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이 과속경주한넘이 과속하다 사망한 친구의 사망당시 블랙박스를 공유하는 기개가 아름답다.
2. 어짜피 같이 과속내기 경주한 블랙박스 제공친구도 멀지않은 시기에 사망하게 되어 있다. 이것은 순리다. 과속악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강원도산길을 바이크로 멋들어지게 주행하는 바이커들의 수명은 5년을 넘지 못한다. 대부분 이세상사람들이 아니었다.
3. 신호등기둥,나무기둥등에 대한 충돌은 충돌면적이 매우 [좁기]때문에 치명상을 받는다. 차량의 전면 안전보호범퍼등은 대부분 넓은 면적을 충돌할 것을 전제하고 제작되었기 때문에, 나무기둥이나, 신호등처럼, 지름 10센티도 안되는 매우 좁은 면적에 힘이 집중되면 속도에 승수배수로 치명적이다.
4. 예를들면, 최근에 발생한 서세종ic사고는 7명이 사망했는데,단순히 봉고차가 뒤집어 졌을뿐인데, 무려 7명이나 사망했다. 이유는 뒤집어진것 까지는 좋았는데, 마지막에 신호등기둥에 부딪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유리창에 부딪혀 목골절로 즉사했다. 충돌당시 신호기둥에 힘이 집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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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이 사망했다
<사건개요>
2021년 8월 22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블랙박스로 촬영된 영상을 보면 사고 차량은 블랙박스 차량과 속도 경쟁을 벌이다 (캔디주: 이게 핵심이다)참혹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고 차량 운전자(20대)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차량은 반쪽으로 절개되었다.
자세히 보면 블랙박스 차량이 경주를 하다가 차선을 이동하여 진로방해를 하는듯하고, 차가 차선을 바꾼다고 생각한 경쟁차가 움찔하면서 속도를 줄이려다가 바퀴가 미끄러지고 틀어지면서 충돌한다.
블랙박스제공운전자는 자신이 아무잘못없다는 듯이 생색내고 있는데, 과실치사혐의로 형사처벌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되는 영상이다.
아무리 쉬워도 본인이 결정할 부분이 있음. 그런데 이런 부분은 법인 투자에 있어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므로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빠르게 결정하면 됨.
그리고 설립 준비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일단 진행하면서 해결해야 됨.
무슨 일을 해도 책만 붙잡고 있으면 해결이 안 됨. 이론+실무, 손품+발품이랑 같은 것임.
[법인등기 단계]
○ 법인 형태 정하기 : 기업의 형태는 주식회사, 합자회사, 농업회사 등 다양하지만, 특별한 계획이 없으면 ‘주식회사’로 설립하시는 것이 가장 편리. 다른거 굳이 알아보지 마세요... 시간=돈
○ 대표자 및 감사 정하기: 대표이사와 감사를 정하고 각각의 공인인증서(은행용) 가 있어야 향후 절차가 편하게 진행되므로 미리 준비. 감사는 가족으로 지정하면 되고, 해임할 필요 없음.
○ 법인 주소지 정하기: 법인 주소지는 비상주 사무실을 구해서 하시는 경우도 많으나, 자택으로 해도 무방. 다만, 자택이 과밀억제권역(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 내에 있을 경우에는 법인설립 시, 취득세가 중과되므로 사무실 구하면 됨.
○ 법인 상호 결정: 상호는 관할 등기국 내 지역에 동일한 상호만 피하되, 신뢰를 주기 어려운 이름(ㅇㅇ컨설팅, ㅇㅇ투자 등), 장난스러운 이름(ㅇㅇ이네 등)은 피할 것. 일반적으로 쓰이는 무난한 회사명으로 하는 것이 바람함. 그리고 이름은 길게 하지 마시고, 2~4글자 정도로 하시기 바람.
예) (주)태백, (주)경원, (주)태산
○ 법인인감(도장) 만들기: 사전에 도장을 만들어 두어야 설립이 원활하게 진행됨. 큰 고민할 것 없이 지마켓에 ‘법인인감 흑인조’를 검색하시어 주문하시면 됨(5천 원)
○ 자본금 결정하기: 초기 자본금은 1,000만 원 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또한 주식발행수는 주당 1만 원 x1,000주 혹은 주당 1천 원 x10,000주 정도로 발행.
