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구계가 연일 시끄럽다. 2021년 2월 7일에는 복통아닌 복통 현직 배구선수가 '극단적선택'한것같다는 추정신고를 받는 웃픈 사건도 있었다. 그러나 쉬쉬하는 분위기고 공식적입장문을 내놓지도 않은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메인 선수들간, 선후배 선수들간에도 갈등관계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인듯 하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다영선수와 이연경 선수와의 갈등을 재조명하면서 학폭의혹에 대해 보도하기도 하였다.
학폭피해자들의 글을 보면 다음과 같다. 제공된 정보를 통해 볼때 해당학폭가해자를 충분히 추정해볼 수 있어 더욱 논란이 된다.
일단 먼저 배구갤러리에 글을 올렸는데 '주작이다'라는 글과
판으로가서 써봐라 라는 말들이 많으셔서 판에 글을 써보려 합니다.
10년이나 지난 일이라 잊고 살까도 생각해봤지만가해자가 자신이 저질렀던 행동은 생각하지 못하고 sns로 올린 게시물을 보고그때의 기억이 스치면서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금 쓰는 피해자들은 총 4명이고, 이 사람들 제외 (피해자는) 더 있습니다 나이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신상이 드러날거같아포괄적으로 적겠습니다.
1. 피해자와 가해자는 숙소에서 같은방이었는데 소등한 뒤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뭘 시켰고, 피해자는 피곤해서 좋은 어투로 거부했으나 몇 번 하라고 하라고 했는데도 피해자가 계속 거절하자 이에 가해자는 칼을 가져와 협박을 함.
2. 집안 사정으로 인해 학교 앞에 잠시 집을 얻어놓고 있었고, 부모님이 아무도 데려오지 말라고 하셨는데 애들 다 데리고 무작정 와놓고 나중에 부모님께 피해자가 데려갔다고 거짓말한 것.
8. 우리가 무서워하는걸 본인들도 알아서 불러놓고 "내가 왜 부른 것 같아?" 하고 거짓말이라고 놀린 것.
9. 둘 중 한명이라도 기분 안좋을때 앞에 서있으면 "나와 x발" 하고 치고 간 것.
10. 매일 본인들 맘에 안들면 항상 욕하고 부모님을 "니네 애미,애비"라 칭하며 욕한 것.
11. 말 시켰을 때 대답 똑바로 안하거나 개기면 뱃살 꼬집으면서 피해자가 하지말라고 하면 더 꼬집으면서 울게 만든 것.
12. 피해자가 바지 새로 산거 맨날 빌려가고 피해자가 입어야할때나 빌려주기 싫을때 있으면 선배들에게 맡겨두곤 했는데 그럴때마다 욕하면서 찾아오라고 한 것.
13. 아침밥 먹을 때 가해자가 밥먹기 싫어서 피해자 국에 본인 밥을 말았는데 피해자가 먹기 싫어서 한숨 쉬었다고 물티슈로 얼굴 때린 것.
14. 차에서 장난치다가 모르고 가해자 어깨를 쳐버렸는데 꿀밤을 엄청 세게 때리고 주먹으로 가슴 때린 것.
15. 미팅할 때 가해자가 피해자들이 운동할 때 기합을 안 넣는다며 전체 다 때린 것.
16. 부모님들 숙소에 한번씩 오실 때 가해자들은 계속 옆에 붙어있는 반면 피해자들이 부모님들 옆에 붙어있으면 혼내고 때린 것.
17. 운동이 끝나고 가해자들의 보호대나 렌즈통 같은거를 피해자들 중 누군가 챙겨야했는데 까먹고 놓고오기라도 하면 "지금 찾을건데 안 나오면 뒤진다 xxx아" 라고 한 것.
18. 피해자들 여러명에게 하루 하루 돌아가면서 마사지 시킨 것.
19. 고등학교 선배들이벌금을 걷는다고 우리도 걷자 해서 다 동의했는데 알고보니 그건 팀 회비로 쓰려고 모으는 돈이였고 그걸 빌미로 피해자들 돈을 걷어간 것. 기합 안넣는다고 걷고 운동 제대로 안한다고 걷고 꼬투리 잡아서 돈 걷음.
20. 체육관 안 탈의실에서 피해자만 밖에 놔두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고 다른 아이들 다 데리고 들어가서 스케치북에 피해자 욕과 가족 욕 적어놓고 당당하게 보여준 것.
21.가해자들이 본인들만 가해자 되기싫어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나쁜 행동을 시킨 것.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 가해자들로 인해서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여러 TV프로그램에도 나옵니다.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라고 이 글을 가해자가 올렸더라구요. (주.해당 문장을 구글에 검색해보았다. 그렇다고 이다영이 학폭가해자라는 뜻이 아니다. 이는 차후 가해차를 확정하는데 있어 키워드가 되고 논란이 될수있는 학폭피해자의 핵심 제보 문장에 해당된다. 즉,현직배구선수이면서 +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발언한 배구선수는 현재까지 이다영(1996)선수로 검색된다.본인의 해명이 필요한 부분이 되었다. 학폭 피해자가 더 있다는 주장이 있었으므로 사실관계 소명에 따라 피해자들의 추가제보가 있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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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했던 행동들은 새까맣게 잊었나 봅니다. 본인도 하나의 사건의 가해자 이면서 저희에게 어떠한 제대로 된 사과나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고 도망치듯이 다른 학교로 가버렸으면서 저런 글을 올렸다는 것이 너무나 화가 나면서 황당합니다.
가해자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을까요? 미안한 마음이 있기나 한걸까요 ?
가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초등학교때와 중학교때 사진입니다.
주4) 해당 학폭피해자들은 자신들이 배구선수였고 가해자들과 함께 활동했던 학창시절의 사진을 올렸다.
선수 단체사진 뒷 플래카드에는 "전주중산초등학교 배구선수단" 라고 적혀있어 간접적으로 가해자와의 인연을 드러내려고 한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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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에 현직배구선수의 학폭사실을 폭로해 현재 배구계의 논란을 더욱 증폭시킨 모양새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숙소에서 같은 방이었는데 소등한 뒤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뭘 시켰고 피해자는 피곤해서 좋은 어투로 거부했으나 몇 번 하라고 했는데도 피해자가 계속 거절하자 가해자가 칼을 가져와 협박을 함
△더럽다고 냄새난다고 옆에 오지 말라고 한 것 △툭하면 돈 걷고 배 꼬집고 입 때리고 집합시켜서 주먹으로 머리 때린 것
△매일 본인들 맘에 안들면 항상 욕하고 부모님을 ‘니네 애미, 애비’라 칭하며 욕한 것
△가해자들이 본인들만 가해자 되기 싫어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나쁜 행동을 시킨 것
△피해자들 여러명에게 두루두루 돌아가며 마사지시킨 것 등의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가해자들로 인해서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며 “가해자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여러 TV프로그램에도 나온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 싶다’라고 가해자가 (SNS에) 올렸더라”라며 “본인이 했던 행동들은 새까맣게 잊었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자신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임을 인증하기 위해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여자 배구선수로 활동한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다른 커뮤니티에는그가 가해자라고 주장한 선수와 같은 중학교의 졸업사진을 올렸다.
주2)의혹제기의 상대로 추정되는 이다영선수도 전주중산초등학교 출신이고 배구선수라는 점에서 논란이 될것으로 보인다. 이다영선수는 해당학폭피해자 일동에게 사과를 하던지 허위사실에 대한 법적책임을 추궁하든지, 본인이 아니라든지 하든지 이미 폭로된 사실만으로도 어느정도 특정이 가능한것으로 보인다. 주2. 현재까지는 학폭피해자들의 주장에 따른 추정일뿐 밝혀지거나 확정된바는 없으나 현재배구계의 논란, 이다영의 발언, SNS에서 했던 발언과 피해자들의 주장이 일치하단점을 고려할때 이다영(1996)으로 추정이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이에 많은 누리꾼은 현재 활동 중인 선수를 특정하며 사실 확인을 요구하고 있다.
