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구입시 필수고려사항 3가지

올인부동산|2021. 7. 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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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구입할때는 막 사면 안된다. 그냥 시세차익없이 내가 살고 싶은데 산다는 목적으로 구입하면 모를까, 피같은 돈 모아서 사는 경우라면 심사숙고해야한다. 살기도 편하고 사는동안 부동산 가격도 올라주어야 사는 맛이 나지 않겠는가.

보통 아파트를 구입할때는 입지를 고려하라고 하는데, 입지란 무엇일까.

 

첫째는 교통을 말한다. 

이 교통이라는게 상당히 추상적이다. 놀러가기위해서 교통이 필요한것인지, 아무데나 이동할수 있는 편리한 교통요충지여야 한다는 뜻인가...그게 아니다. 온니 일자리로 향하는 교통이 편리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결국 아파트를 선택할때 "교통이 편리해야 한다"라는 뜻은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와 같은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교통은 곧 일자리와 동의어다.  

교통이 좋아야 한다는 뜻은 일자리로의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는 뜻이고, 일자리로 향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은 곧 내 아파트를 나중에 내가 팔때 사줄사람, 즉 일자리가 있어 일터에서 돈을 벌어서 내 아파트를 사줄 사람이 많다는 뜻과 같은 의미가 될 것이다.

 

결국 교통이 좋아야 한다는 뜻은, 일자리로 향하는 교통이 좋아서, 그 일터에서 돈을 번사람이 나중에 내가 파는 아파트를 사줄 사람이 되고, 그 잠재적으로 아파트를 수요해줄 사람이 많다는 뜻과 직결된다. 

 

결국, 내가 산 아파트가격보다, 누군가 내집을 내가 산가격보다는 더 비싸게 사주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는 뜻이다. 

결국, 교통편리와 직주근접은 동의어다.  한국에서 일자리가 가장 많은곳은 서울 중구다. 주민등록자 수 대비, 서울 중구의 일자리비율은 300%가 넘는다고 한다. 주민등록자가 100% 취업하고도 나머지 200%는 외부에서 출퇴근하면서 일한다는 뜻으로, 아파트가 한두개라도 자리가 나면 얼씨구 ...하고 구매할 대기자들이 있다는 뜻이다.

결국, 서울 중구의 현재 아파트 가격은 이런 역학구도하에서 형성된 아파트 가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연히 중구로 가는 교통이동축선의 아파트 가격은 비쌀 것이다. 

이와같은 업무지구는 강북에서는 종로구와 중구다. 

강남에서는 영등포구와 여의도와 강남이다.  종로구와 영등포구 강남의 서초구는 #3대업무지구라고 부른다. 당연히 이들 지역으로 향하는 "말그대로 교통이 편리한 곳"의 아파트 가격은 비쌀것이다. 

 

거기다 연봉이 비쌀수록 더 교통이 편리해야한다. 교통이 편리해야한다는 소리는 일자리로 이동하는 시간의 최단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연봉은 곧 시간으로 나누는 시간당 임금으로 극화할 수 있다. 따라서 연봉이 높은 사람일수록, 출퇴근 시간이 길다면 매우 손해가 된다. 

따라서 연봉이 높은 사람일수록 직주근접아파트를 선택한다. 연봉이 낮은 사람일수록 일자리와 주거지와의 거리가 멀고 출퇴근 시간거리도 상당하다.  따라서 연봉이 높은 사람은, 직장근처에 아파트를 구하고, 출퇴근시간의 총합분을 다른 생산적인 일에 투자하는 것이 경제학적으로 부합하다. 

 

그러나 직주근접형 아파트를 구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일자리까지 최단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편이 있는 곳의 아파트가 대체재가 될 수 있다. 예를들어 아직 개통하지 않았지만, gtx가 개통된다면, 서울 중심부 일자리까지 30분내 더 나아가 20분내 도달할 수 있다면 그 아파트는 직주근접 아파트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결국, 여기서는 물리적거리가 아닌 시간적 거리를 지칭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남양주 마곡은 물리적거리로는 엄청나게 서울 중심부와는 멀지만, 만약 gtx가 뚫려 30분내에 서울 중심부까지 도달하게 된다면, 강남으로 지하철 타고 출근하는, 강북의 노원구 서울시민보다 엄청나게 시간적 단축을 한것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gtx주변의 아파트가 비싸게 형성되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지하철요금, gtx요금이 산정되어야 하고, 외곽에서 서울중심권으로 지하철,지티엑스 요금계산은 물리적 거리로 계산하기 때문에 더 요금이 비싸겠지만, 시간적절약분의 합이 시간당 임금연봉으로 곱한것보다 훨씬 적다면 외곽에서 출퇴근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부합하다. 

 

결국 다가오는 미래에는 사람들의 의식구조에 물리적 거리가 시간적거리의 개념으로 완전히 대체되는 시기가 올것이라고 보는데, 그 역할을 gtx가 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확실히 말해 줄 수 있다. 

