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풍분mbc김건희(1972)녹취파일방송:사랑에빠진이명수기자

올인부동산|2022. 1. 17.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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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스트레이트김건희

#mbc스트레이트김건희 편이 엄청난 실수를 하였다.

최초의도는 #김건희 누나에 대한 부정적평가를 의도했는데 방송을 시청하고 나서 윤석열의 배우자 김건희(1972)라는 존재의 명석함과 스마트함, 정세판단능력, 사람을 다루는 능력, 섭외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카리스마 등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고전적여성의 틀을 깨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아마 시청자들이 큰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누나가 우리 명수동생에게 강의해줬다고 105만원강의료챙겨주는 모습이었다.


멍청한 진보충은 이것을 뇌물로 해석할까봐 걱정된다. 물론 사람은 돈을 주면 관계성이 돈독해지는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챙기기는 건희누나의 스타일로 이해된다. 물질로 보상하는것은 사람관계의 핵심이다. 사업의 핵심이다.사업가건희의 면모를 확인할수 있는 장면이었다. 명수를 이용해먹을려고 챙긴게 아니라, 김건희(1972)의 평소사업스타일을 읽을수 있는 대목이다.


나아가 세간에 오염되어 있던 김건희 추문과 소문에 대한 확고하고 물흐르듯한 해명을 통해, 오히려 의혹제기자들이 증거를 통해 해명을 해야하는 곤혹스런 상황에 쳐하게되었다. 반복된 거짓의혹제기는 형사상 범죄라는 점을 검사의부인답게 명확히 짚고 넘어가는 장면에서 전율마져 느껴졌다.

스타별군인의 부인이 별단부인이 되듯이, 검찰총장부인은 검사가 되어 있었다. 발음중간중간 #윤석열 식 추임새도 빼먹지 않았다. 엉~? 응~? 그 키포인트 말이다. 부부동심일체하사불성이냐.

https://coupa.ng/cbrO7Y


아마 엠비시김건희 녹취파일방송을 통해서 오히려 윤석열에 대한 지지율이 폭등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mbc는 김건희의 최악을 노렸겠지만, 오히려 김건희의 최고의 날을 선사한 방송이 되어버린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곧 김건희(1972)누나가 어린 이명수기자를 철저히 해명의 창구로 활용한 전략적 측면도 없지 않아 보인다. 남자해석능력이 탁월한 건희누나가 명수를 스피커로 활용한 전략말이다)

특히 #쥴리의혹 과 관련한 진보언론매체의 계속된 보도에 대해 증거제시없이 악의적보도를 반복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응징 의지를 보여주고,

기타 #정대택 의 검사동거설에 대한 의혹제기에 대해한 해명도 명확히 하였다. 이들이 증거도없고 악의적 의혹제기, 명예훼손등에 대한 확실한 응징의사를 표명함으로써 검사부인으로서의 의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계속 차곡차곡쌓아놓고 있다는 한서림작렬.

즉, 사진 한장가지고 부정적 이미지를 양산하는 것에 대해, 이들의 계속된 반복이 구속사유가 됨을 명확히 하는등, 때로는 오히려 사진을 공개하는것이 자신에 유리하고 떳떳하다는 확고한 해명에 도리어 건희누나의 선명성을 부각시키고 말았다.

자신에 대한 의혹해명을 일사천리로 물흐르듯, 여유있게 하는 점을 통해, 오히려 의혹을 해명하는 해명방송을 해준 격이 되버렸다. (*다만, #열린공감 tv 에서 2021년 7월에 #양재택검사 모친인터뷰를 통해 동거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정치바닥은 죽이고 죽는 장이니까, 한쪽말을 절대적으로 신뢰할수는 없다. 모친이 노망치매라는 반박이 나오기도 하였으니, 정치바닥은 전쟁이고 무섭다는점은 건희(1972)누나가 거듭 강조한바다.)


나아가 정세에 대한 컨트롤능력,확실한 판세분석, 현안분석능력도 돋보였는데,

김건희(1972)는 서울의소리에 구독자후원까지 했다

1. #김건희 누나는 좌파적 성향이 매우 뚜렷한 인물이지만, 조국일가의 부정부패에 대해 혐오하는 매우 정상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지난 정치적대형사건의 수사를 볼때, 윤석열은 명확히 진보좌파세력임이 명확하다. 좌파가 나쁜개념이 아니다.

헌법을 수호하고, 법과원칙을 말로만 하는것이 아니라, 법대로 행동으로 보여준 윤석열이 진보좌파의 본모습이었다. 윤석열은 전두환을 사형구형한 매우 상식적인 인간이다. 물론 검사생활하면서 뇌물먹었는지 밝혀진바는 없지만, 현재까지는 거물급 정치인을 처벌하는데 선봉에 섰었다.

그 강직검사 모습이 대권후보까지 나오게 한것이지 극우 보수층 대변자라 대권후보가 된게 아니다.

https://coupa.ng/cbvfvt

윤석열본인도 민주당에 갈수 없어서 국민의힘에 입당할 수 밖에 없었다고 명확히 의사표현을 한, 전형적인 진보좌파성향이고,

이번 인터뷰를 통해 김건희의 성향도 명확히 진보좌파성향임을 알 수 있었다. 여기에는 좌파라는 단어속에 이념의 색채를 뺀것이다.

나아가 극우에서 봤을때는 극좌방송이라 할 수 있는 #서울의소리 에 기부까지 할 정도면, 건희누나(1972)는 되려 상식적인 정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 미투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데다가, 대중이 느끼듯, #가로세로연구소 에 대한 기생충평가를 함으로써 극우보수에 대한 혐오와, 거짓정보를 조합하는 행태에 대해서도 확실히 비판을 하는등, 선명하고 확고한 인식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나아가 이 정치세계, 권력다툼, 더러운 정치세계에 대한 배신과 복수의 현실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었다. 보수의 본질적 성향과 부패성에 대해서도 명확히 인식하고 있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명수기자 에게도 대권판이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양쪽에 발걸치고 있으라는등 현실적 조언을 해주는 따뜻한 누나의 면모까지 보여주어 경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건희(1972)는 남동생 명수를 독점할 생각이 없었다. 이명수기자가 김건희누나가 자신을 버릴수 있다는 두려움에 폭로한것일까. 정치판이 존나 무섭다는것을 강조하시는 김건희(1992) 센세이. 이 발언의 취지는 서울의소리가 한쪽편만 편들만 안된다는 현실적조언의 연장선상 충고로 보인다. 세상거칠게 사신 건희누나는 세상의 잔인한 이치를 꿰고 있었던 것이다.

