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경기 북부권은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한 곳"이라며 "미군 반환 공여지는 국가주도 개발을 추진하고 공여지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통일(평화)경제특구법 제정을 적극 지원해 남북 경제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접경지역을 대륙으로 진출하는 첨단산업 단지로 만들겠다"며 "정전 이후 닫혀있는 한강 하구의 생태자원 등에 대한 남북공동 조사를 추진하고, 한강하구 중립 수역의 평화적 이용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 지사는양주 테크노밸리와 남양주 왕숙 산업단지 조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의정부의 K-POP, 포천의 물류·가구, 파주의 메디컬, 고양의 방송영상 클러스터 육성사업 및 구리의 AI 플랫폼시티 사업지원도 약속했다.
이 지사는 ‘경기북부’와 ‘접경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해경기도 순환철도망 완성, 접경지역 간선 교통망 확충등을 언급했다.
"교외선 고양~의정부 구간과 의정부~남양주(탑석~별가람~별내) 구간의 연결을 적극 지원하고,
지하철 3호선 연장(대화~금릉),
5호선 연장(방화~김포),
6호선 연장(신내~구리~남양주),
7호선 연장(옥정~포천),
9호선 연장(강동~하남~남양주),
인천2호선 고양 연장,
고양~은평선 신설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
"경원선 백마고지~군사분계선 연장사업을 조속히 재개하고 동서평화고속도로와 서울~연천 고속도로를 추진하고, 39번 국지도의 국도 전환과 국도3호선(의정부~연천) 정비로 남북 연계 간선축을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경기 남부권을 첨단산업 기지와 반도체 허브로 성장시킬 것을 약속했다.
이 지사는"판교는 게임산업을 비롯 IT, BT, NT 등 기존 첨단산업에 핀테크와 AI, 반도체 팹리스 등 국제경쟁력을 갖춘 신규 산업을 더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실리콘밸리로 키워 가겠다"며 "광명·시흥 등 경기권 4개 테크노밸리는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 벨트로 키우겠다"고강조했다.
이어"용인은 반도체 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조성하고 반도체 배후도시로 조성 중인 용인플랫폼시티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화성·오산·기흥·평택·이천은 반도체 파운드리 거점단지로 육성해 경기 남부를 글로벌 반도체 허브로 만들겠다"며
이 지사는 2천600만 수도권 인구의 식수원인 팔당 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희생을 감내해 온‘경기 동부권’을 자연과 사람 공존하는 공간으로 그렸다. 또 수도권 교통난 해서는더 미룰 수 없는 최대의 현안과제로 꼽고더 촘촘한 수도권 광역교통 네트워크 구축을 공약했다.(캔디주: 광역교통망을 최대현안과제로 제시하고 있다.중요)
이 지사는 "경기동부 전역에 친환경 모빌리티 체계 구축과 헬스투어힐링특구 조성을 지원하고, 가평·양평 등 남한강과 북한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토대로 경기동부를 생태 친화적 문화·관광 허브로 발전시키겠다"
"경기동부권의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팜 보급 및 첨단농업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경기 북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GTX-A·B·C 노선사업을 적기에 추진하는 한편,
GTX-C 노선을 평택과 시흥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별내선(남양주 별내~구리~성남모란~암사)과 월곶~판교 복선전철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수도권 내륙선(동탄~안성~청주공항)과 부천 대장과 홍대 구간을 잇는 대장~홍대선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전 구간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경부고속도로 경기도 구간(양재IC~동탄IC)의 지하화를 추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러다보니 몇년 지나고 나서 차박캠핑이 대세로 떠오르더니, 자동차도 그쪽으로 개조,변조해서 출시되기도 하는 것 같다.
사람이 얼마나 얍쌉하냐면, 야외에 나가는 이유는 고생하려 나가는데, 야외에 나가서 차에서 생활하겠다는 이기적발상이 동반되는 것이다.
자동차 회사는 돈 1-2000만원 얹어서 비싸게 출시하고 말이다.
다행이 노상에 텐트치는 번거러움을 해소해주고, 야외에 나갔으면서도 이슬안맞고 자동차라는 기계안에서 잠을 잔다는 이상한 연결고리가 시작되기는 했지만, 그나마 노상텐트보다는 생명력은 지속될 수 있을것 같다.
즉, 차박캠핑은 노상캠핑보다는 오래갈 것 같다.
당연한 고생캠핑을 고생안하는 캠핑으로 만들어놨기 때문이다. 캠핑가서도 편하고 싶은게 사람 심리인데 그것을 잘 파고 들었다.
집캔디는 당연히 이런차를 안산다.
그냥 있던 차 타고, 쌍용로드칸 살 돈 5000만원을 50년으로 나누어, 1년에 100만원씩 편안하게 한두번 여행가서 인근 호텔 스파에서 샤워하고 대자로 침대에서 편안하게 자는 방법을 선택하겠다.
밖에 나와 개고생은 금물이다. 캠핑카도 젊은 남정네나 하는짓이니 인간이 할짓이 못된다.
그래도 캠핑카 시장은 희망이 있다.
아파트 주차장 한귀탱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카라반#트레일러캠핑카 들을 보면서 욕을 쳐하기는 하지만,(주차공간 엄청 잡아 먹는다) 매니아들이 항상 존재하는 영역이니까. 돈이 있으면 카라반을 사고, 어정쩡하면 로드칸을 사면 되겠다. 물론 편의성 측면에서도 #로드칸 이 훨씬 경쟁력이 있다. 자랑할려면 #카라반 을 살 수 있겠지만, 이게 나중에는 자기가 낳은 아들놈 보다 더 #인생의짐 이 될 것이다.
즉,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만, #카라반 이 얼마나 귀챦은 것인지를 깨닫게 되는데는 구입후 2달도 안되서 후회하게 된다. 그래서 #로드칸 이 대박을 칠것이다.
이것도 다~경험에서 나온 결론이다. 캠핑지랄도 다 한순간이다. 그래도 로드칸은 일체형이니까, 그리고 그리 썩 비싼차는 아니니까 이제 캠핑 어쩌구, 먹고살만한 , 이제 막 맛들인 남정네들 환장할 차다.
특히 위 사건처럼 뽀다구나는 알바중의 하나인( 이뜻은 노가다판의 흙먼지 뒤집어쓰는 일이 아니란 뜻이다) 경우에는 남자가 일정정도 외모가 되고, 빠릿빠릿한 경우가 많다.