 

둘째는 교육이다. 엄마들은 교육을 최우선으로 한다. 실수요자의 가장 큰 관심은 학군이라고 한다. 이건 대단한 것 같다. 학창시절 공부를 질리도록 한 부모라면 이를 자식에게 강요하지 않을 것 같은데, 이미 학군을 통한 신분상승의 단맛을 본 부모의 입장에서는 학군에 대한 관심이 남다를 수 밖에 없다. 바로 신분상승과 직결되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학군이 좋다는 것은 여러의미가 담겨있다. 단순히 학군내 학교의 성적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학생들의 자질, 교유관계등등 학생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겪게되는 학창시절의 압축 기간을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태에서 보낼수 있다는 점도 크다. 

 

학군이 좋은 곳은 왕따도 적고,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 일반화할수 없으나, 학군이 개판인 지역의 교육분위기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공부잘하고 품행이 그야말로 방정한 학생들이 좋은 학군에 많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학군 좋은 곳에서는 한개 틀리면 꼴등에 위치하는데 반해, 학군이 안좋은 곳은 상위에 랭크된다. 이미 긴장 강도부터 다르다는 점이다. 2010년부터는 학교별 성적이 공개되었다. 학군의 차이를 비교적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 

학업성취도평가와 특목고 진학율이다. 특목고진학율은 매년 5월말 공개된다. 

학업성취도결과는 2010년에서 2016년까지만 공개되었다. 서열화 비판을 의식하지 않을수는 없었을 것이다. 결국 교육을 통한 아파트 가격은 이러한 교육열에 불타오르는 사악한 부모들이 많이 모여 있어야 가격이 상승한다. 고학력의 부모가 많아야 하고,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을 갖춘 지역일수록 아파트가격이 높다. 해당지역의 구성원들은 비교적 균질해야한다.  비슷한 수준의 연봉자들이 모여있어야 아파트가격의 수준이 유지된다. 구성원의 연봉의 격차가 크고 뒤섞여 있다면 아파트가격은 상승하기 힘들다. 

 

거주지 유형별로는 당연히 빌라나 단독주택보다는 아파트밀집지역의 학력이 높으며, 임대,소형아파트보다는 대형평수 아파트 구성 단지가 학력과 경제력이 당연히 높다. 학군과 아파트가격은 100%일치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을때만이 자녀의 사교육에 비용을 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집값이 높은 아파트 주변의 학군이 좋은 경우는 상식에 가깝다.  영어성적은 아파트단지의 소득과 비례하지만 수학은 교육과 학습에 의해 성적이 향상되는 과목인만큼 부모와 자녀의 학업열에 의해 좌우된다. 결국 수학성적은 교육열과 관계 있으며, 소득수준보다는 더 가중요소이다. 

 

일단 학군이 좋으면, 학부모들이 학군좋은지역으로 밀려들어와 그 일대는 계속해서 지위를 유지한다. 그러나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해당 학군이 위치한 아파트의 가격은 이미 상당한 가격수준을 유지하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경제대공황이나 경제충격파를 받아 전국적으로 가격조정이 있지 않은 이상, 부동산 호경기에 해당 좋은 학군지에 입성하는 것은 상당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고, 얻는 수익은 지속적인 부동산 가격상승이 있어야지만 보상을 받게 된다. 

 

3. 환경

 

미세먼지때문에 환경의 영향은 예전처럼 크게 중요하지 않다. 호수가 보이고, 바다가 보이고 하는 것은 제3자에게 내 아파트를 팔때나 유의미하지 막상 사는 입장에서는 많이 둔감해지기 마련이다. 교통이나 교육학군보다는 많이 떨어진다. 한때는 환경이나, 아파트뷰가 크게 평가받는 시기도 있었지만, 순환흐름에 따라 어떨때는 고가치 평가를 받다가 경제상황이 악화되면, 환경적 요소는 후순위로 밀리게 된다. 

 

소득수준이 높으면 당연히 아파트 선택시 환경의 중요성, 아파트뷰에 대한 가중치도 높을 것이다. 조망권이 대표적인 것이고 대표적으로 한강주변 아파트는 강남이나 강북을 가리지 않고 높은 가격에 형성되어있다. 

고속도로 인근 아파트는 지속적인 자동차의 소음과 미세먼지에 노출되어 성인이 되었을때 폐관련 질환과 호흡곤란 증세를 겪을 가능성이 크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극미세 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장기가 노출될 경우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미칠것임은 부인할 수 없다.  공기 1제곱미터당 극미세먼지가 10마이크로미터 증가하면 폐암으로 사망할 확율은 7%증가하게 된다.