3. 진보세력들은 돈이 없어서 여자따먹고도 금전적 손해를 안보려하고, 보수층은 미투를 돈으로 대가를 치룬다는 명확한 판단력에 경탄에 금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러한 판단은 시중,커뮤니케이션에서 거론되어 왔던 미투 정세비판인데,

김건희누나가 커뮤니케이션이나 언론, 여론동향에 대해서도 잘 꿰뚫고 있음을 여실히 증명했다.



4. 나아가 윤석열이 검사생활만 오래하다보니 정치활동에 대해 문외한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오히려 #이명수기자 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등, 사람을 활용하려는 모습이나, 강의료를 챙기는 모습등은 사업가적 면모나, 사람다루는 기술에 경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오히려 #이명수기자 도 김건희에게 완전히 빠져들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은 서울의소리에 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녹취를 공개하기는 했지만, 오히려 김건희에 대한 비방보다는 김건희를 키워주고 싶어서 #김건희음성파일 을 공개한거 아닌가 착각이 들정도로 김건희(1972)누나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방송이엇다고 평가된다.

5. 윤석열의 정치입문에 대해서도 조국사건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음을 부정하지 않았으며,

건희누나는 쾌활하고, 남자답고, 씩씩하며 의사표현이 확실하고, 자기주관이 뚜렷하며, 개성이 확실한 인간임을 알 수 있었다.


6. 엠비씨 스포트라이트 방송은 오히려 악수를 두지 않았나 싶다.

시청자들중 상당수는 윤석열에 대한 비방보다는 오히려 똑똑하고 똑부러지고 확실한 소신을 가지고, 명석하게 정치바닥을 조율할 능력을 가지는 여성이라는 강력한 인상을 준 배우자를 두었다는 점을 오히려 안도하는 국민이 다수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7. 여성비하발언도 아닌, #안희정김건희 옹호성 발언에대해서는 국민의힘 공식입장을 통해 사과의 표현을 했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여자로서 통크게 접근하려는 모양새에 감탄마져 느껴질 정도였다.

일정부분, #안희정사건 에 대해서는 과잉된 쇼맨쉽사건으로 아직도 이해하는 국민들이 상당수인데, 김건희누나도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알수 있다.

역시 검사부인이라 그런지 사안분석능력파악과 분석능력이 보통수준을 넘어섰다고 보인다.

사람을 요리하는 능력, #이명수기자 가 완전히 건희누나 한테 [완전히] 빠져들었음을 인터뷰 전과정에서 확실히 느낄수 있었다.


결론

mbc스트레이트방송은 건희누나 띄워주기방송이었다. 여자경험없는 청년이명수기자는 건희누나(1972)한테 사랑에 빠진것이 확실하다. 박영선의원의 평가는 옳았다.

김건희는 이명수기자한테 강요하지 않았다. 권력은 무서우니까 줄타기 잘하라는 현실적조언을 해주었다.


#서울의소리 가 언론매체로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즉, 극좌적 방향으로 치우쳐서는 공신력있는 언론매체가 될 수 없다는 고차원적 충고를 동생이명수한테 해주고있다.




탄핵의 원인과 세력은 보수세력임을 명확히 하는 정치판단능력의 정점을 보여주었다.

보수세력내에서는 쉬쉬하던 의견제시에 대해 김건희(1972)누나는 명확한 정치적 해석을 해두었다.

대부분 실제 박근혜의 탄핵은 당시 여당이었던 한나라당이 주도한것임을 다 알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에게 죄될까봐 쉬쉬하던 내용이었는데 건희누나가 명확히 해 소름끼치게 해주었다.

이것이 보수세력내 논란이 될까? 전혀 그렇지 않을것이다.

치부를 명확히 도드라지게해 장본인들의 입지를 위축시키게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건희누나는 영적인 사람이다.

나이트클럽 같은데 시끄러운데 싫어하고 클래식 좋아한다.

(*씨바 거짓말이래두 언어조합이 물흐르듯하다)


인터뷰를 #쥴리 의혹 해석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명석함을 드러냈다.

우리 명수는 건희누나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유부남하고 동거한다는 소문을 믿고 자빠졌냐고 질책하고 있다.



자신에 대한 의혹을 강력히 부정했다.

엄마가 돈이 많기 때문에 몸을 막 굴릴 이유가 없다고 선언했다.

(*그런데 이런 해명성글은 커뮤니티에서 많이 봣던 글이다. 건희누나가 인터넷댓글에서 그럴듯한 이유를 암기한것일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하여튼 능글능글하게 해명하는 모습은 프로답다. 사기든아니든)

https://coupa.ng/cbvfJu


다음주에도 mbc스트레이트에서 2부를 방송한다고 하는데, 여론이 역작용이 일어나는것을 보고, 김건희(1972)누나에게 타격을 입힐만한 녹취파일위주로 선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예상컨대, 김건희누나는 할말 거침없이 내뱉을 것으로 예상해본다. 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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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국분식집국물정체

올인부동산|2022. 1. 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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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천구

 

김밥천국같은 분식집에 가면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 국물 한 그 릇이 나온다.

작은 플라스틱 그릇에 담긴 국물에는 작게 썰린 파 몇 조각이 동동 떠 있다.

간만 간단히 되어 있는 듯한 맑은 국물이지만 이상하게 자꾸 당기는 맛을 갖고 있다.

 

그래서 분식집만 가면 이 국물을 두세 그릇씩 리필해 먹는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분식집 국물'의 비밀 레시피가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준비물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우동다시'와 물, 딱 두 가지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500ml에 우동다시 두 숟가락을 넣어서 끓이는 게 전부다.

파를 조금 썰어 넣어도 좋고 좀더 매콤한 맛을 내고 싶다면 후추를 뿌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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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너무 싱겁게 느껴지면 집에서 쓰는 혼다시와 같은 조미료를 조금 더 넣어주면 된다고

한다.

