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게임녀, 게임남을 다량 양산, 증폭시켰고, 황당한 집단살인극으로 이어진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원래 게임하는 인간들 치고 정상인 경우가 없다(이걸 편견이라고 하지 말라. 정말 정상인이 거의 없다. 거의에서 빠지는 극소수의 정상인은 [게임프로그래머]라는 it기술을 가진 고연봉의 고급엔지니어 뿐일것 같다. 엔지니어도 게임광이니 정상아니겠네? 라고 질문하지 말라. 직업때문에 게임하는것이다. 이분들은 게임프로그램을 설계할 뿐 쉬는시간에는 골프를 치신다.)
교훈이라면, 게임하는 남자, 여자는 절대 만나면 안된다.
혹시나 게임남녀가 결혼까지 가게되면 정상적인 가정유지가 불가능하다.
장재진의 살인은 2014년도 사건이 발생했으니,범죄 발생일 기준으로 하면, 24세짜리가 사형선고를 받아 대한민국 선고당시 최연소 사형수 기록을 달성하고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 등장한 경쟁자 김태현(1996)은 2021년기준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범행실행일을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24세로 권재진의 최연소사형수기록을 깰수 있을지 주목된다. 겨우 1년차던지 생일의 선후로 대한민국 형사사법역사를 바꿀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사형선고를 받고 수감중인 범죄자를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단연 김태현이 신세대 사형선고범으로 등극하게 된다.
두 사건의 특징은 20대중반나이대가 상징하듯 여자문제다. 시대를 반영하듯, 장재진은 캠퍼스, 김태현은 게임이다.
김태현(1996)이 만약 사형선고를 받게 되면, 현존하는 최연소 사형수로 등극하게 될까?
문제는, 인권제일주의로 치닿는 한국 사법부를 고려할때, 3명죽여도 "매우 반성을 하고 있고"( 실제 신상공개이후, 김태현은 기자들의 인터뷰시도에 "죄송하다"는 말을 연거푸 하고 있었다. 이는 반성을 하고 있다는 뜻이고, 이것이 페이크도 아니든 사법부는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중시한다. 반성하고 교정가능성이 있으므로, 사형선고를 주저할 수 있다. )) , 더욱 결정적인것은 또래보다 지적능력이 떨어져 보인다는 사실이 주변 다수인들로부터 증언쇄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우리 부동산투기어린이들이 가장 우려스러워 하는 반지하 빌라에 거주하는등 가정형편을 고려하고, 특수한 심리상태를 고려해야할 판이다.
"반성할 기회를 부여하고" 참회하도록, 장기간 사회로부터 격리하는 차원에서 (개전과 반성의 정이 없는 죄인을 극형에 처하는 사형선고보다는 ) 무기형을 선고할 가능성이 더 높다.(판에박힌 선고문장을 옮겨와 본다.)
즉, 사형선고보다 무기형선고를 할 가능성이 더 높다. 또래보다 지적능력이 떨어져 주변으로부터 따돌림이나 무시를 당해왔다는 점을 "고려하여" 사형선고를 못한다. 사회책임도 있쟎아 ...하면서 예수님판결을 법원이 할 가능성도 있다.
지금은 피해자인권은 개똥이고, 범죄자 인권이 하늘을 찌르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 현재 흘러가는 분위기는 김태현(1996)이 또래보다 지적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형선고를 내려서는 안된다는 분위기가 서서히 비등하고 있다. >
현재까지 최연소 사형수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권재진의 범죄상을 잠깐 먼저 살펴보고 갈 필요가 있다.
어느정도의 잔혹성이 있어야 하는지 검토가 필요하다.
살해방법은 중요하지 않다.
살해이후의 행위가 중요하다.
장재진은 살해후 부모시신을 능욕하는 후속행위때문에 판사를 열받게 했다.
망치로 머리를 내리쳐 살해하는 행위...이런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여자친구 강간의 수단으로 부모의 시신을 능욕한 것이 문제였다.
복장이 완벽하다. 배관수리공 코디는 아주 창의적이고 미국형 범죄유형인데, 배관공위장은 한국에서는 익숙하지 않다. 가스검침원정도가 자연스러운데 말이다.
장재진(1990)은 2014년 5월 19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성동의 아파트에서 권 모씨(53)와 권씨의 아내 이 모씨(49)가 살해하고 권씨의 딸(19)은 아파트 화단에서 추락해 부상을 입고 경비원이 이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014년 4월 2일, 장재진은 권양의 친구에게 권양에 대한 험담을 했는데, 친구에게 소식을 들은 권양이 "왜 내 친구에게 내 험담을 하느냐"라며 따지자 장재진은 권양의 뺨을 여러 차례 때렸다. 이 일로 권양은 장재진에게 헤어질 것을 요구하며 만나주지 않았다.
2014년 4월 7일 오후 1시, 장재진은 대학교 실험실 옆 화장실에서 권씨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의 자취방으로 끌고 가려다 버티자 뺨을 15회 때리고 발로 몸을 차고 밟았으며, 자신의 자취방으로 데려가서 또 폭행하였다. 이로 인해 전치 3주 진단이 나왔다. 사실 이때의 구타도 6시까지 권양이 수업에 들어오지 않은 것을 걱정한 선후배가 장재진의 자취방에 찾아온 덕분에 끝났던 것이다.
장재진이 자신의 딸에게 폭력을 자행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권양의 부모는 장재진의 부모를 찾아가 항의하며 헤어지라고 종용하였다.
이에 장씨 부모는 사과와 함께 아들에게 야단을 치며 휴학할 것을 지시하였다. 장재진은 휴학을 하면서 자동적으로 동아리 연합회장 자리에서도 물려나야 했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장재진은 자신의 자존심과 사회적 평가가 떨어진 것이 권씨 부모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앙심을 품어 살해한것이다.
살해 방법도 김태현(1996)과 비슷한데, 신세대 답게 아이디어가 능하다. 한명은 배관공, 한명은 택배배달사원으로 위장함으로써 달라진 코로나 온라인 쇼핑 시대의 상징성을 보여주었다. 사람들은 택배기사라고 하면 반가운 마음에 문을 열어준다.
최근에 택배기사에 의한 살인사건이 보도된바가 없어 경계심이 많이 떨어진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로나사태로 택배기사가(우편등기도 아니고) 현관문 열어달라고 해서 택배상품을 건네는 경우는 거의 의없다.
빨리 배달건수 늘리려고 도망가듯 가기 바쁘기 때문이다.
교훈: 코로나시대에 택배 준다고 문 열어달라고 하는 택배기사는 강도살인저지를 가능성 높다.
원래 대한민국은 20대에게는 2000년대이후 사형선고를 하지 않은 경향인데, 권재진의 범행수법이 잔인해서라기보다, 살해이후의 행동이 엽기적이어서 사형선고를 내렸다고 할 수 있다.
위에 이미지에서 보듯이 여자친구 엄마를 살해하고, 그 핸드폰으로 집으로 유인했다.
엄마 휴대폰으로 전 여자친구 권씨에게 카카오톡으로 '곧 성인의 날이니 선물을 준비했다'고 메시지를 보내어 유인했다. 성인의날 선물 질문에 "비밀" 두글자로 이미 살해된 모친의 깜찍한 모정을 위장하고 있다.
오전 0시 30분쯤 집에 온 권씨에게 어머니의 시체를 보여주며 아버지까지 죽이기 싫으면 자신의 말대로 하라고 협박하며 권씨를 성폭행했다.(그러나 이미 둘다 살해한 상태였다. 아빠가 다른방에 살아있다고 거짓말을 한 상태로) 그 후 장재진은 권씨에게 부친의 시체를 보게 하고, 이에 정신적 충격을 받은 권씨가 자해를 하자 방에 감금하고 사과할것을 강요하자, 창밖으로 뛰어내린것으로 다행히 부상에 머물렀다. (경비원이 순찰중 발견하여, 권재진이 현관까지 내려와서 이를 목격하고 다시 되돌아갔다.
법원이 사형선고를 한 이유는 생존한 여자친구를 강간하는 수단으로 부모의 시신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미 부모는 망치로 머리를 수차례 내리쳐 완전 뇌수액과 내용물이 온방에 흩어져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여자친구가 부모의 처참한 시신상태를 보고 정신충격을 받고 강간당한후 투신해버린것은 법원이 20대 신세대 어린 범죄자에게 사형을 선고한 결정적 범행후 행태라 할 수 있다.
유교국가인 대한민국과 매우 보수적 조직인 사법부 재판부로서는 큰 분노를 불러왔음은 당연하다.
젊은얘를 사형선고 하는것은 2010년대에 거의 없는데, 장재진(1990)케이스를 사형선고한 결정적 이유다.
이런 의미에서 김태현(1996)의 경우도 모친을 살해한후 범행이후 행태가, 모친의 시신을 옆에 놔두고 추가적으로 큰딸을 살해 했다는 점에서 유사한 측면이 있다.
피살자의 당사자인 큰딸을 위협한 수단으로, 어머니와 여동생의 시신을 활용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바로 살해하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내게 사과하라든지, 너때문에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협박질 하다 살해한것으로 보인다.
살해방법, 즉, 급소를 찌르느냐 하는것은 사형언도의 최소요건이기 때문에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살인은 급소찔러 살해하기 때문이다. 살해이후 반성하냐 안하냐, 추가적으로 시신을 절단하냐 안하냐...즉, 살해이후의 행태로 인해 형량이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김태현 노원세모녀살인사건 전말
교훈
인터넷방송,인스타에 택배 언박싱하지말자.(주소노출된다)/언박싱 주소노출때문에 아프리카tv 여성bj 여러명 죽었다.
서울특별시 노원구에서 피의자 김태현이 피해자 여성에게 교제를 요구하면서 스토킹하다 2021년 3월 23일 해당 피해자와 어머니, 여동생을 연속 살해한 사건이다.
피의자 김태현은 피해자 모녀 가운데 큰딸인 A씨를 리그 오브 레전드를 통하여 알게 되었다. (엘오엘이 여러명 망친다)
2020년 12월 온라인 게임 이용자들의 대면 모임에서 A씨를 처음 만났다. 김태현은 당시 모임에서 말다툼을 벌여, A씨는 물론 참석자들 모두 그를 차단했었다고 한다. (캔디주: 게임중독자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는게 제일 위험하다.)
