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재개발 도곡1구역10년만에착공사건(2024)

올인부동산|2021. 3. 1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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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덕소 재정비촉진지구가 2021년 2월 22일 착공한바 있다.

도곡1구역이 지구 지정 10년 만에 공사에 착수한 것이다.

 

일대 재개발사업은 다음과 같다.

 

 

 

#덕소재정비촉진지구 는 지난 2010년 8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곳이다.

 

#도곡1구역 은 2012년 조합이 설립된 뒤 2020년 사업시행 인가와 관리처분계획 인가, 이주 및 건축물 철거 등 재개발사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돼 왔다.

 

입지는 도심역에서 250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역세권이다.

 

주변 700m 반경에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위치해 있다.

 

조합은 2024년까지 이 곳에 423세대 규모의 지하 4층~지상 19층 아파트 7개동을 조성할 예정이다.

 

 

 

 

도곡1구역 재정비촉진사업과 인근 기반시설 개설로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도시환경도 향상될 것이다.

 

덕소 재정비촉진지구에서는 현재 총 9개 구역에서 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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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역세권개발근황(2021.3):2022년착공

올인부동산|2021. 3. 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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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역세권 개발은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일대(노원구 월계동) 물류부지를 개발해 업무·판매·컨벤션·영화관 등을 포함하는 최고 46층짜리 복합건물과 246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2021년 1월 말 6차 협상을 마지막으로 추가 협상은 없다.

 

현재 개발사업자 측 추가 보완이 필요해서 이 작업이 완료되면 2021년 3월 사전협상을 마무리한다.

 

2017년 6월 서울시와 코레일이 광운대 역세권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19년 5월 사전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1년 10개월만인, 2021년 3월 협상을 마무리했다.

 

 

사전협상이 끝나는 대로 교통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에 착수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관련 내용을 포함한 지구단위계획 입안 제안서를 제출한다.


 

서울시 등은 올해 하반기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마무리한다.

 

2022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율은 25%로 공공기여금은 당초 1750억원 수준보다 늘어난 200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진다.

 

공공기여금은 용도변경 등 개발로 인해 얻는 이익의 일정 부분을 기업이 공공의 발전을 위해 내놓는 금액이다.

 

 

광운대역세권 물류시설 부지는 2009년 서울시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를 도입할 당시 협상 대상지로 선정됐지만 연이은 민산사업자 공모 유찰로 오랜 시간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이후 2017년 HDC현산이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광운대역 등이 예정되면서 광운대 역세권 인근 집값도 들썩이고 있다.

 

1. 월계동 삼호3차

 

월계동 삼호3차 전용 59.22㎡(9층)는 지난달 2일 8억4000만원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년 전만 해도 같은 평형대는 6억 중반대에 거래됐다.

 

2. 월계시영

 

1986년 준공된 월계시영(미륭, 미성, 삼호3차)아파트의 경우 3930가구 규모로 강북 재건축 최대어로 꼽힌다.

 

지난해 예비안전진단에서 재건축 불가 판정을 받은 이후 최근 예비안전진단을 재추진하고 있다.

 

3. 여전히 서울 외곽 중저가 아파트가 부동산 가격을 견인하고 있다. 개발 호재와 좋아질 교통 여건 등을 고려하면 서울 내에서 여전히 저평가된 측면이 있다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추가로 상승할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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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관양고주변도시개발사업(2021)

올인부동산|2021. 3. 1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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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좋은 핵심지에 10년임대 공공주택,행복주택 쏟아내는것 같아 아쉽다.

 

안양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은 총 면적 15만7000㎡ 규모로 공동주택 1137가구, 단독주택 28가구 등 주거시설과 주차장, 사회복지시설 등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GH(사장 이헌욱)는 안양도시공사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안양시로부터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다/20210311

 

GH는 2020년 4월 안양시에 실시계획인가를 신청했다. 재해·환경·교통 영향평가와 안양시 도시계획위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실시계획 인가를 획득했다.

 


 

GH는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구역의 공원·녹지비율이 30%에 달하는 특성을 살려 해당 구역을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GH 관계자는 “다양한 주택수요에 부응한 맞춤형 주택공급을 통해 주거복지 실현과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의 총 사업비는 2020억원 규모다. 내달 부지조성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선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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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차장옆부동산가격│보배드림양천구세차장직원빌라주민사건

카테고리 없음|2021. 3. 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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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 누가 더 악에 받힐까...아무래도 24시간 풀로 소음에 시달리는 세차장 바로옆 빌라 주민일것이다. 일면 엄청난 스트레스에 쌓여 있을 것이다.

 

2. 문제는 해결방법이 있나? 없다. 빌라대표로 민원을 제기한다는 입장에서는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면 손세차장이 "네 알겠습니다"하고 영업을 폐업할것이라고 생각했을까? 담을 세운다던가, 손님들중에 소음유발 손님을 제지하고 자제하는 수준일 것이다.

 

 

그러나 손세차장 특유의 고압분사, 에어스프레이, 차에서 들리는 음악소리등 원천적으로 막기 힘들며, 24시간 손세차장이기 때문에( 창업자들이 24시간이라는 장점때문에 손세차장을 개업한다는 점도 더 인근 빌라에서는 고통스러웠을 것으로 보인다. 영업시간 이후 새벽시간이 더 인근 빌라에서는 더 고통스러웟을 것이다. 그러나 올곧이 세차장 영업주가 계속 영업시간 이후 소음도 책임져야 할 것이다.)

 

3. 결국은 빌라주민 입장에서는 손세차장이 망하던지, 본인이 이사를 가던지 둘중의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다. 이미 해당 입지에 손세차장의 영업허가를 구청이 해주었기 때문이다.

 

 

해당 세차장 직원들은 아우디를 탈정도로 돈을 번것으로 세차장 영업은 잘 된것으로 보인다. 결코 손세차장을 포기할 수 없으며, 해당 지역에서 5년이상 영업을 한곳으로 이미 인지도도 쌓여있기때문에 영업을 포기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4. 그러나 빌라 주민과 지속적인 소음에 시달려 왔기때문에 세차장측과 항상 긴장구도상태가 지속되어 왔고 그 기간이 무려 5년에 육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쯤되면 둘중 하나는 죽어야 끝나는 싸움이 될 것이다.

 

5. 결국 2021년 3월 14일에 빌라주민은 아들,딸, 엄마 셋이서 항의하러 갔고 이미 쌓인 스트레스가 작렬한 모양이다. 서로 부자니,거지니 인격모독이 작렬하고, 고소고발상황까지 간 모양이다. 일단 증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일단 모욕죄는 둘다 성립할 것으로 보인다.

 

 

말싸움하게 되면 서로가 쓸데없는 인신모욕 언사를 남발하기에 모욕죄성립은 충족한다. 공연히 사람의 위신을 모욕한자는 처벌대상이다.