올 시즌 코로나19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가운데에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여자배구는 최근 잇달아 불미스러운 일이 불거지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방송에 출연한지 2월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한 극단적선택인지라, 방송에서 발언한 것이 오히려 공무원으로서 직장생활하는데 상당히 부정적요소로 작용한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매우 보수적인 공무원조직과 나이따지는 생태계에서 김규현(1998)의 도발적 발언은 본인의 이야기가 아니었다고 전언하였지만, 조직에 몸담고 있었던 상급자들과 조직원들로서는 상당히 불쾌했을 수 있으며, 자신들의 이야기라고 오해했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
이후 방송후 출근이후 달라진 어떤 직무환경에 대한 면밀판 경찰조사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ㅡㅡㅡㅡㅡㅡㅡ "타고난 성정이 게으르면서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않다는 초조함이 느껴지면 나는 어쩔 줄을 몰랐다. 언제나 무언가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있어야만 했다. 매사에 열정적인 사람이 아니면서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기어코 작년엔 곪았던 것이 터져버렸다. 그 시기 곁에 있어주었던 모두에게 감사하다. 행여 지금은 함께하지 못할지라도 나는 그 기억으로 평생을 버텨낼테니 그저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 글을 적는다."(사망전SNS)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방송출연이 독이 된 케이스라고 생각된다.
당시 김규현의 방송 출연 당시 발언을 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가 직장 내 괴롭힘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당시 방송출연 당시 발언을 제작진에서 거르지않았던 것은 큰 실책이자 김규현을 직장에서 골로 보낼수 있는 발언이었다.
김 씨는 "여자가 나 혼자 뿐이다. 모두 아버지 뻘이다"라면서 "(공무원이라) 잘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상대방도 평생 잘리지 않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
김 씨는 "내 얘기가 아닌 지인의 지인에게서 들은 이야기다"라고 수차례 강조했지만 이를 곧이 곧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않았을것이다.
김 씨의 생전 업무배분표가 확산되면서 '업무가 과다하게 많다', '잡일 등을 김 씨에게 몰아준 것 아니냐'는 확인되지 않은 추측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ㅡㅡㅡㅡㅡㅡ
서울시 7급 공무원이 김규현이 2021년 2월 8일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하는 20대 주무관 A씨가 이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세계일보 단독보도) A씨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전조증상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힘듦을 토로한 바도 있다.그는 자신이 겪어온 가정 및 학교에서의 불화를 언급하며“여전히 꼬박꼬박 병원에 들르고 약을 먹어야 잠들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많이 좋아졌다.행복이 무엇이냐는 두둥실한 의문에도 한참을 골몰하지 않겠다”
며 우울증을 앓아 왓음을 비추기도 했다. 유족의 입장에서는 산재를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고, 서울시 입장에서는 사망자가 평소에 우울증을 앓고 있는 기왕증 환자라고 반박할 여지도 있어 안타까운 죽음이 되고만 측면이 있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A씨의 직장동료를 포함한 주변으로부터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미술관 측은 김규현씨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 등은 없었다는 입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사망한 공무원은 엄청난 경쟁을 뚫고 서울시 7급 공무원에 합격한 김규현씨라는 설이 경희대 에브리타임에 파다하게 퍼졌다.
2020년 10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그가 출연했는데 그당시 서울시립미술관 수집연구과 행정직에서 주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방송됐기 때문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분 맞는 거 같아요.... 블라인드에 서울시공무원들이 맞다고 인정했더라구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지 감히 가늠도 못하겠어요.
"ooo 씨는 현재 서울시립미술관 수집연구과 행정직에서 주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ㅠㅠ 헐.. 설마...." "맞는거 같아여 댓글보니까 서울시립미술관에 20대 공무원 저분밖에 없다고 그러더라구여..." 등 반응을 보였다.
일단 서울시장 선거가 있는데, 이분들이 내놓은 공약들이 대부분 부동산을 개발하는 정책이지, 수성하자는 정책이 아니다. 공공임대든, 재건축 재개발이든 대부분 주택공급을 위한 개발정책을 내놓기 때문에 집값은 유지되거나 상승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문제는 예전과 달리 부동산정보공개의 투명성이 제고되다보니,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너무 좋아졌다.
특정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라는점과 투자심리가 완전히 붕괴되지도 않은점도 문제다. 현재 주식시장이 불타오르는것도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해 실직하거나 생계가 어려운 개미족들이 되려 주식시장으로 밀려들어오고 있다. 이게 웃기지 않은가. 먹고살기 힘들면 돈을 저축하고 비축하고 재난이나 비상상황에 대비하여야 할 것인데, 개미들과 소액을 손에 쥐고 있는 투자자들이 전부 투자시장으로 밀려들어오고 있다.
어떻게라도 돈을 굴리지 않으면 정말이지 나락으로 추락할 수 있다는 불안심리때문이다. 기업의 실적도 일정부분 영향이 있겠지만, 현재의 주식시장은 존리라는 증권사 대표영업사원의 주식강의때문에 불타올라서, 부동산에 거액을 투자할 수 없는 소액투자자들이 부동산시장 대안으로서 주식시장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부동산시장도 이제는 장난도 못친다. 소유자들이 허위매물등록자를 신고하거나 매물방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부동산주권이 업소에서 소유자에게 이전된 느낌이 든다. 부동산은 제자리를 찾아가고, 코로나로 인해, 자신의 자산에 목숨을 걸고, 기대고 의지하는 부동산소유자들도 늘어가고 있다.
매도인, 매수인 할 것 없이 부동산거래 플랫폼만 쳐다보고 있다는게 부동산시장의 현실이다.
특히 호갱노노,네이버(네이버는 어느순간 부터 커뮤니티가 사라졌다.) 커뮤니티창은 매인화면에서 사라지고 구석진곳으로 처박힘으로써 급격히 방문객들이 줄었다.
네이버는 해당 아파트 바로 밑에 있던 커뮤니티 메뉴를 논란을 의식해 별도의 메뉴로 밖으로 빼버렸다.
그러다 보니, 이용자는 자신의 아파트에 대한 썰을 풀려면 별도로 찾고 찾고 찾아들어가야 한다.
그러다 보니, 네이버의 커뮤니티 여론형성력은 급격히 떨어졌다.
반면에 엄청난 빅데이터와 정보량을 제공하는 호갱노노가 네이버를 압도하고 미래 부동산플랫폼의 황제로 등극했다.
부동산 이야기라는 콘텐츠로 자신들의 아파트를 홍보할 수도 있고 접근성도, 글올리기도 쉽다. 나아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도 네이버의 커뮤니티를 대체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토부 실거래가가 공시되면 부동산 앱에서 집주인들이 서로 눈치를 보며 경쟁적으로 호가를 올리는 형국이다.
네이버는 부동산거래시장의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오픈채팅방에서는 자기단지의 매물과 실거래가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개발소식도 공유한다.
지금 코로나상황은 부동산시장과 주식시장은 삶과 희망의 마지막 보루가 된 셈이다.
정부가 2.4대책과 부동산규제책과 공급책을 번갈아 내놓고 있지만, 그것은 최소 3년이상의 시간을 요하는 작업이라, 2021년 부동산 시장은 신임국토부장관이 아무리 이번에는 믿어달라고 한들, 먼데 바라볼 여력이 없는 국민들은 올 한해도 부동산과 주식에 매달리게 될 것이다.
현재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109.8을 기록, 매도자 우위 시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오픈된 부동산정보에의 접근성은 나날이 사용자가 증대되어 부동산 앱 이용자 수도 가파르게 증가하여 호갱노노 이용자 수는 125만명, 네이버부동산 이용자 수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부동산대책이 잇따라 발표된 2020년 7월 주요 부동산 앱 일간 순이용자는 100만명까지 급증하기도 했으며 이후 100만명수준을 넘나들고 있는데, 이는 실로 놀라운 수치다.
이중 단 1%만 움직여도 전체 부동산 시장은 들썩이게 되기 때문이다. 현재는 부동산 소유자들의 심리적 동조화가 형성된 세상이 되었다.
이런 세상이 오리라고는 상상하기 힘들었다.