 

실거주로 아파트에 장기거주하며 소유할 경우에는 환경적 요소는 필수 고려요소가 되어야 한다. 아파트에 환경적 우월성은 앞의 교통과 학군과는 다른 또다른 차원의 우월적 요소이기 때문에 이미 환경이 좋은 입지의 아파트는 상당히 비싼 가격에 아파트가격이 형성되어 있을 것이다. 즉, 환경이 좋은 입지의 아파트는 고소득자가 소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인들은 조망권중에서 강이나 바다보다는 산이나 공원등 녹음을 좋아한다. 뭐 설득당하고 싶지는 않겠지만, 공원, 파크가 크게 인기를 끄는 이유도 비슷한 이유다. 투자를 함에 있어서는 향후 환경이 좋아질 것이 예정된 곳에 투자한다면 돈을 벌수 있을것이다. 지금은 환경적으로 문제가 있고 열악하지만 개선이 확실히 예상된곳은 환경이 좋아 질 것으로 아파트의 가격상승을 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한 준공업지역에서 공장이 지방이나 외곽으로 이전해 가고 해당 부지가 공원으로 조성되거나 주택단지로 건설될 경우 엄청난 시세가치 상승이 이루어진다.  마찬가지로 집장촌이 이전하거나 , 폐공장이 이전하거나, 소각장이 이전하거나, 군공항이 이전하거나 하는 것들도 모두 환경의 급격한 개선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아파트 가격의 가격차별화를 극적으로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아파트 뷰는 언급했듯이 경기흐름에 따라 가중치가 극적으로 달라진다. 경제상황이 어려울수록 환경, 아파트뷰의 가치는 극적으로 변한다. 먹고살기도 힘든데, 아파트 뷰나 환경을 고려할 여유가 없다는 뜻이다. 결국 환경적 요소를 고려한다는 뜻은 국가전체적으로 경제나 경기가 안정적이고 다들 먹고살만할때 중요요소로 고려하게 된다는 것이다. 

나아가 실거주 하다보면 조망권등 아파트뷰는 무감각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결국 교통과 학군적 요소는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요소이지만, 조망권등은 없어도 그만, 있으면 플러스....같은 부차적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아파트를 구입할때는 가중치가 많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라고 한다면, 바다나 강보다는 공원이 낫다. 직접 산책을 하거나 조깅을 하거나 가볍게 운동을 할수 있는 녹음시설이 기반한 공원이 아파트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환경요소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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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대한 오해 3가지 쟁점

올인부동산|2021. 7. 1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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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트코인이 화폐냐 아니냐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은 우리가 실생활에 사용하고 있는 법정화폐처럼 쓰이는 화폐가 아니다. 국가입장에서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받아들일 이유가 없으므로 화폐냐 아니냐는 논쟁의 의미가 없다.

수표가 법정화폐가 아닌것과 마찬가지다. 

비트코인은 지폐의 디지털화를 유도하고 있다.  전국가가 화폐의 디지털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비트코인이 디지털화폐로의 서막을 열어주었다는점에서 유의미하다. 

 

2. 비트코인은 만질수 있는 현물이냐?

 

이는 소프트웨어를 만질수 있는거냐, 인터넷을 만질수 있는거냐..와 같은 논쟁이다. 

말 그대로 비트코인 '가상화폐' 정확히는 가상자산이기때문에 만질수 없다. 그러나 정부도 마찬가지고 '소프트웨어강국'을 외치고 있다. 이는 만질수 없고 보이지는 않지만,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그 무엇이다라는 가치를 정부나 국가가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로 만질수는 없지만, 블록체인 기반 기술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보면 된다. 

 

 

3. 비트코인의 내재적 가치가 있는 것이냐

 물리적으로는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채굴업자는 채굴비용을 감당하면서 채굴하고 있다. 따라서 비트코인 1개에는 채굴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지 않은 사람에게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어느정도 비용개념을 이해하게 한다. 둘째는, 신뢰성이다. 비트코인이 개발된지 10년이 넘으면서 긴 시간동안 검증을 받아 안전성과 신뢰성이 형성되어 있는 가치를 가진다.  나아가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기축통화역할을 하고 있다.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가격을 기준으로 다른 암호화폐의 가치를 평가한다. 비트코인으로 이들 가상화폐를 구입할수도있다. 

 

4. 비트코인의 단점과 한계

 

 디도스 공격등 해킹공격을 막기위해 프로그램확장성에 제한을 두고 있다. 비트코인이 표현할 수 있는 상태 즉, state의 제한을 두고 있다. 비트코인은 돈의보유여부,  돈의 지불여부등 2가지 상태밖에 표현하지 못한다. 나아가 비트코인의 계정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극복한 것이 이더리움이다. 프로그램제한을 두지 않고 확장성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상태표현의 제한도 없으며, 계정의 범위를 사람과 사물로 확장하였다는 점이다. 

 

5. 블록체인의 정의

 이제 정의를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 분산되어 있는 네트워크의 컴퓨팅 자원을 모아서 거대한 연산능력을 확보하여, 이를 기반으로 중앙서버없이 모든 작업을 처리하고 검증하는 기술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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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기흥역 오산연장 주의사항

올인부동산|2021. 7. 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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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역

분당선오산연장
ㅡㅡㅡㅡㅡㅡㅡㅡ
오산 표기의 [오산]은 (오산대)를 지칭합니다
타지역투기자는 [오산역]으로
실수하지않도록 주의하세요.