 

6. 이 사건은 해결이 될 수 없는 상황이다.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도 무의미하다. 왜냐하면 세차장 소음은 지속적으로 계속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영업시간 종료이후에도 24시간운영이다보니 지속적인 무인세차기능을 수행하여 새벽에도 소음이 발생할 것이기때문이다.

 

7. 빌라주민은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할까. 이사를 갈 수 밖에 없다. 아니면, 특단의 수단과 방법으로 영업이 망하게 할수 밖에 없는데 이는 단순한 경찰신고나, 구청영업신고로 해결될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해당 세차장 옆 빌라를 팔경우에 부동산 시세가 적정가격에 팔릴 것이냐 이다. 물론 시세보다 낮게 내 놓으면 손세차장의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한 구매자가 덮석 구입할 수 있으나, 쉽게 팔리지는 않을 것 같다.

 

재건축, 재개발로 사라지지 않은 이상, 세차장은 계속 영업은 이어갈 것 같고, 다툼은 정점에 이른것 같다.

 

8. 해결방법은, 세차장에서 매달 일정금액을 월세개념으로 위로금을 바로옆 빌라에 지급하는것이 해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면 영업으로 인해 명확하게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피해자 측에서도 민사소송을 통할 경우, 일정정도 손해를 입증하여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

이는 이사를 가지 않을 경우의 수다.

둘이 사이좋게 원만하게 이웃사촌하라고 하는것은 원초적으로 불가능하다.

 

 

영업자 측에서는 소음유발로 이윤을 창출하고 있고, 해당 빌라 소유주는 일방적으로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사건은 2억짜리 아우디나 10억짜리 아이파크등 돈자랑질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

 

누가누가 거지냐, 누가누가 더 부자냐로는 해결될 문제가 아니란 소리다.

누구한쪽은 손해를 일방적으로 보고 있고, 누구한쪽은 손해를 보전해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빌라 측이 일방적으로 손해를 보고 있는것은 확실하다.

 

 

 

 

 

 

위사진은 해당사건과 무관함 / 손세차장


 

 

세차장 직원분께서 반박을 해주시길 기다립니다.

 


 

정확한 시간이 기억이 안나서 추측으로 쓰는글이니 참고하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1차적으로 (2021년) 3/14일 21:50분 쯤이었을 겁니다. 집에서 가족끼리 TV를 보고있는데 둥둥둥둥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 늦지도 않고 참아보려고 했지만 지속되니 조금 참기가 어려워서 어머니가 시동좀 끄라고 말하러 나갔습니다

 

 

저는 노파심에 어머니를 따라갔고 둘만 세차장에 방문했습니다

 

 

가보니 청색 BMW 한대 마세라티 한대가 시동을 켜두고 공회전 하고 있길래

 

 

어머니가 가서 뒤에 빌라에 사는 사람인데 시동좀 꺼주십사 라고 말했습니다.

 

 

그분들은 알았다고 하더니 갔습니다. 아 그래도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라 다행이다 싶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문뜩 새벽시간에도 이런 일이 항상 발생 하고 잠을 설치는 경우가 자주 벌어져서

 

직원들은 도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나 감정이 조금은 상한 상태였습니다.(캔디주: 이미 사건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세차장을 찾았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다시 세차장을 22:15분 쯤에 세차장을 다시 방문해서 직원을 만나서 이야기 하던중에 이런일이 벌어진것입니다. (캔디주: 25분만에 다시 세차장을 갔다는 점이다.)

 

 

거기서 청소를 하던 직원이 있어서 말하려 했는데 뒤에있던 직원이 책임자라고 그분한테 손짓하길래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담당직원이 저희를 대뜸 보더니 왜 왔는지 들어보지도 않고 담배를 안끄고 예?

 

손바닥을 아래위로 휘저으며 저기요 가세요 가시라고 하는말에 흥분 해버린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다음말로

 

영업방해하지 말고 가세요 라는말이 저희가 듣기는 꺼지라는 식으로 들려서 그때부터 언성이 높아진것 같습니다.

 

 

침착하게 대응했어야 했는데 못해서 이사단이 벌어진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어짜피 저희가 동영상을 추가로 올려도 앞뒤 다 짜르고 저희 유리한쪽으로 보이는것만 편집해서 올린다 오해를 살것같습니다.

 

 

이번일이 가장 이렇게까지 커진일은 직원분께서 저희와 고성이 오간 이후에 직원분이 저희 에게

 

 

나는 2억짜리 차를 타고 10억짜리 아이파크에 산다라고 말한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당시의 대화내용은 제 단편적인 기억으로는

 

 

당신집 어디야? 물어보니 직원분이 왜 뭐하려고 하길래 라고 말하고 왼쪽으로 돌더니 스마트키로

 

 

아우디 세단이라고 기억합니다 저차 보이지? 라며 차 잠금을 풀었고 비상등이 깜빡이는걸 봤습니다.

 

 

저차 2억 이야 집은 10억짜리 아이파크 살고 그말을 듣자니 갑자기 먹먹해지고 무슨말을 해야할지도 생각이 안났습니다.

 

 

그 이후 경찰이 오고 파출소로 임의 동행을 하여 그분을 모욕으로 고소했습니다.

 

 

만약 직원분께서 제 말이 한사람을 매장하기 위해 거짓으로 말하고 있다면 본인 차량 후방 블랙박스를 올려주시면

 

 

누가 잘못했는지 확실하게 알것 같습니다.

 

 

형님들 과분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 거짓으로 한사람을 매장하려는 어그로꾼이나 쓰레기가 아닙니다.

 

 

이런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처서 죄송합니다.

 

 



 

 


 

 

저는 세차장 관리자가 맞습니다. 직급은 과장입니다

 

어차피 글쓴이가 볼거니 팩트만 쓸게요

 

때는 2021년 밤 10시 22분쯤 거진 업무도 마무리되어가고

 

일요일이라 세차장 베이에 차도없고 드라잉존에 4~5대의 차들만 세차 마무리중이였네요 얼마전 새로들어온 알바친구 청소하고 잠시 뒤에나가서 담배한대 빨면서 아!오늘도 수고했구나

 

정리하고 언능집에가서 딸래미 봐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세차장 안에서 소란스럽게 싸우는 소리가 들리길래 안쪽을 쳐다보니 일가족 3명이 저희 알바친구를 애워싸고(캔디주: 등장인물은 3명이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자세히 봤더니 알수밖에 없는 가족이였어요 왜 알고있느냐 여기서부터는 진짜

 

저희가족을걸고 있는그대로씁니다.


