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부동산,박원순잃어버린8년보상한다.

카테고리 없음|2021. 3. 2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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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탐욕의 결정체, 서울 부동산 소유자는 45%다. 45%는 단 한표도 박영선에게 표를 주지않을 가능성이 크다. 나머지 65%자들중에 골수보수 15%는 박영선에게 표를 안줄것이고, 나머지 20%는 투표를 안할것이고, 나머지 20%가 진보가정의라는 관념에 표를 박영선에게 표를 던질 것같지만, 부동산 지식이 부족해서, 문재인때문에 부동산문제가 커졌고, 월세,전세 폭등해서 살기 힘들어졌다고 1차원적으로 해석하는 바람에 또, 민주당후보인 박영선에게 표를 안줄 것 같다.

솔직히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최고중의 최고의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양쪽으로부터 모두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한국인의 급한 성격때문에 부동산이라는 재화의 특징을 전혀 이해하려 하지 않기때문이다.

부동산을 공급하려 해도 최소 4년이상이 걸리는 재화다. 박근혜가 망친것 맞다. 그러나 당장 마켓의 당근,무우가격처럼 가격다운 시켜달라고 하니, 답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대중은 멍청하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다음정권은 가만히 화장실에서 똥만 싸고 있어도 부동산이 안정된다.

왜냐? 지금 계획된 문재인 정부에서 내놓은 공급책이 다음정권에 와서야 성과물로나와 공급이 되기 때문이다. 노무현때도 개고생은 다해놓고, 열매는 이명박이 다 따먹었다.

칭찬은 이명박이 다 먹었다. 그만큼 대중은 멍청하기 이를데 없다.

그렇다고 부동산 투기 어린이들이 화낼 필요가 없다.

멍청한 대중을 활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멍청한 대중은 반드시 오세훈을 뽑게 되어 있다. 멍청하면 답이 없다.

현재 다주택, 유주택자들은 세금때문에 박영선의 민주당을 선택할 수 없다.

멍청한 무주택자들은 문재인때문에 집값올랐다고 민주당 박영선을 안찍는다.

삼척동자도 오세훈이 당선될 것이라는것은 눈감고도 안다.

어차피 다 해처먹는 세상, 오세훈이 내곡동 해처먹어도 눈감는 지경까지 왔다.

투기어린이, 기득권자들은 오세훈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무지한 대중에게는 미래따위는 필요없다.

지금 당장 부동산을 맛동산처럼 가격다운 시켜주면 된다.

대중이 멍청해서 가진자들은 돈벌기가 쉽다.

오세훈이 당선되면, 임기가 짧기 때문에 유주택자들은 또 돈을 벌게 된다.

무주택자들은 오세훈이 당선되면 집값안정시킬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반대가 될 것이다.

왜냐고?

부동산은 맛동산처럼 공장에서 금방 만들어 낼수 있는 재화,과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오세훈 할아버지가 와도 부동산가격은 문재인정부내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는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오세훈은 재개발,재건축등 이슈를 다 개방함으로써 부동산을 또한번 폭등시켜줄것이다.

임기가 1년도 안되기 때문이다.

대권을 바라보는 오세훈입장에서는 재선을 비롯, 대권을 노리기 때문에 서울 시민들의 탐욕을 충족시켜주어야 한다.

결국, 박원순시장때부터 묶여있던 부동산 규제를 모두 무장해제할 것이다.

결국, 폭등의 길을 걸을 것이다.

멍청한 무주택 대중들은 와...반대로 부동산 시세가 오르는 것을 보고, 정치꾼이 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이 더 폭등하자, 좌절할 것이다.

이미 공급이 서울시는 향후 2023년까지 없다고 답이 나와 있기 때문에 가격이 떨어질수 없는 구조인데, 거기다가 오세훈이 재건축시장을 해제해버리면 그야말로 폭등장세는 2023년까지

거의 6천%확실해진다.

오세훈서울시장님은 어떻게 부동산 정책을 하실까.

일단 서울시민들은 어짜피, lh가 해처먹을거 우리 서울시민이 해처먹자고 결심하고 오세훈을 찍게 된다.

오세훈은 2006년 서울시장 재직시절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했따.

대표적으로 성수 전략정비구역을 ‘50층’의 건축물이 들어설 수 있는 재개발 가능 구역으로 지정했다. 그러나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당선된 이후 2014년 도시계획인 ‘2030 서울플랜’을 통해 주거지역 아파트 최고 층수를 35층으로 제한하면서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지지부진한 상태가 됐다.

선거운동하면서 이미 원상복귀를 다짐하고 추진하겠다고 조합사무실까지 찾아간사람이 오세훈이다.

게임 끝난거 아니냐.

오 후보는 이 같은 계획을 재건한다는 구상이다.

오세훈은 부동산정책 공약으로 한강변 35층 높이제한을 폐지하겠다고 공언했다.

또한 주택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2종일반주거지역에 대한 ‘7층 고도제한’을 폐지하고 용적률 상향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오세훈은 최근 발언 중 시장되면 100일내 정비사업을 완화하겠다고 했다

1년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 하기 때문에 다음 선거를 위해서라도 대단지 재건축 단지 중 하나라도 상징적으로 가시화하려고 할 것이다.

어디가 될까.

그렇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이나 은마아파트 둘중하나다.

은마아파트 해지는 계급투쟁을 불러오기때문에 자제할 수 있겠으나, 40년설움과 한을 해소해 원한을 씻는다는 씻김굿을 할 가능성도 있다.

그나 저나, 유주택자는 향후 2년동안 폭등장세를, 무주택자는 정치인 바뀌어봤자 달라진거 단 1도 없는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오세훈은 박원순의 부동산정책을 210도 정도 바꿔놓을 가능성이 있고 멍청한 대중은 또다시 좌절할 것이다.

2021.3.25

#은마아파트재건축 #오세훈은마아파트 #오세훈재건축 #오세훈부동산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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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선개통(2022)110역서울대 상업지구로용도전격변경

카테고리 없음|2021. 3. 2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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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경전철이든 뭐든 주요 역사가 뚫리면(주.경전철도 지하로 운행된다는 점을 기억하라) 역주변은 해당 구청에서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2022년에 개통한다. 1년남았다. 막바지란 소리다.

모든 역이 투자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생각없이 돈쓰는 젊은이들이 많은 곳은 소비유흥지로서 유의미하다. 직장인이 졸라 많기때문에 부동산임대사업으로도 적합지다. 물론 그만큼 공급도 끝발나게 많다는점은 경계해야 한다.

용도지역을 상업지로 바꿔주면 용적율을 높여서 고층이 들어서고, 원룸,투룸, 주거시설 공급도 많아질것이다.

서울시, 신림선110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용도지역 변경한다.

1. 준주거지역→근린상업지역 변경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붙인다.

2. 마포로3구역도 제1지구 용적률 완화·주택공급 확대한다.(오피스텔)

서울시가 신림선110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시행을 위해 신림동 110-10번지의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에서 근린상업지역으로 변경했다/2021년 3월 18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용도지역 변경(안)을 가결하고, 향후 지구단계획 결정(안)에 대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 고시된다.

2022년 완공예정인 '신림선110역'(가칭) 역세권 내 위치한 이번 대상지에는 청년들의 삶터와 일터, 쉼터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이 수립됐다.

교육·청년창업·근린생활시설 등 복합용도 개발을 통한 청년중심의 생태환경을 구축하고 역세권 활성화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지역내 부족한 공공임대오피스 등 청년 창업 공간을 확보하고, 역세권의 가로활성화를 위한 지정용도 운영 및 쌈지형 공지 지정 등이 계획안에 포함됐다.(주. 오피스텔이 아니고 오피스다.)

서울시가 진행하는 역세권 활성화사업 시범사업지 5개소 중 공릉역, 홍대입구역 사업지에 이어 신림선110역 사업지가 세 번째로 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 사업들도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암기: 공릉역, 홍대입구역, 예정역서울대역(미림여고사거리)


나머지 2개 사업은 도시관리계획(안) 입안 및 결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같은 날 서울시는 마포구 '마포로3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결정(안)'도 수정가결했다.