1.분당선현재종점은 오산대(오산역이 아니고)가 종점이라고합니다. 오산역까지가는게 지극히 상식적이라고 보는데 의아합니다.
오산(대)주변아파트를 투자하세요.
많이올랐습니다. 20억필수겠군요.현재10억입니다.(2030)

2.오산역(오산대말고)에는 동탄역까지가는 트램이 연결된다고합니다(2027)

3. 어차피 오산역에서는(오산대아니고)~동탄트램이 동탄역까지 연결되기때문에 /  동탄까지 연결되는 분당선이 오산역까지 종점연결 필요성이 없어서 일지
모르지만.(동탄트램과 중복되서 그런다고함)

4.①오산역에서 서울가기위해 동탄에서 한번 갈아타는것과,
②오산대에서 한방에 서울2호선 진입하는것과는 몸값이 천지차이로 다릅니다.③오산대가 갑입니다.
똥내나는 오산역을 버리세요.

5.결론: 만약 종점이 오산대라면(현재는 오산시장님측에서 오산역종점을 강력요구하지않고 오산대종점만으로도 정치적 큰만족하는것으로 보임
2단계사업요구 이런것도 없어보임)

똥냄새 나는  오산역은 과감히 버리고
오산대역에 몰빵해야겠습니다.

6.장기적으로는 세교2지구에서 트램반대편 지하로 진입하는 분당선연장(오산역종점)이
[확실하다고 보는데], 그다지 현재 오산시민들이
탐욕적이지않고 시위도 안하는것으로보아
아직 큰 기대는 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오산시민이 원하지않아☆☆


7.피같은돈 똥냄새나는 오산역은 현재상황에서는 쳐다보면 안됩니다.
트램들어온다고 쳐다보면 안됩니다. 트램은 돈이 안됩니다.
동탄에서 갈아타야합니다.

2단계로 분당선이 오산역까지 연결되지않는한
똥냄새나는 오산역은 절대 쳐다봐서는 안되겠습니다.


8.오산시에서 오산대종점에 만족하는것이  충격이고,
[오산의 상징성을 고려해] 오산역을 종점으로 하지않는것은 대단히 충격적입니다.환승센터까지 삐까뻔쩍 지어놓고 말이죠.

집캔디가 타지역투자자라 그런지  오산대가 종점이란점은 분당선이 수원역을 지나지않고
바로 한정거장 옆인 화서역을 지나는것과
같은 충격입니다. 문제는 화서역을 지나 봉담까지 계획이 되어있던것이라 종점이 아니라 화서역을 신분당선이 지난건  그나마 충격이 덜했습니다.

9.근데,분당선이 오산에 지나는데 오산역이 아니고
오산대를 지난다. 이건 충격맞습니다.
전망컨대, 언젠가는 오산대 좌측에서 지하로 분당선이 들어오는 구조로
오산대까지 연장할거라 예상을  해봅니다.

오산대가 종점이고 오산역이 아니다...이거.. 현재까지는 이건 충격 맞습니다.
오산시민이 가만있는것도 충격입니다.

촌동네라 그런건가요?
똥냄새오산역 피같은돈 들고 들어가면 안됩니다.
오산대가세요.
그리고 오산시민은 당연히 오산역을 요구하셔야지요.
김포누님들 보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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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 재건축2년실거주의무 전격폐지(2021.7.12)말이돼?

올인부동산|2021. 7. 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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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2년거주의무 #6.17부동산대책

 

정부정책이 이렇게 허망하게 바뀔것임은 쉽게 예상하지 못했다. 겨우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가장 핵심정책을 폐기한 셈이 되었기 때문이다.   정부는 부동산 정책을 여러번 발표했는데, 2021년 6월 17일날 재건축과 관련한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바있다.

 

국토교통부의 대책의 문제점은, [종합대책]을 낼려고 하는것이 문제다. 공무원들의 특성이기도 한데, 핵심문제점만 해결하면 되는데, 공문서 작성시 구색을 갖추려고 하다보니, 이런저런 모든 대책을 다 끌어모아서 대책문서를 작성한다. 

 

재건축아파트 2년 실거주 의무도 여러 대책들을 쌍끌이 다 집어 넣으려 하다보니까 우격다짐으로 집어넣게 되었다.

 

조합원 2년 실거주의무는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조합원이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해당 단지에 2년 이상 거주하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발표가 나자마자 집주인들의 행동양태가 바뀌게 되었는데,  조합원지위를 얻기 위해서 집주인들이 세입자를 쫒아내고 자기집에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즉, 세입자가 밀려나면서 전세나 임대물건 품귀현상이 폭증하면서 부동산 가격이 치솟게 됩니다.나아가  중복규제 논란도 심화되었는데,  

재건축 추진 단지가 많은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어 어차피 실제 거주하려는 사람만 집을 살 수 있기 때문에, 투기수요의 진입효과도 거의 없다는 것이지요. 