 

이가족은 글쓴이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저희에게 한달에 민원만

 

20번 이상을 5년넘게 넣고있는 가족이에요 그래서 모를수가 없습니다. 보배형님들도 세차하시죠? 세차장 욕하시는분들 계시던데 세차장 다없어지면 세차 어디서 하나요?

 

저희 세차장이 이동네에서만 10년차 문제가 생긴 장소에서 5년차 동네주민분들 힘든거 알아서 11시부터 청소기 에어건

 

매트세척기 다 막아버렸구요 한달에 20번이 넘는 민원으로 공회전 절대 안됩니다

 

오토바이가 시동켜놓고있음 미친듯 달려갑니다 끄시라고 근데말입니다 이가족은 세차장 들어오고 세차후 나가는 차들 소리까지 다 민원을 넣습니다 그리고 동네지나가는 튜닝카 오토바이 배달 까지 전부 세차장으로 민원을넣어요

 

경찰분들 구청분들 이제 안면트고 친해졌어요 너무자주 봐서

 

오셔서 민원인 때문에 미치겠다고 힘빠져서 돌아갑니다.

 

저희 회사 모든직원 모든 알바들이 한번쯤 저가족이 난입해서 소리지르고 난리치는통에 한번씩은 다겪어봐서 너무 잘압니다


 

동네에 민원이 한달20번 이상이니 너희가 장사를 뭐같이 하는거 아니냐고 하실분들 있으실겁니다 하도 뭐라해서 피해 줄여드리고자 6미터 정도의 가벽도 쳐드렸습니.경찰분들 그러세요

 

민원은 한집에서만 나온다고 네 저 가족뿐입니다. 제가드리고싶은팩트는다른 주민분들은 민원을 넣지 않아요 오직 저가족 한집에서만 5년간 나오고 있습니다.이게 제가드리고싶은 말이에요

 

주변 오토바이 상사 옆집에식당 설겆이 소리도 시끄럽다고 민원넣으시더라고요 경찰아저씨가 미치겠다고 하십니다.

 

요기까지가 저 가족을 단번에 알수밖에없었던 이유입니다.

 

 

알바가 혼자 세명에게 둘리쌓여 봉변을당하고 있길래 보니까

 

그 가족이였고 연례행사처럼 또 왔구나 싶어 싸우지 말고 가시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3명이 성난 황소처럼 저를향해 돌진해 오더라구요 항상 엄마라는 사람과 딸만 나타나서 소리를 지르고 가셨는데 오늘은 듬직한 지원군을 한명더 데리고 나타 났길래 긴장이 되더라구요

 

 

3명에게 둘러쌓여 사자후를 듣다보니 아득히 정신이 혼미해 지더라고요.......오늘하루 참 힘들었는데

 

이제 좀만있음 퇴근인데 왜 이런일을겪고있는것인가......

 

 

2억짜리차와 10억짜리 집이요? 개뻥이에요 그정도 재력이면

 

그냥 먹고 놀겠죠 근데 이딴 얘기가 왜 나왔냐? 네 죄송합니다

 

말쌈중 유치한 초딩들 처럼 개뻥이나 치고 반성합니다.

 

이말이 나온이유가 아들이란 냥반이 저보고 그럽니다

 

거지새끼 같이 생겨서 얼마나 할일없으면 세차장 관리나 하고있느냐 내가 월급줄게 꺼져라 거지새끼야 등등

 

 

 


 

(그래서) 제가 그랬죠

 

 

당신이 뭔데 내월급을 주네마네 하냐 세차장 일하면 거지냐?

 

당신한테 거지취급 받을정도로 사는건 아니다 돈이 얼마나 있간래 월급을준다하고 거지취급이냐 하니 그럽디다 자기가 몇억짜리 집에살고 한달에 500번다고 형님들 진짜 이거 펙트입니다

 

거짓말이면 딸하나 아들하나 냅두고 저 갑니다 더이상 모욕 당하기싫어서 그랬어요 2억짜리차타는데 왜 거지취급이냐?

 

그랬더니 구라치지말라길래 차키로 차문한번 열었다 닫아준게 다에요 빌라산다고 제가 무시했다고요?

 

그런말은 하지도 않았어요 먼저 거지취급은 저 글쓴이가 했어요

 

아니 생각해보세요

 

일마무리하고 퇴근준비하고있는 직원놈이 동네주민한테 갑질이라뇨?

 

조금이라도 동네주민분들 불편하실까봐 동네 담배꽁초 다쓸어드리고요 동네주민분들이 세차장에 버리고 가시는 음식 쓰레기 폐기물 5년간 묵묵히 치우고 있습니다.

 

미안한게 없겠습니까? 이가족에게 제가 너무하다싶어 그랬어요 세차하러 들어오고 나가는차들이 시동끄고 들어오고 나갈수 없지 않냐고요

 

30분 공회전이요?

 

개뻥입니다 제손목아지걸게요 그정도면 동네주민들 다 들고 일어섭니다

 

근데 팩트는요?

 

저집 하나만 꾸준히 5년간 매달 20번 이상 민원을쳐요 다른 동네분은 2년간 한번도 못뵈었습니다 제딸을걸고 맹세합니다. 경찰분들도 인정하세요

 

 


3명한테 둘러쌓여 다구리를 맞고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첨에 그냥 가셔라 싸우기싫다 영업방해다 이소리만하다 뜬금없는 세차장에서나 일하는 거지새끼 취급하길래 욱해서 받아친건

 

사과드립니다 근데 누구도 저 상황에서는 못참았을겁니다.

 

아니나 다를까 지들 쓰고싶은말만 써놨네요

 

제글보고 어떻게 반박하나 지켜보겠습니다.

...................

 

 

저냥반들 저 고소한다고 경찰서가고 저를 담당하시던 경찰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같이가서 맞고소 할거냐고 제가 그랬어요

 

서로 욕친부분 있어서 잘한것도 없는데 무슨 고소냐 그랬더니

 

경찰분이 저가족이 고소하면 그때맞고소 하라길래 알겠다고하고 진술서 써드렸습니다. 거지같은 모자이크로 얼굴나온걸로 고소한번 넣어볼 생각입니다. 고소하러가면서 그러더라구요

 

세차장세 쫒겨나게하겠다고 거지로살아보라며

 

애둘딸린 아빤데 나이도 어려보이는 친구한테 거지취급당하고 집에가서 자고있는 딸보면서 많은생각 했는데 이렇게 글이 올라오네요

 

 

심려끼쳐서 죄송합니다.

 

 




 


 

 

저희가 민원꾼이면 공무원 경찰 전부 불러서 확인 합시다

 

 

제가쓴글이 거짓이라면 정말 손가락이라도 자르겠습니다.

 

 

아. 사무실에서 어머니한테 손가락으로 니가! 니가! 새끼라고 했자나 뇌가 없냐?