김태현은 2021년 1월부터 피해자를 를 상습적으로 스토킹하며 괴롭혔다. 자택에 찾아오는 것은 물론, 전화를 계속 피하자 집 앞에서 8시간을 기다려 어쩔 수 없이 마주치기도 했다는 것이다.
*김태현(1996)이 게임에만 안빠졌으면 연예계 데뷔할뻔했다. 엄청난 외모력을 자랑한다.
피해자 A씨는 직접적으로 집 주소를 알려준 사실이 없으며, 김태현이 A씨의 사진에서 발견한 택배 상자에 적힌 주소를 토대로 알아냈음을 진술했다.
A씨는 김태현을 피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 귀가하거나,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기도 했다.
2021년 3월 23일, 피의자 김태현은 슈퍼에 들어가 흉기를 훔쳤다.
슈퍼 주인이 의심할까 봐 훔친 흉기를 숨긴 채 현금으로 다른 물건을 구매하고 나왔다.
17시경, A씨의 단골 PC방에 들렀다.
CCTV 영상 20분 동안 컴퓨터는 하지 않고 탐색한 것으로 보아 A씨의 동선을 파악하려던 의도로 보인다.
17시 30분경, 김태현은 A씨의 자택인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 찾아가 퀵서비스 기사로 위장해 태연히 엘리베이터를 타고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집에 있던 A씨의 여동생을 먼저 살해했다.
이어 22시 30분경 귀가한 A씨의 어머니도 살해했으며, 약 1시간 뒤 귀가한 A씨까지 살해했다.
범행 당일 휴대전화로 '급소', ‘사람을 빨리 죽이는 방법’을 찾아봤던 것으로 보아 계획적인 범행임을 짐작할 수 있다. 그는 체포 전까지 세 모녀 시신이 있는 A씨의 집에 머물며 끼니를 챙겨 먹고, 집에 있던 맥주 등 술을 마시는 엽기 행각을 벌였다.
3월 25일, 20시 30분경 “A씨와 이틀째 연락이 안 된다”는 A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경찰은 사건 현장의 작은방에서 자해 행위를 하여 중상을 입은 김태현을 체포했다.(캔디주: 비교적 쉽게 범인을 체포한 케이스다. 즉, 김태현은 착한 살인마에 해당한다.)
이로 인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수사는 그 이후에 진행되었다.
4월 1일, 피의자 김태현의 가족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택이 압수수색을 받은 직후 이틀 만에 황급히 이사하여 잠적했다. (캔디주: 강남출신으로 보인다. )
4월 4일,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법원은 피의자 김태현이 도주 및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판단,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피의자 김태현을 구속하였다.
4월 5일, 김태현은 피해자 큰딸 A씨와 팀을 이뤄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어느 순간 차단당해 앙심을 품고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피해자에 대한 스토킹 이유에 대해서는 자신을 등한시한 이유를 묻고 싶었다고 진술했다.(주. 오프모임까지 했는데, 등한시 하면 안된다.)
둘은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알게 됐는데, 여럿이 팀을 맺는 게임 특성상 자연스럽게 교류하게 됐다. 게임광 김태현은 피해자에게 '잘 이끌어준 덕에 즐겁게 게임을 했다'며 이씨에게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 것을 시작으로, 두 사람은 연락처를 교환하고 꾸준히 통화했다. 게임에서 만나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사이였지만, 직장이나 가족을 화제로 이야기하거나 고민 상담도 하면서 꽤 가까운 친구가 됐다(주. 전혀 생판 모르는 서먹서먹한 사이가 아니란소리다.)
3월 29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피의자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청원이 게시되었다. 4월 4일자로 25만명을 넘었다. 처음에는 경찰에서는 잘생긴 김태현을 절대 신상공개할 생각이 단 1도 없었다.
결국 4월 5일,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정강력범죄법)' 제8조의2에 의거하여 경찰의 신상공개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상공개가 결정되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페이스북에 피해자와 피의자의 주변인들로 추측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을 올리며 제보를 요청했다.
해당 유저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사건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며, 그냥 피해자/피의자가 조인한 방에 우연히 매칭되어서 게임만 같이 해 왔을 뿐이라고 한다.
3월 30일, 피해자 A씨의 지인이 모 커뮤니티에 해당 사건 공론화를 위해 관련글을 게시한 바가 있다.
김태현은 2020년 12월 한 온라인 게임 이용자 대면모임에서 피해자 A씨를 처음 만나 지속적으로 스토킹해왔다.
이 사건은 상당히 난이도 있는 사건이다. 보통 2명의 당사자 문제이면 해결이 쉬운데, 가장 강력한 혐의자가 외부 즉, 제3자가 개입이 되어 있기때문에 주범과 공범이 혼재 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국내입국을 노르웨이녀 혼자 입국한것인지, 시차를 두고, 노르웨이녀의 두번째 남편도 국내에 입국했을 수도 있다. 사건을 돕기위해서 말이다.
2. 일단 범인은 해당 실종된 최성희남편과 노르웨이에서 건너온 불륜녀의 합작품으로 보인다. 그러나 결국 남편도 희생된 사건이다. 즉, 노르웨이녀가 남편을 사주하고 이용하여 최성희를 불러내 남편으로 살해하게 하고, 이후 남편을 노르웨이녀가 최성희 남편을 살해하는 이중살인 말이다.
3. 경찰이 실종부부 집에 들어갔을때 이미 애완견때문에 개판오분전이었다고 한다. 다시말하면, 다퉈서 개판인건지, 강아지가 개판쳐서 개판인건지 현장보존에 실패했다.
4. 최성희는 확실히 살해되었다. 그러나 최성희남편 전민근의 부모가 비정상적으로 차분하여, 전민근이
5. 최성희 남편은 해결해야하는 사건이 있다고 말하는등 이 실종사건 발생전부터 이미 사건의 전체를 알고 있다. cctv사각지대를 연구한것은 최성희가 아니라 최성희 남편이 한것으로 보인다. 고정관념은 최성희와 최성희 남편이 같이 cctv사각지대를 연구했을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살인범인 남편이 사각지대를 연구하고, 남편은 최성희를 사각지대로 데리고 아파트를 빠져나와, 사각지대에 주차해놓은 차량을 타고 빠져나갔을 확율이 크다. 당연히 번화가 cctv등에 잡힐 이유가 없다. 사각지대까지 이동후 차를 타고 빠져나갔으니까.
6.이들 부부가 cctv에 찍힐 이유는 없다. 문제는 최성희남편은 부부가 함께 2016년 5월 28일 실종되고 나서, 29일, 30일, 31일(최성희남편의 아버지가 실종신고), 6월 1일, 6월2일(최성희 남편이 문자로 자기 아버지에게 "괜챦아요"라고 문자보낸 최종연락시기이자 그 이후 핸드폰전원을 완전히 꺼버린날)까지 명확하게 남편은 살아서 여러 사람에게 문자도 보내고, 통화도 직접했다는 사실이다.(실종당일인 2016년 5월28일 부터 연락이 동시에 두절된게 아니라는게 이 사건의 핵심이다. 실종당일, 그리고 경찰신고이후에도 계속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점이 중요하다. 그런데 연락주체는 오직 최성희 남편이고 최성희는 생존이 확인이 안되었다.남편이 극단에 부인의 핸드폰으로 보내다 보니, 평소에 최성희 말투가 아닌, 입니다, 합니다...등 남편의 말투가 나와 버린것이다)
7. 노르웨이녀가 실종 2주전에 입국했다. 매일 이 여자와 통화하는 남편은 이를 잘 알고 있다. 무려 2주전이다. 노르웨이녀는 2주동안 뭘했을까.
그렇다. 입국한 목적이 분명하다. 2주동안 매일 최성희 남편과 시나리오를 짜고 있었다.
8. 최성희 남편과 노르웨이녀는 거의 매일 핸드폰 2개를 이용해 통화해오던 불륜 사이다. 불륜노르웨이녀는 복수할꼬야를 외쳐왔고 실제로 입국까지 했다. 뭔가 일이 벌어져야 정상이다.
복수의 대상이 최성희일까, 최성희 남편일까?
그렇다. 최성희 남편에게 "희생제물"을 바쳐 속죄케 한 것이다. 최성희 남편은 노르웨이녀와 가족반대로 헤어지기는 했지만, 세컨드 스마트폰을 두면서까지 불륜관계를 유지하면서 끈적끈적한 관계를 유지해온 사이이자, 말 잘듣는 안경쓴 남자다.
9. 노르웨이녀는 현금만 쓰고 돌아다녔다쟎아. 목적을 달성하니 바로 계획된 한달 일정보다 일찍 비행기 표 끊어서 귀국했다는것으로 보아, 뭔 일이 벌어진것은 당연하다.
10. 그 뭔일이 혼자 처리인지, 최성희 남편과의 공범극인지는 알수 없으나, 공범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이 확실해 보인다. 왜냐면 실종신고된 2016년 5월 31일 이후 6월 2일에 최성희남편은 멀쩡히 자기 아버지와 "괜챦아요"라는 문자를 주고 받았기때문이다.
무엇이 괜챦을까.
이미 5월31일부터 6월 2일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다는 뜻이고 "괜챦아요"라는 뜻은 "제가 건강히 잘있어요"라는 뜻보다는 생각했던 것보다 안전하게 일처리가 되었다는 반사적표현이다. 범인에게 일처리가 큰 탈없이 끝난것은 "괜챦은것"이 된 것이다. 옆에는 노르웨이녀가 같이 있었을것이다.
11. 최성희 남편은 퇴근을 당일 새벽 3시 30분에 했다. 최성희 남편은 2016년 6월 2일까지 다양한 사람과 문자를 나누는등 남편의 생존사실이 입증되었다.
그러나 최성희는 생존사실이 입증안되고 있다.
핸드폰이 각자 다른 위치에서 발견된것은, 최성희 남편이 이미 사망한 최성희 휴대폰도 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종수신지는, 최성희 남편의 이동경로이며, 최성희와는 무관하다고 보는것이 맞다.
즉, 최성희 남편이 부산기장에서 자기 핸드폰 전원끄고, 버스타고 서울 강동구 도착해서 최성희 휴대전화도 껏다.
