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재건축보다리모델링DB(2022)

올인부동산|2022. 7. 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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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아파트리모델링은 수익성은 낮아도 1)새아파트에 살다 죽을 수 있는 영광 2)지하주차장공간 극대화 3)재건축초과이득세등 뜯기는 세금이 적은데다 4)추진, 개발 속도가 빨라 벽에 똥칠하기전에 3-4년 새아파트를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정쩡한 재건축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수익성 한계라는 이유로 대형 건설사들이 리모델링 사업에 소극적이었다.

이에 쌍용건설이 재빨리 해당 시장을 공략하며 수익 챙기기에 나섰다. 때문에 방배 쌍용예가, 당산 쌍용예가, 도곡 쌍용예가, 밤섬 쌍용예가 등을 준공하며 쌍용건설은 현재까지도 리모델링 준공 실적 1위 건설사로 남아있다(*주. 이래서 선발주자의 위대함이 돋보인다.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단지들은, 이미 경험이 있는 쌍용건설에 모두 맡기고 있다.

#아파트리모델링종가집 이라고 마케팅하고 있으며, 제대로 먹히고 있다. 아크로 브랜드를 최초 론칭해서 대박을 터트린 대림건설이 하이엔드 아파트를 한참동안 싹쓸이한것이 그 선례다.

당분간 쌍용건설이 아파트 리모델링은 싹쓸이 할 가능성이 있다.)

뒤이어 뛰어든 건설사가 포스코건설이다.

이미 2014년 전담팀을 꾸리고 지난 2015년 리모델링 사업 첫 수주(분당매화마을1단지)를 한데 이어 해당 시점부터 올해 1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 업계 최다 리모델링 수주를 기록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준공 단지는 현재 서울 강남구의 개포 우성9차아파트(현재 개포 더샵 트리에) 1건 뿐이다.

이 단지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한 포스코건설은 리모델링 수주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화건설은 2022년 7월 19일 서울 강서구 #염창무학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서 시공사 선정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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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쯤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되면 이곳은 한화건설의 첫 단독 리모델링 사업지라는 상징성을 가지게 된다.

앞서 한화건설은 2022년 1월 리모델링 전담팀을 구성하며 리모델링 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건설사들 리모델링 수주 경쟁 치열해지고 있다.

 

SK에코플랜트도 리모델링 첫 단독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2022년 5월 경기 용인시 수지구 #뜨리에체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서 단독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획득했다.

2022년 8월쯤 최종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가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SK에코플랜트는 리모델링 전통 명가인 쌍용건설과의 컨소시엄으로 인천 부평구 부개주공3단지 리모델링 수주를 시작으로 리모델링 사업 시작을 알렸고, 컨소시엄에서 벗어나 단독 수주도 앞둔 상태다.

2022년 3월 쌍용건설과 컨소시엄으로 리모델링 시장에 첫 발을 들인 현대엔지니어링은 2022년 6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삼성1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우선협상대상 시공사로 선정돼 첫 단독 수주를 앞두고 있다.

2022년 9월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사 선정이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서울 및 수도권 핵심지에서 추진중인 아파트리모델링 현황을 공부해서 자금 여력이 되면 진입할 수 있도록 하여야한다.

재건축 보다 추진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만족감이 크다.

이들 건설사들이 총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리모델링 단독 수주에 성공한다면, 국내 건설산업에 큰 이정표를 남기게 된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상위 11위 내의 모든 건설사가 완전히 리모델링 사업에 뛰어들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현대엔지니어링(6위), SK에코플랜트(10위), 한화건설(11위) 만이 그동안 리모델링 단독 수주 실적이 없었다.


이들 건설사가 그동안 리모델링 사업에 진출하지 않았던 이유는 재개발이나 재건축 사업과는 다른 공사 방식 때문이다.

모든 건물을 철거 후 착공에 들어가는 재건축, 재개발과는 달리 리모델링은 기존 아파트의 뼈대 만 남긴 후 공사를 진행한다. 당연히 공사의 난이도가 높아 마진율이 낮다.

특히 지하 주차장이 뼈대를 남긴 상태에서 없던 지하주차장을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공사로 시공 경험이 없는 건설사는 리모델링 경험이 많은 건설사 손을 잡은 뒤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 수주에 나서는 형태를 보여왔다.(주. 컨소시엄 형태로 하는 것은 시공기술을 배우려는 일환으로 읽혀진다. 포스코와 기타 시공사...이러면 포스코가 메인이고, 쌍용건설과 기타 시공사...컨소시엄이면 쌍용건설이 메인이라는 뜻이다.)

앞으로 정비사업에서 리모델링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호반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중견 건설사들도 다양한 형태로 리모델링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어서다.

1기 신도시를 비롯한 경기도의 많은 단지가 리모델링을 추진하면서 덩달아 건설사들도 리모델링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앞으로 리모델링 시장은 더욱 치열해지고 큰 시장이 설것이라고 생각한다.

결론


계속 오르는 리모델링이라도 된 새아파트에 살다 죽자. 재건축아파트는 세주다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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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소고기 미국산소고기DB

올인부동산|2022. 7. 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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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는 애초에 근본없는 개잡소답게 고기자체가 질기다. 그걸 감출수있는 비계,기름이 많아야 하는데 그래서 기름이 많이없는 2등급은 질겨서 먹질 못한다.

그래서 식당은 투플만 사용한다. 한우파는 식당중 제일 병신같은 소리가 투플만 취급한다고 써붙인 식당이다 애초에 투플이 아니면 질겨서 먹질못하는 것이 바로 한우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그 2등급 마블링가진 미국산 초이스는 대부분 식당에서 사용할정도로 맛있다.

이게 그만큼 한우 육종 자체가 쓰레기라는 의미이다.


"그래도 한우가 맛있지", "돈없는 거지들이 한우(먹을 돈이 없으니) 맛없다고 까내리지" 이렇게 말하는 한우 찬양자들은 어느정도 마케팅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일 수 있다.

고기 구워넣고 어느쪽이 한우이고 뭐가 미국산인지 맞춰보라면 절대 못맞춘다.

https://link.coupang.com/a/tzBrW

특히 기름많은 갈비쪽은 전문가도 못맞춘다. 애초에 한우가 90년대 국내 잠식한 미국산 소갈비를 못이기는 열등감때문에 미국소랑 비슷한맛 낼려고 키운것이기 때문에 맛의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

그나마 구분할 수 있고 차별화 할 수 있는것이 신선도 하나인데 그마저도 육즙 잘살려서 잘구우면 구분못한다.

심지어 처음에는 운좋게 구분했다해도 몇점 먹다보면 오히려 미국산이 덜물리고 더 맛있다는걸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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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글로벌스탠다드 미국산 소랑 수출도 못하는 내수용 저수준의 저질 한우랑 비교자체가 되지 않는다.(*주. 한우를 수출했다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다)


애초에 한우는 한국의 고유한 소도 아니고 중앙아시아에서 유입된 잡소라 품종자체가 없다.

군수물자라면 젓가락 하나라도 다 필요했던 일제가,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버리고간 소가 지금의 누렁소 한우다.

https://link.coupang.com/a/tzBwh

우리에 같혀서 사육되는 한우

즉, 흔해서 키운 누렁소 한우가 명품으로 둔갑되어 있는 것이다.

소중에서 명품소는 전세계 어딜가도 흑모종의 검은소를 최상으로 친다.

#에버딘앵거스 , #블랙앵거스 , #와규 전부 검은소다.

소 까다롭게 키우는 일본에서는 한우처럼

누렁털가진소를 적모종으로 부르는데 그걸 아까우시 와규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그걸 와규로

안쳐준다.

검은소만 와규로 쳐준다. 전세계 어딜가나 똑같은데 한국에서만 누렁소가 최고라는 자기부심이 넘쳐있는 상황인것이다.

https://link.coupang.com/a/tzBA5

수많은 와규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긴 ‘오우미규’

일본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호수 ‘비와코’가 있는 시가 현에서 자란 약 400년의 역사를 가진 명품 소다.

일본에서는 메이지 시대 이후부터 쇠고기를 먹기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오우미규는 16세기에 오사카성을 건립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무장들에게 오우미규를 대접했다’는 역사상 기록이 남아 있다.

오우미규의 특징은 촘촘한 육질과 고소한 기름 맛인데, 육질이 부드러워 샤브샤브나 스키야키 등 사르르 녹는 듯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냄비 요리에 안성맞춤이다.

식감이 부드럽고 풍미가 있어, 스테이크로 먹는 경우에는 굽기 정도를 레어로 익혀 먹는다

심지어 어떤소인지 알지도 못하는 정체 불명의 품종인 중앙아시아의 소가 현재의 한우품종이다.

일본3대와규중 최고로 평가 받고 있는 #오우미규


과거 한우로 유명한 노포식당들 전부 미국산 소갈비를 팔았다.

#몽포트 라고 키로당 6,7천원이라는 지금 생각하면 말도안되는 혜자가격에 쓰레기한우보다

두배는 굵은 살밥에 육즙이 넘치는 마블링 된 고급 갈비들이 널려있었다.

진짜 한우파는 식당들은 고기 질겨서 못먹어서 미국산갈비 전부 한우라고 속여팔았다.

당시 그걸 사먹은 사람들은 이런 사실도 모르고 역시 우리게 최고야 하면서 미국산 소갈비 맛을 한우소갈비맛으로 칭송했다.


 

한우품질은 수출못할 정도

한우는 수출을 못할정도로 저열한 품질로 잘알려져있다. 해외에 수출하려면

까다로운 검역과정과 구제역, 광우병검사등을 통과해야하는데 기본검역과정 수준에 미달하고 있어

수출할수가없다.

