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기어린의의 자기보상#기아모하비단종:2022년텔루라이드 생산전격결정

카테고리 없음|2021. 4. 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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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텔루라이드뜻 : 미국북미전용suv로 개발하다보니, 미국 땅이름을 본딴것으로 콜로라이드 스키리조트로 유명한 관광지의 명칭을 따서 지었다는 것이다. 즉, 미국땅이름으로 무슨 고매한뜻이 담겨있는 것이 아니다.

이를 통해 볼때 텔루라이드는 전형적인 미국인 상전양반들을 위해 만든 자동차이지,

조선 천민들을 위한 suv가 아니다.

그런데, . . . . .


모하비가 2021년 년내 단종된다고 한다.

그 이유는

1. 프레임바디 기반의 모하비가 껍데기만 바꿔서 출시하다 보니, 디자인만 보면 침 질질 흘리는 국내수요자에 비해 해외서는 구형이미지가 강해서 판매가 급감하고 있어서 그다지 수익성이 없는 차량이라는 점이 부각된것같다.

2. 두번째는 친환경이 강조되면서 전장화, 즉, 내연기관의 단종, 전기차로의 대전환기를 맞아 중대결단을 한것으로 보인다.

3.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올해의차로 선정되는등,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텔루라이드의 대체재가 있기때문에 모하비의 단종을 결정하는데 수월한 입장이라는 것이다.

기아 모하비, 2021년말 단종합니다. 협력업체 에 생산중단을 통보하였습니다.

입력2021.04.08. 오후 4:29 수정2021.04.08. 오후 6:38 (캔디주: 기자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기사를 여러번 수정한 것을 알수 있다.

기아 모하비 단종은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소식임을 알수 있다. )

일단 텔루라이드가 2020년에 올해의 차량으로 한국차 최초로 선정된 엄청난 차량이라는 것이다.

물론, 국내호구용 말고, 양키들을 위한 최상의 식민근성으로 진상수라상 개념으로 만들었겠지만, 그래도 디자인등 요소들이 호평을 받은 것은 유의미하다.

국내에 출시되면 일단, 재질부터, 자재까지 싼마이로 떡칠하겠지만,

워낙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 눈탱이 치거나, 호갱 삽질을 하다가는 차량유튜버들이랑 자동카 카페회원들에 의해 처발리기 때문에 눈탱이 치려는 사기극은 쉽지 않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이른바 '박나래 차'로 알려진 기아의 대표 SUV '모하비'가 단종 수순을 밟고 있다고 한다.

2021년 4월 8일(목요일: 날씨 맑음) 업계에 따르면 기아의 엔진 부품사는 연내 모하비 엔진 생산을 중단키로 했다.

기아가 2021년 11월부터 모하비의 엔진 부품 단산을 통보한 데 따른 조치다.

2021년 11월까지 생산된 엔진 재고를 소진하게 되면 모하비는 최소 2021년 올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만 생산될 전망이다.

기아가 모하비 생산을 접는 이유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5000만원의 고가에도 국내 시장에선 매월 1000대 이상씩 팔린 모델이기에 이 같은 단종 계획은 뜬금없다. 게다가 기아는 해당 부품사에 모하비 후속 모델에 대한 생산 계획 조차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시장에선 해외 시장에서의 고질적 부진에 단종을 결정했다는 분석이다.

 

모하비는 지난해 국내에서만 총 1만 9589대를 팔았다.

이는 같은 기간 준중현 SUV 스포티지 보다 많이 팔린 수치다.

가격은 스포티지보다 두배나 비싸지만, 판매량은 더 많았던 셈이다.

2021년 역시 2월(621대)을 제외하곤, 1월과 3월 모두 각각 1428대, 2549대가 팔리는 등 기아의 스테디셀러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 판매는 저조하다.

모하비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 등 총 17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2008년 첫 출시 이후 2010년 2만 499대로 정점을 찍은 후 줄곧 감소, 2018년까지 총 8만 5829대 팔린 게 전부다.

계속된 부진에 모하비는 현재 해외에서 단종된 상태다.

이런 가운데 때마침 북미 시장에서 "없어서 못 팔 정도"라는 기아의 '텔루라이드'가 곧 국내 시장에 곧 상륙한다는 점도 모하비의 단종을 부추겼단 분석이다.

이것은 텔루라이드의 실내가 아니고, 펠리세이드 부품을 뜯어와 붙인 모하비의 인테리어다.

기다릴것이다 텔루라이드 음하하하하. 참길 잘했어.


#텔루라이드국내출시 #텔루라이드뜻 #텔루라이드국내가격 #텔루라이드역수입 #모하비단종 #텔루라이드옵션 #텔루라이드실내 #텔루라이드가격

텔루라이드는 북미 전용으로 개발된 대형 SUV다.

미국서 매월 1만 대 가까이 팔릴 정도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텔루라이드의 국내 출시를 요구하는 목소리카 커졌고, 기아는 고심 끝에 최근 텔루라이드를 오는 2022년부터 국내에서 생산 및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텔루라이드를 통해 모하비로는 채울 수 없는 해외 및 국내 수요를 동시에 아우르겠단 의도로 보인다.

텔루라이드는 기어봉도 그렇고 스마트적인요소는 아직 부족하다.

텔루라이드는 준대형 SUV로 분류되지만, 전장·전폭·축거 모두 대형 SUV인 모하비 보다 크다.