 

생각보다 더 간단한 레시피에 누리꾼들은 "저 국물 진짜 좋아하는데 꼭 만들어 봐야겠다", "

렇게 쉬운 줄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레시피를 해본 이들의 후기도 이어졌다. 이들은 "이 국물에 어묵, 우동면, 고추, 대파

넣고 끓여먹으면 맛있더라", "먹어보니 휴게소 우동국물도 이거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우동다시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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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미사일공격:통가화산폭발영상

올인부동산|2022. 1. 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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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경보가 발령되고, 방송중이던 공중파가 일시에 정지되거나, 인터넷이 두절되어 전국적인 통신망이 파괴되는 경우 대혼란이 발생할 것이다.

미쳐 이러한 상황을 가정하지 않고 있는데 판단미스가 발생하면 언제든지 가능한 상황이다. 휴전국가이고 50년동안 평화상태가 유지되니 넋놓고 있다가 주말 tv보다가 화면이 시뻘겋게 바뀌고 민방위훈련상황이 아니고 <실제상황>이라고 방송나오면 좆되는거다.


<북한의 가장 무서운 공격은 화학공격이다>

https://coupa.ng/cby4go

가장 군대갔다온사람이 짜증나는 상황이 무엇이냐면, 미사일공격시 탄투에 화학탄을 장착하는 경우다.

집에는 방독면이 없고, 민방위에서 보관하고 있는 방독면은 수명이 1-2시간 짜리가 전부이기 때문이다

#화학전 은 북한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살상을 할 수 있는 후진국형무기로 전세계1-2위를 다투는 화학전이 가능한 북한이다.

김정은이 포병출신이다보니, 선전포고후 반나절은 미사일,장사정포 공격으로 서울은 대부분 지역이 파괴될 것이다.

#화생방훈련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북한의 제일 두려운 공격은 화학공격이다. 핵공격은 가정하기에는 무리한 공격수단으로 미국이 선제공격할 가능성이 있지만, 핵탄두공격도 발사되고 나서는 감당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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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안나게 하는게 순리다. 화학탄이 탄두에 장착된 미사일이 강남에 떨어지면 불타 죽는것보다, 피부에 수포발진이 일어나고 폐장기폐색으로 고통스럽게 죽어가는데, 이게 뭐가 제일 짜증나냐면 죽어가고있는 자신을 정확하게 관찰할수 있다는게 괴로운거다.

전쟁나면 안된다.

https://coupa.ng/cby4hj


갑자기 실제재난비상상황을 왜 이걸 가정하느냐.

재난상황이나, 전쟁상황은 오판으로 순식간에 발생할 수 있기때문이다. 제3자의 개입, 즉, 미국,중국,일본등 외세에 의한 압력에 의해 터질수 있다.

어제 남태평양 #통가해저화산폭발 이 있었는데 거의 원폭투하수준이다. 해당국가는 모든 인터넷, 통신망이 마비되어 고립되었다.

해당 국가 바로 옆 해저에서 화산이 폭발했다.

#해일이 통가를 덮쳤고, 일본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월 15일 오후 5시 26분쯤(우리 시간으로 15일 오후 1시 26분) 통가 수도 노쿠알로파 북쪽 65km 해역에서 해저화산이 폭발했다.

화산 폭발로 통가의 많은 지역이 화산재로 뒤덮였으며 전화선과 전력, 인터넷 서비스가 끊긴 상황이다.


 
 
 
 
 

 

통가화산폭발(2022.1.15) 인공위성 촬영
통가화산폭발(2022.1.15) 인공위성 촬영

 

통가국가절반이 화산에 덮혔다. 폼페이 국민이 전멸되었다는게 이해된다.

위성에서 해저화산폭발장면을 포착했다&amp;nbsp;

요한복음에서는 종말적 현상에 대해 상세히 서술하고 있는데, 대표적인것이 전염병(=역병)과 지진,화산폭발이다.

코로나로 수천만명이 사망했으므로, 요한계시록의 예언은 정확히 부합했다.

나아가,

최근에 온난화 현상으로 재난이 전지구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2000년전 성경이 쓰여지던 시기에도 자연재난과 학살, 전쟁은 많았을텐데,





이것을 인간세상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야할지, 종말적 현상으로 긴장하면서 바라봐야할지, 부동산투기어린이 입장에서는 골치 아픈일이다.


지진이나, 화산폭발, 전쟁은 지난 수천년동안에도 수없이 발발했음에도 성경에서 기록한 종말과 휴거나 예수의 재림은 없었다.

그러므로 남태평양통가 가 화산해저폭발로 통가국민 수만명이 수장되어도 종말적 현상으로 볼지 말지 갈등하게 된다.

그러나 종말이 가까웠다 생각하고 심신을 정비하고 경각심을 가져보는것도 좋다.

왜냐면 오늘 집에가다 교통사고 나서 사망하면, 사망자 본인에게는 결국 요한계시록의 종말의때가 이미 그에게는 임한 것이기 때문이다.

20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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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투자장점

올인부동산|2022. 1. 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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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1.싸다. 좋아서 싼다.

오피스텔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싸기 때문이다.

아파트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실제로는 존나 비싼 오피스텔이 싸게 느껴지는 것이다.

뒤늦게 비쌋구나..벽치면서 오줌싸게 된다.

그렇다. 실제 오피스텔분양가는 절대 싼게 아니다.

물론 죽을때까지 해당 오피스텔에서 산다면 "진짜싸게 잘산거다" . 오피스텔에서 20년 사는 사람 봤다.

부인과 집값(=오피스텔값)안오른다고 칼부림나고 서로 섹스도 안하고 사는것은 봤지만, 오피스텔에서 20년넘게 잘 사는 부부 분명 나는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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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실제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분양권이다.헷갈리면 안된다_

https://coupa.ng/cby0fR

3. 아파트 [청약 시]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따라서 무주택자가 오피스텔 100채가지고 있어도 아파트청약하는데는 장애가 되지 않는다. 다만 100채를 [주택임대]를 줄경우 다주택자로서 양도세,종부세부과대상이 된다. 10년의무임대사업자로 등록시 70%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을 수 있다.