같힌 공간안에서 한 여자를 건드렸다가는 다른 한 여자의 질투와 분노를 불러오기때문이다.
절대 여자2명이 함께 있는 공간에서 남자는 부끄러워서 수작을 부리지 못한다.
남성이란 동물의 태생적 한계다. 해당영상의 카페알바 남성은 전과도 없다.
위 영상은 2019년 3월 27일 19:55분영상이다(마지막영상말이다.)
총 3개영상중에 앞에 2개영상은 죄가 전혀 될수 없고(죄가 되지 않아도, 법원은 유죄를 선고하기 위해서는 죄가 되지 않은 행위도 죄로 몰아야, 판사의 확신성과 죄책감을 덜수 있다. 다시말하면, 어짜피 유죄선고할 것이기때문에 죄가 되지 않은 행위도 범죄적 행위로 인정해야하는 괴로움이 있다.
이러한 판사의 고충은 충분히 이해한다. 죄책감을 더는것. 이것은 흔한 일이다.
대법원까지 확정판결된것으로 대한민국에 이정표적인 또하나의 사건으로 구축되었다.
대법원 판결은 성추행판단의 확고한 기준이 되기때문에 남성들은 해당 영상을 잘 기억해야한다.
"무슨 일인가 벌어졌다"는 점을 추론가능하고, 그랬으니까 저 여성이 "사건 발생직후" 해당 가해 곰탕집 남성을 쫏아갔다는 것은 해당 남성이 해당여성의 신체에 어떠한 물리적 접촉을 했으리라는점을 [미루어 넉넉히] 짐작하고 추론할 수 있기 때문에(시발 방언처럼 판결문 막 쏟아지네.) #곰탕집남성 의 범죄는 확실히 유죄일수 밖에 없다고 주장한 바있다.
이 곰탕집 사건이 논란이 된것 자체도 집캔디는이해가 되지 않았다. 물론 해당남성 부인의 커뮤니티 호소가 있었기 때문이지만, 탐탁치 않았었다. 유죄 맞다.
상식적 관점으로 접근해도 범죄성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결국 곰탕집사건은 대법원에서도 유죄로 귀결되었다.
그런데 위 대전커피숍성추행사건은 곰탕집사건과는 다르다.
왜냐?
cctv가 풀에이치디는 아니어도 hd급 컬러로 선명도가 높기 때문이다.
기 언급했듯이 첫번째, 두번째 영상은 절대 죄가 되지않는다. 저런게 범죄가 되면, 그냥 반경 30센티 내에는 여성의 공기(산소.질소,이산화탄소, 방귀냄새,화장품, 향수)도 접근시키면 안된다는 지경에 이르기 때문이다.
문제는 3번째영상의 "뜸들이는 남성"의 행태와, 뒷걸음치는 약간의 어색한 행태가 그것이다.
남성이 손을 뻗자, 여성이 약간 뒤로 뒷걸음질 치는것이 어느정도 눈여겨볼만하다.
이건 해당 여성이 "씨발 너 성추행"하면 논란의 여지가 있게 된다. 심지어 3번째 영상에서는 여성2명이 모두 피해를 주장한 것으로 보인다. 오른쪽여성은 너님때문에 뒤로 이동할 수 없었고, 왼쪽여성은 너님슴가 강제 접촉때문에 뒤로움찔말이다. 1쌍타피성추행말이다.
(닿았다고해도 손으로 닿은것이 아닌 팔꿈치로 살짝 스쳤다고 피해자들이 증언했으며, 저도 일을 하는데 너무 바빠서 신경쓸 시간 조차 없었습니다.)
(그 다음 영상인 3번째영상에서도 보면 피해자도 그사실을 모른채 웃고있음 )
피해자, A, B는 저에게 전화로 고의적인것처럼 느껴지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당시에는 잘 기억 나지 않지만 손이 닿지 않았고 팔꿈치로 살짝 스쳤으나 그냥 엄청 수치스러웠다"(캔디주: 수치스럽다는 표현은 법적용어다. 피해자들이 이 단어를 사용했다면 법률적 조언을 누군가에게 받았다고 추정된다. 성범죄는 상대방이 '수치스런감정을 느껴야 유죄'가 되기 때문이다.)
스테이킹도 비슷하다. 거의 에이다는 스테이킹(=저축)의 제왕이다. 물론 이들은 시장에 이 싸디싼 에이다를 내던지지는 않는다.
왜 그럴까. 생각건대, 에이다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일것이다.
교훈
1. 이더리움 사장님이 은퇴하고나서 에이다를 만들었다. 현재 이더리움 사장은 부테린인데, 그 이전에는 에이다홉킨스가 사장님이었다. 둘이 개발방향에 대해 안맞아 챨스가 서로 헤어져서 카르다노에이다를 만든것이란다. 둘다 천재들이니까 기대는 된다.
부테린은 상업성을추구하고, 챨스는 예수님처럼 블록체인을 통한 공익적 접근을 하려한다.
투기꾼들은 상업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당연히 현재 코인가격이 그것을 대변한다.
에이다 챨스가 아프리카에 에이다시스템을 적용하겠다고 지금 난리중인데....에휴~ 오지나, 꼭 어려운데를 뚫고 가려는 선교사 역할 할려니, 에이다가격이 똥값중인것이다.
물론, 50원짜리가 3000원까지 갔다가 다시 2500원 된것이긴 하지만, 똥값은 똥값이니 이의제기 하지 않는다.
그런데 다들 에이다 어쩌구 하면서 기대감이나 호의적 평가니, 에이다 찬양자들이 많은것이 사실이다.
2. 현재 이더리움은 월드컴퓨터로 호칭되며, #업비트 에서 500만원을 찍었는데, 이더리움 사장님이 나와서 만든 에이다 #카르다노는 2500원짜리다. 차이점이 뭘까. 가격차이가 엄청나다.
3. 존나 삼성반도체 정점찍어놓고 나와서 사장님이 다시 회사 하나 차린건데, 워낙 삼성반도체가 독점적 기업으로 커버려서 다시 제로에서 시작할려니 당연히 자금이나, 부지, 기계, 장비 부터 사야되니까, 2500원짜리가 맞다.
4. 이더리움 사장님이었으니까, 나와서 만든 에이다도 이더리움하고 똑같이 만들수 있는데, 에이다 사장님 #찰스호킨스 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이것이 현재 블록체인시장에서 평가초기단계라는 점이 가격을 2500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총 5단계 발전구상을 계획하고 있는데, 2021년 10월 현재 에이다는 3단계까지 개발한것으로 보인다.