텔루라이드는 각각 5010㎜·1990㎜·2900㎜ 인 반면, 모하비는 4930㎜·1915㎜·2895㎜ 수준이다. (캔디주: 씨발 일단 차체가 5미터를 넘어간다는 점에서 마음에 흡족하다. 익스플로러보다는 작지만, 그나마 미국인들을 위해 만들었다가 재수없게 한국에 출시되는 불운을 맞이하게 되었다.

일단 국내에 들어오면 싼마이 눈탱이인데, 이차는 미국식민지지배층을 위해 만들었기 때문에 차체부터 완전히 임금진상용으로 만들어 진짜 잘만든 차라고 할 수 있다.)

가격 경쟁력만 갖춘다면 현대차의 '팰리세이드'로 쏠리는 국내 대형 SUV의 수요를 양분화할 수 있을 거란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기아의 전동화 전략 또한 모하비 단종에 영향을 미쳤단 해석이다. 기아는 오는 2025년 이후 내연기관 신차를 내지 않고 전용 전기차 중심의 신차만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는 최근 판매가 저조한 내연기관 모델 위주로 단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10월 소형 SUV '스토닉'의 생산을 중단했고, 올 초에는 18년 장수모델 '쏘울'을 단종했다.


기아의 모하비 단종 결정은 수익성 향상을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되며 텔루라이드의 국내 출시와 전동화 계획에 맞춰 모하비의 단종을 최종적으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기아 관계자는 "내년부터 강화하는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차원일 뿐, 모하비 단종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캔디주: 이게 알려지면 모하비 더이상 안팔리고 재고로 쌓여 떨이로 싼마이로 팔리거나, 해외중고차 시장으로 넘어가야하기때문에 강력히 부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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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격이 오르는 이유

올인부동산|2021. 4. 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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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인구와 소득 증가입니다. 이는 중장기 변수입니다.


둘째, 대체재 존재 여부입니다. 강남이나 마포·용산·성동구 내 수요가 있는 지역에 공급하여 강남대체재를 만들어야 합니다. 강남 사람들에게 세금만 부과한다고 집을 옮기게 할 수는 없습니다.


셋째, 선호도입니다. 선호도가 있는 지역에 공급합니다.

넷째는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때문입니다.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요인입니다.
이게 아예 수요곡선자체를 이동시킵니다.

상승 기대감을 자극하면 아파트가격은 오릅니다.
강남 재건축은 서울 집값의 진원지, 바로미터 역할을 하며 강남 재건축이 오르면 하부 시장인 강북 집값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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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의원의위엄:7500만원가입비 서울클럽 최상류층아니냐feat.남편

카테고리 없음|2021. 4. 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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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강남상류층이 서울시장 되었다고 분노하지 말자. 우리 박영선의원님도 못지않게 잘나가시는 분이다.

박영선의원은 서민이미지가 강하고 오세훈은 강남오렌지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데, 사람은 외모로만 판단하면 안된다.

박영선의원님 남편인 이원조변호사는 가입비 7500만원, 월 회비 50만원에 회원 등록 대기기간이 2~3년에 달하는 서울클럽의 회장님까지 역임하셨던 분이다. 그러니까 최고급vvvvip클럽의 우두머리까지 하신 분이시다.

돈,명예,권력,외모까지 완벽히 갖추어야 들어갈수 있는 사교클럽 "서울클럽"

회장이면 뭐냐...부자들중의 부자, 깹왕짱 제일 부자라고 봐도 되지 않겠냐.

서울클럽은 조선 고종 황제가 내국인과 외국인의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1904년 세운 곳이다.

사단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회원 수는 1500여 명이다.

이곳은 수천만원에 달하는 높은 가입비를 낼 능력이 있어도 회원으로 합류하기 쉽지 않다.

기존 회원이 신원을 보증해야 하는 데다 가입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 오너 일가를 비롯해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등 정·재계 인사와 스포츠 스타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거나 전(前) 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남편 이원조 변호사(DLA파이퍼 한국총괄 대표)는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역시 부자들은 조직화되고, 끼리 끼리 모인다. 그러니까 서민들 너무 감성적으로 정치인들 대하지 말고 냉철하게 나한테 도움이 될지 안될지만 판단하면 된다.

즉, 연예인들 걱정하지 말란 소리다.

 


#박영선남편 #이원조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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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부동산폭등이유는?feat.푸르지오엘센트로존엄17억실화냐

올인부동산|2021. 4. 1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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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도 의왕시 집값이 심상찮다. 각종 교통 호재와 함께 주거 환경이 개선되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의왕시 내 일부 아파트 단지는 인근 과천과 비교될 정도로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2021년 3월 29일까지 전국에서 가장 집값 상승률이 높은 곳은 의왕이다.


의왕시는 불과 3개월 만에 11.9% 상승했다. 2020년 같은 기간(3.9%)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난다. 3개월 동안 11.9% 상승은 바꿔 말하면 매주 1%씩 올랐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1.교통호재

의왕 집값이 급등한 가장 큰 이유는 교통 호재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인덕원~동탄(인동선) 복선전철 역시 2021년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2. 월판선

(1)gtx인덕원역,의왕역 추가역

월판선은 업무지구 중심인 판교로 이어지며 인동선은 의왕, 수원을 거쳐 동탄역까지 이어져 경기 남부권을 관통한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들어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집값 상승을 이끌고 있다.


(2)전세실수요 증가
인근 전세 가격 급등도 의왕 집값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전세증가는 실수요가 많다는 뜻이다.

2021년 의왕 아파트 전세 가격은 4.7% 올랐다. 일부 새 아파트 단지는 1년 만에 2억원 이상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전세 가격이 오르면서 매수 수요가 많아졌다.