4. 오피스텔구입시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청약통장 없이도 추첨을 통해 내 집 마련을 노려볼 수 있는 만큼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의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5. 오피스텔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고,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6. 대출잘해준다

아파트는 대출 규제로 인해 규제지역 주택은 40%정도만 대출이 나오지만 주택이 아닌 오피스텔은 최고 70%까지 나온다.

https://coupa.ng/cby0h9

7. 전매가 자유롭다

100세대 미만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전매가능하다.

8. 급증하는 대형면적 오피스텔

최근에는 전용면적 59, 84㎡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정부도 주택공급 부족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오피스텔 바닥난방을 허용하는 등 지원을 해주는 상황이다.

원룸형 오피스텔은 정부의 규제를 완화하여 공급이 많아져야 되는데, (실제로는) 일정 규모의 원룸 오피스텔 공급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바닥난방을 120㎡로 상향 조정하다 보니 그런 것인데, 2년 후에는 오히려 공급부족으로 문제가 발생될 것이다. 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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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인플레이션관계

올인부동산|2022. 1. 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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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정답: 2022년 현재는 관계가 전혀없다. 당장 저번주만 봐도, 미국 인플레이션 역대 최고라고 발표하자 폭락했다. 즉, 물가상승과 비트코인 가격은 2022년, 심지어 2009년이후 13년동안 전혀 관계가 없었다. 이것은 인정하자.

만약 2022년현재 물가, 인플레이션과 연동한다면, 비트코인은 현재 역사상 최고가격을 형성해야 한다. 왜냐면 미국이 2022년 12월 물가를 7%라는 콜롬버스 이래 가장높은 수치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돈풀기를 줄인다고 했으니, 물가상승율은 이 보다는 낮아질 것 같으므로, 두번다시 역대급 물가상승율이 나오기는 힘들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또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왜일까. 그렇다. 물가상승은 [누적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2022년에는 비트코인에게 오히려 치명적인 한해가 될수도 있으나 장기적 관점에서는 승리한다.

왜그러냐구? 방금 말했쟎아. 물가상승이 [누적적]이기 때문이다.

7%,6%,4%,2%, .....쭉쭉 합해보면 5년후에 물가는 20%이상은 상승해 있을 것이기때문이다.

그러므로 물가상승[율]이 하락했다는 보도가 있으면 비트코인에게 불리해졌다 이렇게 단선적으로 해석하고 팔아치워버리면 안된다. 물론 심하게 요동은 칠것이지만.


물가 상승은 비트코인과 무슨 관계일까?

결론은 “물가 상승은 비트코인에 우호적인 투자 환경을 만들어 준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커진다.


# 인플레이션 화폐와 디플레이션 화폐

비트코인을 먼저 정의해 보자. 비트코인 커뮤니티가 강조하는 비트코인의 장점은 발행량이 한정된 하드 머니(경화)라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갈수록 줄어드는 ‘디플레이션 화폐’라고 정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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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이미 수학적 코딩으로 설계된 화폐다.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채굴된(2009년 1월) 때는 블록이 형성되는 10분마다 50개의 비트코인을 대가로 지불했다.

비트코인 생산량이 10분에 50개인 셈이다. 4년마다 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있다.

2013년에는 25개로 2017년에는 12.5개로, 2021년에는 6.25개로 줄어들었다.

이처럼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들고, 2140년이 되면 2,100만 번째 비트코인이 채굴되고 비트코인은 추가 발행을 멈추게 된다.


이 약속은 지켜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들의 공약은 공수표가 될 수가 있지만 비트코인은 사람이 아닌 수학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디플레이션 화폐인 비트코인이 왜 인플레이션에 투자에 유리할까.

디플레이션 화폐라는 정의를 받아들인다면 비트코인 투자는 당연한 것이 된다.(*주. 받아들이지 못하면, 투자는 당연한게 아니라 투기가 된다.)


이 정의 자체가 비트코인이 기존 화폐와 여기에 근거하는 금융 시스템의 대안이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대안이란 뭔가. 기존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다.

# 기존 화폐 시스템의 최대 약점은 인플레이션

기존 화폐는 피아트 머니(Fiat Money·법정통화)라고 부른다. 갈수록 발행량이 늘어나는 인플레이션 화폐다.

미국 등 대부분의 국가 중앙은행들은 물가목표를 가지고 있다. 2% 안팎의 물가상승률을 경제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통화정책을 펴고 있다. 근본이 물가 상승을 전제로 통화 확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연준(Fed)의 대차대조표를 보면, 연준의 자산은 미국 국채가 주종이다. 금도 있다. 2021년에는 팬데믹 위기에 처한 기업을 돕기 위해 회사채도 매입했다. 이 자산을 무슨 돈으로 샀을까? 그렇다. 중앙은행이 찍어낸 달러로 산 것이다.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서 국채를 매입하는 방법으로 시중에 돈을 푼다. 여기서 찍는다는 게 중요하다. 말 그대로 머니프린팅이다.

정부가 법으로 돈 찍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 내재가치는 없다. 정부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돈을 지탱해 준다.

그래서 ‘피아트 머니’라고 한다. 예전의 금화 같은 실물화폐 금속 화폐가 아니라 종이 돈이다.

명목화폐(Fiat Money, 名目貨幣)란 실질적 가치와는 관계없이 표시되어 있는 가격으로 통용되는 지폐·은행권 등과같은 화폐이다. 명목화폐는 실제 재화가 아닌 이를 발행하는 정부로부터 가치가 파생되는 법적 통화이다.

# 돈을 찍으면 돈 가치가 떨어진다

돈을 많이 찍으면 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 돈 가치가 내려가면서 물가가 올라가는 것이다. 자고 일어나니 사과 값이 두 배, 세 배 뛴다.

물가가 안 오르는 뉴노멀 시대라는 얘기가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확인되고 있다.





래리 서머스 미국 전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이 정부의 통제를 벗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재닛 옐런 현 재무장관이 “틀렸다”고 지적하자 서머스는 장문의 반박 트윗을 날리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40년 경력 중 지금보다 인플레가 위험한 적은 없다며 정부의 판단이 지속적으로 틀린 사실을 일일이 지적했다.