 

 

결국 1년이 지난시점에서 상황의 심각성을 파악한 정부는 여러 규제중 2년실거주의무 규정만 철회합니다

*(물론 정치인 대다수가 재건축아파트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잇속을 차리기 위해 전격 철회한다는 의구심도 적지 않습니다.)

 

물론 정부의 시행유예기간을 앞두고 규제를 피하기 위해 과도기의 조합들은 엄청난 속도전을 보여 재건축진행진척을 보입니다.

 

 

멈춰있던 강남 재건축시장을 억누르려던 계획을 오히려 촉진시킨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예를들면,

 

조합원 간 이견 등으로 수년간 멈춰있던 강남구 압구정동 등의 재건축 단지에서 ‘규제부터 피하고 보자’며 합심해 조합설립에 나섰으며  후속 입법이 추진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초까지 강남구 일대의 많은 아파트들이 조합설립을 서두르게 됩니다.

 

조합을 설립하면 규제적용 제외가 되기 때문이죠.

 

강남 개포동 주공 5·6·7단지를 비롯해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 방배동 신동아, 송파구 송파동 한양2차,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양천구 신정동 수정아파트 등이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를 받게 됩니다. 

 

압구정동에서도 올 2월 4구역을 시작으로 5·2·3구역 등이 잇달아 조합설립 인가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부작용이 이어졌고 결국 1년만에 개건축단지에 대한 2년 실거주 의무는 폐지됩니다. 물론 2년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2년만 거주하면 되었는데 이에 대한 재건축 조합원들의 이해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결국은, 재건축 조합원인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잇속을 위해 이 의무규정을 폐지하였다는 의심은 상당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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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 비트코인쥐약사건

올인부동산|2021. 7. 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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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교훈

1.워렌버핏은 부자다.

2.워렌버핏은 90살이고 내일모레 죽는다.

3.워렌버핏은 코카콜라에는 투자해도, it 기술주에는 투자하지 않았다.

4. 이유는 자신이 it에 대해 잘모르기때문이라고 한다.

5. 그런데 워렌버핏은 부자다.

6.굳이 it종목에 투자하지 않아도 떼돈 벌수 있는데 자신이 잘알지 못하는 it에 투자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7.버핏은 비트코인은 쥐약이라고 표현한다.

8.it모르는 사람이 비트코인을 알까?

9.모르면 알려고 노력해야하는데, 돈많은 늙은이는 그렇게 호기심이 있는 인간은 아닌것 같다. 타성에 젖었다고나 할까

10. 당연히 #버핏비트코인 비판처럼, 비트코인은 내재적 가치는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 그러나 비트코인 기술이 아니면 블록체인이 구현되기 쉽지 않다는 점을 간과했다. 가상화폐가 쥐약이라고 비판하는 이유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의 연결고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11.#비트코인 과 #이더리움 과 #리플 을 단순히 = 코카콜라와 비교할려고 하기때문에 내재가치 어쩌구 하는것이다.

12. 내재가치, 가치주...듣기에는 고매하게는 보이나, 버핏이 it종목에는 투자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아. . .. .늙은 할아버지,특히 전통주로도 미치도록 많은 돈을 번 사람이 굳이 비트코인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었겠나...하면서 일응 고개가 숙연해진다.

13. 늙으면 이래서 문제다. 물론 아직은 버핏 말이 맞은지, #테슬라 #머스크 말이 맞은지는 알수 없다. 시간이 가봐야 결판이 날것이다.

그러나, 큰 돈을 벌려면 지금 초창기 대혼란시기에 승부수를 걸어야 할 것이다.

14. 집캔디는 이미 걸었다. 결과보고는 다음다음에 해볼께.

15.할아부지 버핏은 2018년 벅셔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을 "쥐약의 제곱"이라고 부른바 있다. 그만큼 증오심까지 담겨있다.

일종의 자신의 전문분야에까지 침투하는 경계심때문일까.

자신의 주장이 비트코인에 의해 무력화 되기 때문이다.

내재가치, 가치주를 주창하는 자신의 오랜 주장을 부정해야만 인정가능한게 비트코인, 블록체인이기때문이다.

16. 결국, "비트코인을 사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했다. 2019년에는 "고유한 가치가 전혀 없는 망상"이라고 했다.

17. 2021년 5월 주주총회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질문을 받고서는

"수십만 명이 비트코인을 갖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대신 그의 오랜 단짝인 찰리 멍거 벅셔해서웨이 부회장이 나섰다.

멍거는 비트코인에 대해 "납치범이나 강탈범에게나 유용하다" "난데없이 뚝딱 만들어진 것" "역겹고 문명의 이익에 반하는 빌어먹을 개발품" 같은 독설을 퍼부었다.

