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솔직히 까놓고 비트코인입장에서는 금도 조만간, 달러와 같은, 쓰레기 취급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물론 금이 수백,수천년동안 가진 유형적 가치가 있기때문에 시간은 걸리겠지만, - 우리 생애에서 금이 함부로 취급 받을 날은 없겠지만, 다음 세대에서는 모르겠다. 금이 그냥 개무시당할수도 있다 )
그렇다. 워런버핏 갑부가 굳이 블록체인 공부할 필요도 없다. 애플이나, 테슬라를 알지도 못하고 페이스북이나 아마존을 사용하거나 아예 온라인 기업이나 4차산업에 대한 이해가 전혀없는 91세 노인에게는
굳이 블록체인을 공부할 필요없이
#사탕수수 가격과 #고무#니켈 원자재 가격흐름만 알아도, 50년전 벌어놓은 돈으로 선물투자해도 수백억을 벌수 있는데, 굳이 블록체인이나, 아마존을 연구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집캔디는 이들 3대투자자 신화에 너무 오랫동안 같혀있어 노예생활을 했다. 이 미친 노인네들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 부동산 투자만 잘해도 주식투자는 자동으로 잘하게 되어 있다.
주식가치투자는 부동산의 가치투자와 다른게 하나도 없으니까 말이다. 3년후 철거가 확실한 창녀촌, 집장촌에 투자하라고 집캔디가 말하는게 가치투자 아니겠나. 미래가 존나 100배급등인 가치투자니까.
이들에게 배울것은 거만함뿐이다. 집캔디는너무 겸손해서 문제다. 과도한 겸손은 자신을 파괴한다.
개요 : 2006년 9월 제주도라일락카페 여주인이 성기에 향수병뚜껑이 삽입된 채 목졸라 살해된후 천으로 덮여져 있었던 사건, 범인은 수형생활을 마치고, 2021년 9월 출소하여 당신곁에 있다.
라일락카페 점주의 음부에 삽입되어 발견된 18센티가 넘는(실제 상당히 긴 향수병 뚜껑이다.)
1. 이 사건은 라일락카페(주점의 별칭으로 보인다.)아들이 그알에 사건을 제보하면서 방송에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아들이 최근 몇일동안 어머니의 꿈에 시달렸고, 어머니가 특정 차량으로 안내하고 트렁크에 여성의 시신을 안내하였고, 트렁크를 열어보니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아들입장에서는 가해자의 출소전에 또다른 살해사건에 대한 수사를 해결해 달라는 청원적 의미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의미심장한 꿈을 반복하여 꿈을 꾸게 되자,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여 복역중인 범죄인의 출소날짜를 확인해보니 2021년 하반기경에 출소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보통 이러한 꿈을 경시하고 무시할 수도 있으나, 무속적 관점, 성경적 관점에서 보아도 유의미한 일이다.
범죄등, 자연수명전에 사망한 사망자들은 영혼이 자연수명 전까지 이승에서 떠도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각종 굿에서 무당들이 조상의 혼을 호출할수 있는것도 혼이 이승에서 사랑하는 사람 주변에 떠돈다는것은 상식에 가깝다.
꿈이긴 하지만, 라일락 카페 점주인 어머니의 혼이 또다른 피해자의 영혼까지 안내한 것이 아닐까.
2. 일단 사건의 순서는 소주방살인사건이 먼저고, 라일락 카페 점주 살인사건이 후자이다.
문제는 이 변태적이고, 보통의 살인의 평범성에서 이탈한 "유사한 사건"이 한달안에 연쇄적으로 발생했다는 점에서 수사기관들은 동종범인의 살인사건이자, 연쇄살인사건으로 취급했다는 점이다.
특히, 라일락카페 살인사건은 1심에서는 무죄, 2심에서는 살인죄가 인정되어 15년형을 선고하였다는 점이고, 소주방살인사건은 사건연계성이 부정되어 무죄,미제사건으로 남았다고 한다.
제주경찰등 당시 수사담당자들은 라일락카페점주살인범행이라고 믿고 있으나, 명확한 증거나, 자백이 없고(=오히려 강력한 저항을 하고, 심지어 거짓말탐지기 수사도 진실반응이 나와 완전히 접었다고 한다.)