준주거지역 용적률을 546%에서 642%로 완화하고, 임대주택 추가 기부채납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를 계획하는 사항이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 176가구(임대주택 58가구), 오피스텔 209실을 공급한다.

계획안에는 구역 내 공공업무시설(창업지원센터) 4921.64㎡(연면적)를 조성하는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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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선보이루사건

올인부동산|2021. 3. 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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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충의발생학 #한남충 #세종대윤지선 #보겸윤지선 #보이루 #보력지원 #촉법소년 

요즘 10-30세대는 페미니즘 논쟁이 가열찬것 같다.

부모세대가 자녀를 1명밖에 낳지 않기 때문에 아들, 딸을 가리지 않고, 급격한 성평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듯하다. 김대중정부에서 여성부를 별도의 내각으로 만들면서 급격한 여성지위의 향상을 만들어왔다.

다만, 이제 여성부가 할일이 없다보니, 오히려 논란을 만들어내는 잉여부처로 전락한 느낌이 든다.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오히려 역평등을 겪고 있다는 남성들의 주장이 군집화된 느낌이다. 그 대결의 장이 유튜브나 온라인커뮤니티로 옮겨갔다. 문재인정부 들어서고 박원순 집권기는 페미니즘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유튜브에서 페미니스트로 활동하거나, 동성애자들이 막강한 유튜브구독자를 끌어들이며 돈을 긁어모았다. 지금은 한풀꺾인 느낌도 든다.

문재인 정부가 여성들의 막대한 지지를 업고 집권하 있어 남녀 성대결이 정점에 달한 느낌이 있다.

정권말로 가면서 페미니즘 어쩌구도 많이 시들해지고 코로나때문에 내코가 석자인 분위기가 만연해 지다보니, 배따숩고 등따뜻해야 거론되는 페미니즘 논란이 완전 사라진 상황이긴 하지만, 모처럼 다시 성대결이 이슈가 된 사건중 하나다. (2021.3.21. 오전 )


일명 윤지선강사를 교수급으로 급상승 시킨 일생의 역작논문. #관음충의발생학

관음충의 진화과정을 도식화 한것으로 보인다.

2021년 3월 21일에 법전문가인 촉법소년이 ‘한남충’(한국 남성을 벌레에 비유한 말)이란 용어가 생겨난 배경을 분석하는 논문을 썼던 윤지선 세종대 교수의 온라인 강의에 난입해 윤 교수에게 욕설과 모욕적 발언을 하고 음란물을 올렸다.

2021년 3월 21일 오전 이 대학 철학과 윤 교수의 온라인 수업 도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외부인 A씨가 강의에 접속해 음란 사진을 올려 강의 화면에 노출시켰다.

또 A씨는 30여분간 이 수업에 참여해 윤 교수를 향해 각종 욕설과 함께 혐오 표현 등을 대화창에 올렸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 등에 따르면, A씨는 “꼴페미 교수 윤지선”이라고 하는 등 윤 교수를 비난했다. 또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도 사용했다.

* 윤지선교수는 얼씨구 좋다...하면서 법적대응은 물론, 이번 온라인 한남충 난입상태가 자신의 논문이 실체적 현실로 들어난것으로 보고, 언론사와 접촉을 시도하면서 보겸에게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려는 듯 하다. 지금까지 보겸은 윤지선 교수를 만나려고 무던히 노력한 것으로 유튜브에 자신의 "보이루"관련 입장을 영상으로 올리기도 한것으로 보인다.

이에 윤 교수는 “지금 여기서 이러신 거 다 캡처해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A씨는 “응 나 촉법소년이라 법적 대응 안 통한다”라며 수업 방해를 이어갔다. 촉법소년(觸法少年)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이면서 범죄를 저지른 형사미성년자를 의미한다. 촉법소년은 형사처벌을 받지는 않고 소년법에 따라 보호처분 등을 받는다.

윤 교수는 한남충과 관련한 논문을 쓴적이 있다고 한다.

해당 논문에서 “한국에서 태어난 남아가 어떻게 관음충으로 집단 생장과 진화를 하는지 분석하고, 왜 관음충이 개체적 발생이 아닌 군집구성체적 발생인지에 대해 고찰할 것”이 주요내용이다.

유튜브 35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보겸의 방송 용어다. 뜻은 보겸과 하이루를 합성한 것이다. 초성만 사용하여 ㅂㅇㄹ로 많이 사용한다.

보겸은 2020년 5월 기준으로 유튜브 구독자 약 400만 명으로 그 인기에 힘입어 인터넷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가 되었다.

보겸은 영상을 시작할 때 엄지, 약지, 새끼를 말고 거수경례와 비슷한 포즈를 취하면서 보이루를 외친다. 그러나, 초반엔 손바닥을 펴서 손가락을 모으고 거수경례와 비슷한 포즈를 취하면서 보이루를 외쳤다

처음 보겸이 '보겸 하이루'라는 의미로 이 단어를 사용했으나 갓건배가 이를 '보지 하이루'로 해석해서 '자이루'라는 '자지' + '하이루'라는 의미로 새로 용어를 만들었다는 주장이 유력하다.

반면 페미니즘 진영은 이전부터 보력지원이라는 합성어를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다( = 보지+화력+지원 )

보이루는 특정 세대만 사용한다. 이를 노려 페미니스트들은 본래 뜻이 있음에도 정신연령이 낮은 10대를 대상으로 다른 의미로 쓰는 나쁜 단어라며 근거없이 선동하며, 앞에서도 말했듯 보이루의 어원이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아 이런 선동이 먹히고 있는 상황이다.

2021년 1월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시간강사인 페미니스트 윤지선이 자신의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에 보이루를 혐오표현으로 소개함으로써 보겸이 분통을 터뜨렸다. 보겸이 직접 교수진과 학술회에 전화하고 찾아갔지만 전부 모르쇠로 일관했다.

카톨릭대, 철학연구회, 연구재단 등 여러곳들 돌고 돌았지만, 다들 답이 자기네들을 할 수 있는게 없다는 답만 대답하였고, 결국 보겸은 고발을 결정했다.

공영방송 KBS마저 보이루를 여성혐오 단어라고 보도하여 논란이 일었다. 그것도 시청자가 가장 많이 보는 시간대인 9시 뉴스에 송출시켰다.

초등생 사이에 퍼지는 ‘혐오 단어’ 골머리, 2018년 6월 1일, 김수연 기자 정확히 말하자면 보이루, 보겸 등의 단어는 언급되지 않았다.

초등학생에게 아이들이 쓰는 단어를 물었고, 초등학생과의 인터뷰 내용을 묵음 처리를 하였다. 그러나, 처음<초등학생: OOO저희 완전 '금지어'인데.>라는 부분에서 OOO의 첫부분에 '보'소리가 살짝 들려서 누가 생각해도 ㅂㅇㄹ(보이루)이다.


초등학교 하굣길, 아이들이 쓰는 단어를 물었습니다.

초등학생: OOO 저희 완전 '금지어'인데.

기자: 왜 금지어예요?

초등학생: 아 그게 OOO가 성에 대한 거에요. OO(보겸)이란 사람이 자기 인사로 쓰는데, 여성을 막, 비난(하는 거라고)...

남성을 비하하는 신조어와 급진적 페미니스트로 매도하는 단어도 익숙하다고 말합니다.

초등학생: OO는 한국 남자, OO들이 남자한테 (하는 말)이에요.

초등학생들은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 등에서 무비판적으로 이런 단어를 접합니다.

초등학생: 하면 안 되는 걸 계속하게 돼요. 막 안 좋은 말들 다 유튜브에서 배워요.

OOO는 묵음 처리된 부분이라서 확실하게는 알 수 없지만 해당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다면 추정은 되는 부분이다. 첫번째와 두번째의 OOO는 보이루로, 세번째 OO는 보겸으로 추정된다. 네번째 OO는 한남으로, 다섯번째 OO는 메갈 혹은 페미로 추정된다.