비교적 그런조건을 완화시킨 홍콩에 수출했으나 팔리지않아 냉동으로 얼려팔았는데

그마저도 안팔려서 헐값에 덤핑까지 쳤는데도 그마저도 안팔릴정도로 외면 받은 저질 소고기가 한우이다.


결론


코스트코 수입산 소고기가 최고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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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중앙하이츠리모델링사업/포스코건설(471가구)

올인부동산|2022. 7. 1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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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명일중앙하이츠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고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으며, 조합은 대의원회와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거쳐 이달 말 포스코건설에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에 대한 공문을 전송한다(2022.7.13)

서울 강동구 구천면로 557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5,076㎡이다. 현재 최고 13층 높이의 아파트 5개동 410가구인데, 향후 리모델링을 통해 최고 17층 높이의 아파트 471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리모델링으로 61가구가 늘어난.(*주. 4개층을 높힐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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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곳은 지하철5호선 #고덕역  #상일동역 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대명초 , #한영중 , #한영고 , #강동고 , #한영외고 등 우수한 학군도 도보권에 두고 있다.

주변에 #강동그린웨이명일근린공원 , #명일근린공원 , #상일동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갖췄다

아파트단지가 산속에 위치해 있다. 뒤쪽에 우뚝솟은 아파트 단지가, 4932세대 초대형단지인 고덕그라시움이다.(2019년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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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통벽적골주공8단지리모델링사업/포스코건설(1656가구)

올인부동산|2022. 7. 1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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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적골주공8단지 리모델링조합은 포스코건설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포스코건설은 이곳 1차에 이어 2차 현장설명회에도 단독으로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조합은 이르면 이달 말 중으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사업계획

벽적골주공8단지는 영통구 영통동 972-2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5만1,544㎡이다. 20평형대로 구성된 현재 1,548가구 규모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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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을 통해 108가구 늘어난 1,656가구 규모로 다시 지어질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수인분당선 망포역이 가까운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고 평가 받는다.

결국은 이러한 리모델링추진은 정비업체가 추진할수 밖에 없는 구조다. 아파트내 똑똑한 사람이 있어 자체 조합을 꾸리면 좋지만, 이런 정비업체에 일임하게 되는 구조다. 정비업체가 얼마나 성실하고 신속하게 하느냐에 따라 수익성과 비용부담이 갈린다.

아파트 단지내에 포스코는 홍보관까지 만들면서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거 아니냐, 이런 모습 조합원, 입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로 작용하게 된다. 저기 멀리 아줌마도 자부심쩔면서 사진찍고 있는거 안보이냐. 미녀임에 틀림없다.

#영동초 , #신영초 , #태장중 , #태장고 등이 인접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도보권 이동이 가능한 거리다.

망포역이 도보권이다.

주변에 #영통중앙공원 , #벽적골공원 , #수원어린이공원 , #영흥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주변환경도 쾌적하다.

용적율 196%단지가 재건축이 아닌 리모델링사업을 선택한 이유는 알기 어려운데, 각 세대들은 정비조합업체의 인도하에 어떠한 변화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소유자들의 바람이 담겨있는듯한 모습이다. 지난해 부동산 경기가 좋았던점도 한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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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전국아파트시세동향/개발호재DB

올인부동산|2022. 7. 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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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숫자의 나열...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렇다. 흐름이 이렇다 정도만 인지하고 있으면 족하다.

대출상환능력이 있다면, 부동산특성상 버티면 그만이다. 원리금 상환이며, 원금이 강제상환되면서 자신의 자산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금리인상의 영향이 심리를 좌우하는것은 명확해 보인다.

심리가 위축되면 거래가 위축되고, 어떠한 특별한 상황에 의해 매도를 해야하는 매도자 입장에서는 가격을 내려서 내놓을 수 밖에 없다.

이런 의미에서 아파트 가격은 해당 아파트에서 부채상환능력의최저경계선상의 재정능력에 달려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는것이다. 이 사람이 매물을 던질때 그 가격이 해당 아파트단지의 시세가 되기 때문이다.

https://link.coupang.com/a/s1SXt

아파트 가격이 조정되면, 전세가격이 조정되기 마련인데, 워낙 금리가 높기 때문에 반전세화 현상이 뚜렷하고 이는 집캔디가 현재 살고 있는 부산소유자의 임차아파트도 월세가 고공행진하고 있어 걱정인상태다. 어떻게 주거지를 유지할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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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임대차 시장은 전혀 안정적인 상태가 아니다. 매매시장과는 다르다는 의미다.

그리고 전세를 주고 있는 물건이라면, 전월세 시장이, 하반기때 어떻게 될지 모른다. 매매가격의 하락분을 전월세부분에서 보충할수 있을지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매매가격이 떨어지면 전세가격도 떨어지는게 맞지만, 전세비율이 오히려 높아지게 된다.

전국 아파트 매매 -0.03%, 전세 -0.01% 하락, 서울 전세도 -0.01% 하락

- 서울 변동률(매매 0.00%(7/4) → 0.00%(7/11), 전세 0.00%(7/4) → -0.01%(7/11))

- 경기 변동률(매매 -0.06%(7/4) → -0.06%(7/11), 전세 -0.03%(7/4) → -0.02%(7/11))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는 -0.03%, 전세는 -0.01% 하락했다. 매매는 5주째, 전세는 2주째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매매 -0.06% 하락, 전세도 -0.02% 하락하였고 수도권 매매는 -0.04% 하락을 기록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매도자의 관심이 높은 비중을 보인 32.2를 기록하면서 매수자의 관심보다 매도자 문의가 훨씬 더 많은 침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

https://link.coupang.com/a/s1S01

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5%)는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0% 보합을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강원(0.07%), 전북(0.03%), 경남(0.02%), 충북(0.02%), 경북(0.02%), 충남(0%), 전남(-0.12%), 세종(-0.22%)이 각각 등락을 보였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01% 하락을 보였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4%)에서 울산(0.04%), 부산(0.03%), 광주(0.02%), 대전(-0.04%), 대구(-0.20%)가 각각의 상승과 하락을 보였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05%)의 전세가격은 충북(0.20%), 강원(0.14%), 경북(0.14%), 충남(0.04%), 경남(0.03%), 전북(0%), 전남(-0.01%), 세종(-0.53%)이 각각 등락을 보였다.

 


[매매 서울] 지난주 대비 0.00% 보합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3주 연속 0.00% 보합을 기록했다(0.00%(6/27)→0.00%(7/4)→0.00%(7/11)). 강남구(0.15%), 영등포구(0.04%), 용산구(0.04%), 광진구(0.04%), 성동구(0.03%)가 약간 상승했고 강서구(-0.08%), 동작구(-0.05%), 도봉구(-0.03%), 송파구(-0.03%)는 하락했다.

 


[매매 경기·인천] 경기도는 전주 대비 -0.06%, 인천은 -0.08% 하락

경기는 전주 대비 -0.06%를 기록하며 하락했다(-0.02%(6/27)→-0.06%(7/4)→-0.06%(7/11)). 평택(0.10%), 파주(0.10%), 용인 처인구(0.02%), 이천(0.02%), 부천(0.01%) 등이 약간 상승했고 의왕(-0.33%), 수원 장안구(-0.28%), 안양 동안구(-0.26%), 의정부(-0.21%), 화성(-0.14%), 양주(-0.12%), 오산(-0.10%)은 하락했다. 인천은 동구, 중구, 계양구는 보합, 부평구(-0.01%), 미추홀구(-0.01%), 남동구(-0.11%), 서구(-0.14%)는 하락했다.

 

[전세 전국] 전세가격 전주 대비 -0.01%로 하락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1% 하락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0.02%, 서울 -0.01%, 경기도는 -0.02% 하락했다. 5개 광역시에서 울산(0.04%), 부산(0.03%), 광주(0.02%), 대전(-0.04%), 대구(-0.20%)는 각각의 등락을 보였다.

 


[전세 서울] 전세가격 변동률 -0.01% 하락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 도봉구(0.14%), 강동구(0.10%), 강북구(0.09%), 용산구(0.07%), 동작구(0.06%) 정도만 조금 상승했고, 대부분 보합권을 형성하였다. 성동구(-0.13%), 광진구(-0.12%), 송파구(-0.08%), 강서구(-0.04%)는 하락했다.

 

[전세 경기·인천] 경기는 -0.02% 하락, 인천은 -0.09% 하락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2% 하락, 인천도 -0.09% 하락을 기록했다. 경기도에서는 동두천(0.39%), 평택(0.32%), 이천(0.1%), 과천(0.09%), 고양 일산서구(0.09%), 성남 분당구(0.05%), 용인 처인구(0.04%), 파주(0.03%)등은 조금 상승했고 수원 장안구(-0.34%), 광주(-0.3%), 의정부(-0.25%), 광명(-0.15%), 성남 중원구(-0.12%), 고양 덕양구(-0.1%), 양주(-0.09%), 수원 팔달구(-0.07%)는 하락했다. 인천에서는 남동구(0.04%)는 상승, 미추홀구, 동구, 계양구, 부평구는 보합, 중구(-0.05%), 서구(-0.15%), 연수구(-0.36%)는 하락을 보였다.


서울 도봉구(-0.03%)

거래 부진으로 급매 위주의 시장이 형성돠고 있다. 대출규제와 금리인상으로 가격하락을 예상하면서도 매도하고 나면 새로 구입하기 어렵다는 불안심리도 있어 가격을 낮춰 매물을 내놓기보다는 증여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어 급매물이 많지는 않다.