지금은 전국의 부동산 소유자들의 의견통일이 가능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예전에는 각자의 소유자가 따로 놀아, 어디는 낮고 어디는 높고, 누구는 팔고, 누구는 사고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전국적 단위의 부동산 심리동조화가 인터넷을 통해, 특정플랫품을 통해 가능하게 되었다는 소리다.
지금 2021년도 부동산 소유자들의 마음은 코로나가 끝나기 전까지는 뭐라도 붙들고 있어야 한다는 위기감과, 주식투자자들은 어짜피 죽을꺼 주식시장에서라도 조금이라도 수익얻자는 일말이 기대감이 혼재되어 투자시장을 떠받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전세갱신, 임대차갱신의 2회차가 끝나는 4년후, 임대차 시장의 물량이 풀리겠지만, 4년동안 억눌려진, 시세상승, 임대차시세상승이 한번에 분출되어 또다시 폭등할 수 있다.
2021년 부동산 시장과 재테크 시장은 마지막 생존을 위한 발버둥으로 가득차있는 상태라, 이 분위기를 꺾기는 쉽지 않다. 주식시장은 살기위해 몰려들고 있기 때문에 목숨건 사람들 상대하는 것은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해서 통제가 되는게 아니다.
이에 팬들은 '패기있다'며 애써 쉴드를 치고 있지만, 타 팀을 비롯하여 감독, 선수, 스탭들까지 모두 무시하는 행위라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참고로 이 인터뷰 시점은 김연경 선수가 합류 전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연경과 이다영 갈등사건
발단은, 흥국생명 세터 이다영이 그녀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질”, “나잇살 먹고”, “내가 다 터뜨릴 꼬얌” 등의 발언을 올리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후 흥국생명 내에서 갈등이 있다는 관계자의 발언이 나왔고, 이후 김연경의 인터뷰를 통해 내부 문제가 인정되었다.
더 스파이크 2021년 2월호 기사에 따르면 그 저격 대상이 김연경이었다고 한다.
한때 김연경과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간에 서로 대화조차 안 했지만, 지금은 프로의식을 갖고 서로 앙금이 남아있어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배구 커뮤니티에서는 대부분의 배구 팬들이 돌아섰으며 이름 대신 꼬얌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등 십자포화를 맞고 있다.
게다가 2021년 2월 3일 MBC와의 인터뷰에서 해명하기 위해 한 발언이 공교롭게도 논란을 키웠다. 이재영보다 공격 성공률이 높은 김연경의 공격 점유율이 너무 낮다는 지적에 "상황에 맞게끔 올려준다"라는 해명이 더 스파이크 기사 이후 재조명된 불화설과 겹쳐 논란이 되고 있다.
압도적으로 이다영-이재영 쌍둥이 자매의 잘못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나 김연경의 과실도 분명히 있다는 의견도 존재하므로 양측 의견을 서술한다.
쌍둥이가 잘못했다는 측은 팀운동의 특성상 팀 내 갈등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지만, 그걸 적절하지 않은 방식으로 외부에 터트린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주장한다.
즉, 굳이 SNS에 올릴 일도 아닌 것을 올려서 일을 키웠다고 보는데, 결정적으로 그냥 터트린다고 한 것도 아니고 동정심까지 유발하여 김연경이 대중들에게 욕먹게 하려는 심리가 뻔하게 보인다는 의견도 많아 욕을 더 먹고 있다.
즉, 개인 대 개인으로 풀어야 할 갈등을 본인 SNS를 통해 일방적인 주장글을 게시하여 팬과 대중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여 여론을 통해 김연경을 공격하려는 의도가 있는것이 아니었냐는 주장이자 비판이다.
불화설이 확인된 이후인 2021년 2월 3일엔 MBC 뉴스에서 친언니 이재영 선수와 함께 볼배급 논란을 해명했지만 이재영 선수를 한때 세계 랭킹 1위으로 인정받던 김연경 선수와 동급으로 취급하며 또 한 번 배구 팬들의 비판을 샀다.
또한, 김연경 선수는 이번 시즌 내내 브이리그 공격 성공률 1위를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라운드에 들어서며 김연경 선수에겐 공을 올려주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김연경 선수에게만 의도적으로 똥토스를 올리냐는 지적까지 제기되며 논란은 이어졌다.
김연경의 잘못도 없지는 않다는 의견도 있는데, 우선 갈등을 풀지 않고 프로라는 이름 하에 대충 덮으려고 한 것도 문제지만 갈등의 본질적인 원인을 찾지 않고 그냥 있었고 이겨낼 것이다라는 말로 얼버무린것은 리더급인 선수가 할 행동이 아니다.
거기에다가 갑질이라는 말이 나온 만큼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시즌 중이라고 해도 이러한 이다영의 주장에 전혀 해명하지 않고 되려 있었다 수준으로 넘어간 것이다. 즉 최소한의 과실은 있다는 것이 주장의 요지이다. ㅡㅡㅡㅡㅡㅡㅡ
무는 흡연자 음주자에게도 탁월한 음식이고 위가 안좋은 분들에게도 최고의 음식입니다 #무우효능
무에 풍부한 아밀라아제는 전분 분해 효소로 아세트알데히드를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무우안의 비타민C도 간기능을 도우며 니코틴을 중화하는 해독작용이 있습니다. 이뇨작용도 있어 흡연으로 생긴 독소 배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을에 먹는 무는 인삼보다 좋다'. '매일 무를 먹으면 의사 만날 일이 없다.' 무에 대한 속담은 유독 건강과 관련됐다.
무는 뿌리부터 무청까지 버릴 것이 없으며, 또 100g당 13㎉에 불과한 열량을 가질 뿐만 아니라 각종 미네랄과 섬유소가 풍부합니다. 가을에 먹는 무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비타민C 함유량이 대단히 높습니다.
무 100g당 비타민C가 20∼25㎎ 함유돼 있는데, 이는 사과(100g당 4mg)보다 월등히 높습니다.그래서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과일이 귀하던 옛날에는 무가 훌륭한 비타민 공급원이 되어 왔습니다.
무엇보다 무가 좋은 이유는항암 성분이 뛰어난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풍부한데,이 성분은 주로 맵고 아린 맛을 내는 채소에 많은데, 이 성분이 외부 물질(해충이나 병균)로부터 무 자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 몸에 들어오면 종양을 억제하고,DNA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차단하는 해독 효소를 간이 만들도록 유도한다.
무는 소화 기능 향상에도 좋습니다. 예전부터 무는 소화제 대용으로 사용됐는데, 고구마를 먹고 나서 체한 증상이 나타나면 무로 만든 동치미를 먹기도 하고 생무 한 조각을 먹기도 했습니다.
이는 무에는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아제 등 소화 효소가 함유돼 있어서 입니다. 특히 디아스타아제는 탄수화물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로,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성분이기도 합니다.
이밖에칼슘 함량이 높아 골다공증과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며, 섬유질(리그닌)이 풍부해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변비 예방 및 완화에 좋습니다.
또 무에는베타인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간을 보호하는 물질이라 숙취 해소와 술 마신 후 입마름(탈수)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몸이 안좋을때도 무만큼은 받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국 무나물등은 감기몸살이나 항암치료등으로 컨디션이 안좋을때조차 몸이 마지막으로 받아내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무나물 좋아하시는 분들 너무 많으실텐데요. 요리방법 정말 쉽습니다.
무 잘게 썰고요.냄비에 들기름과 간마늘 약간 넣고 넣어서 볶다가 물 조금 넣어주고 가는소금 버무린다음 익을때까지몇분 끓여주면 됩니다. 농담아니라 라면만큼 쉽습니다. 실패가 전혀 없는게 무요리입니다 술안주로도 최고고 술해장에도 최고고 간에도 좋고 담배해독에도 좋고 위가 안좋아도 좋고 비빔밥재료로도 좋고. 다 떠나서 무나물에 밥한공기면 뚝딱 비우는 분들 많습니다
이 세상 수많은 음식이 있는데 몸에 좋은 음식 단 1개만 추천하라고 하면 저는 주저없이 무요리를 들겠습니다
어릴적 배가 아프면 저희 할머니는 숫가락으로 무를 긁어 한입 떠 넣어주시곤 했었어요. 강판이라는 물건이 생기면서 갈아만든 무즙을 먹은것 같아요.