기레기의 작태에 보겸은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으며, 이러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에 들어가겠다고 밝힌바 있으나 현재 결과는 알수 없다.


2021년 3월 21일 온라인 잠입난동 사건과 관련하여 윤지선(1979)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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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덕(42세)보이스피싱피해자살사건(2020.10.31)

카테고리 없음|2021. 3. 2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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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이해 안되는게 몇가지 있는데, 판사가 처리할 건수가 많다는데, 판사수를 늘리지 않는다.

의사들은 상급병원갈수록 환자들이 몇시간씩 기다리는데 의사수를 늘리지 않는다.

공익의료인 증원한다니까, 존엄스러운 의사들이 데모를 하는 상황도 목도한바 있다. 최근에 말이다.

변호사는 로스쿨로 양산하면서, 판사수는 증액하지 못하고, 검사수도 증원하지 못하며 사건이 쌓여 부실처리되는 것은 이해못할 바다.

왜 그럴까?

그렇다. 기득권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희소성의 원칙"이 작용한다

진입장벽이 높아야 한다. 이 두가지다.

강력한 기득권층으로 군림하려면, 희소해야하고, 절차가 번잡하고 진입장벽이 높아야한다.

주식투자랑 비슷하다.

독점기업의 주가는 시세가 완만하게 상승한다. 떨어지지 않는다.

반도체 기업은 진입장벽과 초격차 기술로 연일 주가 상승이다.

그러므로 부동산 투기어린이도 나만의 부동산투기 기술을 연마해서 독점성을 가져야 한다.

1. 요즘은 보이스피싱이 완벽히 진화한것 같다. 블로그글을 무작위 검색하고 아이디를 구글링 해서 전화번호를 알아내, 명예훼손이다, 초상권침해다 따위로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 합의금을 요구한적이 있다. 최근에 집캔디가 받은 문자다. 개인정보관리도 중요하다.

2. 나아가 휴대폰 어플 다운 잘못하거나, 급한 문자, 대출문자를 무작위발송하여, 스미싱,가로채기 프로그램을 깔리게 하여, 모든 전화를 가로채는 수법이다.

3. 2021.3.23.화요일 JTBC에 보도된 임정덕의 경우도, 스미싱 당해서 자신이 보이스피싱을 확인했는지 확인하려 금감원, 은행대표번호에 전화를 걸어도 모두 보이스피싱일당에게 연결되어 지시를 받고 당했다고 한다.

젊은이들은 연예,게임 기사만 보지말고 이러한 최신 보이스피싱, 스미싱 강탈수법에 대해서도 듣고 주의를 하고 있어야 한다. 보이스피싱 수법이 최첨단과 분업화 조직화되었다는 점에서 기민하게 대응해야한다.

경찰들은 대응하면서 세금으로 봉급이라도 받지만 투기어린이는 걸리면 몇천뜯기는 것이다 .

4. 피해금액이 눈덩이처럼 계속 늘어나는것을 보면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영역인가 보다.

5. 여동생이 오빠의 자살을 JTBC에 보도하고, 국민청원에 올린 이유는 이런 보이스피싱이 운없이 당하는 "금전피해"라고 격하하는 사법부의 태도때문인것으로 보인다.

피해자는 42세인데 코로나로 금융어려움을 겪다 추가대출을 위해 1200만원의 사전대출을 상환하라는 여러 은행으로부터 집중적인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6. 여러은행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채권추심전화(=물론 보이스피싱 일당들이 정신을 못차리게 집중적으로 전화를 한다고 한다.)가 오니까 정신을 못차리고 말려들었다고 한다.

7. 물론 임정덕본인도 보이스피싱이 의심스러웠는지, 돈전달책,수금책인 이번 사건의 대학강사가 타고온 차량의 넘버나, 기타 서류를 문자나 사진으로 남겨놓아 체포할 수 있었다고 한다.

8. 보통 전달책은 "모르고 그랬다"그러면 범죄고의성을 입증하기 어렵다고 판사는 보는것 같다.

해당 자살한 임정덕의 여동생이 억울한 것도 사람이 자살해서 죽었는데, 보이스피싱 핵심 총책은 유유히 빠져나가고 결국은 서류나 자금을 받아오는 자금책만 처벌받는 그것도 "고의성이 부정되어" 경하게 처벌되는 구조를 개선해 달라는 건의였다. 이게 받아들여질까?

9. 해당 서류, 자금전달, 사인을 받는등 은행직원행세한 대학강사는 10년넘게 대학에서 강사로 활동했다고 하는데, 판사가 이 대학강사를 비호하는 이유도, 이 대학강사도 코로나때문에 돈을 못버니까 이런 짓이라도 했지 않겠냐고 편을 들어주는 것이다.

이미 자금전달책인 시간강사도 검거되었을때 어떻게 둘러대는지, 다~~ 노하우를 전수 받고 교육받았을 것이다 .

1)반성문 쓰면서 자신도 피해자이고 ,몰랐다, 코로나 핑계대면서 불쌍한 척 연기하면 된다 .

2) 자금전달책 알바비는 비싸다. 그만큼 검거시 처벌받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처벌은 미미하다. 판사들도 자금전달책도 아무것도 모르고 돈전달하는 피해자라고 생각했다는 인식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말이다.

10. 자~! 어떡할 것인가.

하층민들과 하층민들의 전쟁이다. 부동산 투기어린이들은 항상 위기를 대비하고 공부하고 준비해야한다.

코로나가 터지면, 경제 대공황등 위기가 와 파산자가 늘어 주가폭락, 부동산 폭락이 일어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실물자산에는 목숨을 걸고 지키겠다는 의지가 강한 상태다.

나아가 사업을 벌릴때는 심사숙고해야하며, 명확한 시장성, 비대면 트렌드의 대변화를 인식하고 접근해야 할 것 같다.

자살한 42살 임정적은 가족여행을 간 여행지에서 자살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가족에게는 충격이 아닐수 없다. 마지막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간것 같은데, 42살먹어도 얘는 얘인것이다.

두번 가족을 죽이는 것이다.

대한민국에는 파산, 면책제도가 있다.

제도를 활용하고, 동사무소가서 상담을 해 보는 등 방법을 찾아야 한다.

경찰은 남의일이기 때문에 피해자가 죽든 말든, 먼나라이야기다. 공권력, 경찰을 믿지 말아야 한다.

일단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되, 피해를 당하게 되면,

자신의 멍청함에 대한 대가를 값비싸게 치뤘다고 생각하고 일신해야한다. 죽을 일이 아니다.

4000만원 사기당하고 살아남은 집캔디도 있다.

동생이 오빠가 여행지가서 자살하고, 자금,서류 전달책이 피해자라고 판사가 두둔하는 것을 보면 기가 찰 노릇이지만, 우리 투기어린이들은 항상 마인드 컨트롤과 시나리오가 쓰여져 있어야 한다.

세상은 정글과 같아서 아무도 믿으면 안된다.

각자도생이다.

자기를 지키기위해 부동산공부를 해야한다.

2021.3.23


2021년 3월 발생했다.

저희 오빠는 2020년10월30일에 보이스피싱을 당했고 당한뒤 바로 경찰에 신고는 했지만 결국 31일에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택시번호를 외웠기에 피의자의 신원을 확인할수 있었고 영장발부와 체포까지 할 수 있었는데 검거되기 며칠전까지도 전달책일을 하고 있었더군요..

피해자분들은 피의자의 인적사항을 찾기 힘들었고 저희 오빠의 신고로 증거인멸우려가 있어 긴급체포를 하고 피의자의 휴대폰을 통해 피해자분들이 누구인지 찾을수 있었고 현재는 구속재판 중에 있는데 추가로 수사중인 건이 더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건은 피해건수만 15건 피해액은 4억이 넘는다고 하는데 이게 모르고 한 일일까요?

