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기흥역 오산연장 주의사항

올인부동산|2021. 7. 14. 11:20
반응형

#오산대역

분당선오산연장
ㅡㅡㅡㅡㅡㅡㅡㅡ
오산 표기의 [오산]은 (오산대)를 지칭합니다
타지역투기자는 [오산역]으로
실수하지않도록 주의하세요.

1.분당선현재종점은 오산대(오산역이 아니고)가 종점이라고합니다. 오산역까지가는게 지극히 상식적이라고 보는데 의아합니다.
오산(대)주변아파트를 투자하세요.
많이올랐습니다. 20억필수겠군요.현재10억입니다.(2030)

2.오산역(오산대말고)에는 동탄역까지가는 트램이 연결된다고합니다(2027)

3. 어차피 오산역에서는(오산대아니고)~동탄트램이 동탄역까지 연결되기때문에 /  동탄까지 연결되는 분당선이 오산역까지 종점연결 필요성이 없어서 일지
모르지만.(동탄트램과 중복되서 그런다고함)

4.①오산역에서 서울가기위해 동탄에서 한번 갈아타는것과,
②오산대에서 한방에 서울2호선 진입하는것과는 몸값이 천지차이로 다릅니다.③오산대가 갑입니다.
똥내나는 오산역을 버리세요.

5.결론: 만약 종점이 오산대라면(현재는 오산시장님측에서 오산역종점을 강력요구하지않고 오산대종점만으로도 정치적 큰만족하는것으로 보임
2단계사업요구 이런것도 없어보임)

똥냄새 나는  오산역은 과감히 버리고
오산대역에 몰빵해야겠습니다.

6.장기적으로는 세교2지구에서 트램반대편 지하로 진입하는 분당선연장(오산역종점)이
[확실하다고 보는데], 그다지 현재 오산시민들이
탐욕적이지않고 시위도 안하는것으로보아
아직 큰 기대는 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오산시민이 원하지않아☆☆


7.피같은돈 똥냄새나는 오산역은 현재상황에서는 쳐다보면 안됩니다.
트램들어온다고 쳐다보면 안됩니다. 트램은 돈이 안됩니다.
동탄에서 갈아타야합니다.

2단계로 분당선이 오산역까지 연결되지않는한
똥냄새나는 오산역은 절대 쳐다봐서는 안되겠습니다.


8.오산시에서 오산대종점에 만족하는것이  충격이고,
[오산의 상징성을 고려해] 오산역을 종점으로 하지않는것은 대단히 충격적입니다.환승센터까지 삐까뻔쩍 지어놓고 말이죠.

집캔디가 타지역투자자라 그런지  오산대가 종점이란점은 분당선이 수원역을 지나지않고
바로 한정거장 옆인 화서역을 지나는것과
같은 충격입니다. 문제는 화서역을 지나 봉담까지 계획이 되어있던것이라 종점이 아니라 화서역을 신분당선이 지난건  그나마 충격이 덜했습니다.

9.근데,분당선이 오산에 지나는데 오산역이 아니고
오산대를 지난다. 이건 충격맞습니다.
전망컨대, 언젠가는 오산대 좌측에서 지하로 분당선이 들어오는 구조로
오산대까지 연장할거라 예상을  해봅니다.

오산대가 종점이고 오산역이 아니다...이거.. 현재까지는 이건 충격 맞습니다.
오산시민이 가만있는것도 충격입니다.

촌동네라 그런건가요?
똥냄새오산역 피같은돈 들고 들어가면 안됩니다.
오산대가세요.
그리고 오산시민은 당연히 오산역을 요구하셔야지요.
김포누님들 보시라구요.





반응형

댓글()

쇼킹 재건축2년실거주의무 전격폐지(2021.7.12)말이돼?

올인부동산|2021. 7. 13. 16:05
반응형

#재건축 #2년거주의무 #6.17부동산대책

 

정부정책이 이렇게 허망하게 바뀔것임은 쉽게 예상하지 못했다. 겨우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가장 핵심정책을 폐기한 셈이 되었기 때문이다.   정부는 부동산 정책을 여러번 발표했는데, 2021년 6월 17일날 재건축과 관련한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바있다.