5. 대부분은, 2030년까지 에이다 5000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씨발 지금 2500원인데, 5000원 2배먹을려고, 10년을 기다리라는것은 투자재로서 큰 의미가 없다.
6. 에이다는 무려 3년을 50원에 머무른적이 있다. 3년후에 1500원까지 올랐으니, 300배 오른것이다. 에이다기술력이면 300만원은 가야할 것 같은데, 이 바닦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아직 댑이 그 위에서 많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신뢰는 완전히 형성되어 있는것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7. 에이다에 대해 뭔가 알아야, 미친놈들이 다 스테이킹하니까 좋은거겠지 한다고 해서 무작정 살수 있는것도 아니다.
그래서 에이다에 대해 잘 정리된 것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2030년에 6000원짜리 코인이자, 블록체인 플랫폼 역할 할 것이면 투자하면 안된다. 적어도 500만원짜리가 되어서 100배정도는 되어야 코인투자라고 할 수 있겠다.
1. 찰스호킨스
평소 이더리움의확장성(scalability) 및 과도한 에너지 사용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찰스 호스킨슨은 2015년 IOHK(Input Output Hongkong)를 설립하고, 3세대 암호화폐 에이다와 플랫폼 카르다노를 개발한다.
2. 에이다가 기존의 암호화폐와 차별화되는 점
▲사용된 요소 기술이 철저한 학술적 검증을 거쳤으며
▲확장성 향상을 위해 지분증명(PoS, Proof of Stake) 방식의 블록체인 기술인 '우로보로스(Ouroboros)'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3. 우로보로스(Ouroboros)란?
2017년 세계 3대 암호학술대회중 하나인 크립토(Crypto)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블록체인 기술이다.
주주총회에서 주식 지분율에 비례해 의사결정권을 가지듯 우로보로스의 개별 노드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코인 수에 비례해 블록 생성 권한과 검증 권한을 갖는다.
이런 지분증명은 지분이 많을수록 주식 가치를 떨어뜨리는 즉, 회사에 해가 되는 행위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경제적 동기에서 출발한다.
4. 지분증명
특히 기존의 작업증명(PoW, Proof of Work)과는 달리 작업량이 아닌 지분에 비례해 블록에 기록할 권한을 가지므로 확장성 문제 및 과도한 에너지 소비, 그리고 중앙 집중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5. 우로보로스의 동작 과정 / 아래 내용은 읽어도 뭔말인지 모를것이다. 그래도 에이다에 올인하는 사람이라면 카르다노에이다코인의 작동원리를 알고 있는정도는 예의에 해당한다.
(1) 슬롯리더
우로보로스에서 블록을 생성할 권한을 갖는 노드들을 '슬롯 리더(slot leader)'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사전에 무작위로 선발된다.
그러나 앞으로 몇 개나 만들어질지도 모를 모든 블록들에 대해 슬롯 리더들을 미리 선발해 둘 수는 없으므로,일정 주기를 정해놓고 그 주기 동안 필요한 수만큼의 슬롯 리더만을 미리 선발해 놓는다.
(2) 에포크와 슬롯
이때 이 주기를 '에폭(Epoch)'이라고 하는데,하나의 에폭은 5일간의 시간에 해당한다.
이러한 에폭은 다시 '슬롯(slot)'이라 불리는 더 작은 시간들로 쪼개진다.
슬롯은 에폭 내에서 블록 1개를 생성할 수 있을 정도의 아주 짧은 시간으로서 약 1초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산술적으로 1 에폭당 43만2000개(= 5일 x 24시간 x 60분 x 60초)의 슬롯이 존재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우로보로스에서는 하나의 에폭이 시작되기 전 각 슬롯별로 독점적 블록 채굴 권한을 갖는 슬롯 리더들이 무작위로 선발된다.
이때 리더로선발될 확률은 노드가 보유하고 있는 에이다의 수에 비례하는데, 일단 선정되면 슬롯 리더는
▲자기에게 주어진 슬롯 시간 동안 발생한 거래 내역들의 유효성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에이다 거래 정보가 기록된 하나의 신규 블록을 생성해 가장 긴 체인에 연결하며,
▲해당 신규 블록을 다른 구성원들에게 전파할 의무를 가지게 된다. 슬롯 리더들은 이에 대한 보상으로 일정 수량의 에이다를 지급받게 된다.
(3) 불순한 슬롯리더
이때 만일 불순한 의도를 가진 노드가 슬롯 리더로 선정된다면, 이 노드는 하나의 체인을 여러 개로 분기(일명 '포킹(forking)')시키기 위해 악의적으로 같은 슬롯 내에 여러 개의 블록을 생성할 수 있다.
또 생성한 블록을 가장 긴 체인이 아닌 다른 체인에 연결한다거나, 블록 생성을 고의로 지연시키고, 자신의 블록을 전체가 아닌 일부 노드에게만 전파하는 등의 행동을 통해 블록체인의 정상 동작을 방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과반 이상의 지분(코인)을 소유한 노드들이 정직하게만 행동한다면 우로보로스 블록체인은 항상 안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간혹 네트워크에 문제가 생겨 슬롯 리더가 제 시간에 접속하지 못함으로 인해 블록 생성자가 존재하지 않는 빈 슬롯이 생길 수 있다.
이 때문에 현재 카르다노는 평균적으로 약 20초마다 1개의 노드, 즉 한 에폭 기간 동안 약 2만1600개(= 432,000 / 20)의 슬롯 리더가 선출되도록 설정돼 있다.
6. 드디어 나왔다. 스테이킹 풀
(1) 만약 제시간 안에 블록 생성 작업을 완수하지 못하면, 해당 슬롯 리더는 블록 생성 권한을 잃어버리며 다음에 다시 선출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슬롯 리더가 정해진 시점(슬롯)에 블록을 만들 자신이 없다면 주식 의결권 위임과 같이 자신의 블록 생성 권한을 지분과 함께 다른 노드에게 위임할 수도 있다. 이렇게 권한을 위임받은 노드를 '스테이킹 풀(staking pool)'이라고 한다.
우로보로스 블록체인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유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물론 이러한 지분 위임에 참여한 노드들은 자신이 위임한 지분에 비례해서 보상을 나눠 받을 수 있다.