○ 법인 사업목적: 법인 사업목적은 부동산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다면 최대한 많이 넣으면 됨.
또한 향후에 스마트 스토어 등 다른 투자도 병행할 가능성이 있으신 분이라면 관심 있는 분야는 모두 기입하셔도 무방.(예시 첨부하겠음)
○ 법인정관 만들기: 위 ‘온라인법인설립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정관을 그대로 이용하면 됨.
[사업자 등록 단계]
○ 사업자등록: 온라인법인설립시스템에서 연계하여 바로 진행이 가능함. 사업장(사무실) 임대차 계약서가 필요하며, 자가를 사업장으로 활용하시는 분들은 ‘무상 임대차 계약서’ 양식을 활용하여 작성하시면 됨.
○ 업태와 종목: 사업자 등록 시에 업태와 종목을 넣어야 함. 부동산 법인의 경우, 업태: 부동산업, 종목: 주거용 건물 임대업, 주거용 건물 개발 및 공급업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니 이 둘을 반드시 포함시켜 신청.
앞쪽에 저 부분을 넣기가 좀 그러면 인터넷으로 물건 판다하고 도매 및 소매업/ 전자상거래 소매업을 제일 앞에 끼워 넣으면 됨.
[은행 계좌 개설]
○ 등기소 방문: 이제 마지막 단계. 은행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필요서류를 준비하여야 함. 우선, 등기소를 방문하여 인감카드+전자증명서+등기사항전부증명서+인감증명서 발급받으면 됨.
○ 세무서 방문: 사업자 등록증 받아오기
○ 은행 방문: 위에서 받은 서류 챙겨서 주거래 은행 방문. 한도 계좌로 만들어 준다고 하지만, 법인신용카드 신청하면 한도 풀어줌. 그리고 안 해주려고 하면 일단 통장 만들어 두면 됨.
나중에 법인 주소지로 신용카드 만들면 법인통장 한도 없이 만들어 주겠다는 찌라시가 날아오는데, 거기에 전화 걸어서 계좌 만들면 됨.
안 해준다고 은행에 민원 넣고 항의하고 이런 거 하지 마시고요... 실적도 돈도 없고, 능력도 검증되지 않은 신생법인 아무도 상대 안 해줍니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안쪽에 들어가서 대접 받으시며 상담하면 됩니다.
2. 사회복지사 직원인 유부녀는 자살한게 아니고 "자살시도"를 하였다. 그러나 어떻게 시도하였는지 그 경과와 내막은 알수 없다. 말로만 시도인지, 정말 쇼를 했는지, 남편은 증거제시를 하지 않고, 죽겠다고 호소하고 있다.
3. 사회복지사는 자녀가 둘이상으로 보이며, 유부녀인 만큼 당연히 성적 경험이 많을 것이다. 대중들은, 불륜상대가 10살 연하라는 사실에 주목하며, 이미 간통불륜관계라고 결론을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사회복지사녀는 #넌내꺼야#자기야#알라븅#오피스와이프 라고 스스로의 신분을 규정한다. #스킨쉽도 좋하하고(주. 사회복지사녀는 직장 상사에게 이런 표현을 하는것으로 보아 색기가 있어보인다) 혼자못하는게 많음.. 이라고 문자보내, 자위행위의 한계를 언급하는듯 노골적이다.
5. 생각건대, 간통사실이 발각된 사회복지사녀가 자신의 남편에게 이실 직고 하고, 이를 이용해 10년연하 직장상사에게 오히려 뒤집어 씌워 돈을 뜯어내려는 시도로 보이며, 남편이 이에 공범으로 가담한 사건으로 보인다. 남편이 국민청원에 사용하는 단어,문장들은 대부분이 법적용어다.
6. 불륜사이인 10살어린 직장상사남이"내용을 세상에 알리고 싶지 않았으나 불가피하게 방어 차원에서 올린다"며 "바람피운 아내를 성폭행 피해자로 둔갑 시켜 거액(4억원)의 합의금을 요구한 것"이라고 반박하면서 불륜사실을 폭로했다.
7. 즉, 돈 요구에 시달리니까 돈 뜯기기 싫어서 폭로한 것이다. 돈물어주기 보다는, 그냥 불륜을 폭로해 돈을 안물어주기로 결심한 것 같다. 쪽팔림은 한순간, 돈 굳히는건 영원히 라는 모토다.