고기 구워 먹을 때 쌈무를 같이 먹고, 생선조림에도 무를 깔고, 치킨 먹을때도 절임무를 먹고, 설렁탕 같은 고기국물 먹을 때도 깍두기, 김밥에도 단무지, 생각해보니 은근 우리 음식 조합에 무가 많습니다.
산성음식에 알카리성인 무를 함께 먹는 궁합은 또 얼마나 좋은지~ 김장할 때도 무채를 그렇게 많이 넣으면서 무 굵게 썰어서 또 박아둡니다. 무우가 한약명으로 나복... 무우씨를 나복자라 합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 무우씨 나복자는 소화를 돕는 음식이자 약입니다.
식약동원 즉, 음식과 약은 같다. 한글이 아닌 한자로 해서 이름만 다를 뿐 농업 시간에 쌤이 하도 강조해서 고추는 캡사이신.무는 디아스타아제, 암튼 이 성분때문에 소화에 도움 된다고 하고 어르신들 생 무 먹고 트름 안하면 인삼보다 좋다구 하시잖아요 빈속에 드시면 속쓰립니다.
군복무중 취사실 지원나가서 무자루 나르는데 자루에 무의효능 5가지(성인병예방등등) 속으로'이건뭐 산삼만큼 효능이 있네?'라고 비웃었는데 나중에 알았지요 정말몸에 좋은걸 뒤늦게 나이들어 알게 되었습니다.
1. 일단 중학생이 예전 중학생들이 아니다. 이 사건은 고딩이 아닌 중학생들이 벌인 성희롱이라는 점이 이채롭다.
2019년2학기에 발생한 사건이니까, 중학교 3학년학생이 저지른 여교사 성희롱이면 졸업을 해버렸기 때문에 징계가 불가능할 것 같고, 2학년이었더라도 3학년을 지나 졸업을 해버려서 사건 당사자들은 이미 졸업을 해버렸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해당 여교사가 교권위를 열어달라고 요구한 사실이 있고 목격자인 학생의 진술서도 받아놓았기 때문에 해당 중학생들에 의한 성희롱 발언사실이 있었음은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사건이 존재했다는 사실은 교권위원회를 열어달라는 교사의 요구도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논리적이다. 교장은 자신에게 닥친 징계를 회피하기 위해서 교권위원회요청사실이 없다고 부인하려고 할 수 있으나, 쉽지 않다.
해당 신입여교사는 교사커뮤니티등에 글을 올렸고 엄청나게 고통스러워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은 만연한 학교내 성희롱 문제와 이에 대한 관리자들의 안일한 처신과 처리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교장밑의 쫄병인 교감은 사건이 잘 해결되었다고 구라치고 있다고 한다.
2.중학생들도 이미 다양한 야동에 노출이 되어 있다는 점이고 문제는 이런한 성적희롱을 교사를 상대로 썰을 풀수 있는 용기가 가상하다.
3. 예상했던대로 해당 여교사는 이제 막 임용고시를 패스하고 현장에 배치된 신임여교사였다.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 있었으나, 요즘 여성답게 법적절차를 요구한 것으로 제대로 대응한것으로 보인다.
증거의 확보도 명확하여 칭찬할 만하다.
의외로 이사건은 교장에 의해 이루어진 2차가해가 역대급이다.
이 성희롱관련 교권위원회를 열었으면 쉽게 해결될 수 있었으나, 정년퇴임을 앞둔 교장은 학교내에 잡음을 만들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한 모습이 역력이다. 자신의 교직생활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하려다 보니, 이런 사건을 무마하는데 급급했던 것으로 보인다.
좋게 말하면 학교내 잡음들을 잘 달래고 을러서 사건화를 안시키는것도 교장의 능력이라면 능력일것이다.
어쩌면 교장이 이 사건발생 초창기에는 신입교사의 성희롱 문제제기를 무마해서 잘 달랜것으로 보인다.
이후 신입교사는 교장의 달램과 잡음을 만들지 않기위해 해당 학부모와 중재를 통해 사과아닌 사과를 받아 사건이 잠복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해당 여교사는 외모나 복장문제 스트레스로 자기관리를 최선을 다한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의 성희롱은 학생이 잘못한 것이나, 교사의 복장문제를 언급하거나 하여 오히려 여교사에게 문제가 있다고 뒤집어 씌워 자칫 크게 커질수 있었던 사건을 무마한 것은 교장의 능력이다.
교장이 어찌보면 능글능글 교직사회에서 경력을 쌓은 사건무마 해결능력을 잘 보여준 것이다.
4. 문제는 이 사건이후 교장이 성희롱적 발언을 추가로 하지 않았으면 벌어지지 않을 사건인데, 교무부장 드립과 뜬금없이 벌어지는 남색브래지어 사건때문에 절정에 이르게 된다.
바로 2020년 학기중에 그녀의 우는 모습이 "싱그럽고 풋풋하다"는 역대급 망언을 쏟아낸것이다. 물론 내일모레 퇴임한느 노인네 교장이 20대 초반의 여성을 보면 발정할 만한 멘트이기는 하지만, 이 발언이 지난 중학생들의 성희롱과 연동되어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간과한 것으로 보인다.
5. 일단 해당 교장은
(1) 학생들의 성희롱 관련하여 교권보호절차를 요구했음에도 거절한 사실,
(2) 성희롱적 발언을 한 사실이 인정되어 처벌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교사는, 국민청원과 함께 개인자격에서 직접 검찰에 고소를 하는게 효율적이다.
교감은 해당 교권위원회를 연 사실은 인정했다. 교장은 답변을 회피중인 것으로 보인다.
6. 일단 교장은 퇴임후 매월 500만원 가까운 퇴직연금을 받으며 노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신임 여교사는 성희롱한 교장이 퇴직연금 받으면서 보내는꼴을 볼 수 없다는 주장이다. 국민들은 국가 세금 수백만원이 연금으로 나간다고 생각하면 아마 국민청원에 적극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여교사는 국민청원 글에서 "올해 2월, 성희롱 사건을 은폐했던 관리자인 교장이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며 "2차 가해 당사자인 교장이 박수를 받고 정년퇴임하면 앞으로 수백만 원 연금을 수령하게 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해당여교사는 "성희롱 사건을 은폐한 관리자인 교감과 교장의 공개적인 사과를 받고 싶다"고 요구했다. 당사자는 교육청에 해당 사안에 대한 진정을 넣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주. 교육청에도 진정을 넣었다는 점은 중요하다.) 경기도교육청 성인권담당부서는 "해당 신고 사안을 접수한 사실이 있고, 어제 민원이 들어와 지역교육청으로 바로 이관했다"며 "해당 지역 교육청에서 사안을 절차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년 학교가 교보위 개최를 무마한 사안과 관련해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지금이라도 교보위를 다시 열 수 있다"며 "교보위 무마 건과 관련해 신고가 들어올 경우 감사에 나설 것이고, 학교 관리자가 무마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상응하는 조처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대충 넘어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교감 "성희롱 사건 해결된 걸로 안다" 해당 사안과 관련해 교장은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통화가 되지 않았다.
교감은 "A교사가 당시 성희롱 사건으로 교보위를 열어달라고 요구한 건 기억이 난다"면서도 "해결이 된 거로 알고, 당시 어떻게 교보위가 열리지 않게 된 것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학생들은 선도부를 통해 지도하도록 한 거로 기억한다"고 답했다.
(주. 다행히 교보위를 열어달라고 요구한 사실을 인정했다) 해당 여고사는 "어느 집단이든 상대적 약자가 존재하는데, 모든 구성원의 인권이 존중받는 건강한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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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가 대주주로 참여할 뿐 같은회사는 아니다.