주변 목격자도 없어 15년가까이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범인으로 특정될수 있었던 것은 피해자의 손톱안에서 남성의 dna가 발견되면서 유죄로 전환되었다. 나아가 현장담배꽁초에서도 발견됨으로써 고씨가 여주인과 함께 술을 마셨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여주인 손톱안의 고씨 디엔에이는 저항과정에서 들어간것으로, 수사과정에서 이런 경우는 강력한 살인행위등 위력에 대한 저항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기정사실화 한다고 한다.
- 라일락카페여주인 살인사건은 진범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자신은 이 사건의 진범이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출소후 재심을 주장하겠다고한다. 심지어 그알에서 방송한 고씨의 치열한 재심준비상황만 보면 정말 이 사건의 살인범이 아닐것이라는 강력한 신뢰성도 가지게된다.
- 제주도 고향의 어머니 집으로 소법전과 각종 재심서류들을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출소후 본격적으로 재심신청 준비를 할 것으로 보인다.
- 심지어 감옥에서도 법원에 재심신청을 하였으나 기각이 되었다고 한다. 당시의 재심관련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면 자신이 어떻게 억울함을 주장했는지 알수 있겠으나, 방송은 그것까지 추적은 하지 못한 한계를 보였다.
대부분 재심은 매우 인정되기 힘들고, 심지어 화성연쇄살인사건도 이춘재가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수사과정상 폭행등 강압수사, 나아가 명확하지 않는 증거들을 꿰어 맞춤으로써 중대한 형사절차를 위반한점이 증명되었기때문에 불가사의하게 가능한 것이었다.
- 라일락카페여주인 살인범죄 재심에서 승리하기위해서는 본인이 아닌, 진범이 잡혀서 범행을 자백해야만이 혐의에서 벗어날 수 있으나, 그것은 쉽지 않아보인다.
4. 재심에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다양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방송에서는 자신을 고씨의 교도소 동기라고 밝힌 제보자는 제작진에게 “(라일락 카페 살인사건) 1심에 무죄 받고 뒤집혀서 15년 받았는데 담담하더라. 이 양반이 범인은 맞구나 생각했다며 ”고 씨가 말도 없고 직선적이고 날카롭다. 누구랑 잘 어울리지 못했다. 이 사건 말고 사귀는 여자가 있다고 했다. 한 번 빠지면 푹 빠지더라. 사귀는 아줌마가 있다고 자랑했는데 잘못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1) 억울함도 없고 담담하길래 범인이라 생각했다.
(2) 직선적이고 날카롭다 (= 이런 성격은 거짓말 탐지기를 통과하지 못한다. ), 어울리지 못한다.
(3) 라일락 카페살인말고 사귀는 아줌마 있었다. 아줌마다.(소주방살인피해자는 48세 아줌마다)
- 고씨와 최초 감옥에서 맞닥드린 동료수감동기가 고씨를 관찰한 결과 자신의 살해 행위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거나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보통 감방에서 동료수감생들과 이러쿵 저러쿵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억울함이나, 범죄경험을 말하기 마련인데( 같은 수감시설에는 동종범죄자들끼리 수감한다는 점에서 ) 최초 수감된 이후부터 범인 고씨가 자신의 판결결과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지 않고 수긍을 했다는 점은 중요한 대목이다. 동료수감자의 판단은 비교적 정확하다고 할수 있다.
- 심지어, 이 살인사건 말고도, 자신이 사귀던 여자가 "안좋은일이있었다" (= 사망했다는 의미)로 이해되는 발언을 했다는 수감동료의 발언은 진실성을 더한다. 그러나 이런 제보들로만으로는 명확한 물증없이 소주방 살인사건의 추가피해자로 단정할수도 없다.
- 범인 고씨가 재심을 준비하기 시작한것은 출소가 임박 한 시점이라는 점도 그렇다. 특히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다는 점은, 1심판결문을 핵심 근거로 해서 재심을 준비하는것으로 보인다. 1심에서는 고씨가 무죄인 이유에 대해 다양하게 열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이 2심과, 3심을 거치면서 유죄로 확정되어 결과를 뒤집기는 어렵다.