3.홍남기부총리 의왕내손e편한세상


현재 의왕 랜드마크 단지는 2019년 11월 입주한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다.

2020년 8월 의왕 내손동 ‘의왕내손e편한세상’을 9억2000만원에 팔았다.

홍 부총리가 매도한 전용 97㎡는 지난 1월 10억9000만원에 매매돼 5개월 만에 1억7000만원이 올랐다.


인근에 위치한 포일자이(2540가구) 2021년 2월 10억9000만원(17층)에 전용 84㎡가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4.랜드마크는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16억호가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도보로 약 12분 정도 걸리는 단지다. 2021년 3월 12억5000만원(전용 84㎡)에 거래된 후 1년 이상 거래가 없다.


하지만 거래만 없을 뿐 이미 호가는 상당하다. 총 1774가구 아파트지만 현재 등록된 매물은 2~3개뿐이다.

호가는 16억~17억원대에 형성돼 있다. 인근 과천 새 아파트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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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대통령되면 부동산투자망합니다

카테고리 없음|2021. 4. 9.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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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이번 선거는 돌맹이하고 선거해도 무조건 야당이 이기는 선거였지요.

그러니까. 내가 말했지, 내가 예측했지, 이떤 헛소리하면 안됩니다. 꼴불견중의 꼴불견입니다.

초등생들도 다들 예측한 것이니까요.

문제는 대선인데,

문재인이 lh대응을 이렇게 어리버리하게 하고, 말로만 부패척결 헛소리만 계속 뇌까리면 안된다는것인데

감정과 이성을 구분못하는 문재인인것 같아요.

어짜피 이번 보궐선거 패배하고 쫑난거 국회에서도 슬금슬금 적당히 끝낼확율있죠.

차라리 자신들 재산 지키는게 나은거니까 자체조사, 인권위조사. 이딴 쇼를 하고 있어요.

투기조사를 왜 인권위가 자진신고하면 징계를 감경시켜주겠다고 선언을 합니까??

lh투기및 공직자 투기 물타기로 정리가닥잡고, 어물쩍 넘어가면 절대 대선도

민주당이 승리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문제는, 현재 이낙연이 사면개소리에다

보궐선거패배로, 완전히 물건너가고, 조국 날라가고, 김경수 대법원유죄로 구속수감될 예정이고,

유시민채널a수사로 집행유예선고 될거고, 거기다 한동훈에게 10억소송당하고 쫄리고...

민주당은 전혀 대체재가 없는데, 이번 어제 선거에는 윤석열이 이재명에게 14% 뒤지는 선거가 나왔습니다.(4월9일자 여론조사)

즉, 민주당은 이재명이 유일한 희망입니다.

그런데 이재명을 극도로 두려워하고 싫어합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읍참마속으로

해처먹은 얘들 전부 감옥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공직자 부정부패를 이재명은 극도로 혐오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감옥갈까봐

즉, 이재명을 믿지를 못하는거에요. 이재명한테 등에 칼 꼿힐거라 두려워하죠

(그러다보니, 민주당내에서는 이재명 죽이기 프로젝트가 한창 가동된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야당은 지방선거 당시 홈페이지에 이재명욕설을 메인창에 플레이창을 만들어 종일

틀어주기도 했죠)

이재명이 이번 대선의 최대 약점은 뭘까요.

형수욕설?? 충분히 울궈먹지 않았을까? 김부선?? 사골국 나오도록 울궈먹어서 먹힐까.

이미 대법원에서, 형수쌍욕은 형수남편인 형님이 쌍욕한거라고 법정진술했죠.

이재명은 그욕을 리바이벌하면서 그렇게 부모욕하면 안된다는 것을 편집해서 이재명이 욕한걸로 기성언론이 세뇌를 하다 보니, 아직도 이재명이 형수쌍욕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대다수죠.

물론 울궈먹기 좋은 소재이긴 합니다.

그러나 부모욕하면 그 상대방이 형수든, 형님이든 욕얻어처먹어야지요. 이재명이 똑같은 상황이어도 아주 죽여버리겠다고 이후에도 거듭 의지를 밝혔죠. 즉, 부모 욕하는놈은 응징했다는 의사표시라 오히려 동조자도 많습니다.

다시말하면, 국민의힘이나 민주당내 대깨문들이 다시 끄집어 내와도 이미 사법절차에서 정리된것이라, 다시 물타기하고, 형수를 언론에 동원해도 안먹힌다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이재명의 약점이 무엇입니까.

결국은 이재명의 기본소득이 돈퍼주기냐, 부동산 극악 대처에 대한 기득권층의 목숨건 저항이냐로 귀결될 수 밖에 없게 되겠죠.

즉,

이재명에 대한 공격은

1. 이 미친놈 정책은 세금퍼주기다.

2. 부동산에 대한 이재명의 적대적 인식에 대한 우리같은 다주택자들의 대저항이죠.

왜냐면 엄청난 세금투하가 예정되어 있으니까요. 이재명의 부동산 관련 발언을 20차례 모니터링 해본 결과 단순한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바로 세금투하입니다.

물론, 세금투하하면 부작용도 분명있겠지만, 이재명은 아주

부동산 문제를 단순하게 접근한다는게 문제였습니다.

3. 이재명은 1주택자들은 극도로 존중합니다 . 즉, 주택은 "사는곳"이라는 공자맹자 소리를 하는것이지요.

투기나 투자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정확히 221번을 반복해서 인터뷰를 합니다.