8. 강간당했다는 유부녀는 2021년 6월 24일 불륜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고, 남편은 6월 25일 0시 40분경 상대 총각에게 전화로 합의금 4억원을 주지 않으면 성폭행범으로 고소하고, 국민신문고 등 관계기관에 진정하고 결혼식장에도 찾아가 평생 망하게 하겠다고 협박했다"고 연하남 상사님은 주장했다.
9. 여기서 핵심은 불륜관계를 유지하던, 사회복지사녀가 왜 갑자기 불륜사실을 남편에게 알렸을까 하는 점이다. 물론 남편은 "강간피해사실을 알렸다"고 국민청원에서 언급하고 있다.
제 아내가 작년 11월부터 **에 있는 00노인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00복지센터는 원장의 아들이 대표이고, 센터장은 대표의 외삼촌으로 가족으로 구성된 복지센터입니다.
(캔디주: 미래 가장 블루칩, 수익성 좋은 사업이 노인복지센터이다.)
복지센터의 *모 대표는 저의 아내보다 10살 정도 어린데, 지난 4월초부터 대표의 권한을 이용, 위력을 행사하여 저의 아내를 수 차례 강간하고, 수 차례에 걸쳐 유사성행위를 강요하였습니다. (주. 단어사용이 법적용어들이다. 자녀가 두명이나 있는 여성은 강간당하기 쉽지 않고, 유사성행위 강요당하기 쉽지 않아 어색하다. 한번은 강간당할 수 있으나, 수차례 강간당하는것은 화간의 성격에 근접해 보인다.
때로는 처음에는 강간이었으나, 길들여져 성행위에 중독될 수도 있다. 어린상사는 사회복지사녀보다 10살이 어린, 튼튼한 청년연하 상사다.)
이 사건으로 극도로 우울해진 아내가 자살을 시도하면서 저와 아직 초등학생인 세 아이들까지 큰 충격을 받았고, 평화롭던 저희 가정은 한 순간에 지옥이 되고 말았습니다.(주. 사회복지사녀는 자녀가 3명이나 되는, 섹스에 대해 알만큼 안 여성이다. 한번은 강간당해도 수회 강간당했다고 하면 세상사람들이 웃어버린다. 넌센스다)
저는 벌써 한 달째 직장 출근도 포기한 채 아내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까봐 한 시도 곁을 떠나지 못하고 지켜야만 하고, 어린 세 아이들은 혹시라도 엄마가 잘못되기라도 할까 봐 불안에 떨며 수시로 목놓아 울어댑니다.
한 망나니의 썩어빠진 욕정 때문에 어린 자녀들까지 저희 가족 모두가 끝없는 어둠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주. 피해사실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는, 남편이 이미 10살 연하 직장 상사에게 경고하는 것처럼, 준비를 한 문장으로 보인다.)
저의 아내는 **경찰서에 가해자인 *모 대표를 고소하고 국선변호사의 선임을 요청하였는데, 요청한 지 2주가 되도록 국선변호사가 누구로 선정되었는지 알 수도 없었고, 국선변호사의 조력 없이 두 번째 조사가 끝난 뒤에서야 경찰로부터 국선변호사가 이미 수 일 전 선임되었다는 얘길 듣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저희가 먼저 통화를 시도한 지 하루가 지나서야 겨우 연결이 되었습니다.
성범죄는 초동수사가 중요한데, 가장 기본적인 현장 답사나 센터 내 직원들 진술과 CCTV 증거확보에도 진전이 보이지가 않고, 고소한 지 보름이 훨씬 지나도록 피의자에 대한 조사 조차도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직장에서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국가로부터 어떤 조력과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이미 너무 많은 시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전혀 반성할 줄 모르는 가해자가 증거를 인멸하고도 남을 시간을 벌어두도록 국가의 수사력은 진도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아이 엄마는 물론이고 어린 아이들까지(주. 자녀는 2인 이상으로 보인다) 정신적인 불안에 시달려 분뇨를 가리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남편인 저 또한 정신적 충격이 큼에도 불구하고, 저라도 버텨야 된다는 의지로 하루 하루 정신줄 하나에만 의존해서 숨만 쉴 뿐, 말 그대로 현재 저희 가정은 처참한 지옥 그 자체입니다.