 

국토교통부의 대책의 문제점은, [종합대책]을 낼려고 하는것이 문제다. 공무원들의 특성이기도 한데, 핵심문제점만 해결하면 되는데, 공문서 작성시 구색을 갖추려고 하다보니, 이런저런 모든 대책을 다 끌어모아서 대책문서를 작성한다. 

 

재건축아파트 2년 실거주 의무도 여러 대책들을 쌍끌이 다 집어 넣으려 하다보니까 우격다짐으로 집어넣게 되었다.

 

조합원 2년 실거주의무는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조합원이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해당 단지에 2년 이상 거주하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발표가 나자마자 집주인들의 행동양태가 바뀌게 되었는데,  조합원지위를 얻기 위해서 집주인들이 세입자를 쫒아내고 자기집에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즉, 세입자가 밀려나면서 전세나 임대물건 품귀현상이 폭증하면서 부동산 가격이 치솟게 됩니다.나아가  중복규제 논란도 심화되었는데,  

재건축 추진 단지가 많은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어 어차피 실제 거주하려는 사람만 집을 살 수 있기 때문에, 투기수요의 진입효과도 거의 없다는 것이지요. 

 

 

결국 1년이 지난시점에서 상황의 심각성을 파악한 정부는 여러 규제중 2년실거주의무 규정만 철회합니다

*(물론 정치인 대다수가 재건축아파트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잇속을 차리기 위해 전격 철회한다는 의구심도 적지 않습니다.)

 

물론 정부의 시행유예기간을 앞두고 규제를 피하기 위해 과도기의 조합들은 엄청난 속도전을 보여 재건축진행진척을 보입니다.

 

 

멈춰있던 강남 재건축시장을 억누르려던 계획을 오히려 촉진시킨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예를들면,

 

조합원 간 이견 등으로 수년간 멈춰있던 강남구 압구정동 등의 재건축 단지에서 ‘규제부터 피하고 보자’며 합심해 조합설립에 나섰으며  후속 입법이 추진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초까지 강남구 일대의 많은 아파트들이 조합설립을 서두르게 됩니다.

 

조합을 설립하면 규제적용 제외가 되기 때문이죠.

 

강남 개포동 주공 5·6·7단지를 비롯해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 방배동 신동아, 송파구 송파동 한양2차,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양천구 신정동 수정아파트 등이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를 받게 됩니다. 

 

압구정동에서도 올 2월 4구역을 시작으로 5·2·3구역 등이 잇달아 조합설립 인가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부작용이 이어졌고 결국 1년만에 개건축단지에 대한 2년 실거주 의무는 폐지됩니다. 물론 2년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2년만 거주하면 되었는데 이에 대한 재건축 조합원들의 이해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결국은, 재건축 조합원인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잇속을 위해 이 의무규정을 폐지하였다는 의심은 상당해 집니다.


 

 

반응형

댓글()

워런버핏 비트코인쥐약사건

올인부동산|2021. 7. 11. 10:08
반응형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교훈

1.워렌버핏은 부자다.

2.워렌버핏은 90살이고 내일모레 죽는다.

3.워렌버핏은 코카콜라에는 투자해도, it 기술주에는 투자하지 않았다.

4. 이유는 자신이 it에 대해 잘모르기때문이라고 한다.

5. 그런데 워렌버핏은 부자다.

6.굳이 it종목에 투자하지 않아도 떼돈 벌수 있는데 자신이 잘알지 못하는 it에 투자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7.버핏은 비트코인은 쥐약이라고 표현한다.

8.it모르는 사람이 비트코인을 알까?