즉, 전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주택 투자라는 자본주의하의 행위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4. 특히, 100억원짜리 1주택자는 실수요자니까 세금도 부과안한다고 선언해버리니 유주택자중,

1주택자가 70%이상인 한국에서 막상 선거시 이재명을 안찍을 이유도 없습니다.

일도 존나 잘해, 행동력 끝내줘,

욕도 잘해, 친일독재 싹쓸이 하고, 무덤파낼것 같고

이명박, 박근혜 사면은 상상도 할 수 없고(이런점에서 국민들 정서에도 부합하고)

1주택자들인 70%이상은 세금도 면제해주지, 무주택자들은 듣기에도 좋은

평생주택개념을 대량공급한다고 하지...

lh문제도 싹슬이 하고, 다 몰수하고, 다 파면시키겠다고 선언해버리니.. 이재명을 찍을 확율이 대단히 큽니다. 실제로 유일하게 재산임시몰수된 공무원은

lh직원도 아니고, 국회의원 땅도 아니고,

경기도 공무원이었습니다. 물론 쇼맨쉽이든 어쩌든,

청와대가 그렇게 염병천병해도 부당투기땅 몰수,압수 한번 못하는데,

유일하게 법원에 의해 임시몰수조치된 케이스는 2021년 4월 9일 현재, 경기도 공무원케이스가 유일합니다. 그만큼 척결의지는 따라올 정치인도 없어, 국민들 호응도 높습니다.

그런데 윤석열은 장모님이 이번 lh사태에서도 빛을 발햇죠.

그냥 수억, 수십,수백억이 왔다갔다하는 대단한 투자자라는것을 알수있죠.

결국, 윤석열 개인은 깨끗할지 모르겠으나 왠지모를 찝찝함이 있는것이죠

결국,

윤석열은 부정부패 수사는 잘할지 몰라도, 잘잘한거나 경제는 잘 못 다룰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국민이.

그런데 이재명은 묘한 경계선상의 인물입니다.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고, 싹쓸이 정리가 될려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야하고,

능력있고, 실행력갑인

이재명이 되는건 맞는데,

우리같은 투자자들, 다주택자들, 기득권에는 치명적이거든요.

그래서 애증의 이재명이 되는것이지요.

나라는 정의로워져야 하는데

씨발 부동산투자측면으로 복귀하면

이재명은 정말 엄청나게 깝깝하고 짜증나는 인물인것이 분명한 것이죠.

졸라 열심히 돈모아서 투자성과물을 이루어놨는데,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엄청난 누진세율 세금투하로

빨아들이면

당연히 반발심리 나는것이지요.

물론

이재명 말로는 출구전략을 일정기간 부여하겠다고 하지만 말이지요

결국,

이재명의 부동산 정책이 뭐냐

1. 1가구 1주택은 100억짜리 아파트라도 비과세, 양도세없음.

2. 기본주택 대량공급

3. 1가구 2주택부터 누진세 부과, 2주택부터 누진세부과, 2주택자에 대한 세제공백없음. 즉, 일시적 2가구개념자체를 폐지하겠다고 했음.

4. 임대사업자 완전폐지(빌라, 오피스텔, 1억이하 불문, 완전폐지)

5. 일정기간 출구 허용, 이후 가혹한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할증,누진세부과

이렇게 간략히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은 누누히 말했습니다.

다주택자 때려잡는 방법을 왜이렇게 문재인이 빙빙 돌려까기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이지요.

방법은 아주 쉽다고 거듭거듭강조했습니다.

그 방법을 조금은 문재인정부가 따라하기는 했지만

많이 부족하다고 이재명은 느끼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3기신도시를 100%임대주택으로 공급하면 될 것을

꼭, 일반분양물량을 대량으로 공급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주. 100%는 과장된것이고, 거의 대부분을 임대물량으로 공급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일반분양물량은 투기의 대상이 된다는것을 전제함을 알 수 있습니다.

3일전에도 명확히 지적했죠.

100채 있어도 종부세를 안내니까 문재인대통령은 종부세부과하라고 말이지요.

그리고 주택수만큼 누진세율 부과하면 6개월안에 잡힌다고 말이지요.

예를들어 자신에게 3개월만 시간주고, 근로감독권한 주면, 기업내 불법 사항 싹쓸이 할 자신있다고 했는데, 이는 자신감이 아니라, 법조인이다보니 철저히 법에 근거한 실천력에 기반한 것이지요.

물론, 그건 있죠.

국회의원 기득권층이 저항할 것이 뻔하니까 법률보다는

대통령령등 시행령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에 대한 누진세 예를들면 1채는 100만원 2채는 300만원, 3채부터는 500만원, 4채는 900만원 이런식으로 재산세누진을 하겠다고 했거든요.

그러면서 다주택자가 세금때문에 견딜수 없게 하겠다고 선언했으므로

다주택자는 세금때문에 포기하고 소유하던 주택을 내놓게 될 것이라는 점을 선언했습니다.

생각만 해도 공포스럽죠.

그런데 문재인정부는 누진세 안하고 있죠.

그런데 이재명은 이것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동산스터디에 개떼처럼 모여있는

부동산투자자, 부동산강사, 다주택들은 만약에 이재명이 대통령된다면 그냥 미춰붜리는것이지요~

이건 이재명을 욕잘하는 괴물로 극화시켜야하고,

포퓰리즘의 대가라고 계속 비난해서 병신만들어 놔야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것을 막을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재명이 약한 부분도 부동산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그중에서도 한국이라는 대륙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주택을

소유하려고 하지, 임대해서

"평생"을 "월세내면서" "평생주택" "기본주택"에서 살아라고 한다면

존나 욕하리라는것을 이재명은 모르고 있는듯 합니다.