성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여 여성의 권익을 증진할 책무를 가진 여성가족부는 적극 나서서 00복지센터와 그 대표를 엄히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부장관은 위 복지센터 내에서 업무상위력에 의한 간음 내지 강제추행 행위 및 폭언,폭행이 있었으므로 위 시설을 영구 폐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해당 직장상사의 증거제시가있고 나서,
남편이 다시 등장해 내놓은 반박이 빛을 바래고 있다.
3월에 직접 연하남을 만나, 유부녀 건들지 말고, 브레이크 걸어줄때 잘 잡으라고 충고까지 했다는 것이다.
즉, 남편은 부인의 불륜사실을 알았음에도 계속 부인을 해당 복지센터에 출근시켰고, 어떤 법적 조치도 하지 않았다는게 개그에 가깝다는 것이다.
사회복지사녀가 보낸 카톡문자의 강도는 상당히 쎄다.
대중은 불륜관계를 기정사실화하고, 남편에게 걸린 사회복지사녀가 오히려 남편과 공모하여 돈뜯어내려는 협박사기로 분석하는 모양새다.
스스로 오피스와이프라고 규정한 대목은 치명적이다.
게다가 10살연하 상사가 갤럭시폰으로 자동녹음을 설정해 놓은 상태라 사회복지사녀와의 통화녹음이 다 되어 있어, 거대한 불륜간통 뒤집어 씌우기로 돈 뜯어내려는 전략은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보인다.
1. 시신을 못찾으면 무죄다. 살인을 계획하는 자들에게 중요한 교훈이다. 이와 관련한 검증은 벌써 20번째다.
2. 휴대전화를 바꾸면 추적이 불가능하고, 이전 명의와 관련한 모든 정보는 사라진다.
3. 최대한 딜레이 시켜 증거를 소멸시킨다.
4. 부인을 조심한다. 특히 마른여자들.
5. 돈이 필요하면 불을 질러 화재보험을 탈수 있는데 준비를 많이 해야하고, 실제적인 화재보험금 수익자는 사업자명의가 중요한게 아니고 [해당건물에서 발생한 것이므로] 상가임대차계약서상의 임차인명의자에게 화재보험금을 지급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할것. 즉, 만약 의류매장을 하고 있는, 옷팔고 있는 사장님한테 화재보험금을 지급하는게 아니라, 의류매장을 임차한 사람한테 지급한다.
6. 결국 대부분은 사업자명의와 매장 임차인이 동일인이지만, 실수로 돈이 없다고 임차인따로, 옷파는 사업자등록증명의 따로 하면, 화재보험금 탈려고 신나게 불질렀는데, 돈은 다른사람에게 지급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한다.
7. 이번 사건은 매장임차인 명의와 , 그 매장에 실제로 장사하는 장사사장님 명의가 서로 달랐고, 화재보험금 사기를 친, 매장임차인이 자신에게 들어온 화재보험금을 혼자 삥땅 다 먹으려다 매장에서 실제 장사하는 강민철과 화재보험금 돈배분과 관련되어 다투다가 벌어진 살인사건으로 보인다.
8. 동업 하지 마라.
9. 돈 빌려주지 마라.
10. 형사사건에서 경찰에서 진술하더라도 검찰 송치시 진술을 번복할 수 있고 이 경우 증거능력이 없어지고, 검찰에서 진술하더라도 법정에서 시신없는 상태서 진술거부하면 증거능력이 없어 무죄다. 형사소송법이 이런 고질적인 문제때문에 증거녹화물을 증거력을 인정하려고 하지만, 실제 법정에서는 거의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는다.
7. 강민철부인이 공범일까? 아니다. 실종된걸 알고 오히려 빚많은 남편 사라져서 아픈이 빠졌다 생각했는데, 우리 강사장님이 화재보험금 받은 것으로 마사지좀 해버리니 눈녹듯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8. 돈은 권력이다. 이것을 기억하자.
9. 시신은 동두천에 있는데, 강사장 고향동네 산 주변 한번 수색해보되, 경찰이 바쁘니까, 그냥 이런건 미제가되는것이다. 집캔디는 강원도 고속도로 타고 가면 좌우로 엄청나게 많은 산들이 있는데, 야 . . ..시신 싣고 가다가 아무데나 굴려도 찾기 힘들겠다 이런 생각 많이 들더라. 사법부의 고리타분한 접근방식이 시신없으면 증거불충분이다. 이런 기계적 접근방식은 살인예비자들에게 많은 문호를 개방케 하고 노하우를 제공한다.