(주. 친구 찰리멍거도 80-90살이다.)

18. 외신들은 버핏이 비트코인에 부정적인 주된 이유를 '내재가치가 없다'는 판단 때문으로 분석한다.

버핏이 저평가된 주식을 골라 장기 보유하는 '가치 투자'를 고수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캔디주: 이게 틀렸다는것이 아니다.)

19.비트코인이 내재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는 찬·반 진영의 입장이 결코 좁혀지지 않는 화두다.

버핏은 후자 쪽이다.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는 아무 것도 생산하지 못한다"며 "암호화폐를 산 사람은 다른 사람이 더 높은 값을 지불해주기를 바랄 뿐"이라고 했다.

(캔디주:버핏의 무지함에 충격이지 않은가?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를 콜라 검은 물처럼 만져지고, 생산되어야하는 어떤 유형물체로 인식한다는 사실이다.

20.초창기 1990년대 인터넷은 "눈에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인터넷>이라는 무형의 것을 <아마존> <구글>은 부가창출했다.

<인터넷> 그 연결기술은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한다. 자동차나 콜라를 생산하지 못하나, 부가적인 엄청난 고부가치를 생산한다.

버핏은 이것을 모른다. 그래서 늙으면 빨리 죽어야 한다.

21.

비트코인의 기능이 화폐냐 자산이냐를 놓고도 여러 주장이 나오지만, 버핏은 둘 다 아니라고 본다.

그는 비트코인에 대해 "영구적 교환 수단이 아니며 가치를 저장하지도 않는다"고 했다.

'자신이 이해하는 것에만 투자한다'는 버핏의 철학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버핏은 CNBC 인터뷰에서 "나는 무언가에 대해 '안다'고 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며 "도대체 내가 왜 전혀 알지 못하는 것에 롱(매수)이나 쇼트(매도) 포지션을 취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버핏은 '정보기술(IT)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기술주 투자에도 소극적이었다.​

22.. 저스틴 선: #비트토렌트 #트론 #비트코인

버핏은 지난해 얼떨결에(?) 비트코인 보유자가 됐다. 암호화폐 트론 창업자인 저스틴 선이 450만 달러(약 51억 원)를 들여 '버핏과의 식사' 경매를 낙찰받으면서다.

두 사람은 2020년 1월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있는 컨트리클럽에서 밥을 먹었다.

당시 선은 갤럭시 폴드에 탑재된 암호화폐 지갑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비트코인(BTC) 1개, 트론(TRX) 193만830개, 비트토렌트(BTT) 100개 등을 담아 버핏에게 선물했다. 트론 개수는 버핏 생일(1930년 8월 30일)에 맞춘 것이다.

23. 버핏은 여전히 부정적

버핏의 반응은 어땠을까. 트론 측이 공식 SNS 계정에서 공개한 대화 요지에 따르면, 버핏은 블록체인이 (캔디주:주어가 블록체인이. ...다..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결제의 미래에 혁신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캔디주;2020년만찬때 이런 입장이었으나, 2021년에 다시 쥐약발언을 꺼낸것으로 보아, 그냥 50억 낙찰자인 저스틴선에 대한 예의상 한 발언으로 보인다.)

하지만 암호화폐에는 부정적 입장을 숨기지 않았다. 비트코인에 블록체인의 가치가 모두 반영된 것이 아닌 데다 아무런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한 채 손바뀜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캔디주: 아주 바보같은 소리다. <인터넷기술>은 초창기, 가치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한번에 부가창출을 한것도 아니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인터넷기술을 <아마존> <구글>등의 연계서비스로 부가창출을 늘려갔을뿐이다.

인터넷 그것 자체는 크게 상품가치는 없지만 필수재다.

#비트코인 도 마찬가지다. 그 자체는 거래수단도 아니고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나, 모든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1.0의 가치와 기술을 기반으로, 속도와 기술력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버핏은 미국의 달러 시스템이 잘 운영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을 사느니 땅을 사겠다고도 했다.(캔디주;버핏이 얼마나 전통적인 주식투자자인줄 알수 있는 대목이다. 새로운것에 대한 거부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


선은 버핏에게 "비트코인은 다음 세대의 통화가 될 것"이라며 "당신은 비트코인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지만 손주들은 그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버핏은 웃으며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그럴 일은 없을 겁니다. 내 손자는 내 재산을 미국 달러화로 상속받길 원할 거에요."

버핏은 그날 선물받은 비트코인을 그대로 갖고 있을까. 선은 자신이 버핏에게 건넨 암호화폐 지갑의 주소를 인터넷에 공개한 바 있는데 손도 안대고 방치하고 있다고 한다.


나중에 버핏 사후, 그의 후손들이 10년후 100배로 튄 비트코인 가격에 경악하지 않을까.

그러나 버핏은 이미 뒤로 호박씨를 까고 있었다.