지분위임시 '위임 서명 기술(proxy signature scheme)'이란 것을 사용한다.
(3) 우로보로스
하나의 에폭이 끝나면 슬롯 리더는 다음번 에폭 기간 동안 활동할 차기 슬롯 리더를 선출해야 한다.
이때 무작위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다자간 난수 발생기(정확히는 암호학적으로 안전한 다자간 동전던지기 프로토콜(cryptographically secure multi-party coin-tossing protocol))'를 이용하는데, 이 난수 발생기의 시드(seed) 값으로는 이번 에폭 기간 동안 생성된 모든 값들이 활용된다.
이렇듯 블록체인 그 자체가 새로운 무작위성의 원천이 된다는 의미에서, 에이다의 블록체인에는 자신의 꼬리를 먹는 뱀인 '우로보로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특징
1. 1명이 채굴한다
이상에서 살펴봤듯이 에이다는 비트코인처럼 모든 노드가 경쟁을 통해 블록을 채굴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대별로 한 명의 슬롯 리더를 선정해 블록을 채굴하도록 함으로써 시간과 많은 에너지 자원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2. 처리속도 빠르다
또 시간대별로 슬롯의 갯수를 늘려 처리 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고, 에폭을 병렬로 구성해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도 있다.
3. 보안성
더욱이 이러한 모든 것은 사이버보안 및 암호학 분야의 최상위 학술대회 및 저널에 제출돼 엄격한 심사를 받았으며, 구현된 코드도 정형검증을 통해 구현 무결성을 확인받았다.
4. 지분증명 코인들
사실 지분증명에 기반한 암호화폐는 에이다 외에도 피어코인(Peercoin), 큐텀(Qtum), 블랙코인(Blackcoin), 셰도우코인(ShadowCoin) 등이 있다.
이더리움도 조만간 현재의 작업증명 방식을 벗어나 지분증명 방식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주. 그러나 쉽지 않아보인다. 그냥 호재거리로 거론할 뿐이다.)
5. 에이다 개발속도가 느리다.
하지만 이들 중 그 어떠한 것도 에이다/카르다노만큼 철저한 수학적 검증을 거치지 않았다.
물론 이러한 검증 작업으로 인해 에이다/카르다노가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보다 개발이 더디다는 지적이 있기도 하다.
그러나암호화폐는 큰 돈을 다루기에 더 높은 수준의 보안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찰스 호스킨슨의 철학은 1만 여개의 코인들이 범람하는 이 시대에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에이다/카르다노가 이더리움의 킬러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이 집중되는 지점이다. 더불어 소위 '김치코인'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암호화폐들이 그동안 과연 얼마나 철저한 검증을 받아왔는지 우리 모두 되돌아봐야 하겠다.
그러나 솔직히 까놓고 비트코인입장에서는 금도 조만간, 달러와 같은, 쓰레기 취급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물론 금이 수백,수천년동안 가진 유형적 가치가 있기때문에 시간은 걸리겠지만, - 우리 생애에서 금이 함부로 취급 받을 날은 없겠지만, 다음 세대에서는 모르겠다. 금이 그냥 개무시당할수도 있다 )
그렇다. 워런버핏 갑부가 굳이 블록체인 공부할 필요도 없다. 애플이나, 테슬라를 알지도 못하고 페이스북이나 아마존을 사용하거나 아예 온라인 기업이나 4차산업에 대한 이해가 전혀없는 91세 노인에게는
굳이 블록체인을 공부할 필요없이
#사탕수수 가격과 #고무#니켈 원자재 가격흐름만 알아도, 50년전 벌어놓은 돈으로 선물투자해도 수백억을 벌수 있는데, 굳이 블록체인이나, 아마존을 연구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집캔디는 이들 3대투자자 신화에 너무 오랫동안 같혀있어 노예생활을 했다. 이 미친 노인네들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 부동산 투자만 잘해도 주식투자는 자동으로 잘하게 되어 있다.
주식가치투자는 부동산의 가치투자와 다른게 하나도 없으니까 말이다. 3년후 철거가 확실한 창녀촌, 집장촌에 투자하라고 집캔디가 말하는게 가치투자 아니겠나. 미래가 존나 100배급등인 가치투자니까.
이들에게 배울것은 거만함뿐이다. 집캔디는너무 겸손해서 문제다. 과도한 겸손은 자신을 파괴한다.
(캔디주; 이 사건은 팽창하고 있는 애완동물 시장에서 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는 사업영역으로 유망하다고 본다. 워낙 애완동물을 싫어하기때문에 이런 사업을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눈 딱 감고, 사업을 한다면 큰 돈을 벌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요대기층이 어마어마 한 것을 보인다. 애견카페, 애완동물장례식장, 애견팬션, 애견악세서리, 애견용품, 애견사료, 애완동물병원 등등 어마어마한 시장이다.)
4. 이 사건은 수요공급시장에서 수요과잉, 공급자 절대우위 시장이다보니 서비스가 결여되거나, 고객불만족사건으로 빚어진 사건으로 시사하고 배울 점이 많다.
개요 : 2006년 9월 제주도라일락카페 여주인이 성기에 향수병뚜껑이 삽입된 채 목졸라 살해된후 천으로 덮여져 있었던 사건, 범인은 수형생활을 마치고, 2021년 9월 출소하여 당신곁에 있다.
라일락카페 점주의 음부에 삽입되어 발견된 18센티가 넘는(실제 상당히 긴 향수병 뚜껑이다.)
1. 이 사건은 라일락카페(주점의 별칭으로 보인다.)아들이 그알에 사건을 제보하면서 방송에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아들이 최근 몇일동안 어머니의 꿈에 시달렸고, 어머니가 특정 차량으로 안내하고 트렁크에 여성의 시신을 안내하였고, 트렁크를 열어보니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아들입장에서는 가해자의 출소전에 또다른 살해사건에 대한 수사를 해결해 달라는 청원적 의미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의미심장한 꿈을 반복하여 꿈을 꾸게 되자,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여 복역중인 범죄인의 출소날짜를 확인해보니 2021년 하반기경에 출소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보통 이러한 꿈을 경시하고 무시할 수도 있으나, 무속적 관점, 성경적 관점에서 보아도 유의미한 일이다.
범죄등, 자연수명전에 사망한 사망자들은 영혼이 자연수명 전까지 이승에서 떠도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각종 굿에서 무당들이 조상의 혼을 호출할수 있는것도 혼이 이승에서 사랑하는 사람 주변에 떠돈다는것은 상식에 가깝다.