서울 성동구(-0.13%)

장마와 무더위, 휴가철이 겹치는 7-8월은 전월세 거래의 소강 시기로 가격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전세보다 반전세나 월세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주. 부동산을 매매하고 싶은 사람은 비수기를 활용하라. 매수자를 목놓아 기다리는 매도인에게는 가격협상여지가 많은 시기다.)


강남구(0.15%)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영향으로 매도하려는 매물은 조금 늘어났지만 아직 여유기한이 있어 금액을 내려서 매도하려고 하지는 않기 때문에 거래는 여전히 드물다. 학군우수 지역에 속하는 일부 단지들이 소폭 상승 움직임을 보였을 뿐 대부분은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 송파구(-0.08%)

대출금리가 상승하고 전세자금대출도 원활하지 않아 전세를 찾는 임차인보다 반전세 수요가 더 많은 편이다. 집주인들은 호가를 내리지 않으려고 해 기존 임차인들과 분쟁도 생기고 있으며, 전세만기가 임박해서야 급하게 가격을 낮춰 거래하는 경우도 있다.

https://link.coupang.com/a/s1S8r


경기도 의왕(-0.33%) 매수는 문의조차 없고 매도자들은 여전히 높은 매도호가를 고수하고 있어 계약 성사가 어렵다. 매수대기자들도 3기 공공택지지구 및 인근 초평ㆍ월암지구의 분양물량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어 기존 아파트 매물이 조금씩 쌓여가고 있다. (*주. 초평, 월암지구 촌구석까지 들어가는것은 매수자들의 자유지만, 수분양자가 아닌이상, 당연히 인근지역의 시세에 키맞추기를 할 것이다. 매도자들이 매도호가를 고수하는 이유는 뭘까.

언론과 매체의 집중공격을 받고 있는 곳이, 의왕과 안양인데, 그만큼 부러움과 시셈을 받는 곳이다.

다만, 의왕주변 그린벨트를 갈아엎고 공공주택이 많이 들어차므로, 무주택자들을 임대인으로 양성하기에는 좋은 지역이되고 있다.

나중에 분양물건으로 전환할수 있기때문에 무주택자는 아쉬울게 없다.)

GTX의왕역,인덕원역,금정역 이 3개나 집중되어 있어 중요한 입지지만, 정부의 주택공급정책의 최대 희생양이 되고 있는 지역이기때문에 공급량에 촉각을 세울 필요가 있는 곳이다.


동두천(0.39%)

지행동과 생연동의 역세권 중소형 평형 전세물건이 부족하여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이다.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이 늘어나 신규 입주물건이 귀하고, 임대료 5% 상승제한으로 이를 신규 계약에 반영하려는 움직임으로 인해 전세호가를 높게 부르고 있다.


인천 서구(-0.14%)

높은 대출금리와 DSR 규제 등으로 매수자의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검단신도시의 쏟아지는 공급 물량과 양도소득세 중과세 한시적 유예 발표 이후 늘어난 다주택자 매물로 인해 매매가가 하락 추세이다.

인천연수구(-0.36%)

매매 거래가 거의 없으므로 뒤따르는 전월세 수요의 움직임도 없으며, 금리인상 부담감과 그동안 많이 오른 전세가 부담으로 월세수요도 많아지고 있다. 동춘동 구축과 송도동 준신축 전세가가 조금씩 하락을 보이고 있다.

https://link.coupang.com/a/s1TB6


부산 해운대구(-0.12%)

금리인상과 강화된 DSR 적용으로 자금 여력이 부족한 매수자들의 시장 진입이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금리인상이 매수심리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다주택자 매물에 더해 우동 해운대센트럴푸르지오(548세대)의 7월 입주예정 물량 등으로 매물이 충분한 편이라 당분간 매수우위시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운대센트럴푸르지오 해운대역에 인접한 초역세권아파트다. 닭장처럼 주변에 공급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워낙 투기성 짙은 입지이기때문에 가격은 비싸다. 10억은 가볍게 넘어서고 있다.


부산해운대 핵심지역에 들어서는 초고층주상복합건물이다.

생각에는 MZ세대는 고전적인 아파트보다는 이런 주상복합건물에 사는것을 훨씬 선호할수 있다.

나이 먹은 사람들과는 다른 사고방식으로 생활편의성을 고려할 가능성이 크다.

이들 세대에게 재건축은 더이상 불가능한 세대가 되기 때문이다.

현재 1950년, 60년, 70년, 80년대생이 재건축 붐의 마지막 세대가 되지 않을까싶다.

2000년대생이 주거하는 신축된 주거시설은 더이상 재건축이 불가능할 것이다.

인구 감소때문에.

https://link.coupang.com/a/s1UUm


부산 동구(0.19%)

부산의 타 지역 대비 저가 단지가 많은 지역으로 수요는 꾸준하나 기존 세입자들의 재계약 중가 및 월세전환으로 신규 전세물건이 귀해 가격이 강보합세이다. 초량동의 전세가 1억대의 일부 단지들이 소폭 상승했다.

https://link.coupang.com/a/s1U14


전남광양시 (-0.23%)

2022년 5월부터 마동 #중마영무예다음 (553세대)의 입주가 시작하였고 8월에는 성황동 #광양센트럴자이 (704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주. 아파트외벽에다 자이스러운 별 생쇼를 다해놨다. 그러나 입주민으로서는 자부심이 극강에 이를것 같다. 아파트정문 문설주도 웅장하다. 자이 데스네 . .)

조정지역 해제 이후 매수 문의가 소폭 증가 추세이지만 거래량은 미미한 편으로 매물 적체에 따른 매매가 하락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세종(-0.53%) 전년 대비 신규입주 물량은 많이 줄어들었으나 그동안 누적된 공급이 많았고 2024년까지 입주물량도 연평균 2000세대 이상이다. (주. 아씨발...좆됏네.. 멀리 봐야지 어쩌겠어 ) 기존 주택의 매도가 어려워 보유한 채로 신규 아파트로 이사하려는 입주자들의 전세물량이 많아지면서 전세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3차공공택지위치 #재테크 #아파트투자 #땅투자 #부동산투자 #코인투자 #오피스텔투자 #수익형부동산 #아파트투자 #아파트투자방법 #아파트투자시고려사항 #아파트투자가치 #아파트투자좋은곳 #아파트투자수익율 #아파트투자실패 #아파트양도세 #아파트탑증 #아파트1층 #부동산투자공부방법 #아파트투자전망 #부동산공부 #부동산유튜브추천 #부동산유튜브 #부동산뉴스비평부동산 #부동산소액투자 #3기신도시 #gtx노선도 #부동산경매 #반지하경매 #반지하빌라 #경매 #공매 #gtx노선도 #신분당선연장 #서부선 #gtxd #향남역 #신안산선 #제3차신규공공택지 #신도시급 #주택공급 #의왕 #군포 #안산 #의왕군포안산 #화성진안 #인천구월2 #화성봉담3 #남양주진건 #양주장흥 #구리교문 #대전죽동2 #세종연기 #세종조치원 #국토부 #의왕역 #반월역 #GTX #평택파주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국도42호선 #왕송호수 #초평동 #월암동 #BRT #진안동 #반정동 #반월동 #기산동 #기산지구 #수원영통구 #동탄신도시 #병점역 #동탄도시철도 #동탄인덕원선 #동탄트램 #삼성전자기흥캠퍼스 #구월2지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인천1호선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 #인천터미널 #남동대로 #호구포로 #매소홀로 #봉담3지구 #봉담2지구 #봉담읍 #어천역 #오목천역 #수인분당선 #천천IC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비봉매송도시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초평지구 #월암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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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남학생(2002)1학년여대생강간살인사건

올인부동산|2022. 7. 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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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 이 사건이 심각한 이유는 교내에서 강간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사건의 심각성이 있다. 대부분 발정난 한남대학생의 경우, 대학축제나 대학엠티등을 활용한 교외강간범행이 자주 있어왔지만, 교내에서 강간범행을 하는 경우는, 교수에 의한 권력기반형 강간 이외에는 흔치 않았다.


일말의 교내강간은 대학지성이라는 가면이 보루역할을 해왔기 때문인데, 이번 인하대 강간살인사건은 발정난 요즘 대학생들의 성의식이 퇴로에 다 이른 느낌이다.

강간살인범김모군(2002)

(2) 특히나,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여고생이나 다름없는 대학교1학년생을 상대로 범행을 했다는 점에서 해당 여학생이 19세(법적나이로 생일을 경과하지 않을 경우) 미만일경우, 강간살인범이 2002년생인만큼 형법상 성인이며, 성인에 의한 미성년강간살인 사례가 될 수 있다.


물론 한국 사법부의 경로화 현상에 따라서,

젊은이가 젊은이를 강간살인한 사건으로 가볍게 취급할 수 있다. (*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은 젊은이의 미래를 고려하고 적극 사죄하는 모습을 보아 형량을 정하는바...어쩌구 저쩌구로 귀결 . .. . )

형법적으로 접근하면,

19세이상인 강간남이 19세미만인 미성년자를 강간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여대생은 1학년이라고 한다.


1학년 여대생이 강간범죄계보 피라미드 구조하에서 포식자들의 하부층 먹이를 구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근황2차(2022.7.17)

역시나 본격적으로 변호인의 조언을 받고나서부터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는 명석한 전략을 구사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사건을 최 경량화하는 전략은 도망치다 추락사이다. 

경찰들이 사건이 발생한 인하대 단과대학 건물에서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술에 취한 여성이 3층 복도 창문에서 추락하는 다양한 상황을 실험했다.(*주.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한 사람이 허리높이 이상 창문에 기어올라가 뛰어내린다 ??)