더군다나 세상물정을 모르기엔 나이도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경험도 많은 사람이며 교수 임용은 안됐지만 시간제 강사로도활동했던 사람인데 전달책일을 하는동안 몰랐을 수가 있었을까요?

알면서도 본인이 편하게 살고자 쉬운일을 택한게 아닐까요?

채권추심회사에 취업인줄 알고 가담했다고 합니다.그렇다치더라도 한두건 하다보면 당연히 보이스피싱 전달책임을 알았을테고 위조하는 문서마다 각 캐피탈 이름이 다른데 이걸 몰랐다고 할 수 있을까요?

현재 피의자는 국선 변호인을 취소하고 법무법인을 선임해서피의자 가족들의 탄원서,피의자의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공판이 끝난뒤 피의자의 변호인이 저희 가족에게 전해주던 얘기들이 그대로 탄원서에 적혀 있더군요..

첫공판때 저희 가족, 오빠의 지인과 방청을 하였고 그 재판장안에서 너무 황당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피의자의 변호인은 작은목소리로 죄는 인정하지만 피의자도 몰랐다고 미필적고의를 주장했고 피해자들과 합의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현재 수사중인 건이있어서 모든피해자분들과 연락이 닿질 않지만 합의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있으니 다음 공판기일을 늦춰달라더군요..

그 이후에 판사님께서는 3월24일로 하면 되겠냐 하시고

배상명령(민사와 같은효력)을 신청한 피해자분을 호명하시고 그분은 안계시는데 방청석에 사람이 많으니 다른피해자가 있냐고 물으시기에 너무 무섭고 떨리고 했지만 저도 모르게 손을 들고

피해자 누구의 유족이라고 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피의자가 들어오는 처음부터 끝까지 봤지만 단 한번도 반성의 기미는 본적이 없기에 더욱이 떨려 말 한마디 하기가 너무 힘겨웠었습니다..

저는 피의자측에서 합의 하려고 어떠한 연락도 취하지 않았고(합의 의사도 없습니다)엄벌을 호소한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얘기를 들으신 판사님께서는

피의자도 피해자 라고 하시더군요..

총책의 거짓말에 속아 모르쇠로 일관하기엔

너무 죄가 많고 그 죄가 인정이 되서 구속재판중인데

누구의 편도 아니라는 판사님께서 피의자의 편이 되어 말씀하시는데 그 다음부터는 온 몸이 떨려서 말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제 입장에서 싸워주실 분 또한 검사님이기에 검사님을 봤지만 서류책 읽듯이 저희 오빠 사건을 얘기하셨고 변호인의 얘기에 어떠한 반론도 하지 않더군요..법을 모르기에 공판이 끝난 다음날 법원과 검찰청에 호소했고 검사님이라고 해서 꼭 피해자를 대신해 싸워주는게 아니다 피해자도 변호사를 선임할수 있으니

선임하셔도 된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검사님께서는 최종변론할때 구형내리기전에 반론 하신다고 하시는데 어떤 변론을 해주실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려 합니다...

제가 청원을 올리는 이유는 매일 포털기사에 보이스피싱 범죄에대한 기사가 나오고 아직까지도 수많은 피해자분들이 생겨나고

저와 같은 유족이 되기까지 하는 중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법규가 없어 총책은 잡을 생각도 안하고 꼬리자르기 식으로 전달책만 잡아서 마무리 짓는 구조적인 문제도 바뀌었으면 하고 그 꼬리인 전달책마저도 모르고 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지만 대다수는 알고도 모른척하며 가담했을것인데 형량이 낮다보니 수많은 전달책이 생겨 줄어들지 않는 강력범죄이기에 강한 처벌로 피해자들을 위로해주고 유족에게는 살아갈 힘을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제대로 된 법규가 생기길 바라고 더이상의 피해자분들이 나오지 않길 바래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와같은 피해자분들이나 유족분들은 저처럼 정신과 상담을 받으며 버텨내고 있을것입니다..

저희는 대한민국의 법의보호아래 살아가고 있는 국민입니다

부디 사회구성원의 한사람 이지만 귀를 귀울여 주시고 보이스피싱범죄에 대한 법이 바뀌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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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직원땅투기사건 최종승자는 직원확정(2021.3.23)

카테고리 없음|2021. 3. 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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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3일이다.

이미 여러번 언급했지만, 투기직원들의 땅투기는 온전히 이분들의 승리로 끝날것 같다.

우리 투기공무원과 국회의원, 공직자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뭐. 이미 예견하셨겠지만)

 

임대차보호법 3법을 비롯해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 대부분이 소급적용해놓고 정작 사전정보를 통해 땅을 투기한 공직자의 퇴로를 열어주었다. 이것만 소급적용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다.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는 공직자의 투기 재산을 몰수하는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심사를 진행하면서 소급 적용은 포기하는 방향으로 뜻을 모으고 법을 확정했다.

 

 

이재명식 대응이 없는 이상 최종승자는 이들이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느냐.

그렇다

 

몰수다.


 

법리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는 법률전문가라면 이렇게 대응해야 하는데,

국토부직원이나, LH, 국회의원, 지방의원, 시장, 처장, 단장이 싸그리 토지를 빼앗기게 되면, 큰 부담이 된다. 이런 투기꾼들을 정부에서는 보호해주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투자와 투기는 한끝발이기 때문에 투기를 찬양하는 입장이지만,

이런, 공직자, 내부자들의 투기는 "명확히 범죄"다

 

범죄에 사용되는 물건이나, 부동산이나, 현금등은 몰수할 수 가 있다.

 

이재명은 가압류를 통해 범죄수익물로 압수를 했다.

예를 들어, 백화점 매장의 노트북박스를 싣고온 소나타차량은 범죄수익물을 싣고 이동한 범죄에 투입된 자동차므로 국가는 압수할 수 있다.

공직자윤리 및 관련법을 위반해 투기한 것으로 확인되면, 범죄 수익물로 압수할 수 있다.

 

 

그런데, 정부와 국토부는 신나게 조사만하고, 실질적인 손해와 타격을 하나도 주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결국

이번 엘에이치 범죄집단에 대한 단죄의지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의지가 없다기 보다는 워낙 인맥으로 사슬이나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핵심권력층들이 줄줄이 코를 꿸수 있어 안하는 것이다. 국토부 변창흠은 기필코 시흥광명부지를 추진하겠다고 거듭밝혔다.

 

결국 범죄자들이 승리한 것이다. 졸라 부럽다.

 

감봉이나, 직위해제, 정직. . .이런것이 수십억 시세차익에 비하면 발톱의 때보다도 못한 손해이니 헛웃음 짖는 것이다.

 

피래미들 백날 처리해봤자, 정권교체는 상당히 예정되어 있고, 이명박, 박근혜 사면은 꼴도 보기 싫지만, 다가올 미래가 되어가고 있다.

 

정권교체가능성이 매우 높아, 다주택자 및 임대사업자들은 적절한 딜레이 전략도 필요 해 보인다.

원초적으로 국회의원들이 너무나 많이 투기에 개입되어 있어서 LH직원투기를 조사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은 전국민이 예견한 바 아니냐.

윤석열이나 되면 모를까. 불가능한 투기조사였다. 투기어린이들은 내부자들은 아니지만, 총동원가능한 공부를 통해서 투자를 지속해야한다.

이들을 이길수는 없겠지만, 발목에서부터라도 치고 올라가 계층 이동을 해야하지 않겠는가.

 

다른 방법은, 자녀를 국토부나, LH에 취직해서 아들 자신은 투기하지 말고, 부모님에게 투자정보를 흘리면 된다. 부모님이 투자하는 것은 아무리 특별법이 생겨도 막을 수 없다.

서로 다른 인격체이기 때문이다.

 

정무직 공무원이나 정치인이 아닌이상, 공무원 엄마,할아버지, 4촌형이 투기하는것을 막을 수 는 없다.