꿈이긴 하지만, 라일락 카페 점주인 어머니의 혼이 또다른 피해자의 영혼까지 안내한 것이 아닐까.
2. 일단 사건의 순서는 소주방살인사건이 먼저고, 라일락 카페 점주 살인사건이 후자이다.
문제는 이 변태적이고, 보통의 살인의 평범성에서 이탈한 "유사한 사건"이 한달안에 연쇄적으로 발생했다는 점에서 수사기관들은 동종범인의 살인사건이자, 연쇄살인사건으로 취급했다는 점이다.
특히, 라일락카페 살인사건은 1심에서는 무죄, 2심에서는 살인죄가 인정되어 15년형을 선고하였다는 점이고, 소주방살인사건은 사건연계성이 부정되어 무죄,미제사건으로 남았다고 한다.
제주경찰등 당시 수사담당자들은 라일락카페점주살인범행이라고 믿고 있으나, 명확한 증거나, 자백이 없고(=오히려 강력한 저항을 하고, 심지어 거짓말탐지기 수사도 진실반응이 나와 완전히 접었다고 한다.)
주변 목격자도 없어 15년가까이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범인으로 특정될수 있었던 것은 피해자의 손톱안에서 남성의 dna가 발견되면서 유죄로 전환되었다. 나아가 현장담배꽁초에서도 발견됨으로써 고씨가 여주인과 함께 술을 마셨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여주인 손톱안의 고씨 디엔에이는 저항과정에서 들어간것으로, 수사과정에서 이런 경우는 강력한 살인행위등 위력에 대한 저항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기정사실화 한다고 한다.
- 라일락카페여주인 살인사건은 진범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자신은 이 사건의 진범이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출소후 재심을 주장하겠다고한다. 심지어 그알에서 방송한 고씨의 치열한 재심준비상황만 보면 정말 이 사건의 살인범이 아닐것이라는 강력한 신뢰성도 가지게된다.
- 제주도 고향의 어머니 집으로 소법전과 각종 재심서류들을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출소후 본격적으로 재심신청 준비를 할 것으로 보인다.
- 심지어 감옥에서도 법원에 재심신청을 하였으나 기각이 되었다고 한다. 당시의 재심관련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면 자신이 어떻게 억울함을 주장했는지 알수 있겠으나, 방송은 그것까지 추적은 하지 못한 한계를 보였다.
대부분 재심은 매우 인정되기 힘들고, 심지어 화성연쇄살인사건도 이춘재가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수사과정상 폭행등 강압수사, 나아가 명확하지 않는 증거들을 꿰어 맞춤으로써 중대한 형사절차를 위반한점이 증명되었기때문에 불가사의하게 가능한 것이었다.
- 라일락카페여주인 살인범죄 재심에서 승리하기위해서는 본인이 아닌, 진범이 잡혀서 범행을 자백해야만이 혐의에서 벗어날 수 있으나, 그것은 쉽지 않아보인다.
4. 재심에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다양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방송에서는 자신을 고씨의 교도소 동기라고 밝힌 제보자는 제작진에게 “(라일락 카페 살인사건) 1심에 무죄 받고 뒤집혀서 15년 받았는데 담담하더라. 이 양반이 범인은 맞구나 생각했다며 ”고 씨가 말도 없고 직선적이고 날카롭다. 누구랑 잘 어울리지 못했다. 이 사건 말고 사귀는 여자가 있다고 했다. 한 번 빠지면 푹 빠지더라. 사귀는 아줌마가 있다고 자랑했는데 잘못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1) 억울함도 없고 담담하길래 범인이라 생각했다.
(2) 직선적이고 날카롭다 (= 이런 성격은 거짓말 탐지기를 통과하지 못한다. ), 어울리지 못한다.
(3) 라일락 카페살인말고 사귀는 아줌마 있었다. 아줌마다.(소주방살인피해자는 48세 아줌마다)
- 고씨와 최초 감옥에서 맞닥드린 동료수감동기가 고씨를 관찰한 결과 자신의 살해 행위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거나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보통 감방에서 동료수감생들과 이러쿵 저러쿵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억울함이나, 범죄경험을 말하기 마련인데( 같은 수감시설에는 동종범죄자들끼리 수감한다는 점에서 ) 최초 수감된 이후부터 범인 고씨가 자신의 판결결과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지 않고 수긍을 했다는 점은 중요한 대목이다. 동료수감자의 판단은 비교적 정확하다고 할수 있다.
- 심지어, 이 살인사건 말고도, 자신이 사귀던 여자가 "안좋은일이있었다" (= 사망했다는 의미)로 이해되는 발언을 했다는 수감동료의 발언은 진실성을 더한다. 그러나 이런 제보들로만으로는 명확한 물증없이 소주방 살인사건의 추가피해자로 단정할수도 없다.
- 범인 고씨가 재심을 준비하기 시작한것은 출소가 임박 한 시점이라는 점도 그렇다. 특히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다는 점은, 1심판결문을 핵심 근거로 해서 재심을 준비하는것으로 보인다. 1심에서는 고씨가 무죄인 이유에 대해 다양하게 열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이 2심과, 3심을 거치면서 유죄로 확정되어 결과를 뒤집기는 어렵다.
- 고씨가 특수절도등 절도 부분만 10범이상이 되기때문에 이미 범죄습성은 몸에 베어있는 것은 사실이나, 절도나 강도등과 살인은 범죄레벨 차이가 극심하기 때문에 고씨가 엉겹결에 살인했다고 볼수도 있다. (고의 살인 말고 말이다. ) 따라서 일반 잡범들은 품성이 범죄화가 되어있을지라도 살인죄를 범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고씨가 재심을 격렬하게 준비하는 정도라든가, 거짓말 탐지기를 회피할 정도의 상황을 보면, 라일락카페살인이나, 소주방사건의 살인범이 아닐 가능성도 비교적 높다.
살인을 저지른후에도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거짓말 탐지기를 통과하는 상황 : 충분히 가능하다?