즉, 국가 기간 통신사로 지정된 언론사일뿐 법적 요건에 의해 공영적 성격을 띄는 것일뿐, 공영매체도 아니고, 공공기관도 아니며, 공직유관단체도 아니다. 다시 말해, 엄연한 민간 언론사 형태인 것. Yonhap News Agency에서 따온 'YNA' 라는 약칭으로 통용되기도 한다. 따라서 kbs처럼 여기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공사의 직원도 아닌것 같다.
미스코리아 대구미의 위엄
학력 : 중국상해동제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특기 : 외국어, 재즈댄스 장래희망 : 한국 UNICEF 사무총장 신체사이즈 : 167cm, 45kg, 33-23-35
1. 김씨가 전과가 졸라 많은데, 대부분 강도, 강간 범행시 테이프등으로 입막음을 하거나, 손을 묶는 수법을 썻는데, 제주 노형동원룸 살인사건에서는 안묶었다, 그리고 입도 안막았다....염병한다. 강호순 연쇄살인범도 아니고, 첫번째 살인,한두번 강간, 강도 했다고 범죄수법이 표준화될 것이라는 고정관념부터 대단히 모범생 같은 접근이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죽일수도 있다는 가능성 자체를 배제한다.
2. 그리고 담배꽁초가 8억 2천만분의 1로 당사자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는 미친 소리를 하게 된다.
3. 그리고 담배꽁초가 3일후에 발견되서 증거조작을 할 수 있다는, 범죄자 친화적인 인권성을 드러낸다. 이정도로 평소에 피의자의 입장을 대변해 준다면, 현재 2020년에 진행되는 공수처 설치는 필요조차 없을 듯 하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시험한 결과, 불은 위로 타고 안전구역이라는 게 존재하는데, 실재 실험결과, 옷으로 덮혀진 경우는 담배가 완전히 깨끗한 상태로 증거가 보존이 된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결국 검사는 "전소"라는 말 장난에 속아서 전소했는데, 왜 이렇게 멀쩡한 담배꽁초가 튀어나오냐 하면서 경찰의 수사를 부정해버렸다는 것이다. 판사도 아닌데, 인권보호의 최전방에서 십자가를 지고, 깃발을 들어버린 검사라고 할 수 있겠다.
그알에서 실험한 결과물과 함께 수감생활을 같이 보냈던 수감동료의 진술로 다시 재수사를 할 수 있을지 주목 된다.
해당사건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 된 사건이기때문에 추가적증거/ 동료수감자의 진술/ 그알 실험결과로 밝혀진 담배꽁초의 명확한 DNA의 존재/ 나아가 PC방에 로그인 기록이 살인시간을 비껴간다는 어머니의 간곡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실제 살인시간과, 재방문 시간에는 PC방 접속기록이 없다는 점이 밝혀졌다는 점과,
그리고 황당하게도 원룸 피해자녀의 귀걸이와 소지품을 PC방에 들고와서 여친에게 선물로 주엇다는 점에서( 기억하라 당시 살인을 저지를때 이 살인범의 나이가 24살짜리였다는 점을 말이다.) 이 부분에 대한 경찰의 수사 또한 미진했다고 한다.
충분히 재기수사가 가능하다. 재판을 받은바가 없기 때문에 기판력도 없다.
4. 거기다가 그것이 알고 싶다 피날레 장식하면서 보여준 마지막 장면은 충격적이었다.
바로 등에 맨 쌕에서 나풀거리는 박스테이프 말이다.
급하게 가방에 담기는 담았는데, 너무 길어서, 펄럭 거리고 있다.
이뜻은 살인을 저지른후 방화하러 1일 지나서 재 방문했는데,
사체에서 테이프를 떼어내고 불을 질렀다는 의미이다.
검사가 대단하다.
- 두번 원룸에 방문한 것은 인정한다.
- 그러나 불을 질렀는지, 살인을 했는지는 알수 없다는 취지다.
- 결정적인 담배꽁초는 경찰이 증거조작한 것이라고 본다.
- 따라서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한 것이다.
제주도 경찰은 멍청한 것은 고유정 전남편살인사건에서도 확인했다. 방화사건이라고 특정을 했다.
제주도 징역 살았을때 다른사건에 연루가 된 적이 있다. 운좋게 빠져나갔다. ( 다른사건을 명확히 특정해 줬으면 좋았을뻔햇다.)
1. 꽃바구니를 들고 방문한 이유는 프로포즈 할려고 했다고 한다. 당씨 살인범의 나이는 33세였다. 이 세상에 프로포즈하는데 등에 쌕을 메고 프로포즈 하러가는 저렴한 남자도 있다. 복장도 개같다. 당시 언론은 "정말 프로포즈"하러 갔는데 거절받고 무시 받으니까 홧김에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둘러댔다.
정말 프로포즈가 목적이었을까 아니면 등에 살인 장비 집어넣고 살인을 목적으로 맘먹고 갔을까.
이 광주 꽃바구니 살인사건을 모르는 사람은, 액션,느와르 영화처럼 꽃바구니를 들고 가서 경계심을 흐트러뜨린 다음에 살해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법원은 "정말로 내연녀, 불륜녀에게 사랑을 고백하러 갔다가 우발적으로 살인"했기 때문에 참작을 한것이다.
즉, 해당 여성은 중학생 딸이 있고, 노모가 있는 여성이었으며 내연녀 였다고 한다. 살인현장에 귀가한 딸 중학생까지 살해하는 잔인성을 보였다. 그럼에도 사형 금지. 대한민국 대단하지 않습니꽈~
2. 그렇다 이런 판결들은 살인을 계획하는 많은 잠재자들에게 큰 교훈을 준다.
절대로 "고의적으로 살인하는 티를" 내면 안된다. "우발적으로 살인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조성하라" 그리고 죽여라는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발적 살인 상황을 조성할 수 있는가?
그렇다. 살인현장에 방문한다음, 일단 살인을 실행하라.
그리고 큰소리로 고함을 질러서 옆집 앞집에서 들릴수 있도록 소리를 질러라. 즉, 연기를 하면 된다. 그러다가 의자를 들어서 벽에 던져서 "싸우는 분위기를" 연출하라.
이 세상에 프로포즈 하는데, 땀복 방수복에 등에 쌕메고 가는 인간이 있다니 놀랍다.
딸집에 방문한 친모도 살해한다.
피살된 내연녀의 친딸인 중학생 딸도 살해한다.
# 이 사건은 2014년에 발생한 꽃바구니 든 살인사건이다.
# 이 사건은 일가족 3명 살인사건이 아닌 제주 2006년 제주시 노형동 원룸 피살사건현장이다.
즉, 제주사건은 광주 일가족 3명 살인사건이 발생한 2014년보다 8년전 사건이다. 원룸사건이 유죄로 되어 처벌을 받았다면 광주일가족 피살사건으로 안타까운 목숨은 희생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핵심이다.
그 제주 노형동 원룸 피살사건이 담배꽁초의 증거조작위험을 이유로 무죄로 만듦으로써 이 사건이 발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미 피살자는 살인되어 있지만, 대상자가 없어도 이렇게 연기하면 어떤 극적 효과를 얻을 수 있냐면, 나중에 옆집, 앞집 에다가 심지어 윗집, 아랫집 거주자들이 증언을 해준다. 목격자로서.
" 사건당일 다투는 소리가 심하게 나고 소음도, 고함소리도 들렸습니다." 라고 말이다.
그러면, 이 살인사건은 "다투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격분하여 살인하게 되는 우발적 살인"으로 꾸밀 수 있다.
이런 시나리오는 3명살인까지 가능하다. 3명을 살인하고도 사형을 면하고 싶은가? 그렇다 이런 전략을 사용하면 된다.
특히 내연녀나 그 일가족을 몰살 하고 싶으면, 꽃바구니를 활용하면 "사랑에 눈멀었으나 무시받자 우발적으로 일가족 3명을 살해할 수 밖에 없었던 비운의 버림받은, 무시당한 남자의 처연한 입장을 판사는 이해해주게된다. " 그렇다. 살인범죄자들은 판사들 머리위에서 놀게 되는 것이다.
결국 무려 일가족 3명이나 몰살했는데, 우리 사법부가 사형도 아니고 "무기형"을 선고하는 쾌거를 또 보여주었다.