 

 

이런말은 왜 하셨나요? 직원새끼라고 한적도 없는데 했다고 하시는걸 보면

 

 

뭔가 의도가 있어서 그런말 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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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대교수부인살인사건과 부동산입지

카테고리 없음|2021. 3. 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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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 신문을 구독해야한다. 둘다 사망할수 있었으나, 경동맥을 찔린 부인은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단독주택 밖으로 기어나온 남편은 신문배달부에 의해 발견되어 생존했다. 범죄시각과 신문배달시간은 정확히 1시간차이로 신문배달부가 생명의 은인이다.

 

2. 신문구독 1만원이 목숨을 구했다. 투기어린이는 한국경제신문, 매일경제중 한개는 무조건 봐야 한다. 2020년에 월간구독료가 2만원으로 100%상승했다. 포탈뉴스때문에 지류구독자가 감소하다보니 규모의 경제에 맞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3. 용인에는 대형평수가 많고 부자들이 많이 산다. 축구선수 박지성도 용인,수원경계부분 단독주택에 산다.

 

4. 범인들의 진화과정은 절도범 - 강도범 - 강도살인으로 진화했다.

5. 수형생활이 교정효과가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이다. #용인교수부인살인사건 을 저지른 공범은 살인후 또다른 절도사건으로 또 수형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거 중독이다.

 

6. 대포차는 범죄에 이용된다.

 

7. 공범중 한명은 15년만에 경찰 출석조사하러 나오라고 한날 전날, 자살했다. 자살한 공범은 직접 용인의사부인을 살해한 주범이다. 교수부인귀신이 15년동안 따라다녔다고 봐야한다.

 

8. 나머지 수형생활하던 공범은 또 자백을 했다.

 

9. 죽으면서 부인이나, 3자에게 한 발언은 신빙성이 높다. 따라서 성완종영남기업 회장이 뇌물준 명단도 신빙성이 높다고 봐야한다. 그러나 홍준표는 무죄선고가 되었다. 결국 죽기전 진술도, 권력과 돈앞에서는 검찰도 무릎을 꿇게 되어 있다.

 

 

 

 


 

2001년 6월 28일 오전 4시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당시 구성면 동백리) 향린동산에 있는 심모씨(당시 55세·의대교수) 단독 주택에 2명의 괴한들이 1층 서재문을 통해 침입했다.

 

두 괴한은 잠에서 깬 심씨와 아내 이씨(당시 54)에게 흉기를 휘둘러 이씨를 살해하고 심씨에게 부상을 입혔다. 범인들이 2층 창문을 뛰어 넘어 도주하자, 심씨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으나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경찰은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지만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고, 5년여 수사 끝에 2007년 2월 미제사건으로 분류했다.

 

그 뒤 태완이법 법 개정으로 살인사건에 대한 공소시효가 없어지면서 2015년 당시 수사팀이었던 경찰이 원점에서부터 재수사에 착수했다.

 

 

이들 부부는 같은 날 오전 5시 신문배달원에 의해 발견됐지만, 이씨는 허벅지 부위를 흉기로 찔려 과다출혈로 숨지고, 심씨는 중태에 빠졌으나 목숨을 건졌다.

 

 

 

단독주택은 이래서 위험하다. 

 

사건을 조사 과정에서 밝혀진 바로는 심씨가 이사하는 과정에서 이웃집하고 감정싸움이 좀 있었다는 점과, 괴한 2명이 들어오자마자 금품을 요구하지도 않고 그냥 잠 깬 사람을 바로 살해한 것으로 봐서 금품 목적이 아닌 원한이나 청부살인 쪽으로 수사 방향을 잡았다.(캔디주: 금품이 사라지지 않으면 무조건 원한에 의한 살인으로 보는 고정관념도 타파해야 한다. )

 

경찰은 형사 27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꾸려, 사건 시간대 인근 기지국에 통화기록이 남은 사람과 피해자 주변인, 동일 수법 전과자 등 5천여명을 대상으로 수사했으나 범인을 잡지 못했다.

 

미제사건으로 14년이 흐른 뒤 살인범죄에 대한 공소시효가 폐지되면서 경찰 미제사건 수사팀이 이 사건에 대해 재수사에 착수했다.

 

 


사건경위


2001년 6월 28일 새벽 4시,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심씨의 집을 눈여겨 본 이들은 차가 보이지 않자 사람이 없을 것으로 보고 침입했다. 만약 사람이 있다면 강도를 벌일 작정이었다.

 

1층 서재 창문을 통해 침입한 이들은 도둑질할 물건이 있나 뒤져보았지만, 책 외에 별다른 것이 없자 계단을 통해 2층 거실에 도착했다. (자살한공범) 김씨가 거실 불을 켜기 위해 스위치를 찾는 사이, A씨는 거실을 둘러보다가 연결되어 있던 안방문을 열고 들어갔고, 김씨도 따라 들어갔다.

 

이때 안방 침대에서 자다가 일어난 심씨의 아내 이씨(54, 여)가 소리를 질렀고, 이를 듣고 일어난 심씨(55)도 똑같이 놀라 소리를 질렀다. (자살한 공범) 김씨는 (의대교수 남편)심씨를 향해 칼로 다리를 여러번 내리찍으면서, "죽여버려"라고 말했다. (주. 법정에 나와 진술한 피해자 의사남편의 증언을 통해 '살해의고의' 가 있음을 법원이 인정했다.)

 

이에 (자살한공범)A씨는 아내이씨를 향해 칼을 한번 내리찍었지만 뺨에 상처를 내는데에 그치자, 재차 강하게 내리찍어 좌측 대퇴부 대동맥 절단으로 사망에 이르게 했다.

 

이후 이들은 2층 창문을 통해 탈출해 도주했다. 급하게 도망쳤기 때문인지, 훔친 금품은 없었다. (즉, 들켜서 금품을 못훔진것이지, 이들과 원한이 있어서 "안훔치고" 도망간게 아니란소리다.)


사건 발생 당시 용인경찰서 형사 팀원(경장)이던 박장호 현 용인동부서 형사 팀장(경위)은 2015년 다시 이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박 팀장 등은 과거 수사 대상자를 일일이 확인하던 중 김모씨(52)씨가 경찰에 엇갈린 진술을 한 점에 주목, 용의점을 찾아냈다.

 

 

 

 

 

박 팀장 등은 과거 수사 대상자를 일일이 확인하던 중 현재 다른 범죄로 교도소에 있던 김씨가 면담과정에서 과거 경찰에 한 진술과 다른 진술을 한 점에 주목했다.