9.모르면 알려고 노력해야하는데, 돈많은 늙은이는 그렇게 호기심이 있는 인간은 아닌것 같다. 타성에 젖었다고나 할까

10. 당연히 #버핏비트코인 비판처럼, 비트코인은 내재적 가치는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 그러나 비트코인 기술이 아니면 블록체인이 구현되기 쉽지 않다는 점을 간과했다. 가상화폐가 쥐약이라고 비판하는 이유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의 연결고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11.#비트코인 과 #이더리움 과 #리플 을 단순히 = 코카콜라와 비교할려고 하기때문에 내재가치 어쩌구 하는것이다.

12. 내재가치, 가치주...듣기에는 고매하게는 보이나, 버핏이 it종목에는 투자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아. . .. .늙은 할아버지,특히 전통주로도 미치도록 많은 돈을 번 사람이 굳이 비트코인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었겠나...하면서 일응 고개가 숙연해진다.

13. 늙으면 이래서 문제다. 물론 아직은 버핏 말이 맞은지, #테슬라 #머스크 말이 맞은지는 알수 없다. 시간이 가봐야 결판이 날것이다.

그러나, 큰 돈을 벌려면 지금 초창기 대혼란시기에 승부수를 걸어야 할 것이다.

14. 집캔디는 이미 걸었다. 결과보고는 다음다음에 해볼께.

15.할아부지 버핏은 2018년 벅셔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을 "쥐약의 제곱"이라고 부른바 있다. 그만큼 증오심까지 담겨있다.

일종의 자신의 전문분야에까지 침투하는 경계심때문일까.

자신의 주장이 비트코인에 의해 무력화 되기 때문이다.

내재가치, 가치주를 주창하는 자신의 오랜 주장을 부정해야만 인정가능한게 비트코인, 블록체인이기때문이다.

16. 결국, "비트코인을 사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했다. 2019년에는 "고유한 가치가 전혀 없는 망상"이라고 했다.

17. 2021년 5월 주주총회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질문을 받고서는

"수십만 명이 비트코인을 갖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대신 그의 오랜 단짝인 찰리 멍거 벅셔해서웨이 부회장이 나섰다.

멍거는 비트코인에 대해 "납치범이나 강탈범에게나 유용하다" "난데없이 뚝딱 만들어진 것" "역겹고 문명의 이익에 반하는 빌어먹을 개발품" 같은 독설을 퍼부었다.

(주. 친구 찰리멍거도 80-90살이다.)

18. 외신들은 버핏이 비트코인에 부정적인 주된 이유를 '내재가치가 없다'는 판단 때문으로 분석한다.

버핏이 저평가된 주식을 골라 장기 보유하는 '가치 투자'를 고수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캔디주: 이게 틀렸다는것이 아니다.)

19.비트코인이 내재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는 찬·반 진영의 입장이 결코 좁혀지지 않는 화두다.

버핏은 후자 쪽이다.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는 아무 것도 생산하지 못한다"며 "암호화폐를 산 사람은 다른 사람이 더 높은 값을 지불해주기를 바랄 뿐"이라고 했다.

(캔디주:버핏의 무지함에 충격이지 않은가?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를 콜라 검은 물처럼 만져지고, 생산되어야하는 어떤 유형물체로 인식한다는 사실이다.

20.초창기 1990년대 인터넷은 "눈에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 <인터넷>이라는 무형의 것을 <아마존> <구글>은 부가창출했다.

<인터넷> 그 연결기술은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한다. 자동차나 콜라를 생산하지 못하나, 부가적인 엄청난 고부가치를 생산한다.

버핏은 이것을 모른다. 그래서 늙으면 빨리 죽어야 한다.

21.

비트코인의 기능이 화폐냐 자산이냐를 놓고도 여러 주장이 나오지만, 버핏은 둘 다 아니라고 본다.

그는 비트코인에 대해 "영구적 교환 수단이 아니며 가치를 저장하지도 않는다"고 했다.

'자신이 이해하는 것에만 투자한다'는 버핏의 철학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버핏은 CNBC 인터뷰에서 "나는 무언가에 대해 '안다'고 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며 "도대체 내가 왜 전혀 알지 못하는 것에 롱(매수)이나 쇼트(매도) 포지션을 취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버핏은 '정보기술(IT)을 잘 모른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기술주 투자에도 소극적이었다.​

22.. 저스틴 선: #비트토렌트 #트론 #비트코인

버핏은 지난해 얼떨결에(?) 비트코인 보유자가 됐다. 암호화폐 트론 창업자인 저스틴 선이 450만 달러(약 51억 원)를 들여 '버핏과의 식사' 경매를 낙찰받으면서다.