감정의 요동이 없는 살인녀: 거짓말탐지기조사에서 진실반응으로 혐의를 벗었다. "살인했어요" 아닙니다 (진실반응: 주파수 조용 )
- 수감동료는 “(라일락 카페 살인사건) 1심에 무죄 받고 뒤집혀서 15년 받았는데 담담하더라. 이 양반이 범인은 맞구나 생각했다며 ”고 씨가 말도 없고 직선적이고 날카롭다. 누구랑 잘 어울리지 못했다. 이 사건 말고 사귀는 여자가 있다고 했다. 한 번 빠지면 푹 빠지더라. 사귀는 아줌마가 있다고 자랑했는데 잘못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라면서, 고씨의 성격에 대해 말한 적있다. 이런 독특한 성격은 거짓말 탐지기를 회피할 수 있을정도로 냉정한 스타일일수도 있다.
- 라일락카페검증을 하기전에 먼저, 해당 소주방으로 고씨를 데려갔는데 강력하게 저항을 했다고 한다.
- 정리하면
(1) 라일락카페여주인과 같이 담배피고, 술을 마신 흔적이 있다. DNA가 담배에서 발견되었다.
(2) 피해자의 손톱에서 고씨의 DNA가 발견되었다.
(3) 고씨는 훔친 수표로 중국집에서 짜장면 시켜먹다가 인근 모텔에서 체포되었다.
(4) 체포될때 야한 잡지 보고 있었다. 야한 잡지를 보고 있었다는 사실은 성적으로 관심이 매우 많다는 소리고 성범죄의 가능성이 체화되도록 머리속에 그려넣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전과 10범이 성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현장에서 체포될 상황에서도 보고 있었다면 이미 성적으로 관심이 많은 범죄자 유형이라, 이 향수병두껑 사건과 소주방살인사건과도 충분히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5) 고씨는 전과 10범이 넘는 범죄가 습관화되어 있으며, 택시기사를 할때도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3군데이상 전전하면서 정착성도 보여주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인간"임은 분명하다.
(6) 원래 이런 범죄유형들이 워낙 거짓말을 잘하고, 이미 수감경력이 있으면, 거의 법학박사 수준이 되어 있기때문에 각종조사에서 어떻게 대응할지를 형사들 머리위에서 놀기때문에 일정정도 구멍을 빠져나갈수 있었다고 보인다.
(7) 라일락 카페 여주인이나, 소주방 여주인 살인사건은 "물이라는 소재"와 속옷을 훔쳐가고 나체상태로 타월이나, 수건, 슬립을 덮어 두었다는 점에서 유사한 범행수법으로 동일 수법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한달내에 거리상으로도 매우 가까운 지역이기때문이다. 물론 "물"이라는 소재는 범죄인멸의 수법이라 할 수 있다.
소주방 여주인은 실내에서 살해하고 주방으로 시신을 옮겨 갔기 때문에 당연히 증거인멸과 연관이 되고, 성폭행 이후에 질내부를 세척하여 증거를 인멸하였을 수 있다.
(8) 라일락카페에서 등장한 분무기와 양동이 물은, 범인의 변태성이 반영된 것으로, 피해자의 옷을 벗기고 음부를 혀로 핥거나 도구를 이용한 유사강간행위로 나아갔을 가능성이 크다.
혀로 핥는 과정에서 냄새가 나자, 가까운 거리에 있는 향수병을 발견해 뿌릴것을 생각했고, 그전에 피해자의 음부를 씻어 내기위해 같은 방에 위치한 분무기와 양동이에 물을 떠와서 성기를 씻어냈을 것으로 보는것이 상식이다.
무슨 특별한 고차원적인 이유를 가져다 대고, 변태성을 극대화하려고 하나 단순한 이런 이유일 뿐으로 보인다.
(9) 분무기로 여성의 음부를 세척하고 혀로 핥다가 이후 향수를 음부에 뿌린다음 20센티에 육박한 향수병 뚜껑으로 피스톤 삽입행위를 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고씨가 체포당시에 보았던 음란잡지에서 흔히 볼수 있었던 야설 스토리이기때문에 이미 방법을 알고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
이미 범죄경력이 많은 전과10범 고씨는 감방에서 범죄선배들로부터 증거인멸의 최고봉은 물로 씻어내는것이 특효라는 것을 들어 알고 있었기때문에, 물은 증거인멸도구로 친화적이다.
(10) 피해자의 DNA가 음부에서 발견되지 않아 강간혐의는 인정되지 않았는데, 양동이를 떠올정도면, 질내를 강하게 세척했을수도 있겠다. 물론 그런다고 해서 발견되지 않는것도 아니지만, 양동이 물정도면 질내 정액세척에 활용되었을 가능성이 크고, 양동이 물을 한번만 떠왔는지 수차례 떠왔는지 알수도 없는 노릇이다.
(11) 결과적으로 고씨는 감방에서 이미 증거인멸등의 지식이 갖추어져 있고, 평소에도 야한잡지를 즐겨보는 성범죄가 충분히 가능한 혐의자이다. 따라서 범행방식의 시그널은 쉽게 바뀌지 않는 점을 고려할때 소주방사건도 동일범이라고 할 수 있다. 거짓말 탐지기의 맹신에서도 벗어나야겠지만, 당시 거짓말 탐지기 진실 반응이 모든 혐의를 벗게하는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하는데, 샤론스톤에 버금가는 말이 극도로 적은 범죄자의 성격이 기계에 반영못시켰을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이 결과에 의존하는것도 바람직 하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라일락 카페 사건 발생 22일 전에, 옆 동네 소주방에서도 여주인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가까운 거리, 주점 여주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비슷한 범행 수법까지. 두 사건을 두고 당시 지역 언론에서도 동일범의 가능성을 제기하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고씨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였다.
다행히도 2심에서는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5년을 선고하게된다. 그나마 다행이랄까?
- 피해자유가족만 볼수 있는 판결문이 공개되었다. 간과할수 있으나 자세히 보면 이렇다.
" 피고인의 이 사건 살인의 점은 뚜렷한 동기도 없이 카페 여주인을 목졸라 살해한 것으로서 범행의 방법 및 결과에 비추어 죄질이 극히 불량한점, 그런데도 피고인의 경찰 이래 이 법정에 이르기까지 이 사건 살인의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점, 피해자의 유족들이 피고인을 엄벌에 처해 줄 것을 탄원하고 있는점, 피고인이 나머지 범행에 대하여도 피해회복을 위하여 노력한 흔적이 없는 점등에 비추어 피고인을 엄벌함이 마땅하다.