국회의 국토교통위원회 들어갈려는 국회의원들이 줄을 서고 경쟁율을 극심한 이유가, 투기정보 빼내서 땅투기 할려고 하는것 아니냐.

 

각자도생의 시대인것이다.

이점만 명확히 기억하면 된다.

그리고

누누히 강조하지만,

아무도

믿지말라.

 

20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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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투자시주의할점:2021년오피스텔투자할때인가

카테고리 없음|2021. 3. 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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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가장 궁금한것이 #오피스텔주택수포함 여부이다. 청약때도 그렇고 취득세중과여부일때도 존나 궁금한 부분이다.

 

결론은, #청약시오피스텔주택수 는 포함이 안되고, #취득세중과시주택수포함 도 포함되지 않는다. 그 자체 오피스텔에 대해서 말이다. 그러나 이 문장을 오해하지 말아야할 것이 다음이다.

 

구청 주택과에서 전화가 오더니 이제는 공문형식으로 배달되기 시작했다.

귀하의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기리 기원한다고 하면서,

단기임대 및, <아파트>장기일반 매입 임대의 경우 임대의무기간이 종료한 날 '자동으로' 등록이 말소된다고 한다고 알려주는 우편물이 등기로왔다.

 

위 문장이 핵심이었는데, 민간임대주택관한 특별법 6조5항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1. 단기임대 기간이 종료하면 자동등록이 말소된다.

2. 아파트의 경우

3. 장기일반매입임대의 경우

4. 임대의무기간이 종료한날

5. 자동으로 등록말소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아파트가 [아닌경우] 즉, 오피스텔같은 경우는 단기임대는 안되고,(즉, 아파트든 뭐든 부동산 물건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단기임대"제도는 폐지되었다.)

장기임대는 가능하다는 뜻이다.

 

 

그러다보니, 오피스텔의 장점이 부각된다. 문제는 주택수 포함여부와 취득세 중과부분의 부담인데,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중과 규정을 적용할 때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캔디주: 분양권 상태는 아직 용도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취득세 중과규정에 포함되지 않으나)

 

2020.8.12. 이후 취득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권, 조합원입주권은 다른 주택의 취득세 중과 규정을 적용할 때 주택 수에 포함된다라고 되있다.

 

여기에서 취득세 중과를 하는 경우는 "다른주택"의 취득세 중과할때 주택수에 포함한다는 것이고, "자기자신의 주택"의 구입시에는 주택수에 포함이 안되어 중과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 주택 100채를 가지고 있고, 또다시 오피스텔주거용을 취득할때, 그 오피스텔은 오피스텔 기본취득세율인 4.6%를 적용한다.

이는 8% 2주택, 3주택 12%보다는 낮고, 장기임대등록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씨바 이렇게 공부해야 한다.


정부의 규제 강화 일변도였던 부동산 정책때문에 오피스텔도 가격상승중이다.

 

2020년 7·10 부동산대책에서 단기임대(4년)와 [아파트] 장기일반 매입임대(8년)를 모두 폐지했다. 아파트로는 더 이상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불가능해진 셈이다. 반면 오피스텔은 여전히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하고, 다양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가·대형 오피스텔 거래 활발

 

'판교밸리자이'는 282실 모집에 6만5503명이 몰리며 평균 23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판교밸리자이 아파트는 1순위에서 151가구 모집에 9754명이 청약, 평균 64.6대 1 수준에 그쳤다.

 

통상 1~2인 가구에 인기가 많았던 오피스텔이 최근에는 대형 면적이나 고가매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2021년 1·2월 전국 9억원 이상 오피스텔 거래량은 124건으로 약 96.8% 늘어났다. 이는 오피스텔 거래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지난 2006년 이래 가장 높다.

 

특히 올해 거래된 124건의 고가 오피스텔 중 3~4인 가구가 살기 적합한 전용 84㎡ 이상 오피스텔이 115건에 달했다.

 

고가 아파트주택 대출규제가 강화돼 대출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고가 오피스텔 거래량이 증가하고 과거 임대수익을 얻는 투자상품이었던 오피스텔이 실거주 목적으로 거래되며 수요층이 다양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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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포레나천안신부 지주택 드디어분양:2021년4월:2023.12입주

카테고리 없음|2021. 3. 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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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드디어 분양에 들어가나보다. 해당지역은 지역주택조합. 일명 지주택으로 10년넘게 사업진행을 장담할 수 없었던 곳으로 그나마 성공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다.

youtu.be/MXn9MkURJBI%EF%BB%BF

 

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2021년 4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76㎡ 123가구 ▷84㎡A 195가구 ▷84㎡B 27가구 ▷104㎡ 98가구 ▷113㎡A 128가구 ▷113㎡B 28가구 ▷159㎡A 2가구 ▷159㎡B 1가구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투시도 [한화건설]

단지가 조성되는 신두정 일대는 1만여가구가 모인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가 들어서면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 내에서 약 1700가구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백석’(가칭)도 2021년 8월 인근에 공급된다.

#한화포레나천안백석 #한화포레나천안신부 #한화포레나두정 #한화포레나천안백석분양가 #한화포레나천안신부분양가

단지에서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도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 이용도 가능하다. 인근에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를 비롯해 북일여고, 천안신부초 등이 자리잡고 있다.

반경 3㎞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이 있다. 메가박스 및 CGV 영화관과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신부문화거리도 가깝다.

단지 주변 어린이공원(예정)을 비롯해 단지 앞 천안천 산책로와 이어지는 천호저수지, 천호지생활체육공원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인근 도솔광장은 야외공연장, 인공암벽장,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한화건설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주방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 등을 배치한다. 전 가구 4~6베이 평면에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보안 시스템 등을 적용한다.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7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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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형수집행홍순영(1967)곽재은유괴살인사건

카테고리 없음|2021. 3. 2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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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교훈


0. 한재숙,김선자등 홍순영이후 여자 사형수에 대한 사형집행이 있었지만, 최초의 여자사형수 집행은 홍순영이 스타트를 끊어 새역사를 썻다. 보통 공범형식으로 가담하는데, 홍순영은 단독범인데다, 독극물등, 약물을 이용하지 않은 완력을 사용했다. 피해자가 어린이기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을 것이다.

 

youtu.be/wfjUKodVhYw

1. 어린이집,유치원에서는 학부모가 데리러 간다고 할때, 해당 부모 또는 친척인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유괴사건을 저지르고자 마음먹으면 쉽게 유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인다. 스쿨폴리스있고, 학교지킴이 할아버지 있어봤자 필요없다. 방과후 교사는 빨리 얘 한명이라도 보내버리는게 속편하므로, 데리러 오는 사람이 누구인지 신경안쓴다.

그것은 1990년 홍순영의 곽재은유괴납치살인사건도 마찬가지고, 2021년 코로나시대 유치원도 마찬가지다.

2. 1980년 후반은 민주화물결이 만개한 시점이라 정치외교학과가 최고의 학과였다. 법학과가 다음이었고, 실용사회과학인 경영학과는 당시에는 잼뱅이었다.

3. 숙대출신이라고 시신을 숙대음대 옥상에 살인해 방치했다. #곽재은양을 살해하는 순간까지 숙대생이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4년동안 다녔으면 어느정도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었던 범행장소라 할 수 있겠다.

4. 리플리증후군 어쩌구 하는데 정신과, 심리학과 교수들이 그냥 막 가져다 붙이는것 같다. 리플리 증후군이 아니라, 그냥 사랑하는 남자 차지하려고 광기에 찬 한 여자일 뿐이다. 해당 결혼상대였던 남자가 또다른 여자에게 관심만 없었어도 이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 다른여자와의 경쟁심때문에 벌어진, 여자대 여자의 전쟁에서 패배한 것이다.

5. 가짜 대학생 행세는 1990년대도 가능하고, 2020년대도 가능하다. 당시의 학적부가 전산화가 안되서 그런다고 하는데, 전산화하고는 아무상관이 없다.

마음만 먹으면 2020년에도 가짜 대학생 흉내를 낼 수 있다.