영악한 노인이다.

20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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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지하화(2030)

올인부동산|2021. 7. 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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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입에서 나왔다. 물론 10년걸린다.

그런데 가격을 구체화단계에서 80%는 오를것이다.

gtx와 같은 어마어마한 사업인지라 시장에 미치는 파급도 크다.

정권교체가 되면 장관이 갈리므로 어찌될지 모르지만 여당이든 야당이든 전부 표랑 직결되기때문에 당연히 현실화가능성 높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동탄∼강남 구간을 입체화한다.

"동탄∼강남(양재) 약 30㎞ 구간은 만성적 차량정체 구간으로, 도로용량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해당 구간의 지상도로는 그대로 유지하고 그 하부에 지하도로를 신설한다.


노선은 다음과 같다


구체적으로 한남→양재→판교를 잇는 국토의 1번 축과 한남→시청→연신내→통일로로 이어지는 국가 신R&D 성장축을 형성하고, 고속도로 입체화를 통해 교통체계를 재편한다.

더불어 경부간선도로 주변의 미활용 국공유지인 완충녹지, 교통섬을 활용해 도심 청년주거문제를 해결하고, 도로 상부를 공원화해 서울 강남북 고속도로를 문화와 자연을 담는 녹지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강남북 고속도로는 △지하 40m 대심도 지하터널 △일반도로 △상부공원 3개의 층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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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용인역:용인플랫폼시티(2028)

올인부동산|2021. 7. 1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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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1.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와 구성역과 GTX용인역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마북동·신갈동 일원 약 275만7,186㎡ 규모로 2028년 조성된다.


수인선·분당선 구성역에 환승역으로 설치될 GTX-A노선 용인역(보정동 소재)은 2023년 개통할 예정이다.

(요약: 구성역환승역과 함께 GTX-A 구성역개통시기도 2023년이다. 다시말하면 먼 이야기로만 회자되었던 GTX열차가 달리는 시기다. 물론 지연될수도 있다.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하루 기준 철도 이용 수요가 2030년 약 7만2,000통행으로 예상된다.

GTX 용인역은 GTX 30개 환승센터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 연계 환승이 가능한 곳이다.

용인역은 구성역과 연결되고 출구는 양쪽 각각 2개씩 설치된다.


2. GTX 용인역환승체계:고속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GTX탈수있다

경기도,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이하 플랫폼시티 공동사업시행자)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를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용인역을 연결하는 환승체계를 구축한다.

고속도로에 GTX 역사를 연계한 환승체계는 국내 최초다.

플랫폼시티 공동사업시행자와 한국도로공사는 GTX 용인역 인근 경부고속도로에 환승정류장과 보행통로를 설치·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버스(고속, 시외, 광역, 통근 등) 및 차량에서 GTX 용인역으로 바로 환승이 가능해 이용자들의 편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3. 조감도

 

1안

 


2안

 

4. 진행절차

(1) 경기도는 최근 플랫폼시티 공동사업시행자, 고속도로 관리청인 한국도로공사와 이런 내용을 담은 ‘경부고속도로-GTX 용인역 환승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2021.7.7.수요일날)

 

 

(2)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용인시는 환승체계 구축 관련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총괄하고 용인도시공사와 한국도로공사는 환승체계 구축 타당성 용역을 수행한다.

(3)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플랫폼시티 조성계획과 환승체계 연계를 검토한다.


 

(4) 협약기관들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해당 지역의 환승 수요 확대와 효율적인 도시공간 활용을 위한 환승지원시설(친환경 충전시설, 편의시설, 복합 상업‧업무 시설 등) 설치 등 논의

(5) 2022년 5월까지 용역을 통해 환승센터 사업 대상지 일대 교통·환승·시설 이용수요 등을 예측하고, 환승시설 설치 규모·배치 방안 등을 검토한다.

 

5. 효과

(1)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경부고속도로로 단절돼 토지이용계획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고속도로에 환승체계를 구축하면 버스-철도(GTX, 분당선)-택시-자동차-보행으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도시가 완성된다.

(2) 교통에 큰 강점을 가진 특화도시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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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상품으로서 투룸오피스텔(2021.7)

올인부동산|2021. 7. 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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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최근 분양 시장에 나오는 오피스텔은 대부분 투룸형 이상이다.

원룸도 주택수에 들어가기때문에 메리트가 완전히 사라졌다.

그런다고 혼자 사는 독시가구가 투룸을 선택하는 경우도 없다.

월세 한푼이라도 아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애인이랑 살거나, 혼전동거 또는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경우 아파텔을 선택하는 경우는 있다.

젊은층이나 무주택자는 투룸형 오피스텔을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인정하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투룸형 오피스텔은 침실 두 개를 가진 주거형 오피스텔(이른바 아파텔)이다.