2014년도 사건이고 대법원확정이 2년후에 있었으니 비교적 최신사건이라 할 수 있다.
2. 엘리베이터에 살인하고 33살먹은 청년이 엘리베이터에 돌아와 땀흘린 모자를 벗었으니, 33살 김씨(1980)의 머리는 대머리였다. 벌써 부터 탈모가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이미 감옥행을 각오하고 살인을 결심했기에 대머리로 삭발한 것일까.
3. 기숙사 사감을 하면서 일단 살인죄를 감추기 위해서 드러내는 범죄를 저지른다.
자기가 범죄를 저질렀다고 범죄현장에 메모를 남기는 치밀함도 보인다.
여대생은 테이프로 묶고 강간하며, 현장에는 담배를 몇개 흘려 놓는다.
형사님들 나 찾기 쉬울거요.
근데 그 전에 내가 죽을거요
여성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소
모든게 싫소
(이렇게 일단 자기를 노출 시키는 수법을 썻다)
이 기숙사 여대생 강간사건이 중요한 이유는 제주노형동 원룸 살인사건이 2006년 2월에 발생하고, 기숙사 강간사건이 2006년 3월달에 발생했고 동일범이었기 때문에, 성범죄로 살인범죄를 덮으려는 전형적인 치고 빠지는 범죄자들의 수법이어서 문제가 된 것이다.
경찰도 당시의 수사결과를 살인범행을 감추기 위한 전략으로 자발적으로 성범죄를 일으키고 수감됨으로써 살인혐의를 피하려는 수법으로 발표하였다.
블로그에도 자신이 범인이라고 올리고, 주변사람들에게 문자로도 대량 발송했다. 미친놈인것은 확실하다.
특정한 목적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을터, 당시 강간당시 나이는 신문에는 25세라고 보도되었다(한국나이이겠지?)
그런데 우리 법돌이 검사들은 대단한 논리를 들이댄다.
4. 강간죄도 중형인데, 설마 이 범죄를 감추기 위해서 성범죄를 저지르고 자기가 했다고 하겠는가. .. 하는 모범생 마인드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오빠. ..살인은 무기형이고, 강간은 "자수까지 했으니" 5년형이겠지. 5년이 나아, 무기형이 나아...강간이야 모범수로 살면 2년만 살다가 나올수도 있고 말이지. 살인죄를 면할수 있는데 이정도 쯤이야 무엇이 문제겠어.
강간을 한후 노골적으로 내가 범죄자라고 자랑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야 하는것이 검사의 기본 수사 마인드일텐데 말이다.
5. 일단 그전에 광주 일가족 3명 살인 사건을 요약해 보면 이렇다.
2014년 9월, 한 여성의 집에 꽃바구니를 들고 방문해 해당 여성은 물론 그녀의 어머니와 중학생 딸까지 무참히 살해했던 남자. 김 씨는 연인관계였던 여성이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해 우발적으로 살인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두 시간 만에 세 사람을 차례로 살해한 김 씨에 대해 재판부는 이례적으로 ‘처음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침착성, 대담성, 잔혹성이 느껴진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크린랩 사건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부엌에 있는 랩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박스테이프로 결박한 다음, 크린랩으로 입을 칭칭 감아 질식사시키는 수법이다.
범죄유형에 따라 박스테이프로 입을 막거나, 부엌에 있는 랩을 이용하는등의 방법을 사용하였다.
2014년 9월 29일 꽃바구니 살인사건/ 이때 살인을 저지른 살인마 김씨의 나이는 34세였다.
그런데 엘리베이터 사진을 보면 대머리이다.
1. 광주 살인사건 용의자가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 등 일가족 3명이 살해된 사건으로 경찰의 추적 끝에 검거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014년 10월 1일 A(41)씨, 여중생 딸 B(14·중1)양과 A씨 어머니(68) 등 3명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34)씨를 붙잡았다.
2014년 9월 29일 오후 6시에서 9시 사이 광주 서구 치평동의 모 아파트에서 A씨, B양, A씨 어머니를 연달아 살해했다.
사건 당일 오후 6시쯤 김씨는 사귀던 사이인 A씨와의 관계가 최근 소원해지자 환심을 사려고 꽃바구니를 들고 A씨의 집을 찾았다.
김씨는 A씨와 대화하던 중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홧김에 A씨를 목 졸라 살해했다.
이후 A씨의 집을 찾은 외할머니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김씨는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는 B양마저 부엌에 있던 크린랩으로 질식시켜 살해했다.
2. 타고 온 렌터카를 이용해 도주한 김씨는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친 뒤 전북 고창지역의 야산 밑에 차를 세워놓고 은신하던 중 경찰에 검거됐다. (이정도면 순수한 영혼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형량을 줄이기 위한 연기일수도 있다. 명심하라 살인범들은 판사 머리위에 논다는 사실을)
경찰은 B양이 결석하고 연락이 되지 않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학교 측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서 A씨 가족이 살해당해 방치된 현장을 발견, 수사에 나섰다.
그로부터 6년이 지난 뒤 제작진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제보자는 몇 년을 망설이다 이제야 ‘꽃바구니를 든 살인범’에 대한 의혹을 고백할 용기가 생겼다고 했다.
당시 그의 범행은 첫 살인으로 알려졌지만, 그가 저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살인사건이 또 있다는 충격적인 제보는 바로 큰 범죄를 숨기기 위해서 작은 범죄를 하고 들어온 것이라고 김씨가 말했다는 것이다.
김 씨는 2006년 3월 한 대학 여자기숙사에 침입해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을 살게 되었는데, 범행 이후 자신이 누군지 알리는 메모를 현장에 남기는가 하면 경찰서에 스스로 찾아가 자수하는 등 일부러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는 행동을 했다
3. 제주도 교도소에서 함께 수감했던 제보자는 그의 이런 행동이 어딘가 석연치 않아 보였다고 했다.
제보자가 품었던 의혹은 김 씨가 성범죄를 벌이기 한 달여 전인 2006년 2월에 발생한 제주시 노형동 소재 원룸 방화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부각되며 확신으로 바뀌었다고 했다.
사건이 발생한 205호 원룸에서 발견된 유일한 증거, 담배꽁초에서 김 씨의 DNA가 발견된 것! 하지만 사건은 예상치 못한 국면을 맞게 됐다.
ㅡㅡㅡㅡ
개인적으로 강현욱은 정말 신뢰가 가지 않는 의사다. 개멋만 들었는지 부검결과도 신뢰성이 많이 떨어지는 듯하다. 제주도에는 다른 부검의가 없나?
4. 개인적으로 이 강현욱 제주대 교수를 절대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지역 토박이 경찰 수사관서가 요구하는 정치적 부검을 하는듯한 늬앙스를 자주 받았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제주도만의 독특한 토작 주민의 연대의식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제주 자치경찰체도 철저히 반대하는 입장이다.
언론 퍼포먼스가 상당히 띄어나다.
생업을 접고, 살인범 김씨(1980)어머니는 적극적으로 아들을 비호했다. 언론중재위에 제소도 하고, 검사들을 고소도 한 것으로 보인다. 검사들은 그것이알고 싶다 취재와 인터뷰에 손사래를 쳤다. 경찰관들은 1계급 특진을 하다보니 취재 협조에 도망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다.
5. 살인범 김 씨와 그의 가족은 사건 발생 당일 감식에선 아무런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는데 사흘 뒤 진행된 현장 감식에서 김 씨의 타액이 묻은 담배꽁초가 발견된 것을 문제 삼았다.
경찰이 김 씨를 범인으로 몰아가기 위해 담배꽁초를 현장에 가져다 두고 증거를 조작했다는 것이다.
당시 경찰이 김 씨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지만 검찰이 담배꽁초의 증거력을 문제 삼으며 증거불충분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이 그 반증이라는 것이다. (검찰은 1년가까이 이 사건을 처리하지 않고 방치했다고한다.)
-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6년도에 발생하고 송치한 사건에 사건번호가 2007년도로 사건번호가 붙여진 점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고, 담당 검사는 나름대로 변명을 했다.