 

사건 발생 현장 주변에서 B씨와 통화한 기록이 있던 김씨는 당시엔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일하는데, B씨는 고객이어서 통화했다”고 진술했으나, 이번엔 “B씨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번복했던 것이다. 10여년전의 일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정도로만 진술해도 될터인데 강력한 부정때문인지 경찰이 의심을 가진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씨와 B씨의 과거 행적 조사에 나선 경찰은 이들이 1999년 12월부터 2001년 2월까지 1년 2개월여간 같은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한 사실을 알게됐다. 이들은 2001년 4월 30일 천안개방교도소에서 가석방된 김모씨(당시 37세)는 2001년 5월부터 6월까지 교도소 동기(자살로 공소권 없음,이하 A)와 함께 대포차를 타고 다니며 수원시 이남 지역의 주택가들을 돌면서 3차례 절도 범행을 같이했다.

 

그러던 중, A씨가 2001년 6월 초순경 김씨에게 "용인 소재 골프장으로 가다보면 산 밑에 부잣집 동네가 있다"며 범행을 모의했다.

 

경찰은 공범으로 지목된 B씨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지만 B씨는 2016년 7월 23일 불응한 뒤 2차 출석요구일인 새벽 수원 거주지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B씨가 숨지기 전 아내에게 “15년 전 김씨와 남의 집에 들어가 흉기로 사람을 찔렀다”고 말한 내용을 확보했다.(주. 착하기도 하다. 아내는 또 그것을 경찰에게 말하는 순수함을 보였다. 만약, 부인이 진술하지 않았다면 결코 사건해결이 쉽지 않았다. )


 

 

경찰은 결국 김씨로부터 사건 일체를 자백받았다. 공범 김씨는 현장검증 과정에서 진범이 아니고는 알 수 없는 세부적인 범행수법, 침입·도주 경로 등을 재연했다.

 

범행동기와 관련해서는 “용인방면 단독주택에 부자들이 많이 산다고 해서 빈집인 줄 알고 돈을 훔치러 들어갔다”며 “피해자들이 잠에서 깨자 놀라서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다.

(캔디주: 결과적으로 무기형이 김씨에게 선고되었는데, 사람한명죽여서는 절대 무기형이 나올수 없지만, 범인 김씨는 다량의 전과때문에 가중적 처벌이 된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재판에서 강도를 위해 들어갔다가 우발적으로 살해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강도치사죄로서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주장했다. 강도치사죄로 하면 공소시효경과로 처벌할수 없다. (주. 솔직히 안에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들어갔고, 갑자기 맞닥뜨리자 살해에 이른 것으로 강도치사죄가 맞다. 그러나 재판부가 피해자편을 들어준 측면이 있다.)

 

하지만 피해자 심교수는 70대의 노구를 이끌고 법정에 직접 출석하여 범인들이 "죽여버려" “죽여버려” 라고 이야기했다는 것을 증언했다.

 

또한 검찰에서는 범인들이 흉기를 미리 준비하는 등 살해 의도가 있었음을 제시했다.(주. 강도를 손으로하는 강도는 없다. 흉기준비했다고 해서 살인을 의도했다고 볼수 없다는 점에서 재판부의 판단은 과잉 판단이라 할 수 있다.)


 

결국은 2017년 4월 17일, 수원지법에서 범인 김씨에게 강도살인죄가 인정되어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

 

이후 2017년 11월 28일, 대법원에서 살인범에 대한 무기징역이 확정되었다. 이는 "태완이법"으로 살인죄의 공소시효가 폐지된 이후 나온 첫번째 유죄확정 판결로 주목을 받았다.

 

태완이법은 ‘사람을 살해한 범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다.

 

2015년 7월 국회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1995년 5월 대구에서 발생한 김태완군(당시 6세) 황산테러사건의 공소시효 만료가 임박하면서 영구미제로 남게 될 위기에 처하자 살인에 대한 공소시효를 폐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개정됐다.

 

이 사건 발생 당시(2001년) 수사팀 막내(경장)였고 사건을 최종 해결하는데 큰 기여를 한 (2015년에) 박장호 경위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경감으로 1계급 특진했다.

 

의대교수등 상위 부자층은 용인외곽쪽 타운하우스 살지 말고, 그나마 보안이 잘되있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을 권장한다. 캡스가 당신의 목숨을 지켜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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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금시영아파트사건

카테고리 없음|2021. 3. 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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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들이 공실상태로 놔두고 있는곳이 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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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 이하 초저가 공동주택은 다주택자여도 취득세를 1.1%만 내면 돼 투기 세력의 단골 메뉴가 됐다.

2019년 공시가격 4,270만 원이었던 부산 부산진구 '개금시영' 전용면적 39.67㎡는 5월 7,400만 원에 매매됐으나, 연말에는 1억6,000만 원까지 치솟았다.

이곳은 2019년 전국에서 '매매 계약 후 거래 취소'가 가장 많이 발생한 아파트이기도 했다.

하지만 초저가 공동주택이 속속 2, 3배씩 뛴 올해 공시가격 발표로 상황이 반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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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시영 전용면적 39.67㎡는 1억1,700만 원으로, 작년보다 3배 가까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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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용두' 전용면적 47.46㎡도 4,990만 원에서 1억6,100만 원으로 3배 넘게 뛰었다.

작년 8월부터 공시가격이 1억 원을 초과하면, 3주택 이상 보유자(조정대상지역은 2주택 이상)부터는 취득세율이 8~12%로 크게 높아졌다.

가령 3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에서 공시가격 1억 원 아래인 시세 2억 원 아파트를 매수하면 취득세는 220만 원뿐이나, 공시가격이 1억 원을 넘기면 같은 시세여도 무려 2,400만 원을 내야 한다.

당연히 이 아파트를 산 다주택자들은 공시가격이 확정되는 2021년 5월 29일부터 취득세가 중과된다.

시장에서는 이런 여파로 1억 원 선을 넘긴 아파트들의 거래 위축과 시세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다주택자라는 단골 수요가 세 부담 탓에 사라지면 시세차익을 실현하려는 다주택 집주인들의 매도도 난감해질 수 있다.

여기에 작년 집값 급등 속 덩달아 '패닉 바잉(공황 매수)'에 나섰던 실수요자들의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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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수1구역재건축

올인부동산|2021. 3. 1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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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 이어지는 중랑천 남측, 서울숲과 한양대학교 등 문화·교육시설이 인접한 위치다.

성수동 골목길을 모티브화한 ‘뉴트로’의 개념과 벽돌을 적용한 입면디자인으로 계획했다.


단지 주변의 풍부한 공원 및 한강 산책로와의 접근성을 고려한 커뮤니티 계획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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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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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성동구 성수동1가 656-1267번지 일원
                 (대지면적 : 11,348.40㎡)
건축규모 : 지하2층/지상22층, 연면적 44,087.49㎡
                 건폐율 – 20.06%, 용적률 - 238.29%
용    도 : 공동주택(282세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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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21년 3월 9일 제4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성동구 성수동1가 656-1267번지 일원 성수1 단독주택재건축정비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지하2층/지상22층 규모로 공동주택(282세대)과, 부대복리시설(365.38㎡) 및 근린생활시설(810.27㎡)로 계획하였다.
 