2016년 6월 2일은 최성희 남편이 자신의 부친에게 "괜챦아요"라고 답장 문자를 보낸날이다. 최성희남편은 부산기장에서 서울시 강동구로 이동했다고 보면된다. 최성희 휴대폰도 남편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 상식중의 상식이다. 이미 최성희는 사망해버려서 처리된 상태다.
12. 식당을 하면 새벽 3시 30분에 늦게 일을 마치고 오는게 상식적인가? 야간식당전용인가? 보통일반식당은 12시이전에는 무조건 끝난다. 수사기관은 남편이 하는 식당의 종류나 영업시간을 확인했어야 했다.
최성희 남편은 새벽3시 30분까지 노르웨이녀와 최성희 제거시나리오를 최종 통화로 협의했다.
이미 오래전부터 휴대폰통화로 또는 노트북카카오톡 pc버전으로 공모를 해왔으나, 당일은 최종 디데이였기 때문에 새벽 3시 30분까지 늦어진 것이다.
13. 위에 공개수사전단을 보면, 남편은 새벽3시 30분귀가라는 비정상적인 귀가시간이 확인된다.
14. 나아가 실종녀 최성희 귀가시간은 23시이다. 이 시간에 장을 봐왔다고 하더라도 장본것을 요리를 하지는 않는다. 저녁밥 먹고왔으므로. 바로 냉장고에 정리를 하지 않을수는 있지만, 보통의 경우는 정리하여야 하는것이 정상이지만, 경찰은 해당 비닐봉투에 사온 것이 무엇인지 조사했어야 한다.
상할것이면 대부분 바로 냉장고에 넣는것이 정상이다. 상할것인데 그대로면 이미 해당 아파트에는 다른사람이 들어와있다고 보는것이 맞고, 상할 것이 아니면, 대부분 여성들은 내일 아침 정리하려고 일단 옷벗고 바로 화장지우는게 순서다. 그런데 해당 먹을 것 마트에서 장본것이 그대로 있다고 한것으로 보아, 상할 음식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15.노르웨이녀는 한국입국하고나서 친모로부터 1000만원을 빌렸다
16. 1000만원은 당연히 사우나, 모텔비용, 그다음에 추가적인 도구 구입등일것이다. 약국에서 수면제를 구입하지는 않았는지 궁금하다.
17. 이들 부부 차량은 아파트 주차장에 그대로 주차되어있다. 당연히 최성희 남편의 통화장소가 버스터미널임은 쉽게 이해가 된다. 차가 없었으니까.
자, 노르웨이녀와 최성희 남편의 시나리오를 간단히 살펴보자.
18. 새벽3시30분에 들오온 최성희 남편은 자고 있는 최성희를 깨운다. 그러면서 말한다. 노르웨이에서 그 미친년이 국내에 입국했다고.
19. 이 남편은 이렇게 능청스럽다. 이미 새벽 3시30분까지 노르웨이녀랑 신나게 통화하면서 사건시나리오를 구상했으면서 이미 노르웨이녀때문에 신경쇠약과 노이로제 걸려 스트레스 받고 있는 부인을 흔들어 깨운것이다. 그러면서 우리집을 알아서 찾아온다고 하면서 오늘이라도 잠깐 나가있자고 한다. 아파트에 곧 도착했다고 매우 다급하다고 다그친다.
지금 우리 아파트로 오고 있다고 하니까, 최성희는 실종 당일까지도 국내입국사실을 전혀 이런 사실을 몰랐으니, 장도 보고, 아무런 이상징후가 발견되지 않은 것이다.
실종될 사람이 시장 마트에 다녀온다는것은 있을 수 없다. 최성희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새벽 3시 반에 귀가한 남편이 개 호들갑을 떨면서
노르웨이년이 국내 입국해서 우리집에 이 새벽에 찾아오고 있다고 호들갑떨면서 자고 있는 최성희를 깨운것이다.
남편은 이미 오래전부터 노르웨이녀랑 통화해 왔고, 그 여자가 국내에 2주전에 입국해 있는지도 알고 있고
사건 당일도 새벽까지 실종,살해 시나리오까지 같이 썻으면서 능청스럽게 연기한다.
20. 아무것도 모르는 최성희는 잠결에 놀라 일어나서 대충 옷걸쳐입고, 남편이 엘리베이터 1층에 노르웨이녀가 거의 도착해 와있다고 구라를 까면서, 남편이 시킨대로 뒤를 졸졸 따라서 cctv사각지대를 따라 간다. 그리고 남편이 타라고 한 지인의 차라고 하면서 대기한 차를 타라고 하니 정신없이 탄다.
21. 염병할. 최성희가 차에 정신없이 탓는데, 이미 차에는 노르웨이녀가 타고 있었다. 국내 입국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떠밀려 탓는데, 이미 시나리오 대로, 남편이 갑자기 자신의 목을 조르고, 노르웨이녀는 최성희의 다리를 붙잡고 못움직이게 하고 남편은 최성희를 목졸라 살해한다.
22. 축늘어진 최성희를 뒷좌석에 싣고, 아파트를 빠져나간다. 남편은 노르웨이년에 대한 속죄와 사과를 그제서야 해냈다는듯이, 그리고 불안과 우울, 공황상태에서 보낸 최성희와 수년간의 시달림에서 이제 해방되었다는 듯이 뒷좌석에서 기대서 흘린 땀을 닦는다. 운전석의 노르웨이녀는 미친듯이 깔깔댄다.
23. 문제는 그 다음이다. 시신을 부산에서 강원도로 빠지는 일반국도 바다에 처리하고, 서울시 강동구로 이동했는데 거기에는 노르웨이년의 2번째 시나리오가 있었던 것이다. 현금만 쓰는 노르웨이년은 최성희를 성공리에 함께 처리하고, 최성희 남편은 서울시 강동구에 도착했다.
걱정하면서 여기저기 쏟아지는 최성희 지인들의 문자들을 대응하였다. 그리고 아버지에게도 "괜챦아요"라고 현재상황을 전한다. 그것이 2016년 6월2일이다.
24. 최성희남편은 노르웨이년과 해후를 즐기며, 성공을 기념하며 술을 마시고 모텔에서 또 한잔한다. 그런데 복수심에 불타있던 노르웨이년은 이미 구입해서 핸드백에 가지고 있던 수면제를 와인에 섞어서 마시게 했고 최성희남편은 골아 떨어진다. 수면제를 너무 많이 탓기 때문이다.
안경쓴 남편 전민근은 182센티나 되서 키가 컷지만, 수면제 앞에서 얌전한 동물일 뿐이다. 사이코패스 노르웨이년은 골아떨어진 전민근을 살해하고, 노르웨이에서 입국할때 가지고 들어온 대형 여행용캐리어에 시신이 굳기전에 몸을 구부려서 집어넣었다.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사이코패스년의 기행은 이날 절정에 이른다.
해당 모텔은 공항 근처로 많은 외국인과 여행객이 여행용 가방을 가지고 들락날락 한 곳이었기 때문에 전혀 의심을 사지 않았다.
25. 이후 1달전 이미 같이 입국해있던 남편보고 렌터카를 가지고 모텔로 오게 했던지, 아니면 렌터카를 이용해
함께(또는 단독으로) 시신을 처리하고 예정출국일보다 빠른 2016년 6월 7일 출국한다. 경찰은 노르웨이녀에게만 집중되다 보니 같이 입국한 남편에 대해서는 아직도 조사를 못하고 있다.
이후 국내경찰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하였으나, 신변보호요청 및 입국거부로 맞선다.
찾아온 취재진은 공범인 남편이 신고를 한다.
한국검찰이 노르웨이법원이 거부처분에 항고하지 않으면서 영원히 귀국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이제 유일하게 최성희 시신과 남편의 시신을 찾는일 밖에 남지 않았다.
최성희 남편의 출국기록이 없기 때문에 최성희와 남편은 불행하게도 역대급 싸이고패스년에게 목숨을 잃은 것이다.
다만, 실종신고를 한 최성희 부모의 행동이 매우 평온하고 사건의 실체를 다 아는것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최성희 남편이 살아있다고 볼수도 있다. 그러나 최성희는 확실히 사망한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최성희남편과 노르웨이년이 불륜관계,내연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전제하에서 전민근을 최성희의 죽음을 깃점으로 용서해주었을수 있고 다만 전민근은 잠적을 택하거나 신분세탁을 했을 수 있다. 그러나, 최성희 남편도 사망하였을 확율이 높아보인다.
왜냐면 노르웨이년이 지독히도 사이코 패스적이기때문에 우리가 상상한 이상의 엽기 시나리오와 2중, 3중 시나리오를 준비했을 가능성이 크고, 노르웨이년때문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또 불륜과 친밀도를 유지해 왔던 전민근이 뒷통수를 맞고 결국 자신도 목숨을 잃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즉, 최성희와 전민근은 둘다 사망했다고 보는것이 합리적이다.
2016년 5월 28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리 모 아파트에서 살던 30대 동갑내기 신혼부부가 같은 날에 모두 실종되어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사건으로 비교적 최근사건이라 할 수 있다. 2017년 그것이 알고싶다 1062회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고, 2년 뒤인 2019년 1169회에서 다시 다뤘다.
동갑내기인 전민근씨와 최성희씨 부부는 2015년 11월 결혼한 신혼부부로, 최성희씨는 2016년 5월 27일 오후 10시쯤 마트에서 물건을 산 후 집에 들어왔고, 전민근씨는 5시간 후인 28일 새벽 3시 30분에 퇴근하여 집에 돌아온 것이 CCTV를 통해 확인되었다. (주. 당일 출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종날은 2016년 5월 28일이 공식실종일이고, 서류상 실종일은 실종접수일인 5월 31일이다. 실종신고는 전민근 아버지가 했다.)
전민근씨의 부친은 아들에게 건강 보조식품을 전달해주기 위해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다.
부친은 전민근씨 동업자와 아들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직접 찾아갔고, 동업자는 5월 28일 이후로 전민근씨가 식당에 나오지 않았다고 하였다.
최성희씨의 직장 동료는 29일에 최성희씨와 통화를 시도하였으나, 전민근씨가 대신 전화를 받았고(캔디주: 전화를 남편이 직접 받았다는 것이 중요하다.) 최성희씨가 당분간 출근을 하지 못한다는 말만 전해들었다.
계속 연락이 되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가족은 5월 31일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으며, 경찰은 아파트 CCTV를 분석하여 부부가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을 확인했다. 그런데 의아하게도 나가는 장면은 찍혀있지 않았다.