경찰은 사건 발생 시점이 새벽인 점을 고려해 어두운 한밤에 현장 실험을 진행했다. 키가 큰 남성 경찰관과 키가 작은 남성 경찰관이 해당 창문 앞에서 실랑이하는 상황가정, 키가 작은 남성 경찰관이 창문 밖으로 상체가 걸쳐진 상태에서 스스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지도 조사했다.(*주. 스스로 왜 떨어지냐, 반대로 밀쳐지는거 살려고 발버둥치겠지)


근황(1차)(2022.7.15)

< 이 사건의 개요>

1. 여학생이 시신에 머리두부, 입과, 귀에서 다량의 피가 흐르고 있었다.(는 점으로 보아, 최소 살아있었거나, 살해직후이거나, 살해후 얼마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았을 확율이 있다. 부검을 통해서, 질식사, 두상외부 타격여부를 확인해야할 것이다. )

2. 시신이 발가벗겨진 상태에서 발견되었다./ 살해후 의도적으로 벗겼거나, 시신의 음부를 물로 씻어내 정액등을 제거했을 수 있다. 범인이 여학생의 속옷과 바지를 200미터 떨어진 곳에 은닉할 정도면, 살해와

사정후 여학생의 체내에 있는 자신의 정액을 물로 씻어내고, 증거인멸을 시도했을 수 있다. 속옷,바지를 이런식으로 인멸할 정도면 가능성이 없지 않다. 부검이 필요하다. 특별히 나체상태의 시신이면, 벗겨진 상태에서 여학생이 도피하다 추락하거나, 사망후 조작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벗겨서 투신시키는 경우 이외에는 없다.

3. 3층 즉, 군대에서 가장 공포심을 느끼는 높이인 유격수중낙하 높이인 10미터에도 이르지 못하는 (*주. 아파트 4층으로 취급한다 ) 3층높이에서 추락했는데 귀와,입에서 피를 흘리고 사망했다는 점에서 살해후+시신을 자살위장 추락시킨 경우로 추정가능해 볼수 있다.

https://link.coupang.com/a/sXYaY

4. 강간을 피하기 위해서 "살아있는 상태에서" 극도의 긴장감으로 뛰어내린 경우(* 술에 취했다고는 하지만, 범죄피해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술이 확 ..깨기 마련이다.) 다리가 부러지는 정도에서 상해로 끝날 가능성이 있는데, 겨우3층에서 뛰어내렸는데 사망했다는 것은 그 전에 이미 사망했음을 의미한다.

5. 강간살인범이 유치하게도 여학생의 옷을 벗긴후 범행발생지로부터 멀리 200미터나 떨어진 곳에 옷을 은닉, 또는 옮겨 놓아 사건의 해석을 와전시키려는 노력이 있었는데 멍청한 짓임이 분명하다.

이러한 행위는 = 고의행위의 개입 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즉, 자신의 어떠한 범죄행위를 자신이 살해직후 스토리를 짜서 그에 맞게 인위적으로 조작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에 범행시인의 다른 징표가 된다.

6. 살해행위라는 긴장된 상황하에서 몸에 항상 지니고 다녀야할 핸드폰을 현장에 두고 떠나는 大실수를 하는 바람에 쉽게 범인으로 특정되었다.

물론, 출입문 cctv까지 폐기시키지 못할 바에야(*cctv영상으로 해당 사망여학생과의 출입증거가 확보되었다.) 이런 휴대폰 놓고 간 행위가 큰 의미는 없지만, 경찰은 쉽게 살인범을 특정해 체포할수 있었다.

7. 현재 경찰은 무난하게 구속하기 위해, #강간치사 로 의율하고 있다. 즉, 강간을 피하려다 건물에서 뛰어내린 케이스로 쉽게 접근하려하고 있다.

이런, #강간피하려다추락사 케이스가 너무나도 대법원판례가 많기 때문에 경찰은 쉽게 이 사건을 접근하려하는데, 문제가 있다. 층수가 너무 낮다. 물론 낮은곳에서 뛰어도 죽을수도 있지만 사람이 그렇다고 쉽게 죽지도 않는다.

https://link.coupang.com/a/sXX53

이 사건은 옷을 벗기고 강간와중에 저항하자 목졸라 살해했거나, 음주시에 먹었던 음식물이 강간저항과정에 이물질이 기도를 역류해 막았든지 하여 사망을 먼저 한 케이스일 가능성이 높다.

8. 강간 살인범이 전기공학과 출신이기때문에 법에 대해 문외한이거나, 또는 이날의 강간을 오래전부터 계획해 왔다면 모르겠지만, 여학생 사망이라는 긴장된 상황하에서 뒷처리에서 여러가지 변수를 스마트폰으로 검색했을 가능성이 있다.

속옷과 바지를 살해현장 이외에 두었다는 점에서 고심한 흔적이 있다. 아마 자살위장으로 꾸미고 싶었겠지만, 자살로하려고 살해직후 시나리오를 엄청나게 썻겠지만, 경찰체포후 어떻게 그 시나리오를 진술했을지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https://link.coupang.com/a/sXX03

9. 경찰이 흔한 사건의 하나인 강간치사로 쉽게 접근하는 우를 범할 가능성이 크다. 이 사건은 강간와중에 살해되거나, 급사한것으로 보이고, 이후 시신의 처리 한 과정으로 3층에서 떨어뜨렸다고 보는것이 합리적이다. 그러나 워낙 이런 #피하다가추락사망 케이스가 많으므로, 경찰은 그냥 도식에 빠져 있을것이 뻔하다.

변호사 조력을 받기전에 강간살인범이 경찰에 범행을 시인했다고 하는데,

만약 변호사의 조력을 받았다면 1)강간을 하려고 옷을 다 벗겼는데 여학생이 도망가다 떨어져 죽었어요...라고 하면 최상의 답변이 되고, 형량이 매우 적다.

2) 그런데, 강간하려고 옷을 벗겼는데, 너무 저항해서 조용히 시킬려고 입, 코를 틀어막았는데, 그냥 질식해서 죽어버려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자살로 위장하려고 3층에서 떨어뜨리고, 속옷과 바지를 다른 건물 틈새에 넣어놨어요...이렇게 솔직히 말하면 중형에 처해진다. (*+ 증거인멸까지 포함되기때문이고 살인죄로 의율되기 때문이다. )

법적지식이 없는 컴퓨터공학과 학생이라면, 후자로 진술할 수 있으나, 집에 도망쳐 숨어있으면서 나름대로 체포후 답변을 연구했을 수 있다.

https://link.coupang.com/a/sXXWe

향후 수사결과를 추적해 볼것이나, 경찰의 구태의연한 수사행태는 참담한 수준이므로 큰 기대를 하지는 않는게 좋다.


인하대학교1학년여학생강간살인사건

2022년 7월 15일 오전 3시49분쯤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쓰러져 있다가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주. 범행시간이 아니라 발견시간이다. 이미 살해는 그 훨씬 이전에 있었고, 상당시간을 고민후 시신을 투기했을것으로 보이며, 투기시간 이후 발견시간까지의 인터벌도 있다.)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당일 오전 1시30분쯤 A씨가 B씨를 부축한 채 학교 건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겼다.

 


#인하대남학생신상 은 다음과 같으나 경찰의 신상공개위원회에서 정식으로 공개하지 않아 블러처리한다. 전라도출신이냐 논란이 일베에서 불이 붙기도 했다. 지방에서 인하대로의 편입도 논란이됐다.

특히나 #인하대학교 의 자질수준이나, 자주 발생하는 학내 범죄사건, 논란이 자주 불거져, 대학수준에 대한 논쟁까지로 번지고 있다. 현장 범행에 미리 여학생을 데리고 오면, 공동강간을 모의하고, 강간 상황을 휴대폰으로 촬영등 공동강간하기 위해 미리 대기하던 공범의 존재여부가 의혹, 논란이 되기도 했다. (*주. 공범 존재여부 및 특정을 위해 휴대폰포렌식과, 공범과의 카톡 연락등이 확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경찰은 사건의 확전을 막기위해 단독범, 해당 범행현장 아무도 없었음! 으로 스마이하고 있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고질적인 경찰의 수사행태중 하나다. 사건마무리에 가점이 걸린다

https://link.coupang.com/a/sXXEo


강간살인범은 범행시 무엇을 생각했을까

A씨는 B씨가 숨지기 전 마지막까지 함께 술을 마셨으며, 범행 당시 해당 학교 건물에는 이들 외 다른 일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https://link.coupang.com/a/sXXus

이들은 수강 중인 계절학기 시험을 치기 위해 사건 발생 전날 각자 학교에 갔으며, A씨는 당일 오후 2시쯤 시험을 마쳤으며 B씨는 오후 7시50분쯤 시험을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증거 채취중인데 실효성이 있을까 싶다

여학생시신발견당시(22.7.15.03시49분)

(1) 당시 옷이 벗겨져 있던 B씨는 머리뿐 아니라 귀와 입에서도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다. (*주. 둔기로 가격당했을 가능성도 있다. 아직 숨이 멎지 않은 상태에서 던져져 머리부터 추락한 경우 다량의 혈액이 흐른다.(살아있어야 한다.) / 사망후 일정시간후 던져진 경우는 피가 흐르지 않는다.)