천하의 이재명도 부동산 문제해결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임박한 대선을 고려한다면,

분명 정의로운 대한민국과

한말은 반드시 결과로, 행동으로 증명하는 이재명정치인이라는 존재와

이곳에서 탐욕과,투자를 결사옹호하며 싸우는 우리와는 분명

긴장경계선상에 있음은 분명합니다.

당신 어떻게 할거에요.

2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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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의서울부동산 어디에투자할것인가

올인부동산|2021. 4. 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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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이제 서울시 어디에 투기해야할 것인지

모범정답이 나왔다.

물론 정답공개시간이 1년으로 짧기는 하지만, 모범정답공개시간을 무시하지 말라.

오세훈이 대통령출마하지 않은 이상 서울시장 연임은 성공하게 된다.

오세훈이 대통령에 출마되어도 마찬가지다.

대통령은 상위계획의 기안자니까 말이다.

부동산투자,부동산투기의 가장 큰 어려움은 어디에 돈을 쌔려 박아야 돈을 벌수 있을까의 고민이다.

lh내부자들이야 자기들이 만든 도면을 가지고 현장에가서 직접 고르는 맛이 있겠지만,

우리 같이 투기어린이들은 친인척도 아닌이상 내부도면 빼돌리기 쉽지 않다.

차라리 국회의원되거나, 5급 고시공부 해서 사무관되어서 책상서랍에서 꺼내는 맛이 있지 않은 이상, 투기어린이는 가능성에 도전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오세훈이 이런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 모범답안을 공개했다.

물론 6년동안 열람가능하도록 말이다.

투기어린이들은 lh애들처럼, 그리고 절정기의 오세훈 내곡동땅 측량으로 정확한 지점을 특정을 하지는 못할지라도, 대충 어느곳을 투자해야하는지 명확히 알수 있다.

그것이 일명 오세훈블랙라벨정답지다.

이제 죽도록 모은 종자돈을 투하할 일만 남았다.

꽃길만 걷게 되었다.

오세훈이 목숨걸고 하겠다는데 무엇을 의심하나.

철도, 개발지역 암기하자.

모범정답을 읽을때는 천천히 또박또박 암기하면서 읽어야 시험지에 체크할 수 있다.

정답은 아래다.

투기장소가 나와있다. 재건축 노후 아파트는 가격이 급등하게 된다.

오랜 설움을 끝내고, 이겨낸 재건축아파트소유자들의 꽃길이 예상된다.

오세훈은 1년만하고 끝날 인간이 아니라, 재선은 물론, 대통령까지 직행할 가능성이 있다.

당선후 눈물은, 윤석열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에도 곱디고운 눈물이었다.

부동산투기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소는 개발소식과 교통대책이다.

세훈이 오빠는 숟가락으로 밥을 떠먹여 주었다.

정답지를 보니, 참~ 쉽죠잉...이다.

서울 동서남북 개발소식 정답지도 제공해주어서

마르고 닳도록 줄쳐가며 암기하고 있다.

집캔디는 오세후니~를 이용해 최소 50억이상은 벌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이래서 항상 종잣돈을 준비하라고 오빠는 목놓아 뻐꾸기처럼 밤새워 울었나 보다.

모든 부동산 투기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어 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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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부동산정점기를 또다시 갱신할 오세훈부동산

카테고리 없음|2021. 4. 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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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궐 선거의 방향성을 규정한 것은 부동산 문제라고 할만하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나비 효과는 방역의 문제로 대한민국 서울시장의 자리를 바꾼게 아니고, 

 뜬금 없이 부동산 문제로 서울시장의 자리를 바꿨다.

 

집 값을 올리는 가장 큰 원인은 유동성이다.

유동성이 늘어나는 이유는 두가지 인데, 경제가 좋아서 시중에 자금이 많이 풀리는 경우와

양적완화로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는 경우이다.

 

노무현 정부 때 부동산 가격이 올랐던 이유는 경제가 좋았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 때 부동산 가격이 오른 이유도 경제도 좋은데다, 그것보다 훨씬 강력한 미국을 비롯한

유럽 등 선진국의 강력한 양적완화까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유동성은 자산 가격의 증가와 거품을 만들 수 밖에 없고, 현 정부는 선진국들의 부동산 상황과 비교해도

방역 만큼이나 훌륭하게 거품을 잘 방어했지만 안탑깝게도 그걸 알아 줄만한 사람들이 대한민국에는 극소수이니,

민주당의 비극인지, 국민의 비극인지 모르겠다.

 

나는 집 값이 오르기 전부터 주변 사람들한테 집을 살 것을 권유했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앞으로 집값이 오르지

않을 거라며 한귀로 흘렸다.

 

나는 주식이 오르기 전부터 주변 사람들한테 주식에 투자할 것을 권유했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몇년째 박스권으로

주식이 오르지 않을 거라며 한귀로 흘렸다.

 

새로 취임하는 시장은 부동산 거품을 최대한 끌어 올릴려고 시도할 것이고, 지금 수그러들고 있던 거품을 다시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다시 한번 명심하기 바란다.

 

지금이 부동산 끝물이며, 앞으로 10년간 하락기에 접어들 것이고,

상투에서 떠 넘기기 위해 하는 온갖 짓들에 속지 않기 바란다. (캔디주: 진정한 투기어린이라면 끝물에 거품을 더 올려 5년을 올려주는 오세훈을 이용할줄 알아야한다. 무려 5년이다. "지금"이 "5년이라는 장기"라면 그건  "지금"이라는 현재형을 붙이면 안된다.)