- 고씨가 특수절도등 절도 부분만 10범이상이 되기때문에 이미 범죄습성은 몸에 베어있는 것은 사실이나, 절도나 강도등과 살인은 범죄레벨 차이가 극심하기 때문에 고씨가 엉겹결에 살인했다고 볼수도 있다. (고의 살인 말고 말이다. ) 따라서 일반 잡범들은 품성이 범죄화가 되어있을지라도 살인죄를 범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고씨가 재심을 격렬하게 준비하는 정도라든가, 거짓말 탐지기를 회피할 정도의 상황을 보면, 라일락카페살인이나, 소주방사건의 살인범이 아닐 가능성도 비교적 높다.
살인을 저지른후에도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거짓말 탐지기를 통과하는 상황 : 충분히 가능하다?
감정의 요동이 없는 살인녀: 거짓말탐지기조사에서 진실반응으로 혐의를 벗었다. "살인했어요" 아닙니다 (진실반응: 주파수 조용 )
- 수감동료는 “(라일락 카페 살인사건) 1심에 무죄 받고 뒤집혀서 15년 받았는데 담담하더라. 이 양반이 범인은 맞구나 생각했다며 ”고 씨가 말도 없고 직선적이고 날카롭다. 누구랑 잘 어울리지 못했다. 이 사건 말고 사귀는 여자가 있다고 했다. 한 번 빠지면 푹 빠지더라. 사귀는 아줌마가 있다고 자랑했는데 잘못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라면서, 고씨의 성격에 대해 말한 적있다. 이런 독특한 성격은 거짓말 탐지기를 회피할 수 있을정도로 냉정한 스타일일수도 있다.
- 라일락카페검증을 하기전에 먼저, 해당 소주방으로 고씨를 데려갔는데 강력하게 저항을 했다고 한다.
- 정리하면
(1) 라일락카페여주인과 같이 담배피고, 술을 마신 흔적이 있다. DNA가 담배에서 발견되었다.
(2) 피해자의 손톱에서 고씨의 DNA가 발견되었다.
(3) 고씨는 훔친 수표로 중국집에서 짜장면 시켜먹다가 인근 모텔에서 체포되었다.
(4) 체포될때 야한 잡지 보고 있었다. 야한 잡지를 보고 있었다는 사실은 성적으로 관심이 매우 많다는 소리고 성범죄의 가능성이 체화되도록 머리속에 그려넣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전과 10범이 성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현장에서 체포될 상황에서도 보고 있었다면 이미 성적으로 관심이 많은 범죄자 유형이라, 이 향수병두껑 사건과 소주방살인사건과도 충분히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5) 고씨는 전과 10범이 넘는 범죄가 습관화되어 있으며, 택시기사를 할때도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3군데이상 전전하면서 정착성도 보여주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인간"임은 분명하다.
(6) 원래 이런 범죄유형들이 워낙 거짓말을 잘하고, 이미 수감경력이 있으면, 거의 법학박사 수준이 되어 있기때문에 각종조사에서 어떻게 대응할지를 형사들 머리위에서 놀기때문에 일정정도 구멍을 빠져나갈수 있었다고 보인다.
(7) 라일락 카페 여주인이나, 소주방 여주인 살인사건은 "물이라는 소재"와 속옷을 훔쳐가고 나체상태로 타월이나, 수건, 슬립을 덮어 두었다는 점에서 유사한 범행수법으로 동일 수법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한달내에 거리상으로도 매우 가까운 지역이기때문이다. 물론 "물"이라는 소재는 범죄인멸의 수법이라 할 수 있다.
소주방 여주인은 실내에서 살해하고 주방으로 시신을 옮겨 갔기 때문에 당연히 증거인멸과 연관이 되고, 성폭행 이후에 질내부를 세척하여 증거를 인멸하였을 수 있다.
(8) 라일락카페에서 등장한 분무기와 양동이 물은, 범인의 변태성이 반영된 것으로, 피해자의 옷을 벗기고 음부를 혀로 핥거나 도구를 이용한 유사강간행위로 나아갔을 가능성이 크다.
혀로 핥는 과정에서 냄새가 나자, 가까운 거리에 있는 향수병을 발견해 뿌릴것을 생각했고, 그전에 피해자의 음부를 씻어 내기위해 같은 방에 위치한 분무기와 양동이에 물을 떠와서 성기를 씻어냈을 것으로 보는것이 상식이다.
무슨 특별한 고차원적인 이유를 가져다 대고, 변태성을 극대화하려고 하나 단순한 이런 이유일 뿐으로 보인다.