시신을 발견한 후 곧바로 신고가 이루어졌다. 이후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주. 옮길때 심정지 상태였으면 이미 사망한 상태라는 의미다. 또는 호흡이 가능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2) 강간살인범 A씨는 전날 새벽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인하대 캠퍼스에서 동급생 B씨와 술을 마시고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주. 현재 경찰이 바라보고 있는 관점이다.)

https://link.coupang.com/a/sXXqb

경찰은 B씨가 3층에서 지상으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주. 3층에서 뛰어내리면 죽지않고 골절정도이다. 다른 상황을 상정하라. 도식에 빠지지 말고.)

다만 B씨가 성폭행을 피하려다 3층에서 떨어진 것인지, A씨가 밀어 떨어졌는지 여부에 대해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주.그나마 타살가능성을 열어두었다는 점에서 다행스런 일이다. 그러나 기대는 안하는게 좋다)


(3) B씨의 상의는 추락 장소에서 발견됐으나 B씨가 입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하의는 200미터나 떨어진 교내 다른 장소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주. 교내 cctv를 통해 동선을 파악할수 있다. 오히려 쉽게 범행 동선을 추적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씨가 증거인멸을 시도했을 가능성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주. 증거인멸을 시도하는 이유는 해당 강간살인이 고의에 기한 것임을 방증한다.

실수로 사망한 경우에는 굳이 이렇게 행동할 가능성이 낮다. 완전범죄를 설마 꿈꾸었다면 그야말로 고딩수준이라 하겠다. 그렇다. 2002년생은 그렇게 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겠다.)

(4) 부검을 왜 실시 안하지?

경찰은 B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류품 등을 확보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현장에 휴대폰 남기고 간 가해자...결정적 단서


(5) 현장에 휴대전화를 시나리오에 맞춰 의도적으로 두고 갔다면 고단수

경찰은 캠퍼스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B씨의 동선을 파악한 뒤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다. 강간살인범 A씨는 현장에 휴대전화를 남겨두었다.

탐문수사를 벌인 경찰은 A씨의 자택으로 찾아갔고,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벌이던 중 범죄 혐의점을 확인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남학생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파악됐다.(주.변호사는?)


초딩보다 못한 입장문 발표한 #인하대총학생회


현재 인하대학교는 학생회장이 지원자가 없어서 공석상태여서 단과대 임원이 대행체제를 유지하고있다고 한다.&nbsp; 요즘 학생회 운영이 이정도라니. 각자도생의 시대다 보니 학생회활동이 낭비적 임무수행으로 인식되고, 학생회활동이 예전처럼 무슨 영광의 자리도 아닌것이다.

초딩생이 쓸법한 감성팔이 입장문에 상당히 놀랍다.

현재 대학생 수준이 이렇다.

https://link.coupang.com/a/sXXgn

코로나가 지적 수준을 상당히 저하시켰던지, 인하대 학생회장 수준이 그렇던지 둘중 하나다.

성명문, #인하대비대위입장문 에 대해 비난이 쇄도하자 우리 회장님은 글을 가리기에 정신이 없는 상태다.

(6) 강간을 계획했느냐가 핵심

A씨는 B씨가 사망하기 전까지 술을 함께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온라인으로 계절학기를 수강하고 있었으나, 사건 당일 시험을 치르기 위해 학교를 찾았고, 시험종료후 집에 돌아가지 않고 술을 마시고 비극적인 죽음으로 이어졌다.

https://link.coupang.com/a/sXXdj

포렌식을 통해 사전 범행여부를 경찰은 밝혀야 하고

공범의 존재여부(*같이 술자리에 함께한 남학생이 있었는지), 여학생이 취하자 강간을 우발적으로 결행하였는지를 조사할 것이지만,

지금까지의 사례를 보면, 후자로,

#술먹다가 평소에 호감있는 여학생을 +강간하려는 마음은 없었으나 + 집에 가기 힘들어 건물로 단지 부축해서 데려왔을 뿐인데, + 데려온후 갑자기 성적욕망이 발동하여 강간을 시도하였는데 + 해당여학생이 강하게 저항하는 바람에 강간에 실패하였고 + 계속 제압하려 하자 + 해당 여학생이 3층에서 뛰어내렸습니다...

라고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진술완료하면

완벽한 진술이 되고, 해당 남학생은 5년의 징역형 정도를 선고 받게 되는 쾌거를 얻게 된다.(*주. 사과천재 김태현(1996) 방식의 과다사죄 퍼포먼스를 하면 3년형으로 끊을수도 있다. 한국사법부는 강간치사에 그것도 대학생이 벌인 범죄는 대부분 경하게 처벌하고 있다)

https://m.blog.naver.com/ganghanii/222300904315

남학생의 초기 진술이 중요한데 , 살인을 시인하느냐에 달렸다. 향후 이 사건의 재판결과와 형량을 반추하게 될때쯤 많은 사람들이 경악스런 결과에 직면하게 될 수 있다. 징역3년의 7번방사건의 도래도 예상할 수 있다.


결론


한남들 사이에서는 여학생등 여성을 상대로 강간하거나 촬영하는 것이 일종의 전승물, 노획물 정도로 취급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여성들은 한남들을 상대할때 매우 주의해야한다.

대학교 교내에서도 강간이 쉽사리 자행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경계를 철저히 하고 학업에 매진해 직업적 우월함을 확보하는것이 중요하다.

#인하대남학생신상 #인하대남학생인스타 #인하대남학생살인 #인하대남학생얼굴 #인하대남학생이름 #인하대남학생디시 #인하대총학생입장문 #인하대강간치사 #인하대살인 #인하대컴퓨터공학과남학생 #인하대살인사건전말 #인하대수준 #인하대사망 #인하대여학생사망 #인하대여대생사망가해자 #인하대여대생강간치사 #인하대여대생학과 #인하대여대생사망범인 #인하대공대여대생 #인하대사망여대생 #인하대여대생캠퍼스내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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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진통제 펜타닐DB

올인부동산|2022. 7. 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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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벨기에의 글로벌 제약회사 얀센을 만든 폴 얀센이 강력한 진통제 하나를 개발함.

2. 펜타닐 이었음.

3. 펜타닐은 모르핀보다 200배이상 진통효과를 보이며 인류가 찾아낸 가장 강력한 진통제 자리에 오름.

4. 진통 효과가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는 말기 암환자나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의 진통제로 사용되고, 통증을 다스리는 호스피스 병동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진통제가 됨.

5. 전에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아스피린/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 코데인/트라마돌/타펜타돌 → 모르핀/옥시코돈/펜타닐 순으로 단계를 거쳐 통증을 조절하는게 일반적이었지만, 요즘은 당장 환자의 통증 조절을 중요시하는 쪽으로 방향이 바뀌면서 모르핀부터 시작해서 펜타닐로 바로 가기도 함.

6. 펜타닐은 적은 분량으로 강한 효과를 볼 수 있어, 주사나 가루약보다는 패치로 붙이거나, 코안쪽에 뿌리는 스프레이, 아주 적은 분량이 포함된 알사탕으로 만들어 입에서 천천히 스며들게 하는 방식등으로 투여되고 있음.

 

 





 

7. 펜타닐은 극소량을 주입하면 강력한 진통제가 되지만, 청산가리보다 100배이상 독성이 강해, 2mg정도만 주입해도 사람을 사망시킬 수 있는 강력한 독약이기도 함.

8. 2002년 체첸 독립을 주장하는 테러범들이 모스크바의 오페라 극장에서 인질극을 벌였을 때 러시아의 진압수단으로 펜타닐이 가스형태로 사용되어 170명이 사망했고, 미국에서는 2018년 8월부터 사형용 약물로 펜타닐을 사용하기 시작함.

9. 사람은 피속에 이산화 탄소 농도가 높아지면, 이 신호를 신경을 통해 호흡 중추에 전달해서 숨을 쉬도록 하는데, 펜타닐이 치사량이상 들어가면, 신경의 신호 전달을 차단해서 숨을 쉬지 못하니, 물에 빠진 익사자 처럼 뇌가 산소부족으로 사망하게 되는 것임.

10. 펜타닐을 과다 복용했을때 해독제로 날록손(Naloxone)을 투여해서, 마비된 호흡중추를 살려서 숨을 쉴 수 있게 해줌. 미국 앰블런스와 경찰차의 필수 구비약품이 되고 있음.

11. 1981년 펜타닐의 특허가 풀리면서, 펜타닐은 세계 각국에서 제조되기 시작함.

12. 특허가 풀려 누구나 생산이 가능해 졌는데, 펜타닐이 마약의 환각효과도 가지고 있는게 문제가 됨.

13. 워낙 환각효과가 강력해서 펜타닐 1kg이면 백만명분의 마약이 나오는 것임..

14. 적은 분량으로 강력한 환각효과가 나오는데, 맥도날드 햄버그세트 가격이면 구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도 싸서 가장 많이 쓰이는 마약이 됨.

 

 

 

15. 펜타닐의 원료는 중국에서 대부분 생산됨.

16. 중국에서 원료를 만들어 화학약품으로 멕시코 마약 카르텔에게 수출하고, 멕시코 마약 카르텔은 완제품을 만들어 미국으로 들어오는 루트가 미국내 펜타닐 공급의 85%를 차지하고 있음.

17. 올해 스타벅스는 시애틀,LA,워싱턴등의 미국 주요도시 시내 중심가 매장 16곳을 영구 폐쇄함.

18. 펜타닐 중독자가 매장에 들어와 직원이나 손님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가 급증하자 매장을 폐쇄한 것임.


AP뉴시스

19. 한국도 안전하지는 않음. 한국은 여성래퍼 사즈키가 2022년 6월 중앙일보와 한 인터뷰에 따르면, 펜타닐 증기를 들이마시는 방식으로 힙합계를 중심으로 펜타닐이 광범위하게 퍼져나가고 있으며, 마포 오피스텔 살인사건도 지인이 펜타닐 복용후 저지른 일이라고 함.