경찰은 아파트 내부, 주차장, 아파트 출입구 2곳 등의 CCTV를 모두 확보하여 분석하였으나, 나가는 장면은 찍혀있지 않았고, 부부의 차는 주차장에 그대로 주차되어 있었다.
아파트 계단으로 이동했다면 아파트 내부 CCTV에 찍히지 않을 수도 있으나, 15층에 사는 부부가 아파트 계단으로 내려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
집 역시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이나 다툼의 흔적 등 전혀 없이 평소처럼 깨끗했으며, 범죄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장 감식을 실시했으나, DNA 샘플 채취 및 혈액 반응에서도 특이점은 없었다.
차가 방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가능성에 따라 인근 버스 터미널과 철도역 주변의 CCTV를 모두 조사했으나, 부부의 모습은 끝내 발견되지 않았고, 2016년 5월 28일 이후의 행적이 전혀 밝혀지지 않으면서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캔디주: 최성희 연극동료가 최성희 남편과 5월 19일에 “직접통화했음”을 기억하라.)
실종 2년 10개월만에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환하였다.
부부가 살던 아파트는 지어진지 오래된 아파트이나, 총 22개의 CCTV가 있었다. 이중 아파트 비상계단 입구에 있는 CCTV는 줌이 되지 않고 화질이 좋지 않아 밤에 움직일 경우 찍히지 않았다. 부부는 이 루트를 이용해 아파트를 나간 것으로 보인다. 의문인 점은, 상당히 복잡한 CCTV의 사각지대 동선을 어떻게 해서 알아냈는지, 단지 우연인지, 또 왜 이렇게 복잡하게 나갔어야만 했는지이다.
실종날 이후인 2016년 5월 30일 연극배우였던 최성희씨는 일하던 극단에 "제 상태로는 공연을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지난번처럼 사고를 쳐서 또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공연에 대해서 피해를 드려 죄송합니다. 지금 한동안 어떤 연락도 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문자를 보냈고, 극단 대표는 갑작스럽게 공연을 펑크낸 최성희씨를 힐난하는 답장을 보냈다.
이어 극단 대표는 최성희씨가 평소 매우 성실했고 갑작스럽게 공연을 펑크낼 사람은 아니었으며, 평소와 다른 딱딱한 어투에 위화감을 느꼈다고 설명하였다.평소에는 해요체를 주로 썼다는데 이때 문자는 하십시오체를 사용했다.
이 문자가 최성희씨의 마지막 연락 기록이다.
다음날인 2016년 5월 31일 극단은 전민근씨와 통화를 하였는데,
남편 전민근씨는 "아내가 과거처럼 약을 먹어 지금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 전화를 받을 수 없다. 공연 또한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라고 해명하며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캔디주: 매우 중요. 실종된 이후에도 남편과는 통화가 되었다는 점이 중ㅇ하다. 5월 31일은 아파트를 나간지 3일째 되는 날이고, 최성희 가족이 실종신고를 한 날도 5월 31일이다. 즉, 실종신고한 날까지 남편과는 통화가 되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하다.
이 기간내에 이미 최성희는 살해되어 처리되고 없다고 봐야한다.)
최성희씨는 우울증 환자였으며, 과거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 하지만 위치 추적 결과 통화 당시 전민근씨는 부부의 집 근처였지만, 집 근처 응급실이 있는 대형병원에는 최성희씨가 내원한 기록이 없었다.
거기다 상술했듯 부부가 마지막으로 CCTV에 잡힌 것은 28일 새벽이므로, 이후 최성희씨가 자살을 시도해 병원에 갔다면 전민근씨는 약에 취해 인사불성인 아내를 데리고 CCTV의 사각지대를 이용해 병원에 갔다는 이야기가 되므로 상황이 들어맞지 않는다.
전민근씨는 동업자에게 "내가 해결해야만 하는 사건이 있다"며 2016년 5월 29일 "한달에서 두달 정도 못 나갈것 같다."라고 문자를 보냈으며 부친에게는 6월 2일 "괜찮아요"라고 짧게 문자를 보내고 이후 연락이 두절되었다.(캔디주:여기서 부친은 전민근 아버지를 말한다. 즉, 2016년 6월 2일까지 전민근은 계속 활동하고 있다. 참고로 전민근 아버지가 한 실종신고는 2016년 5월 31일날 했다. 웃기지 않은가??)
휴대전화 위치추적 결과 전민근씨의 휴대전화 신호는 2016년 6월 2일 오전 9시경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교리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 마지막으로 잡혔고,(캔디주: 대중교통을 이용했음을 알 수 있다.)
최성희씨의 휴대전화 신호는 같은날 오후 10시경 서울특별시 천호동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잡혔다. 이 곳은 전민근씨의 어머니(친모)인 임씨의 집이다. (캔디주: 최성희가 남편 전민근의 집주변까지 이동한게 아니고, 남편이 최성희를 살해 또는 정리를 하고, 최성희 핸드폰을 가지고 이동해 왔음을 추정해 볼수 있다. 다시말하지만, 최성희가 천호동에 온게 아니다. )
최성희 남편 부모님들은 알고 있다.
실종된 딸을 애타게 찾는 최성희씨의 부모와는 달리, 전민근씨의 부모는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여 의심을 샀다. (주. 하도 자주 노르웨이녀에게 시달린 경험이 많다보니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아서 일수도 있지만,
"실종신고"를 한 당사자들이라는 점에서 주작이든지, 아니면 사태의 전말을 알고 있기때문일수도 있다 )
그알 제작진은 전민근씨의 어머니(계모)와 직접 만났는데, 전민근씨의 어머니(계모)는 "자신 역시 아는 바가 없으며, 어딘가에 잘 있으리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캔디주: 사람이 죽냐 사냐 문제에서 남이야기 하듯 하는 소리는 이미 이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다는 소리다.)
이어 "내 행동이 일반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며 경찰조사를 받은 바가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즉, 자신도 자기 스스로를 이상하게 생각했다는 것을 인정하는데 어설프다)
또한, "며느리에게 아들이 해코지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들은 그런 성격이 아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전민근씨의 아버지의 경우, 제작진이 연락하니 인터뷰를 기피하다가 한 말이 "며느리는 평소에 어디 먼데 가고 싶어했으니 뭐 절 같은데 들어가지 않았겠습니까. 난 우리 아들 보호를 해야겠습니다"였다. (캔디주: 하....이 놈 보소)
하지만 사실 먼저 실종신고를 한 것은 전민근씨의 아버지이며, 당시에는 방송국에 연락을 해보자는 둥 매우 적극적이었으나 곧 태도가 바뀌었다고 한다.
또 전민근씨의 아버지와 어머니(계모)는 아들의 실종 이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캔디주: 결론적으로 최성희 남편과 아들을 보호해야 겠다는 전민근 부친의 발언, 그리고 신고를 주도했다는 점에서 이 살인사건의 정보를 알고 있는 핵심 용의자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살인은 전민근남편이 하고, 해당 사실의 은폐 및 알리바이등은 가족들이 일정부분 개입했다는 의혹을 살수도 있는 행위양태를 보이고 있다. )
반대로 최성희씨의 어머니는 실종신고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딸이 계속 연락이 두절되자 2016년 6월 5일 위치추적을 해보려 했는데 이미 5일 전 실종신고가 되어 있었던 상태였다고 한다. 최성희씨의 친정 가족들이 이에 대해 항의하자 시가에서는 "돌아올테니 기다려보자."는 대답만이 돌아왔다고 한다. (캔디주: 이 무슨 병신같은 소리인가...즉, 실종신고를 한 것이 기획되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수 있다. 보통 양가 집안이 난리 나는게 정상인데, 실종신고를 한 것 자체를 최성희 모친에게 알리지도 않았다는 점은 비정상의 극을 달리는 행태다. 당연히 최성희 남편이 살해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강력한 추정이 가능하다.)
3년 후 후속 방송에서는 전민근씨의 아버지와 어머니(계모) 및 지인들 역시 전민근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데 동의했다.
그전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아직 젊은 나이인 전민근씨가 돌아오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나, 그것이 알고싶다 보도 이후 전민근씨가 최성희씨를 살해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퍼지는 것을 보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판단해 후속 방송에서 공개에 동의했다고 한다.
만일 남편 전민근씨나 아내 최성희씨, 혹은 그 친족이 관여하지 않은 제3자의 소행이라면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꼽히는건 전민근씨의 전 여자친구인 장미진(가명)씨다.
그것이 알고싶다 역시 2탄에서 장미진(가명)씨의 행적에 주목했다.
장미진(가명)씨는 전민근씨의 고교시절 첫사랑이였으나, 당시 집안의 반대로 헤어졌고, 결국 장미진(가명)씨는 2004년 다른 남자와 결혼을 했다.
전민근씨는 장미진(가명)씨와의 이별로 힘들어하던 차에 최성희씨를 처음 만났으나, 둘은 이내 헤어졌다.
최성희씨가 우울증을 진단받고 자살시도를 한 것도 이 이후이다. 그러다 어느날 전민근씨가 최성희씨에게 연락을 해왔고, 전민근씨의 청혼 후 두 사람은 결혼했다.
그러나 장미진(가명)씨는 결혼 이후에도 전민근씨와 외도를 했고, (캔디주: 서술이 잘못되었다. 전민근이 피살자 최성희를 놔두고 장미진과 불륜관계를 유지했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다.) 결혼한지 한달 반만에 자신의 첫번째 남편과 이혼했다.
전민근씨의 지인들은 이때 전민근씨는 장미진(가명)씨와 통화할 용도로 전화기를 하나 더 가지고 있었다.
둘은 몇 시간씩 통화를 했으며, 이 여분의 불륜용도 핸드폰은 실종과 함께 사라졌다. 당연히 전민근이 가지고 갔을 것임은 기정사실이다. 하지만 실종 전 장미진(가명)씨와 전민근씨는 사이가 좋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며, 전민근씨의 지인은 장미진(가명)씨의 통화가 진을 다 빼놓을 지경이었다고 말했다. 심지어 전민근씨가 최성희씨에게 장미진(가명)씨의 전화를 바꿔준 적도 있었다고 한다.(캔디주:매우중요하다.)