2010년 4월 12일 월요일, 검은색 셔츠와 청바지에 흰색 자켓을 걸친 차림에 갈색 구두를 신고 집을 나섰던 강민철 씨.
의류매장에서 일하던 그는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평범하게 출근해 근무를 했다.
그리고 밤 9시가 넘어 일을 마치고 퇴근길에 나섰던 민철씨. 그는 부인에게 문자 메시지로 의류매장 사장이었던 박씨(가명)를 만나러 간다고 알렸다고 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것이 부인 김씨(가명)가 받은 남편의 마지막 연락이었다.
강민철 씨의 실종 소식이 가족들에게 알려지자 누구보다 걱정했던 어머니 최성자씨. 막내아들을 무척이나 아꼈던 최씨는 민철 씨의 실종을 믿을 수 없었고,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오길 바랬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아들은 나타나지 않았다. 11년이 지난 2021년 지금까지도 강민철 씨는 실종상태다.
2008년 3월 6일 강민철명의로 경북 구미세무서에 구미판매장에 대한 사업자등록을 한다.( * 강민철은 이 공범자들이 불을내서 화재보험을 타낼것이라는것을 모르고 사업자등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강민철이 이 매장에다 불을 내서 화재보험을 받을 것인지 알았다면 공범이겠지만,
위 사건과 관련하여 피살된것으로 추정되는 것을 볼때, 강민철은 해당 매장에 명의만 빌려주고, 진짜로 자신이 사업을 하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다.)
2008년 3월 22일날 진짜로 방화한다. 21:28 구미매장의 보안장치를 경계 해지한다. 두둥.~
공소장을 보면, 박사장과 박사장 부인의 공범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실제적인 대포통장을 통한 돈입출금은 박사장과 부인이 한것으로 보인다.
초짜 티나게 화재보험계약 체결하자 마자 한달도 아닌 2주만에 불을 내버려서 수사기관이 초등생이라도 의심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어떻게 이런 초짜가 있을까. 구미판매장은 매출이 20만원도 안되는 영업부진매장이었다.
실제 불을 냈고, 순진한 보험사는 3억4천만원정도를 보험금으로 지급했다.
문제는 강민철이가 이 고의화재범죄를 알고 있었느냐 하는 것인데, 1차 자백에 따르면, 강민철(해당 구미매장의 사업자등록 명의자는 강민철이다. 그런데, 구미매장의 건물주와 임대차계약을 맺은 사람은 보험금이 입금되도록 한, D다. 따라서 강민철 계좌가 아닌, 구미매장의 임차인 계좌로 보험금이 입금된 것으로 보인다. )
강민철은 아마 투자한 금액도 있고, 사업자다 보니, 손해도 막심할것이니 당연히 화재보험금에서 돈 더달라고 했을 것으로 보인다. 박사장도 살해동기를 보험금배분문제로 말한것으로볼때 사실로 보인다.
어머니 최 씨의 노력으로 단순 가출로 파악되던 강민철 씨 실종 사건에 대해 본격적인 경찰 수사가 이뤄지게 된다.
안타깝게도 실종신고가 이뤄진지 3년이 지난 때였다.
민철 씨의 실종이 강력 사건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를 벌여나간 경찰은 얼마 후, 강민철 씨를 살해한 혐의로 용의자를 체포한다.
용의자는 바로 민철 씨가 함께 일했던 박사장이었다. 그는 강민철 씨가 사라지기 전에 만난 마지막 인물로도 추정된다.
사건이 발생한지 3년이나 지나버려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경찰은 과거 흔적들을 찾아 수사를 펼쳤고 결국 박 사장은 우발적으로 민철 씨를 숨지게 했다고 자백했다. 박 사장의 자백을 토대로 민철 씨의 사체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에 나섰던 경찰. 하지만 몇 년의 시간이 흘러서인지 민철 씨의 사체는 찾을 수 없었다.
<살인자백번복>
결국 자백은 있지만 확실한 증거나 사체를 찾지 못한 채 박 사장은 검찰로 송치되었다.
그런데 검찰로 송치된 박 사장은 뜻밖의 행동을 한다.
경찰에서 했던 자백이 강압에 의한 거짓말이었다며 자백을 번복한 것이다. 결국 수사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살인 사건의 피해자였던 민철 씨는 다시 실종자가 되었다.