- 그알에서는 이부분에 대해 자꾸 의문을 제기하지만, 이것은 곁다리이고 그다지 중요한 점은 아니다. 해당 경력자들 법조인들이 설시하는 것처럼, 사건이 복잡하고 귀챦고, 인사철이 되고, 승진심사 기간에는 소극적으로 수사하고 대충 뭍어버리는것은 검사들의 출세지향적 특성과 연관되어 있기때문에, 2006년도에 이 사건을 접수한 검사는 유학 쳐 간다고 아예 사건을 쳐다도 안봤을 가능성이 높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라.
어짜피 조만간 유학을 떠나는 검사 신분인데, 뭐하러 난이도 있는 수사에 신경을 쓰겠는가.
# 담당 검사는 사건번호가 이렇게 부여된 이유는 시한부기소중지라는 제도를 활용했다고 말했다. (오우 ~ 말만들어내기 어려웠을텐데 나름대로 고안해낸 근거라고 할 수 있다.)
6. 나라도 사건 그냥 쳐박아 놓고 유학 떠날 일정만 기다리겠다. 실제로 해당 사건 송치 받은 검사는 유학 떠나고 다른 검사가 이 사건을 맡게 되었는데 해당검사는 승진 심사 기간이라 또 대충 처리해 버린 것이다.
물론 자신은 담배 꽁초 검증 기간 때문에 검사들이 거의 쓰지도 않는 기소중지제도를 활용했다고는 하지만, 당시에 검사들이 이런 제도를 쓰는 경우는 대한민국 검찰 역사상 거의 없다고 일갈 했다.
그냥 속편하게 승진 심사철에 골치 아픈 사건, 사건화 만들어서 사건에 매달리거나, 법정에 왔다 갔다해야하는 불상사를 안만들겠다는 속편한 공무원 복지부동, 제주도만의 특별한 검사의 휴양지로 인식한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즉, 사건번호 논란은 그다지 커다란 분쟁거리는 아니다. 다만, 이 사건을 검사의 무사안일, 방치 직무유기 때문에 그로부터 10여년후 광주 일가족이 3명 몰살당하는 참극이 벌어졌다는 점에서 문제인 것이다.
검사 입장에서 일가족 3명이 살상되든 말든, 자기 인생에 뭔 상관이냐고 생각할 놈이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는 죽은자의 원한에 대한 분노를 담아 사건을 취재하고 방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그동안 이재명성남 조폭사건부터 몇차례 똥볼을 찬적이 있기 때문에 취재 대상자들에게 까이는 경험은 어찌할 수 없다.
7. 의혹을 풀기 위해 당시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과 검찰 관계자를 접촉했지만 당사자들은 모두 묵묵부답인 상황. 취재가 난항에 빠진 상황에 제작진은 원룸 방화 살인사건의 경찰 의견서와 검찰 불기소 결정서를 기적적으로 입수하였다.
제주 노형동 원룸 방화살인사건 205호 범인 김씨 나이는 25세 때였다.
당시 수사경찰의 말에 따르면 김씨가 감정기복이 심했다고 한다.
광주 일가족 살인사건의 검사도 제주노형동 원룸방화살인사건때 처벌 받았으면 광주사건도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광주사건이 한두번 죽여본 솜씨가 아니라고 확신했다.
8. 2006년 2월 18일 오전 0시38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주택 2층 원룸에서 발생한 이모씨(37·여) ‘살인·방화사건’을 수사하던 중 현장감식에서 발견된 담배꽁초의 타액에 대한 유전자(DNA) 정보를 분석한 결과 제주시내 모 대학 여자기숙사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의 범인으로 이미 제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씨의 혈액 유전자와 일치했다
2월 11일 오전 5시께 제주시 연동 소재 모 대학 여자기숙사 강도사건을 저지르면서 “형사님들 나 찾기 쉬울거요” 라는 등의 내용이 적힌 쪽지 2매를 작성, 신분을 노출시키고 도주한 뒤 이틀 만에 경찰서를 직접 찾아와 자수한 점 등으로 미뤄 살인사건을 숨기기 위해 강도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김씨는 수차례에 걸친 경찰조사에서 모든 질문에 대해 “왜 답변을 강요하느냐”, “나에게 진술거부권이 있지 않습니까”라면서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담배꽁초에서 채취한 유전자 분석결과가 일치하고 또 원룸 살인·방화 사건 당시에도 김씨가 원룸 인근 PC방에 있었던 것 등으로 미뤄 김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일가족 살인시 김씨는 부엌의 크린랲을 사용해 질식사 시켰다.
9. 2007년 2월 제주시 노형동 원룸 방화살인 용의자로 입건됐던 20대 남성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경찰 수사력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2006년 2월18일 새벽 제주시 노형동 모 원룸에 침입, 이모씨(37·여)를 성폭행 하려다 이씨가 반항하자 숨지게 한후 범죄 흔적을 없애기 위해 고의로 불을 낸 혐의로 2006년 4월17일 경찰에 구속됐다.
그러나 이 사건을 송치받은 제주지검은 1년가까이 사건을 끌다가 살인 동기와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이 때문에 용의자로 몰린 김씨와 가족 들은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으며, 경찰의 수사력 부재라는 지적을 면키 어렵개 됐다.
김씨는 “당시 경찰들의 일방적인 사건 브리핑으로 저는 살인범이 됐다”며 “경찰에 범인이 아니라고 수십차례에 걸쳐 밝혔음에도 불구, 경찰의 짜맞추기 수사에 저는 물론 제 가족까지 심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경찰은 1년이 지난 이번 사건을 원점에서 재수사할 수 밖에 없어 자칫 미제 사건으로 남을 수 있다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경찰은 당시 사건 현장에서 타다 남은 담배꽁초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DNA가 김씨의 것과 일치했으며 김씨가 범행시간대에 근거리에 위치했던 행적이 있고 범행 당일 애인에게 선물한 출처도 회피하고 있어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2006년 3월 11일 제주시 모 대학 기숙사에 침입해 강도행각을 벌이고, 이튿날 경찰에 자수해 교도소에 복역 중이던 김 씨는 당시 범행 일체에 대해 진술을 거부했었다.
10. 이 사건 재수사 들어 갈까.
누군가가 재고발을 해야 수사에 착수할 수 있을것 같다.
당시의 검사들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특히, 담배꽁초의 경우 뒤늦게 발견된 점에 대해서 너무 큰 의미를 부여했고, 경찰들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해 있었기 때문일 수 있다.
검사 인사철과 맞물리고, 유학을 떠나는 검사까지 있어서 제대로 사건이 들여다 보아지지 않는 측면도 있는 듯하다.
화재 발생시 전소와 완소의 구분을 못하는 검사의 소방적 지식도 대두된 측면이 있다.
당시 경찰들은 특진을 했으나, 사건은 무혐으로 귀결되었다.
다시 강등을 시킬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문제는 이 사건이 미제사건이라는 점이다.
죽은 여자만 비극적인 상황이고 유가족만 비참한 상황이라는 뜻이다.
증거물까지 명확히 있는 마당에 재기소를 못할 이유도 없다.
당시에 검사는 과도하게 자신이 판사노릇을 할려는 측면이 있었다.
기소를 했다면 법정에서 김씨(1981)가 증거조작이라고 당연히 항변했을 것이고, 판사가 증거조작 가능성을 염두해 무죄를 선고했을 수 도 있다. 그러나 이런 모든 가능성을 당시 검사들이 차단해 버렸다는 점이다.
그알에서 실험했던 것처럼, 불이 붙어도 위쪽으로 불이 붙기 때문에 바닥쪽은 세이프존이 존재해 담배꽁초는 멀쩡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 제시와, 수감동료의 직접적인 증언은 직접증거로서 역할할 수 있을 것이다.
노인네들만 그렇게 한다. 신혼부부가 아파트 공동구매한다고 할때 싸다고 말려들면 안된다. 조심해야한다.(실제로 싸지도 않기때문이다)
2.현관방화문도어는 검정색이 무난하다. 디지털도어락도 검정색 색깔 깔맞춤해야한다.