장미진(가명)씨의 이혼소송 당시 전민근씨는 어머니(친모)의 집에서 세상과의 연락을 끊고 1년간 잠적했다.(캔디주: 잠적장소가 친모의 집임을 기억하라.) 전민근씨의 여자 지인에 따르면 대략 10년 정도 전의 일이라고 한다. 첫사랑인 장미진(가명)씨의 결혼으로 전민근씨가 힘들어하던 것 또한 전민근씨의 친구가 군입대 당시의 일이라고 하므로 대략 그 시기 쯤이다. (따라서 전민근이 살아있다면, 이들 부모의 지원아래 모처에 잠적해 있을 가능성도 대단히 높다. 그런데 노르웨이녀를 잠시 피해있으려던 것이 장기간으로 이어질것이라는것은 미쳐 예측하지 못했을수도 있으나, 최초 전민근의 한두달 언급을 한 것으로 보아, 노르웨이녀의 동태에 따라 대응하려 했던 것으로 보이기도 하다. 의도치 않게 장기간 잠적으로 이어졌을수도 있다. )
국외로 출국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지인들의 도움이 있다면 국내에서도 잡히지 않고 장기간 은닉이 가능하다. #황주연공개수배1번 처럼 십수년간 잡히지 않은것도 지인들의 조력이 있기때문에 가능하다.
이들이 노리는것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지워지는 것일수 있기 때문이다.
최성희 남편 전민근은 1년동안 친모 집에서 칩거할때가 가장 노르웨이녀로부터 안전했을 수 있기때문에 또다시 같은 방법을 택하고 있을수도 있다.
전민근 부모의 행태를 보면 이 가능성도 높아보이기도 하다.
장미진(가명)씨는 시가에 시달리며 법정 소송을 할동안 자신의 곁에 있어주지 않은 전민근씨를 원망하게 되었으며 자신을 돕지 않은 점에 대해 원망했다는 것이다.
이후 장미진(가명)씨는 두 번째 결혼을 한 후 2014년 노르웨이로 떠났는데, 두 번째 결혼 이후로도 이 둘의 관계는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캔디주: 노르웨이로 간것은 두번째 재혼을 한 이후다. 따라서 두번째 남편은 전민근이 아님은 확실하고, 두번째 남편은 한국말을 할 줄안다.
그알에서 노르웨이 찾아갔을때, 경찰에 신고한 것은 이 두번째 남편이고, 이 두번째 남편도 당연히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던지, 장미진이 다른 시나리오로 둘러대 두었을 것이다.)
본래 음악을 전공하고 밴드활동을 하던 전민근씨가 밴드를 접고 돌연 음식집을 하게 된 것도 장미진(가명)씨의 권유 때문이었다는 주변인의 증언이 있다. 이러한 사실과 주변인의 증언으로 봤을 때 이 시기쯤 전민근씨와 장미진(가명)씨의 구도는 거의 갑을관계, 즉 주종관계에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5년 3월 5일 노르웨이에서 장미진(가명)씨의 어린 딸이 사망한 이후부터 장미진(가명)씨가 '냉동기술을 이용해 딸을 되살릴 것', '내 인생은 너때문에 망가졌다' 등 장문에 앞뒤가 안맞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외에 장미진(가명)씨는 전민근씨와 최성희씨에게 계속 전민근씨와의 결혼을 인정할 수 없다는 협박성 내용을 보내왔다.
최성희씨는 결혼 전 장미진(가명)씨에게 살해 협박을 받아 이를 전민근씨의 아버지에게 알리기도 했다.
나아가 불안 증세로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으며 개명도 하고 전화번호를 바꾸기도 했지만, 곧 바꾼 전화번호로도 연락이 왔다고 한다. (캔디주: 개명을 할 정도면 게임 오버아니냐. 장미진의 협박 때문에 개명했다면 이 사건은 흥미로운 사건이다. 개명 쉬운일이 아니다. 협박의 강도가 강했으며 실제로 행동에 옮길수 있는 여자가 장미진이라는 점도 부각된다.)
전민근씨 역시 경호업을 하고 있는 후배의 도움을 받아 결혼식장에 경호원을 배치할 정도로 장미진(가명)씨의 협박에 시달렸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전민근씨의 아버지는 괜찮을거라 안일하게 생각했지만, 전민근씨의 반응은 "아버지는 몰라요. 걔가 얼마나 무서운 애인지..."라고 답했다고 한다.
반면 장미진(가명)씨의 오빠는 장미진(가명)씨가 전민근씨와의 연락이 2015년 10월이 마지막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전민근씨에게서 종종 연락이 왔으며, '만나주지 않으면 죽이겠다, 해코지하겠다'며 협박을 했다고 말했다. 또 전민근씨가 장미진(가명)씨가 머물던 부산의 원룸에 찾아와 목을 조른 적도 있다며 상반된 주장을 했다. (캔디주: 잔인성이 전민근이 심한지, 장미진이 심한지 섣불리 판단하면 안된다. 전민근은 착한사람, 장미진은 악독한 여자로 선입견을 가지면 안된다.)
이 문자는 최성희 남편이 보낸것이 명확하다. 부인의 입장을 대변해야 하는 입장이 바로 읽혀진다.
한동안 연락을 받지 못한다는 점을 이미 전제한것으로
남편은 "일을 저질렀음"을 알 수 있다.
장미진(가명)씨의 사건 당시 행적도 상당히 의심을 살만한데, 일단 장미진(가명)씨는 부부 실종 직전 귀국했다가 실종 직후 다시 출국하였다. 이는 예정되어있던 출국 일정보다 2주 정도 당겨진 것이다.
그것도 국내 체류 중에 가족이나 지인에게도 자신이 귀국했다는 연락을 일절 하지 않았다. (캔디주: 실제로 국내에는 장미진의 오빠외 가족이 있다. 그런데 1000만원을 한국에 있는 엄마에게 빌렸을때 이미 국내에 입국해 있다고 했는데 이부분에서 서로 상충한다. 노르웨이에 있을때 엄마에게 돈을 입금받았는지 그것이 정확하지 않다.)
거기에 장미진(가명)씨는 한국에 다시 들어왔을 때, 자신의 친모에게 아프리카 여행을 가겠다며 현금 1000만원을 받은 후, 찜질방 모텔등을 이용하며 추적이 불가능한 현금만 사용하고 카드를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점때문에 장미진(가명)씨가 청부살인을 사주한게 아니냐는 가설이 제기되기도 했다.(캔디주: 노르웨이에서 결혼해서 살고 있는 딸이 국내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친모는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잠을 찜질방, 모텔에서만 잣다고 하는것은 과장된 것으로보인다.
한국에 들어온것을 알고 있고, 친모는 여행비용으로 1000만원을 주었다는 것이고, 찜질방, 모텔을 이용하기 전까지는 친모의 집에서 자고 국내에 머물렀음을 알 수 있다. 아마도 실종 거사직전 며칠전부터 찜질방, 모텔등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돈 1000만원을 빌려야할 정도로 국내 입국할때 큰 돈을 가지고 들어 온것이 아닐까?.)
그러나 1000만원가지고 죽일사람 구하는거 쉽지않다. 청부살해 가능성은 제로다. 굳이 말잘듣는 최성희남편이 있는데 굳이 킬러를 고용할 필요가 없다.
또 장미진(가명)씨와 남편은 수사당국이 조사를 하자 이사를 가고(도주에 가깝다.) 제작진이 전화를 걸자, 장미진(가명)씨의 두 번째 남편은 한국어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영어로만 말하며 인터뷰를 거절하였다. (캔디주: 두번째 남편의 국내입국여부등에 대해 간과하지 말았어야 했다. 공범일수도 있다. )
이후 노르웨이에서 2016년 8월경 노르웨이 현지에서 변호사를 선임한 후, 12월 경에 아예 노르웨이에서도 자취를 감추기도 하였다.
2017년 11월 8일 장미진(가명)씨가 주요 용의자로 노르웨이에서 검거된 사실이 밝혀졌다.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017년 3월 인터폴에 적색수배 발령을 요청했고, 2017년 8월 노르웨이에서 장미진(가명)씨를 검거했다고 한다.
외교부와 법무부의 협조하에 범죄인 인도 절차를 진행 중이라 하며,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있어 송환되는데로 구속수사할 방침이라고 한다. 실종 직후 수사가 이뤄지지 않아 장미진(가명)씨의 범죄 혐의 조사에 많은 난관이 있어 보이나, 경찰 측에서는 확보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집요하게 추궁하고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자백하지 않으면 거의 밝혀내기 어렵다고 봐야한다.)
그러나 2019년 노르웨이 법원은 용의자 장미진(가명)씨를 피의자로 특정할 수 있는 직접적인 증거가 부족하다며, 한국 정부(법무부)의 범죄인 인도 청구에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 이때 한국쪽이 노르웨이측에 제시한 항고기한에 대해 캐치를 하지 못했다는 의혹이 있다.
항고 기간이 3일정도 있었으나 법무부측이 이 부분을 아예 몰랐다는건지 손을 놓고 있었다는 것이다. 즉, 항고하지 않아, 영원히 범죄인인도를 청구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로써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는한 영구 미제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물론 시신이 발견되더라도 장미진이 가담했다는 증거가 없는이상 다시 청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후 그것이 알고싶다 2차 보도에서 전민근씨와 장미진(가명)씨가 연애하던 시절부터 장미진(가명)씨와 각별한 사이이자, 친모녀처럼 지냈던 실종자 전민근씨의 어머니(친모)조차 장미진(가명)씨에게 솔직해지기를 요구하기 위해 취재진과 함께 장미진(가명)씨가 은둔하고있는 노르웨이 교외 지역까지 직접 찾았으나,창문과 블라인드를 모두 내린채 끝내 장미진(가명)씨는 만남을 거부했다.
오히려 남편을 통해 경찰에 신고해서 취재진과 전민근씨의 어머니(친모)에게 48시간 접근금지령을 내려서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혔다.
전민근씨의 어머니(친모)가 간곡한 메모를 적어서 경찰을 통해 보냈음에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방송에서는 더이상 취재가 불가능했고, 전민근씨의 어머니(친모)도 그 먼길에 허탕을 쳤다고 한다. 얼마나 허탈했던지, 면회가 실패한 순간 위경련을 느꼈을 정도라고 한다.