두 사람은 2020년 1월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있는 컨트리클럽에서 밥을 먹었다.

당시 선은 갤럭시 폴드에 탑재된 암호화폐 지갑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비트코인(BTC) 1개, 트론(TRX) 193만830개, 비트토렌트(BTT) 100개 등을 담아 버핏에게 선물했다. 트론 개수는 버핏 생일(1930년 8월 30일)에 맞춘 것이다.

23. 버핏은 여전히 부정적

버핏의 반응은 어땠을까. 트론 측이 공식 SNS 계정에서 공개한 대화 요지에 따르면, 버핏은 블록체인이 (캔디주:주어가 블록체인이. ...다..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결제의 미래에 혁신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캔디주;2020년만찬때 이런 입장이었으나, 2021년에 다시 쥐약발언을 꺼낸것으로 보아, 그냥 50억 낙찰자인 저스틴선에 대한 예의상 한 발언으로 보인다.)

하지만 암호화폐에는 부정적 입장을 숨기지 않았다. 비트코인에 블록체인의 가치가 모두 반영된 것이 아닌 데다 아무런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한 채 손바뀜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캔디주: 아주 바보같은 소리다. <인터넷기술>은 초창기, 가치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고> <한번에 부가창출을 한것도 아니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인터넷기술을 <아마존> <구글>등의 연계서비스로 부가창출을 늘려갔을뿐이다.

인터넷 그것 자체는 크게 상품가치는 없지만 필수재다.

#비트코인 도 마찬가지다. 그 자체는 거래수단도 아니고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나, 모든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1.0의 가치와 기술을 기반으로, 속도와 기술력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버핏은 미국의 달러 시스템이 잘 운영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을 사느니 땅을 사겠다고도 했다.(캔디주;버핏이 얼마나 전통적인 주식투자자인줄 알수 있는 대목이다. 새로운것에 대한 거부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


선은 버핏에게 "비트코인은 다음 세대의 통화가 될 것"이라며 "당신은 비트코인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지만 손주들은 그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버핏은 웃으며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그럴 일은 없을 겁니다. 내 손자는 내 재산을 미국 달러화로 상속받길 원할 거에요."

버핏은 그날 선물받은 비트코인을 그대로 갖고 있을까. 선은 자신이 버핏에게 건넨 암호화폐 지갑의 주소를 인터넷에 공개한 바 있는데 손도 안대고 방치하고 있다고 한다.


나중에 버핏 사후, 그의 후손들이 10년후 100배로 튄 비트코인 가격에 경악하지 않을까.

그러나 버핏은 이미 뒤로 호박씨를 까고 있었다.

영악한 노인이다.

2021.7.11

반응형

댓글()

경부고속도로지하화(2030)

올인부동산|2021. 7. 10. 12:22
반응형

장관입에서 나왔다. 물론 10년걸린다.

그런데 가격을 구체화단계에서 80%는 오를것이다.

gtx와 같은 어마어마한 사업인지라 시장에 미치는 파급도 크다.

정권교체가 되면 장관이 갈리므로 어찌될지 모르지만 여당이든 야당이든 전부 표랑 직결되기때문에 당연히 현실화가능성 높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동탄∼강남 구간을 입체화한다.

"동탄∼강남(양재) 약 30㎞ 구간은 만성적 차량정체 구간으로, 도로용량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해당 구간의 지상도로는 그대로 유지하고 그 하부에 지하도로를 신설한다.


노선은 다음과 같다


구체적으로 한남→양재→판교를 잇는 국토의 1번 축과 한남→시청→연신내→통일로로 이어지는 국가 신R&D 성장축을 형성하고, 고속도로 입체화를 통해 교통체계를 재편한다.