사업부지는 중랑천 남측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공원 및 한강 산책로와 연계, 반경 1km 이내 서울숲과 성수구두테마공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과 한양대학교를 비롯한 다수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성수동 골목길이 가지고 있는 특색으로 새로움(New)과 옛것(Retro)이 공존하는 ‘뉴트로(Newtro)’의 개념과, 성동구 도시재생사업인 ‘붉은벽돌 마을’ 사업을 기반으로 사업대상지가 속한 시가지경관의 권장 마감재인 벽돌을 적용하여, 벽돌이 가진 따뜻함과 편안함을 주동 입면의 색채와 패턴, 부대복리시설 디자인에 적용하여 계획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서로 상생하는 공동체라는 계획개념을 적용하여, 단지 주변의 풍부한 공원 및 한강 산책로와의 접근성을 강화해 단지 내·외부의 자연요소를 이어주고, 공공보행통로를 통한 주변 지역과의 연계,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시설 계획으로 지역에 열린 주거문화를 계획하였다.


주변 경관과의 조화 및 개방감을 위하여 넓은 통경축을 확보하고, 공공보행통로와 나눔장터를 통하여 인근 주민들과의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단지 내 햇빛이 잘 드는 남측 중앙에 중앙휴게마당을 배치하여 입주민의 주거환경이 향상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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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에 순응하는 계획으로 절·성토량을 최소화하고, 주동 건축물은 14층에서 22층까지의 층수 변화로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계획하였다.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변 지역에 순응하고 인근 주민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건축계획을 유도한다.

공공재건축·재개발 이외에도 성수1구역 같은 작은 규모의 재건축정비사업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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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선도지구지정202103|춘천:광주

올인부동산|2021. 3. 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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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국내 최초 수열에너지 활용 데이터센터집적단지 등 조성

광주 송정역KTX 일대 산업+업무+주거 등 융복합지구로 조성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강원도와 광주광역시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각각 신청한


① 춘천 소양강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와


② 광주 송정역KTX 지역경제거점형 지구를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지정한다고 밝혔다.


* 사업 위치 : ① 강원도 춘천시 동면 지내리 일원 78.5만㎡, ②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장록동, 송촌동 일원 56만㎡
 


투자선도지구는 국토부가 지역특화 등 발전잠재력이 있는 지역을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거나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지역 전략사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지역개발사업으로 ‘15년부터 총 17곳이 선정되었으며, 현재 9개 지구*가 지정되어 본격 사업이 추진되고 되고 있다.


* 순창 한국전통발효산업(‘16), 남원주역세권개발(’16), 울주 에너지융합일반산단(‘16), 영동 레인보우힐링타운(’18), 홍성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18), 진도 해양복합관광단지(’19), 함평 축산특화단지(‘20), 청주 오송화장품단지(’20)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국비지원·세제혜택(성장촉진지역에 해당), 규제특례(건폐율, 용적률 완화 등)등을 패키지(Package)로 지원받을 수 있다.
 
강원도 수열에너지융복합클러스터 투자선도지구는 소양강댐 심층수의 수열에너지*를 활용하여 데이터센터 집적단지**와 스마트팜 등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춘천시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784,912㎡ 부지에 3,040억원을 투자하여 그린뉴딜(Green NewDeal)을 통한 물에너지산업***육성으로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소양강댐의 최대수심은 약100m로서 5∼7℃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하천수, 댐 호소수 등의 냉방활용에 최적조건을 갖춘 수열원을 열펌프로 회수해 냉·난방에 이용하는 것


** 데이터센터는 높은 열을 발생하는 서버 등의 장비와 이의 냉각을 위한 냉방장치가 24시간 가동되는 시설로서, 특히 냉방으로 인한 전력 사용량이 높아 전기먹는 하마라 불리우며, 원수 열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설치는 국내 최초로서 국외에서는 구글데이터 센터 등이 해수를 냉방으로 활용하고 있음


*** 수자원의 생산, 공급 및 하·폐수의 처리, 재이용 등 물 순환과 관련된 사업 및 서비스로서 전세계의 물산업은 매년 4%이상의 고성장을 보이고 있음, 국내에서는 ‘대구 물 산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있음 (물에너지산업 집적단지로 특화 조성)
 

특히, 4차산업혁명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센터에 냉방 수열에너지를 공급하여 에너지 사용량 절감 및 탄소,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는 등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수열에너지 활용으로 승온된 수돗물(5→12℃) 공급으로 소양정수장 급수지역 내 급탕비 절감(약 70억원/년)이 기대된다.


* 데이터센터 6개소(대형3, 중형3) 운영시 약 57천tCO2eq/년의 CO2 감소효과 기대되며 비용으로 환산시 연간 11억 7천만원에 해당(탄소배출권 20,500원/CO2톤, ‘17년 시세)
 
광주송정역 KTX지역경제거점형 투자선도지구 위치도 및 토지이용계획도(안)



또한, 수열에너지 공급 및 연구 등 국내 물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물에너지 집적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스마트팜 부지와 연계한 농업인의 지원,육성 등을 통해 스마트팜 확산과 보급모델을 제시하여 미래 수자원 新산업화 선도 모델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송정역KTX지역경제거점형 투자선도지구는 한국철도공사가 조성하는 환승주차장과 연계한 역세권개발, 난개발이 확산되고 있는 송정역 배후지역에 대한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560,427㎡ 부지에 5,943억원을 투자하여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게 된다.
 
특히, 광주송정역으로부터 이어지는 입체 보행연결을 통해 송정역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하고, 역주변 구도심*의 체계적인 개발로 광주광역시 관문으로서 상징성 있는 역세권 개발과 상업·주거·업무 기능 개발을 통해 지역 생활 성장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송정역 배후지역은 평동일반산업단지와 빛그린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하여 지역특화산업인 자동차산업의 연구, 창업지원, 기술교류 등을 위한 융복합단지를 조성함으로써 투자유치 및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1913시장 도시재생사업구역 노후불량지구(30년 이상 공실건축물)를 포함하는 올드앤뉴스퀘어지구(광주송정역과 입체보행연결) 개발을 통해 도심재생 활성화

** 평동일반산업단지(6,126천㎡), 빛그린국가산업단지(4,071천㎡)
 
국토교통부 백원국 국토정책관은 “이번 춘천과 광주송정역KTX 투자선도지구 지정은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소를 창출하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는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실질적인 성과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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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된30평아파트인테리어근황:202103

올인부동산|2021. 3. 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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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 타일의 크기가 점점 커져가는 추세로, 지저분한 줄눈을 줄이는것이 특색이다.