방송상에 나온 전민근씨의 어머니는 두 명이다. 노르웨이에 동행한 어머니는 전민근씨의 친모이며, 전민근씨의 아버지와 함께 인터뷰에 응해 장미진(가명)씨가 전민근씨를 협박하며 괴롭히고 있음을 증언한 이는 전민근씨의 계모이다.(캔디주: 결국, 전민근의 부모는 이 살인사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특히 계모,전민근부 말이다.)
사건 이전에 CCTV 위치를 파악해두는 등 치밀하게 준비를 한것은 거의 확실해보여 가족도 모르게 은밀하게 둘이서만 빠져나가 밀항을 하거나, 혹은 숨어 지내다가 다시 잠잠해지면 돌아올 생각이였을수 있다.
실제로 실종전 노르웨이에서 장미진(가명)씨가 귀국했다가 실종 후에 돌아간 정황이 포착되는데, 위와 같이 생각해보면 앞뒤가 들어맞는다.
밀항 도중에 제3의 사건이나 사고로 인해 문제가 생겨 지금까지 연락이 안된다는 추정도 가능하다.
문제는 굳이 자동차도, 전화도, 현금도 없이 사라진 정황이 문제가 되는데, 다른 것은 흥신소의 추적이 두려웠다는 가정을 세울 수 있으나, 추적을 할 수 없는 현금을 인출한 정황도 없이 사라졌다는 것이나 만약 잠적해있는 상황이라면 생활비를 비롯 의식주 전반을 도와줄 조력자가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다.
허나 이는 cctv의 사각을 치밀하게 피해서 아파트를 빠져나갈 정도로 준비된 잠적이라면 미리 현금을 주기적으로 준비해놨을 수도 있다. 아파트 cctv 확인해가며 동선을 짤정도면 아파트를 빠져나가는 것만으로도 며칠의 준비기간이 필요할 정도로 철저하게 준비해야한다.
또한 실종된 2016년 5월 28일 부부의 집인 부산에서 6월 2일 최성희씨의 마지막 휴대폰 신호 위치인 서울 천호동은 차량이나 운송 수단이 없이는 이동하기 힘든 거리이다.
며칠동안 잠적하며 생활하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이동하는데 단 한번의 흔적을 중간에 남기지 않고 한다는 것은 그 누구도 힘들다.
즉 엄청난 시간적 계획에 따른 행동이 아니고선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준비가 필요한 가설에 이들 부부가 현금을 미리 준비 해놨다는 것 정도는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니다.
집안에 혈흔이나 다툰 흔적, 또는 고성이 오간 정황이 없으므로 집안에서 실행되었을 가능성은 적다. 남편이 무슨 프로 킬러도 아니고 여자라도 성인을 흔적없이 처치하고, CCTV를 피해서 아파트 밖으로 시체 혹은 기절한 부인을 나른다는 것은 힘들다. 다만 남편이 아내의 동의를 얻어 자발적으로 아파트 단지를 벗어난 이후 일이 일어났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사실 이 가설이 제기되는 이유는 피해자로 보이는 아내와 아내 가족들과 달리 전민근씨는 가족들에게 보낸 문자로 미루어보아 1-2달의 비교적 장기간 잠적을 예상하고 있었다는 점, 정상적이지 못한 내연녀 장미진(가명)씨와의 관계, 친정과 달리 이상할 정도로 태연한 시가(媤家)의 태도 때문이다.
이 가능성을 확인하려면 사체가 발견된다는 가정하에 일선 경찰서, 광역수사대, 시도지방경찰청, 경찰청 본청, 해양경비안전서, 지방해양경찰청 등에 올라오는 행불 변사사고자 및 토막살인사건 발생보고 미제 행불 사망자 인계서류, 119에 접수되는 익수자 발견신고 등을 취합하여 DNA 대조확인을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제3자에 의한 납치설
아파트에서 수상한 사람들이 침입하는 과정이 찍히지 않았다. 하지만 도주과정이 찍히지 않은것도 마찬가지이며, 도주의 역순은 침입이므로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게 아니면 부부가 외부로 나온 이후 납치가 실행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는 전민근씨와 최성희씨를 제3자가 협박하여 그들이 자의로 계단을 이용하여 아파트를 벗어나게끔 유도하여 살해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당연히 제3자는 국내로 입국한 장미진 또는 그와 관련된 인간이다.
'신혼부부는 처음부터 그 아파트를 벗어나지 못했다'라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CCTV사각지대를 이용하여 빠져나갈 수 있는 루트를 공개했지만, 그 루트는 다분히 작위적이다. 우선 가장 큰 문제는 비상계단 입구를 비추고있는 CCTV. 그알에서는 이 CCTV가 화질이 안좋아서 어두운 밤에 빠져나가면 누군지 알 수 없다고 표현했다.
하지만 누군지는 알수없어도 적어도 몇명인지는 알수 있다.
당일날에 2명이 동시에 나간 영상이 있거나, 부부가 실종된 당일날 새벽에 1명이라도 나간 영상이 있었다면 유력한 증거자료로 제시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자료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그 CCTV에는 당일날 새벽에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지나간 영상 자체가 아예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그 이후 동선도 마찬가지이다.
주차장 사각지대를 피하려면 오른쪽 벽에 붙어있다가 인위적으로 왼쪽 벽으로 붙어서 이동해야만 가능한데, 이는 일반인이 CCTV 겉모습만보고는 알아차리기 힘든 루트이다.
마지막으로, 설사 그렇게 뒷문으로 아파트단지를 빠져나왔다고해도 그다음이 문제이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곳은 광안동으로, 번화가에 속한다.
설사 그 아파트를 빠져나갔다하더라도 주변 어느 한곳에서도 부부의 모습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아예 그 아파트 내에서 사건이 발생했으리라는 가설이 힘을 받고있다. 즉, 노르웨이 장미진(가명)씨가 차명으로 동일아파트내 월세를 구하고, 전민근씨부부를 그곳에서 살해하여 시신을 유기했다는 추정이다.
장미진(가명)씨가 그 아파트 인근에 나타났었다면 역시 CCTV에 찍혔을텐데(경찰은 장미진(가명)씨 용모를 알고있으므로), 그렇지 않았다는 점을 미뤄볼때 제 3자를 이용한 청부살해가 아니었겠느냐는 가정이다.
전민근씨 부부 집안에는 침입의 흔적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볼때, 집안에 침입하여 최성희씨를 납치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조력자들이 초인종을 이용하여 (배달부 위장 등) 최성희씨가 제발로 집문 앞으로 나오게한뒤, 그즉시 제압+납치하여 같은 아파트 미리 구해둔 월세집으로 이동 후 감금하고, 장미진(가명)씨는 남편전민근씨가 집에 돌아온 시점에(캔디주: 돌아온 시점은 새벽3시 30분이다.) 전민근씨의 2번째 휴대폰(장미진(가명)씨와 연락하기 위한 전용폰)을 이용하여 전민근씨를 협박(아내를 구금하고 있으니 비상계단을 이용하여 몇호로 오라. 경찰에 신고할 경우 아내는 죽는다), 감금한 것으로 가정해 볼 수있다.
이 과정에서 전민근씨는 장미진(가명)씨의 지시대로 부부의 여권과 노트북을 챙겼으며,(출국을 위장하기 위해) 부부는 결국 모두 살해당한뒤, 캐리어 혹은 기타 방법을 통하여 시신을 아파트 단지서 유출, 유기하였다는 시나리오이다.
특히 노트북을 챙긴 이유는 '카카오톡 PC버전' 기록을 경찰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였다는 추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에 힘을 받고 있는 가설이다.
부부는 평소 매우 조용한 편이었으며, 채무도 없었다. 거액의 보험에 든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다.
최성희씨는 2016년 5월 27일 집으로 돌어오기 전 마트에서 장을 보고 왔다. 이것이 최성희씨가 마지막으로 집에 돌아온 기록이다.
당분간 집을 비울 것이 예정되었다면 굳이 장을 볼 이유가 없다.
실제로 장을 보고 온 것들이 정리되지 않은 채 테이블 위에 그대로 있었다고 하며, 빨래, 남은 음식, 음식물 찌꺼기 등도 전혀 정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었다.
또한 최성희씨의 지인은 최성희씨가 키우던 강아지를 각별히 아끼는 사람이었으며, 닭뼈를 잘못먹어 개복수술을 한 한 애견을 그렇게 놔두고 떠날 리 없다고 증언하였다.
경찰의 말로는 발견 당시 집안에 개똥이 널려있었고, 강아지가 먹을 것이 없어 엉망진창인 상태였다고 한다.
즉, 최성희씨는 장기간 집을 떠날 예정이 아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시아버지는 부부의 실종신고 당시, "이번엔 정말 장미진(가명)씨를 가만 놔두지 않겠다"며 길길이 화를 냈다고 한다.(캔디주: 시아버비는 전민근의 부친이고, 부친은 장미진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뜻이다. “이번엔 정말” 이므로, 수차례 문제를 일으켜 왔음을 알 수 있다.)
전민근씨의 어머니가 최근 강릉의 슈퍼마켓으로부터 이상한 전화가 걸려왔으나, 받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는데, 이것이 단순한 지역주민의 잘못건 전화였는지 아니면 실종자들의 절박한 연락인지의 진위 여부와 실체는 알 수 없었다.
최성희씨는 우울증으로 자살시도한 전력이 있고, 약도 복용 중인 상태였다.
마지막으로 약을 타간 것은 실종 두달 전인 2016년 3월이다. 실종 당시 최성희씨가 임신 7-8주였기 때문에 임신 사실을 알면서 끊은 것일 수도 있다. 또한 수면제에 중독된 상태였다고 한다.
실종 이후인 2016년 9월 아내의 이름으로 정신과 약을 대리처방하려 한 정황이 발견되었다.
이를 제보한 간호사에 의하면 최성희씨의 시어머니임을 자처한 한 중년 여성이 최성희씨의 주민번호를 말하며, 정신과 약을 대리처방할 수 있는지 물어봤고, 그녀가 말해준 주민번호를 입력하자 실종신고가 된 사람(최성희씨)이었다고 한다. (캔디주: 이점을 볼때 최성희가 살아있을수도 있다. 물론 두명이 다 살아 있고, 이 둘을 숨겨주는 지인들이 있다고 추정해 볼수도 있다. 우울증약은 처방약이 없다고 해서 죽는 병도 아닌데, 대리처방을 시도할 정도면, 생존을 가정한다면, 매우 중증인 상태였다고할 수 있다. 그러나 이후로는 대리처방 사실도 없다. )
이는 최성희씨의 시아버지, 즉 전민근씨의 아버지가 최성희씨의 어머니에게 직접 물어본 것이다.