# 인플레는 정권과 공동체 위협

물가 상승은 사람들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이는 정권의 안위와 공동체의 존립을 위태롭게 만든다. 수입은 뻔한데 물가가 오르면 생활 수준이 떨어진다. 최근 김밥을 사다가 실감했다. 2,000원 하던 기본이 지금은 2,500원, 3,000원까지 올랐다.

삶을 위해 꼭 필요한데 우리나라에서는 물가에 잡히지 않는 게 있다. 바로 집값이다. 월세는 일부 잡히지만 전세와 집값 자체는 물가에 포함되지 않는다. 부동산 가격 폭등은 사람들의 희망과 생존 자체를 위협한다. 특히 중산층과 저소득층은 삶 자체가 힘들어지고 위협을 느끼게 된다.


정부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고, 시중에 풀린 돈을 회수해야 하는 처지가 된다.

#비트코인 은 전 세계 수백만 대의 컴퓨터에서 10분에 6.25개가 생산된다. 여기에 들어가는 설비 투자 비용과 생산에 소요되는 전기료, 공장을 가동하는 사람들의 인건비 등 생산원가가 비트코인의 기본적인 가치이다.

200원만 들이면 무한정 찍을 수 있는 100달러 지폐보다 오히려 비트코인이 희소성도 있고 내재가치가 높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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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고등학생최재성(2003)피살사건;완주노래방살인사건;지혈하면산다살인사건

카테고리 없음|2022. 1. 16.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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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은 살해당시 26세 1995년생이고, 피살자는 2003년생인 만 17세의 고등학생이다. 피살자는 완주고등학교 3학년학생 최재성(2003)이다.

고등학교3학년 최재성(2003)

2021년 9월 25일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노래방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이다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1심선고에서 25년형을 선고했다. 우발살인이라고 판시했다.

집에서 34센티 식칼을 챙겨와서 노래방 문 부수고 들어갔는데 우발살인이라고 보는 창의적 안목을 판사가 보여준 사건이다. 즉, 칼을 미리 준비하고 들어가더라도, 말리는 사람을 죽이면 우발적으로 목표한 대상이 아닌 사람이 죽었으므로 우발적으로 살인했다고 판단한것인지, ( 객제의 착오 )

겁만줄려고 한것이지 진짜로 죽일려고한것이 아니라고 변명하면 우발살인이라고 평가하는지 불명확하지만,

판사는 전자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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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원래 죽이려고 한 사람을 죽이지 않고 엉뚱한 사람을 살해하게 되면, [사람]이란 질적 동일성은 있지만, 원래 의도하지 않은 사람을 죽인것이기때문에 판사는 [우발적으로 죽였다]고 판시한것으로 보인다.

즉, 집에서 미리 칼을 35센티 존나 긴걸 준비해오든 말든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술이빠이 처먹고 음주운전해 와서 칼질을 원래 목표아닌 다른 사람한테 칼질하면 [우발살인]이 된다.


교훈

1. 살인범은 26살짜리인데, 여고딩하고 사귀면 문제다. 정상이 아닐수가 있다. 살인범은 여고딩과 사귄것으로 추정된다. 최재성(2003)은 노래방에 친구랑 있었던 것으로 보아, 여친나이대가 17세로 추정된다.

2. 칼들고 싸움하는 경우 말리지 않는다.

3. 칼(안들고) 싸움하는 경우 말리지 않는다.

즉, 남이 싸우고 있으면 말리지 않는다.

4. 노래방에 가지 않는다.

5. 불의를 보면 참는다.

6. 살해대상이 아닌, 이를 말리는 사람을 살해한 매우 불행한 사건이다. 1심에서 25년을 선고했다. 8년정도 수형생활후 가석방되게 된다. 죽은사람만 억울한것이다.

7. 계획살인이 아닌 형량이 절반이하로 떨어지는 [우발살인]이 되게 하는 방법은 1)술을 먹는다 2)원래 다른사람을 죽인척 하면서 대상을 살해한다.

그러면 [고의살해]가 아니라 [우발살인]이 된다.

2003 ~ 2021


<청원내용>(종료)

가해자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술을 마시던중 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인 B군과 연락한다는 의심을하면서 싸움을 하던중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말에 화가나 B군에게 직접 전화를 했습니다. 

B군이 완주군의 한 노래방에 있는걸 확인하고 자신의 집에서 노래방까지 11km를 혈중알코올농도 0.094%의 

술에취한채 운전을 하였고,주방에 있던 식칼(칼날길이 20cm, 전체길이 34cm)을 손가방에 넣어가지고 나와 노래방 문을 부수고 B군이 있는 노래방 들어가 왼손으로는 B군의

머리카락을 잡고 오른손에 위험한 물건인 칼을들고  B군의 목에 대고 협박하던중 이를보고 말리던 저희 아들을 칼로 수차례 찔렀습니다.(*캔디주:B를 찌른게 아님)


그리고 쓰러져있는 저희아들의 얼굴을 주먹으로 2회 때리고 발로 얼굴을 찼습니다..

의식을 잃은 저의 아들을 보며 지혈하면 산다면서 웃으면서 노래방을 빠져나갔다고합니다.

이로인해 저희 아들은 차디찬 바닥에서 꽃도 피워보지 못한채 싸늘하게 죽었습니다.

가해자는 유가족에 이렇다할 사과한마디 하지않은채

저 살겠다고 변호인을 선임한 아주 인간쓰레기입니다.

꼭 제대로된 법이 피고인을 엄벌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뿐인 저희 아들이 인간같지도 않은 가해자에게 처참하게 죽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제 아들의 한을 어떻게 풀어줘야 할까요...

부모인 제가 아들이 처참히 죽어갈때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지 엄마 아빠가 얼마나 보고싶고 떠올랐을까 감히 상상히 되지 않습니다...

가슴이 찢어지고 심장이 멎어 살아 갈 수 조차 없습니다..


<개요>

가해자 A씨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던중 선배 B씨와 관계를 의심하고 전화로 말다툼을 한다. 그리고 A씨는 자신이 있던 전주시 덕진구에서 선배 B씨가 있는 완주군 이서면 노래방으로 음주운전해서 갔다. 