2. 거실, 방 바닥 타일공사는 거스를수 없는 역사적 흐름이다.

3. 수납장을 붙박이화하여 돌출되는 면이없도록 한다.

4. 5천만원정도 투자해야 할 것 같다.

5. 도어 클로져는 이제 대세가 되었다.

6. 미닫이보다는 이제는 여닫이로 공간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

7. 천정의 선풍기 팬같은것은 미학적이나 프로펠러 "면" 먼지를 매주 닦던지, 주기적으로 팬을 돌리던지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8. 타일과 대리석은 고품격의 핵심요소이다.

9. 가벽을 설치해 인위적으로 수납장을 만들어 여기저기 흩어진 수납장을 한쪽 벽면에 처박는 방법도 좋은 아이디어다. 

  가벽을 세워 수납장을 일체화시켜 너저분한 공간을 한쪽벽면으로 몰아 버리는것 말이다. 이건 메모.

 

바닥타일이 핵심이라고 10번째 강조한다.


 

- 공사기간: 2021년 1월 15일 ~ 3월 6일

- 디자인/시공: 아키제이 아키텍처 아틀리에

- Photo by Chinhyeok Yi

공사범위

- 전체 철거

- 단열공사(외기직접 THK.130 PF보드, 외기간접 THK.80 PF보드)

- 우물천장 및 간접조명 시공

- 벽체 전체 가벽 시공

- 주방가구, 드레스룸가구, 거실수납가구

- 창호공사(Z:IN 슈퍼세이브5, 로이복층유리)

- 타일공사(바닥:600x1200 욕실: 750x1500)

- 욕실공사

- 도장공사(규조토 뿜칠 및 미장마감/벤자민무어 페인트마감)

- 인테리어필름 및 도배공사

- 보일러 온수분배기 및 컨트롤러 교체

- 천장형 에어컨 및 실링팬 설치

- 커텐 및 우드블라인드 시공

 

일체형 환풍기를 포함한 밀레의 인덕션 쿡탑을 적용하여 천장에 후드를 없앰으로써 거실과 주방의 확장감을 극대화

 

 

 

 

실링팬은 여름에는 윗공기를 아래로 불어주고 겨울철엔 아랫공기를 위로 순환시켜 실내공기의 온도를 균일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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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으로 제작된 현관의 신발장은 협소한 현관에 확장성을 부여하고 화장실 MASS를 일체화시켜 포인트 요소로 활용

 

대형사이즈(750*1500)의 타일을 적용하여 화장실의 줄눈시공을 최소화


 

ADJUSTABLE CONCEALED HINGE를 적용하여 화장실문과 배전반점검문을 하나의 가구벽으로 보이게 한 디자인

 

 

 

템버보드를 이용하여 드레스룸의 도어를 최대한 인지할 수 없도록 만들고 15M원커넥트케이블을 사용하여 밀착형벽걸이TV를 위한 거실벽을 조성

 

채도가 낮은 바이올렛의 커텐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침실에 활력을 부여

 

 

 

 

드레스룸의 모든 문은 손잡이를 없애고 푸쉬풀 하드웨어를 적용

 

거실의 한쪽벽면전체를 수납장으로 구성하여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


비스포크냉장고의 컬러(코타화이트)를 매칭시킨 주방가구

 

 

인테리어 하게된 이유 : 23년 된 이 아파트에 산지 2년 모자란 20년이 다 되어 갑니다…세월 참…오래 살다 보니 집 여기저기 고장도 나고, 가구들도 낡아져 가다 보니 몇 년전 부터 이사를 생각하게 되었고 여기 저기 알아보고 했는데…근래 옮기고 싶은 집들(좀더 넓은 신축아파트)은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올라버려서, 생각했던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보태야 하기에, 집 한채에 그 많은 금액을 몰빵해서 묶어 놓고 유동성을 낮게 가져가는게 맞는건지 판단이 영 서질 않았습니다.

 

 

이렇게 고민 고민 하다 우선 인테리어 하고 살기로 결정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 좋게 해서 살면, 아파트 위치(교통)가 워낙 좋고, 주변 편의시설이 많아 괜찮을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인테리어 컨셉 : 올해 결혼 21년차 중년 부부이고 어찌 어찌 하다 보니 자녀 없이 단 둘이 살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이러한 저희 상황에 맞게 했습니다. 비교적 작은 평수이기에, 전체적으로 환하고 넓어 보이게 했습니다.

 

거실 기둥 안쪽으로 방 있었는데 없애고(철거 가능한 가벽입니다) 거실을 넓게 만들었습니다.

 

 

반대쪽 거실 창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방을 없애고 (철거 가능한 가벽입니다) 식탁을 놓고, 긴 장을 짜서 넣었습니다.


 

tv가 75인치인데...좀 더 컸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입니다. ;;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원래 방이 있던 자리입니다.

 

 

맛난 거 많이 해 먹음 좋겠습니다.

 

현관쪽이 좁기도 해서 중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이 한 개라, 둘이 사는데도 약간 아쉽습니다.

 

 

드레스룸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드레스룸입니다.

 

 

안방입니다. 안방 베란다도 터서 그런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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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부동산정책;다주택자들의이중성

카테고리 없음|2021. 3. 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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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현재 문재인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양면성이 있습니다. 막 무주택자를 위하는척 하면서 애국자가 되어있습니다.

솔직히는

나날이 집값이 상승하는 아파트가격을 보면서

매우 엔돌핀이 충만하면서 속으로 좋아죽습니다.

 

 

 

그러면 상승하는 집값에 대해 감사하면 좋은데,

또 게시판에, 주변사람에게는

문재인 정부를 욕하고 씹습니다. 맞습니다.

다주택자는 변태스럽습니다.

 

현재 문재인이 추구하는 정책들은 다주택자들을 미쳐버리게 하는 정책입니다.

그건 다주택자 여러분들도 공감하시쟎아요.

그래서 욕하는겁니다. 부동산 가격이 올라서 공공적 차원에서 그런게 아니고요.

이점은 변태스러운 대목인데요.

 

 

한쪽맘속에는 집값이 올라 기분 졸라 좋은데,

다른 한쪽맘에는 주택수를 더 늘리지 못하는 안타까움때문에

"이 욕심을 억제시키는 문재인이 꼴보기가 싫습니다."

대표적인것이 삼호어묵입니다.

자기집 넓은집 하나있고, 다른 또하나의 아파트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자신은 문재인때문에 엄청난 시세상승과 모든 제세공과금, 세제혜택, 물가상승등

자산가치의 혜택을 받습니다.

 

 

그러면 자신의 재산가치상승을 높여준 분에게 감사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국토부장관이 되어서 정부정책의 안타까움을 토로하면서

집값을 잡지 않은 이유...하면서 안타까워합니다.