다만 피고인의 강간살인 및 강도살인의 점에 대해서 이유에서 무죄가 선고되는 점과 기타 피고인의 나이, 성행, 가정환경등 이 사건 변론에 나타난 모든 양형조건을 참작하여 주문과 같이 형을 정한다.
무죄부분
피고인에 대한 이 사건 공소사실중 강간살인 및 강도살인의 점의 요지는 위 2의 가항 기재와 같은데, 위 공소사실은 위 2의 다 (3)항에서 설시한 바와 같은 이유로 범죄의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하여 형사소송법 제 325조의 후단에 의하여 무죄를 선고하여야 할 것이나, 위 공소사실에 포함되어 있는 살인죄를 유죄로 인정한 이상, 주문에서 따로 판시하지 않는다.
캔디주) 여기에서 강도살인의 점도 인정하지 않은점도 특이하다. 강도살인은 절도범이 피해자를 폭행하여 금품을 탈취하는 것을 말하는데, 피해자의 곳곳에 난 상처에 대해 공격피해상황을 인정하지 않은점은 비상식적이다.
만약 인정하지 않은 이유가 가해 도구를 특정하지 못했거나, 가해 흉기를 증거로 압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면, 앞으로 이런식의 판결이라면 아주 황당한 판결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범인이 흉기를 사용하고 챙겨가버리면, 더이상 강도살인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인데, 강도살인과 그냥 살인은 형량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 재떨이에서는 고씨 범인의 DNA가 발견되었다. 술마시면서 이야기를 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더욱 정확히 두 사건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범행 장소인 소주방과 카페 현장을 세트로 만들었다.
재현된 현장을 살펴보던 프로파일러 눈에 들어 온 또 하나의 공통점, ‘바디커버링’이었다.( 좀유식해 보이기는 하지만 )
두 사건 모두 물로 현장을 정리한 뒤, 수건 등을 이용해 시신을 덮었다.
범죄 심리 전문가는 범행의 계획과 수행 과정보다 범행 이후 뒤처리 과정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범인의 패턴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작진은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물과 바디커버링을 포함해 사건 현장에 드러난 범인의 특징을 추려낼 수 있었다. 과연 두 사건에서 나타난 특징점들은 미제사건으로 남은 소주방 살인사건에 어떤 단서가 될 수 있을까?
프로파일러는 “음부에 이물질 삽입을 하는 것은 특이한 행동인데 이 또한 직접적인 성폭력은 아니지만 범인의 성적인 성향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이러한 행동이 일관적으로 드러나는데 두 사건의 유사성이 강하게 느껴진다. 성향이 같은 자이거나 동일범의 범행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운행기록과 잠잔시간과 일치하지 않았다. 자기가 운전하지 않았다고 하면 그만이라는 점도 웃기다. 즉, 운행기록이 있다는 점과 내가 그시간에 잠자고 있다는 점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이 범인이 "그시간에 운행했다"로 바로 증명되지 않는다는점이다. 즉, 다른 사람이 운전할수도 있기때문에 자기는 모른다고 하면 그만이라는 점도 교훈이다.
자세가 일자가 아니고 옆으로 꼬여있는 불편한 자세이고, 수건은 가슴부위가 덮혀져있다는 점이다. 참고로 사건현장의 방까지는 물이 넘쳐 차오르지 않아 올곧이 사건현장이 보존되었다.
피해자의 음부 질내에 삽입되어 있던 향수병 뚜껑. 그리 커보이지 않은데, 감식결과 19센티에 육박한다.
고씨는 18살에 첫 범죄로 절도를 했고 다수의 범죄 전력이 있었다.
금품 강탈과 엽기적인 성범죄 현장이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는 증거가 곳곳에서 발견되었음에도 범인 고씨는 살인죄만 적용되어 15년형을 받았다.
라일락 카페 사건 발생 22일 전 카페에서 차로 10분 거리의 소주방에서 주점 여주인이 살해되었고, 두 사건의 매우 비슷한 점이 많았다. 당시 경찰에서는 두 사건을 동일범의 소행으로 판단하기도 했다. 사건 발생 14년이 지난 현재 소주방 여주인 살인사건은 여전히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었다.
범죄경력자들이 입에 달고 있는것이 증거있냐~!! 이기 때문에 형사들은 고씨가 소주방살인사건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듯하다.
제작진은 다시 한번 고 씨에게 소주방에 간 적이 있는지 물었지만 그는 아니라고 답했고 여주인에 대해서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라일락 카페 유가족에게 “난 사건과 관계가 없다. 그래서 할 말이 없다“하고 했다. 또 출소 이후 모친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 재심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비교적 담담하게 구형을 잘 하였다. 그러나 법원은 우리 태현이가 반성을 존나 하고 있으므로, 갱생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여 피고인의 인권존중흐름의 대세를 따라 무기형을 선고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
지금은 살인자들에 대한 인권존중의 기운이 만개하는 시기가 아니냐. 심지어 잘생기고 반성문도 20회에 육박하고, 스스로 마스크얼굴벗고 , 무릎도 꿇고 반성이라면 둘째가라 서러워할 정도로 하니, 재판부는 사형선고를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심사형, 2심 무기.... 시나리오가 될 가능성이 있다.
검찰은 "피고인은 범행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처음부터 가족에 대한 살해 범행까지 계획했다"며 "감정적 욕구의 충족을 위해 다수의 인명도 얼마든지 살상할 수 있다는 극단적 인명 경시 성향을 여실히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어 "조사자 입장에서도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살해과정이 무자비하다"며 "그런데도 피고인은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지 않아 교화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코로나가 게임녀, 게임남을 다량 양산, 증폭시켰고, 황당한 집단살인극으로 이어진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원래 게임하는 인간들 치고 정상인 경우가 없다(이걸 편견이라고 하지 말라. 정말 정상인이 거의 없다. 거의에서 빠지는 극소수의 정상인은 [게임프로그래머]라는 it기술을 가진 고연봉의 고급엔지니어 뿐일것 같다. 엔지니어도 게임광이니 정상아니겠네? 라고 질문하지 말라. 직업때문에 게임하는것이다. 이분들은 게임프로그램을 설계할 뿐 쉬는시간에는 골프를 치신다.)
교훈이라면, 게임하는 남자, 여자는 절대 만나면 안된다.
혹시나 게임남녀가 결혼까지 가게되면 정상적인 가정유지가 불가능하다.