그렇게 노래방에 도착하고 B씨가 있던 노래방으로 들이닥쳐서는 식칼을 꺼내서 몸싸움을 하려던 때 화장실에 있던 피해자는 노래방 주인이 난리가 났다고 빨리 방으로 가보라는 말에 노래방으로 향했고 A씨와 B씨의 싸움을 말렸고 A씨는 최재성(2003)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쓰러진 피해자의 배를 발로 차고 지혈하면 산다는 말을 하고 웃고 도망갔다. 칼에 찔린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한다.


A씨는 노래방을 나오고 건너편에 있었고 경찰이 인상착의를 확인하자 자수했다. 

2021년 10월 27일 피해자의 유족은 가해자의 엄벌을 요구하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하였다


전주지검은 2021년 10월 29일 A씨를 구속된 상태에서 기소하였다


<재판결과>

1. 구형

검사는 “A씨는 구호 조처는커녕 B군에게 ‘지혈하면 괜찮다’고 말했고, 수사 과정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하는 등 변명으로 일관했다”며 징역 30년을 구형한 바 있다.

2. 선고.

(2022년 1월 14일 금요일선고)

선고 공판에선 “피고인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고 범행 이후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피해자는 고작 17살에 불과한 나이에 인생을 제대로 펼쳐보지도 못한 채 생을 마감한 점을 감안할 때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최재성(2003) 어머니는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완주 고등학생 살인사건’이라는 청원을 게재하며 억울함을 호소하며 엄벌을 촉구한바 있으나, 8년여정도 수형생활후 가석방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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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화정아이파크건물붕괴근황(2022.1.15)

올인부동산|2022. 1. 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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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법무법인인 김앤장이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참사에 대해 연이어 소송업무를 수임할 모양이다. 어짜피 그쪽동네 사고는 김앤장에서 전담하라는 취지로 읽힌다.

현대산업개발은 #학동재개발붕괴참사로 총9명을 사살하고, 금번 #광주화정아이파크 신축공사에서 6명을 살해함으로써 총 15명을 일시에 콘크리트에 묻어버리는 성과를 거뒀다. 중상자, 불구자는 제외하고 말이다.

입주자들은 지반침하, 지하주차장의 하중압력뒤틀림을 우려하여 전면 재철거후 재건축을 원하고 있으나 케이코리아에서는 대충 부서진곳만 떼워서 공공기관 설득 잘해서 준공허가를 받을 것으로 추측이된다.

https://coupa.ng/cbyll6

일단 법적 소송은 계약해지가 가능할것 같으나, 김앤장의 역할은 아마도 수분양자들이 계약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법률적대응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산업개발측에서는 오히려 보강공사를 더 철저히 하겠지만, 브랜드가치가 떨어지고, 건축강도와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해당 건물의 가치가 수준유지가 될지는 미지수다.

결국 적당히 부서진곳만 보강공사한후 준공 입주한후 개돼지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지고, 시세를 결국 회복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약 5개월후에는 #광주화정아이파크입주자피해대책위 에서 피켓들고 피해를 호소하는 황당하고 기막힌 장면을 목격하게되는 케이코리아를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곳은 케이코리아다.


김앤장은 2021년 6월 '광주 학동 재개발 붕괴 참사' 당시에도 HDC현대산업개발 측 형사 대응을 책임졌다. 건물 철거 도중 붕괴가 발생해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사고다. 경찰 수사를 통해 안전 감독·관리 부실, 불법 하도급 묵인 등이 드러났고, HDC현대산업개발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돼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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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화정아이파크 입주 예정자입니다.

 

먼저 현재 실종자분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저는 신혼부부 특공 청약이 당첨되어 2022년 11월에 입주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허나 이번 붕괴사고로 인해 이번년도 11월에 입주를 못하게 되어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살게 될 주택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저희 주택보다 실종자들이 구출이 먼저라 생각해 기다리며, 입주자들과 한푼한푼 모아

실종자가족과 소방대원의 구호물품 등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https://coupa.ng/cbylm4

그러나 오늘 현대산업개발의 대형로펌을 선임하였다는 기사를 접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이번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건은 작게 보면 화정아이파크 사건이지만, 앞으로 미래를 본다면 이번사건이

어떻게 해결되냐에 따라서 대한민국 건설부실과 대응에 선례가 될 것입니다.

 

메이져급 1군 아파트 건설사가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려도 시원찮을판에 대형로펌을 선임하여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 모습에 많은 실망을 하였습니다.

 

이번사고를 계기로 전국에 지어지는 모든 아파트의 부실시공을 막을수 있게, 더나아가 사고후 건설사가 책임지는 행동으로 바뀔 수 는 계기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청원부탁드립니다.1


화정아이파크 입주예정자입니다

청원기간

22-01-14 ~ 22-02-13

안녕하세요

광주화정아이파크 2단지 예비입주자 입니다.

늘 국민청원 동의만 해봤지 제가 이런 글을 쓸 날이 올거라고는 상상조차 해보지 못하고 살았네요

글을 쓰게된 이유는 오늘 접하게 된 현대산업개발의 대형로펌회사 선임에 대한 기사 내용 때문입니다.

처음 분양받을 당시 고분양가로 광주에서 크게 이슈된 아파트입니다.

입지도 좋고 1군기업에 화려함의 정점을 찍어준다기에 저의 한번뿐인 소중한 신혼특공을 화정 아이파크에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2019년 뜨겁고 행복했던 여름을요..

11월 입주을 앞두고 기존에 살던 집을 미리 처분하고 어린아이들과 월세살이 중이였습니다

몇개월 뒤면 소중한 나의 보금자리에 들어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던 어느날 사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처참히 무너진 아파트 사진을 보는 순간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https://coupa.ng/cbylo6

사실 확인을 한 후 에는 그곳에서 일하시던 근로자들의 실종으로 인해 내 집이 사라져버리는 고통을 드러낼수도 없었죠


제발 빨리 실종자들이 구출되길 간절히 기다려오던 오늘 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측의 대형로펌 법률대리인 선임 이라는 기사였죠.

너무나도 화가 납니다.

내 집이 날라가버리고, 주위의 걱정, 전국적인 조롱도 참아가며 기다려왔는데

대책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없이, 입주예정자들에게 기다려 달라는 일언반구의 사과조차도 입장문조차도 전달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것을 대비하는것이기에

대형법률로펌사를 선임했던것일까요?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사고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현대산업개발이 더욱더 안전에 신경을 쓰며 화정동 아이파크를 짓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학동 4구역 재개발 철거사고가 발생한지 불과 217일입니다.