(캔디주: 시체가 없는 상태에서 살인범이 증언을 번복하면, 무혐의다. 이것을 기억하라. 이런 원시적인 접근을 한국 사법부는 하고 있다.)
최 사장은 정말로 강압에 의해 허위로 자백을 한 것일까? 또한 부인 김씨는 남편 민철 씨의 실종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것일까? 실종 11년, 여든 셋의 노모는 지금까지도 아들의 생사에 대한 작은 흔적이라도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김상돈의왕 시장이 2021년 8월 19일 세종시에 위치한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강희업 철도국장 등 관계자를 만나 향후 도시개발 급증에 따른 광역교통망 대책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의왕역 정차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반드시 역이 설치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철도국장 면담 요청사항>
(1) “수원역과 금정역 간 거리는 14.1km로 의왕역은 급행철도 영향권을 벗어나 있고,
(2) 사전타당성조사용역 결과 BC는 1.51로 조사되었다
(3)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컨소시엄도 의왕역 설치와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적극적이다.
(4) 우선협상대상자와의 실시협약 때 16만 시민의 염원인 의왕역이 반드시 추가되어야 한다
김상돈 의왕시장님이 gtx-c 추가정차역임무완수를 위해 세종시국토부까지 찾아갔다. 오른쪽은 철도국장님이시다.
<철도국장답변사항>
(1) 현재 GTX-C노선 연장 및 추가역사 등 각종 요구와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
(2)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비공개 협상이 진행 중이다.
(3) 의왕시에서 제출한 의왕역 추가 정차에 대한 자료를 면밀히 확인하여
(4)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캔디주: 의례적으로 하는말인지 알수 없으나, 지티엑스가 정치노선, 정치에 기반한 철도노선임을 기억해야한다. )
9. 그런데, 또다시 이런 정도의 폭행이 이루어질 정도면, 나중에 활로 감독 눈깔을 맞출 가능성도 있다.
10. 성적 지상만능주의도 중요하지만, 대한민국의 양궁은, 전국민이 존경하는 스포츠의 한종류다. 일벌백계, 읍참마속하지 않고, 활 잘쏘니까 봐준다...식으로 나가면, 양궁이라는 스포츠 자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결국은 잘하는놈은 살인미수를 져지르더라도 실력이 있는놈이니까 봐주자 마인드로 나가 개판오분전이 되는 무법천지의 한국깽판이 된다.
11. 양궁시장에서 퇴출시키지 않을것이면, 그냥 합법적인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 즉, 살인미수의 형사범죄로 처벌하게하고, 중3은 형사미성년자일가능성이 있으나 소년법원의 재판대상이다.
12. 해당 가해자가 지역에서 과잉 보호되어 사법적 재단이 비껴가서는 안될 것같다.
13. 만약 그렇게 되면, 이제는 피해자가 가해자의 눈깔을 향해 활시위를 당길수도 있다. 이미 사법부가 가해자에 대해 적당히 처벌한 전력이 있기때문에 더 중한 형벌을 내릴수도 없다. 어차피 복수전이 벌어져도, 관할법원은 경북예천으로 똑같기 때문이다.
만약 이 사건이 흐지 부지 처리된다면,
피해자는 보복의 화살을 쏠수 있도록 피해자 부모는 격려해야한다.
어짜피 보복의 화살을 쏘더라도, 같은 경찰서, 같은 지방법원지원이 담당해서 자가당착의 판결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인생은 공평한 것이다.
<요약>
- 가해자와 피해자는 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양궁을 해 옴
- 가해자는 이미 초등학생 때 피해자에게 학폭을 했고 이것 때문에 전학감
- 근데 예천에 중학교 양궁부가 딱 한군데라 다시 만남 (뉴스에 따르면 그것도 가해자는 3학년 양궁부 주장인 상황입니다.)
- 사건 발생
- 학교측에서는 피해자 부모에 '올림픽으로 양궁이 축제 분위기인데 이번 사건으로 가라앉을 수 있다'며 합의 시도로 사건을 덮으려 함
- 피해 학생에게는 '일을 크게 만들면 양궁부가 해체된다'는 협박으로 무마하려 함.
- 피해자 부모는 원만하게 합의하려 했으나 (당연하게도) 가해자 부모가 적반하장으로 대응해 언론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