6. 홍순영은 계속 사형시켜달라고 했는데, 이는 자존심의 몰락이 얼마나 큰 지 알수 있다.

달리는 지하철에 몸을 던져 자살을 감행할 정도면 이미 자존심의 몰락이 죽음과 바꿔도 될 만큼 상심이 큰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지하철이 급정거 해서 경미하게 다치는것에 그쳤다고 하는데, 당시 기관사의 응급 상황 대처능력이 뛰어나서 1계급 진급,특진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7. 이사건을 설명하면서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또 거짓말을 낳고... 식으로 설명하며 리플리 증후군을 가져다 붙이는데, 이건 증후군이라기 보다는 흔히 주변에서 볼수 있는 인간 군상이다. 특별할 것도 아니다.

당시 학력중시 풍조와 자녀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보니, 심리적 부담감때문에 거짓말을 한 것이지, 홍순영이 정신병자는 아닌것이다.

8. 2000년대에는 아동 유괴사건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은 독특한 점이다. 만약 발생시 당연히 비난강도가 큰 범죄가 되겠지만, 설사 아동유괴 살인해도 현재 사법부는 사형을 선고하지 않는다.

당시 80~90년대는 범죄와의 전쟁을 진행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강력범죄에 극형으로 다스려지던 시기라, 홍순영에게는 불운한 시기에 태어났다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 현행 사법부는 법의 약화가 극에 달해 있어 범죄자들의 천국이 되어 있다.

youtu.be/sJPU41_HD0U

 


9. 부모들은 자녀에게 너무 과도한 기대를 하지 말고, 자녀들은 자신의 한계에 부합할 정도로 노력하고 그 결과에 승복해야한다. 가끔 성공자들이 "한계를 극복했다" 어쩌구 성공담을 말하고는 하는데, 극히 일부의 경우이다.

미쳐버리는 것보다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행복을 구하는것이 바람직하다.

10. 자녀를 오냐오냐 하면서 키우면 아이가 이상해 질 수 있다.

11. 1990년에 범죄가 발생하고 1991년이 가기전인 12월에 사형이 집행되었다.

1990년 6월 25일에 일어난 아동 유괴 사건. 당시 23세의 젊은 여성이 범인이었던 이례적인 사건이었다.

1990년,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선수촌아파트에서 살던 곽재은 양(1984년생, 당시 6살)은 단지 내의 유치원을 다니고 있었다. 아파트 단지 내의 유치원이었기 때문에 곽재은 양은 혼자서 등하원을 했다.

그런데 1990년 6월 25일, 집에 돌아와야 할 12시가 되어도 곽재은 양은 돌아오지 않았다. 걱정이 된 엄마는 유치원까지 갔지만, 교사는 "어머니가 전화를 해서 30분 전에 보내달라고 하지 않으셨어요?"라고 되물었다. 어머니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고, 계속 수소문하다가 오후 5시에 경찰에 유괴 신고를 했다.


범인 홍순영은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으나 허영심이 강한 성격으로, 윤리의식이 희박해 대학입시 실패 후에 우연히 줍게 된 학생증을 기화로, 가짜 숙명여대생 행세를 했다.

위조 학생증까지 가지고 다녔고, 집에는 가짜 합격증과 등록금 고지서를 내놓았다.

장장 4년 내내 태연히 도강을 하며 모든 수업을 다 듣고, 숙명여대 MT 등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여해 왔으며 졸업식까지 참석했다.

이로 인해 유괴사건 보도 초반에는 숙명여대생이 범인이라는 오보가 나올 정도였다. 심지어 가짜 졸업 후에는 또 KBS 기자로 취직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홍순영은 처음에는 숙명여대생인 척 하고 다니면서 그 해에 다시 대학입시를 치러 숙명여대에 정식으로 입학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학교생활에 바쁘고 자신의 정체가 들킬까봐 모든 상황에 거짓으로 대응하는 데 신경을 쏟느라 공부를 할 시간이 없었다.

또한 주변에서 홍순영이 정말 숙대생인지 의심하는 시선이 강해졌고, 홍순영이 가짜 숙대생이라는 소문이 점점 퍼져 나갔으며, 마지막에는 혼담이 오가고 있던 남자친구에게까지 그 사실이 알려졌다.

모든 것을 거짓으로 살아온 4년이 넘는 세월은 홍순영의 마음을 극단적으로 병들게 했다. 실제로는 고졸 백수였는데 취직을 했으니 집에 월급을 갖다줘야 하는데, 돈 나올 곳은 물론 없었다.(캔디주: 당시에는 월급을 받으면 부모님께 빨간 내복이라도 사드려야 하는 사회적 풍조였나 보다.)

점점 홍순영의 상황과 생활은 악화되었다. 게다가 남자친구와의 결혼이 이런 상황을 끝낼 기회였는데(결혼했으니까 직장을 그만뒀다는 핑계), 남자친구의 부모는 키가 작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결혼을 반대했다.(캔디주: 당시 수사했던 형사의 진술도 그러했다. )

 

홍순영은 이러한 상황에서 사이가 벌어진 남자친구의 환심을 사기 위해 매수할 돈을 모으려고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당일에 유치원 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유치원의 우산꽂이에 달려 있는 우산에서 곽 양의 이름을 보고 범행대상을 선정할 정도로 대담한 성격이었다.

 

홍순영은 허위전화로 곽 양을 유치원에서 하교시킨 후, 엄마의 지인으로 속이고 빵과 음료수를 사주며 숙대까지 유인해 전화번호 및 주소를 알아냈다.

그 후, 건물 후미진 곳으로 가서 목을 졸라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한다. 협박전화를 걸었을 때는 이미 곽 양을 살해한 후였다.

1990년 6월 26일 오후 5시에 젊은 여성이 곽 양의 집에 전화를 걸어 "재은이를 데리고 있으니 신고하지 말고 5천만 원을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경찰은 이를 추적하여 공중전화에서 발신했음을 밝혀냈다. 이후 10분 뒤에 다시 전화해서 계좌번호와 가짜 이름으로 만든 예금주를 댔다.

곽 양의 어머니는 우선 6월 27일 오전에 500만 원, 다음날 오전에 2,500만 원을 범인이 알려준 조흥은행 계좌에 송금했으며, 경찰은 범인을 잡기 위해 조흥은행 본점 및 서울시내 모든 지점 그리고 전산실에 형사들을 배치했다.

1990년 6월 29일 오후에 드디어 범인이 30만원을 인출한 기록이 포착되었는데, 형사들이 배치된 조흥은행이 아닌 국민은행 본점의 ATM이었다.

이에 형사들에게 비상 경계령이 내려졌고 약 2시간 후 명동 롯데백화점 내부의 조흥은행 출장소 ATM에서 10분간 260만 원을 인출했다.


주변 지점에 배치되었던 형사들이 바로 명동 롯데백화점의 조흥은행 ATM으로 달려갔고, 막 돌아나오던 키가 매우 작은 젊은 여성을 주목한다.

그녀가 범인임을 직감해 추적에 나선 경찰은 마침내 을지로입구역 계단에서 체포했고, 범인은 23세의 홍순영(1967~1991)이었다.

검거된 여성에 대한 수색에서 방금 인출한 현금 2백60만원과 1시간 반 전에 인출한 30만원 등 총 2백90만원의 현금, 조흥은행 통장과 카드 그리고 재은이 부모 앞으로 쓴 협박 편지 한 장이 발견되었다. 여성의 이름은 홍순영, 23세. 1백60cm가 될까 말까 한 자그마한 체구에 앳된 얼굴이었다. 도저히 흉악하고 잔인한 유괴 범죄를 저지를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다.


 

재은이는 숙명여대 건물 옥상 물탱크 뒷 공간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홍순영은 범행 당일인 6월25일, 범행 대상을 물색하며 올림픽공원 인근 아파트단지를 돌아다니다가 한 유치원을 발견하고, 바깥 우산 통에 꽂혀 있는 우산 중에서 아이 이름이 선명하게 보이며 눈에 띄는 우산을 발견하고는 유치원에 전화를 걸었던 것이다.