(9) 분무기로 여성의 음부를 세척하고 혀로 핥다가 이후 향수를 음부에 뿌린다음 20센티에 육박한 향수병 뚜껑으로 피스톤 삽입행위를 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고씨가 체포당시에 보았던 음란잡지에서 흔히 볼수 있었던 야설 스토리이기때문에 이미 방법을 알고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
이미 범죄경력이 많은 전과10범 고씨는 감방에서 범죄선배들로부터 증거인멸의 최고봉은 물로 씻어내는것이 특효라는 것을 들어 알고 있었기때문에, 물은 증거인멸도구로 친화적이다.
(10) 피해자의 DNA가 음부에서 발견되지 않아 강간혐의는 인정되지 않았는데, 양동이를 떠올정도면, 질내를 강하게 세척했을수도 있겠다. 물론 그런다고 해서 발견되지 않는것도 아니지만, 양동이 물정도면 질내 정액세척에 활용되었을 가능성이 크고, 양동이 물을 한번만 떠왔는지 수차례 떠왔는지 알수도 없는 노릇이다.
(11) 결과적으로 고씨는 감방에서 이미 증거인멸등의 지식이 갖추어져 있고, 평소에도 야한잡지를 즐겨보는 성범죄가 충분히 가능한 혐의자이다. 따라서 범행방식의 시그널은 쉽게 바뀌지 않는 점을 고려할때 소주방사건도 동일범이라고 할 수 있다. 거짓말 탐지기의 맹신에서도 벗어나야겠지만, 당시 거짓말 탐지기 진실 반응이 모든 혐의를 벗게하는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하는데, 샤론스톤에 버금가는 말이 극도로 적은 범죄자의 성격이 기계에 반영못시켰을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이 결과에 의존하는것도 바람직 하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라일락 카페 사건 발생 22일 전에, 옆 동네 소주방에서도 여주인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가까운 거리, 주점 여주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비슷한 범행 수법까지. 두 사건을 두고 당시 지역 언론에서도 동일범의 가능성을 제기하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고씨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였다.
다행히도 2심에서는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5년을 선고하게된다. 그나마 다행이랄까?
- 피해자유가족만 볼수 있는 판결문이 공개되었다. 간과할수 있으나 자세히 보면 이렇다.
" 피고인의 이 사건 살인의 점은 뚜렷한 동기도 없이 카페 여주인을 목졸라 살해한 것으로서 범행의 방법 및 결과에 비추어 죄질이 극히 불량한점, 그런데도 피고인의 경찰 이래 이 법정에 이르기까지 이 사건 살인의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점, 피해자의 유족들이 피고인을 엄벌에 처해 줄 것을 탄원하고 있는점, 피고인이 나머지 범행에 대하여도 피해회복을 위하여 노력한 흔적이 없는 점등에 비추어 피고인을 엄벌함이 마땅하다.
다만 피고인의 강간살인 및 강도살인의 점에 대해서 이유에서 무죄가 선고되는 점과 기타 피고인의 나이, 성행, 가정환경등 이 사건 변론에 나타난 모든 양형조건을 참작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
무죄부분
피고인에 대한 이 사건 공소사실중 강간살인 및 강도살인의 점의 요지는 위 2의 가항 기재와 같은데, 위 공소사실은 위 2의 다 (3)항에서 설시한 바와 같은 이유로 범죄의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하여 형사소송법 제 325조의 후단에 의하여 무죄를 선고하여야 할 것이나, 위 공소사실에 포함되어 있는 살인죄를 유죄로 인정한 이상, 주문에서 따로 판시하지 않는다.
캔디주) 여기에서 강도살인의 점도 인정하지 않은점도 특이하다. 강도살인은 절도범이 피해자를 폭행하여 금품을 탈취하는 것을 말하는데, 피해자의 곳곳에 난 상처에 대해 공격피해상황을 인정하지 않은점은 비상식적이다.
만약 인정하지 않은 이유가 가해 도구를 특정하지 못했거나, 가해 흉기를 증거로 압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면, 앞으로 이런식의 판결이라면 아주 황당한 판결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범인이 흉기를 사용하고 챙겨가버리면, 더이상 강도살인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인데, 강도살인과 그냥 살인은 형량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 재떨이에서는 고씨 범인의 DNA가 발견되었다. 술마시면서 이야기를 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더욱 정확히 두 사건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범행 장소인 소주방과 카페 현장을 세트로 만들었다.