더불어 경부간선도로 주변의 미활용 국공유지인 완충녹지, 교통섬을 활용해 도심 청년주거문제를 해결하고, 도로 상부를 공원화해 서울 강남북 고속도로를 문화와 자연을 담는 녹지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강남북 고속도로는 △지하 40m 대심도 지하터널 △일반도로 △상부공원 3개의 층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반응형

댓글()

gtx용인역:용인플랫폼시티(2028)

올인부동산|2021. 7. 10. 12:20
반응형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1.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와 구성역과 GTX용인역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마북동·신갈동 일원 약 275만7,186㎡ 규모로 2028년 조성된다.


수인선·분당선 구성역에 환승역으로 설치될 GTX-A노선 용인역(보정동 소재)은 2023년 개통할 예정이다.

(요약: 구성역환승역과 함께 GTX-A 구성역개통시기도 2023년이다. 다시말하면 먼 이야기로만 회자되었던 GTX열차가 달리는 시기다. 물론 지연될수도 있다.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하루 기준 철도 이용 수요가 2030년 약 7만2,000통행으로 예상된다.

GTX 용인역은 GTX 30개 환승센터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 연계 환승이 가능한 곳이다.

용인역은 구성역과 연결되고 출구는 양쪽 각각 2개씩 설치된다.


2. GTX 용인역환승체계:고속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GTX탈수있다

경기도,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이하 플랫폼시티 공동사업시행자)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를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용인역을 연결하는 환승체계를 구축한다.

고속도로에 GTX 역사를 연계한 환승체계는 국내 최초다.

플랫폼시티 공동사업시행자와 한국도로공사는 GTX 용인역 인근 경부고속도로에 환승정류장과 보행통로를 설치·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버스(고속, 시외, 광역, 통근 등) 및 차량에서 GTX 용인역으로 바로 환승이 가능해 이용자들의 편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3. 조감도

 

1안

 


2안

 

4. 진행절차

(1) 경기도는 최근 플랫폼시티 공동사업시행자, 고속도로 관리청인 한국도로공사와 이런 내용을 담은 ‘경부고속도로-GTX 용인역 환승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2021.7.7.수요일날)

 

 

(2)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용인시는 환승체계 구축 관련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총괄하고 용인도시공사와 한국도로공사는 환승체계 구축 타당성 용역을 수행한다.

(3)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플랫폼시티 조성계획과 환승체계 연계를 검토한다.


 

(4) 협약기관들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해당 지역의 환승 수요 확대와 효율적인 도시공간 활용을 위한 환승지원시설(친환경 충전시설, 편의시설, 복합 상업‧업무 시설 등) 설치 등 논의

(5) 2022년 5월까지 용역을 통해 환승센터 사업 대상지 일대 교통·환승·시설 이용수요 등을 예측하고, 환승시설 설치 규모·배치 방안 등을 검토한다.

 

5. 효과

(1)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경부고속도로로 단절돼 토지이용계획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고속도로에 환승체계를 구축하면 버스-철도(GTX, 분당선)-택시-자동차-보행으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도시가 완성된다.

(2) 교통에 큰 강점을 가진 특화도시가 조성된다.

반응형

댓글()

용인센트럴파크,용인어울림파크(2023)

카테고리 없음|2021. 7. 10. 12:17
반응형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희안하네. 설마 에버라인 타고 공원에 갈까?

명칭은 센트럴인데, 센트럴은 보통 도심기능의 최핵심지에 설치하는 공원을 말하는데, 용인 센트럴파크는 센트럴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 그럴까 낯부끄러워 #용인어울림파크 로 바꿀모양이다. 자칫 큰 실책을 할뻔하지 않았을까.

물론, 용인 1:50000 축척지도에서 [물리적 가운데]라는 의미라면 할말이 없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센트럴파크개념은 그뜻이 아니다.

강남역 주변에 대형공원이 있는것을 센트럴파크라고 하는것이다.

용인에서 제일 도심기능과 젊음과 일자리가 넘치는 곳이 종합운동장송담대역인가?