전용 60~85㎡ 기준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격은 4억8890만원으로 아파트(9억1712만원)의 53% 수준이다.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전용 85 ㎡ 이하 새 아파트는 100% 가점제로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시 주택 수 여부를 따지지 않고, 거주지역 제한도 없다.(주. 청약자격이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초인기지역 오피스텔광고의 경우 자격제한을 두는 경우도 있더라.)

다만, 아파트와 비교할 때 전용 면적이 같더라도 발코니 확장에 따른 서비스 면적은 아파트가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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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광화문역나가리되고 동대문gtx역

올인부동산|2021. 6. 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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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가 목숨걸고 적극적으로 나서줘도 될까 말까하는데, 상황봐서 불가능할것 같으면 그냥 뒤로 빠지는 것 같다.

합리주의자 오세훈의 특징인가?

일단은 떼를 죽을때까지 써보고, 안되면 물러도 되는데 말이다.

박원순은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지하광장으로 연결한다고 했는데,

이미 일장춘몽이 되버린 모양새다.

서울시에서 아직 포기하지 않은 지티엑스는 다음과 같다.

(1)왕십리역

C노선은 2021년 6월 17일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는데,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왕십리역을 추가 정거장으로 제안해 신설된다.

(2)동대문역

B노선은 현재 기본계획 수립 단계여서 민간사업자 공모시 동대문역을 추가하는 방안을 협의중이다.

기존 계획상 GTX 노선의 서울 내 정거장은 A노선 수서·삼성·서울역·연신내, B노선 신도림·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망우, C노선 양재·삼성·청량리·광운대·창동 등 15개다. 여기에 서울시 건의대로 2개 역이 추가되면 서울 내 GTX 정거장은 총 17개가 된다.

GTX-A·B·C노선 전체 정거장(33개)의 절반 수준이 서울시에 위치한다.

그러므로 서울 부동산을 한개 정도는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게다가 서울시는 'GTX-D'로 불리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김포 장기∼부천종합운동장)를 서울 강동∼하남까지 연장하자는 의견을 국토부에 제출했고, 서울시가 장기적으로는 거절 못할게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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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대방디에트르 분양광고 폰트 뭐냐 개충격

올인부동산|2021. 6. 1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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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아파트는 4억대분양이다.

동탄역 50미터거리아파트가 왜 그럴까.

분양가 상한제 때문일까?

당첨되면 10억대박이겠다

뒤쪽 건물이 오피스텔이다

그런데 오피스텔은 왜 10억일까.

그렇다.

아파트가 아니니까 분양가 상한제 적용대상이 아니니까 시세맞게 그냥 붙인거다

오피스텔

일단 젤중요한 분양가 ..존나비싸다.

어차피 아파트 당첨 안된거

돈 넘쳐나면 세금좀 내더라도 도전가치있다.

입지 깡패니까.

세금은 한 5천밖에 안한다. 계산이 맞나?

10억 곱하기 4.6%이다,

정식폰트가 아닌 시인성 떨어진 폰트로 관심자를 열받고 짜증나게하는 분양광고.

대방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가 계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건 아파트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는 앞서 1순위 청약결과 809대 1의 전국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당첨 커트라인은 전 주택형이 70점을 넘어섰다. 지난 5월 31일부터 진행된 4일간의 정당계약 및 예비당첨자 추가 계약을 진행하였으며 531가구 모두 조기에 계약을 마쳤다.

글씨가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상당히 짜증나는 폰트다. 대방건설은 입지아니면 처다볼 이유없는 건설사이긴 하다. 폰트 반드시 고쳐야한다. 순수함.다정다감 뭐 이런 느낌을 내포시키려한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건 아니다

해당 단지가 이처럼 빠른 시일 내에 ‘완판’된 이유로는 우수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디에트르의 기술력이 담긴 특화설계 등이 꼽힌다. 

●입지 때문에 폰트용서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동탄역 초역세권 단지로, 수서발고속철도(SRT)뿐 아니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2024년 개통 예정), 인덕원선(2026년 개통 추진)이 예정되어 있다

알파룸, 팬트리, 광폭거실, 우물형 천장고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설계 했다.

●오피스텔분양 -면적좀보소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이 6월 10일(목)부터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파트의 입지적 특성을 모두 누리면서 동시에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지하 6층~지상 49층, 1개 동, 323실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75㎡OA 43실 △84㎡OA 92실 △84㎡OB 188실 등이다. 

전용 75·84㎡ 등 3~4인 가구가 거주 가능한 주택형으로 조성된다

특히 전용 84㎡의 경우 3베이(Bay) 3룸(Room)을 기본으로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이 제공돼 소형 아파트에 버금가는 평면이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조건 및 대출규제 등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아파트 청약경쟁에서 떨어졌거나 청약을 포기했던 수요자들도 큰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다. 여기는 오피스텔도 경쟁할듯.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과 가점이 필요 없고, 향후 아파트 청약 시 오피스텔을 분양 받았어도 주택수로 간주되지 않아서 1순위 자격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드에트르분양가 #동탄역드에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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