재현된 현장을 살펴보던 프로파일러 눈에 들어 온 또 하나의 공통점, ‘바디커버링’이었다.( 좀유식해 보이기는 하지만 )
두 사건 모두 물로 현장을 정리한 뒤, 수건 등을 이용해 시신을 덮었다.
범죄 심리 전문가는 범행의 계획과 수행 과정보다 범행 이후 뒤처리 과정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범인의 패턴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작진은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물과 바디커버링을 포함해 사건 현장에 드러난 범인의 특징을 추려낼 수 있었다. 과연 두 사건에서 나타난 특징점들은 미제사건으로 남은 소주방 살인사건에 어떤 단서가 될 수 있을까?
프로파일러는 “음부에 이물질 삽입을 하는 것은 특이한 행동인데 이 또한 직접적인 성폭력은 아니지만 범인의 성적인 성향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이러한 행동이 일관적으로 드러나는데 두 사건의 유사성이 강하게 느껴진다. 성향이 같은 자이거나 동일범의 범행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운행기록과 잠잔시간과 일치하지 않았다. 자기가 운전하지 않았다고 하면 그만이라는 점도 웃기다. 즉, 운행기록이 있다는 점과 내가 그시간에 잠자고 있다는 점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이 범인이 "그시간에 운행했다"로 바로 증명되지 않는다는점이다. 즉, 다른 사람이 운전할수도 있기때문에 자기는 모른다고 하면 그만이라는 점도 교훈이다.
자세가 일자가 아니고 옆으로 꼬여있는 불편한 자세이고, 수건은 가슴부위가 덮혀져있다는 점이다. 참고로 사건현장의 방까지는 물이 넘쳐 차오르지 않아 올곧이 사건현장이 보존되었다.
피해자의 음부 질내에 삽입되어 있던 향수병 뚜껑. 그리 커보이지 않은데, 감식결과 19센티에 육박한다.
고씨는 18살에 첫 범죄로 절도를 했고 다수의 범죄 전력이 있었다.
금품 강탈과 엽기적인 성범죄 현장이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는 증거가 곳곳에서 발견되었음에도 범인 고씨는 살인죄만 적용되어 15년형을 받았다.
라일락 카페 사건 발생 22일 전 카페에서 차로 10분 거리의 소주방에서 주점 여주인이 살해되었고, 두 사건의 매우 비슷한 점이 많았다. 당시 경찰에서는 두 사건을 동일범의 소행으로 판단하기도 했다. 사건 발생 14년이 지난 현재 소주방 여주인 살인사건은 여전히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었다.
범죄경력자들이 입에 달고 있는것이 증거있냐~!! 이기 때문에 형사들은 고씨가 소주방살인사건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듯하다.
제작진은 다시 한번 고 씨에게 소주방에 간 적이 있는지 물었지만 그는 아니라고 답했고 여주인에 대해서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라일락 카페 유가족에게 “난 사건과 관계가 없다. 그래서 할 말이 없다“하고 했다. 또 출소 이후 모친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 재심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는 재건축으로 조합원이 얻은 이익이 인근 집값 상승분과 비용 등을 빼고 가구당 평균 3000만원을 넘을 경우 초과 금액의 최고 50%를 부담금으로 환수하는 것이다.
(캔디주: 일단 불로소득 3천만원수익까지는 봐주겠다. 3천만원이 넘는 수익부터는 세금으로 뜯어가겠다는 논리이다. 3000만원이면 세식구 입에 풀칠도 못하고, 뷔폐집 가서 꽃게 한마리 제대로 못먹는 돈 아니냐. 재건축을 봉사활동하려고 하는게 아닐텐데, 이것을 세금을 가져간다는것이 참으로 기이하다.)
2. 재초세 부과 단계 및 비율을 보면 한번 야마가 돈다.
생각으로는 대부분, 조합원당 평균 1억이상은 목표로 재건축 신청하고 일치단결 합심해서 투자하고, 투기하고, 실거주하고 하는것 아닐까?