 

지금은 최소3년의 기간을 허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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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신차k8 3500만원 디자인너무 후려쳤다

올인부동산|2021. 4. 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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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1세대) 2021년형이 출시되어 전시장에 나가봤다.

가격3,220 ~ 4,526만원연료가솔린,LPG연비8.0 ~ 12.0km/l외장세단 (대형)배기량2497 ~ 3470cc정원5

△2.5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198PS(마력), 최대 토크 25.3kgf·m(킬로그램포스·미터) 복합연비 12.0km/ℓ △3.5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00PS(마력), 최대토크 36.6kgf·m 복합연비 10.6km/ℓ △3.5 LPI 모델은 최고출력 240PS(마력), 최대토크 32.0kgf·m 복합연비 8.0km/ℓ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3.5 가솔린·LPI 모델의 경우 기존 3.0 가솔린·LPI 모델 대비 배기량이 늘어났지만 신규 8단 변속기 등을 적용해 연비가 각각 6%, 5% 향상됐다.
ㅡㅡㅡㅡㅡ

이와 별도로 3.5 가솔린 모델엔 국산 준대형 세단 최초로 전륜 기반 AWD(사륜 구동) 시스템을 장착됐다. AWD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노면 조건과 주행 상태를 판단, 구동력을 전·후륜에 능동적으로 배분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주행감을 제공한다.

모델별 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2.5 가솔린 3279~3868만원, 3.5 가솔린 3618~4526만원, 3.5 LPI 3220~3659만원이다.




K8은 30년만에 사명을 바꾼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모델이다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에 걸맞은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

△운전부담을 덜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모든 승객을 위한 편안하고 쾌적한 탑승 공간

△감성적 만족감과 편리한 연결성을 겸비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ㅡㅡㅡㅡㅡㅡ


특히 기아의 가장 진보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드라이브 와이즈’가 대거 탑재돼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안전한 운전을 지원한다.


대표적인게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은 물론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으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다.



주행 중 옆 차량과 가까워지면 위험하지 않도록 차로 내 편향 주행도 해준다.



여기에 주행 시 앞 차와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주행 및 정차, 재출발이 가능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차량 외부에서 스마트키를 이용해 원격으로 차량을 앞·뒤로 움직여 주차와 출차를 돕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도 눈에 띈다.


K8은 2.5와 3.5 가솔린, 3.5 LPI 등 총 3가지 모델로 사전계약을 시작하고 상반기 중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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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세종시 기관이전공무원들에게 분양권안준다ㅎㅎ

올인부동산|2021. 4. 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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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시가 완성되어 성숙되어 가는  10년이 다 되가는 시점에  공무원들에 대한 이중,3중 특별공급규정에 제한을 가한것으로 보인다. 

 

먹을놈, 투기할 넘들은 이미 다하고 3대가 누릴걸 다 장착해 놓은뒤에서야 규제책을 내 놓았다. 

 

이제 이전할 기관들이 대부분 이전해 버렸는데, 후발 이전 관공서로서는 분개할 일이다.


특별공급제도 개편에 대해 뒷북대응인 이유는 세종 행복도시에 이미 많은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이전한 상황이어서 추가적으로 이전해 올 기관과 기업은 많지 않아 실효성이 크지 않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도입 초기에는 도시 기능이 갖춰지지 못한 상황이어서 미분양이 속출했던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이유를 단다.

특별공급제도가 바뀌면서 수도권 본사가 이전하는 경우에만 특별공급 자격을 주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도 나온다. 지방에서 이전하는 공공기관·기업체나 연구소 종사자들은 특별공급대상에서 제외됐다.

 

세종 행복도시로 기업이나 연구소 이전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지방에서 이전하는 기관 종사자는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되는데다 투자금 및 연구원 규모 등도 강화돼 이전의 필요성이 떨어지게 됐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대책(`21.3.29., 관계부처 합동)의 후속조치로 행복도시(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제도 개편에 관한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행복도시 주택특별공급 세부운영기준」 등에 대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였다.

 

 

* 「행복도시 주택특별공급 세부운영기준」 및 「행복도시 예정지역 공급주택의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비율」(행복청 고시) : 4.5. 행정예고

※ 상위규정인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은 4월 중 입법예고 예정


이번 개정은 `11.4.1.부터 10년간 운영된 이전기관 특별공급 제도가 갖고 있던 문제점을 전면 개선하는데 그 의의를 두었으며, 행복도시의 정주여건 향상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여 제도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 요건을 대폭 강화하였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이전기관 특별공급의 취지 강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47조 개정)

우선, 비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기관에 대한 특별공급을 제한한다.

또한, 행복도시에 본사·지사를 신설하거나 타 지역 지사를 이전하여 특별공급을 받을 수 없도록 신설·일부 이전 기관의 경우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아울러 임대 이전 등 한시적으로 이전한 기관이 특별공급을 받지 않도록 건축물 건설 또는 매입으로 이전방식을 제한하였다.

이에 따라 향후 특별공급은 

 

①수도권에서 ②건축물 건설 또는 매입으로 ③본사·본청을 ④이전하는 경우로 한정된다.



다만, 법령개정·국무회의 의결 등을 통해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경우에는 일부 예외*를 둘 수 있도록 하였다.

* 비수도권 이전에 대해서는 예외가 적용되지 않음(비수도권 기관은 특공금지)


② 자족기능 유치와 특별공급의 실효성 고려 (「행정중심복합도시 주택특별공급 세부운영기준」 개정)

기관별 특별공급 요건도 한층 더 강화된다.

