 잘워주세요. 나도 오빠 좋아요, 그 빈티지 시계?

 


#김동성에스턴마틴 #김동성롤렉스시계 #김동성우리이혼했어요 #김동성김용호기자 #김동성방울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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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4부동산대책신규택지 광명·시흥지구:광명재건축망한다?

카테고리 없음|2021. 2. 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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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지구는 주민 반발 등으로 매번 신규택지 지정이 좌초됐던 곳이다.

광명역 지근거리에 위치한 대규모 택지지구이기 때문에 광명재건축과 연동되어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교통이 불편한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결과론적으로 처음에는 광명시흥지구에 입주했던 소비층이 다시 광명지역으로 넘어와 광명재건축단지의 몸값이 높아질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즉, 처음에는 막대한 공급물량때문에 광명재건축단지 가격이 휘청거리지만, 시간이 갈 수록 입지가치를 더할 것이란 소리다. 

2021년 2.4대책 신규택지부지 1순위라고 한다. 

지구는 이명박 정부 당시인 2010년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됐다. 광명시 학온동과 시흥시 괴림동 등을 묶은 총 면적이 1736㎡에 달해 일산 신도시(1574㎡)보다 커 서남권 대표 신도시로 기대를 한껏 받았다.

하지만 사업은 순조롭지 못했다. 당시 정부는 부동산 경기침체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금난 등으로 사업이 어렵다고 판단, 사업 시기를 2018년 이후로 조정하고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반면 주민들은 즉시 사업 착수(보상)나 전면 백지화를 강력 요구했고 결국 사업은 중단됐다.

2015년 보금자리지구에서 해제됐고 현재는 난개발을 막기 위해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상태다. 관리 시한은 2025년까지다.

이후에도 광명·시흥지구는 '3기 신도시'에 포함될 것으로 예측됐으나 제외됐다.

당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보다 거센 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

주민들은 이미 뉴타운 사업과 재건축 등을 통해 공급이 이어질 예정으로, 추가로 공급이 쏟아지면 지역 교통난이 가중될 것으로 봤다.

 

단기적으로 신도시가 생기면 수요가 분산돼 집값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광명뉴타운 입지가 훨씬 더 좋기 때문에 신도시에서 이쪽으로 옮겨가려는 수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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