1억정도 되면 토해내는금액이 상당하다. 물론 40%를 토해내는것이 아니라, 위 표에서 보듯이, 1천 200만원 기본 베이스 깔고, 9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서 40%를 강탈하게 된다.
이것을 합해보면, 1천200만원 더하기 400만원 = 1천 600만원. 그러니까, 내가 재건축을 해서 1억수익을 얻게 되면, 1천600만원을 재초세로 내게 된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양도세와의 2중과세 어쩌구 같은 고매한 논리는 우리같은 투기꾼들이 신경쓸바는 아니다.
재건축으로 얻은 시세이익, 즉, 준공인가 시점과 추진위원회 설립 승인 시점의 공시가격의 차이를 어떻게 하면 최단기로 해서 재초세를 줄이느냐가 관건일수밖에 없다. 이 기간이 벌어질수록 시세차익은 엄청날것이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일치단결로 최대한 공사기간을 단축시키는것이 최대관심사가 되게 되었다.
1억버는데 이정도야 내주자. 그런데 이것이 조합의 책임으로 귀속되어서, 조합이 집단적으로 물어내야한다.
개별당으로는 1천 600만원이지만, 조합원수가 1000명이면 공 3개가 붙고,
정부는, 16000000000원이된다. 160억원정도되는것이다.
3. 준공인가 시점과 추진위원회 설립 승인 시점의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이익을 계산한다. 2006년 도입됐지만 주택시장 침체 등의 이유로 2013~2017년 유예됐다가 2018년 1월 부활했다. 2017년 7월 31일까지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한 단지는 이 제도를 적용받지 않는다.(캔디주: 따라서 투기자들 사이에서는 2017년 7월 31일전에 관리처분인가 받은 아파트 명단만 뽑아서 비밀장부처럼 돌려서 거래한적도 있다. )
5.주 경유지는 수원역 ~ 병점역 ~ 오산역 ~ 지제역으로 연장 29.8km이며 기존 경부선 활용을 제시하고 있다.
반면 천안역은 수원역에서 55.0km, 지제역으로 부터는 25.2㎞ 연장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현행 '대도시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개정되면 GTX 천안 연장에 무리가 없다는게 시의 입장이다.(캔디주: 이런 말도 안되는 주장. 왜 지제역부터 측정을 하시나, 청량리나 삼성역을 기준으로 해야지, 30분내 주파가 지티엑스의 생명아닌가.)
6.
현행 특별법은 광역철도 대상으로 서울에서 천안역까지 GTX를 연장하면 연장거리 지정 기준에 미달된다
수도권 광역철도 거리 기준은 서울시청 또는 강남역 반경 40km이내이며 천안역은 서울시 강남역에서 반경 77.2km에 위치하고 있다.
천안시는 특별법 개정안으로 △거리기준 변경 반경 80km 이내(1안) 또는 △거리지정 제한없음(2안) 등 두가지 안을 들고 있다.(1안이 설득력이 있지, 2안은 불가능할 것 같다.)
7. 경기도와 평택시는 GTX 평택시 연장을 위해 지난 2019년 6월과 2020년 1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건의 하였다.
GTX-C노선이 경부선을 이용한 수원역~오산~지제(SRT)까지 연장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장단기적 계획을 마련중에 있다.
8.현재 수도권 전철의 경우 거리기준 40km 임에도 불구하고 성환ㆍ직산ㆍ두정ㆍ천안역은 물론 아산 신창역까지 운행 중으로 동일선상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를 천안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것은 법 개정은 물론 정부의 의지만 있다면 큰 무리 없이 실현될 수 있다는것이다.(캔디주; 무리데스요...무리데스. 베리베리 무리데스)
헤어지자는 동거녀 살해. 2년 뒤 빚 갚기 싫어 내연녀와 7세 아들, 공범 살해. 표창원이 진행한 K STAR의 프로그램인 살인자는 말한다 9화 편에서 장용식이라는 가명으로 이 사건을 다루었다.
노경락
2000년
예천 50대 농민 부부 피살 사건의 범인. 자신의 집에 동거하게 된 외사촌을 상습적으로 강간하고 폭력을 휘두르다 사실을 알게된 외삼촌 부부에게 경고를 받고 강제로 헤어지게 되자, "사실 외사촌은 나를 좋아하지만 외삼촌 부부가 반대해서 그런 것"이라는 망상으로 부부 집에 찾아가 손도끼로 살해한 뒤 둔기로 시체를 두들겼다.