20. 지금까지 한국의 마약 지존은 얼음이라고 부르는 북한산 마약 이었는데, 펜타닐이 빠르게 메인을 차지하고 있는 것임.

21. 바이든은 펜타닐을 제조하는 4개의 중국회사와 이것을 유통한 중국인 1명에 대해 행정명령으로 제재를 함.

 


22.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바로 다음 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중국은 미국의 잘못된 행동을 단호히 반대한다. 중국은 이미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통제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음.

23. 현재 미국은 펜타닐 중독자가 급증하면서 길거리에서 마약중독자들을 쉽게 볼 수 있는 나라가 됨.

 

 

24. 워낙 독성이 세다보니, 일반적인 마약 같이 g단위로 포장되는게 아니라, 100만분의 15~50g 수준으로 유통이 되는데, 마약 중독자들이 이런 미세한 분량을 조절하기 힘들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과다투여가 되어 사망하는 경우가 엄청나게 발생하고 있는것임.

25. 사용이 쉬운것도 문제임. 펜타닐은 펜타닐이 묻은 종이등을 입에 물고만 있어도 구강 점막으로 빠르게 흡수됨.

25. 2022년 6월, 미국 테네시주 길바닥에 떨어진 1달러 지폐에서 펜타닐이 검출됨.







 

26.펜타닐을 지폐에 뭍혀 휴대용으로 쓴 것으로 보이는데, 지폐 겉면에 묻어있는 펜타닐을 손으로 잡은 뒤 코나 입을 만지는 것 만으로 중독되거나 사망할 수 있는 것임. 땅에 떨어진 지폐를 함부로 줍지 마라는 경고기사가 나간 이유임.

27. 미국 의회는 중국이 고의적으로 펜타닐을 미국 및 서방에 판매하고 있다는 의심을 하고 있고, 역 아편전쟁이라고 부름.

28.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불법 펜타닐 유통망이 중국 마약상이고, 이들은 알리 익스프레스나 알리바바등의 쇼핑몰에 건강식품으로 위장해서 펜타닐을 판매하다보니, 원료 제조와 유통을 중국이 주도하고 있다고 펜타닐의 별명이 China White가 됨.

29. 전통적으로 사람 죽이는 마약으로 악명이 높은 헤로인이 미국에서 한해에 15,000명 정도를 과다 사용으로 사망하게 만듬.

30. 펜타닐 사망자가 6만명이 넘어가며, 총기와 교통사고, 코로나등 모든 사망원인을 앞지르며 미국내 사망원인 1위가 되고 있음.





31. 미중 갈등의 새로운 불씨임.

 

 

#펜타닐패치 #펜타닐중독 #펜타닐래퍼 #펜타닐정 #펜타닐시트르산염 #펜타닐힙합 #펜타닐미국 #펜타닐효과 #펜타닐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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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1949)신정아섹스스캔들 윤석열경제고문위촉사건(2022)

올인부동산|2022. 7. 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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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1972)는 변양균(1949)의 애인으로, 변양균과 처음으로 성관계를 가진 여성이다. 즉, 신정아로서는 첫 성경험이었던 셈이고, 변양균은 신정아가 미국유학까지 한 선진여성이 30대까지 처녀성을 유지하고 있어서 적쟎이 당황했다고 법정에서 진술한 바 있다. (처녀막터져서 피 처리하느라 생리대 사러다니느라 당황한 변양균오빠(1949) 였다.)

#신정아변양균섹스스캔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617397041

당시 신정아(1972)에게는 23살 연상인 유부남을 후린, 불륜녀 이미지가 더해졌고,

반면에 변양균은 신정아의 뒤를 봐주는 권력백그라운드, 뭇남성들에게는 부러움을 사는 권력과 애인까지 가진 남자로 등극하였다.

https://link.coupang.com/a/sSkF4

검찰수사가 진행되자 공항에 입국한 신정아의 짧은 거칠게 다듬어진 센치하고 중성이미지의 헤어스타일은 당시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로도 #신정아패션 과 머리스타일은 대한민국을 강타해 큰 붐을 일으켰다.

화제의 중심에 섰던 변양균의 애인 신정아(1972)/ 그녀의 머리스타일은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당시의 유부남 변양균법정진술은 다음과 같다. )

https://link.coupang.com/a/sSkJb

31세가 넘도록 성경험이 없던 신정아(1972)는 변양균과 동해안까지 같이 여행할 정도로 유부남변양균에게 사랑에 빠졌고, 자신이 진짜로 사랑했고 마지막 사랑이었다고 선언하기까지 할 정도로 청와대 권력배후 변양균(1949)을 신정아는 사랑했다.

반면 유부남 변양균은 신정아를 그정도로 사랑한것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변양균이 자기 가족들에게 둘러대는 변명을 보면, 신정아는 결국 권력가진 유부남의 섹스상대로 다루어진 측면이 있다.

https://link.coupang.com/a/sSkNn


그런데, 신정아(1972)와의 섹스스캔들로 인해 권력의 정점을 달리던 변양균이 2007년 신정아 큐레이터와의 섹스 스캔들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 수감된 바 있다.

2009년 1월 대법원에 의해 직권남용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사회봉사 160시간에 처해졌다.

개인 사찰인 흥덕사에 특별교부세가 배정되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가 인정되었기 때문이며 정작 신정아(1972)의 학력위조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었다. 즉, 나머지 혐의에 대해선 무죄 판결을 받았다. 참고로, 신정아 사건으로 인하여 대중들에게는 #신정아의남자 라느니 신정아가 변양균(1949)을 불렀던 호칭이었던 #똥아저씨 로 불리우기도 했다.(*주. 변양균의 성씨인 변을 똥으로 치환해 신정아가 귀엽게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


다시 연결된 윤석열과 신정아(1972) 그리고 변양균(1949)


신정아(1972)는 학력사칭으로 대한민국에 학력사칭,위조에 대한 검증을 강화시킨 인물중 한명이다.

당시에는 미술계내 이외에는 별 의심을 받지 않았던 신정아는, 예일 대학교 출신 미술사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사칭하며 이 위조된 거짓 학력을 기반으로 한국 미술계와 문화계의 요직을 차지하며 유명 인사가 되었다.

https://link.coupang.com/a/sSljo

금호미술관에서 알바생으로 일하다가 사내 권력다툼으로 공석이 되지 일약 미술관실장이 되기도 했다.

2001년 5월 28일, 그녀가 기획한 전시회 기간 중 가스 누출 사고가 일어나자 퇴사하게 되는데, 실상은 금호미술관 박강자 관장이 "큐레이터 신정아가 한 학기 더 다니면 예일대 박사학위를 받는다더라"고 하자, 박성용(2005년 작고)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이 "그렇다면 회사를 이미 그만뒀다는 뜻이냐?"고 물었다. 이에 박 관장이 "인터넷 과정으로 이수한다"고 하자, 당시 예일대 한국 동문회의 회장이기도 했던 박 회장은 "예일대에 그런 과정은 없다. 당장 사표 받아라"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박성용 회장은 예일대 경제학 박사이다.


<결정적으로 동국대조교수까지 등극후 사단이 났다>

신정아는 금호미술관큐레이터 경력을 활용해 동국대학교 조교수 임용까지 하게된다. 그러나 미술사 및 미술 관련 미학 분야는 한두 다리만 건너면 서로 모두 선·후배이거나, 아는 사람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바닥이 좁다.

특히 미술사(art history)에서는 예일대가 미국 최고 명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박사 프로그램이 좋은 곳인데, 갑자기 미술계에 혜성처럼 등장하였던 신정아라는 사람이 예일대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는 것은 해당 동문출신들에게는 매우 의심스런 대목이어서 집중 검증이 시작되었다.

https://link.coupang.com/a/sQDgv

예일대를 진짜로 졸업하고 2004년 박사학위를 받은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의 장진성 교수는 "확실히 신정아가 거짓을 말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예일대의 실수도 있었고, 또한 그녀가 워낙 노무현정부의 정·관·재계의 고위인사들과 얽혀 있었으므로, 그녀의 허위사실에 대하여 쉽게 의혹을 제기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신정아(1972)사건은 노무현정부의 인사검증시스템과 좌파들의 권력남용이 정점에 달한 케이스로도 회자되는데, 2007년 7월 4일에 신정아가 광주비엔날레 감독으로 발탁되면서, 본격적으로 학력위조에 대한 의혹이 퍼져나갔다. 이 때 감독으로 발탁된 과정 역시 의문투성이었으며, 당시 후보 8명 중 신정아는 꼴찌였다. 영어도 형편없던 데다가 미술 행사 진행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여기에 변양균을 비롯한 청와대 인맥라인이 작동한 것이라는 의혹이었다.

https://link.coupang.com/a/sSl0H

결국, 학력위조등에 대한 검찰수사가 진행이 되었는데,

이 역사적이고 위대한 사건을 담당하게 된 수사검사가 윤석열(1960) 당시 대검찰청 중수부 소속검사였기 때문이다.

 

윤석열의 반강압식 고압수사는 당시 초범이었고,

남자경험조차도 첫경험이었을 정도로 수사경험이 없던 초범 신정아(1972)를 오줌을 질질 싸게 할정도로 공포를 안겨준 경험이었다고 자신의 자서전에서 서술하고 있다.