유치원에서는 아이 이름을 대는 여성이 엄마라며 급하기 때문에 유치원으로 바로 출발해서, 가면서 도중에 아이를 만나 데려갈 테니 그냥 바로 귀가시켜달라고 하자 아무 의심 없이 서둘러 아이를 귀가시켰다.

영문도 모르고 유치원을 나선 재은이는 낯선 여성이 이름을 부르며 다가와 손을 잡자 어쩔 줄 모르고 따라나서게 된 것이다. 재은이를 데리고 지하철을 이용해 숙명여대 앞까지 간 홍순영은 카페에 앉아 재은이 부모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등을 물어보았다.

 

필요한 정보를 다 파악한 홍순영은 낯선 곳에 낯선 어른과 함께 있는 것을 두려워한 재은이가 집에 보내달라고 보채자 숙명여대 안으로 들어가 미리 봐둔 옥상으로 올라간 뒤 울며 애원하는 재은이의 목을 손으로 졸라 살해한 후 물탱크 뒤편 벽 사이 공간에 시신을 밀어넣어 숨겼다. 돈을 요구하는 협박 전화는 이미 재은이가 사망한 뒤에 걸었던 것이다.

 

 

 

 

* 리플리 증후군 환자들은 주변에 수두룩 하다.

 

 

 

 

형사는 재은이가 어디에 있는지, 공범이 있는지를 물었다.

범인 홍순영은 공범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 바로 돈을 공범에게 가져가지 않으면 아이를 해칠 수 있다고 재촉했다.

형사들은 홍순영의 말을 믿고 1차 접선 장소라는 이화여대 구내에서 2시간여를 기다리다가 다시 2차 접선 장소라는 지하철 서울역으로 이동해 1시간 남짓 기다리고 있던 중이었다.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공범이 눈치 채지 못하게 하면서 홍순영이 도주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 어려운 동행 잠복 상황이었다.

플랫폼으로 청량리행 기차가 들어오고 있는 그 찰나의 순간, 홍순영이 갑자기 선로 위로 몸을 던졌다.

다행히 이를 발견한 기관사가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끔찍한 사고는 피할 수 있었다.

 

홍순영을 뒤따라 선로 위로 뛰어내린 형사들은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여자를 끌어올린 뒤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홍순영은 뒷머리 부분에 약 5cm의 찰과상만 입었을 뿐 큰 상처 없이 무사했다.

경찰은 병원 침상에 누워 입을 꼭 다문 범인에게 재은이가 있는 곳을 알려달라는 추궁과 호소를 계속했다.

입을 꾹 다문 채 ‘사형시켜달라’는 말만을 반복하던 홍순영은 ‘같은 여자 입장에서 재은이 엄마의 썩어들어가는 마음을 생각해 어디에 있는지만이라도 알려달라’는 거듭된 호소에 결국 입을 열었다.

* 홍순영은 이미 한번 어린이를 유괴한바가 있다고 한다. 다행히 당시에는 사망하지 않고, 어머니에 의해 풀려나서 돌려보낸적이 있었다고 한다.

 

곽재은 유괴 살인 사건의 범인 홍순영. 체격이 매우 왜소하다. 단, 옆에서 홍순영을 붙잡고 있는 두 여성은 강력계에서 근무하는 형사들로 업무 특성상 일반 여성보다 체격이 건장한 편이다.

재은이가 어디 있는지 추궁했으나 동문서답을 하던 홍순영은, 결국 "숙명여자대학교 한 건물의 물탱크 뒤에 재은이의 시신을 은닉했다"고 자백했다.

0의 부천시 자택에 감금했다가 풀어주었던 일을 벌인 적이 있고, 자신 또한 사형을 원한다고 자기 입으로 밝혀, 사형 판결을 받고 1991년 12월 18일 다른 8명의 사형수와 함께 사형이 집행되었다.

유언은 남기지 않았다고 하는데, 사형집행 직전에 "남길 유언이 있으면 말하라"고 집행관들이 권해도 울면서 고개를 저으며 거부했다고 한다.

범인이 학생 행세를 했던 숙명여자대학교에서는 사건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도 이 사건이 꽤 유명하며, 특히 재은 양이 살해되고 유기된 음악대학 건물에서는 아이 귀신이 나온다는 괴담이 전해지고 있다. 범행 장소를 음악대학 건물로 택한 이유는 피해자가 지르는 비명소리를 악기소리로 가리기 위해서였다.

당시 어떤 기자 중 한 명은 자신의 아내가 숙대 출신이어서, 아내가 "범인은 숙대생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다.

덕분에 "범인이 숙대생"이라는 오보가 빗발치는 가운데서 올바른 정보를 기사에 쓸 수 있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홍순영유괴살인 #곽재은양유괴사건 #곽재은양유괴살해사건 #홍순영사형 #홍순영유괴사건 #홍순영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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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기상캐스터:아나운서(1981)

카테고리 없음|2021. 3. 2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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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원래 조선시대 아자녀 상이었다. 광녀스타일이 아니었다.

 

 

김민아가 처음 jtbc 기상캐스터로 등장했을때, 외쳤다.

형수님..출근하신다고 하더니..왠 방송국입니까..바로 전화를 드렸다.

 

그런데 왠걸...

자기는 요즘 형이 사업이 어려워져서 돈 3000만원으로 주식단타를 하고 있지, 방송국에 출연한적이 없다고 했다 .

 

왜 이렇게 닮았어. 똑같네. 비명을 질렀었다.

당시 형이 이제막 여고3학년을 졸업하고 대학교 입학한 형수님을 일찌감치 강제결혼한 이후, 미녀의 단종을 선언한 사태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터라. 김민아는 대체물로서 사죄되었다.

 

상황에 따라 김민아는 이미지가 전혀 다르다.

 

그렇게 해서 김민아기상캐스터를 알게 되었다.

기상캐스터는 대표적인 비정규직종의 하나이다.

김민아(1991)도 그렇고 모든 종편의 기상캐스터들이 다음 직업의 선택기로에 혼란과 걱정을 하고 있었다.

 

 

기상캐스터의 인스타그램 일기장을 보면 대부분 비정규직의 설움과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었다.

 

방송국은 왜 기상캐스터를 정규직으로 뽑지 않고, 계약직으로 뽑는 것일까.

AI시대이기 때문일까? 염병할, 수천억짜리 슈퍼컴퓨터도 변덕스러운 날씨를 예측하지 못하는 시절이다.

 

차라리 기상캐스터로 나긋나긋한 날씨 정보로 위로라도 받게 하면 좋겠지만, 비용절감으로 싼가격으로 비정규직 기상캐스터를 소비재로 사용하고 있었다.

 

 

 

 

 

정보전달 창구 보다도, 예쁘고 섹시한 미스코리아 출신들을 기상캐스터로 양념으로 활용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가지고 있다. 네이버포털만 검색해도 확인할 수 있는 기상정보를 굳이 예쁜 아가씨가 전달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든다.

 

기상캐스터는 예쁘기에 의상업체들은 기상캐스터 또는 아나운서를 자신의 패션 간접광고의 창고로 활용하고 있었지만, 그것으로 그녀들의 애환을 달랠수는 없었다.

 

조선시대 여성상이 따로 없었다. 김민아는 폭발하는 흥녀요, 광녀컨셉인데 공중파 방송은 그녀를 억제시켰다.


 

종편도 공영방송은 아니었지만, 공중파라는 한계때문에 단정모드를 벗어나지 못했다. 광녀 컨셉, 미친년컨셉 김민아로서는 매우 괴로웠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모름지기 대중은 가식스럽기 때문에 단정을 원한다. 방송은 그런것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물론, 성상품화 비판을 여성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로부터 받은 방송국은, 점점 정규직화 또는 계약갱신을 거듭하고 있지만, 손석희가 뽑은 안나경 앵커가 손석희 권력이 무너지면 도태될지 알았으나 장기집권을 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한민용 앵커 또는 김민아가 뜰것으로 확신했으나, 김민아는 강제 해고되다시피 JTBC에서 쫒겨났다.