기업의 투자금 요건이 강화*되고, 병원은 500병상 이상의 종합 병원만 특별공급 대상이 된다.

* 일반기업 : 투자금 30억 → 100억 / 벤처기업 : 투자금 요건 없음 → 30억 / 투자금 산정시 : 토지매입비만 제외 → 토지매입비 + 건축비 제외


연구기관은 100명 이상 상시 연구인력을 확보한 기관으로 한정되며, 국제기구는 임대 거주가 많아 특별공급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③ 특별공급 비율 축소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공급주택의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비율」 개정)

특별공급 비율 축소가 현행보다 1년 앞당겨 추진*된다.

* `21년 40% → 30%, `22년 30%·`23년 이후 20% → `22년 이후 20%



④ 중복 특별공급 금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55조 개정)

현행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은 행복도시·혁신도시·기업도시·도청이전 등을 사업별로 운영, 특별공급이 중복 공급될 수 있었다.

또한, 다자녀·신혼부부·기관추천 등 특별공급과 이전기관 특별공급 간 중복 공급을 제한하고 있지 않아, 근무지 이전 등을 통해 특별 공급을 2차례 이상 받는 경우도 발생될 수 있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특별공급을 대상·종류와 관계없이 모두 1인 1회로 한정*, 중복 특별공급을 받지 못하도록 하였다.

 

* 철거민 특공을 제외한 다른 모든 특별공급간의 중복공급을 금지



이번 개정을 통해 이전기관 특별공급이 기존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행복도시 건설취지에 맞도록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특별공급에 대한 실거주 의무 부과(`21.7.6. 시행) 등 기존 제도개선 사항도 차질없이 시행되도록 준비 중이며, 이전기관 특별공급도 제도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조만간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4월 중순 입법예고 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특별공급 세부운영기준을 전부 개정하여 제도개선사항 반영과 함께 사후관리 강화* 등 기존 제도 시행과정상 미비점도 함께 개선할 계획이다.

* 특별공급 주택 당첨 이후 전출·퇴사 등으로 자격변동 발생시, 공급계약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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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낸변창흠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 5개 단지를 결정했다.

카테고리 없음|2021. 4. 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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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신길13이 가장 위치가 좋아보인다.  사표를 낸후 대외활동이 거의 없는 변창흠이지만, 계속해서 후속대책을 내놓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20.8.4.)에 따라 도입한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 5개 단지를 결정하여  2021년 4월 7일 수요일날 발표하였다.

이번 선도사업 후보지는 지난 해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 공모(`20.8.21.~9.30)에 참여하여 사전컨설팅 결과를 회신(‘21.1.15.)한 7개 단지 중에서 사업성 개선 효과가 있고, 주민 동의를 최소 10% 이상 旣 확보*한 5개 단지를 선정하였다.

* 1차 브리핑(3.31) 시 발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예정지구”와 동일 수준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들은 주로 민간 정비사업으로는 사업성이 부족하거나, 주민 간 갈등으로 사업이 장기간 정체된 곳으로, 공공의 참여, 지원 하에 사업성을 제고하게 될 경우 속도감 있게 도심 내 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공공재건축은 LH·SH 등 공공이 참여하는 경우 용적률 등 규제 완화, 절차 지원 등 공적 지원을 부여하여 주택 공급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정체된 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재건축을 추진하는 구역에서는용도지역 상향, 공원설치 의무 완화 등 도시규제 완화, 인허가 절차 지원 등 각종 공적지원이 제공되며, 선도사업 후보지에 대해서는 대책 발표 당시 제시한 기부채납률 범위(50~70%) 중 최저 수준(50%), 기부채납 주택 중 공공분양 비율은 최고 수준(50%)을 적용하는 특례를 부여하여 사업성을 제고하게 된다.



이번 선도사업 후보지 5곳에 대한 사업효과 분석결과 5개 단지 모두 1단계 종상향을 적용하는 등 도시계획인센티브를 통해 기존 대비 용적률이 평균 178%p(162%→34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급세대도 현행 세대수 대비 1.5배(총 1,503→2,232세대) 증가하고, 조합원의 분담금은 민간 재건축 계획 대비 평균 52%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주요 후보지 사례 >


ㅇ (신길13구역) 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세권 입지임에도 복잡한 이해관계에 의해 ’07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 장기 지연

- 역세권 입지를 고려하여 현행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 지역으로 종상향을 통해 용적률을 현행 대비 258%p, 민간재건축 계획 대비 130%p 상향하고, 층수도 최고 35층까지 확보하여 세대수 2배 확보



ㅇ (망우1구역) ‘12년 조합이 설립되었으나 구 조합장 해임 소송, 구역 해제 주민 투표 등 각종 분쟁과 사업성 확보 곤란 등으로 사업이 정체

-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여 용적률을 현행 대비 91%p 상향하고, 층수도 최고 23층까지 확보하여 세대수 1.62배 확보 가능하며, 심층컨설팅 시 단지 배치 등 추가 검토

ㅇ (미성건영아파트) 정비구역의 토지가 비정형적이고, 인근 교육시설로 인한 높이 제한으로 자력 정비 시 사업성 확보 곤란

- 단지 전체를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여 용적률을 현행 대비 140%p 상향하고, 최고 27층까지 확보하여 세대수 1.36배 확보하며, 부지정형화를 위해 일부 필지 편입을 추진하고, 공원 등 기반시설 정비