#용인송담대역 #용인센트럴파크

가까운아파트에

공원기능은 극대화하겠다니까 좋기는 한데...지도를 보니 #고림양우내안에에듀파크아파트라고 아파트이름이 100미터쯤 되는 아파트가 눈에 띈다.

그냥#용인양우에듀파크 라고 지었으면 어떨까 싶다. 내안에 있지, 내밖에 있지는 않을터, 쓸데없이 긴 이름은 싼티중에 싼티다. 래미안아파트 딱 3음절, 더샵, 2음절, 포레나3음절, #자이 2음절이다.

모름지기 모든 고급은 최단 음절에서 결정된다. 각인효과에서 부터 냉철함의 표현까지 말이다.

구구절절 미사여구 많은 아파트치고 괜챦은 아파트가 없다. 동문굿모닝힐(6음절)도 마찬가지다. 생각좀하고살자.

#용인고림1차양우내안에에듀파크아파트 씨발 무려 18글자다. 나가 죽자.


용인시 처인구 종합운동장부지가 대규모 녹지공간을 갖춘 '센트럴파크'로 재탄생한다.

시는 사업비 총 150억원을 투입해 용인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 6만2천443㎡에 '용인 센트럴파크'(공원)을 조성하는 당초계획 즉, 종합운동장 부지(6만2천㎡)만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용인센트럴파크 사업 부지 면적은 모두 270만㎡로 43배 넓혀 조성한다.

실내체육관과 게이트볼장 등만 남겨두고 부지 내 시설물을 모두 철거한 뒤 5만㎡ 규모의 산책로를 비롯한 녹지 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구릉지 등 자연지형을 활용한 랜드스케이프 건축 방식을 도입해 지상에 입체적 잔디광장을 만들고, 아래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이용 시민들을 위한 주차장과 현 주경기장 입주단체 사무실 등이 들어간다.


지상주차장과 노면주차장 1개씩을 조성해 25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각종 문화 공연 등이 펼쳐질 수 있도록 공연장, 체육시설 등도 설치한다.

시는 이곳에 경안천 연결통로를 개설한다.

2022년 말 조성되는 처인구 포곡읍 영문리 '경안천 도시숲' 7만7천727㎡와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된 유방동 녹색쉼터 137만8천49㎡를 자연스럽게 아우르는 녹지 삼각벨트를 구축한다.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센트럴파크 추진 TF를 구성해 2021년 중기지방재정계획과 투자심사 등을 마친다.

2022년 상반기 실시설계 등을 비롯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3년에 완공한다.

반응형

댓글()

대체상품으로서 투룸오피스텔(2021.7)

올인부동산|2021. 7. 3. 23:58
반응형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최근 분양 시장에 나오는 오피스텔은 대부분 투룸형 이상이다.

원룸도 주택수에 들어가기때문에 메리트가 완전히 사라졌다.

그런다고 혼자 사는 독시가구가 투룸을 선택하는 경우도 없다.

월세 한푼이라도 아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애인이랑 살거나, 혼전동거 또는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경우 아파텔을 선택하는 경우는 있다.

젊은층이나 무주택자는 투룸형 오피스텔을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인정하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투룸형 오피스텔은 침실 두 개를 가진 주거형 오피스텔(이른바 아파텔)이다.

전용 60~85㎡ 기준 서울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격은 4억8890만원으로 아파트(9억1712만원)의 53% 수준이다.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전용 85 ㎡ 이하 새 아파트는 100% 가점제로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시 주택 수 여부를 따지지 않고, 거주지역 제한도 없다.(주. 청약자격이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초인기지역 오피스텔광고의 경우 자격제한을 두는 경우도 있더라.)

다만, 아파트와 비교할 때 전용 면적이 같더라도 발코니 확장에 따른 서비스 면적은 아파트가 유리하다.

 

반응형

댓글()

gtx광화문역나가리되고 동대문gtx역

올인부동산|2021. 6. 25. 17:48
반응형

지자체가 목숨걸고 적극적으로 나서줘도 될까 말까하는데, 상황봐서 불가능할것 같으면 그냥 뒤로 빠지는 것 같다.