 


 

베이징대학경제학과와 뉴욕시립대학금융학 전공으로 경제통인 한민용 법조기자가 주말뉴스 단독앵커를 맡게 되었다. 일단 외모는 기본이고 능력제일중심주의 삼성공화국 언론임이 확실하다.

김민아는 여기에 밀렸다. 고등학교 중퇴도 선입견으로 작용했을까.

그리고 그 자리를 대한민국 최초 여성기상학 박사과정 수료자인

#김세현기상전문기자 가 자리를 이어받아 jtbc 삼성공화국은 역시나 최고전문가를 원했음을 알 수 있었다.


 

 

 

기상예보도 박사급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하였다.

 

jtbc는 유일하게 메인 저녁뉴스에 기상정보를 전달하지 않는 종편이고, 김민아는 아침일찍 jtbc에 출근해 기상을 전달하는 제이티비시유일한 기상캐스터 한명이었다. 기상정보의 백안시가 극심한 jtbc였는데, 그나마 한명있었던것이 #김민아기상캐스터였다. 김세현 기상학박사학위소지자를 대체함으로써 기상정보제공에 취약하다는 비난을 불식시켰다.

 

다만 슬픈것은 계약이 종료된 김민아였다.

 

 

 

김민아는 기상캐스터가 종료되는 날 펑펑 울었다.

 

비정규직의 처절한 현실이다.


 

 

이름

 

김민아 (金玟我, Kim Mina)


예명

 

신하나


출생

 

1991년 2월 1일

 

경기도 안양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6cm, 46kg, O형


가족

 

어머니, 아버지(1954년생),여동생 김민주

반려견 몽몽이


학력

 

안양서초등학교 (졸업)

성문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 / 학사)


소속사

 

SM C&C


MBTI

 

ENTP


 

 

 

 

 

 


 

김민아는 유튜브로 확장하고 나아가서 종편 오락각종 프램그램 까지 진출을 하였다.

광녀, 미친년 컨셉이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하였다. 물론 초창기에는 아나운서 컨셉이미지를 벗기 위한 각종 시행착오가 많아 입방아에 오르기도 하였지만, 역시 미친대중은 미친여자를 원하고 미친컨셉을 소비하고 싶어 했다 .

 

지금은 미친시대이므로.

 

 

 

유튜브가 대세이면서 각종 관공서의 진행과 종편의 소프트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비정규직의 설움을 털어내고 자본을 끌어 당기고 있다. 돈을 기상캐스터때보다는 훨씬 많이 벌고 있다.

 

 

 

올레 tv - 본자들, 영덕되게 (2020.03.04.~)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020.03.27.~)

올리브스튜디오&JTBC스튜디오 - 왜냐맨하우스

 

코카 크지만 기본적으로 큐티페이스다.

 

 

현재 시대는 개성과 광기를 간절히 원하기 때문에 김민아스타일을 원하는 대중수요가 많아 한동안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 구설수가 요즘 트렌드에 부합하다.

코가 큰 광녀, 섹드립에 강한 귀여운 여자, 푼수끼. 이 모든것은 완전 4차산업에 부합하다.

 

그녀의 마지막 JTBC 기상캐스터날의 브리핑을 보자

youtu.be/yOgZTeX3ePE.

 

 

* 비정규직은 서럽다.

 

 

 

 

 


 

#컨셉1

 

 

 

 

 

#컨셉2

 

난 광녀가 좋아.

 


 

 

 

 

 

 

 

#컨셉4

 

 

 

#컨셉5

 

*2021년 3월 20일에도 김민아는 건재하다.

 


김민아는 팔색조같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그러나 공통점이 있다. 광녀스타일이다.

예쁘게 미친여자 이런 스타일을 대중은 원한다.

 

 

그녀는 고등학교 통학시간이 1시간이나 되어 시간낭비라고 생각해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본 여자다.

대중은 이런 미친발상을 좋아하는 것이다.

정식의 틀을 깨는 것 말이다.

 

부동산 투자든, 주시투자든, 멍청한 대중 컨셉과는 반대로 가야 한다.

 

팔색조같은 31년 짧은 김민아의 인생을 보자.

형수님은 주식 단타로 원금손실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

 

2021.3.21

 

 

#컨셉6

 

 

 

 

 

 

 

 

#컨셉7

 

 

 

#컨셉8

 

 

 

#컨셉9

 

 

 

 

 

#컨셉10

 

 

 

#컨셉11

 

 

 

#컨셉12

 


#컨셉13게임언니

 

 


#김민아코 #김민아근황 #김민아하차 #김민아남자친구 #김민아결혼 #김민아아나운서논란 #김민아나이 #김민아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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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난리난 신입사원연봉비교표 #IT업계신입사원연봉비교표

카테고리 없음|2021. 3. 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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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가끔씩 문과의 자존심을 유지할려고 "인문학"을 강조하는 인문계출신자들이 있다.

그러나 앞으로 4차산업은 데이터의 시대이자, IT독점시대가 될 것이다. 한국은 외화를 벌어와야하고, 외화를 충당하는 핵심인력은 이과생들, 전문IT인력들이다.

 

따라서 넥슨,카카오, 게임업체등이 신입사원을 포함한 직원 급여를 올리는것은 한국문화에서는 아직 어색하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대학다니고 머리검은 미국인들이 CEO로 있는 한국 IT업계도 이제 미국식 능력 연봉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고급연구인력의 스카웃 개념도 있을 것이다.

IT전문 이공계인력이 인문학소양을 취미로 가질수는 있지만,

인문계생이 철학,심리,역사, 인문학 소양으로 IT전문기술을 가질수는 없다.

 

그래서 인문소양을 강조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자녀는 천재적 예술,스포츠능력이 없다면 이과를 보내야 한다.

물론 과의 경계를 폐지하고 자율전공개념이 도입된지 오래지만 말이다.

개발산업시대는 문과가 많았지만, 20년 흐른 지금은 이과가 80%다.


 

집캔디는 부동산투자,투기에있어 인문학, 철학소양은 필요하다고 본다.

핵심적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부동산투자에서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는 '탐욕의절제'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부동산투자,투기어린이도 이과생 IT연구인력을 부러워 해야한다.

 

판교부동산 가격이 비싼이유가 있다. 앞으로 더욱 몸값이 비싸질 판교 마곡이다.

SK하이닉스,삼성반도체 공장주변의 아파트가 오를까?

 

아니다. 오르지 않는다.

공장근로인력과 연구인력은 다른개념의 노동력이다.

 

핵심 연구인력은 마곡과 판교에 있다.

결국 서울 부동산가격만 오르고, 성남 판교부동산가격만 오른다.

 

요즘 불 붙고 있는 IT기술자들의 연봉경쟁이 극심하다. 바람직한 현상이다.

2021년 3월 20일 네이버 창립자는 직원들에게 연봉 1000만원 인상에 두려움을 떨고 있다.

업계 자체가 급여인상 전쟁이라 업계 최고 연봉을 구가하고 있는 네이버가 추가 인상 압박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자녀가 게임에 매몰되어 밤을 지새우면,

"게임만 쳐 하지 말고, 게임을 개발할 생각을 해봐라"라고 충고해 주자.

 

 

신입사원연봉베스트 서열을 매겨보면 역시나 외국계 기업인 #구글연봉 이 탑임을 알 수 있다.

 

#구글코리아연봉 #퀄컴코리아연봉 #SAP랩스코리아연봉 #네이버연봉 #카카오연봉 #라인연봉 #쿠팡연봉 #우아한형제들연봉 #크래프톤연봉

 

대충 보면 게임업체가 신입사원연봉이 높음을 알수있다.

 

게임이 밥먹여주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배달앱과 쇼핑앱개발인력도 고연봉임을 알 수 있다.


 

#신입사원연봉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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