 


이런 악연아닌 인연을 가진 변양균/ 신정아(1972)/ 윤석열(1960) 이, 결국 정권을 장악한 후, 대통령신분이 되어 2007년 당시 법적처벌로 재야인이 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2022년 윤석열정부의 경제고문으로 위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죄없는 신정아(1972)가 다시 소환되는 상황이다.

https://link.coupang.com/a/sSmc5

윤석열 대통령실은 2022년 7월 1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변 전 실장의 대통령 경제고문 위촉식을 진행했다.

행정고시 출신인 변 전 실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 차관과 장관에 이어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냈다.

그는 노무현 정부 경제사회 정책의 뼈대를 만들 정도로 노 전 대통령의 신뢰를 받아, ‘노무현의 남자’로 불리기도 했다.

윤 대통령이 변 전 실장을 경제고문으로 위촉한 건 여러 면에서 파격적이란 말이 나온다. 변 전 실장이 2007년 노무현 정부 말기 신정아씨와의 스캔들로 정권에 큰 타격을 입히며 공직에서 물러난 바 있기 때문이다.

신정아의 애인 똥아저씨 변양균을 15년만에 2022년 윤석열정부로 호출한것은 노무현정부의 #한덕수국무총리 인것으로 보인다.

이런 전력 때문에 대통령실 안에서도 변 전 실장이 기용되기 어려울 것이란 말들이 있었다. 게다가 당시 이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가 당시 대검찰청 중수부 소속이었던 윤 대통령이기도 하다.

결론


1. 윤석열이 15년만에 변양균(1949)을 권력의 핵심부에 호출한것은 신정아(1972)에 대한 미안함 때문일까?

그건 아닌것 같다.

윤석열은 국정을 운영하는데 윤핵관 으로 통칭되는 무리들에 의해 간접지배당하고 있는 형국인데, 본인 스스로도 인정하듯이, 수사가 아닌 정치, 행정경험이 전무하기때문에 외부인력, 즉,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단 사람들에게 과잉의지하는 경향이 돋보인다.

아마추어이자 공부가 덜된 윤석열 입장에서는 차라리 전문가들에게 일을 맡기면 될 일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새가 강하다.

물론 국민들이 보았을때는, 지역안배, 당파, 정치, 나이, 성별 안따지고 #최고전문가 를 임명하겠다는 윤석열의 소신의 반복으로 보여 쿨한측면도 있으나, 정치판에서는 윤석열의 인사스타일에 대해 통합의 정치니...지역안배를 안하고, 특정 출신학교, 검찰출신득세 등으로 비판이 많아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여기저기서 비판을 받고 있지만, 크게 게의치 않고, 전문가 위주로 실제 그렇게 임명을 하고 있다.)

2. 31살까지 처녀성을 지키고 있는 고학벌 여성들이 주변에 있다. 공부에 매진하고 자기할일 바쁜 여성들의 경우 남자만나거나 연애할 시간이 없다.

3. 인생은 알수 없다. 추락한 왕년의 권력핵심 변양균(1949)이 다시 최고의 정점으로 부활할지 누가 알았겠는가. #똥아저씨 의 명예회복이 될 것인가? 가능할 것 같다.

https://link.coupang.com/a/sSmQB

전문가는 시대에 따라서 언제든지 빛을 발할 수 있다. 투기어린이도 항상 현실에 충실하면서 스펙과 능력을 쌓아나가야 할 것이다. 신정아(1972)가 23살 많은 유부남 변양균(149)에게 빠져든것도 실력과 말빨, 외모 아니냐. 자기관리에 매진하라.

4. 섹스는 권력이다.

신정아는 감옥에 있을때 자서전을 내기도 했는데, 자신도 학력위조의 피해자라는 주장이 주된 내용이고, 자신이 권력가도를 달릴때, 자신에게 추근대던 정치, 행정, 권력의 핵심층부 남자들이 자신과 섹스하고 싶어 환장하던 일들을 적고 있다. 한남충들의 적나라함을 까발린 역작이다.

신정아와 섹스하고 싶어 환장했던 권력충들은 다음과 같다. 참고한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61739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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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섹스스캔들사건 #변양균

올인부동산|2022. 7. 1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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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신정아(1972)와 불륜을 저지른 유부남 변양균(1949)은 청와대에서 근무한 노무현정권의 최측근이다. 신정아와는 23살차이가 났으나 신정아는 변양균에 완전히 빠져버렸고 그남자와 첫섹스를 감행한다.

물론 양균이 오빠의 설득과 실랑이가 있었다. 31세첫경험이다

신정아는 정관계,언론,학계 가릴것 없이 남자들에 대한 평가도 일갈하셨는데, 많이 배웠거나 못배웠거나 상관없이 자신을 "여자로" 대했다는 점에서 똑같다고 평가하시었다.

#여자 로 대하면서 도를 넘은 대표적인 인간으로 #정운찬 을 저격하였다.

완벽한 미모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던 신정아(1972)

2. 김건희(1972)와 출생년이 같아 동갑이다. 김건희 학력위조 욕하려고 멍청한 조국빠나, 문빠들이 사랑을 갈구했던 순정파 신정아(1972)를 결국 소환했다.

김건희(1972)는 대한민국대통령후보가된 검사를 후려 결혼했고, 신정아(1972)는 대한민국청와대 핵심권력을 후리고. 둘다 학력위조문제로 논란이다. 미모는 둘다 막상막하다. 심지어 신정아(1972)는 김건희 남편 윤석열한테 조사를 받은 당사자이며 조사받다 의자에 오줌을 싸기까지 했다.

신정아(1972)는 김건희 남편한테 신문당하다가 오줌지린 인연이 있어 각별하다./ 신정아자서전 일부


멍청하게도 신정아(1972)의 학력위조는 김건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끌어들이는것을 보고...와...멍청한 얘들은 정말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조국자녀와 일가를 보호하기 위해, #진중권 이 석사밖에 못따서 비판자격이 없다느니, 일본녀가 부인이다라는 식의 무리한 연결구조를 만드는것과 같다.

https://coupa.ng/cbrPbT


3.신정아의 첫 섹스는 변양균청와대정책실장이었다.

4. 첫경험은 변양균이 순진하게 법정에 제출한 서명법정진술서에 상세히도 진술했다. 범생이들은 또 술술 잘도 분다. 나이는 나이대로 처먹고 철딱서니 없는 남정네다. 법정에서 제출해도 되는게 있고 굳이 진술안해도 되는게 있는데 구별을 못하는 범생이들이다.

물론, 내연관계, 간통관계를 강조함으로써, 권력형 범죄로의 확대를 막기위해 어쩔수 없이 상세묘사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안타까운 심정은 든다.

변양균(1949)과 신정아가 간통할때는 간통죄가 유지되고 있었으나, 변양균부인이 용서했는지 형사사건화 되지 않았고, 신정아를 상대로 위자료소송을 했다는 얘기도 들리지 않는다. 변양균부인이 아픈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보살님이 따로 없으시다

아~!! 섹스와 간음,간통은 민주당 지자체장부터 해서 좌파,우파를 가리지 않는 공통소재다. 동물의 왕국인 인간세상에 #간통죄 를 폐지한것은 매우 이성적인 결정이다.

이것은 법으로 통제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발정주기와 동물적 본성에 근거한 것이기때문에 법으로 통제할 영역이 아니다.(*라고 헌법재판소도 보는것 같다.)

https://coupa.ng/cbrO7Y


처녀인 신정아(1972) 당시 30대녀를 따먹으려고 정치권에서, 청와대, 권력가, 언론가들이 발정대며 치근덕댔다는것이다

라는것을 자신의 자서전적 책에서 표현하는 용맹함을 보이기도 했다.

신정아가 구라를 치는것을 감안 한다 하더라도 묘사가 지나치게 치밀하다. 디테일은 생명이다

기자,정치인,고위공무원 가리지 않고 처녀 신정아를 권력으로 가지려 한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종승자는 변양균(1949)오빠였다. 몇시간동안 실갱이했긴 했지만 결과가 중요한것이다.

신정아자서전에는 기자까지 지랄이다.


자전적에세이집을 편찬하여 여자교도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여자교도소에 대량 구매 반입되기도 하였다

특히 우리에게도 익숙한 서울대 총장 정치인 정운찬에 대해서는 아예 말뚝을 박아 변태남처럼 묘사해버렸다.

정상적이라면 #신정아 를 고소해 법적 처벌을 해야하는데, #정운찬 은 아무런 법적대응도 안한모양이다. 정운찬의 더티함에 대한 묘사는 아래.

https://coupa.ng/cbnarG


5. 문화일보에서 #신정아누드 사진을 터트리기도 하는등 세상이 시끄러웠던 사건이다. 당시 사진은 사진기자가가 합성 조작을 하였다고 시인하였다. 신정아를 악마로 만들기위한 극한의 무리수를 둔 최악의 사건이었다.

아래사진이다. #신정아성로비 를 유추케하려는 악의성을 깔고한 엄청난 언론사의 도발이었다

이 사진이 조작합성되었다는것이 결론이다.

#신정아알몸사진 보도로 문화일보는 결국 소송을 당했고, 80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돌이켜보면 학력위조를 사실로 만들기 위한 신정아의 연속된 거짓말 #리플리증후군 으로 취급되기는 하지만,

청와대 변양균과의 수십년의 나이차를 극복한 순애보적 사랑과(=변양균에게는 간통) 35세때까지 처녀성을 지키는 옹고집, 순수함도 없지 않아 있어 보여 대중의 큰 관심을 끌었다.


<신정아(1972)학력위조사건 개요>

신정아는 한때 큐레이터이자 대학 교수로, 학력 위조 및 횡령 사건을 일으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인물이다.

한때 "미술계의 신데렐라"로 불리며 성곡미술관의 큐레이터와 동국대학교 조교수를 역임하였고, 2007년 광주 비엔날레 공동 예술감독으로 내정된 바 있다.