그동안 참고 참았던 슬픔과 원통함이 가슴이 미어지고 짓누릅니다....

입주자들은 그 시간에 한푼씩이라도 모아서 수색대원과 실종자가족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의식주 중에서 저는 주를 잃었습니다. 충격적인 사건에 전국민이 광주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건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아직 안전진단 검토중이라고,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재건축이 결정될 것처럼 나오는 기사에 하루하루 피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만약에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서 보강으로만 간다고 해도 심리적으로는 불안감은 절대 해소 될 수 없어요.

무너져 내리는 수많은 사진과 동영상들을 보면서 삼풍백화점 사건과 오버랩되면서 내 아이들과 저곳에서 잠을자고 있었다면 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https://coupa.ng/cbylxc

실종자들 구조도 쉽사리 하지 못했을만큼 안전상의 보장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구조조차도 할 수 없을정도로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 곳에 안전진단결과 하나로 보강한 후에 입주하라고 한들 입주할 수 있을까요?


문재인대통령님은 그곳에서 내 가족들과 살 수 있으시겠습니까?

저는 사랑하는 가족과 평생 그 아파트에서 불안함과 고통속에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제발 안전진단결과 유무와 상관없이 안전불감증을 느끼지 않게 철저한 감시속에서

몇년이 더 걸려도 되니 이 일을 일벌백계로 삼아 전면 철거 후 재건축 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일단 사과는 언론마사지용으로 살짝 반복하는 느낌이다.&amp;nbsp;

광주광역시에서 현대산업개발은 도대체 몇명의 죄없는 근로자들과 시민의 목숨을 앗아갈꺼며 고통속에 살게 할껀가요?

실종자들 생사도 확인 안된 이 시점에 현대산업개발의 대형법률로펌선임 이라는 행보........이게 과연 맞는건가요?

애통하고 또 애통합니다.

도저히 다른말로는 설명할 수 가 없습니다.

잠을 잘수도 없습니다.

이 억울함을 간과하지 마시고 이 붕괴사고에 대해 꼭 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광주건물붕괴사고 #광주화정동아이파크 #광주아이파크붕괴 #현대산업개발붕괴 #화정동아이파크붕괴 #광주건물붕괴 #현대산업개발김앤장 #현대산업개발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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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1972)7시간통화내용

올인부동산|2022. 1. 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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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건희누나는 역시나 쾌활하다. 이점은 박영선의원도 인정하는 바다. 활동적이고 도전적이고 쾌활하고 남성적이다. 건희누나 그런사람이다.

2. 이런 스타일은 강한것 같지만 여린 석열이 오빠에게는 엄마같은 포근함으로 느껴지고 의지하고 픈 여자였을 것이다.

남자는 자기보다 더 강한 여자에게 강한 매력을 느낀다.

모범생 건희누나는 쥴리할 시간없이 공부만 열심히 했다. 그 결과 갓정치에 입분한 똑*똑*똑순이 #박영선의원 조차도 김건희(1972)누나의 명석함과 쾌활함,카리스마,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건희누나 그런사람이다.

모성본능 어쩌구는 건희누나가 지구최강일 것이다. 약간 어벙벙하고 경계심없고 넉살좋아 빈틈많은 한심한 윤석열같은 남자에게 건희누나는 매력적인 여성상이다.



3. 노총각에게 있어 카리스마있는 여성은 엄마와 같은 존재다.

큐레이터로 여러 사람 많이 상대해본 건희누나는 윤석열에게 많은 코치를 해주었을 것임은 분명하다.

 

 

#윤석열 이 바보라는 뜻은 공무원특유의 폐쇄적 성격에 대한 평가로 보이는데, 사업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윤석열같은 늘공 공무원범생이가 정치바닦에서 말실수하고 좌충우돌하는 것을 보니 바보처럼 보였을 수 있다. 건희누나 평가는 항상 옳다. 사람 많이 상대해본 사람말이 맞다. 범죄자만 상대해본 윤석열이 모르는세상이 검찰청사 밖의 사람들이다.

3. 건희누나, 윤석열의 성향을 볼때 좌파는 맞다. 그러나 내로남불의 386정치인들을 보고 아마 정내미가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이점에 대해서는 골수분자들의 이념정치에 이골이난 윤석열이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솔직히 386은 더이상 민주화세력도 아니고, 부패,음흉집단이 된지 오래다.

윤석열오빠는 원래 좌파 맞다. 국민의힘,한나라당에 어울리지 않는 인물인것은 분명하다.&nbsp;

윤석열이 전두환사형구형 스토리를 보더라도, 근본적으로 정치를 한적없는 입장에서 윤석열은 건희누나 말대로 좌파성향이 크다.

홍준표가 정의의 검사라고 하지만, 정치물 쌈빡하게 들고 나서 극우성향으로 바뀐것이 상반된 예다.

윤석열은 정치물이 안들었기 때문에 좌파성향이 강하고 건희누나 평가는 정확하다.

4. 현판세를 읽는 건희누나 평가는 자신이 청와대로 들어가는것이 순리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

무속인을 끌어들인것은 최순실 전례를 고려할때 바람직하지 못한 멘트이지만, 웃자고 한소리가 아니라면 국민들에게 우려를 줄 수 있다.

그러나, 김건희누나 종교가 불교니까, 무속적 성향이 있는것을 배제할수 없다. 다만 우려스러운것은 정말로 청와대 입성하게 될때, 거봐 내점이 맞쟎아...하는 숙명론이나 운명론으로 치환할까 그것이 우려스러운 것 뿐이다.

https://coupa.ng/cbxOm0


5.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서 윤석열이 그랬다는 점은 인상깊다. 자신을 공격한 열린공감TV나 아주경제 장용진 같은 얘들을 감옥에 처넣는다는 것은 약간 오버스럽기는 하지만, 현상황에서 고소고발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이 부분은 국민들에게 위압적으로 느껴질수 있다.

https://coupa.ng/cbxOm0

6. 한동훈검사한테 청탁한다는것이 아니라, 제보를 통해 수사하게끔 한다는 것인데, 이 발언의 위험성은 무엇이냐면, 어떤 사건을 청탁할수도 있다는 사적 개입의 위험성을 전제한것으로 국민들의 우려를 살수 있겠다.