제작진이 이에 대해 묻자 전민근씨의 아버지는 그 사람은 최성희씨의 시어머니, 즉 전민근씨의 어머니(계모)가 아닌 자신의 형수이며, 약을 타가려 한 것이 아니라 단지 소재를 확인하고자 진료기록이 있는지 알아보려 한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암보험을 가입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진단금이다, 입원비다. 수술비다 보장할 것처럼 하다가 막상 가입자가 암진단을 받으면 지급을 하지 않는다. 암이 아니라거나, 다른원인 때문이라는등으로 진단을 회피하려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순수했던 암보험이 보험사의 수익악화로, 미국식 처럼 온갖 이유를 들어 지급을 회피하려하기 때문이다.
특히, 기왕증과의 혼재를 통해 진단금 및 암관련 보험금 지급을 미루는 경우가 있다.
교훈
1. 암진단금과 재해보상금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2. 재해보상금 달라고, 암진단 서류를 끊어 오면 지급을 하지 않는다.
며칠뒤면 돌아가신 아버지의 기일입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를 두 번 죽이는 **생명보험사의 횡포를 알리고자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그 지역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병원에서 6년동안 건강검진을 받으시고 매년 정상이라는 통보를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검진을 받으시고 한달 반이 되던날 68세의 나이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신 사유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뼈까지 암이 퍼져 있었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얼마후, 6년동안 건강검진을 하여 정상이라고 했던 병원을 찾아갔을때 병원측에서 여긴 왜 왔냐고 하길래 "우리 아버지가 암이 퍼지다 퍼지다 뼈까지 암이 퍼져서 돌아가셨다 건강검진에서 정상이라 해놓고 사과는 못할 망정 왜 왔냐니 그게 할소리냐" 라고 말하자 그래봐야 한달반인데..라고 했습니다. 한달반이라니 그게 무슨말이냐고 하자 한달 반전에 받으신 건강검진에서 암인지 아셨다고해도 어차피 돌아가셨을거다라고 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도 이런일은 비일비재 하지만 일일이 사과하지 않는다, 어차피 돈으로 해결 될일 아니냐 의료 중재원에 소송하시고 결과대로 돈이야 주면 되는거니까 여기서 이러지말고 돌아가세요 라며 사과한마디 하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오진으로 인해 피해보신분들이 많아 KBS에서는 이문제를 심층취재 했었고 제가 겪은 일들도 kbs뉴스에 보도 되었습니다.
의료중재원에 분쟁조정 신청을 하고 돌아가시기 일년전 받으신 건강검진의 엑스레이상에 이미 폐암으로 의심할수 있는 음영이 관찰 되며, 의사의 과실이 인정된다는 감정 결과를 받은 뒤 재해사망 보험금 신청을 했습니다. 의료사고는 생명보험 약관에 명시되어 있는 재해에 해당하고 저희 아버지께서는 의사의 오진으로 인한 의료사고로 치료의 기회조차 없이 돌아가셨으므로 **생명에 보험금 청구를 하였습니다. **생명에서는 아버지께서 의료사고로 돌아가신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병원측에서 의사의 과실을 인정한다는합의서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병원측에서 1700만원에 합의를 하자고해서 합의를 하지않고 있다고 얘기했으나, 회사이다보니 서류가 필요하다며 (보험사는) 합의서 내용에 병원측의 의료과실에 관한 인정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병원을 상대로 몇년이 걸릴지 모를 소송을 하여 싸워야한다는게 힘에 부치고 더 힘들어 질꺼라는 생각에 2200만원에 합의서를 작성하고 보험회사에 제출하였습니다. 의사의 과실 인정도 필요 하다 했었기에 해당병원에서 '돌아가시기 일년전에 암을 발견하였더라면 치료예후가 달라졌을것이며 사망에 이르지는 않았을것' 이라고 적은 소견서까지 제출하였습니다.
(캔디주: 여기서 합의서 작성의 실수가 있었다고 보인다. 이 소견서는 의사의 과실을 인정한 소견서로서 부족하다. 이 소견서는 의사가 자신의 과실을 인정한 소견서가 아니다. 나아가 2200만원의 합의서를 작성했다면, 병원을 상대로 소송할 경우, 2200만원을 받아낼수가 있다.)
**생명보험사는 보험금 신청한지 석달만에 한다는 소리가 "저희가 안타깝게도 보험금을 지급 할수가 없습니다. 폐암인지 일찍 알았어도 항암치료를 받다가 사망하셨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라는 답변을 하였고 너무 화가나고 어이가 없었던 저는 **생명의 책임자에게 전화를 걸어 따졌습니다. 저: **생명 말을 듣고 병원이랑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합의한거는 어떻게 책임 지실건가요? **생명 차장: 저희가 책임이 따라야 할 문제가 있나요? 그걸 모르겠네요~~~ (캔디주: 생명보험사에 청구하는 것이 암보험이 아니라 재해보상금이다. 즉, 글쓴이는 재해보상금을 청구한 것이고, 암보험을 청구한 것이 아니기때문에 보험사는 재해가 아니라고 주장하면 그만이기때문에 보험사의 주장이 틀린게 아니다. ) 저: 처음부터 건강 검진한거부터 기록들 모든 서류를 제출했었고 뒤에 합의서에 의사소견서까지 제출했는데 이제와서 이게 폐암인지 일찍 알았어도 사망했을거라니, 말이 안되잖아요.! 처음부터 그랬어야죠 그럼. **생명 차장: 글쎄요~~~~ 저: 처음부터 재해가 아니라고 했었어야지 합의서까지 쓰게해놓고 **생명 차장: 글쎄요~~잘 모르겠습니다~~ 글쎄요~~ 제가 언급할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그럼 어디다 언급하면 되나요? **생명차장: 글쎄요~~~잘 모르겠습니다. 글쎄요글쎄요~~몹시도 비아냥거리는 듯한 말투로 통화를 하는 동안에도 제 얘기는 아랑곳하지않고 컴퓨터 타자 치는 소리가 계속 들리며, 글쎄요~~마치 저를 약올리는거 같은 말투가 떠오를때마다 지금도 치가 떨립니다. 보험금 지급거절 통보를 받고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넣었지만 담당자 배정에만 한달이 걸리고 민원의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일년이 걸린다 하여 철회하였고 지금 저는 소송 중에 있습니다.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는데 그깟 돈 몇푼 받자고 이러는게 아닙니다. 너무 괘씸하고 화가나는 이런일을 다른 사람들은 절대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보험사의 횡포는 수도 없이 많겠지만 막상 보험가입할 때는 간,쓸게를 다 빼줄것처럼 친절히 굴다가 보험금을 청구하면 약관대로 지급하지않고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지급거절을 하는 보험회사들의 횡포가 더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들이 보험금 청구를 한뒤 보험사에서는 지급거절을 하면 소송으로 가기가 어려워 보험금을 받지못하고 포기하는 일들이 수도없이 많습니다. 16년동안 연체 한번 없이 보험료를 납입했 었던 우리 아버지가 감사한 고객이였다면 글쎄요~~글쎄요~~라는 말을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요?.. 말수가 없지만 착하고 성실한 아버지였습니다. 돌아가시기 보름전에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셨고 뼈까지 암이 퍼졌어도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아프다는 내색도 못하시고 고통을 참기만 하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한달전 저에게 걸려온 전화 한통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내가 몸살이 심하게 와서 등에 파스를 많이 붙였더니 물집이 생겼다. 이거 혹시 대상포진이라는거 아니겠나?" 저는 일하느라 바쁜시간에 전화온 아버지에게 퉁명한 말투로 대답했습니다. "아빠, 대상포진이 얼마나 아픈데~ 암보다도 아픈게 대상포진이라는데 대상포진걸렸음 그렇게 있지도 못해요. 내한테 묻지말고 병원을 가보세요 병원을.." 뼈까지 암이 퍼져서 등이 아픈 아버지에게 암보다도 아픈게 대상포진이라며 병원을 직접 가보시라했던 저는 불효자입니 다. 그래서 지금 더 마음이 아프고 더 가슴이 미어집니다. 잘해드린게 없어서 미치겠고 잘해드리고 싶어도 이제는 볼 수 없는게 미치겠고 세상에 안계시다 생각하니 미칠거 같습니다.
의료분쟁조정위원회에서 아버지의 일은 의사의 과실이 있다 감정하였지만 조정기일에 참석한 유가족에게 해당 병원의 병원장님께서 이자리까지 직접 나오셔서, 사과까지 하시고 특별히 1700만원까지 합의금을 주신다고 하신다,
이미 폐암인줄 알았다 한들 치료비가 엄청나게 나왔을거다, 병원에서 일부러 그랬겠느냐, 메스컴에다가 병원 잘못을 내보내고 그러지마라, 라고 말하며 의사의 과실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이 아닌 병원편을 들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어느날 갑자기 의료사고로 가족을 잃게되었고 그제서야 금감원 민원이 처리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우편으로 유명해진 ***보험은 금감원에 민원조차 넣을 수 없는 보험회사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료중재원은 편파적인 태도로 조정을 한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보험회사의 이중적인 태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 경우에도 특정조건을 언급하면서 마치 그것만 충족되면 보험금을 지급할것 처럼 혼동케 하였다가 뒤늦게 말을 바꾸었습니다. 보험회사 말을 믿고 요구하는 서류들을 모두 제출하였는데 검토하려 했을뿐 확실하게 준다고 하지는 않았다, 라고 하며 교묘하게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이런 보험회사의 태도로 인해 저와 같은 불이익을 받는 안타까운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기관에서 감시,감독에 소홀할 수 없도록 정확한 규제를 만들어주십시오. 진상규명을 해주시고 보험의 오늘을 넘어 기대를 넘어 행복까지 케어한다는 **생명이 천사같은 얼굴로 보험 영업할 수 없도록 규제를 가해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도 그렇고 정부도 그렇고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하고 부동산 투기좀 한 인간들하고 비교하는것이 솔직히 쪽팔리기는 하다는것을 알고 있다. 심정적으로는 친일파하고 진배없는 내부자들이지만...