ㅇ (강변강서) ’71년 준공된 단지임에도 현 용적률이 297%로 용도지역 변경없이 사업성 확보가 곤란하여 ’93년 조합설립 이후 장기 정체

-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여 용적률을 현행 대비 202%p 상향하고, 층수도 최고 35층까지 확보하며 주거동의 효율적 배치를 통해 소규모 지역임에도 세대수 1.26배 확보

ㅇ (중곡아파트) 단지 내에 도시계획도로가 관통하여 효율적 건축배치가 곤란하고 사업성 확보가 어려워 구청에 사업포기 의사를 표명

-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되 인근 지역을 고려하여 최고 18층으로 설계하고, 용적률은 현행 대비 206%p 상향하며, 이를 통해 기존에 없던 일반분양분을 36세대 공급하여 사업성 확보


이번에 선정된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에 대해서는 공공 주도로 마련한 사전컨설팅 결과에서 주민 요구사항, 개정된 법령 등을 반영하여 5월까지 구체적인 정비계획(안)을 조속히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마련된 정비계획(안)을 바탕으로 주민설명회, 조합 총회 등을 개최하여, 공공시행자 지정에 필요한 동의율*을 우선 확보하는 후보지에 대해서는 공공시행자로 지정하고, 신속히 정비계획을 확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LH 또는 SH 단독시행 : 토지등소유자의 2/3
* 조합과 LH 또는 SH 공동시행 : 조합원의 1/2


한편,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1.2.4.)」에서 발표한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 소규모재개발·재건축 등의 후보지 접수를 2월부터 개시하여*, 현재까지 주민 제안 24곳, 지자체 제안 69곳, 민간 제안 8곳 등 총 101곳을 접수하여 입지요건 및 사업성을 검토 중이다.

* 2월 23일부터 컨설팅 대상지역 모집하고, 지자체로부터 사업 유형별 후보지 접수 중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으로 접수된 후보지를 분석한 결과, ①여건은 우수하나 규제로 인해 자력 개발이 어려운 지역, ②입지가 열악하여 민간 참여 유도가 어려운 지역, ③공공재개발·재건축 추진 검토 지역 등 공공정비사업에 관심이 높은 지역 등에서 주로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① 여건은 우수하나 규제로 인해 자력 개발이 어려운 지역

역세권·접도 요건(대로변) 우수 등 교통 여건이 양호하고, 공원·학교 등이 인접하여 정주환경도 좋으나, 현행 용도지역(2종7층 등), 높이 규제 등으로 자력 개발 시 사업성 확보가 곤란하거나 사업 방식 간 이견 등 주민갈등으로 사업이 장기 정체되고 있는 지역으로,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으로 시행할 경우, 용도지역 또는 법적상한용적률의 120% 상향 및 완화된 기반시설 기부채납* 적용을 통해 사업성을 개선하고, 공공디벨로퍼의 전문성·공정성을 접목하여 사업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하여 주민 갈등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기반시설 기부채납은 재건축 9%, 재개발 15% 내로 적용(통상 20∼25%)

 

< 접수된 후보지 사례 >


◇ 인천 A재개발구역

ㅇ 역세권으로 ’09년 조합설립 후 ’10년 시공사 선정이 있었으나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부족한 사업성으로 사업 장기 정체, ’18년 시공사 선정 취소


② 입지조건이 열악하여 민간 참여 유도가 어려운 지역

구릉지(또는 1종주거)에 위치하거나 기존 세대수 대비 부지 면적이 매우 협소하여 자력 개발이 어려워 사업이 장기 정체되고 있는 지역으로,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으로 시행할 경우, 용도지역 상향 등을 통해 사업성을 확보하고, 공공 시행자의 높은 신용 등을 바탕으로 민간 시공사 등의 참여 유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접수된 후보지 사례 >


◇ 서울 B재건축구역

ㅇ 5,000㎡ 미만의 좁은 부지에 기존 세대수가 200세대를 초과하여 일반분양분이 거의 안나오고, 비정형한 부지 등으로 사업성 확보가 불가능하여 ’90년대 초반 조합은 설립됐으나 후속 추진이 안되는 지역


③ 공공재개발·공공재건축 추진 검토 지역

공공재개발로 이미 선정된 구역, 사업성 비교를 위해 공공재건축·재개발과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 컨설팅을 함께 신청한 구역 등 공공정비사업에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으로 시행할 경우, 정비계획 변경을 위한 주민 동의(1/2이상) 조기 확보 시 선도지 지정 및 최고 30%p 추가 수익 보장*을 통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된다.

* (서울 C재개발구역 모의 수익률 분석) 민간재개발 : 42%, 공공재개발 : 52% 공공직접시행 : 72% ※ 기대수익률 = (신축시세-토지주 분양가) / 종전자산가액

 

< 접수된 후보지 사례 >


◇ 서울 C재개발구역

ㅇ 공공재개발로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으로 사업 방식 비교를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공공 직접시행 컨설팅 신청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 등은 조합 등 주민의사 확인이 선행될 필요가 있는 만큼, ⓐ지자체·민간이 제안한 사업 구역에 대해서도 구역 내 조합 등의 참여 의향을 파악한 후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제안의 경우 사업계획에 대한 컨설팅 결과를 4~5월 중 제시하고, 주민 동의 10%를 거쳐 7월 중 후보지 발표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수상 주택토지실장은 “이번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에 대해 지자체, 주민과 긴밀히 소통하고, 정부의 지원을 집중하여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며,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 등에 대해서도 컨설팅 회신 및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후보지를 공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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