3.거실바닦은 요즘은 원목마루든 강마루든 그놈의 #헤링본스타일 때문에 부부갈등이 크다. 부인이 어디서 보고와서 이런 #헤링본바닥시공 안하면 이혼하겠다는 추세다.
시공자가 비교적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시공비를 비싸게 눈탱이 맞히기좋다.
정신우울증 있는 사람은 헤링본바닥스타일이 어지러울수 있으나 최근3년전부터 마루바닥시공은 헤링본스타일 시공이 점령하고있으며 자재도 넘쳐난다.
아래 이런걸 #헤링본시공 이라고한다. 색감이 짙을수록 존나 어지러울수 있으므로 고혈압투기어린이들은 멋있다고 함부로 선택하면 빼도박도 못한다.
당뇨병환자도 신장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스트레스와 어지럼증은 신장에 좋지않다.
○ #화장실환풍기 는 제일 때가 많이 끼고 녹슬기때문에 비싼거 쓰는거 반대한다. 소모품이다. 고장나거나 드륵드륵 등등 소리가나면 #화장실환풍기수리 하지말고 교체하라. 비용이 비슷하기때문이다. 한두번 눈탱이 맞는게 아니다. 출장비에 부품건드리면 새제품 #네이버최저가 와 같다. 기사님도 먹고살아야 한다.
싼마이의 기준은 백색인데, 고급투기녀는 하단장을 어두운 투톤색을 선택하는것도 고급녀로 레벨업하는 방법이다.
견적을 잴때는 가로길이 오른쪽 + 가로길이 왼쪽 더해서 그 길이로 견적한다.
싱크공장 이딴 단어에 속으면 안된다.
싱크로 너를 사기치겠다는 소리다. 집캔디처럼 인테리어 50번해보면 알게되는 진실이다.
인테리어에서 불문율은 싸면서 고급진 인테리어는 없다라는 것이다. 자재를 싼것을 쓰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싸면서 안고급진 인테리어는 있다. 자재실명제를 안하니, 견적에는 브랜드 자재 써넣고 멍청한 투기어린이 눈탱이를 맞히기 위해서 중국산 자재로 떡칠해도, 이미 시공이 끝나면 브랜드를 확인할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재가 도착할때부터 투기어린이가 옆에서 붙어 있어야한다.
"사장님만 믿고 잘 부탁드립니다" 하면서 가끔 음료수나 사다날리고 기분상해할까봐 현장에 없으면 눈탱이는 밤탱이가 되어 있을 것이다.
1.유가족이 엄마와 딸이 새벽 2시 30분에 집밖나가는데 이유를 묻거나 제지하지않은점을 물어야한다. 매우 비정상적인 외출이기때문이다. 경찰은 나간 시간을 묻지말고 나간 이유를 물어야 할것이다.
충남 청양경찰서에 따르면 40대 여성과 딸(13)이 지난달 31일 오전 2시40분쯤 집 밖으로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런 진술을 모녀와 함께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유가족으로부터 확보했다는것이다.
경찰은 모녀가 숨진채 발견된 지천생태공원 부근 폐쇄회로TV(CCTV)를 통해 이들이 둘이서 지천생태공원쪽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모녀 집에서 시신 발견 지점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다 ㅡㅡㅡㅡㅡㅡ
2.공원cctv를 통해 진입상황은 확인이 된것같다. 그러나 진입후 걸어서 10분거리에는 cctv가없다. 걸어서 10분이면 수킬로되는거리다. 짧은거리가 아니다.
시신은 대치천 방향 하천 둑 아래에서 발견됐는데 신고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둑에서 7~8m 떨어진 퇴적토와 시냇물 사이에서 모녀의 시신을 발견했다. 대치천은 현재 수량이 적어 수심은 1m 안팎인 상태다.
3. 2021년 1월 31일 새벽 2시는 춥지도 않았다.
기껏 마이너스 1도,2도,3도로 최근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어 동사라고 주장하는건 말이 안된다.
추우면 옷을 벗는등 이상행동을 한다고 주장하는데 그렇게 춥지않다는 점에 억지적이다. 두명이 동시에 이상행동하는것도 불가능에 가깝다.
경찰관계자는 “모녀 시신이 1m 정도 간격으로 웅크린 채 있었고, 주변에서 옷과 신발을 발견했다”며 “휴대전화는 집에서 가지고 나오지 않았으며, 유서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4. 발견당시 웅크렸는데 왜 옷을 벗었을까?
친부로부터 13세딸이 강간당했을수 있다. 뒤늦게 이를 안 어머니가 그날 남편이랑 싸우고 새벽에 나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수 있다. 경찰은 이들 내부 가족관계 트러블, 또는 집을 최대한 빨리 압수수색해야할것이다.
타살혐의없이 자살인데 옷을 벗고 알몸상태로 죽기로 결심했다면 의도하고 목적하는 바가 명확하다.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있다고 보아야한다.
자신들의 시신이 발견되었을때의 장면을 남편이 알수 있게끔하기위해서 말이다.
새벽2시 40분가까이 되서 아내와딸이 외출을 하는데 제지하거나 이유를 묻거나 하지 않았다는 점, 특정한 업무처리가 아닌, 설사 산책하고 오겠다고 하고 나갔다고 한들, 이런 야밤에 매우 위험한 행위를 하는 아내와 딸의 외출을 제지하지 않은점은 남편이 혐의자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정황이다. 남편을 조사해야 한다.
남편이 집에서 잠을 자지 않고 있었을 수 있다. 남편이 해당 사망 장소에서 오히려 거꾸로 집에 전화해 나오라고 했을 수 있다. 사람 죽일려면 계획이 치밀해야 한다. 자신이 잡히지 않도록 말이다. 현대인의 필수품인 휴대폰도 가지고 나가지 않았다는 점은 강력한 타살의 동기다.
의도적인 가출로 영원히 집과의 단절을 선언하지 않은 이상 말이다.
압수 수색후 자살 정황의 정당한 근거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이 사건은 공주,청양등 충남일대에서 발생하는 연쇄 살인일 가능성이 높다. 매우 상징적인 형태의 살인사건말이다.
5. 동일유형의 알몸 사망사건이 충남공주일대에서도 발생했다는 점은 연쇄살인의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양반의도시 충남경찰서는 수사하기를 거부하고 있어 국민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같은 새벽시간대인 2시에 사망추적이 되기때문이다.
청양모녀는 제발로 나갔고, 공주 논에서 발견된 20대여성은 늦게까지 회식이 있었고 2시에 헤어진후 새벽에 논바닦에서 사망해 익일 알몸으로 시신발견되었기때문이다.
이 여성을 2021년 1월 25일 오전 9시쯤 충남 공주시에서 20대 여성으로 논바닥에 숨진 채 발견되었고,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이 여성은 발견 당시 속옷차림이었으며, 입고 있던 옷도 함께 발견됐다. A씨의 마지막 행적은 당일 새벽 2시다.
충청남도 청양과 공주간 거리는 약 42.3km로 자가용으로 40분 안팎으로 갈 수 있는 근접 지역이다.
이처럼 두 사건 모두 새벽 시간 나체 상태로 발견된 여성이라는 점, 비슷한 시기 같은 지역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뒤따르고 있다. 경찰은 타살혐의가 없다고 사건덮기에 급급한 모양새다
“전날 밤 늦게까지 지인들과 같이 있다 헤어진 것을 확인했다.
아직 타살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다각적으로 열어놓고 수사 중이다”며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해 놓은 상황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힐 방침”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일주일 간격으로 똑같은 방식의 시신이 발견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철저히 조사해라", "타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누가 극단적 선택을 옷이 벗겨진 상태로 하나" 등의 반응도 나오고 있다.
경찰은"시신에 외상 흔적이 없어 타살 혐의가 없는 사건"이라며 "두 사건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수사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타살의 기준: 칼에 찔려야한다. 외상이 있어야 한다. 연관성은 대충 판단해보니까 그렇다. 이걸 수사라고 할 수 있을까?) 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