그러나 부부는 한몸이고, 김건희누나가 부정청탁을 한게 아니라, 부정부패의 제보를 한동훈에게 전달해 수사할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나쁜 것도 아니다.

그러나 국민들에게는 윤석열 본인 아닌 배우자가 등장하고, 일에 간섭하는것에 대해 아니꼽게 생각하는 정치반대세력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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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재명후보의 부인 김혜경누나가 이사람, 저사람, 사회원로, 전직 영부인 만나고 돌아다니는것을 고려할때, 건희누나의 7시간 토킹의 주요사안인 이 정도의 멘트들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인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잡아먹고 논란화 시키고 싶겠지만, 그다지 큰 타격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물론, #감히여자가 어쩌고 하는 국민들입장에서는 난리칠수도 있겠지만, 쾌활하고 활동적인 부인은 시대적요구사항이다.

7. 법원이 가처분인용해 방송금지를 내리기는 했지만, 수사진행부분에 한정했으므로 조만간 언론에 보도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광범위하게 수사를 요청한 것이므로, 그 공개범위는 영양가 없는 것으로 제한 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누나는 공적인물로 녹취를 통한 공개를 예상하지못했다고 볼수도 없다. 건희누나는 쾌활하고 이런 잡스런 정치공세를 크게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누나는 신파극도 싫지만, 대국민사과도 하는 쾌활한 누나다.

오늘따라 7시간토킹때문에 출근길 화장발이 잘 먹이(히)지 않아 피부트러블이 심해졌다.

386이념극좌들이 문제다. 건희누나 건행.

법원은 공개를 일부인용했다(20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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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왜 집들이할 때 화장지나 세제를 선물할까?

올인부동산|2022. 1. 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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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왜 집들이할 때 화장지나 세제를 선물할까?

 

만약 미국에서 집들이에 초대되면 음식, 과자 또는 와인 한 병을 가져갈 것이다. 하지만 한국 집들이 모임은 다른 전통을 가지고 있다. 한국인들은 가장 흔한 집들이 선물인 두루마리 휴지나 세탁 세제를 가져간다. 마치 화장지 롤이 술술 풀리듯이, 선물을 받는 사람이 계속 성공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지닌다.

 

만약 집주인이 휴지를 너무 많이 받을까 봐 걱정된다면 종이 행주나 미용화장지를 가져가도 된다. 세제를 선물하는 이유는 세제에서 나오는 거품이 번영, 부 그리고 안정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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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 청소용품은 새로운 집으로 이사 간 사람에게 행운과 부를 가져다준다는 의미도 있지만 몇 달 동안 쓸 수 있는 기본 생활용품은 이사한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에게 요긴한 선물이 된다. 

한국에서는 집들이 선물을 살 때 고민할 필요가 별로 없다. 위에 언급된 물건 중 하나를 골라 가면 준비 완료다!

 Gifting Toilet Paper/Detergent As Housewarming Presents

If you are invited to a housewarming party in the States, you might bring food, snacks, or a bottle of wine. But housewarming parties in Korea known as jipdeuri (집들이 ‒ pronounced jip-deu-ri) have a different tradition. Koreans bring rolls of toilet paper or laundry detergent, the two most common jipdeuri gifts. The meaning behind giving toilet paper is that the giver is wishing the recipient continued success and good health, just as easily as the paper unravels from the roll. If you are worried your host might receive enough toilet paper to last them seven generations, you can opt for paper towels or facial tissues. The meaning behind giving detergent is the bubbles from the detergent symbolize prosperity, wealth, and stability.

For Koreans, cleaning supplies symbolize luck and good fortune to the person who just moved into a new home and having these basic household items that can be used for months are useful gifts for people who have just moved.

In Korea, there is not much to think about when buying a housewarming gift. All you have to do is pick up one of the items mentioned above and you're good to go!

*본 내용은 민병철 교수의 책 '랜드 오브 스퀴드 게임'이 원작으로,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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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리인상 1.25% 인상 파급효과

카테고리 없음|2022. 1. 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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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연 1.00%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2021년 8월 금리를 인상한 이후 반년도 채 안 돼 금리를 0.75%포인트 올려 코로나19 사태 직전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자의 이자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21년 9월 말 기준 가계대출 전체 잔액의 약 75%는 변동금리 대출이다.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담대의 변동금리 비중도 2020년 말 기준 50%가 넘는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때마다 가계의 연간 이자 부담 규모가 2조9000억원가량 증가한다고 추정한 바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현재 연 3.63~5.07% 수준으로 6%대를 넘보고 있다. 2~3%대 금리로 대출을 받은 영끌족으로서는 이자부담이 급증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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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기준 가계대출 금리별 비중은 ▷3% 미만 28.7% ▷3% 이상 5% 미만 64.5% ▷5% 이상 6.8%로 확인됐다. 2021년 두 차례의 금리 인상 직전인 7월과 비교해 3% 미만의 저리 대출 비중은 43.5%포인트 늘었고 3% 이상 5% 미만의 중금리 대출 비중은 41.3%포인트 줄었다.

 

기준금리 인상만으로도 차주의 이자부담이 단기간 얼마나 커질 수 있는지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주담대를 받는 차주의 이자부담은 향후 더욱 커지고 특히 중·고금리 대출자의 이자 상승 체감은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

 

대출규제 강화 등의 여파로 부동산 매수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금리 인상으로 시장이 더욱 움츠러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지난 2년간 시장을 주도해온 2030세대 실수요자의 경우 대출의존도가 높아 수요가 급격히 위축될 것이라고 봤다.

기준금리 인상은 부동산 시장의 위축 요인으로 작용하고, 지금의 약세는 수요 감소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보유세 부담 증가 등이 급격한 수요 둔화로 이어지며 조정 국면이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다.

 

금리인상, 여신축소가 결국 부동산 구매수요 관망과 자산가격 상승 둔화, 거래량 감소, 지역 및 상품별 시장 양극화를 불러오고, 2022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차기 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 가능성이 열려있는 만큼 수요자의 주택 구입 의사 결정은 한동안 숨고르기에 들어갈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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