물론 국민들 듣기에는 이완용처럼 나쁘게 생각한다고 하니까 심리적 위로가 되기는하지만,
이런 선동구호가 실제 해당 법이 위헌법률심판을 받게 되면 100%위헌이라는 것을 본인들도 알고 있다.
이정도급은 재산권을 박탈할정도로 중대하지 않다.
대한민국에서 소급입법이 힘을 발휘한 것은, 5.18특별법과 반민족행위자처벌법정도이다.
가만히 보면 역사적으로 대단한 사건이고, 최소 10만명은 사망해야 "형사법적인 처벌소급"이 가능하다.
땅투기좀 했다고 사람한명 죽은바없는 범죄를 소급처벌한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것은 민주당도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어짜피 지방보궐선거 끝나면 쏙~~ 들어갈 것이기에,
선거임박하니 사과쇼, 입법쇼라도 하는 것이다.
만약, 대통령이 의지가 있다면 긴급재정명령정도로 발포할수 있었겠으나, 김영삼정도의 깡다구가 문재인에게는 없다.
문재인대통령도 주변에서 이러다가 보궐선거 망합니다...위기입니다...그러니 서울시장선거,부산시장 선거가 워낙 중요한 정치이벤트이므로 lh직원투기등, 공직자내부투기에 대한 소급입법을 강구하고 있는데, 이것이 정치쇼라는것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이들의 진정성은, 보궐선거가 결국 야당의 당선으로 끝날 것인데,
그 이후에도 열정을 가지고, 투기세력을 친일파에 견주며 입법을 지속한다면 진정성이 그때서야 인정될 것이다.
지금은 뭔짓을 해도 뭔가를 해야하는 선거임박 직전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로 촉발된 부동산 투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20대 부동산 정책을 두고 ‘급조’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책의 위헌 여부와 실효성이 의문이다.
1. 위헌이다.
법조계는 “투기 행위 당시에는 처벌 조항이 없었는데 법안 및 정책을 사후에 만들어 소급 처벌하면 위법에 해당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헌법 13조 2항은 ‘모든 국민은 소급입법에 의해 참정권의 제한을 한다거나 재산권을 박탈당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소급입법을 예상할 수 있었거나 법적 상태가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워 보호할 만한 신뢰의 이익이 적은 경우, 소급입법에 의한 당사자의 손실이 없거나 아주 경미한 경우 등 소급입법이 허용되는 예외적인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게 법조계의 대체적 시각이다.
2. 투기방지근절책
정부는 앞서 2021년 3월 29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긴급 반부패정책협의회를 개최한 뒤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 대책과 범부처 대응 방안’ 등을 확정해 발표했다.
해당 방안에는 Δ부동산 투기·부패 발본색원 Δ부동산 관련 공공기관 환골탈태 Δ부동산 정책 신뢰회복 등의 목표 하에 예방·적발·처벌·환수 등 투기근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20대 과제가 담겨있다.
3. 실효성
수백만 공직자의 재산을 등록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가능한지도 의문일뿐더러 그 일에 엄청나게 많은 인력과 비용이 들어가는 문제도 있다”고 지적했다.
LH 전 직원의 부동산 신규 취득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적발시 형사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부당이득의 3~5배를 환수하겠다는 계획도 실효성이 떨어진다
몰수 대상 토지의 부당이득 가액과 시점 등을 특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
국민의 분노를 잠재우고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공무원을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임기응변대책으로 보인다.
주식투자로 자살자가 속출하거나 충격적인 자살이 언론에 보도되면 중국주식시장은 바닦이다. 그래서 5000주를 매입했다.
1. 2021.3 현재 중국주식 시장은 양회이후에도 좋지 않다는 현 중국시장을 판단할줄 알아야 한다.
2. 현재 중국 시장의 미국과의 무역분쟁, 바이든 정부의 신장위구르족 인권문제등을 거론하면서 수입제한조치를 취하는등 대중국 경제제재에 돌입한 상태로 주식시장이 상당히 좋지 않다.
3. 미국경제가 중국경제보다는 현재는 강한 상태다.
4. 중국경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투자자, 전문가들이 많지만, 반면 중국이 개인자유주의를 구조적으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 체질상 한계가 있다는 회의론도 팽배하다.
5. 그러나 정작 미국인 출신들은 미국이 더이상 희망이 없는 국가라고 자조한다.
6. 주식투자는 빚으로 하는것이 아니다.
7.선물거래는 충분한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절대 하지 말라.
8. 자살직전의 심리상태는 항상 집캔디가 말하지만, 자신의 의지와 통제밖에 있다. 즉, 자신이 자신의 이성과 통제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귀신과 다른 영혼의 지배하에 있음을 기억하라.
9. 항상 인간은 죽는다는것을 전제하고 삶을 관조해야 한다.
10.돈으로 인해 죽음과 사투할때는 돈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중국의 한 철강업체의 노동자가 주식 시장에서 돈을 잃자 회사의 용광로에 뛰어들었다는 중국발뉴스다.
2021년 3월 24일 내몽골 바오터우에 있는 바오강제철소에서 야간 근무를 하던 왕모(34)씨가 사라졌다. 동료들이 그를 찾아 나섰으나 찾지 못했으며 회사는 내부의 CCTV를 검색한 결과, 그가 용광로 앞에서 안전모와 장갑 등을 벗고 용광로로 뛰어는 드는 장면을 확인했다.
그는 안전모와 장갑을 땅에 내려놓고 몇 분 동안 주저 한 후 결국 용광로에 몸을 던졌다.
왕의 동료들은 그가 오랫동안 주식과 선물을 거래해왔다
경찰은 왕씨가 갚을 수없는 높은 수준의 대출 부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살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종결했다.
해당 제철소는 성명서를 내고 "우리는 그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그의 유가족을 위로하며 직원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인 충격에 조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제철소의 애도문
한편 왕씨는 2021년 3월 24일 증시에서만 6만위안(1033만원)을 잃는 등 주식투자로 엄청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개요
cctv에는 한 사람이 작동 중인 7번 레인지 노즐 입구에 혼자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고, 노구 벽에는 주황색이 보인다.
그는 난로 어귀에 서서 안쪽을 살펴보다가 머리 위의 모자를 벗기고 몇 걸음 더 들어가 다시 안을 들여다본 후 몸을 훌쩍 날려 cctv카메라 영상 속에서 사라졌다.
앞서 한 화면을 보고 리메이크한 영상을 본 스태프는 "한 번에 없어진다"고 했다.
많은 네티즌들이 동영상을 보고 나서, 영상 속 사람들의 사망 소식에 "가슴이 아프다"
"얼마나 용기가 났을까"
"스트레스가 높은지 다른지"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스트레스였을까"
"제강로의 온도가 수천 도에 달합니다"
……등등 안타까움을 표했다.
화면에서 사라지고 있다.
2021년 3월 30일 오후 홈페이지 정보전달과 관련해 바오강그룹은 직원의 사망에 대해 발표했다.
성명은 직원이 자살했으며, 자살원인은 주식 선물 매입과 주식 부실화, 과도한 부채, 상환 불능과 관련이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포강강강관 회사 제강공인 이 직원은 2021년 3월 24일 야간 근무 중 실종됐다
cctv에 잡힌 이 직원은 2021년 3월 24일 22시54분께 7번 레인지로버 화로 가림막에서 헬멧과 장갑을 아래로 내려보낸 뒤 탱크에 뛰어들어 숨졌다.
현재 공안 기관을 거쳐 수사중이나 형사사건은 이미 배제한 채 자살로 결론지었으며 회사경영진이나 당국도 기업 생산 안전사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임을 밝혔다.
이어 "내성적인 성격으로 결혼하지 않고 증권사를 통해 장기간 선물·주식을 사들여 3월 24일 당일 거래에서만 6만위안의 손실을 봤다"며 "자살은 부실 규모가 크고 부채가 많아 갚지 못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의심했다.
바이강그룹 홈페이지에 따르면 1954년 설립된 이 회사는 '15' 기간에 건설된 156개 중점사업 중 하나다.
60여 년의 발전을 거쳐, 현재 이미 세계 최대의 희토류 공업기지와 우리나라의 중요한 철강 공업기지가 되었고, "포강 주식"과 "북방 희토류"를 보유하고 있다. 두 상장사의 자산 총액은 1800억 원 이상으로 4만8000여 명의 재적 근로자가 있다.
선물 손실은 필연
최근 A증시의 시세가 좋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돈을 잃었다.
동양부 초이스에 따르면 올 들어 3000여 개 종목이 하락해 상하이증시 A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어 평균 9.6% 하락했다.
주가가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자산도 줄었다.현재 각 상장회사가 공표한 최신 주주 가구수로 계산하면가구당 적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회사는 133개로 이들 회사를 합하면 260만 명에 육박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지난해 말 352억 원이던 시가총액이 최근 하락하면서 283억 원으로 70억 원 가까이 줄어 지난해 말 주주(6604가구)로 계산했을 때 100만 원이 넘는 적자를 냈다.
일반인에게 주식시장의 위험은 이미 상당히 높아졌다.
반면 선물시장은 특별한 거래제도 때문에 제쳐둔 게 있다.
선물거래가 이뤄지는 보증금 거래는 투자자들이 선물계약을 사고팔 때 계약가치의 전액을 납부(실제로 동결했다가 나중에 풀리는 것)하지 않고 계약가액의 일정 비율만 해당 거래보증금을 받으면 보증금액의 몇 배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런 특징은 선물거래로 하여금 고수익과 고위험의 특징을 가지게 한다.
보증금 비율이 낮을수록 지렛대 효과가 크고 고수익과 고위험의 특성이 뚜렷해진다.
즉, 선물은 당신을 돈방석에 앉힐 수도 있고, 부채에 쪼들릴 수도 있다!
재매입하거나 풀가동할 경우 높은 위험에 노출돼 가격 불안에 큰 위험이 따른다.
가격 변동이 심해지면 투자자들은 본전마저 잃을 수 있다.
선물은 상당히 어렵다.돈 버는 것은 우연이고, 손해 보는 것은 필연이라고 보면 된다.
주식시장에서는 좋은 회사를 골라 저평가 때 사들이면 가격을 부풀리지 않아도 회사가 성장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다.
그러나 선물시장에서는 이런 논리가 살아남지 못해 한번의 매도세로 시장에서 자취를 감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