'신정아 스캔들’은 2007년 7월 신씨의 학력위조 논란에서 시작됐다.

신씨가 예일대 박사학위를 위조해 동국대 조교수에 임명됐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이던 변양균씨와 신씨가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2003년 처음 만났고 변씨의 외압으로 신씨가 동국대 교수로 임명되는 등의 비리가 저질러졌다는 의혹이었다.(*주. 그러나 학력위조를 제외하고 권력형비리와 관련해서는 전부 무죄를 받았다. 신정아(1972)는 그야말로 사랑에 빠진 여자였던 것이었따(*다.가 아니다.).)


여기에 문화일보가 신정아(1972)의 누드사진을 공개한 후 이른바 성(性)로비 의혹까지 불거졌다.

‘변양균-신정아 게이트’라는 이름이 붙기도 했다.

신정아가 사랑한 남자 변양균

변양균 전 정책실장과의 관계에 대해 “한 남자를 사랑한 것이 이렇게 큰 대가를 치를 수도 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다”면서 “(변 실장과는) 세상의 모든 위선과 제약을 넘어서서 서로 교감하고 사랑하는 관계였다”고 했다.

“저에게는 지나간 그 사랑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주. 앞으로 결혼하면 큰일나겠군)

시크한이미지로 많은 남성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신정아(1972)패션과 외모

< 신정아(1972)첫섹스 사건>

1. 자신의 자서전에서 서술했다.

둘 사이가 처음으로 깊은 관계로 접어든 것은 2003년 늦가을, 그러니까 2003년 11월 초였다.

똥아저씨(=변양균(1949)는 어느날 1박 2일로 가을 단풍구경을 가자고 했다.

하루를 자고 오자는 뜻이었기에 나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23살이나 어린 나와 1박 2일 주말여행을 가겠다는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꺼내다니, 똥아저씨가 '선수' 아니면 나에게 '올인'했다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았다.

그날 여행에서 벌어진 이야기는 도저히 내 손으로 쓸 수가 없어, 똥아저씨가 법정에 제출한 서명 증언 진술서로 대신한다. (133쪽)

https://coupa.ng/cbtTgy


<변양균 서명법정진술> #신정아첫경험

변양균 진술: 신정아와 나는 그동안 몇 번 만나던 중에 제가 일출을 보러 가자는 제의를 하여, 2003년 11월 9일에 신정아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동해안으로 갔습니다.

(중략) 장시간 실랑이 끝에 결국 성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관계 후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신정아는 그것이 첫경험이었기 때문입니다. 나이도 30살이 넘었고 미국 생활도 오래 했기 때문에 당연히 남자 경험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계속 출혈이 있어서 제가 생리대를 사다주어야 했을 정도였습니다. (134쪽)

<신정아가 펴낸 책> #신정아4001 (*4001 은 1년 6개월동안 수감시 달았던 수형번호라고 한다)

2011년 3월 23일, 자서전 발간으로 다시 한 번 화제에 올랐는데 많은 정치인이나 주요 인사들의 이름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자신과의 돈독한 관계를 폭로하는 내용이라 후폭풍이 일어났다.

2011년 3월 23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는 재고 소진되고 1쇄 15,000부가 금방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였다.

자서전 내용중에 눈에 띄는 것들로는, 정운찬 총리가 자신을 서울대에 임용하는 대가로 성관계를 요구했으며, 노무현 대통령이 중대 결정을 할 때마다 자신을 찾거나, 자신의 충고를 들었다던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의 돈독한 관계등을 언급한 부분이다.

정운찬은 이에 대해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라고 했다)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해 엄중처벌해야할텐데, 법적대응을 했다는 소식은 없는듯 하다.


결국, 김건희(1972)의 학력위조를 비판하기 위해서 노문현정부 최대의 학력위조사건이었던 동갑내기 신정아(1972)를 끌고 들어오는것은 무리라 할 수 있다.

신정아는 현재 정치를 하고 있는 정치인도 아니고 경쟁관계도 아니기때문이다.

 


신정아(1972)는 여전히 인맥을 유지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경험 없는 순진한 신정아를 기필코 설득해 첫경험을 안긴 섹스에 성공한 변양균(1949)은 불로장생할 것같다. 현재 70대 중반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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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1947)> 의 이중성과 더티함에 대해 신랄하게 자전적에세이에서 설파하시었다.

2005년 초여름 '갤러리 인' 양인 사장의 소개로 서울대학교 총장실에서 처음 만났다.

"(이 만남 이후로) 정 총장은 (서울대 미술관에는) 나이 많은 관장보다는 젊고 추진력 있는 내가 적격이라고 했다"

"당시 미술사 전공 교수도 한 사람 필요한 상황이니, 미술사 교수 임용과 동시에 미술관을 맡기면 내 나이가 어려도 문제될 게 없을 거라고 했다"고 전했다.


신정아 씨는 "(정 총장은) 다만 젊은 내가 관장을 하게 되면 다른 교수들에게서 말이 나올 우려가 있으니 관장을 공석으로 두고 부관장으로서 미술사 교수가 되는 방법도 있다고 했다"

"어찌 되었건 서울대 미술관 개관을 책임진 정 총장이 나를 유일한 대안이라고 하니 정말이지 기쁜 일이었지만, 일이 급속도로 진행되는 것은 부담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언론을 통해 보던 정 총장의 인상과 실제로 내가 접한 정 총장의 모습은 너무나 달랐다"

"내가 보기에는 겉으로만 고상할 뿐 (정 총장의) 도덕관념은 제로였다"고 회고했다.

정 전 총리가 늘 밤 10시가 다 된 시간에 만나자고 제안했다는 것이다. 상황도 구체적이다.

신정아 씨는 "정 총장이 밤늦은 시간에 만나자는 것을 매번 거절하는 것이 죄송해서 처음에는 점심 때 뵙자고 여러 번 완곡하게 말씀드렸지만, 정 총장은 낮에는 일정이 너무 바빠 저녁식사 후에나 가능하니 그 시간에 만나자고 했다"며 "만나자는 장소는 대개 (방배동 근처) 팔레스 호텔에 있는 바였다"고 설명했다. 신 씨는 곤혹스러운 상황을 이렇게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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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장은 안주 겸 식사를 시켜놓고서, 필요한 자문을 하는 동안 처음에는 슬쩍슬쩍 내 어깨를 치거나 팔을 건드렸다. 훤히 오픈되어 있는 바에서 시중드는 사람들이 수시로 오가는 마당에 그 정도를 성희롱이라고 할 수도 없었고 불쾌한 표정을 짓기도 애매한 상황이었다.

이상한 것은 그렇게 수십 분 정도를 견디다 보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이 여러 사람들이 정 총장을 만나러 몰려오는 것이었다.

내가 늘 저녁자리를 빨리 빠져나가자 정 총장은 나와 먼저 시간을 보내다가 다른 사람을 만나려는 것 같았다.

한국은행 사람들이나 서울대 교수들, 심지어는 신기남 국회의원까지 동석을 한 적이 있었다.

정 총장은 그렇게 사람들과 어울리다가 다른 일정이 있다면서 먼저 자리를 떠서는 곧장 밖에서 다시 나에게 연락을 해오는 것이었다." (101~10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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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씨는 "(이런 상황을 견디다 못해) 고민 끝에 서울대 교수직과 미술관장 제의를 거절했다"며

"서울대에 가게 되면 (정 총장과) 사적으로 공적으로 더욱 얽히게 될 테니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 씨에 따르면, 정운찬 전 총리의 지분거림은 계속되었다.

"(서울대 자리를 거절하고 나서) 팔레스 호텔에서 만났을 때는 아예 대놓고 내가 좋다고 했다.

앞으로 자주 만나고 싶다고 했고, 심지어 사랑하고 싶은 여자라는 이야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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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내가 앉아있는 자리에서 정 총장은 차마 표현하기 어려운 돌발행동을 내 앞에 보여주었는데, 그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서빙하는 아가씨의 눈치를 보아가며 한 행동이었으니 술에 취해 실수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없었다.

웬만하면 서로 껄끄럽지 않게 마무리하고 싶었지만, 나는 정말이지 참을 수가 없어서 자리를 박차고 나와 버렸다." (104쪽)

신정아 씨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정 총장은 내게 서울대 교수직을 제안한 일이 전혀 없다고 딱 잘라 부인을 했다"며 "그러던 중 검찰이 확보한 통화 기록에 정 총장과의 통화 사실이 수도 없이 드러나 있었고, 그 중에는 정 총장이 잇달아 여러 통의 전화를 했는데 내가 전혀 받지 않은 기록들도 나와서 검찰이 당황했다"고 전했다. (*주. 신정아는 사랑할수 밖에 없는 처녀다, 정운찬이 신정아를 법적으로 어찌할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런 증거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볼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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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에서광명1구역3585세대재개발공사/자이브랜드냐?

올인부동산|2022. 7. 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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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GS건설(006360)은 광명제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2022년 7월 7일에 공시했다.

이곳은 총 3585가구에 달하는 대단지로 광명뉴타운 총 11개 사업지역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고 초·중·고가 가깝다는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은 대규모가구단지로 2022년 5월 착공해서 6월 조합원 분양을 시작해 이르면 2022년 일반 분양이 예상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분양 일정을 확정하진 못한 상태다.

계약 상대방은 광명제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2,820.7억원 규모로 최근 GS건설 매출액 9.04조 대비 약 3.12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2년 07월 07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광명뉴타운입지도>

독특하게 구역명뒤에도 ABC등 영문을 붙인게 의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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