합리주의자 오세훈의 특징인가?

일단은 떼를 죽을때까지 써보고, 안되면 물러도 되는데 말이다.

박원순은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지하광장으로 연결한다고 했는데,

이미 일장춘몽이 되버린 모양새다.

서울시에서 아직 포기하지 않은 지티엑스는 다음과 같다.

(1)왕십리역

C노선은 2021년 6월 17일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는데,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왕십리역을 추가 정거장으로 제안해 신설된다.

(2)동대문역

B노선은 현재 기본계획 수립 단계여서 민간사업자 공모시 동대문역을 추가하는 방안을 협의중이다.

기존 계획상 GTX 노선의 서울 내 정거장은 A노선 수서·삼성·서울역·연신내, B노선 신도림·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망우, C노선 양재·삼성·청량리·광운대·창동 등 15개다. 여기에 서울시 건의대로 2개 역이 추가되면 서울 내 GTX 정거장은 총 17개가 된다.

GTX-A·B·C노선 전체 정거장(33개)의 절반 수준이 서울시에 위치한다.

그러므로 서울 부동산을 한개 정도는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게다가 서울시는 'GTX-D'로 불리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김포 장기∼부천종합운동장)를 서울 강동∼하남까지 연장하자는 의견을 국토부에 제출했고, 서울시가 장기적으로는 거절 못할게 확실하다.

반응형

댓글()

동탄역 대방디에트르 분양광고 폰트 뭐냐 개충격

올인부동산|2021. 6. 10. 12:16
반응형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아파트는 4억대분양이다.

동탄역 50미터거리아파트가 왜 그럴까.

분양가 상한제 때문일까?

당첨되면 10억대박이겠다

뒤쪽 건물이 오피스텔이다

그런데 오피스텔은 왜 10억일까.

그렇다.

아파트가 아니니까 분양가 상한제 적용대상이 아니니까 시세맞게 그냥 붙인거다

오피스텔

일단 젤중요한 분양가 ..존나비싸다.

어차피 아파트 당첨 안된거

돈 넘쳐나면 세금좀 내더라도 도전가치있다.

입지 깡패니까.

세금은 한 5천밖에 안한다. 계산이 맞나?

10억 곱하기 4.6%이다,

정식폰트가 아닌 시인성 떨어진 폰트로 관심자를 열받고 짜증나게하는 분양광고.

대방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가 계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건 아파트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는 앞서 1순위 청약결과 809대 1의 전국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당첨 커트라인은 전 주택형이 70점을 넘어섰다. 지난 5월 31일부터 진행된 4일간의 정당계약 및 예비당첨자 추가 계약을 진행하였으며 531가구 모두 조기에 계약을 마쳤다.

글씨가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상당히 짜증나는 폰트다. 대방건설은 입지아니면 처다볼 이유없는 건설사이긴 하다. 폰트 반드시 고쳐야한다. 순수함.다정다감 뭐 이런 느낌을 내포시키려한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건 아니다

해당 단지가 이처럼 빠른 시일 내에 ‘완판’된 이유로는 우수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디에트르의 기술력이 담긴 특화설계 등이 꼽힌다. 

●입지 때문에 폰트용서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동탄역 초역세권 단지로, 수서발고속철도(SRT)뿐 아니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2024년 개통 예정), 인덕원선(2026년 개통 추진)이 예정되어 있다

알파룸, 팬트리, 광폭거실, 우물형 천장고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설계 했다.

●오피스텔분양 -면적좀보소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이 6월 10일(목)부터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파트의 입지적 특성을 모두 누리면서 동시에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지하 6층~지상 49층, 1개 동, 323실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75㎡OA 43실 △84㎡OA 92실 △84㎡OB 188실 등이다. 