장재진의 살인은 2014년도 사건이 발생했으니,범죄 발생일 기준으로 하면, 24세짜리가 사형선고를 받아 대한민국 선고당시 최연소 사형수 기록을 달성하고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 등장한 경쟁자 김태현(1996)은 2021년기준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
범행실행일을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24세로 권재진의 최연소사형수기록을 깰수 있을지 주목된다. 겨우 1년차던지 생일의 선후로 대한민국 형사사법역사를 바꿀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사형선고를 받고 수감중인 범죄자를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단연 김태현이 신세대 사형선고범으로 등극하게 된다.
두 사건의 특징은 20대중반나이대가 상징하듯 여자문제다. 시대를 반영하듯, 장재진은 캠퍼스, 김태현은 게임이다.
김태현(1996)이 만약 사형선고를 받게 되면, 현존하는 최연소 사형수로 등극하게 될까?
문제는, 인권제일주의로 치닿는 한국 사법부를 고려할때, 3명죽여도 "매우 반성을 하고 있고"( 실제 신상공개이후, 김태현은 기자들의 인터뷰시도에 "죄송하다"는 말을 연거푸 하고 있었다. 이는 반성을 하고 있다는 뜻이고, 이것이 페이크도 아니든 사법부는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중시한다. 반성하고 교정가능성이 있으므로, 사형선고를 주저할 수 있다. )) , 더욱 결정적인것은 또래보다 지적능력이 떨어져 보인다는 사실이 주변 다수인들로부터 증언쇄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우리 부동산투기어린이들이 가장 우려스러워 하는 반지하 빌라에 거주하는등 가정형편을 고려하고, 특수한 심리상태를 고려해야할 판이다.
"반성할 기회를 부여하고" 참회하도록, 장기간 사회로부터 격리하는 차원에서 (개전과 반성의 정이 없는 죄인을 극형에 처하는 사형선고보다는 ) 무기형을 선고할 가능성이 더 높다.(판에박힌 선고문장을 옮겨와 본다.)
즉, 사형선고보다 무기형선고를 할 가능성이 더 높다. 또래보다 지적능력이 떨어져 주변으로부터 따돌림이나 무시를 당해왔다는 점을 "고려하여" 사형선고를 못한다. 사회책임도 있쟎아 ...하면서 예수님판결을 법원이 할 가능성도 있다.
지금은 피해자인권은 개똥이고, 범죄자 인권이 하늘을 찌르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 현재 흘러가는 분위기는 김태현(1996)이 또래보다 지적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형선고를 내려서는 안된다는 분위기가 서서히 비등하고 있다. >
현재까지 최연소 사형수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권재진의 범죄상을 잠깐 먼저 살펴보고 갈 필요가 있다.
이로 인해 전치 3주 진단이 나왔다. 사실 이때의 구타도 6시까지 권양이 수업에 들어오지 않은 것을 걱정한 선후배가 장재진의 자취방에 찾아온 덕분에 끝났던 것이다.
장재진이 자신의 딸에게 폭력을 자행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권양의 부모는 장재진의 부모를 찾아가 항의하며 헤어지라고 종용하였다.
이에 장씨 부모는 사과와 함께 아들에게 야단을 치며 휴학할 것을 지시하였다. 장재진은 휴학을 하면서 자동적으로 동아리 연합회장 자리에서도 물려나야 했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장재진은 자신의 자존심과 사회적 평가가 떨어진 것이 권씨 부모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앙심을 품어 살해한것이다.
원래 대한민국은 20대에게는 2000년대이후 사형선고를 하지 않은 경향인데, 권재진의 범행수법이 잔인해서라기보다, 살해이후의 행동이 엽기적이어서 사형선고를 내렸다고 할 수 있다.
위에 이미지에서 보듯이 여자친구 엄마를 살해하고, 그 핸드폰으로 집으로 유인했다.
엄마 휴대폰으로 전 여자친구 권씨에게 카카오톡으로 '곧 성인의 날이니 선물을 준비했다'고 메시지를 보내어 유인했다. 성인의날 선물 질문에 "비밀" 두글자로 이미 살해된 모친의 깜찍한 모정을 위장하고 있다.
오전 0시 30분쯤 집에 온 권씨에게어머니의 시체를 보여주며아버지까지 죽이기 싫으면 자신의 말대로 하라고 협박하며 권씨를 성폭행했다.(그러나 이미 둘다 살해한 상태였다. 아빠가 다른방에 살아있다고 거짓말을 한 상태로)그 후 장재진은 권씨에게 부친의 시체를 보게 하고, 이에 정신적 충격을 받은 권씨가 자해를 하자 방에 감금하고 사과할것을 강요하자, 창밖으로 뛰어내린것으로 다행히 부상에 머물렀다. (경비원이 순찰중 발견하여, 권재진이 현관까지 내려와서 이를 목격하고 다시 되돌아갔다.
4월 4일,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법원은 피의자 김태현이 도주 및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판단,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피의자 김태현을 구속하였다.
4월 5일, 김태현은 피해자 큰딸 A씨와 팀을 이뤄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어느 순간 차단당해 앙심을 품고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피해자에 대한 스토킹 이유에 대해서는자신을 등한시한 이유를 묻고 싶었다고 진술했다.(주. 오프모임까지 했는데, 등한시 하면 안된다.)
둘은 온라인 게임을 통해 알게 됐는데, 여럿이 팀을 맺는 게임 특성상 자연스럽게 교류하게 됐다. 게임광 김태현은 피해자에게 '잘 이끌어준 덕에 즐겁게 게임을 했다'며 이씨에게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 것을 시작으로, 두 사람은 연락처를 교환하고 꾸준히 통화했다. 게임에서 만나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사이였지만, 직장이나 가족을 화제로 이야기하거나 고민 상담도 하면서 꽤 가까운 친구가 됐다(주. 전혀 생판 모르는 서먹서먹한 사이가 아니란소리다.)
이후 지속적으로 피해자를 스토깅했다.
3월 29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피의자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청원이 게시되었다. 4월 4일자로 25만명을 넘었다. 처음에는 경찰에서는 잘생긴 김태현을 절대 신상공개할 생각이 단 1도 없었다.
결국 4월 5일,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정강력범죄법)' 제8조의2에 의거하여 경찰의 신상공개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신상공개가 결정되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페이스북에 피해자와 피의자의 주변인들로 추측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을 올리며 제보를 요청했다.
해당 유저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사건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며, 그냥 피해자/피의자가 조인한 방에 우연히 매칭되어서 게임만 같이 해 왔을 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