 

 

 

순수한 탐욕적자본주의 국민이라면 "정부가 집값을 잡지 않아서 감사드리며 넙죽 인사드립니다"라고 말해야 정상인데,

무슨 3.1절 애국지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요. 삼호어묵의 모든 글은 정부가 집값을 안잡는 이유...하면서 적대적으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합니다.

왜이러지? 고마워해도 열번은 더해야하는데....ㅠㅠ 이래서 변태스러운겁니다.

원래 자본주의 시스템하에서 눈물흘리며 구입한

나의 집, 나의 아파트, 내자산, 피땀흘려 구입한 아파트 자산가격이 지금 계속 올라주는데

문재인정부를 욕합니다.

 

 

문재인한테 고마워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다주택자인 자신에게는 집값 상승이라는 유무형의 불로소득의 급격한 상승을 가져와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막, 겉으로는 거품물고 문재인 부동산정책을 비판합니다.

우리모두 착한척하면 안되요.

 

 

 

누가 보면 사회봉사단체 회장님이자 간디나, 나이팅게일같은 공의로움이 엿보입니다.

그냥 기분좋으면 좋다고하면 좋습니다.

다만, 아파트를 사지못한 무주택자 여러분들이 좀쌤통하지요.

안스럽기는 하지만, 약간의 미안한 감정을 가지면 되는것이지,

내집값 오르는게 미안해서인지 문재인과 김현미와 국토부와 변창흠을 저주까지 합니다.

변태스럽습니다.

그러면서 국토부가 이런 저런 정책내면 집값 또오른다. 백프로 천프로 오른다...하면서 정부를 패악질저주를 합니다.

아니. 무주택자가 욕하면 이해라도 한다니까요.

다주택자들이 욕을 해요.

왜그럴까요.

그렇습니다.

 

 

다주택자인 개인적인 입장에서 볼때 저도 문재인정부를 욕합니다.

왜냐...목표가 100채인데, 더이상 집을 구입하지 못하는 탐욕을 절제시켜버렸기 때문입니다.

 

 

 

원천적으로 자본주의의 기본바탕인 소유의 욕구를 절제 시켜버렸기 때문에

문재인개새끼...라고 저도 모르게 욕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취득세도 13%내라고 하기때문에 더이상 주택을 늘리지도 못하고,

종부세도 존나 늘려놨고, 최후의 방어선인

임대사업자제도도 무우자르듯 참수해버렸습니다.

 

 

 

탐욕이 저지당하는 그 비참함을 다들 아시쟎아요.

그리고 불로소득이라고 비난하지만, 그 불로소득이 위협받는

그 엄청난 위협감..공포...아시쟎아요.

이러니 다주택자들이 문재인을 욕하는것이지,

부동산가격이 올라서 문재인을 욕하는게 아닙니다 .

 

 

 

쉽게 말하면, 더 탐욕스럽고 싶은데 그 탐욕을 강제로 절제시켜, 착하게 살고

주변 무주택자를 돌아보고 공공선을 생각하라고 하니 존나 꼴보기 싫은 것입니다.

 

 

그러나 무주택자들이 문재인 욕하는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한두채 있는 삼호어묵같은 서민들이

문재인 정부 욕하면 안됩니다.

가격이 계속 오르쟎아요.

자신의 아파트 가격이 올라가니 감사해야하지요.

 

 

 

문재인 정부는 5채 10채, 20채,30채정도 되는 대한민국 몇백만명에 해당하는

다주택자들을 규제하기 위한 강력한 정책을 내놓았고, 개인적으로나, 법인들은

두손 두발들고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2021년 6월은 그 서막의 시작이 될 거에요.

 

 

 

그리고 3기신도시까지 5년후이후 15년사이 200만호가 순차적으로 들어서게 되면

(물론 이런거 믿으면 안되지만, 3기신도시공급은 한국 부동산역사적으로 부동산가격의

축을 바꾸어놓았습니다.)

다주택자들은 기나긴 설욕의 시간을 가져야 하기때문에 정부를 욕하게 되는것이지요.

 

그렇습니다.

 

 

 

다주택자들이 문재인정부를 욕하는것은

계속 규제를 해서 탐욕을 강제절제시키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다주택자라함은 적어도 3채이상의 소유자를 말합니다.

2채이하의 일반인은(강남에 20억짜리 2채가지고 있다고 막 대들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문재인 정부를 응원해주는게 공공선에 부합합니다.

자기 자식들에게도 부합하구요.

 

#지드래곤 은 행복합니다.

 

 

 

부동산정책이라는거 잘 아시쟎아요. 오늘 정책발표해서 한두달후에 통계상으로

나아진 결과를 달라고 하는 삼호어묵같은 서민들이 있는한( 매우 꽁볶아 먹듯 바로 답내놔라하는것은

부동산의 속성자체도 이해 못하는것이지요 , 제일 한심한게, 일주일단위로 부동산 정책효과 분석하고

있는 부동산기자 미친놈들입니다. )

 

 

문재인정책은 욕을 계속 먹을수 밖에 없지요. 무주택자들한테든, 다주택자들한테든.

그러나 무주택자들은 자기신분이 지금 단군이래 가장 최고의 신분임을 자각하고,

종자돈을 마련해서 한번의 인생역전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제가 무주택자라면 문재인정부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신분과 똑같은것이 무주택자 신분입니다.

지금도 그렇고 다음에 또 민주당정권이 들어서면

무주택자들은 그야말로 독점적 경쟁을 하게 됩니다.

3기신도시에 그래서 올인해야합니다.

당첨만 되면, 20년동안 울분삼키면서 부동산투자하면서 고만고만하게 한두채 마련한

다주택자들보다

한방에 그들을 추월하게됩니다.

 

 

 

3기신도시가 물거품 될 일은 없겠지만, 다주택자들에게는 지옥이 되고,

무주택자들은 다주택자들을 어느정도 따라잡는 계기가될것입니다.

물론 대규모공급이후 5년간정체기 이후 완만한 상승기로 다시 순환하겠지만요.

무주택자는 독점적 경쟁을 위해서 5년동안 종잣돈 모으는데 집중하고 청약점수 관리 잘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변태자들인 다주택자들의 위선된 욕지거리에

휘말릴 필요가 없습니다.

 

 

 

문재인 그리고 이후 민주당정권은 다주택자들의 피를 말릴게 확실합니다 .

그래서 다주택자들은

정권교체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다주택자들이

변태적인것이에요.

 

 

 

속으로는 졸라 가격이 올라 지금은 좋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피똥쌀것이

눈앞에 충분히 예상되므로

삼호어묵탕을 찬양하며 먹을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변창흠 사퇴로 조금은 변태적이고 싶습니다.

 

 

20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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