전용 75·84㎡ 등 3~4인 가구가 거주 가능한 주택형으로 조성된다

특히 전용 84㎡의 경우 3베이(Bay) 3룸(Room)을 기본으로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이 제공돼 소형 아파트에 버금가는 평면이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조건 및 대출규제 등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아파트 청약경쟁에서 떨어졌거나 청약을 포기했던 수요자들도 큰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다. 여기는 오피스텔도 경쟁할듯.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과 가점이 필요 없고, 향후 아파트 청약 시 오피스텔을 분양 받았어도 주택수로 간주되지 않아서 1순위 자격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드에트르분양가 #동탄역드에트르 


 

반응형

댓글()

미국 테이퍼링뜻

올인부동산|2021. 6. 10. 12:13
반응형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하도 언론에서 테이퍼링, 미국이 테이퍼링...어쩌구 하길래...찾아봤다.

한국말로 하면

#테이퍼링 은 자산매입축소 를 말하는것 같다.

1)자산

2)매입을

3)축소하는 것

이라고 한다. 이말도 이해를 못하겠다.

자세히 읽어야 한다. 자산[매도를] . .. 아니다. [확대]가 아니고 [축소]다. 글을 읽을 때는 정독을 해야한다.

미국의 경우는 현재 물가가 거의 4.7%상승율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집캔디가 오랜 기간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던게, 물가물가 노래를 부르면서 뉴스에서 난리치면 걱정을 했었다.

테이퍼링 구조도는 이렇다. 너무 시중에 돈 많이 풀리고 있으니까 그만 풀고 점점 돈푸는것을 줄여나가겠다는 것이다. 당연히 부동산 투기어린이들은 돈이 많이 풀려야 부동산 오르는데, 한국부동산에도 영향있겄지.

결론적으로 말하면, 투기군에게는 물가가 적정하고 지속적으로 상승해 주어야 돈을 벌수 있다.

과도한 물가 안정이나, 물가하락은 국가 전반적으로 침체를 가져온다. 아마 이것은 잘 몰랐을 것이다.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그냥 암기하는게 좋다.

물가오르면 = 좋다.

지금 미국은 사상 최대의 호황이라고 한다. 아파트값도 사상 최고지, 주식도 사상최고치라고 한다.

한국같은 경우는 부패와 불투명성이 많기 때문에 돈을 풀어도 어떻게 흘러가는지 감을 잡기 힘드나, 미국 같은 경우는 돈을 풀면, 즉각 즉각, 자본시장, 금융, 실물시장에 반영되는 구조라고 한다.

따라서 코로나 사태때문에 이빠이 돈을 풀어버리니, 그 효과가 국가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에서 테이퍼링은 이런뜻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민간 자산을 "매입"하고 " 매입한 돈" 을 시중에 풀어 유동성을 높이는 재정정책을 펴왔는데,

앞으로 그런 매입행위를 축소하겠다는 것이라고 한다.

도데체 뭘 매입하는지는 알수 없으나, 정부가 뭔가를 매입하면, "매입상당금액"을 민간에게 주어야 하니까 당연히 돈이 시중에 풀리겠지...

이것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뭐 졸라 유식하게 말할 필요는 없다.

쉽게 말하면, 중학교 경제시간에 배운

재정정책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재정정책이 뭐냐.

즉,

돈푸는 정책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교과서적 테이퍼링 뜻은 아래와 같다.

중앙은행이 국채 등 자산매입을 통해 직접 통화를 시중에 공급하여 경기를 부양시키는 금융정책을 양적완화라고 한다.

양적완화폭을 점점 줄여감을 의미하는 것을  테이퍼링(tapering)이라고 한다.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QE) 정책의 축소를 의미한다.

솔직히 물가상승율이 5%에 육박하면 미친거다.

한국의 평균 연 물가상승율은 2%초반으로 알고 있는데, 이보다 아래면 경기가 침체되는것이라, 물가도 적정하게 올라줘야 한다.

미국처럼 4.6%대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연말에 테이퍼링(...오...졸라 유식해졌군. ) 하게 된다는 전망이 우세한것 같다.

대비를 해야한다.

그런데 딱히 대비할 돈도 없고, 여려고 없다.

코인시장이 개판이기때문이다.

반응형

댓글()