2013년에 언론에서 또 거론된 적 있는데, 감옥에서 자해 난동을 부린 탓이다.
박경수
2000년
유일한 조선족 사형수로, 대구에서 출국 경비를 마련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가정집에 침입해 45세 여성과 19살 대학생 등 모녀를 강간하고 살해했다.
그 집 셋째 딸의 친구인 16살 여중생도 화장실에 숨어있던 걸 찾아내 강간했다.
박진봉
2000년
김해 유괴 살인범. 양정규(11세) 군을 납치해 목졸라 살해하고 부모에게 돈을 요구하며 도피, 도중에 한 노숙자를 공범으로 끌어들이고, 머리를 깎고 승려 행세도 했다.
나중에 공범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해 살해할 목적으로 수면제도 가지고 있었다. 2002년에 감옥에서 불교에 귀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상
2000년
도박자금을 마련하려고 부인이 술집 경영할 때 알게 된 40대 남성 살해.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불교에 귀의했고, 이후 그림에 소질을 보여 화가가 되었다.
옥탑방에 들어가 절도를 하고, 보름 뒤에 다시 찾아가 자매 중 언니를 목졸라 살해하고 강간했으며, 8개월 뒤 나이트에서 알게 된 여성을 집으로 데려다준 뒤 강간하려다 안되자 목졸라 살해하고 옆방에서 자던 여성도 강간 살해했다.
그 뒤 집에 불을 지르고 알리바이를 만든다고 피해자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었던 것이 증거가 되어 검거되었다.
강영민
2001년
내연녀를 결혼시킨 뒤 보험금을 탈 목적으로 남자 살해 후 사체유기, 내연녀도 살해하였다.
김해선
2001년
고창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 11살 초등학생 강간 치사 및 길가던 남매 중 12살 동생을 살해하고 17살 누나는 산으로 끌고가 강간하고 칼로 마구 찌르며 고문하다가 살해하였다.
허벅지 살을 도려내는 엽기적인 행위를 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혼자 죽기 억울했다" 고 말했으며, 현장검증에서 "불편하니 수갑을 풀어달라"는 등 전혀 반성하는 기색이 없었다.
백기문
2001년
전주와 익산 등지에서 공범들과 함께 3명 무차별 강도 살해 및 강도, 강제추행치상죄를 범함.
왕리웨이
2001년
안산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유일한 중국인 한족 사형수이다.
돌멩이와 망치 등으로 여성 2명을 살해하고 8명에 중상해를 입혔다.
피해자들의 성기에 나뭇가지를 삽입하는 등 변태적이고 가학적인 성추행도 가했다.
이명호
2001년
계약을 성사시켜 주겠다고 속여 친구 누나 부부 유인해 살해 후 암매장하였다.
정두영
2001년
10억 벌기 위해 9명을 살해하고 돈을 빼앗은 강도살인범이다.
천병선
2001년
시비 끝에 도망가는 사람을 쫓아가 살해, 자신 홀대한 3명 을 살해하였다.
김종근
2002년
부천에서 귀가하던 20대 직장인 여성을 납치 후 강간 살해하였다.
시체를 싣고 다니며 이틀 동안 가족들과 태연하게 외식을 즐기고 야산에 암매장했다.
얼마 뒤 누나 집으로 가는데 기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한 아파트에 주거 침입해 세들어 살던 여성과 집주인 여성이 자신의 얼굴을 봤다는 이유로 노끈으로 살해하고 현장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나갔지만, 빼앗은 카드로 현금을 인출하는 모습이 CCTV에 잡혔고 부천 건으로 붙잡히면서 검거되었다.
당시 25세.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의 범인이다. 여친 권모 양(사건 당시 20세)을 구타했다가 이별통보를 받고, 이에 행패를 부렸다가 권양의 부모가 자신의 부모에게 알려 강제 휴학당하고 활동하던 동아리에서도 쫓겨나자 분노하여 배관수리공으로 위장한 뒤 권양의 대구 본가로 쳐들어가 양 부모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권양도 유인, 감금한 뒤 강간한 사건의 범인이다.
2명을 살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죄질이 너무 극악무도하고 계획적인 범행이라는 이유로 대법원이 이례적으로 사형을 확정 판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